주파집 갤럭시노트9 풀커버 3D 강화유리 방탄 필름... 그 전에 샀던 빅쏘 필름은 아작이...

플래너의 IT생활|2019. 3. 20. 22:39



네이버에서 갤럭시노트9 보호필름을 검색해보면 가장 인기가 좋은 액정 보호필름 중에서 빅쏘를 처음 선택했습니다. 그에 관련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보시고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9/03/08 - [깨닫는 생활의 기술] - 갤럭시 노트9, 액정보호필름 강추! 빅쏘 4DX 풀커버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아,, 그런데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요. 산지 얼마 안된 노트9이 결국엔 한번은 떨어지게 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요.




이 영상을 찍으면서 한번 덜컹거리면서 결국엔 갤럭시 노트9이 땅바닥에 덜커덩 떨어지고 맙니다. 결국엔 처음에 봤떤 화면처럼 액정이 아작이 나면서 불행하게도 스마트폰 액정이 위가 아닌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는데요. 그래도 정말 다행이었던 것은 가장자리에 기스가 조금 났다보니 기스가 그렇게 티가 안났네요. 산지 얼마 안됐는데 노트만 사면 왜 이렇게 사고가 많이 나는지 저는 노트와 안맞나 싶었는데요. 갬성에 대한 욕심이 결국 이런 참사가 일어나게 됐네요. 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서 다시는 더 기스가 나지 않을 겁니다. 액땜했다는 것이 이런거죠.


결국엔 새로운 보호필름을 구매해야만 했습니다. 똑같이 빅쏘를 살까 싶었는데 그래도 한번 다른 모델을 찾아봤습니다. 빅쏘 모델은 설정 - 디스플레이 - 터치민감도를 활성화 시켜야 겨우 터치 인식이 잘됐는데 조금은 불편해도 감수하고 썼던 부분을 개선할 점을 찾으려고 하다보니 결국엔 주파집에 3D 강화유리 필름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평을 봤을 때 터치민감도를 활성화 시키지 않아도 터치가 잘 된다는 평이 많았기때문에 많이 끌리게 되었습니다. 보호필름을 붙여도 터치 인식이 잘 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검색도 상위권에 있고 가격대도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다 보니 결국엔 구매를 결정하고 나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보호필름이 없는 상태에 이틀정도 지내게 됐다가 기스낼 일이 별로 없었는데 필름이 오기전에 저도 모르는 기스들이 생기게 되버렸습니다. 아이폰을 쓸때는 그런 일이 없었는데 정말 아쉽게도 노트9은 디스플레이가 정말 약한 것 같았습니다. 아이폰처럼 디스플레이를 생각하다가 디스플레이에 기스가 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니 되도록 갤럭시 시리즈를 구매시 보호필름은 아작이 났을 경우 어떻게든 싼 보호필름을 붙이더라도 꼭 붙여놓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중고로 파는 것을 생각했을때 조금은 아쉬울 수 있으니까 말이죠. 디스플레이에 대해 민감한 분들은 꼭 이런 점을 아이폰과 달리 신경쓰셔야할 것 같더라구요. 



주파집에서 처음 구매할때 500원 할인 쿠폰을 써서 이벤트 가격 500원, 택배비 포함 총 8,700원으로 결제했습니다. 전에 보호필름을 붙여본 경험으로 한장만 구매해도 될 것 같다는 호기를 부려봤습니다. 물론 후기를 보고 충분히 결정을 한 사항입니다. 어느정도 자신이 대충붙여도 운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장만 구매하셔도 충분히 붙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똥손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두장을 추천드립니다.



보호필름을 구매하게 되면 하루라도 빨리 받으셔야

기스가 덜 날 수 있기때문에

그러한 점에서는 일반 빠른 배송하는 곳과 동일하게

배송이 됩니다.

휴일에 주문하게 되면 월요일에 발송이 되어 화요일에 받게 됩니다.

즉, 평일 기준 하루만에 빠른 배송이 되니 참고 바랍니다.



필름 장착에 대해서는 설명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 빅쏘에서는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서 안심이 되었지만

여긴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있다보니

초보자 같은 경우는 시뮬레이션을 조금 해보고 진행해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구성품은 간단하게 되어있습니다.

저 주황상 봉투를 뜯어보면 먼지 닦이, 물티슈 비슷하게 생긴 솜, 먼지 제거 스티커

처음엔 먼지를 닦고 물티슈로 닦고 다시 먼지닦이로 깨끗이 닦고

먼지 스티커로 먼지를 제거 한 후에

가감없이 액정보호필름을 노트9에 사이즈에 잘 맞춰서

가져다 붙여야 합니다.


강조하는건 처음 붙이시는 거라면

꼭 시뮬레이션은 해보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전에 빅쏘 보호필름을 붙여봤기때문에

어느정도 경험이 있다보니

만에 하나 실패라도 하신다면 보호피름 값이 날라가니까

하지만 이 주파집의 매력이

보호필름을 붙이게 되면 터치감이 민감하게 작동하다보니

이런 점은 욕심을 낼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전에 썼던 빅쏘 보호필름은 터치가 조금 애매해서

아쉬웠던 부분을 다행히 잘 처리해서

안정적으로 잘 붙였습니다.




장점은 터치가 잘된다는 점, 단점은 먼지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빛에 반사될때 무지개빛이 반사된다는 것

이런 것은 그렇게 크게 신경쓰이진 않지만 민감한 분들은 

주파집 보다는 빅쏘를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파집이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터치를 했을때 자신의 의사에 반해서 작동하는 것이 적절했을 때

드는 편안함이 주가 이루어져야지 기계에 대한 애착이 더욱 커지는 것 같거든요.


대표 액정보호필름 회사인 주파집, 그리고 빅쏘에 대해서 비교해서 적어봤습니다.


참고해서 잘 구매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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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댓글()

삼성전자 제 50기 정기주주총회 소집.. 19년 3월 20일에 하네요. 덕분에 얻고 잃었던 것들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우편이 또 왔네요.

이번엔 배당과는 다르게 봉투뒤에 색깔이 검은색이더라구요. 

봉투도 두툼했구요.

열어봤더니... 주주총회?

3월에 하는 주주총회는 배당관련해서 확정하는 주주총회라는 것을

1년 이상 주식을 해보신 분이라면 

어느정도 돌아가는 흐름을 알고 계실 겁니다.

주주총회가 이루어지고나서 최대 30일 이내 배당을 하게되는데요.

즉, 늦어도 4월 하순에는 대부분 배당을 받게 됩니다.

그 내용은 이전 포스팅을 통해서 상세하게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8/11/19 - [리치 플랜/주식 스터디] -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배당 통지서가 우편으로 오다. - 삼성전자 3분기 배당 받아라! (배당, 배당락에 대해서 알아보자!)

2018/12/05 - [리치 플랜/주식 스터디] - 배당 공략하기 - 12월이 끝나기전 주식 배당에 대해 알고 넘어가세요!



작년 그렇게 삼성전자의 주식을 57주나 보유하면서

그렇게 버티고 있었는데 말이죠...

정말 안타까운 사실은 제가 삼성전자 주식을 팔기전까지는

계속 떨어졌는데

제가 팔고나서는 47천원까지 떨어지지를 않더군요.

그렇게 하여 삼성전자 주식은 손도 못대고 있는 실정입니다만

그래도 배당을 받고자 이렇게 연말까지 버티다가

결국엔 배당은 받는 그러한 시기까지 오고 말았네요.

그렇게 삼성전자 주식을 맹신하면서

그렇게 삼성전자 관련 배당에 대한 공략을 하면서도

사람의 마음이란게 정말 어쩔 수가 없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때문에 왠지 리스크가 큰 상품에 대해서

투자할 수 있는 인내력을 가지게 됐다고 해야할까요?

최근 방산주주인 '빅텍'에 대한 정보를 듣고

그렇게 가격이 떨어지면서도 큰 무리 없이 인내심을 가지게 되었고



불안한 나머지 자동주문으로 반주 5% 이익시 매도 주문을 했다가

시간이 지나니까 갑자기 팔려있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엔 나머지 반주까지 모두 매도해서

고가까지 찍었을 때 타이밍 때 볼 수 있었다면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었을텐데

정말 그런건 아쉽네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같은 경우도

최근 승리의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을 사고나서 가격이 많이 떨어졌었습니다만

그 다음날 바로 오르더군요.

지금은 건들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바로 발은 뺐지만

이번달 주식을 팔면서 손해는 본건 하나도 없네요.

방산주가 인기가 끌면서 대북주들은 

모두 가격이 폭력하는 상황을 보게 되었는데요.

경제전문가들이 생각하는 상황이나 정보들은

정확하게 분석하고나서 전문가들과 상의하면서 기다린다면

대부분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손해를 경험해보면서 반대로 이번달에는 저 나름대로 인내력을 발휘하면서

주식에 대해 손해 리스크를 줄이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래도 삼성전자로 인해 본 피해를 복구하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렇게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경험치를 쌓게 된다면

이제 주식에 대한 거래방법을 알게되었다고 해야할까요?

정말 삼성전자를 거래하면서 주식에 대한 수업료를 냈다고 생각하면서

기다림에 대한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대신 그 기다림이 허무한 기다림이 아니어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이죠.

정보 없이 투자하는 것,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

이런 것만 아니라면 기다림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야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재산을 투자할때 비중 또한 중요하다는 것은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알려준다고 하더라도

아마 듣지 않을 겁니다.

잃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직접 체험할 때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길은 만들어 두셔야 할 것 같더라구요.

즉, 손절매가 중요하다는 건데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경험해보면 안되는 것도 사실이며

그러한 경험에 나는 주식과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단정하는 순간

그 시기에 결국 주식을 하지 않으면서

손해는 손해로 끝나게 될 것 입니다.

절대 주식은 도박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어느 순간 도박을 하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국가가 허락한 '합법적 도박'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것은 엄밀히 투자라는 공식이 존재합니다.


그것을 모른다면 합법적 도박이라는 말이 맞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정기주주총회가 언제인건지 신경쓰지는 않고 있었는데... 



저번달 2월 26일에 공시가 확인되더라구요.

우편물은 3월 초에 왔던걸로 기억하구요.

이 우편물의 배송은 작년 12월 주식을 보유하여 이번년도 1분기에 

배당받는 주주에 한해서 발송을 하는 것입니다.

주소지 또한 이번년도에 이용하는 증권사에 등록된 주소로는 발송이 불가하며

작년 12월 말일 기준으로 등록되어 있는 곳으로 우편 발송이 됩니다.


삼성전자 주주총회 장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74길 11 (서초동)
삼성전자빌딩 5층 다목적홀

일시 : 2019년 3월 20일(수) 오전 9시

연락처 : 02-2255-2355

□ 제50기 정기주주총회 회의 목적사항

 ※ 보고사항: ① 감사보고 ② 영업보고
              ③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 제1호 의안: 제50기(2018.1.1 ~ 2018.12.31)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등
                재무제표 승인의 건


 ○ 제2호 의안: 이사 선임의 건

   - 제2-1호: 사외이사 선임의 건
    ·제2-1-1호: 사외이사 박재완 선임의 건
    ·제2-1-2호: 사외이사 김한조 선임의 건
    ·제2-1-3호: 사외이사 안규리 선임의 건

   - 제2-2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제2-2-1호: 감사위원회 위원 박재완 선임의 건
    ·제2-2-2호: 감사위원회 위원 김한조 선임의 건


 ○ 제3호 의안: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정말 안타깝게도 3월 20일은 평일이다보니까

방문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저번달에 알았다면 생각하고 연차를 썼을 건데 말이죠.

하지만 이번에 직장을 이직하다보니 주주총회에는

다음년도에 기회를 생각해봐야할 듯 합니다.


삼성전자의 실적내용을 공유한 안내문을 보면서

내가 주주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57주를 보유해서 받는건가 싶기도 했으나

1주라도 배당을 받을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면

 발송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 우편물을 받지 못했다면

거래하고 있는 증권사로 연락해보시고 아무이상이 없다면

명의개서대행기관한국예탁결제원이나 

국민은행, 하나은행에 연락해보셔야합니다. 

명의개서대행이란 배당을 받기 위한 주주라는 것을 확정하기 위해

주주의 명의를 등록하는 행위를 대신 하는 기관입니다.

저는 KB증권을 이용하고 있는데 국민은행에서 안오고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왔습니다.


삼성전자는 정말 대단한게

뭔가 없을 것 같은데 계속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수많은 총알들을 장착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 시장에 기술이 평준화가 되어있는 지금에도

새로운 이슈를 만들면서 IT시장을 이끄는 대단한 기업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삼성전자의 힘을 다시 한번 실감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레노버 노트북이 고장이 나서

AS를 받아보려고 서비스점에 내점했었는데요.

노트북을 구매했을 때 SSD 하드 옵션을 저렴하게 하다보니

SSD가 고장났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러면서 AS담당자가 하시던 말씀이

불량률이 높은 SSD를 사용했다고 하시더군요.

되도록이면 SSD는 삼성껄 쓰라고 합니다.

삼성꺼는 SSD 분야에서 최고라고 언급을 해줬는데요.

삼성이 AS가 최강인 이유가 이런 면에서

인정을 받는거구나 했습니다.

 

방문했던 데가 삼보컴퓨터서비스센터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에 대한 기술 이야길 하면

이상하면서도 신용이 가는 이야기일 겁니다.

레노버 같은 경우 국내에 외주를 줘서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삼보컴퓨터에서도 AS를 하고 있습니다.

레노버 서비스센터를 지도에서 검색해보면

삼보컴퓨터가 검색이 될때가 있는데요.

레노버 제품을 AS를 해준다는 뜻이긴 한데

방문하기전에 한번은 연락해보고 가는게 좋습니다.

정말 바쁘더라구요.

 

최근에 노트북으로 무리한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갑작스레 노트북이 작동 안하더니 이게 불량률이 높은 하드였다니

정말 절망이더군요.

그래서 현재는 구매처에다가 다시 SSD를 교체를 요청한 상황인데

동일한 SSD로 준다고 하더군요.

 

노트북으로 SSD를 교체하는 것을 눈으로 처음 봤는데요.

한번 보니까 어떻게 교체할지 단번에 알겠더라구요.

삼성 SSD 250기가 모델이 요즘엔 5만원대 밖에 안하기때문에

차라리 추가로 돈이 든다고 하더라도 삼성SSD를 넣어달라고 했는데

제고가 없어서 서비스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노트북을 받게된다고 하더라도 

불안에 떨면서 대용량 USB 하드디스크에 계속 백업을 해야하니...

사용한지 6~7년 된 HP울트라북을 지금 임시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6~7년이 된 노트북도 SSD가 지금 정상적으로 사용중인데

작년에 구매한 노트북의 SSD가 아무런 의심증상 없이

고장이 났다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SSD 용량은 128GB인데도 불구하고 배터리만 충전이 안될 뿐

딱히 다른 건 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발열이 심하면 꺼진다는 정도 말고는

이 노트북도 시기가 되면 배터리만 교체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하드디스크만큼은 믿을 수 있는 곳을 사용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이번에 SSD에 대한 생활정보를 취득하게 되면서

삼성전자에 대한 믿음을 더욱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아이폰의 감성에 비교한다면

어쩔수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최근 갤럭시 노트9을 30 현아로 번호이동 했는데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은 노트9은 냉정할 수 있는데

아이폰은 몸과 교감을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화면밝기 또한 이상하게 아이폰의 전파가 덜 쌔면서

아이폰이 훨씬 밝다는 것을 보고 충격이었습니다.

비교한 모델은 무려 아이폰6S였습니다.

노트9의 화면밝기 최대와 아이폰6S의 화면밝기 최대는

아이폰의 승리라는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냉정하고 싶다면 삼성

기계에 대해 충성하고 싶다면 애플

이정도로 정리를 해볼 수 있겠네요.

장단점은 있겠지만 삼성폰을 만지다가

갑작스레 아이폰을 만지면 느껴지는 감성은

왜 아이폰인건지 알게되기때문에

아직 아이폰을 중고로 안팔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주총회에 관련된 이야기 속에서도 대단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현재도 삼성은 잘 나가고 있는 기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최근 인도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삼성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기도 합니다.

내년에 주주총회를 갈 수 있다면 꼭 가서 주식을 통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구경도 해보고

정말 좋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안타깝지만 다음년도를 기약해봅니다.

그때가 되면 새로운 기술로 우리를 놀래키겠죠?


삼성바이오로직스관련 회계나 삼성그룹 내에 있는

불미스러운 일들로 주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일도

가끔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큰 사건들이 요세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 있어서

삼성은 티도 나고있지 않죠?

정말 세상은 공식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느껴질 정도로 무섭기도 합니다.

부자가 되기위한 몸부림을 해보면 살았던 요즘

시간이 지나가면서 누적되는 경제 지식들이

점차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경제 공부는 하면 손해 볼 건 없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하시면서 미래를 준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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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버닝썬, 메멘토 마약(물뽕)에 실체에 대해서 밝히다

문화플래너/TV STORY|2019. 3. 15. 21:50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고

기억이 가위에 잘린 것처럼 삭제되서

유령처럼 사라지는 메멘토 마약...

저는 이번 스포트라이트를 보면서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YG를 어릴때부터 좋아했기때문에

이번 사건은 개인의 일탈로 보기 어려운

국가적인 재난과도 같은 사태라고 보입니다.


저는 되도록이면 승리에 대해서 그렇게 크게 언급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승리가 주위에 친구가 없다는 생각 말고는

그래서 저렇게 큰 일에 연류가 됐다고 밖에는

생각지 않습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의 생각과 다르시다면 글을 읽지 않아주셔도 됩니다.

다만 이 버닝썬 사태에서 일어난 것들 중에서

심각한 사안들에 대해서 실제 저도 경험한 내용이 있는 것 같다보니

그 내용에 충격을 받고 글을 게시하면서 

그에 대한 복합적인 내용을 분석하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강남 클럽에 일주일에 1억, 2억 쓰는 사람도 있고

클럽 갈 때마다 5만원짜리를 계속 뿌려대고

이러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버닝썬



유독 버닝썬만 그러는 것이 아닐 것이라는

이야기는 이미 퍼지고 있습니다.



사건은 2018년 11월 24일 처음 발생이 되었고

그 사건으로 인해  버닝썬 압수수색 조사는

올해 2019년 2월 14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이 사건의 중심에는 폭력만이 문제가 아니게 되면서

밝혀지는 마약문제가 대두가 됩니다.



버닝썬의 중심에 있는 인물

인기 아이돌 빅뱅의 승리

이 문제부터 간단히 해석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한때 여러가지 사업으로 성공을 하면서

승츠비라고 불리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일을 하는 승리의 모습을 보면서

시청자들은 그가 하는 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었죠.

클럽도 운영하고 라면가게도 운영하고

다양한 비지니스를 펼치면서

해외에 수많은 인맥들을 자랑하는 모습이

TV에서 나왔습니다.




다만 그게 그닥 일반적인 사장의 마인드라고 보기엔

조금은 위험한 요소들이 몇가지가 보였습니다.

연예인이면서 CEO일 경우에 비롯한 약점들입니다.


예전에 허경환이라는 개그맨이 닭가슴살로 인해

억대 매출을 올리면서도 연예인이라는 신분이라는 약점때문에

계약하는 사람들이 부당한 요구를 하더라도

그에 대해 들어주지 않으면 언론사에 거짓 제보를 한다고 협박을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결국엔 어거지식으로 손해를 보면서 장사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을 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 것 처럼 연예인이 장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위험한 일이기때문에

대체적으로 연예인이 CEO인 사업은 언론에 밝혀지게 될 경우 리스크가 크다고 보입니다.


딱히 두둔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그가 가장 큰 리스크를 간과했던것만은 사실이라고 보여집니다.

그가 믿을 수 있는 인맥이 있는가? 라는 사실입니다.

'나혼자 산다'에서 승리의 재정상태를 체크하는 장면이 나왔었습니다.



그 장면에서 도대체 왜 재정이 저렇게 된건지

의하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최근에 부자에 관련된 책을 읽고있는데



부자들의 특징을 알고 있는 저로써는

저 상황에 대해서 부자들이 생각하기론

전혀 좋아하는 상황이 아닐 것입니다.

돈은 쓰는데 버는 돈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만큼

이 회사가 크게 성장할 것 같다는 생각을 심어주긴 어렵다는 것이죠.

승리는 아직 사업을 하기엔 리스크가 큰 CEO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다시 일어나게 되는일이 생긴다면 이 부분부터 다시 생각해야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의 곁에 있는 사람들 중에

이러한 재정상태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언급을 해주는

친구가 있었냐는 것입니다.

재정상태에 대해서 체크를 해주는 사람조차도

재정에 대해서 체크를 해줄뿐이지 조언이라도 할 영향력이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방송에서 이런 모습이 공개됐다는 것 자체가

투자를 하는 사람들 눈에는 

그렇게 좋은 모습으로 보이진 않을 것입니다.



승리가 마약을 했다는 의심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그의 행동 패턴을 보면 확실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그와 함께한 지인들에게 책임을 질 수 없는

자기가 좋아서 모르고 시도했던 일에 대한

리스크에 대해 전혀 인지를 못한 것이었고

그 부분에 대해 바로 인정하는 모습은

이전 빅뱅 맴버들의 사건사고들을 지켜봤을 그로써는

승리 자체로는 가능성이 없는 사고 패턴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승리 주위로 몰려드는 지인들이

어떻게든 승리의 순수성을 이용하려고 든 사람이 많았다는 것이

승리로써는 정말 큰 실수였던 것이죠.

도움을 받아야할 사람, 어울려야할 사람이

연예계에 사업을 하지 않는 연예인들이 아닌

기업가들, 회계인들, 강사들, 리마인더, 투자자, 변호사 등

사업을 하는 리더라고 했을 때 갖추어야하는

리스크를 줄여줄 수 있는 사람들과 항상 가까이 했어야 할텐데

투자자라고 알았던 지인이라고 해봤자

돈이 많은게 전부이고 돈의 씀씀이에 대해서

그 사람의 인성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지 않았던 것 같다는게

이번 사태를 바라보면서 분석이 되어집니다.

결론적으론 승리의 책임이 되었습니다만

승리가 감당하지 못할 리스크를 안고 갔다는게

그의 최대 실수였다는 판단입니다.



마약에 대해서는 확실히 음성반응이 나올 자신이 있었기때문에

승리 본인이 가지고있는 자신에 대한 약물에 대한 태도는

의심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책임지는 리더라는 자리는

그렇게 쉽게 봤다는 것이 큰 실수 였다는 판단은

이 글을 쓰면서 지속적으로 언급해야할 사안입니다.



강남에 있는 클럽을 저도 몇번 가봤는데요.

홍대, 이태원과 같은 클럽과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클럽에 안가본지는 오래지만

초창기 클럽의 문화와 지금의 클럽문화는 

많이 변질되어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승리의 버닝썬에 대한 홍보로 인한 실수는

연예계에 일파만파한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됐는데요.

이러한 결과를 양현석은 알지 못했던 걸까요.

아니면 양현석은 아직도 그러한 사람들과 함께

불안한 기업을 이끌고 살아야만 하는 걸까요.

적당한 타이밍에 YG 엔터테인먼트를 나온 싸이가

현명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양주 세트가 1천만원에서, 5천만원까지

최고의 가격 1억원까지 형성이 되어있는데요.

이는 원가를 따져보면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는 걸

아시고 있을 겁니다.

타겟층이 분명 존재하니까 이런 상품 가격을 내놓았겠죠.

결론적으론 여기 버닝썬의 원래 대표가

연예인인 승리를 이용하려고 했다는 정황이 조금 더 의심이 됩니다.

그런데 당당하게 버닝썬 대표이사는 조사를 받는 과정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정말 떳떳하다는 입장을 계속 비추었죠.

돈을 위해서는 언제나 거짓말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큰 돈을 마다하지 않는... 그러니까 돈을 위해서는 남을 위해 창살 신세 정도는 

살았다가 나올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진 것이죠.



이러한 버닝썬 만수르 세트 주문은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에서 유행처럼

영상이 떠돌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저게 뭐가 대단한건지 이해를 못했는데

1억이라는 금액을 지출했다는 것 자체에

많은 이슈가 된 것이었더군요.



이로 인해 강남의 최고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클럽.. 어딘지는 예상이 되지만

아...

네... 

그 클럽보다 매출이 70억 가량 더 크게 냈다는 이유로

강남에서 최고의 매출을 자랑하는 클럽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그것도 약 1년만에 말이죠.

돈을 끌고 오려면 유명인이 있어야할텐데 말이죠.

그리고 돈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법 위에 무엇인가를 제지할 수 있는

그러한 치외법권의 자리를 마련해줄 수 있어야지

돈을 쓸건데 말이죠.

그런데 그런 걸 승리가 몰랐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주장하시는 분은

'나혼자 산다'에 봤던 재정상태의 관리상태를 보시면 어느정도 납득이 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 부분을 고려한다면 CEO로써 자질이 떨어지는 승리가

버닝썬의 수익구조에 대해 잘 몰라서 버닝썬 대표에게 

바보처럼 당한 것이라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 이 정도에서 승리는 시기가 지나간다면

다시 재기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크게 승리를 탓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다만 승리를 이용하여 마약을 가지고 사람에게

장난을 한 짓에 대해서 어떻게 한건지 알고나서는

정말 파렴치한 인간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메멘토 킬러가 있다는 말에...

여러분들은 메멘토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를 아예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에 시초라고 해도 될만큼

저도 처음으로 어이없어서 세번을 본 영화입니다.



이 물뽕의 기능이 메멘토의 영화와 아예 같은 내용은 아니고

그냥 단기기억 상실증에 걸리는 주인공

(아이언맨 3에 빌런으로 나오죠. 가이 피어스 주연)이

몸에 문신으로 단서를 적어놓는 걸 통해서 기억이 없어도

자신을 이용한 범인을 왜 죽인건지

알아가는 엔딩으로 시작해서 시작으로 끝나는 영화입니다.

다크나이트, 인터스텔라, 콘셉션이라는 영화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이죠.


이 물뽕이 바로 마약이라는 건데

메멘토의 단기기억상실증이라는 것이

영화상에서는 사고를 당해서 걸린 주인공과 다르게

현실에서는 약을 통해서 걸리게 되는 약 중독 현상인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이 물뽕은

보통 마약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피해자가 피해를 당한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게 기억이 삭제되는 약이라는 것이죠.

술에 약을 타는 거 자체가 확인이 안 되는 게

일단 어두운 조명에다가 몰래 타서 먹이고

투명하기때문에 술에 넣어도

냄새가 안난다는 치명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현직은 변호사이며 전 서울지검 강력부장이었던

GHB최초 발견자 김희준 변호사의 이야길 들었을때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김희준 전직 검사가

광주지검 시절에 최초로 발견하고 이름까지 지어줬던

이름하야 바로 '물뽕'


영어로는 GHB(중추 신경 억제제) 라는 약자를 씁니다.



미국에서 막 유행처럼 번져나가는 신종 마약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발견한 때가

1998년 광주에서 미군을 통한 마약거래를 단속하다가

우연히 적발된 마약입니다.


효과는 강한 성적 흥분작용

본인은 그 행위에 대한 기억이 삭제됩니다.



물뽕 피해자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기분이 분명 좋은건 사실이지만

자신의 의지가 아닌 누군가의 조종을 당한 것이기 때문이죠.

알지만 못한다면 사람을 성적 노예처럼 부릴 수 있게도 만드는

그런 무서운 약물인 것입니다.



의지가 강한사람도 어쩔 수 없는

약의 성분으로 인해

속아서 마시게 된 술 안에 물뽕때문에

결국엔 여성들이 피해자로 전략하게 됩니다.

저도 이런 경험이 한번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게 여성이라고 해서 걸리는 걸까요?

아니면 남성의 지갑이나 귀중품을 탈취하기 위해서

여성이 술 속에다가 물뽕을 넣지는 않았을까요?


이런 점 또한 의심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시 감성주점에서 회사동생과 여자들과 즉석으로 만났다가

그 여자분들이 자신들이 따라준 술을 굳이 마시라고 권해줬는데

빼지않고 마시게 되는 순간 뒷통수에 어떤 찐한 충격이 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이후 클럽을 나오고 한신포차에서 2대2로 2차를 나왔는데

대화를 하는 도중에 갑자기 필름이 끊기더니

정신을 차려보니 버스정류장에 혼자서 앉아있는 상태로

아주 추운 새벽에 머리가 깨질듯이 아픈상태로 깨어나게 됩니다.

그 당시 지갑은 안전하게 보관을 했는데

스마트폰이 사라지고 없었던 것입니다.

당시 기종은 갤럭시노트4였고 할부가 아직 안끝난 상태였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갔던 것은 같이 있었던 일행들이 

나에게 연락을 안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집에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들어가고 PC를 통해

연락을 해봤지만 회사동생도 연락이 안되고

알게된 여성도 그날 카톡을 몇번 주고받더니

더 이상 연락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아무런 의심은 하지 않았지만

제가 술이 약해서인것만으로 생각했지만

회사 동생의 의심가는 행동과 당시 만났던 여성이

적당히 대꾸를 하다가 연락이 안되는 상황까지 

한두가지가 의심되는게 아니었습니다.


결국 나중에는 그 회사동생과 안좋게 헤어지긴 했지만

목숨은 살아있었기에 다행히 핸드폰을 잃어버린 것만으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정말 물뽕이었다면 얼마나 소름이 끼치는 현실일까요.

남자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그 가능성을 열어놔야할 것입니다.



한국인과 태국인 2명이 있던 VIP 룸에서

물뽕 피해자는 그들이 건내준 위스키를 1잔 마시면서

평소에 술을 잘 마시는 편인데도

이상한 기분이 들게되면서 결국 필름이 끊기게 됩니다.



기억이 갑자기 돌아온 순간

(물뽕의 힘이 풀린 순간)

태국남성은 물뽕피해여성을 강간하려 했고

몸이 짓눌려서 살기 위해 그와 친한척 하는 사진을 찍고

모텔을 나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충격적인 것은 모텔에 CCTV를 살펴본 결과

아주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비추어진 다는 것입니다.

적절한 용량을 투여했을 때는

완전히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몸이 마비가 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죠.


본인만 기억을 못하는 끔찍한 일이 생기게 됩니다.

남들이 봤을땐 즐거워 하는 것처럼 보이니까

이게 범죄인건지 당시 누가 알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꼭두각시의 노름을 하는 메멘토 마약 물뽕은

변종 마약이 연구가 되어 생기게 된다면

사람을 컨트롤 할 수도 있는 그러한 위험한 약이 생길수도 있다는

그러한 무서운 가능성도 염두해봐야합니다.

실제로 그런 약이 존재하는지도 모르죠.



참고로 미국의 '울트라 바이올렛' 연구내용을 검색해보시면

그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을 것입니다.

영화로는 덴젤 워싱턴 주연에 '멘츄리안 캔디데이트'가 있습니다.



친구가 약물에 조종당하고 있다는 사실 조차도 모른체

그렇게 의심을 하지 않는 상태로 피해자가 생겨나게 되는 거죠.



쾌락을 억제하는 중추신경계를 마비시키는 물뽕

쾌락이 증폭되고 작은 반응에도 흥분하게 됩니다.

뇌와 척수를 마비시키게 되면

기초 제어 능력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죠.

술을 많이 마시게 되도 이와 비슷한 현상으로

필름이 끊기게 되는것입니다.



히로뽕이나 대마 같은 경우는

통상적으로 소변에서 1주일 

모발에서는 6개월까지 감정이 가능한데



GHB 물뽕 같은 경우 12시간 이내, 24시간 이내

사람의 체내에서 사라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감정기법 상으로는 피해자가 피해를 입은건지에 대한

사실을 입증하기가 시간적으로 증거를 확보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피해자가 바로 경찰서로 간다고하더라도

마약검사를 바로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아니기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이 범죄에 대한 증거를 찾는 것이 불가합니다.



2015년에서 2018년까지 물뽕으로 인한 피해적발건수는

고작 13건이 전부입니다.

피해자 몸속에서 검출된 경우는 단 한건도 없다는 것이 무섭습니다.

물뽕으로 피해를 증거로 남기기 어렵다는 이유로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은 피해자들은 존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해자인 태국사람도 이미 이 물뽕에 대한 사용방법과

실패시 대처방법을 알고서 피해자에게 적용을 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여자가 정신이 들자마자 폭력을 행사하려고 했었고

여자가 겁을 먹자 사진을 친하게 찍으면

한국에서는 여자의 신고가 증거로 채택되기 어렵다는 것을

국내 사정에 밝은 사람에게 듣지 않고서는 이렇게 주도적으로 여자에게

자신의 상황을 모면하게 만들려고 할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이 사건은 분명 한국인도 관계가 되어있다는 심증이 듭니다.



태국인의 정체는 유명한 요식업 컨설턴트라고 하는데요.



이 물뽕에 대한 사안이 심각하게 언론의 도마위에 오르자

피해자 채씨는 재수사 요청을 하였고

경찰도 이에 대한 해석을 다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일반적인 마약 같은 경우에는

자기 자신이 투약을 하는거고


자기 자신이 기분이 좋기 위해서

히로뽕이나 대마, 엑스터시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GHB 물뽕 같은 경우에는

자기 자신보다는 상대방 여성 몰래 타 먹이는 걸로 쓰이게 됩니다.


그래서 투약을 당하게 된

상대방 여성은 알지를 못하는 거구요.


이렇게 보면 될것 같습니다.

마약을 한번 하게 되면 자신이 약물 중독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때문에

오히려 물뽕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타락의 행동을 이성적으로 할 수 있는

남과 다른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그러한 세상을

자신이 지배하고 사는 것을 정당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버닝썬에 대한 실시간 검색어가 오르자

이건 분명 안좋은 분위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그렇게 큰 이야기로 번지지 않고 넘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 당시 영상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굳이 그런 영상을 왜 찾아보는가 싶기도 했습니다.



버닝썬 MD 단톡방에서는 VIP 룸에 필요한

물 좋은 게스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거죠. 



여러분도 알다시피 버닝썬 사건은 11월 24일 처음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버닝썬 압수수색은 올해 2월 14일

거의 2개월에 걸쳐서 겨우 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무엇을 그렇게 많이 가리기 위해 시간이 걸렸던 걸까요?

수많은 관료들의 비리를 가리기 위해

관련된 연예인들의 카톡내용을 추려서

조금씩 터트리면서 시선을 돌리려고 한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VIP룸의 장부가 있을건데

그 시기동안 사라지게 만드는 것은 일이 아니었을 겁니다.

그 중에는 한국의 중요한 인사가 포함되어있지 않을까 의심되기도 합니다.



인터넷에서 '물뽕구매'를 검색해보면 

구매가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뽕을 거래할 수 있게끔

카톡에서 대화를 시도한 내용입니다.

버젓이 인터넷에서 이렇게 물뽕을 판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내용이죠.

단속의 사각지대 속에 이렇게 피해자들은

어디선가 계속 생기고 있을 것입니다.



물뽕을 구매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공익을 위해 JTBC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직접 어떻게 구매가 되는건지 시청자들을 위해

구매를 해보고 물건을 받아 확인하고나서

경찰서에 신고를 진행하였습니다.



운송장번호도 있고 여의도쪽 소재로 발송이 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갈색병에 담긴 무색무취한 액체가 바로 물뽕이라고 합니다.


이런 것들이 계속 퍼져 있다는 게

그것도 서울에서 가장 잘 산다는 곳

강남일대에서 이러한 물뽕으로 인한 피해자들이 속출한다는 것이

버젓이 이렇게 나돌고 있다는 게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역으로 저기에 적혀있는 여의도 주소의 소재지로

조사를 해봤지만 없는 주소로 밝혀졌습니다.

이렇게 물뽕은 은밀한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는 분명 조달책을 조사하여 꼭 잡아내야할 것입니다.

사회적 혼란을 가중시키는 마약에 대해

잡지 못한다면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위기가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마약클럽의 실체를 조사하게 된 당국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베일에 가려졌던 것들이 파헤쳐지기 시작합니다.

물뽕, 더 이상 몰라서는 안될 마약입니다.

우리나라가 마약 청정지대라고 알려져있는 만큼

그만큼 타국에서는 반대로 헛점을 이용해

한국을 마약 밀매를 하면서 중간에 거치는 경유지로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타국이 한국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것 같이 느껴지는 것에

한국이 무시당하고 있다고 느껴지며

이에 대한 외국인들에 대한 보수적인 태도를

우리가 가져야할 것에 대한 국가의 정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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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스니커즈10K CASUAL (B74706) 러닝화, 티몬에서 최저가로 구매 후기


  와 이번에도 티몬에서 최저가로 구매했네요. 더 찾아보면 이보다 가격이 더 낮을 순 있겠지만 그 가격이면 백방 짝퉁이겠다 싶었습니다. 재고떨이 한다면 어떤 가격으로든 싸게 팔 순 있겠지만 아디다스라는 메이커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적정선에서 저렴하게 샀다고 생각 됩니다. 현재 검색해 봐도 이 캐쥬얼 러닝화는 가장 저렴해도 11번가에서 37천원대, 대부분 4~5만원대로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구매한 가격이 얼마냐구요?



  바로 29,900원입니다. 쿠팡, 티몬, 위메프 등 다양한 최저가 쇼핑몰이 있겠지만 그래도 그 중 쿠팡이 인지도가 제일 높을 것입니다. 유명한 쿠팡맨이 있기 때문이죠. 뭐니뭐니해도 배송속도가 으뜸인게 요즘 대세인데요. 당일 주문했는데 어떤데는 당일 배송도 해주는 곳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경쟁력이 생기더라구요. 게다가 저렴한 가격까지! 하지만 요세 쿠팡이 선전하는 상품들을 들여다보고 구매하게 되면 나중에 알아보니까 다른 쇼핑몰보다 오히려 비싸게 구매했던 걸 발견하면서 조금은 후회를 하게 된 적도 많습니다. 충동적으로 구매한 상품이 나중에 알고 보니 별로 쓸모도 없는데 최저가가 아니었다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클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요즘엔 쿠팡에서 홍보하는 상품이라도 다른 최저가 쇼핑몰과 정밀 비교하면서 구매하는 편입니다.

  어떨땐 11번가가 최저가 일때도 있으니 대표 인터넷 쇼핑몰 몇개와 최저가 쇼핑몰 몇개를 비교 해보면서 구매하는 동시에 최저가가 아니더라도 직접 들어가서 적용되는 쿠폰이 있는지 검색해보는 것도 숨겨진 최저가 발견하기에 공식입니다.

  요즘 티몬앱에 광고를 설정해놓고 벌써 구매하게 된 물품이 오늘 택배로 도착한게 다섯개나 되는 걸 보고 저 자신도 놀랠 만큼 깜짝 놀랬습니다. 그렇다고 구매로 많은 돈을 쓴 것도 아닌 것 같더라구요. 저렴한 가격에 생필품 위주로 사다보니 지출은 했지만 체감상 그 지출이 당연하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생필품 일반가격 대비해서 큰 지출이 아니다보니 어차피 구매하게 될 걸 조금 빠른 시일에 구매한다거나 항상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게을러서 그때그때 방법을 생각해서 대체할 다른 것들을 찾는데 시간을 소비하곤 했었기에 구매후 찾아오는 기쁨은 배가 됩니다. 티몬에서 최저가로 시간대를 맞춰서 이벤트를 자주하는데요. 이건 광고 푸쉬를 설정해야만 그때그때 들어가서 내가 평소에 필요했던 물품을 정말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조금 늦게 들어가더라도 생필품 정도는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살 수는 있지만 메이커나 특가제품들 같은 경우는 물량이 얼마 없어서 빨리 동이 나기도 하거든요.


  이번에 구매한 아디다스 운동화 또한 수량이 제 사이즈에 딱 두개가 남은 시점에 주문을 했었기 때문에 충동구매인듯 한 느낌은 감출 순 없지만 아디다스 운동화를 좋아하다보니 이 정도 가격에 산다는 것과 정말 신기에 무난한 디자인을 겸비한 부담없는 물건으로 보였습니다. 가격은 저렴하게 샀다보니 평소에 자주 신을 것 같구요. 사실 비싼 물건일 수록 평소에 잘 안신고 아끼게 되는 경향이 있잖아요. 흰색 옷에 고추가루 안튀기려고 말이죠. 싸면 그냥 다른 옷 입어도 되는데 비싸면 안입기도 곤란한 심리인 거죠.



  디자인을 이래저래 살펴보면 단촐하면서도 굽이 있는 형태가 댄디해보입니다. 캐쥬얼한 의상이나 청바지에 가장 핏해보이구요. 부담없은 회색으로 검은 정장바지를 제외한 어떤 색도 무난하게 커버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장도 차라리 위아래를 맞춘다면 어느정도 커버는 가능할 거 같긴한데 조금은 무리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패션 피플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그런 무난한 운동화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굽이 2cm 가량 있는 운동화인데요. 제가 키높이운동화를 한번도 사본적이 없어서 구두 신을때나 가끔 느끼는 궆 높이를 운동화에서도 느낄 수 있어서 조금은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자신감을 상승시켜주는 것은 물론이구요.


  제조국은 베트남입니다. 박항서가 생각이 나네요. 하노이! 베트남도 제품을 잘 만드는 나라죠. 중국과는 비교해본다면 그래도 제품을 사용할때 훨씬 믿음이 가는 국가입니다. 여기서 사이즈를 안따지고 들어갈 수 없는데요. 다년간 아디다스 신발을 구매해 본 결과 일반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적게 구매하셔야 합니다. 자신없으시면 매장가서 보시고 주문하시던가요. 그때 되면 이미 제품 팔리고 없겠지만... 아디다스 운동화가 일반 사이즈 보다 5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이딘 차이나는 좀 다르다는 소리가 있으니까 그 부분은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찝찝하니까 찾아봤는데요. 중국은 사이즈가 10 더 적게 나옵니다... 우리나라와 사이즈 재는 기준이 다른 것 같네요.


  여기 사진 보면 CHN이라고 적혀있는 곳에 250이라고 적혀있죠. 저는 일반 신발 살때는 260 사이즈를 구매합니다만 아디다스 기준으로는 255로 구매해야하며 중국 기준으로 했을땐 250으로 주문 해야합니다. 대부분 본인 사이즈보다 5사이즈 적게 구매하면 맞을 겁니다.


  '아디다스 네오' 문구가 새겨진 박스를 받아들고 오픈하는 기분은 이미 위에서 다 공개를 해버려거 분위기 반감이지만 서도 그 기억들은 리셋해주시고 다음 장면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수줍게 발등쪽을 서로 맞댄 왼발 오른발 슈즈 한쌍이 상자 안을 차지하고 있네요. 아담하니 예쁜 신발의 느낌이 저를 설레게 합니다.


  다각도로 찍어봐도 그렇게 못생기지도 않고 편안한 캐쥬얼 러닝화로 클래식한 느낌을 줍니다. 사실 저는 이런 신발을 한번도 사본적이 없기... 때문에 그래도 항상 이런 디자인의 신발을 사보고 싶었던 마음만 간직했었다가 결국 이런 좋은 기회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예쁘더라구요. 부러웠어요. 이제 한은 다 푼건가?


  신발 안에 깔창 부분을 보면 adidas neo , comfort footbed 라고 적혀있는데요. 편안한 발 침대... 발이 편한 쿠션 정도로 해석이 되네요.


  그레이 색이 대세라던 가족의 추천으로 이번에도 회색에 마음에 들었네요. 신발의 밑창 부분을 보면 미끄러운 표면에도 마찰력을 줄여줄 것 같은 홈이 파져있는데요. 정말 운동화도 잘 못 사게 되면 겨울철에 언 바닥이나 미끄러운 바닥, 경사가 있는 곳을 오를때 잘 미끄러지게 되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요. 이 운동화는 그럴 염려가 없는 것 같아 좋네요!


  일단 아디다스 트레이닝 바지에 깔을 맞춰 봤는데 역시 청바지가 핏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신발인데 발이 들어가는 느낌은 Comfort. 제 발에 맞는 사이즈로 구매해서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게 구매해서 상품의 질을 봐도 짝퉁은 아닌 것으로 보여졌기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껴신고 싶지만 지금 신고 있는 신발들 중 세탁을 맏겨야 할 것들이 있어서 부담없이 잘 신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청바지에 복숭아 뼈 보이는 7,8부 다리 핏, 그리고 10K 캐주얼의 조화가 정말 예뻐보입니다. 이건 얼굴이 아니라 발목이 예쁘면 가능한 그림인데요. 모델 사진이긴 하지만 이 정도 그림은 다가오는 봄, 여름에 충분히 그려질 나만의 패션으로 계획되어져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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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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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쓰고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보기! 스마트폰 목 거치대 리뷰

플래너의 IT생활|2019. 3. 13. 12:00


살다보니 참 별에 별걸 다 산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는 스마트폰 목거치대를 구매해봤습니다. 요즘 티켓몬스터 삼매경에 빠진 나머지 광고를 키고 살면서 필요한 생필품들을 저렴한 가격이 뜨면 저도 모르게 지르고 있네요. 그나마 이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겠지만 스마트폰의 한계가 항상 손으로 들고 해야하니까 이만 저만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러나 이 거치대를 쓰면 단시간에 시청하는데 있어서는 큰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장시간 목에 거치하더라도 목받침대가 있어서 큰 무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은 몸에 무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목에 거치를 하지 않더라도 탁상에라던지 책상위에 거치하더라도 고정이 되니 그렇게 사용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티몬에서는 '스마트폰 목거치대'를 검색해보시면

4,900원에 택배비 무료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당시 행사기간에 구매를 해서 두개에 6,900원으로 구매했었습니다.



이렇게 두개가 테입으로 동봉되서 한꺼번에 왔네요.

이 제품의 사용용도가 옆면에 설명되어있습니다.

영상 설명가, V로그, 장시간 비행, 운동 중

이 중 운동중에 사용한다면 목에 무리가 많이 올 것 같습니다.

적당히 브이로그 정도는 무난해보이는 수준입니다.



박스를 개봉해 보면 투명비닐에 담겨져 있는 내용물이 보입니다.



제품이 두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하나는 스마트폰을 착용하는 고정대이며

또 하나는 목에 걸이를 할 수 있는 조정대로 보입니다.



스마트폰을 고정하는 고정대 뒷면을 보면 톱니바퀴 모양의 레버를 돌릴 수 있습니다.

이 레버를 풀어서 목걸이 조정대에 연결하여 둘을 묶어주면 됩니다.




조정대를 펴 보면 이렇게 잘 늘어납니다. 목 부분을 보호하는 쿠션 같은 게 있는데 그나마 이게 있어서 목이 덜 아프긴 합니다. 처음에 이 부위를 목으로 감싸면 약간 피곤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바로 익숙해집니다. 사실 장시간 오래 사용하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에 처음 착용해본 소감은 어색하기 짝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두 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선 잘하면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촬영용으로도 적당한 용품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가로, 세로 상관없이 원하는 상태로 해서 거치를 할 수 있는데요.

이는 굳이 목에다 거치를 하지 않아도 그냥 일반 거치를 하는데도 적당해 보입니다.

거치하는 받침 부분이 구부러지는 부분도 힘을 어느정도 줘야 움직이기때문에

안정적으로 스마트폰을 잘 받쳐줍니다.



거치대에 들어갈 수 있는 기기의 길이가

최소 12cm ~ 최대 19cm 까지 늘어나기때문에

갤럭시 노트9 같은 경우는 세로길이가 

16.19cm 이기때문에 딱 맞게 들어갔습니다.

11인치 아이패드 가 가로가 17.85cm 이니까

거의 모든 태블릿이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목에도 사용 가능하고 힘들면 그냥 거치해서 봐도 되는

사실 목에 거치해서 계속 보긴 그렇고 그래도 싼맛에

짱짱한 거치대를 두개나 구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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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은 진리라는 걸 실감한 하루, 19년 3월 12일! 신대방삼거리점 오픈 - 몬스터 와퍼 세트 후기 첨부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버거킹 신대방삼거리역 점 오픈하는 날입니다.

왜 이렇게 기다렸냐구요? 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는 이때까지 버거킹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버거킹만이 진리라고 그렇게 왜쳤건만 그 동안 이사갔던 동네마다

근처에는 롯데리아, KFC만이 존재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사온 동네도 설마... 했는데 저기 노량진에서 배달해야만 먹을 수 있는

그래서 쿠폰 가격으로 구매를 못하는 아쉬웠던 일이 많았는데요.

7년전에 영등포에서 살았을 때만 해도 버거킹이 뭔지도 모르고 살았던 시절

버거킹이 있긴 있는데 맥도날드 보다는 멀리 있고

맥도날드의 빅맥보다 비싸면서 당시에도 광고는 이정재가 선전했었는데요.

그때까지만 해도 버거킹을 가까이 하지 않았습니다.

고급스럽기만 하고 전국에 체인점이 많이 있지도 않으면서

가격은 그렇게 비쌌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전혀 다릅니다.

최근 4달라 병맛 CF 광고로 화재가 되고 있는 배우 김영철씨로 바뀌면서

기대 이상으로 버거킹이 우리에게 친근해진건 사실입니다.



트러플머쉬룸 와퍼주니어

더블비프 불고기

콰트로치즈 와퍼주니어

불고기 롱치킨 

이 네가지 메뉴의 세트가 4,900원인데요.

사실 와퍼주니어는 와퍼보다는 사이즈가 작지만

타사 체인점의 일반 버거사이즈만 하기때문에

그렇게 양이 작은 편이 아니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맛은 타사대비 풍부한 맛이기에 오히려 버거를 먹기 위해

가끔 패스트푸드 햄버거를 저렴하게 먹고 싶다면

콰트로치즈 와퍼주니어를 주로 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퇴근하고 신대방삼거리역으로 하차하면서 집으로 가는 길에

이경수 서울치과 건너편을 바라보면서

매번 보았던 19년 3월 12일 오픈 간판을 달고 살았던 미오픈 버거킹이

드디어 오픈한 것을 발견한 나머지 바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부터 봤었는데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정리하고 있는

청소하고 있는 아저씨들이 보였습니다.

주말에도 거의 치우고 있는 수준이었는데

언제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한건지 모르겠네요.

새 건물이면 새 냄새가 날 텐데 공사가 끝나자마자

오픈을 한 것 처럼 보였으니 조금은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퇴근길에 들렀는데 자동주문하는데도 있지만 저렇게 점원이 직접 주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정말 생각외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고 주문하고 먹고 있었습니다.

오픈빨이라고 그런가도 싶지만 어떻게 패스트푸드점이 오픈한다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는건지는 분명 내용물이 뭔지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테이블은 적당히 준비가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내부는 그렇게 좁지도 않고 넓지도 않아보입니다.



좌석이 안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지원되는 직원이 정말 많습니다. 그렇다고 이 인원이 하루종일 일할 수는 없을건데요.

오늘 오픈이라서 그런지 다른 매장에 직원들도 출장을 온 것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베테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정말 신기했던 것은 주문한지 얼마 안되서 바로바로 나오는 메뉴들입니다.

매장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시간이 많이 지연되는 롯*리아와는 다르게 

여긴 순식간에 주문한 메뉴가 나오는게 신기했습니다.



준비하고 있는게 9개, 준비가 된게 8개...

아니 그렇다고 준비가 된게 8개까지 표시되는데 다 차있는건

그만큼 주문시 빠른 준비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베테랑 사원들이 없으면 안되는 일일 것입니다.



오늘 버거킹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했지만

오픈하는 날 찾아온 고객들을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첫번째로는 1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버거킹 에코백을 증정해줍니다.

두번째로는 모든 구매고객에게 3단쿠폰 증정을 하는데요.



치즈와퍼 단품이 6,300원이고 세트가격은 8,300원입니다.

와퍼주니어 단품이 4,000원 이구요.

롱치킨버거 단품이 4,400원이고 세트가 6,400원입니다.

2천원에서 2,100원의 할인율을 주는 쿠폰 세장을 받았네요.




버거킹을 밖에서 찍어보면 이렇게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오픈을 한 당일이라서 그런지 오픈 체인점 필이 나지요.



밖에서 바라보는 버거킹은 깔끔하고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안에서

주문하고 기다리고 식사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는 11번가에서 특가로 구매한 몬스터 와퍼를 미리 6,800원으로 구매했었습니다.

 원래 가격은 8,900원 입니다.



손님이 그렇게 많은데도 주문하자마자 몇분 안되서 나왔던 

몬스터 와퍼세트를 들고 곧장 집으로 향합니다.

종이팩도 다른 패스트푸드점과 다르게 뭔가를 담고 다녀도

그렇게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버거킹 시그니쳐인 종이쇼핑백

 


버거를 꺼내자마자 느꼈던 생각은...



'뭐 이렇게 버거가 큰거야?'



사실 롯데리아에 8천원대의 메뉴인 AZ버거라던지

한우버거 등 프리미엄 버거를 먹어도 이 정도 크기는 아니었거든요.

크기부터 너무나 압도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자튀김은 외관상 그렇게 특이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이 거대한 몬스터 와퍼버거를 가까이서 찍어봤는데요.

베이컨, 치즈, 두꺼운 패티, 야채, 치킨 패티가 겹겹이 쌓여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토마토에, 다양한 소스까지 들어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한입 베어물어보면 이렇게 다양한 첨가물이 들어가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감자튀김도 같이 맛을 봤는데요.

캐첩을 안묻혀서 먹는게 오히려 맛있었습니다.

감자튀김 자체에서 감동을 받고



버거킹 특유의 소스맛에 또한번, 패티의 크기, 양

다양한 내용물에 복합적인 감동을 받게 됩니다.



다른 버거 같으면 분명 집은 버거의 크기 비율상

얼마 안남은 양 불구하고 

분명 손에 잡히는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베이컨이 부분에만 있는게 아니라 겹겹이 잘 쌓여있어서 적지 않은 양의

베이컨을 맛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치킨 패티가 잘 튀겨져 있어서 풍부하고 쫄깃한 신선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역시나 버거킹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하루였습니다.

다만 안타까웠던 건, 집에 밥을 해놨는데 저도 모르게

햄버거를 저녁대용으로 사버렸다는게 조금 그랬네요.

저도 오늘이 오픈인걸 기대하고 고대하고 있다가

그렇게 어제 저녁에 밥을 해놨다가

오늘 또 이렇게 퇴근하고 집에 들르는 길에

오픈빨에 나도 모르게 버거킹을 발견한 나머지

직진하자마자 주문해버리고 말았네요.

후회는 없는 맛이었습니다.


제가 무조건 버거킹 메뉴면 다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예전에 머쉬룸... 세트를 먹었다가 급 후회를 했다는...

그래서 몬스터 와퍼는 먹을만 하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치킨 패티가 굳이 들어간다고해서 강력한 느낌을 주진 못한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그래도 수준급이라는 생각과 포만감, 와퍼만의 특유의 맛을 같이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버거를 드시고 싶다면 이 버거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버거가 생각날때마다 이제 맞은편 근처에 있는 롯*리아 말고

버거킹을 갈 것 같습니다.

이상 버거킹 신대방사거리점 오픈 방문 후기 및

몬스터 와퍼 세트 시식 후기였습니다.



현재 다음지도에는 표시가 안되어있긴 한데요. 버거킹 신대방삼거리역 지점은 신대방삼거리역 신한은행을 검색하셔서 가시면 1층에 버거킹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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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직업이! 유튜버 구독자 190만이 넘는 '대도서관' 연수입은 얼마? - 썰전 306회

문화플래너/TV STORY|2019. 3. 12. 20:1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썰전 포스팅을 해봅니다. 썰전 306회에 세계사 평행이론 시간에 나온 세계의 직업 편에서 1인미디어의 아이콘인 대도서관이 나왔는데요. 여러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게 바로 유튜버가 벌어들이는 광고 수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유튜브는 구독자 1천명 이상시청시간 4000시간이 넘어야 그 때부터 영상에 광고가 뜨면서 광고소득이 생길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요즘 유튜브로 먹고 살려면 정말 보통 고생을 해야하는 게 아니게 됐습니다. 누군가는 텔런트로 재능을 뽐내면서 컨텐츠를 만들어내지만 그러한 부분에서 저는 길을 잡지 못하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그나마 블로그는 다행히 수익이 발생하니 그 쪽으로 가봐야 하는가 싶기도 합니다. 이제 세상은 유튜버들이 판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 그래도 어떤 분들은 유튜버가 아닌 다른 세상이 올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번 썰전에 직업편을 통해 우리의 미래에 직업들을 유추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함규진 교수, 호사카 유지교수, 조승연 작가, 유튜버 대도서관이 

이번 썰전 306회에 출연해 이번에도 지식인의 면모를 뽐내었습니다.


조승연 작가도 대도서관과 강연장에서 구면인 사이인데요. 



학부모 반응은 조승연 작가에게 관심이 가 있지만 반대로 아이들은



대도서관을 알아본다고 합니다.

  조승연 작가가 대도서관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요즘 아이들에게 대세가 누군지 확실히 알게 해줍니다. 제가 어릴때는 십대들의 우상이 HOT나 젝스키스 였는데 지금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됐으니 시대가 변했지만 이와같이 시간 흐른다면  분명 유튜버가 아닌 새로운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 이야기를 이 썰전에 세계의 직업편을 통해서 조금은 이해하게 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8년 초등학생 희망직업 조사 결과 톱5에 유튜버가 첫 진입을 했다고 합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는 대통령, 과학자, 가수, 의사 이런 대표적 직업들이 많았는데 사실 가수라는 직업을 장래희망으로 넣기에도 민망했었죠. 이젠 엔터테이너가 인정받는 세상이란 걸 실감하고 있다는 것이 초등학생이 느끼고 있는 감정이 가장 솔직하기 때문에 확실히 세상이 바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인 방송 크리에이터가 선망 직업인 이유 중 하나는 경제적 가치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 날 나온 대표 유튜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의 구독자 수가 190만이 넘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그의 수입은 얼마나 되는 걸까요?



  구독자가 191만이나 되는 대도서관의 연매출은 2017년 17억이었고 2018년 22억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1인으로 시작해 지금 직원들도 쓰고 있다고 합니다.



  매출이라 순수익은 더 적 다는 대도서관의 겸손한 말은 그의 인성이 겸손하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예전에 광고CF 보조출연을 하는데 어디서 본 사람 같았는데 그 당시에는 대도서관 얼굴이 유명하지 않았지만 목소리는 기억하고 있어서 그 사람인가 보다 싶었습니다. 중국 모바일 RPG 게임 광고였는데요. 이런 광고에서 그를 메인 모델로 하다니 잘나가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케이블에서 지속적으로 얼굴이 나오고 유튜브 자체 광고에서 얼굴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당시 대도서관의 모습은 보조출연자들도 인지도가 없는 상태에 대도서관을 잘 모르고 했지만 모든 출연자들에게 인사도 깍듯이 하고 예의 바르게 모든 출연자들을 대한 기억이 납니다. 항상 겸손한 모습이 이게 공인이구나 싶었습니다.



  이런 1인미디어에도 너도 나도 대도서관처럼 성공한 유튜버가 되고 싶어서 뜨겠다고 자극적인 소재의 컨텐츠를 올리기 시작하는데요. 그 중 유명한 일화가 '버드박스 첼린지' 라고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요즘 광고를 하는 것 같던데 이게 이렇게 유행할지는 생각도 못했네요. 미신을 바탕으로 유튜브에서는 괴담들이 돌아다니면서 각종 가짜 뉴스가 판을 치기도 합니다.



  사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자유라는 것이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지 기준이 없어서 이기도 할 것입니다만 욕망의 기준은 누구도 정할 수 없을 것이다보니 그래서 누군가는 자극적인 것을 항상 극대화해서 사고를 치기 마련이죠. 


  대기업에 취직해도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반면, 1인 미디어는 해고 걱정이 없는 직업이란게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것이죠. 저도 어릴때부터 꿈꿔왔던게 정년이 없는 직업이 무엇일까 항상 고민해왔었는데요. 사실 그래서 연극을 선택했었고 그렇다면 연극인들이 유튜브에 기획만 잘 해서 올린다면 크게 성공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그들의 가능성에 비해 그들이 처한 현실은 정 반대로 배고프지만 말이죠. 그래서 신은 공평하다고 이야기하는 걸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신은 공평하지 않았다고 해야할까요. 돈이 전부인건지 항상 햇갈려 하는 대목이 여기에 있습니다. 결핍이란 것이 얼마나 그들을 성공하게 만드는 건지 생각은 한번쯤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인터넷 방송 중 대도서관이 받은 질문 중에 방송을 언제까지 할 수 있냐는 시청자의 물음에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 그러니까 관에 들어가기 전까지겠죠. 죽기직전까지 방송이 가능하다고 답변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지금 많은 고연령층의 유투버들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경험이나 노하우를 중심으로 그들이 남겨놓는 영상이라던지 아니면 그 나이대에 할 수 있는 고민들로 컨텐츠를 제작한다면 인기있는 유튜버 반열에 오를 것이며 동시에 광고 수입까지 버는 구조로 정년을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생기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덕화 TV 가 있는데요. 현재 KBS2 TV에 편성이 되어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실제론 이덕화 같은 연령이 있으신 분들이 이렇게 방송에 나와서 활약하는게 얼마나 좋은 일인지는 그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 그리고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 다 동의할 것입니다. 배우 이덕화씨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면서 그 동안 숨겨져왔던 그의 일상, 그리고 몰랐었던 이야기들이 나오기에 그와 관련한 연예인, 배우들, 아내 이야기 등 여러가지 다양한 컨텐츠로 지금 종횡무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가 말한 이야기 중에 지금 연령대가 있는 사람들도 유튜브 어렵지 않다고 그렇게 선전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다른 고연령대의 유튜버 크리에이터들 또한 마찬가지로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들이 유튜브에 계속 올라오면서 경제생활이 더욱 다양해지면서 활발해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과거에 유행했던 직업들은 어떤게 있었을까요? 80년대 당시 최대 관심사는 '돈을 어떻게 굴리느냐' 였는데요. 80년대 인기직업은 은행원 및 금융가였습니다. 70년대에 기술 산업들이 대거 발전했었고 풍요로운 자본 공급이 되다보니 80년대에는 누적이 된 재산들을 관리하는 것이 문제가 됐었겠죠.



  공무원, 교사는 80년대 당시에는 비인기 직업이었죠. 지금은 경쟁률이 무시무시하게 높아서 많은 구직자들이 고배를 마시고 있는 것에 비하면 시대에 따라 인기 있는 직장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90년대가 되어서는 인기직업으로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IT 전문가가 있는데요. 현재 대한민국에서 IT 전문가들이 살고 있는 동네는 바로 게임을 만드는 회사가 밀집해 있는 성남시인데요. 거길 가보면 일단 건물들이 고층과는 거리가 먼 개인주택들이 즐비하며 그 개인주택마다 들어가 있는 자동차는 대부분 외제차라고 보면 됩니다. 그만큼 현 2010년대 들어서는 그들이 성공하여 많은 부를 누리고 있다고 보입니다.



  IMF가 터졌을 때는 실업률이 77%까지 보이는 증상까지 보여 나라 경재가 거의 돌아가지 않는 실정까지 이르게 되어 무엇보다 직업의 선택이 모험보다는 안정을 선택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가 현재 인기직장인 선생님, 공무원을 선호하게 만든 것이죠.


근 미국에서는 고령화로 인해 남성 간호사가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인데요.



 간호사라는 직업은 원래부터가 젠더 고정관념이 심한 직업이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게 전쟁을 할때는 여성보다는 남성들이 나서서 치루었을때 보조해주는 역할을 남성을 쓰는 것보다는 병력이 아닌 여성쪽에서 보조해주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이었다보니 그럴 수 밖에 없는 직업으로 변하게 되었는데요. 이성적이고 냉철한 판단은 의사가 하는 것이고 그에 따른 돌봄은 여성이 하는 것이 생리적으로도 유리했었습니다. 하지만 고령화로 접어들면서 즉 먹고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어지면서 장수를 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에 따라 상대적으로 힘이 쎈 남성 간호사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게 됩니다.



  예전엔 정신건강의학과에 남성 간호사가 많았는데 지금은 고령화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죠. 우리나라도 고령화가 되고 있으니 이런 수요에 따른 직업 인기는 달라질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골프장 연못에서 골프공 주워서 170억 원 번 잠수부가 화재가 됐는데요. 

이를 골프공 다이버라고 해서 연못에 빠진 골프공을 수거해 재판매하는 일을 합니다.



연못에 빠진 골프공을 수거해 재판매하는 게 연봉이 1억까지 한다고 하니까 

이런 틈새시장을 잘 공략한 직업들은 찾아보면 얼마든지 성공 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미국의 특이한 직업 중에 한가지를 더 이야기하자면 '정신적 라이프 큐레이터' 가 있는데요.

 미국의 실리콘벨리, 월스트리트 이런 곳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너무 바쁜게 일상이다보니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할 시간도 없이 사는 게 보통입니다.



 라이프 코치 업무는 '가족들한테 사랑한다고 말했나요?', '15분 동안 일 멈추고 명상하세요'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코칭을 하는 겁니다. 가치있는 삶을 일을 하면서 같이 챙겨주는 일이 미국에서는 인기 서비스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예전에 이색직업이 있었는데요. 전화교환수라고 해서요. 

전화를 걸면 교환수가 전화를 받고 원하는 사람을 연결해달라고 하면 

그 쪽으로 전화를 연결해주는 일을 하는 직업입니다.



 이에 관련한 에피소드 중에는 고종의 다섯번째 아들 의친왕이 창덕궁의 전화교환수의 목소리를 듣고 반해 후궁으로 들이는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 노래 '비둘기집'의 가수 이석입니다.



 사실 이 직업이 아주 옛직업은 아닙니다. 현재 고객센터 같은 경우도 원하는 부서로 연결해주는 일을 해주는 것 또한 이런 일에 해당되기도 하는데요. 비서를 통해 사장을 연결하거나 관련 담당자를 연결해주는 일 또한 이와 비슷한 직업이라고 보입니다. 지금은 휴대폰으로 번호만 입력해서 통화버튼을 누르면 전화번호 서비스 수신자에게 전화가 걸려서 통화가 가능하기에 이런 점이 바꼈다고 보는 것이긴 하지만 전화교환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대도서관도 전화교환수의 에피소드처럼 목소리만 듣고 현혹된 여성 팬들이 많아졌을 땐 



게임 '문명' 하는 중기라는 별명까지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1년 뒤 얼굴 노출 후 여자 팬들이 대거 탈덕 했다고 합니다. 


가수 중엔 김범수가 있겠네요?



  조선후기에는 매품팔이라고 있었는데요. 양반들이 죄를 지었을 때 양반 대신 매를 맞아주는 사람을 보고 매품팔이라고 합니다. 양반 대신 볼기를 노출하여 대신 맞아주는 겁니다.



  판소리 <흥부가> 에서 흥부가 곤장을 맞으면서 돈을 벌어오겠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때 흥부 아내는 매품팔이를 하겠다는 흥부에 말에 슬퍼하죠.


직업을 바꾸고 나서 더 유명해진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물리학의 아버지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공무원이었다가 물리학자가 되면서 유명해졌구요.



앙리 티마스는 전에는 은행원이었다가 화가로 직업을 바꾸면서 유명해졌습니다.



로널드 레이건은 배우였다가 대통령이 되었죠.



루이스 캐럴은 수학자였다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대작 소설을 쓴 작가가 되었습니다.


반지의 제왕 작가인 J.R.R. 톨킨은 어학자였다고 합니다.
 


  직업을 바꾼 또 하나의 유명인이 바로 히틀러인데요. 그는 화가 지망생이었습니다만 국립미술 아카데미에서 매번 시험을 볼때마다 번번히 낙방을 하였고 그 이후 정치의 길에 들었다고 하죠. 이를 보고 당시 낙방을 시킨 사람들이 유대인이었다고 하여 그래서 히틀러가 유대인을 싫어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당시 히틀러가 직접 그린 그림인데, 정말 그림을 잘 그렸군요.




대도서관 또한 전 IT회사 직원이었다가 

그쪽에서 배운 기술을 통해 현재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성공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본은 이미 고령화 사회이며, 

한국 또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럴때 각광받는 연구가 있습니다. 

바로 안티에이징 약 개발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세포를 재생시키는 기술을 활발히 연구중에 있습니다. 2012년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로 노벨상을 받은 야마나카 신야 교수, 유도만능줄기세포란 체세포 시계를 거꾸로 돌려 다시 배아줄기 세포 특성을 갖도록 만드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난치병 치료에 유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년, 미국의 한 연구소에서 생쥐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수명을 최대 30%늘리고 일부 조직을 젊어지게 하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몇 년 안에 상용화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상용화가 된다면 정말 기대가 되는게 지금 세대의 중년층 이상들은 상용화가 아직 안되더라도 상용화가 될 정도의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대수명이 살아있는 동안은 연장 될 것이라는 확률이 높다고 보이기에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는 것도 희소식이긴 하지만 반대로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그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일지, 정년퇴직의 나이를 연장해야하는 문제까지 고민해야할 문제들이 많아질 것 입니다.



1인 미디어를 하면서 저작권 때문에 마음대로 쓸 수 없는 음악으로 인해 많은 돈을 버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연스레 음악을 구매하거나 작업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질 건데요.



스스로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중이라고 하지만 이 부분은 어면히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봐도 잘하는 것에 집중하기에도 모자란데

이런 이야기는 대도서관이니까 가능한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대도서관이 말한 유튜버 시대의 유망직종은 작곡가라고 하긴 하지만 사실 작곡은 누군가의 전유물이 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누구의 개성으로 그들의 목소리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대체가 되어야할 뿐이지, 음악을 만드는 방법은 전문가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때까지 현실은 음악을 만드는 일 자체가 많은 돈이 들어가고 대중들에게 홍보하는데 있어서 표현하는데 극히 제한되는 부분이 많았지만 이제는 1인이 스스로 음악을 만들어내고 홍보하는데 있어서 큰 제약이 없어진 것만으로 표현의 자유에 대해 확실히 공감하고 소통이 가능해 질 영역이 다양해질 것 같습니다. 음표를 읽지 못해도 음을 기억하는 것만으로 음이 다른 것을 대체하는 어떤 공간으로만 기억하더라도 충분히 기억하는 루틴을 통해 하나의 곡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은 작곡이 기본 중에 기본일 것입니다.


  현재 제일 잘나가는 일렉트릭 DJ가 마틴 게릭스라고 하는데요. 현재 나이 24세이며 DJMag 순위 3년 연속 1등을 하였습니다. 평창 올림픽 폐회식때도 축하 공연을 했는데 노 개런티로 했다고 하네요. 18세에 발매한 animal 이란 곡으로 정상에 등극했는데요. 컴퓨터 프로그램만으로 곡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여러 곡에 있는 원하는 음들을 복사해서 반복시키는 작업을 계속 시키면서 결합시키게 된다면 아예 새로운 곡이 탄생되는 방법인데요. 당연히 집중만 한다면 일반인도 안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집착성이나 노력이 없이는 절대 탄생할 수 없는 곡이기도 하죠. 대중에게 쉽사리 이해되기도 쉽지 않은 곡으로 만들어질 확률도 높구요. 많은 이해와 많은 노력, 그리고 많은 시도 끝에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보여집니다. 감각 없이는 작곡하는 것도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도서관이 말하는 작곡에 대한 저작권 문제가 결국 이후 유튜버의 파해법이 될 것이라고 언급은 했지만 음악이 교양과목도 아니고 차라리 대도서관이 학교를 세운다면 작곡과목을 정규과목으로 편성하는게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론 5G시대에 맞추어서 유튜브는 영상으로써 용량이 스트리밍하기엔 비교적 너무 적습니다. 그에 맞는 새로운 비디오 시대로 바뀌면 바뀌었지, 작곡은 언제나 열려있었다고 저는 생각이 되더군요. 




  DJ 또한 우리가 알고 있었던 직업이었지 크게 새로운 직업은 아닐 것입니다. 일렉트릭 뮤직또한 이미 2000년대에 유행했던 음악이었습니다. 예측되는 직업이 뜬다라고 보는건 혁신이라고 보여지는 측면은 약합니다. 언제나 상황은 바뀔 수 있기때문인데 그 상황이 어떤 상황일지는 어느 누구도 알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안다고 하더라도 파해법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 시대를 준비를 하고 있거나 관망하고 있거나 둘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대도서관과 함께 직업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정말 유익한 정보들도 많았고 직업에 대해서 이젠 평생 일할 수 있는 직장들을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게 되는 추세로 사회가 바뀌게 될것이라는 것도 예측 해볼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 유튜버 등 앞으로도 꾸준히 평생직장은 생겨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많은 사람들이 다시금 활력을 찾고 세상이 바뀌어 나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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