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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편지, 데스노트... 절친이 나의 아내를? 그것이 알고싶다 - 1148회

Posted by 플래너TP PLANNER TP
2018.12.09 15:53 문화플래너/티스토리 TV리뷰단 TVSTORY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 1148회에서는

작년 2017년에 있었던 친한 친구가 자신의 배우자를 강간한 사건으로

결국엔 부부가 자살을 하게 된 사건으로 

세상에 이목을 끌게된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1심, 2심 모두 남자의 강간행위가 무죄라고 판결이 내려졌지만

그들이 자살한 후 대법원에서는 이 사건을 다시 판결하라고 하여

어떻게 된 영문인지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서

이 사건을 취재하였습니다.



1심, 2심의 중점적인 무죄 선고의 이유는 

강간의 위험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을 것이며

이를 피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진술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이건 성폭행과는 거리가 멀다고는 알수 있습니다만

협박을 통한 올가미를 놓고 원하지 않은 성관계를 하게 된다면

상황 전체를 놓고 해석하는게 맞겠죠.

그녀와 그 남자의 관계의 시작이나 상황을 면밀히 검토를 해봐야할 것입니다.

그런데 법원에서는 단편적인 상황만 보고 해석을 했을 뿐이죠.

이것이 법이라면 초등학생도 판결을 하겠죠?



서로 정말 싫으면 안 들어가는게 맞겠지만

그 남자가 가족을 가지고 협박을 했다고 했을 때

상황은 조금은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이 화면은 드라마 '나쁜형사'에 한 장면인데요.

연쇄살인마 검사의 대사입니다.

"아는 사람이라고 집에 함부로 들이면 안되지?!

김기사 곧 퇴근할텐데

집에 와서 부인이랑 갓난쟁이 시체를 보는게 좋을까?

아니면 애는 놔두고 부인만 사라지는게 좋을까?"

칼까지 들이밀구요. 그럼 이 여자는 어떻게 했을까요.

그것도 밖에 나갈때 말이죠?

끌려나갔을까요? 아니면 순순히 따라나갔을까요?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기 전에 

이 드라마를 봐서 그랬을까요?

극단적인 상황에 놓인다면 당연히 순순히 따라나서지 않았을까요?

조금만 그의 심기를 잘못 건드렸다가는

그녀의 가족이 어떤 해코지를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윤리라는 것을 대기전에 말이죠.

그런 윤리를 판가름하는 것은 순전히

자신에게 이로운 편인것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죠.

가장 중요한 것은 당사자들이 법을 악용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법은 최소한이라는 것을 알아야하는데 말이죠.

윤리와는 다르게 사람과 사람이 약육강식의 세상속에서

신체적으로 유리하다고 해서 

경제적으로 유리하다고 해서

머리로 아무리 계획을 잘 짠다고 해서

이 모든게 사람의 기본권을 해쳐서는 안된다는게

바로 법의 취지일텐데 말이죠.

법은 사람의 심리까지 최대한 생각하여

판결을 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이 친구는 논산에서 유명한 깡패였다고 합니다. 사실 사용하는 언어도 괭장히 거칠었던 것으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재현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가 알고 있는 친구 중에 형사도 있고 말이죠. 이런 친구를 조금은 조심해야한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이런 친구를 아는 친형이 오히려 경계대상이라고 한때 생각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저 또한 어릴적 깡패였던 친구가 있었지만 그 친구는 착해서 조직을 나온다고 했다가 많이 맞았다는 이야기도 들었었죠. 깡패 출신의 잘못된 실패자들의 특징은 여자 알기를 쉽게 안다는 것? 사실 여자가 이렇게 된것도 남편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남편의 친구들이 비슷한 부류일 확률이 높습니다. 사실 활동적인 남편의 성향상 깡패친구와 인연을 끊기가 힘들었을 것입니다. 절대 자기 친구는 그럴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깡패의 성향상 소속감을 중시 여기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분명 생각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겁이 나는 것을 주위 사람들에게 대놓고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행위를 말려달라고 호소하는 표현을 하기는 하지만 이미 그 표현은 수위를 넘는 표현이다 보니 주위 사람들이 말리기는 조금은 애매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항상 극단적인 상황에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 행동을 서슴지 않는 깡패들의 습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순간이죠. 누구의 명령 없이는 자신의 행위가 정당화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때문에 그래서 그런지 자신을 스스로 분노하게 만들었다는 여자와 카페와의 첫 만남에서 그렇게 소리를 질렀다는 것을 그렇게 한 후에 깡패가 하는 정치적 행위를 자연스럽게 했다는 그런 수순을 거쳤다고 해석이 됩니다. 



성폭행 사건 수사 관계자는 사건을 제대로 본 것이 5일만에 

갑작스레 이런 일이 생기기는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의도를 가지고 있었던 남편 친구의 시작에 비롯한 사건이었기에

어떤 평범한 가정주부가 백주대낮에 의도적으로 다른 남자와 만나고

5일만에 관계를 맺는다는 것인지, 의심이 가지 않을 수가 없었죠.



  당연히 모텔에 끌려가기에 이르러서 강간의 위험을 충분히 예상할 수 없었던 것은 아니었겠죠. 하지만 법은 이런 일을 꼭 해야하는 것이 법이냐고 강조를 하는 듯한 잘못된 질문을 하는 것은 아니었을까요? 이미 목숨을 담보로 한 상황에서 범죄자의 비위를 맞추지 못했을 때 발생할 일에 대해서는 그 누가 책임을 질 수 있을까요? 나중에 인터뷰를 하던 그 남편친구의 옛애인의 진술의 내용도 이와 같은 문맥선상에 있었다고 파악되기도 했습니다. 자신과 있었던 일에 대해 언급을 하게되면 앞으로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압박말이죠. 자신과 그 사람과의 관계를 아는 사람으로만 치부했지 인연관계라는 사실은 감추었으며 PD에게 감정적으로 대하는 것을 보았을 때 무언가 남자와 말못할 억울한 사연이 있었다고 보여지기까지 합니다. 대게 성폭행을 당한 여자들은 정말 믿을만한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저 또한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그 여자가 죽지 않게 하기 위해 죽고싶다는 소리를 했을 때도 그때는 죽지마라고 대신 빌었었죠. 그 아이는 다행히 살았고 나는 그 아이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때 쯤 자연스레 멀어져 갔습니다. 그 아이의 비밀을 지켜주지 못할 것 같았기 때문이죠. 그렇게 내가 빌었는데 그 이후 그 아이는 아무렇지 않게 지낸다는 것이 나로써는 이해가 안갔을까요? 누군가는 분노할 사람이 필요했는데 난 그 애를 위해 분노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 아이를 짝사랑하던 친구가 대신 힘들어 했었고, 지금 그들 둘다 따로따로 잘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난 당시 여자를 살렸고 대신 정말 좋아했던 많은 친구를 잃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내가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제발 살라고 빌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죽을까봐 말이죠. 강간을 했던 친구를 그 자리에 같이 했던 나의 잘못이다라는 것, 그 여자아이는 내 애인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그 아이는 살았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자신의 여자를 위해 친구를 잃을 자신이 없었나 봅니다. 자신의 성격이 자신을 배반한지도 모르고 말이죠. 그렇게 깊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게 깊게 말이죠. 그 아이가 나를 찾는 순간 그 순간 그 아이를 모른척 했다거나 쓰레기로 취급했다면 말입니다. 그 당시 어떻게 됐을까요? 사는 동안 이런일이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찾아오지 않는다고 절대 생각하지는 않겠죠. 자살은 어떤 상황에서도 용인이 될 수 없을 것인데도 왜 여자와 함께 죽었냐는 것이죠. 이게 법보다 윤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면 일어나는 현상일 것이기도 합니다.



남편친구의 옛 애인의 인터뷰 같은 경우는 TV의 내용을 보시면서

이해하는게 훨씬 의미전달이 잘 될 것같네요.

 이 프로그램을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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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Q #TVSTORY



대법원에 가서는 결국 1심과 2심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환송했다는 통해 살아남은 그녀의 가족들이

불행중 다행이라는 표현의 장문의 글을 올렸던 내용을 볼 수 있었는데요.



사건이 일어난지는 1년이 다 되가는데

이제서야 그녀의 억울함이 다시 판결이 될 수 있는

그런 상황으로까지 다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지금 죽었다는 것이

어떤 우리 사회의 경종을 울리게 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법이 최소한이라는 이유는 바로

그 뒤에는 낭떨어지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녀도 그런 심정으로 법에 의지를 했었던 것이고

피해에 대해 겪어보지 않은 법관들이 판단하는

모든 것들은 민감하고 신중해야할 사안입니다.

이 판결로 그녀가 겪어야할 삶의 충격들은

판사들과는 관계가 없다고만 하면 끝일까요?



남편친구의 지인은 성폭행이라는 것을

공식으로만 이해하고 있습니다.

뭔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지인이 대신 전해준다는 것은

남편친구와 이해관계에 있어서 친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성폭행이라는 것이

단순히 폭력이라는 것 자체가 이루어져야만

성폭행라고 한다면요.

당연히 그의 말이 옳습니다.

그렇습니다만, 가족을 전제로 협박과 고성이 오고갔다면

그것은 조금 다르게 해석해볼 여지도 있는데 말이죠.



여론때문에 환송이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뭔가 전체를 놓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재판부가 여론 때문에 판결을 뒤집었다는 것도

입증하기가 어려울 것인데 말이죠.

반면에 그러한 결정을 통해 대법원이

나머지 법들에 대한 영향력은 없는 것처럼 생각을 하는 

단순한 편향적인 사고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죽었다는 것에 대한 책임은 어쩌면

대법원이 있는게 아니라 1심과 2심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인과관계를 면밀히 따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면

지인의 마음이 불리한 쪽에 위치해 있다고 보이기도 합니다.



남편친구의 편지를 보면서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저런 장문의 편지를 써본적이 있죠.

그래서 그 편지를 써서 세월호의 범인을 찾아달라고 한 적도 있습니다.

박근혜가 처벌받는다고 해서 달라질게 없다고 말이죠.

생각만으로 쓴 글은 그렇게 사건에 크게 영향을 줄 확률은 적습니다.

허전한 자신의 마음을 달래줄 뿐이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모든 것들을 잠재울만한 그런 크나큰

증거들이 전혀 없기때문에 말이죠.

알고있는 일들을 나열해봤자 피해자와 피의자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다면

그렇게 큰 효력은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 편지는 감방에서 적은 편지이다 보니 말이죠.

자신이 투자하고 있던 어떤 사업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그 사건 자체로만 집착하고 있는 것으로 봤을 땐

장씨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는 결론입니다.



당시 카페에서 처음 만났던 장씨는

소리를 질렀다는 정상적인 상황이 아닌 것으로

카페 직원 증인이 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명백히 여자와 장씨, 그 둘의 시작이

석연치 않았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겠죠.



그녀에게만 그랬던 것은 아니었던걸로 드러났습니다.



진술 중에서 가족을 협박했다는 내용을 봤을 때

왜 이런 협박을 한건지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가 없다는 것에

판결에 대한 오리무중으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유죄라고도 확증할 수 없고

무죄라고도 확증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무죄추정의 원칙이 우선시 되었던 걸까요?

성폭행사건이란 약자와 강자사이에 적용되는 논리이다보니

법이 약자를 강자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그런 상황을 피하고자

그런 결정을 했을때 약자는 전혀 보호를 못받게 되면서

오히려 강자의 입장을 대변하게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법원이 무죄를 선고하기보다는

면밀히 자료들을 더 검토를 할 수 있도록

상호간의 서류들을 법리 전문가들을 통해

더 확인해볼 수 있게 피해자의 신변을 보호하고

잠정적 무죄라는 새로운 판결법을 내려봐야할 것 같기도 합니다.



대법원의 판결이 대한민국 모든 법원의 

판결 기준이 되기때문이라서 그러는걸까요?

피해자의 상황에 대해서 상세히 들여다보려고 하지 않는

법원의 태도는 결국 장기전으로만 가면 어떻게든

자신들의 억울함은 풀수는 있겠지만

그 과정을 거쳐야만 하는 수 많은 죄 없는

불쌍한 약자들이 겪어야 할 고통들을 위해서

이러한 잘못된 자살이라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판을 하는 모든 법원들이 이를 각성해서

법을 집행 해야만 할 것입니다.


같은 결혼식장에서 한명은 신부로,

또 한명은 미래의 범죄자로

남편 옆에 있던 친구라는데 절친이 아니라면

그 자리에 있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 절친의 여자를 성폭행을 했다는게

무섭기도 하면서도 자살을 왜 했어야만 하는건지

그들의 현실은 결국 서로에게 거짓말만 하다가

모든 걸 잃게 되버린 그러한 참혹한 비극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죄 없는 신부측 가족들만 슬퍼하고 노여워 할 뿐이죠.



대법원에서 하급심에 환송을 한 이유는

성인지 감수성 (Gender sensitivity) 가 결여됐다고 하여 파기했다고 하는데요.

사회 모든 영역에서 특정 성별에 대한 불평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상생활 속에서의 성차별적 요소를 감지해 내는 민감성을 반영한 판결이 아니라는

이유로 결국엔 다시 판결을 하게 되겠지만

대법원에서 유죄를 전재로 내려보냈다는 게 강하기 때문에

결국엔 이 사건이 유죄로 풀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장씨가 많은 법조인들을 알지 않는 한 말이죠.



2004년 6월에 성폭력 범죄 전담 재판부가 설치됐었다고 하지만



그들은 전문성이 있는 인력이라기 보다는

그냥 판사면 거쳐간다는 인식이 강한 곳이라고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성범죄의 인식은 조금은 극단적이다고 해야할까요?

어렸을 때부터 이런 젠더 의식에 대한 교육을 확실하게 해야하는데요.

전혀 그런 교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많은 힘 없는 아이들이

결국엔 사회에 나와서 운 좋게 세상을 안전하게 살아가면 모르겠지만

결국엔 자신의 의사에 대해 폭력이라는 단어가 존재했을 때

강한 의지가 결여 되버리게 된다면 그들은 

살아있는 이리들의 먹잇감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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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드라마 - 나쁜형사, 신하균, 위험할수록 그는 더욱 빛난다.

Posted by 플래너TP PLANNER TP
2018.12.04 19:30 문화플래너/티스토리 TV리뷰단 TVSTORY

오랜만에 드라마다운 드라마를 본다고 해야할까요?

일단 이 드라마는 19세입니다. 월화드라마로 어제 첫화가 진행됐는데요.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부리나케 이 드라마는 꼭 봐야된다는 생각에 지하철에서 푹으로 시청을 했었네요. 정말 화끈하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싸이코 패스 검사가 나오면서 하는 행동들이 TV에서 적나라하게 표현을 하는데 직접적으로 사람의 시체가 표현된 건 아니지만 싸이코패스 검사의 행동이 시청자들에게 상상력을 충분히 줄 수 있을 만큼의 수위까지는 표현을 한 것 같습니다.

1화부터 피가 튀기는 살인현장을 목격할 수 있으니 이런 드라마를 좋아하실 분이 있을거라고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그래도 신하균이 나오는 드라마니까 실감나게 표현을 하는 것은 기대해 볼만 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신하균 이외에 다른 연기자들의 연기는 조금은 어투라던지 이미지가 부각이 확실이 되진 않았지만 전반적으로는 크게 튀지 않은 상태에서 드라마가 진행 되는 것 같았습니다.

신하균이라는 배우를 말씀드리자면 정말 다작을 한 배우지만 그가 대중적으로 성공한 작품은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가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는 한결 같이 연기력은 보장을 합니다. 우리나라에 대표적 연기력 갑의 대열에 신하균이라는 배우는 항상 스크린에서는 홍보를 하지 않는게 안타까울 정도로 말이죠. 얼굴이 아직까지 곱상해서 그럴까요? 그런 그가 ‘나쁜형사’ 라는 타이틀로 우리 곁에 돌아온다고 하니, 그것도 19세 드라마라고 하는데 사실 우리나라 드라마가 19세라고 해도 수위조절이 심해서 자극적인 내용은 많이 나오진 않겠지라고 생각했지만 1화를 보시면 정말 생각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제가 드라마를 오랜만에 봐서 그런건가요? 지상파 드라마에서 그런 흉흉한 장면과 비리검사, 형사 등 성역이 없는 불법적인 내용들이 난무하는 장면들이 1화부터 너무 쎄게 나오다보니 아쉬운 부분은 몇개가 있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밥먹고 볼 드라마는 아니다라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밥먹고 볼 드라마는 아니다!

장형민 역에 김건우라는 배우는 그렇게 연기는 잘하는 것 같지 않아면서도 사이코 패스 연기가 서투름 없이 잘한다는 것에 조금은 소름이 끼치기도 했는데요. ‘공중파에서 이런 연기를?’ 이란 편견과 동시에 ‘해버렸네?’ 라는 생각이 날 수 밖에 없었던 연기는 이 사람 보통 담이 큰게 아니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장형민은 1화에서 보면 결국 신하균이 맡은 역인 우태석의 도화선을 불붙이기 위해 극의 장엄한 희생이라고 하면 희생이라고 해야하나요? 악이란 것을 처벌 하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법을 저지르는 나쁜형사 우태석을 만들게 된 이유가 됩니다.

김건우 (장형민 役)


그 장엄한 이야기는 1화에 모두 표현이 되는데요. 처음부터 직접적으로 죽음에 대한 묘사가 심하게 되다보니 자극적인 소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냥 자극적일 것이냐, 아니면 그 자극속에서 사람의 연기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이냐에 대한 문제는 분명 주연이 가지고 있는 몫이 정말 클 것입니다.

첫방이 시청률이 9.2% 였다고 하니 이정도면 성공적인 시작인 듯 합니다. 1화 처음에 BBC 관련 자막이 떴는데 처음엔 이게 뭔지 했다가 나중에 확인해보니까 나쁜형사가 원작이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영어로 되어있다보니 BBC가 어쩌구 해서 거기와 관련된 내용이 있다정도로만 대충 생각했었는데 Luther 라는 게 드라마 이름이었군요.



드라마를 잘 안보는 제가, ‘미스터 선샤인’도 주위에서 보라고 해서 그렇게 몇화를 억지로 봤다가 지루한 나머지 이건 시간 많을 때 봐야겠다 싶어서 시간이 계속 없는 나머지 중간에 포기하고 했지만 이번 드라마는 처음부터 나온다는 소식을 몰랐지만 그래도 1화가 나오자마자 신하균이 19세 연기를 드라마에서 보여준다니 이건 꼭 봐야한다고 아침부터 신하균의 연기를 감상했습니다.

신하균 (우태석 役)



사실 그의 연기 말고도 다른 등장인물들의 연기들을 눈여겨보려고 했으나 그닥 기대되는 인물은 없었습니다. 최근 슬기로운 깜방생활이라는 드라마에서 유명해진 배우인 전춘만 역을 맏은 박호산씨도 기대를 해볼만한 배우임에는 틀림없지만 임팩트를 가질만한 캐릭터까지는 아니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도 주연으로 나온다고 하니 그냥 전형적인 한국 형사 캐릭터에 그친다면 조금은 아쉬울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하균을 상대하는 주연인데 말이죠. 내공은 단연 있겠지만 나이가 내공을 이야기하진 않습니다. 박호산씨가 어떤 연기 변신을 하실지 기대하기 보다는 스토리 전개에 충실한 연기를 펼칠 것이라 생각됩니다.


박호산 (전춘만 役)



이 드라마에서는 아이돌이 출연을 하는데요. 사실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들고 나올때마다 이 친구는 아이돌보다는 연기로 나가면 어떨까 싶을 정도로 친근한 페이스라서 지금은 그룹에서 탈퇴를 했지만 B1A4 출신인 차선우는 신가영 역을 맡은 배다빈과 호흡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형사 하기는 무섭고 하지만 형사들을 위한 일을 잘하는 신가영, 차선우는 채동윤이라는 역으로 신하균과 함께 하면서 신가영과 달콤한 앙상블을 보여줍니다. 전혀 어색하지 않고 산뜻하고 적절한 연기력에 이제 자신의 일을 찾은 건 아닌지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사실 영화 신과함께에 나온 아이돌 엑소의 디오의 연기를 보는 것보다 훨씬 연기의 자연스러움이 묻어나온다고 해야할까요. 인기와 실력은 별개라고 보는 저의 개인적인 취향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정말 큰 배우가 될 확률은 저는 차선우에게 한표를 던집니다.




좌, 차선우(채동윤 役), 우, 배다빈(신가영 役)


태석의 아내, 김해준 役인 홍은희가 나오는 것은 조금은 의하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극중에서는 35로 나오는데 35살 치고는 냉정하고 성숙하다고 해야하나요? 연륜이 느껴지는 점이 조금은 미스 캐릭터인것 같기도 합니다. 올해 나이가 반백살인 유준상의 아내인데 연기 캐스팅에 있어서 조금은 언발란스 한 부분이라고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 드라마의 가장 큰 흠인 긴장되는 음악이 나올때 너무나 옛스럽다는 것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미모로 보아 30대라고 해도 믿을 수준이지만 연기력으로 어떻게 자연스럽게 할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홍은희(김해준 役)


연기는 그렇게 잘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신하균 곁에서 뭔가 은근히 비밀스러운 러브라인을 만드는건가 싶기도 하는데 사이코패스라는 소개가 조금은 의외라는 생각도 들면서 여자로써 특별한 매력이 있어보이는 호감이 가는 캐릭터인 배우 이설을 보게 되었는데요. 기대하지 않았는데도 알수없는 매력을 펼치면서 일상 생활도 이러는걸까?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완벽하진 않아도 그녀만의 매력을 신하균과 맞춰가면서 이번 드라마에 기대되는 유망주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은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도 적극적인 자기가 원하는 것을 향해 리드를 하려는 성격이 강한 캐릭터를 자기만의 색깔로 잘 표현해 내는 것 같아 연기력으로 평가하는 게 아닌 사람 자체의 매력으로 이 드라마의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데 많은 일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설 (은선재 役)


아래의 POOQ 링크로 들어가시면 나쁜형사 1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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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STORY #POOQ


아래는 드라마 '나쁜형사' 캐릭터 설정 내용입니다.



우태석 / 신하균 - SNS 팀장 39세 


날렵한 몸에 딱 떨어지는 수트를 입고 현장을 누비며 정중한 말투와 태도로 상대방의 허점을 도발하는 심리수사에 능한 우태석은 전국 강력범죄 검거율 1위에 빛나는 타고난 형사다. ‘죄지은 자 반드시 죄값을 치르게 한다’가 철칙이고 ‘무슨 짓을 해서라도 범인은 잡고 만다’가 원칙이다 보니 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수사방식으로 허구한 날 물의를 일으키는 청인중부서의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 초보 순경 시절의 태석은, 자신의 판단 착오로 꿈 많은 여고생의 인생이 파탄에 이르게 된 걸 평생 후회하며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나쁜 형사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를 살해한 용의자로 선재를 만나게 된 태석은 조력자인지 훼방꾼인지 도무지 의중을 알 수 없는 선재와 은밀하게 연쇄 살인 사건 수사를 공조하게 되는데…


은선재 / 이설 - 명강일보 사회부 기자, 사이코패스. 31세


선재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타고난 천재다. 천재임을 숨기려 들지 않고, 칭찬 받는 것도 좋아하고, 자랑하는 건 더 좋아한다. 뭐든 잘하기 때문에 세상에 어려운 것도 없고, 그만큼 하고 싶은 것도 없었다. 감정은 느끼지 못하지만 누구보다 총명하기에 속이는데 익숙하고, 조종하는데 능숙하고, 그래서 누구보다 잔인했다. 어두운 폭력성과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광기를 숨기고 있는 태석은 자신과 꼭 닮아있었다. 유일하게 자신이 인정하는 태석이기에, 그를 조롱하고 시험하고 핍박할 수 있는 자격은 오직 자신에게만 있다고 여긴다. 그의 반응을 궁금해 하면서 선재는 기쁨을 찾았다. 그래서 선재는 그가 알든 모르든 그의 은밀한 조력자가 되기로 한다.


전춘만/ 박호산 - 청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45세

태석과는 악연으로 얽힌 내부의 적. 경찰학교 교관일 때 태석을 만났고, 머리도 좋고 FM맨인 태석을 마음에 들어 했다. 과거 권수아 살인사건에서 태석이 목격자로 찾은 배여울을 통해 범인을 잡고 공을 세울 생각이었지만, 범인으로 지목된 장선호(장형민)의 부모가 지역 유지로 서장과 막역한 사이인 것을 알게 되자 메뉴얼이라는 핑계를 들어 여울에게 선호와 대질심문을 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이후, 춘만의 비리 행위를 알게 된 태석이 감찰에 고발하면서 두 사람의 악연이 시작되는데..


장형민/김건우 - 청인지검 검사. 연쇄살인마. 개명 前 이름 장선호. 33세

머리 좋고, 인물 좋고, 성격 좋고, 집안까지 좋은 완벽남. 태석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살인마다. 13년 전, 같은 학교를 다니던 권수아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어떤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고, 태석은 유일한 목격자 여울을 찾아냈지만 형민을 두려워한 여울은 자신이 목격자임을 철회했고 며칠 후, 실종됐다. 자신의 정체를 유일하게 눈치 챈 태석의 추적을 피해 장선호에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인 살인 행각에 나서는 장형민. 검사가 된 형민은 완벽한 이중생활을 바탕으로 영장 청구와 기소라는 검사의 특권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법망을 빠져나갔다. 그러나 청인지검에 부임한 뒤, 형민은 태석과 재회하게 되고 그렇게 두 남자의 두뇌게임이 시작되는데…


채동윤/차선우 - SNS 팀원. 경대 수석졸업 꽃미남 경위. 28세

경대 수석 졸업에 빛나는 바른 생활 꽃미남 형사. 요령 없고 눈치 없는 전형적인 원칙맨이다. 강력범죄 검거율 1위에 빛나는 우태석을 존경했고, 1년 동안 줄기차게 전출 신청을 해서 드디어 우태석의 파트너가 되었다. 규칙 안에서 안전하게 살아온 동윤은 법의 경계를 넘나드는 태석의 수사 방식에 힘들어 하며 심각한 갈등에 휩싸이지만 어떻게든 범인을 잡고야 마는 태석의 열정과 정의감에 결국 물들어 간다. 3형제의 막내로 자라 남중, 남고를 거쳐 경대에 들어간 동윤에게 여자는 미지의 영역. 때문에 같은 팀인 신가영 순경과는 단짠을 오가는 관계가 된다.


신가영/배다빈 - SNS 팀원. 나인투파이브 순경. 27세

까칠하지만 똑 부러진 9급 공무원. 안정적인 삶을 위해 악착같이 공부해서 경찰이 되었다. SNS팀이 결성되자 연쇄 살인 전담반이라는 건 허울이고, 나인 투 파이브, 저녁이 있는 삶이 보장된 드림팀이라 생각한 가영은 재빨리 전출 신청을 냈다. 하지만, 팀이 결성되자마자 연쇄살인이 벌어져서 멘붕에 빠지는 가영. 형사의 정의감과 원리원칙을 내세우는 같은 팀 동윤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 왠지 남동생 같고 챙겨줘야 할 게 많아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반지득/배유람 - SNS 자문위원. IT전문가. 前 보석흥신소 사장

뛰어난 IT 프로그래머지만, 여자에게 뒤통수 맞아 회사도 잘리고, 산업 스파이라는 소문까지 파다해 업계에는 발도 못 붙인다. 먹고 살기 위해 자신의 특기를 살려 남의 사생활 파헤치는 흥신소를 개업했다. 떼인 돈 받아드리고, 이혼 소송 도와드리는 일로 재능을 낭비하다 태석과 인연을 맺게 된다. 덕분에 ‘SNS 자문위원’이라는 뽀대 나는 타이틀을 얻었고, 불법 해킹에 날밤을 지새며 오늘도 SNS의 일을 돕고 있다.


이문기/양기원 - SNS 팀원. 일명 부산토르. 츤데레 해결사

언제 어디서나 허리춤에서 망치를 꺼내 태석을 돕는 전형적인 츤데레남. 태석이 몰고 다니는 사건 사고 덕에 뒤치다꺼리는 기본. 감봉은 옵션이다. 덕분에 비번 날은 대리운전을 뛸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 하지만 겉으로 아무리 투덜거려도, 태석을 향한 신뢰와 존경은 굳건하다. 그런데.. 아무리 태석을 믿어도, 경찰도 뭣도 아닌 탐정 나부랭이 지득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 하여 오늘도 지득을 SNS팀에서 쫓아내기 위해 머리를 굴린다.


조두진/윤희석 - 홍보계장. 태석의 절친

태석의 고등학교 동창이며 둘도 없는 절친. 하루아침에 부모님을 잃고 가장이 되어버린 태석을 경찰의 길로 이끈 장본인. 천성이 순하고 착한 두진은 끔찍한 강력사건과 그로 인해 삶이 망가진 피해자들을 보는 게 힘들어 내근직인 홍보계로 지원했다. 덤으로 절친인 태석이 벌이는 온갖 사건 사고를 몸으로 막아줄 수 있다는 점도 뿌듯해 한다. 그러나 해도해도 너무할 정도로 사건 사고를 쳐대는 태석 덕에, 본업보다도 열심히 그의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하루하루가 고달프다.


최정우/류태호 - 형사과장.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리더

뭐 하나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는 우유부단과 소심의 아이콘이다. 한때는 우태석 같은 열혈 형사를 꿈꾼 적도 있지만 꿈은 꿈일 뿐. 경찰에 배정된 터무니없이 적은 예산으로는 청인시의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기 힘들다. 그래서 13년 전, 정우는 경찰에 협조적이고 아주 훌륭한 유지였던 장선호의 아버지에게 청탁을 받고, 춘만에게 뒤처리를 부탁하게 된다. 그 이후 엄청난 죄책감에 시달려온 정우. 과연 과거의 잘못을 바로 잡고 정의로웠던 형사의 초심을 되찾을 수 있을까?


성미라/김나윤 - 과학수사팀 팀장

태석이 순경이던 시절부터 과학수사대를 지켜온, 청인지방경찰청 과수대의 대모. 피 튀기고 끔찍한 현장에서도 언제나 냉철한 판단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수사에 도움을 준다. 그 덕에, 태석도 춘만도 미라를 신뢰하고 있다. 짧은 컷트 머리에 똑부러지는 말투, 분석이 몸에 밴 탓에 차갑고 도도한 사람이란 인상을 풍기지만 그 누구보다 따뜻한 인간미와 여린 감성의 소유자다.


김해준/홍은희 - 법무법인 천진 변호사. 태석의 아내

기본적으로 정의감 있고, 인간애가 넘치는 가슴 따뜻한 변호사다. 억울한 사람 만들지 않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뛰는 태석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 정의감과 사명감이 가득한 태석이 좋았고. 결혼을 결심했지만… 늘 자신의 안위보다 피해자를 위해 또 사건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태석을 보며 해준은 점점 지쳐갔다. 태석을 향한 걱정은 점점 그를 향한 미움으로 변해갔고… 결국, 태석을 저렇게 만드는 사건 피해자들을 향한 원망까지 이르게 되자, 죄책감을 가진 끝에 태석과 이혼을 결심하는데…


배여울/조이현 - 청인고등학교 2학년, 18세  

2005년, 청인고등학교 권수아 실종사건의 목격자. 세상에 하나뿐인 가족, 엄마가 이 세상 전부였다. 가난했지만 오로지 나만을 위해주는 엄마가 있어 하루를 살았고, 내일을 기다렸다. 늘상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살며, 대학에 가면 하고 싶은 일들을 줄줄이 꿰고 다니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다. 하지만, '그 일' 이후 하루하루가 무서웠고 힘들었다. 현장에서 우연히 만난 경찰 태석이 자길 믿으면 이 끔찍한 두려움에서 해방을 시켜주겠다고 하는데.. 과연 믿어도 되는 걸까?



어제로 1,2부가 끝나고 오늘 3,4부가 오후 10시에 방영합니다.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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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이게 썰전이다! 이철희의원과 박형준 교수 종북 프레임으로 한판 붙다! - 썰전 293회

Posted by 플래너TP PLANNER TP
2018.12.03 23:55 문화플래너/티스토리 TV리뷰단 TVSTORY


오랜만에 썰전에서 이 두분이 티격 태격하는 걸 보네요.

역씨 썰전은 티격 태격해야 제맛입니다.

종북 프레임 논란으로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하다가

결국 불이 붙었네요.



이번 썰전은 조금 볼게 없었다고 해야할까요, 그나마 거기서

유독 우리의 흥미를 끄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바로 종북에 관련한 내용이었습니다.

종북이란, 북한의 김씨 정권을 위시한 지배층을 결사옹위하고 추종하며 

북한 주민들의 참상을 철저히 외면하거나 왜곡하는 이들을 일컫는 말을 뜻하는데요.

현행법상 종북과 관련한 추종행위는 엄벌에 처하는 것으로 헌법에 명시가 되어있죠.

그런데 이번 뉴스에는 조금은 쇼킹했다고 해야할까요.

김정은 팬클럽이 생겼다는 말을 소문으로 들었긴 했지만

어떻게 길거리에서 말이죠, 김정은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단체로

그것도 많이는 아니겠지만 여럿이서 그렇게 환영하는 광고를 하다니 말이죠.

간이 큰걸까요? 아니면 대한민국이니까

민주주의 국가니까 이 정도 권리는 수호해줘야하나

많은 사람들이 어리둥절한 상황이긴 했을 것입니다.

  반공법(反共法)은 국가보안법의 반국가 행위 중에서 공산계열의 활동과 관련된 내용을 규제할 목적으로 1961년에 제정된 대한민국의 법입니다. 이때 반공법에 포함되어 있던 찬양.고무 등, 회합.통신 등. 탈출.잠입, 편의제공 등 주요 범죄는 1980년 12월 31일 반공법의 주요 내용이 국가보안법에 통합되어 반공법이 폐지되면서 적용법률이 변경되었습니다.



청년들이 결성한 논란의 단체인

'위인맞이환영단'



  김정은 위원장의 방한을 환영할 목적으로 결성했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단장은 발족 기자회견에서 '공산당이 좋다' 고 외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예전 같으면 정말 잡아가서 족쳐졌을지도 모르는 행동을 지금은 저렇게 해도 아무도 잡아가지는 않나 봅니다. 사실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고 혐오감만 없다면 상관이 없다고 보는데 게다가 북한에 김정은이 실제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어떤 잘못된 일을 한건지 체감상 알기가 어려운 것도 현실이라서 딱히 그를 부정하기도 어렵습니다. 자라나고 배워온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체감이 되기가 힘들 것입니다. 조금은 아이러니한게 그럴거면 차라리 북한으로 갈것이지 굳이 남한에서 북한의 체제를 따라할 수도 없는 상황에 뭐가 김정은을 환영한다는 건지 그래도 공산당 체제가 좋다고 한 말은 독일에 히틀러가 금기어인 것처럼, 국제적으로 핵이란 것이 용인이 되지 않는 것처럼 우리나라에서도 금기된 항목이 있는건데 말이죠. 김정은이 공산당 체제를 포기한다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기대 자체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그가 이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는 전제가 없이는 어떤 이유라도 김정은의 체제를 옹호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 이번 썰전에서 이철희 의원과

박형준 교수는 크게 말싸움을 합니다.

오랜만에 썰전다운 썰전을 본다고 해야할까요?



#TVSTORY #POOQ


POOQ 으로 들어가시면 이 프로그램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 한달간 무료이니 써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사회에 북한을 추종하는 주사파가 존재한다는 박형준 교수의 의견이었는데요.

여기서 주사파란 주체사상을 옹호하는 단체를 뜻하는데요.

  주체사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식 이념이입니다. 김일성주의(金日成主義)라고도 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김일성주의는 "주체사상을 핵심으로 하는 사상·이론·방법의 전일적 체계"를 뜻해 주체사상보다 상위의 개념이지만, 북한에서는 이 둘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명확한 구분을 위해 김일성주의와 동일시되는 주체사상을 "넓은 의미의 주체사상", 그보다 협소하고 이론적인 부분의 주체사상을 "좁은 의미의 주체사상"이라고 한다. 경우에 따라 종교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대법원에서 이적단체 판결을 받은 단체들



맥아더 동상에 불지른 반미단체



미대사관 앞에서 반미 시위하는 사람들



통합진보당 이후 만들어진 정당들



하나같이 박형준 교수는 반미와 관련된 세력을 이야기하는데요.

이에 이철희 의원은 반미와 종북은 다르다 이야기를 합니다.

제 생각도 박형준 교수가 조금은 오바한단 생각은 들기는 합니다.

반미와 종북은 다른 개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실 길거리에 지나다니기만 해도 박근혜를 옹호하는 태극기 집회를 하는 사람들을 보더라도

그들을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위법적인 행위를 했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런 성격에 파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민족 통일에 관련하여

다양한 가치관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는 김일성의 주체사상과 조금은 맥락이 비슷하면서도

사실은 다양성이 있는 문화를 공존하고자 하는 민주주의 국가이념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는 이런 활동을 허용하기도 합니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설르 파괴하는 행동은 허용불가하다는

박형준 교수의 입장입니다.



주사파의 실체를 부정하는 건

또 다른 위험이라고 보는 박형준 교수



이 말에 이철희 의원은 애매하게 말한다는 이유로

박형준 교수에게 논쟁을 시작합니다.



있는 걸 과장하는 것도 문제지만

있는 걸 없다고 하는 것은 더 문제라는

박교수의 생각도 일리는 있지만



이철희 의원은 사실관계에 의해 확인된 내용만을

정확히 따지고 들어가야한다는 이야기를 내세웠습니다.



  오랜만에 썰전다운 썰전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조금 씁슬하기도 했습니다. 저런 말을 한다는 건 대한민국이 통일이 되는 것을 걱정해야한다는 소리이기도 하거든요. 반백년 이상 분단되어온 국가가 이제는 하나로 합치려면 어떻게 합쳐야할지 사실상 여러가지로 문제가 될 것이 많을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여러가지로 자유의 나라이기도 하지만 문제의 온상이 여기저기 확인되고 덮어지고 있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민생의 경제 또한 많이 안좋아지고 있기도 하구요. 그런 현상을 극복하고자 북한과 어떤 경제적 교류를 통하여앞으로 지속적으로 그들이 대한민국의 사상과 체계를 받아들일지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체계가 북한의 주체사상보다는 조금더 높은 개념으로 국민이 주인인 개념으로 모든 북한주민들이 이 개념을 받아 들일 수 있을지 부터가 난관일 것입니다.

  사실 그들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체계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이 정말 통일을 하는 것일까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사상으로 통일한다고 하더라도, 김정은이 자신의 권력을 제한하여 많은 권한을 포기한다고 하더라도 그게 가능한 일일까요? 자신의 권력을 포기하고 나라를 합친다는 것 자체가 그에게는 가장 굴욕적인 일이 될 것인데 우리가 그들을 받아들인다고 하더라도 기존에 많은 국민들의 나누어진 생각들이 결합되기 전까지 대한민국은 통일이란 과제를 잘 수행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견을 제시하면서 문제점을 고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공산당이 좋다'는 자극적인 말만 빼놓고 적절한 환영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서울에 광화문 근처로 가보면 가끔 공산당에 대한 비판을 하는 사람들을 몇몇 보게 되는데요. 사실 그들도 김일성과 아무런 연고가 없는 만나보지도 않은 그런 사람들인데도 그저 비판하는 것이 일인 것입니다. 그걸 누구도 잘못했다고 하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그런일을 한다고 해서 그들이 북한에서 정말 그 메시지를 볼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생각해보지 않습니다. 그런 것 처럼 자신의 사상을 표현할 집회의 자유는 있지만 안보에는 그렇게 큰 지장이 없는 선에서 진행한다면 그게 대한민국의 큰 대세에 영향이 있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적극적인 행동이 아닌 그저 적절한 시기에 맞는 행사라면 지속적이지만 않다면야 허용을 해줘야하는 것이 맞겠죠?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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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MARVEL STUDIO) 영화 타임라인 정리 - 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 자서전에 수록된 내용

Posted by 플래너TP PLANNER TP
2018.12.03 23:03 문화플래너/발칙한 상상(Scenario)


마블 영화 속 이야기들의 정확한 연도에 대해서 정리해 봅니다.

이번 케빈 파이기의 자서전에 내용에 정리된 타임라인이라고 하는데요.



2011년에 개봉한 캡틴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1943~1945년을 배경으로 했다고 하네요.



아이언맨 12008년에 개봉됐었죠.

배경은 2010년이라고 합니다.



아이언맨 2 2010년에 개봉했고

영화의 타임라인은 2011년이라고 합니다.



2008년 인크레더블 헐크가 개봉이 됐었고

배경은 2011년이라고 합니다.



2011년에 개봉했던 토르 - 천둥의 신

영화 배경이 2011년입니다.



2012년에 개봉한 어벤져스

배경은 2012년입니다.



2013년에 개봉한 아이언맨 3

배경은 뉴욕 치타우리 사건이 생긴 후인 2012년입니다.



2013년에 개봉한 토르 다크월드

2013년이 배경입니다.



2014년에 개봉한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2014년이 영화 배경입니다.



2014년에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년이 배경입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2017년에 개봉했죠?

가오갤 1 이후 이어지는 스토리입니다. 배경은 2014년입니다.



2015년에 개봉한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년이 영화배경입니다.



2015년에 개봉한 앤트맨

배경이 2015년입니다.



2016년에 개봉한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배경은 2016년입니다.



2017년에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

배경은 2016년입니다.



2016년에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의 시기는 2016~2017년입니다.



2018년에 개봉한 블랙팬서

영화의 시기는 2017년 입니다.

문제가 된 부분은 2016년 시빌워 이후 배경이라고 하는데

시간적 텀이 약간 안맞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2017년에 개봉한 토르 라그나로크

영화 배경은 2017년입니다.



2018년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

영화 배경은 2017년 이라고 합니다.



2018년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영화 배경은 2017년 입니다.




이로 인해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서 치타우리 뉴욕사태 이후 '8년 후' 라는 자막은 잘못됐다고 인정한 샘입니다.

어벤저스 배경이 2012년이며 스파이더맨 홈 커밍은 2016년이기때문에 4년후가 맞다고 합니다.


드디어 케빈 파이기가 자신의 권한으로 타임라인을 정리하고 말았네요.

  많은 사람들이 마블 시리즈의 영화를 보는데 타임라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해서 어떤 영화를 다음에 봐야하는지 이해하기가 어려운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영화에 있는 내용 상 마블 캐릭터들이 시간에 대한 언급한 내용은 깊게 생각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의 토니가 6년전 부터 타노스를 기다려왔다고 말하는 것도 어벤저스 1이 2012년,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가 2017년이라고 하니 뭔가 맞지 않은 부분이라고 할 수 도 있는데요. 케빈 파이기가 타임라인을  정리한 이유는 영화가 만들어지면서 영화의 전개 순서에 맞게 감상할 수 있도록 아무리 영화안에 있는 그때그때의 시간에 대한 언급을 했다고 하더라도 정리해야만 영화의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잘 이해하고 앞으로 감상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이 순서대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영화 관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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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한지민은 상을 탔지만, 상을 차린 사람들에게 더 마음이 간 이야기

Posted by 플래너TP PLANNER TP
2018.12.01 12:48 문화플래너/발칙한 상상(Scenario)

이 영화평은 강하게 이야기하고 싶어서 존댓말을 쓰지 않습니다.



영화의 시작에 이 영화는 픽션이 가미된 실화영화라고 명시한다. 

  딱히 이 영화를 볼 생각이 있었다라기 보다 한지민이라는 배우가 상을 탔다고 하니 그런데 왜 상을 탔을까 궁금한 것도 있고 솔직히 한지민이 인생연기에 대한 깊이가 없다고 생각한 나머지 (미모로 사랑받는 배우라고 생각하는 선입견이 강했고 2003년 드라마 신하균과 조한선과 같이 했던 MBC드라마 '좋은사람'에서 너무나 귀엽고 예쁜 외모로 관심있게 봐왔던 배우였으나 사실 난 팬카페에 가입을 잘 안하는데 가입했을 정도로 좋아했다. 가입하고 나서 인사글 올린게 전부지만... 젠느 초콜렛 광고를 찍었다라고 알고 있다만 한지민의 시작을 안다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가수 이정의 뮤직비디오 '다신' 도 말이다. 그 이후 중간에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관심이 점차 무뎌졌음, 실력이 아닌 얼굴로 먹고 사는 배우처럼 느껴진 나머지 싫어졌다고 해야 내가 정당해지는 걸가? 인기가 많은 흔한 연예인처럼 느껴졌다. 응원할 필요도 없어지니까 관심이 가지 않더라. 조금은 인생배우로 가려고 하는 것 같으나... 그 부분은 이따가시청을 하게 되었다



  가정폭력이란 사회문제에 대해 영화를 찍었다고 했을 때 '이런 부류의 영화'라고 하면 그렇지만 사실 이런 영화가 사람들의 마음을 많이 움직이는 시대는 지났다고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더라. 가장 큰 이슈는 공유와 장광이 나왔던 영화 '도가니'였다고 생각된다. 도가니라는 영화가 나오고 나서 당시 엄청난 여론이 불었고 사회가 당시 큰 변화가 생겨났던것도 사실이었으니... 하지만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사회적 문제를 이야기한다고 했을 때 그리고 한지민이라는 미모와 인지도를 가진 서브역할을 주로 할 수 밖에 없었던 배우가 한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만 들어서, 특히 이런 영화는 사회에 고발하기 위한 풍자의 성격이 전해질 수 밖에 없는게 바로 실화를 매개체로 했기 때문이다.



  보통 대놓고 우는 장면들을 보면서 눈물이 나오진 않는게 일반적이다. 누가 운다고 같이 운다면 그것은 마음이 착해서 일까 아니면 마음이 약해서 일까, 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약한면이 존재한다. 그 면을 파고드는 말을 하는 사람이 바로 배우 이희이 해냈다고 해야할까, 나의 눈물샘을 자극 했던 극 마지막에 있었던 대사 



미쓰백, 한지민이 장섭(이희준)에게 '미안' 이라는 말을 처음 하게되면서 장섭은 

"가서 해라, 엄마해라, 단 며칠이라도 ... " 

'단 며칠이라도'라는 말에 왜 그렇게 가슴이 뭉클해졌는지 이건 영화의 내용을 단순히 봤을 땐 느끼지 못하는 공감 포인트 일 수 있다. 하지만 저는 이 장면이 유일하게 감동을 주는 장면이었다고 평가를 한다. 장섭의 캐릭터가 미쓰백을 챙겨주는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의 책임감 있는 모습에 그런 사랑을 받고 사는 것을 부정하는 미쓰백의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삶은 전과자라는 것을 떠나 그녀가 그렇게 살수 밖에 없었던 현실을 어떻게든 벗어나고는 싶었지만 세상이 그녀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 처럼 느껴졌을 거란 생각은 아무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가정폭력에 관련해서 공감을 한다는 말은 그렇게 크게 와닿지는 않겠지만 그들이 그렇게 살았어야 하는 이유를 그들의 탓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젠 이게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 영화를 보고 혹자는 이게 지금 시대의 가정폭력이 잘못됐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정말 그건 약간은 잘못된 생각 같다. 이 영화를 제대로 봤다면 두가지를 봐야한다. 예전에도 가정폭력의 피해자(미쓰백 역 한지민)가 있었고 지금도(김지은 역 김시아) 있다라는 것이다. 한층 더 높게 생각해보면 지금의 가정폭력 가해자도 가정폭력이 무거운 죄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하고 있다는 것까지 봐야겠지. 대놓고 이야기하자면 가정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이 보호를 받지 못하는 세상이라는 사회적 의식이 잠재하고 있다는 게 영화의 실화적 요소를 보면서 느꼈다는 것이다. 미국을 따라하자는 수준은 아니지만 미국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부모에게 학대를 당했을 때 신고하면 경찰이 무조건 출동하여 부모를 바로 격리를 하는 조치를 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는 훈육조차도 조심해야하는 법 체제가 작동을 한다. 우리나라는 직접적으로 본인과 관계가 되는 일이 아니라면 근본적인 문제를 바꾸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게 문제라고 하면 문제 일 수도 있겠지만 그건 어느나라나 동일한 문제니까 심층적으로 들어가자면 이 영화는 낙태법에 관한 생명윤리 이야기까지 들어가야한다. 낳고 싶어서 낳은 아이가 아니라는 사회적 문제가 결국 수면위로 떠오른 것이기 때문이다. 가정폭력을 하면 안된다는 말도 이게 낙태를 하지 못한 이유로 낳은 부모에게도 정신적인 폭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난 가정폭력의 트라우마때문에 개명을 했다. 내가 가정폭력을 모르고 이런 소리를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만 읽어주길 바란다. 그래서 영화를 보는 시각이 달랐을까? 아니면 다른 사람도 다 나같이 생각을 할까? 그건 다른 사람들이 평가해주겠지... 



  조금은 난해한 꾸밈도 많았지만 메시지를 줄만한 확실한 것들이 많았다는 것이 좋았다. 김지은을 소주병으로 죽이려고 했던 주미경 역 권소현까지, 주미경은 단순한 악역이 아니었다. 어떻게든 그 좋은 머리로 신분상승과 가정을 꾸미려고 노력은 해보지만 (아이를 죽이려는 순간 CCTV까지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줬을 땐 똑똑함이 자신의 욕망을 발목잡았던 순간이다. 이런 경우 대개는 생각만으로 똑똑한 사람일 확률이 높다.) 올라가지 못해서 화풀이할 대상이 애인이 아닌 애인의 딸인 것에 이런 일이 우리내 사회에 있을법한 상황인 것입니다. 포메라니안이 나왔을 땐 개가 사람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다는 것을 부곽시켜주고 싶어서 그랬던 것이었을까, 아니면 주미경이란 캐릭터를 더 확대시켜주고 싶어서 그랬을까 단순히 김일곤(김지은의 아버지), 주미경은 서로 외로운 공간 안에 기댈 것이 달랐다라는 것으로 보는게 편하겠지? 김일곤은 PC게임, 주미경은 반려견, 이런식의 흐름은 분명 김지은이라는 아이를 더욱 불쌍하게 만든다. 



  어머니의 사망에 충격에 빠진 미쓰백, 사실 그녀가 죽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고는 하지만 평생 증오만 하던 엄마가 죽은 모습을 보고 무언가 자신의 삶에서 어떤 잘못된 고통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보인다. 나도 나를 죽이려고 한 아버지가 미웠지만 돌아가실땐 옆에 있었다. 그리고 미쓰백의 마음처럼 아버지처럼 살것 같은 두려움에 가정을 가지지 못할까 생각을 항상 해간다. 그렇게 부모때문에 펑펑 운다. 그것도 평생을, 미워할수도 없어서 억울해서 운다. 차라리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좋을텐데 그럴수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싫어진다. 사실 미쓰백은 사회에서 보면 악역이다. 미쓰백은 자신의 속을 달래줄 매개체를 담배로 풀어내기도 한다.  애 앞에서 담배를 뻘뻘 피워대고 사회적 도움을 받지 않고, 아니 받는 방법을 두려워 해 아이를 유괴까지 했으니 말이다. 누군가는 이런 그녀를 보고 영화에선 아름답게 표현했다고 그녀를 옹호할수도 있을 것이다만, 그런식으로 본다면야 내가 말한 주미경 또한 이유가 있을 것 같으니 적당히 기준을 세워서 이야기해야겠지? (내가 스피츠를 키우기때문에 괜히 그러는거다. 신경쓰지 말자)



  이 영화는 보호자라는 관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사망신고서에 자신을 보호자라고 신고를 해야하는 상황에 그녀의 어머니를 보호자라고 해야하는건지 골똘히 생각하게 된다. 당연한건데도 불구하고 왜 그런 생각을 해야하는지 혼돈이 왔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자신을 버린줄로만 알았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렇지만 사실이다. 아무리 그 누가 그녀에게 그녀를 위했다고 말해도, 딸을 헤칠 것을 두려워 그렇게 스스로 경찰서에 잡혀서 들어갈려고 했다고 하더라도 책임은 온전히 가족에게 있는 것이다. 그런 사회적 장치가 어디에도 존재하질 않는게 현실인데 그 현실에 미쓰백은 그녀를 미워하고 싶었지만 아니 미워했지만 자신도 앞으로 그녀처럼 살아갈 똑같은 사람이란게 더욱 미웠을 것이다.



  형사, 장섭의 누나 역으로 나오는 김선영씨의 연기를 보고 웃지 않을수가 없었는데 그만큼 배테랑 연기자의 훌륭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왠지 경상도 말은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그만큼 카메라 앞에서 연기라고 테가 잘 안나는 언어다. 경상도 말을 연기처럼 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영화 미쓰백의 구성을 한껏 풍부하게 해준다. 



미쓰백은 고등학교때 성폭행을 당할뻔 했던 사건에

상대방에게 상해를 입혔는데

남성이 사회적으로 힘이 있는 집안에 아들이라는 이유로 전과범이 된다.

그때부터 형사 장섭은 미쓰백을 알았고 그녀를 계속 챙겨주었다.



  김지은 역할을 맏은 김시아, 그녀는 정말 이 영화에서 주목받아야할 아역이었으나 사회적으로 큰 이슈는 된것 같지 않다. TV에는 한지민이 주로 나왔으니 말이다. 이런 영화를 만나면서 항상 생각하고 있는게 저 아역은 영화를 촬영하면서 얼마나 보호를 잘 받았을까 하는 걱정을 했다. 아역이라고 해서 그 아이가 감당할만 한 연기의 스펙트럼이 있는것도 사실이며 아무리 연기라고 하지만 자칫잘못했을 때 그 아이가 감내할 트라우마도 아닌데 배우게 될 수 있는 확률도 없지 않아 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보지는 않았지만 '엑소시스트'라는 영화가 그런 경우라고 봐야할까? 난 그저 스텝들이 지은이가 고생했을 상황에 대해서 최대한 적극적으로 보호해주고 챙겨주려고 한건지 걱정이 되긴 한다. 영화판이 워낙 경쟁도 심해서 감독의 심기를 건들지 않기 위해 저 아이가 말하지 못한 참았던 부분도 분명 존재했을 건데, 다행히 감독이 여자감독이다보니 최대한 배려를 해줬을 거라는 믿음이 든다. 남자감독 같은 경우 여감독보다는 배우들에게 세심하게 배려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정말 많은 장면에서 그녀에게 구타를 하고 폭력을 당하는 장면을 보면서 어렸을 때 그녀가 받을 상처들을 생각하면서 얼마나 배우들이 마음이 아팠을까 한다. 김일곤 역을 맏은 백수장은 발길질까지 하는데... (나도 어렸을때 아버지한테 발길질은 당해봤다.) 그때 당시 슬펐던 감정이 떠오르더라. 



시체가 아닌데도 시체처럼 옷을 입은 상태로 물을 맞아야하는 이런 비극적이고 치욕적인 현실이 어렸을 때 어떤 상황으로 다가오게 될까. 어렸을때가 아닌 미래에 어떤 경우에 그 아이가 격게 될 큰 고통은 어떻게서든 찾아오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이다.



아무도 저렇게 외롭게 서 있는 아이에게

관심을 가져다 주지 않는 주위 사람들

그녀에게 문제가 있음에도 자신에겐 '문제가 뭐지?'

라는 물음표만 가득한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태어나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 저순간

무엇을 할지 알수도 없고 이게 무엇인지

물음표만 가득한 저 상황에




  항상 미쓰백만은 김지은과 눈빛이 마주치면 통한다는 것을 눈치챈다.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살아갔던 미쓰백은 고통이 학습되었고 자신과 같은 처지였음을 감지하는 외로움이 유일하게 저 약한 아이에게 그런 일은 일어나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보였기때문에 그녀들은 인연이 되어간다.



감독의 의도대로였을까, 정말 저 아이가 연기를 잘해서 였을까, 그저 감독은

김시아에게 멍때리라는 연기를 시켰다고 생각이 들더라.

그게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너무나 효과적이었다고 할까

시키는대로 했을 뿐인데라는 표정은

세상에 태어난 것은 부모가 낳아서 일뿐인데라는 의미처럼 보이고 말았다.



여자아이 혼자 경찰서에 갔었어도 훈방조치로 끝난다.

경찰들이 아이의 행색을 보고 의심만 할 수 있었다면...

경찰들의 책임이 크다고도 말을 못하겠다.

경찰도 공무원이니까...

상명하복 아니냐

법이 그런데 어떻게 간섭하겠냐

그래도 애가 그지경이면 너무한거 아니냐

정의로운 경찰은 없고

윗 사람 눈치보는 경찰만 존재한다.

이런 생각은 저 영화를 봐도 그렇고

현실도 그렇다.

그렇게 경찰서로 무언의 도움을 청했지만

그 아이의 운명은 그 후로도 계속 아파해야만 했다.



계속 아팠던 삶을 살았다면

저 아이는 저 나이에 저런 석양을 바라볼 수 있었을까

왠지 저런 삶을 살았기때문에 

석양을 바라보러 가는게 더 의미가 생긴건 아닐까

바라보지 않아도 될 사랑만 받아도 부족함이 없을

이런 아이에게 어떤 고민이 있어야하는 걸까



태양은 그저 온전히 이 아이를 채워주는 것 같았다.

자유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를 나이에

이젠 이 아이도 삶이라는 것이 앞으로 두려워해야만 하는 것이 아닌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행복한 삶을 깨닫게 되는 걸까

미쓰백은 자신이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할것을 생각했고

그러한 삶을 살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이 곳에 데려온 것은 아닐까?




피붙이는 아니지만 세상에 모든 기준이 

자신을 위해 맞춰지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런 사람도 존재한다는 것에 동질감을 느낀다는게

이렇게 자신의 마음을 열게 해준 사람이 생겼다는 것을



처음에는 이 아이가 두려웠지만



이제 이 아이는 미쓰백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안다.

아이도 미쓰백이 감사하다.



피붙이 가족만이 가족이 아니다라는 것을

이 영화를 보고 절실해 깨닫게 된다.



집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지은이, 왜 이렇게 순순히 가는 걸까

그 모습이 오히려 보는이들로 부터 죄책감에 휩쌓이게 한다.



이 장면을 봤을 땐 정신적으로나 너무나 큰 사건이었다고 해야할까

나였어도 미쓰백처럼 분노를 하지 않았을 수가 없었을 것 같다.

법이 뭔지는 몰라도 경찰서에 내가 먼저 신고하고 소리를 질렀을 것이다.



그렇지만 경찰은 법대로 한다.

골치가 아파진다고 말한다.

그게 어떤 의미일까 싶기도 했다.

미쓰백이 전과자라는 것은 그 이후에 확인해서 알았지만

경찰이 골치가 아파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 자체를 이해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생각한다. 

경찰이 골치가 아파지면 내가 불리할 것이라고

그런게 아니라 경찰이 골치가 아파야지 앞으로 이런 동일한 일이 생겼을 경우

확실히 의심을 더 하게 될것이라고


그 이후 집으로 돌아온 지은이는

모된 수모와 학대를 당하게 된다.

그 수모를 견디다 못해 그 집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크게 다친 지은이,

그 타이밍에 미쓰백은 지은이를 발견하고 만다.

당해본자는 당해본자의 눈빛만 봐도 언제 어떤 마음을 먹을지 

육감상으로 알 수 있는 것처럼 그녀를 불이나케 업고 병원으로 향한다.

이후 미쓰백의 집으로 가게 되는 지은이

그 중간의 과정에도 지은이가 미쓰백을 생각하는 마음은

가히 안쓰럽더라.



깨끗이 목욕을 시켜줄려고 따뜻한 물을 받아주는 미쓰백

하지만 섣불리 지은이는 미쓰백에게 다가가지 못한다.

물에 대한 무서움이 있어서 그러는걸까?

아니면 대접을 받는게 익숙하지 못해서 그러는걸까?

아무리 자신한테 잘해는 사람이라고 해도 물은 무섭다.

하지만 미쓰백은 알고 있었다. 자신이 왜 그러는 건지

그 아이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고 싶었다.

먼저 자신의 웃옷을 벗고 등에 생긴 상처를 보여준다.



그 아인 그 상처를 어루어 만져주면서

'나같이 아픈 사람이 또 있구나' 이런 생각을 했을까?



가슴깊은 아픔을 서로 공유할 수 있다는 것에

나이가 문제겠냐만은 정말 이런 상황은 문제가 된다. 

(부모의 책임을 말하는 것)

하지만 이렇게 아픈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현실이 그런데 그녀들에겐 이 순간이 정말 중요했을 것이다.




그런 그녀가 어머니를 떠올리지 않았을까

자신이 누군가의 보호자가 되기로 한다는 생각에

자신의 보호자는 누구였는지

그런 자신이 밉지 않도록 미워해야만 하는

어머니를 떠올리며 그날 그렇게 술을 마신다.




납치된 것으로 신고가 되어 미쓰백이 위험하게 된 것을 알게된 

형사 장섭은 수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그날 현장을 지나가던 목격자 차량의 CCTV에 지은이의 탈출 모습이 찍혀

아동학대를 추정하여 지은이의 아버지를 잡아서 결국엔 자백하게 만든다.



"이 꼴보고 자란 걔 인생도 뭐

별볼일 있겠어요... "


똑똑한 악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왜 사회를 포기하고 산건지

변명 아닌 변명을 늘어놓는다는 말이



형사 장섭에게는 어떤말로 다가왔을까

이 말을 넣은 감독의 이유는 사회적 풍자를 이야기하고자 했을까?



이로써 수배가 된 주미경은 정말 주도면밀하게

천재성과 대담함을 보인다.

이 정도면 그냥 은닉하고 다른데로 도망가야할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지은이를 죽이면 증거가 사라질 것이라고 맹신하면서

형사의 누나가게에 은둔하고 있는 지은이를 찾으러 간다.





이제부터 존댓말입니다.


이 장면만 보면

아이가 죽었을까요, 아니면 살았을까요.

그건 직접 영화로 보시길 바랍니다.



영화의 앤딩을 보면서 엉덩이를 뒤로 쭉빼며

담배를 피는 미쓰백의 캐릭터를 강조하고 싶었다는 감독의 의도는 알겠는데

한지민과는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이건 감독이 만들어내서 작품을 만들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데요.

사실 극 초반에는 한지민의 오버스러운 연기에 많은 부담이 느껴졌던 것은 사실입니다.

감독도 한지민을 표현하기를 기대하는 부분이 아니었는데

기대이상으로 할 수 있는 게 많았다고 하는 것을 말하는 걸 보면

의미는 그냥 열심히 하더라. 할줄아는게 많더라일 표현이지

연기를 잘하더라라는 말은 아닙니다. 

'캐릭터는 어색했다. 하지만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는 빼지 않는 성격이 마음에 들었다.'

이것을 애둘러 표현하는 것 같네요.

주연을 하는 것도 많이 부담스러웠을 것인데요



  이 영화를 다 보고나서 제 심정은 보기전까지는 편견으로 그러려니 했지만 역시 한지민이라는 이야기는 나올 수 있었습니다. 연기를 잘해서 한지민이다라는 소리가 아닌 영화의 작품성에 대한 사회적 인성에 관련한 부분이죠. 어릴때부터 사회관련 봉사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 걸로 유명했던 한지민은 어제 연예가중계에 나와 이런말을 합니다. 

"제가 아니라도 미쓰백은 다른 배우들도 탐냈을 작품이다." 

  저도 그 말이 형식적인 말로 한건 줄 알았다가 직접보게 되니 수위는 높은편은 아니지만 충분히 사회적 공감을 잘 이끌 수 있는 좋은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녀가 담배를 피고 술을 마시고 하는 부분은 그렇게 영화에서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이미지라는 것을 변신하는 입장에서 여배우는 많은 고려를 하지 않을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사회적 이슈거리에 대해서도 여배우는 출연을 할때 많은 리스크를 가지고 가게 됩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작품에 출연한 한지민이란 배우의 용기를 많은 배우들은 대단하다고 평가를 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진정한 영웅들은 한지민이 아닌 다른 배우들에게 있었습니다. 악역을 충실히 해준 배우 권소현, 백수장, 이 둘의 앙상블이 실화라는 부분에 맞춰 끔찍하면서도 일상생활에 충분히 존재할 수 있는 사람이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 좋은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권소현씨와 한지민씨의 체급이 차이가 나는데 권소현씨가 한지민씨한테 당하는 장면을 찍을 때 리액션은 가히 대단하다고 할 정도 였으니까 말이죠. 백수장이라는 배우는 오히려 배우가 아닌 것처럼 느껴져서 소름이 끼쳤다고 해야할까요. 일반인이 영화에 출연하면 저렇게 연기를 안하죠. 하지만 일반인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일상생활에 저런 녀석 꼭하나 쯤은 있는데... 그 느낌을 그대로 준 연기는 이게 정말 실제인가라는 생각도 들게 했습니다. 김시아, 이 아역배우는 절대 빠트려서는 안되는 좋은 배우였죠. 감독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잘해주었고 잘 참아주었고 정말 고생이 많았을 것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시키는데로 잘 했고 두렵지 않았을까 많은 걱정이 되지만 스크린에서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안타까움과 탄식을 전해주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감사하다고 전해야할까요. 앞으로 나쁜일 없이 훌륭하고 크게 잘 자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선영씨 또한 정말 형사의 누나역할로 유쾌함이란 것을 표현할줄 아는 캐릭터로 요즘은 한번 다녀왔어도 흠이 아니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사람들이 주위에 많다는 것을 알려주었는데요. 우리가 사회적 인식을 바꿔야 한다는 메시지를 은연중에 많이 던지는 영화였고 그 메시지를 부담 없이 대중들에게 던지려고 노력했던 감독이 존경스러울 정도로 영화를 잘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배우들이 대부분 퀄리티 있고 집중력 있게 써졌지만 일부 배우들은 조금 아쉬울 정도로 캐릭터의 연기를 볼 수 없어서 아쉽기도 했습니다.


  사회적인 문제를 제기하면서도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예술로 승화를 시킨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이러한 영화가 시시하다는 편견은 앞으로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만 한지민은 인생연기로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배우인것은 사실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번 영화는 감독의 재량이 훌륭했고 조연들의 연기력들이 출중하였고 한지민의 노력과 인지도가 많은 몫을 바랬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아직 한지민은 이보다 더욱더 좋은 연기로 성장 할 수 있는 배우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런 부분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한지민은 충분히 한지민이니까요. 앞으로도 스크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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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 혜경궁 김씨, 왜 여당과 야당은 공격을 하지 못하는가! 썰전 292회

Posted by 플래너TP PLANNER TP
2018.11.26 23:36 문화플래너/티스토리 TV리뷰단 TVSTORY


"혜경궁 김씨 g메일과 동일한 다음ID, 접속지는 이재명 자택!



이번 썰전에는 이재명 지사의 아내인 김혜경씨가

혜경궁 김씨라는 의혹에 대해서 썰을 푸는 방송을 했는데요.

이재명 지사측에는 이를 아이디 도용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박형준 교수는 도용당한 것이 사실이라면 

범인을 찾아야한다고 언급했는데요.



  한가지 놓치고 가고 있는게 경찰이 어떻게 트위터의 이메일 아이디가 혜경궁김씨가 트위터에 등록된 Gmail 아이디가 khk631000 이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이 아이디는 어디서 제공이 된걸까요? 그 출처가 트위터인건가요? 아무도 그것에 대해 반박을 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그래서 정확하게 이를 집고 넘어가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도대체 어떤 것을 생각하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언급하자면 Gmail 주소는 개인정보인데 말이죠.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트위터의 답변에 이 Gmail 주소는 트위터를 하는 사람의 개인정보가 아닌가라는 아이러니한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Daum 과 같은 아이디를 이야기하는 것은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만 수많은 사람들이 옳다고 하니 그렇게 몰아가는 언론이 조금은 의하하기도 합니다. 그런 면에서 어느 누구도 확신을 못한다는 것이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겠다는 심보인건지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모든 것을 매도하는 것이 아닌지 참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제가 말한게 사실이면 당연히 khk631000 이란 지메일, 그리고 다음 아이디는 이재명지사측에 아이디가 맞습니다만 트위터와는 관계가 없다는 것을 몽땅 잊어버리고 딱 자르고 그 아이디를 가진 이유가 죄인 마냥 몰아가는 것에 누군가가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건지 참으로 애석하게 이재명 지사를 몰려고 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정의가 무엇인지 이제는 지치려고 하는데요.



4만건이나 되는 게시글을 어떻게 개인이 썼겠냐는 의견은

이재명 지사 뿐만이 아니라 고발을 한 이정렬 변호사 또한

분명 인정하는 부분을 JTBC 뉴스룸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타겟이 정해져있다는 것처럼 비쳐질 뿐

이게 도대체 누구를 위해 이렇게 하는건지 

참으로 애석하게 보일 뿐입니다.



  도대체 경찰이 어떤 내용을 보고 본인이라고 판단한건지 정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인데요. 사실 트위터 SNS의 특성상 비실명제인데다가 비실명제의 신상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정확하게 누구인지를 측정하는 법률이 어디 있는건지 나와있지도 않는데도 그들이 도대체 무엇을 보고 김혜경씨를 지명한건지에 대해 사실 그들이 무엇을 하던지 상관은 없겠지만 가장 노리고 있는 효과는 언론의 동요를 일으키는 것이겠죠. 정말 정치라는 것이 이런건가 싶기도 하지만 경찰이 너무나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다가 경찰이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정말 뻔해 보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번 이재명 지사가 재판을 길게 끌고가게 되는 효과로 추후 이재명 지사의 사건 정리가 이뤄진 후에 경찰들을 상대로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인지에 대해 도지사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압박을 당하면 당했지 경찰이 어떤 정치계와 손을 잡아서 그런건지에 대해 비리를 알아 볼 수 있는 그런 조사요청을 할수도 없는 결과로 결국엔 이재명 지사만 당하는 꼴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최근 이재명의 형, 김부선씨, 그리고 이번에 혜경궁 김씨 사건까지 세가지 사건을 동시에 터트리고 나서 그들은 결국 얻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우리는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반대로 이재명이 그렇게 나쁜 사람이라면 어떻게 지금까지 그 자리에 올라 올 수 있었을까 하는 대단한 의구심 마저 듭니다. 이재명 지사 하나가 문제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재명 지사는 부인 명의로 트위터 본사에 동일인 여부를 밝혀달라고 요청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가능하지 않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문제의 계정이 자신의 아내것이 아닌데, 어떻게 물어보는게 말이 되냐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자신의 계정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셈이라고 답변하면서 함정이라는 것처럼 인식하고 있습니다. 저 같아도 자신이 무죄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죄인이라는 가정하에 그런 일에 동의를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사안이라고도 보여집니다.


트위터 본사는 수사 협조 거절을 했는데요.

트위터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다양한 미국 SNS 회사들에다 수사를 협조한다고 하더라도 

그게 인명이나 살상, 테러에 관계된게 아니면 

협조를 하지 않는게 그들의 기본 원칙입니다.

기본인 즉슨, 이 내용을 수사하는 것이 

그들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저도 이 내용을 트위터에서 보고 참으로 어이가 없긴 했었는데요.

사실 동일인이라는 것도 억지고 동일인이 아니라는 것도 억지인데

그렇다면 먼저 주장하는 쪽이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자연스러운 부분이죠.

먼저 주장하는 쪽이 억지가 아니라,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억지를 쓰게 만드는 결과를 이끌어 냈으니 말이죠.

하지만 경찰의 태도는 분명 잘못된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범죄를 밝혀낼 증거를 찾는 것이 경찰의 임무인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에게 반박할만한 사유를 대게 했으니 말이죠.



참 안타까운 건

아이폰을 썼었으면 다시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트위터를 설치하는 화면을 보면서 '클라우드를 다운로드'하는 표시가 뜨는지

아니면 '구입' 표시가 뜨는지 확인하면 답이 바로 나올 것 같은데 말이죠.

아이폰 쓰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네요.



문제의 휴대폰은 이미 교체했고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라면

그래도 아이폰에 이메일 계정으로 트위터를 설치를 해본적이 없다면

경찰의 주장이 정말 빼박일텐데 말이죠.

아이폰은 이메일 계정을 만들어야 앱을 다운로드 할 수가 있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한 기간이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으니 말이죠.

그래서 다른 아이폰을 빌려 계정을 로그인 해보면

자신이 다운로드 받은 앱목록을 검색해보면 

트위터를 다운받은적이 없다는 증거만 녹화시켜서 제출한다면 말이죠.

(요즘 아이폰에 화면 녹화기능이 있습니다.)



나는 이정렬 변호사의 의도가 도대체

노무현과 문재인 대통령을 옹호하는건지

아니면 그들의 이름을 이용해 잘못된 정치행위를 도우려고 하는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 계정관련에 대한 전문성은 하나도 없는 사람이

준비를 도대체 제대로 하고 상대를 공격하는건지 말이죠.

돌아가신 故노무현 前 대통령이 정말 그렇게 사람을 공격하는 것을 하길 원한걸까요?



3,000 여 명 고발인의 고발 대리인이라고 하는데 말이죠.

사실 어떤 세력이라고 보여지기도 하는 수치입니다.

수많은 고발인이 있다는 것 자체가 뜻을 모았다는 건데

세상에 수많은 시청자들과 관료 및 정치인들은

도대체 어떤 부분이 일방적인 그가 유죄라고 보이는 것이냐는 게

정상적인 답변입니다.



처음 '혜경궁 김씨'를 최초 고발한 전해철 의원은

지방 선거 때 이 지사와 경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그는 트위터 고발을 취하했습니다.



사실 도대체 어떤 권력인지는 궁금한데

정말 세상을 움직이는 진정한 권력이

따로 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찰에게 진정한 권력은 무엇이라고 보이나요?

전관예우를 받으면서 돈을 버는 잘나가는 로펌의 변호사들로 변신한

전직 경찰관들을 보면서 말이죠.



이철희 의원도 조금은 잘못 해석을 하고 있는 것이

진정한 권력의 의미가 정말 이재명 도지사가 지목하고 있는게 

여당인 줄 아는것 처럼 설명을 하는데 말이죠.



현 정부의 권력을 가진 사람이 이 지사를 박해하고 

내치려는 건 전혀 없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일 것입니다.

그가 모든 것을 알 수 없듯이

그는 현 정부를 옹호하려는 모습이 조금은 강해 보입니다.

이 전 썰전을 할때부터 계속 느껴왔던 건데

현 정부를 옹호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많이 했지만 서도

그 말이 진정성 있게 다가오지 못했다는 것에

현재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다는 것에

그의 의견이 많은 신빙성을 주지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야당 입장에선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 게 좋지'라는 말처럼

사실 이 사안이 그렇게 이재명 지사가

큰 타격을 입을만한 사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이재명을 잡아서 괴롭히던 말던

그를 건들지 못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증거로 경찰이 무언가를 알고 있다는 듯한

이런 이상한 뉘앙스는 차라리 야당 입장에서는

확실하게 경찰이 밝히고 빨리 경기도지사직에서 

내려가게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하는게 정상일 것입니다만

그렇지 않는다는게 말이죠.

시간이 지나면 이 게임은 경찰에게 불리합니다.



이 지사 부인 '혜경궁 김씨' 관련 여부 논란

이재명 - 김부선 스캔들 의혹

친형 강제입원 논란

세 건 모두 정말 이재명이 했다면 말이죠.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것도 정치인이 여기까지 올라오면

밝혀지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했을까요?

그것 자체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말이죠.

반대로 이렇게 되도 상관이 없어!

라고 할 수 있는 권력의 배후의 인물들이 누군지

알아내는게 훨씬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18년 11월 23일 기자회견때

사건에 구체적인 내용에 관해 잘 모른다는 이야기로

현재는 정무적인 판단을 할 수가 없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중립의 입장을 표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지사에 대한 판단을 유보할 수 밖에 없는게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를 내쫒게 된다면

추후 그가 다시 재기하게 됐을때를 염려해 결국

이재명 지사의 지지세력이 더욱 커질 것을 염려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며

경찰의 증거들이 정말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반인들이 믿을만한 조사행태를 진행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인가 있다는 자꾸 헛소리같은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데

경찰들이 자꾸 사이버 수사대가 아닌 해커같이 무언가를 감추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데 말이죠.

어느정도 이재명 지사를 감싸는 부분은 있다고도 보여지기도 합니다.



김혜경씨가 유죄 인정돼도, 법적으로는 이재명 지사직 유지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배우자가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

그러나 이에 해당하는 위반행위는 정치자금 부정수수, 기부행위 위반, 

당선 목적 등을 위해 매수한 경우로 특정합니다.

김혜경 씨의 혐의가 확정이 된다고 하더라도 '허위사실 공표'로 공직선거법상

지사직 당선무효에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친형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거나

김부선씨와의 스캔들에 대해서는 해당이 될수도 있으니

귀추를 주목해봐야겠지만 사실

이재명이 항상 말하는 이야기가 형수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계속 자신이 하지 않았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데

도대체 형수는 이에 대해 왜 아무런 고소를 하지 않는건지에 대해

정말 자신스러운 이 지사의 모습을 보면서 그가 확실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김부선씨의 평소 언변의 결과를 내놓고 봤을때도 그녀의 발언이 믿을만한 

신빙성 있는 발언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서

그녀가 도대체 무엇을 위해 그렇게 살고 있는건지 

살펴봐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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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토요일이었죠.

평일에는 그가 경기도지사의 행정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것에

눈이 오는 날씨에도 주말에 검찰과 일정을 맞추어

출석을 하여 조사를 받았습니다.



'친형 강제입원' 등의 혐의에 대해

13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을까 오히려 걱정이 되는 이재명 지사의 횡보

차라리 포기하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하지만 정말 진실이 무엇인지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정말 누군가가 그렇게 오지랍이 넓어서 말이죠.

정말 이재명지사가 나쁜 사람이었다면 얼굴을 내놓고

그가 했던 행동들에 대해 파렴치하고 나쁜 그의 업보를

낱낱이 파해쳐서 말하는게 어렵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같이 피해자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꽁꽁 숨어있고

그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누굴 위해서 그를 끌어내리려고 하는건지

어느쪽에 이해관계가 있는건지 조금씩 의심스러워질 뿐입니다.

정정당당한 사회와는 영 거리가 먼 그림이라고 보여질 뿐입니다.

그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상대하는 법적 권위의 수단들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그를 비난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법이 최소한이어야만 하는 이유는 어느 누구도 억울한 사람이 없어야하는 것이지

누군가를 괴롭히기 위해서 법이 존재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려서 이재명의 범죄를 밝혀내겠다는 것 자체가

범죄자같은 마인드와 다름이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의 결과가 이재명이 나쁜쪽으로 판명이 나던 아니던

이는 정정당당한 법의 심판을 받은 것이 아닐 확률이 높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겨낸다면 말이죠. 이재명을 더 일으켜주는 꼴이 될테니

진정한 득과 실이 무엇인지 이재명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정확하게 알고 그를 공격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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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카르텔의 제왕 양진호, 번 돈으로 로봇을 만들었다?! 그리고 아마존 회장이 왜 그를? - 그것이 알고싶다 1146회

Posted by 플래너TP PLANNER TP
2018.11.25 23:46 문화플래너/티스토리 TV리뷰단 TVSTORY


웹하드 카르텔의 제왕,

양진호는 번 돈으로 로봇을 만들었다?!

아마존 회장 제프 베조스는 그를 왜?



전에 제 블로그에서 양진호 회장의

웹하드 카르텔에 대해서 알아봤었는데요.

2018/11/12 - [문화플래너/티스토리 TV리뷰단 TVSTORY] - 

<웹하드계의 제왕, 양진호> 그를 잡는다고 해결이 될까? - 썰전 290회

이렇게 제가 제목을 띄웠던 이유는 바로

웹하드 카르텔의 회장 양진호가 잡힌다고 하더라도 해결이 될 일이 아니라는 것은

그가 그렇게 지금까지 살아남은 이유는 혼자만이 해낼 수 있었던 일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돈으로 무슨 일을 못하겠냐는 전 위디스크의 직원의 말 처럼



웹하드 카르텔에 대해서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웹하드의 불법적인 영상이 신고가 되게 되면

벌금을 쎄게 물리는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게 효과적인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이 얻는 수익을 컨텐츠 제작자들에게 나누어주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적에 문제가 되었던 것은 바로 MP3 였습니다. 저작권 위반을 한다는 이유로 무제한으로 복사를 하여 공유를 하게되면서 아티스트들이 이를 제한하자는 공익 캠페인을 했다가 어느순간 MP3 파일을 무제한 다운 받을 수 있는 파일 사이트가 성행하였고 영화파일들에 대한 불법 다운로드가 성행하게 되었고 이어서 방송프로그램에 대한 다운로드도 성행합니다. 게다가 길거리에 트는 음악까지 벌금을 물리게 됩니다. 이후 성인물에 대해 공유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조사를 합니다 다운로더든 업로더든 말이죠. 개인적으로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던 것은 불법 성인물을 단속한다는 것 중에 아동을 상대로 한 성인물이 없어져야한다는 취지는 이해하겠는데 성인들이 만든 성인물을 불법으로 다운받았다는 이유로 현행법으로 체포를 당하는 시대가 있었다는 것은 정말 이해가 어려웠습니다. 일본에서 AV는 불법 음란물에 속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불법 음란물을 공유하는 행위가 불법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V 비디오가 유료로 팔리는 행위를 하는 그들을 법적으로 처벌하는 행위를 하는 것은 오히려 하고 있지 않는 것이 이해관계가 가지 않을 뿐입니다. AV를 만드는 곳은 일본인데 그 일본에서 나온 음란물을 국내법상 불법 음란물로 보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는 뜻입니다. 그 음란물이 일본 내에서도 불법으로 제재를 받고 있는 영상물인데 오히려 일본에다가 이 영상물이 들어오게 유포하는 제작사들을 역으로 신고를 해야하는게 맞다고 보는게 정상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AV를 불법으로 정한 그들의 재산권을 위해서 무분별하게 배포가 되는 AV를 보고 무엇이 불법인지 아닌지에 대해 누군가가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면 안되는 건데 누군가는 하고 있다. 그것이 뻔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단속을 하는 것만이 전부다. 사실 다운로더를 단속하는것 보다 찍는 사람들을 단속하는게 오히려 수사범위를 좁히는데 효과적이지 않는건지, 그렇게 하니까 결국엔 범죄가 확대가 된다는 생각은 어느 누구나 해봤자, 결국엔 가장 말단에 있는 배포자가 피해를 보는 선에서 끝날테니 말이죠. 이게 바로 성인물의 구조이자, 웹하드 카르텔의 구조, 성매매의 매춘의 포주가 행하는 방식을 연상케 하는 것입니다. 이 카르텔을 막는다는게 성매매의 온상을 막겠다라는 말이랑 똑같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불가하다는 말밖에는 못하겠죠?



양회장이 자신의 직원을 때린 영상을

직원들한테 찍으라고 시켰고 소장까지 하고 있었다는데요.

그의 심경은 가히 히스테리적인 증상이라고 보이기도 합니다.

사회심리학자의 말에 따르면 그는 누구도 믿지 못하는

불안증세를 가지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의 전 아내와 동창인 교수와 내연녀의 관계로 몰았던 양진호는

정말 두려웠던게 자신의 과거행위가 발각이 될까봐 두려웠던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자신의 전 아내에게 마약까지 억지로 하게 만들었고

말을 듣지 않으면 때리는 행위도 일삼았다고 합니다.



강간혐의까지 있다는 건

얼마나 이 사람이 미쳤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디지털 성범죄는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반인륜 범죄입니다. 라고 말하는 민갑룡 경찰청장, 이것은 말해야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는 그의 일입니다. 하지만 그게 뜻대로 되려면 되지 않는게 얼마나 많은지 알면서도 그런 말을 한다는게 조금은 아이러니하다는 것을 우리는 이야기를 해봐야할 것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차라리 이재명 도지사가 저 말을 한다면 우리에게 어떤 믿음을 줄까요? 그가 일으키는 수많은 의혹들이 시민들에게 미덥지 못한 불안감을 준다고 하더라도 그는 분명 법대로 민생의 치안을 해결했을 것입니다. 진짜 일하는 사람을 두고 두려워 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렇게 이재명의 먼지를 털어보는 행태를 경찰들이 전폭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는 느낌은 지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테스트에서 살아남는다면 경찰들은 얼마나 큰 곤혹을 치루게 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경찰출신들 중에도 전관예우로 말도 안되는 범죄자들을 변호해서 풀려나게 해주는 일을 이번 양진호 사건때문에 너무나 확연히 들어났기 때문입니다.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인 신지예씨가 말한 핵심이 바로 '웹하드 카르텔' 이라고 말하는데요. 그렇다면 이 웹하드 카르텔은 왜 양산이 되는 걸까요? 이것을 조사할 수 있는 힘을 그들은 가지고 있는걸까요? 그들은 소리를 지를 뿐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과연 이렇게 소리를 지를 수 있게 할 뿐 정말 범죄를 지켜주는 사람은 어느 조직인건지 아직도 정확하게 깨닫지 못하는 그들은 오히려 그들을 도와주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는 걸까요? 소리를 지르는 동안 그들은 이미 자취를 감추어버렸을 것입니다. 이런 소리를 지르는 행태는 머지않아 잠잠해지면 다른 형태로 얼마든지 피해자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제 의견입니다. 이게 현실이라는 것을 지극히 객관적으로 이야기하고자합니다. 이런 말을 해봤자 바뀌는 것은 없을테니 말입니다. 제 이야기를 읽고나서 누군가는 생각을 다시할까요? 아니요, 전혀, 그렇게 되길 바라지도 않습니다. 이미 그들은 사회의 진짜 문제를 정확하게 집지 않고 있기때문입니다.

  성범죄의 온상지는 바로 성매매가 불법임을 인식하고 있다는 의견입니다. 사실 성매매가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성매매가 성행하는 것에 눈을 감는 것이 실정입니다. 예전 기사에 성매매를 한 판사가 경찰에게 잡혔음에도 불구하고 판사직을 내려놓는게 아닌 벌금형에 그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기득권이 가져야하는 특권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기득권이 되면 성매매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는 있다. 그리고 그런 잣대는 기득권이 아닌 서민들에게나 들이대는 것이라는 기준이 생기는 것이죠. 어느 누가 법관인 그에게 성매매를 했다고 내려오라고 하는 여성들이 있단 말입니까? 힘에 의해 정말 부조리한 현실에 대해 정말 힘의 논리에 부딪쳐 소리만 지르는 여성들의 행동들에 대해 힘의 논리에 전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해 어느 누구도 성매매가 불법임에 여성들이 이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은 남성들이 온건적으로 여성이 피해자라고만 주장합니다. 이런 여성들의 행동은 오히려 힘없는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하지 못하게 막는 기득권을 위한 목소리라는 위력 밖에 가하지 못합니다. 미투가 유행이었을때 그 시작은 미국의 어떤 여성배우들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미투는 왜 기득권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닌 정말 위치상으로 약한 남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을 굴욕시키기 위한 기득권 사이에 기득권이 되기 위한 몸부림처럼 보였다는 것이 응원을 하려는 남자들의 마음을 닫게 하는 일들이 많아진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정말 제대로 봐야할 것은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도 여성입니다. 성매매 여성들의 의견이 의견따위가 되는 세상에서 기득권이 왜 힘을 쓸 수 있었던건지 오히려 그들을 저주하는 여성들이 더욱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그러면서 저는 공신(공부의 신)이 성매매 여성들에게 생활지원비를 주는 것을 비판한 것에 대해 진정으로 그것이 성차별적인 발언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가 기득권을 위해 얼마나 비판을 잘 하고 있는건지 그런 말도 안되는 사람들이 있다고 여겨서 자신들이 똑바로 세상을 산다는 보장이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은 그들이 지원을 받는다는 것을 처음부터 비난합니다. 이미 그런 행위 자체가 웹하드 카르텔의 유작녀들을 양산한다고는 생각하는건 어떤 의견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어느 누가 태어날때부터 그렇게 태어나고 싶었고 어느 누가 누군가에게 그렇게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있냐고 말이죠. 정말로 안타깝게 불의의 사고로 그녀들이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던지 말던지 그렇게 되면 죽어야하는 것 처럼 말이죠. 그런 소리만이 세상에 차고 넘치는데 그렇게 되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는 말이죠. 정말 답이 없이 죽어도 할말이 없는거냐는 말입니다. 


  이번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불법정보 유통방지 의무 개정안 반대 시민단체자가 이야기를 합니다. 아무리 규제를 쓴다고 하더라도 하더라도 양진호 같은 사람에게는 무용지물이다라는 말, 그 말은 그가 기득권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법은 기득권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도 말이죠. 이것이 현실이라고 하면 현실이겠습니다. 



이번 피해자들을 보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느꼈던 것은

그가 트라우마를 이용한 정치적 행동을 너무나도 잘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행위가 있을 경우 저는 단호하게 대처하는 행동을 합니다.

저도 그들의 삶 못지않게 어떤 특별한 경험을 했기때문이기도 한데요.

그들의 삶이 앞으로 어떻게 극복이 될지는 그들 스스로의 노력이 정말 중요할 것입니다.

이는 누구도 도와줄 문제가 아니라는 것에 정말 그들이 겪은 공포는

그들만이 아는 트라우마이기때문에 그들의 두려움에 대한 이해는 해줘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제가 <그것이 알고 싶다> 를 평소에 자주 보는데

방송 마지막에 제보 자막이 뜨는 거에요.

저처럼 일을 겪은 사람들이

제보를 못할 것 같아서

저는 시간이 지나서 괜찮을 거라 생각해서 제보를 드렸어요.



이게 사실 이런 일을 겪으니까

자꾸 누가 쳐다보는 것 같거든요.


길거리를 지나가도 누가 쳐다보는 것 같고


집에 있어도 창문 열어 놓으면

누가 훔쳐볼 것 같고 그러면 커튼을 치게 되고


숨어 있게 되고

계속 숨어지내게 되는 것 같아요.



아까 말씀으로는

많이 괜찮아지셨다고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이게 사실 사람들한테

말을 못 하거든요.


말을 하면 누군가 알게 될 것 같고

보게 될 것 같아서...


그런데 이 사실을 지금 말하니까 조금 

다시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부모님한테도 얘기 못 하셨어요?


못 했어요.

앞으로도 못 할 것 같아요.



위드스크예요.

거기서 'ㅇㅇ 몰카' 이런 식으로 검색을 하니까


페이지가 뜨더니 엄청 많이 나왔던 것 같아요.


하나 걸러 하나씩 떴었는데

제가 거기서 본 것만 해도 꽤 되거든요.



직장도 그만뒀어요.

사람 만나는 것도 무섭고 하니까


'나는 결혼도 못 하겠지? 당연히?'


이제 끝이다. 나는 죽겠구나

그런 생각이 너무 많이 들고



사람이 죽으면 유작이라고 하는데

내가 그렇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있고


끝인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너무 무서웠어요.



그리고 ( 부모님이) ' 네 딸 어디서 봤다 '

그럴 것 같아서 조금 무서워요.

(중략... )



어떻게 지금까지 조용히 지나갔지?

왜 이제 밝혀질까 이런 생각도 들고



그런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이면

이 사람이 별짓을 다 했구나


근데 이렇게 잘 살 줄은 저도 몰랐어요.


이 힘든 일을 그 사람은

잘 먹고 잘 살 생각을 하니까


너무 억울하고

너무 욕하고 싶어요


네(양 회장)가 모르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이용해서

뻔뻔하게 잘 사는 것 같아서



11월 16일 경기 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에서 보고한 발표에 따르면 

필터링 업체에 대한 혐의는 인정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는 그 업체와 관련한 관련된 중점적인 무언가가 있다는 의미도 내포하게 됩니다.

웹하드의 제왕인 양진호가 그것만큼은 지배를 못했다라는 말이

어떤 비밀이 숨겨져있다는 것을 언론을 통해 발표하는 것처럼 들리니 말이죠.



그가 불법 음란물로만 해서

최근 1년간 범죄수익이 최소 70억원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는 정말 어마어마한 액수입니다.


게다가 저는 이 양진호에게 정말 깜짝 놀랐던 것은

바로 아마존의 회장인 제프 베조스에게 언급되었던 사실인데요.



바로 한국미래기술이라는 중소기업이 만든 로봇을 통해 그가 조종을 해본 시승기를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를 했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제프 베조스

미국의 부호 1위를 차지한 직구로 유명한 아마존닷컴 CEO입니다. 

이런 사람에게까지 접근을 했을 정도라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무려 1.6톤, 높이 4미터에 달하는

세계 최대 이족보행로봇

(이족보행 : 육지에서 동물이 두 다리 등으로 이동하는 것을 일컫습니다.)

사람이 직접 탑승해 조종할 수 있는 이 로봇은

영화 트랜스포머 디자이너가 디자인하고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회장이 SNS에 탑승기를 남기며 유명해졌습니다. 



국내 최고의 로봇 연구자들이 참여해 

4년간 국산기술로 개발했다는 메소드



찬사가 쏟아지는 곳마다 나타나 

박수를 받은 사람은 바로 양진호였습니다.



대기업도 아니고 정부지원도 없는 중소기업 한국미래기술이

무슨 돈으로 이런 거대로봇을 만들었을까



사실 세금 탈세는 둘째치고




  내용에서 나오듯이 160억원 세금 탈루 가능성은 둘째치고 왜 이런 로봇트를 만드는데 집착을 한거냐는 것을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추진력이 있는 사람이 있어서 이런 로봇기술을 만들어냈느냐라는 물음에 카이스트 교수들까지 그를 믿지 못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가능성 있는 사람들을 모두 끌어모아 이렇게 추진력을 밝혀냈지만 사실 합당한 방법은 아니지만 이렇게 자신의 상상력을 동원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렇게 결과물을 냈다는 것을 보면서 두가지의 가능성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최첨단 로봇의 세상,

또 하나는 인권을 유린을 할 수 있는 로봇의 세상

  양진호 회장이 자신이 꿈꿔왔던 로봇을 세상에 알리는 일을 어떻게든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분명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권을 유린하는 행위를 통해서 이루게 되었고 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자 집단인 카이스트 교수들 조차도 처음에는 그를 인정하지 못했다가 결국은 어떤 개인이 해내고 말았다는 것을 보면서 대한민국은 분명 미래 기술에 대한 큰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반대로 그런 최첨단 기술을 내부적으론 불법적 악행을 행하는 사람이 결국엔 사람에게 이로운 로봇을 만드는게 아닌 자신의 권력을 집권화 할 수 있는 기술을 더욱 개발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봐왔던 로봇이 사람을 헤칠 수 있는 가능성을 이번 사건에서 점화가 되었다는 것을 야기합니다. 이는 양진호라는 사람이 아닌 어떤 누군가의 악행의 계획으로 인해 분명 지금은 아니더라도 후세에 분명 로봇시대가 다가오면서 그로 인한 인권이 유린되는 세상에 경각심을 가져야한다는 것을 모두 알아야할 것입니다. 데이터는 지우면 사라집니다. 그런 것처럼 사람의 목숨을 그런 로봇들이 아무런 로그의 기록 없이 사람을 죽이고 데이터를 복원시키지 못하도록 프로그램을 시킬 수 있다면 그것은 분명 세상 최고의 살인 무기가 될 수 있는 확률도 배제하지 못하게 됩니다. 



공포를 이용한 정치가 결국엔

다시 세상을 어지럽힐 것이라는 어떤 가능성을 바라보게 합니다.

로봇으로 세상의 판도가 바뀔 것이라는 이야기

사실 일본이 로봇으로는 제일 발전한 나라이긴 하지만

어느순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전을 해내는 모습을 보였던

양진호의 모습을 보면서 저는 우리나라의 이면에

이런 극단적인 능력자들이 무서운 사람들이 존재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림자 변호' 라는 것이 성행한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나라의 경찰들, 그리고 법관들

이제는 믿을 수만은 없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이 방송을 보고 그들이 기득권이 아니고 

무엇이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보고싶으시다면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세요.

첫달은 무료입니다.


#TVSTORY 

#POOQ



당시 피해자 입장에서 변호를 맏았던 변호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검찰에도 이미 그가 손을 뻗쳤다고 의심가는 정황이 보입니다.

양진호 회장을 건드리게 되면 잃을게 많은 사람들이 분명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죠.



셜록의 기자 박상규는 양진호 회장의 비자금이

정치권쪽과 관계가 있다는 조심스런 이야길 해봅니다.

사실 비자금이 정치권으로 흘러갔던 가지 않았던

이미 그가 검찰에 뻗쳤다고 의심가는 정황에 미루어 보면

그가 정치권에 누구도 모르게 이미 손을 썼을 수도 있다는

확률을 가만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기자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도

우리는 의미심장하게 생각해 봐야할 것입니다.



사실 미국의 부호 1위인 아마존 회장에게 로봇을 태웠다고 한다면

국내에 어떤 정치인들이 그에게 관심이 없을 수가 있을지

반대로 양진호가 어떤 비리가 있다고 의심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이미 정치권의 타겟이 되어있었겠죠.



양회장의 지인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정치인을 태우고 싶었겠죠'

라는 말에서 조금은 돌려말하는 것 같기도 하는 뉘앙스를 취했지만

해외에서 성공하면 국내에서는 성공하기가 쉽다는

공식이 늘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해본다면

이는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불법음란정보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하여 해당 정보를 

이용자가 검색하거나 송수신하는 것을 제한하는 조치라고 해서

이에 대해 각 부처마다 생각하는 입장이 다르다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행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핵심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확인이 된것처럼 보입니다.

법안에 대해 사업자들의 반대가 있어서 불가하다는 것이죠.



  부가통신사업자들이 음란물을 삭제하고 또는 그 유통을 차단할 의무가 사업자들에게는 과도한 의무 및 관리책임을 부과한다는 것에 상충한다는 이야기로 인해 결국엔 웹하드 카르텔이 아직도 성행을 할 수 밖에 없다는데요. 이유는 처음에 밝힌 바와 같이 이런 제도를 해봤자 양진호 같은 사람들은 어떻게서든 올리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법으로는 근본적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그들의 입장입니다만 누군가는 결정을 내려야하는 사안임에는 분명 틀림 없어보입니다. 

  이번 사건은 정말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두가지 양면성을 드려다 보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짓밟고 그들의 자존심을 뭉개면서 결국엔 그 돈으로 이루어 낸 성과가 미래사업을 압당기기 위한 로봇이라는 결과물로 이루어낸 것이 나라의 경쟁력이라고 해야할지 괴물이라고 해야할지 분간이 안가는 사안이면서도 우리나라는 이 사안을 개인의 치안에만 국한하는 것으로 봐야하는 것일지 아니면 근본적인 어떤 조직의 형태가 정, 경, 검을 통틀어서 뿌리가 깊게 이미 박혀버려서 막을 수가 없는 눈가리고 아웅의 식인건지 우리는 늦을때로 늦은건지, 아니면 또 다른 하나의 시민혁명을 통해 우리의 권리를 찾아나갈 건지 복잡 미묘하면서도 결국엔 우리는 미래를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 우린 고쳐나갈게 많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에 살아나갈 일에 두려워하지 말고 변화를 받아들이는 준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변화란 두려운게 아닌 기회라는 것임을 꼭 명심하시고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자분들은 부디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는데 주력하셔서 이런 범죄의 진상을 꼭 밝혀내는데 도움을 주시는데 일조해주지 않으시더라도 꼭 살아남으셔서 어떻게라도 자신만을 위해 세상을 사시길 바랍니다. 페미니스트의 논리가 아닌 사람으로써 누구도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와줄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진정한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디지털 성범죄자의 피해자도 가족을 생각해서 수취심으로 자신의 성범죄피해의 사실을 가족의 누군가에게 공개되었거나 공개되기 싫어서 수치심으로 자살했다고 한다면 결과로써 가족은 가해자가 되버리는 것이니까요. 가족이 없었다면 오히려 날 모르는 곳에서 쉽게 살수 있지 않았을까요? 그 말인 즉슨 가족을 가해자로 만들지 마라는 것입니다. 목숨을 걸어서라도 살아남으세요. 진정 자신을 위해 사는 길 만이 가족을 지키는 길이라는 것을 올바르게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말에 진심은 제가 어릴때 경험한 가정폭력의 피해자의 입장으로써 이야기하는 부분이므로 정말 가족이란 의미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건지 세상이 자신을 죽인건지, 아니면 정말 가족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건지 정확하게 아셔야할 것입니다. 

  저는 아버지의 가정폭력의 트라우마가 떠오르는 이유로 개명을 신청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하고나서 나에게 다가왔던 수많은 트라우마의 괴롭힘은 저 스스로만이 감당해야할만한 엄청난 곤욕을 치뤄내야만 했죠. 디지털 성범죄로 죽으면 결과적으로 그들의 희생량이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내가 겪고 있는 세상이 세상과 다르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자신만의 세상임을 부정하지 마세요. 그것이 자신을 올가매고 있는 자유를 억압하는 잣대일 뿐이니까요. 이를 깨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통이 필요할지, 이런 고통이 평생 오지 않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트라우마라는 것은 반대로 이겨내면 엄청난 특혜가 존재할지도 모릅니다. 이것을 기회로 볼지, 아니면 죽음의 구렁텅이에서 스스로를 건져내지 못하고 그대로 그 구렁텅이에서 자신을 누군가의 노예처럼 기대치를 맞추려다가 죽을 것인지, 이것은 이제 냉정하게 자신에게 물어봐야할 것입니다. 보호를 해줄 사람들이 오히려 피해자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 대부분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유년교육의 온상은 너무나 따뜻해 보입니다. 

  HOT'아이야'라는 노래가 이럴때 왜이렇게 생각나는 걸까요? '모든 것을 아름답게만 보는 것만 배우지 않니? 추한것들 가리라고 배웠지' 이렇게 배운 이유로 오히려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자들이 죽음의 길로 가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가리려고 하는 것이 많은 나라입니다. 디지털 성범죄, 이것은 살인이다. 라고까지 의미를 되새기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많은 사람들은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사실이, 모든 것을 가리려고 한 이유가 컸을 거라고 봅니다.

  아름답게만 보는 것을 우리는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책임을 질 사람은 아직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행복한 나라를 위해서 우리 모두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저는 그저 글을 쓸 뿐이고 누군가는 이런 허튼 소리는 믿어주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기록을 했다는 것에 의의만 둘 뿐이니 많은 생각은 오히려 자신에게 해가 될 수가 있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어서 글을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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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토요예능 - UNDER NINETEEN(언더 나인틴) / 차세대 아이돌? 정말 팩트만 말해주겠습니다.

Posted by 플래너TP PLANNER TP
2018.11.21 23:30 문화플래너/티스토리 TV리뷰단 TVSTORY


오늘 리뷰할 프로그램은 MBC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인

UNDER NINETEEN 입니다. 저번주에 비로서 3화까지 방영이 됐는데요.

사실 1화부터 포스팅을 하고 싶었지만 왠지 더 두고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에

이번에 낱낱이 포스팅을 해봅니다.

사실 포스팅이라고 해봐야 사진을 몇장 올리고 

그것에 대한 홍보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이번 방송을 보면서 1화에서 몇명의 보물들만 추려내서 끝내보려고 했으나

이번 3화를 보면서 이제 우리나라의 아이돌들도 주입식 교육의 산물로 발전하는구나 싶었습니다.

1세대 아이돌들을 보면서 자라온 저에게 어릴적 랩댄스(방송댄스)는 제게 추억의 산물인데요.

이제 우리나라의 아이돌 문화는 볼게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HOT, 젝스키스, 신화, SES, 핑클,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NRG

그들의 팬덤은 아직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에 저는 큰 의미를 둡니다.



  사실 이 프로그램을 보고 저는 욕이 중간에 한두번 나온게 아니었습니다. 아이돌을 가르치는 안무진들이나 보컬들이 정말 그들을 가르칠만한 존재인가를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특히 솔지같은 경우 아이돌로 성공한 사람인가에 대한 의문을 두고 있습니다. 결과론 적으로 성공했다고 보시겠지만 EXID는 처음부터 성공한 걸그룹도 아니었고 아이돌 그룹의 성격도 아닌 팀이었습니다. 다이나믹 듀오 또한 랩퍼이지 아이돌을 위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아닌 부분을 보겠습니다. 안무가들도 보면 제가 어릴적 랩댄스를 했던 기억을 되돌아보면 그런 댄스를 왜 아이돌이 춰야하는건지 정말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시간이 지나서 팬들이 그 안무를 기억해주고 따라해줄까요? 라는 반문을 해보면 답은 거의 나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억 못합니다. 그런데 반면에 HOT나 핑클, 젝스키스, SES 등 수많은 1대 가수들의 안무들이나 노래의 후렴구들은 기억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추억하고 있는데도 말이죠. 그냥 아이돌들은 누군가가 시켜서 따라하라는데로 안무를 외어서 허둥대다가 몇년 있다가 아티스트적 소양은 쌓지도 못한체 이 업계에서 버려지는 것이 수순일 것입니다. 정말 똑똑하면 아이돌때 일해서 번 그 돈으로 다른 일을 하겠죠. 

  그나마 크러쉬는 아이돌은 아니지만 보컬적 소양으로 작곡을 하면서 계속 발전해나가는 아티스트적 모습을 계속 대중들한테 보이는데 이러한 모습을 그들에게 알려주는게 훨씬더 남는 공부라고 보여진다는 생각입니다. 슈퍼주니어의 은혁이는 그나마 현실을 잘 알기때문에 가장 멘트적으로는 성숙한 이야기를 해주는 멘토라고 보여졌습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안타깝게 보여졌던게 누가 더 자신의 말을 잘 듣는 아이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었다는 것에 대해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면에서 SM과 YG, 그리고 JYP 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을 육성하는 과정의 성격이 드러나는 모습인데요. 이들이 대기업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그나마 YG가 가장 낫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YG는 원석을 찾으려고 하기때문에 잘 따라하는 아이가 중요한 회사가 아니라는 것은 예전부터 잘 알고 있었던 사실입니다. 이중 SM이 가장 성공했다고 하면 했다고 해야할까요? 국내 회사중 이미지관리가 가장 잘 되면서도 국내 아이돌 팬덤이 가장 큰 회사인데요. JYP는 실력이 중요하다는 박진영의 주입식 아티스트 문화가 강한 회사라서 실적의 내용을 살펴보면 실속이 가장 없는 회사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이게 주관적일 수도 있고 객관적일 수도 있는데요. 사람을 뽑는데 JYP의 월급이 가장 짜다라는 소문이 퍼진 것을 보면 (구직 사이트에서도 보시면 알 수 있는 사실이죠.) 버는 돈이 없다는 결론을 내야할까요, 아니면 번 돈을 독식을 한다는 결론을 내야할까요? 분명 JYP가 방송에 나와서 하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이 회사는 돈을 잘 못번다고들 이야기를 하면서 JYP 엔터테인먼트를 탈퇴한 아이돌들을 보면 대부분 돈가지고 뭐라고 하기 껄끄러워서 나가는 분위기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IOI 멤버 중에 한명인 전소미양도 JYP와 계약 해지를 하는데 있어서 빠르게 그만뒀던 이유도 이러한 투자금 면에서 보조를 못해주니, 빠르게 놔주는,,, 그러니 사업은 늘려는 놨는데 그 사업에 대해서 책임을 못지는 경우가 많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니까요. 

  YG는 반면에 원석들을 잘 다듬는 작업을 해주는데요. 이러한 면에서 아티스트적 소양이 YG의 미래를 책임진다고 할 정도로 그들의 기업적 성장력은 해외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합니다. 세계화를 위한 아이돌 시장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데 있어서 가장 적합한 아이돌은 바로 YG 엔터테인먼트라는 생각은 어릴때는 하지는 않았지만 도전하고 또 도전했던 회사가 바로 YG였기때문에 성지라고 불리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성공할지 알았는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먼저 차지하고 말았죠. YG 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들은 아이돌이라고 부르기보다는 아티스트라고 부르기가 훨씬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그들의 쓰임은 예능에서도 빛을 발하고 작곡이나 작사, 음악적 소양 부분에서도 그들의 아티스트적 존재감은 국가의 경쟁력이라고도 판단됩니다. 방탄소년단은 왜 언급이 안되는건지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그들의 무대는 아티스트적 소양을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그들은 개성이 아니라 시키는데로 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저 소속사에서 시키는데로 하는 어린 친구들이라는 생각에는 이념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UN에서 발언을 하고 그들이 유식하다는 것에 도대체 어떤 감동을 하라는 건지 저는 아무런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나이가 있는 어른이라서 그런걸까요? 아니요, 저는 아티스트적 소양을 중요시합니다. 그것이 경쟁력이라는 것이고 그것이 그들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방탄소년단은 해체를 하고 가수를 할까요? 만약 가수를 한다면 그들이 성공을 할까요? 라고 봤을때 YG에 가수들을 비교해보면 정답이 나오기가 쉽겠죠. 빅뱅 같은 경우 승리, 태양, 지용, 탑, 대성이 모두 아티스트적 소양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물건이 바로 권지용이죠. 작사, 작곡, 춤, 랩, 패션 이 모든 아티스트적 소양이 어느 나라를 가도 꿀리지 않는 양현석이 은퇴를 한다면 권지용이 다음을 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단한 대한민국의 보석이라고 보여집니다. 저는 권지용의 음색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며 그의 자유분방한 불법적 행동들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인생에 있어서 아이돌같은 삶이 전부는 아닐 것이기 때문에 항상 그들의 미래를 봤을때 보물이 발견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일단 그들은 해체를 하더라도 아티스트로 성공할 수 있다는 비전이 보입니다만 지금도 승리만 활동을 하고 있지만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서 성공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티스트적 측면보다는 사업적 소량이 강해서 음악보다는 사업으로 많은 성공을 이룹니다. 방탄이 해외에서 어떤 국위선양을 하던 그들은 직업이 노래하는 가수일 뿐입니다. 국위선양을 할 거라면 그냥 정치를 하던지, 아니면 사업을 하던지 해야겠죠. 임창정, 신승훈, 김건모, 쿨의 이재훈 등 이런 굴직굴직한 아티스트가 될 것 같아보이진 않으니까 말이죠. 

이런 반복적인 아이돌 양산프로그램은 안보는게 낫다고 해야할까요, 수많은 아이돌 중에 원석 몇개 발견하는게 끝이니까, 그것을 기대하고 보기엔 너무나 안타까운 아이들의 시간이 미안할 뿐입니다. 보물들이 보이기는 합니다만... 왜 그 보물들을 기를 죽이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는건지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게다가 MC는 김소현이 진행을 하는데요. 이 프로그램이 편집이 정말 잘못되서 그러는걸까요? SBS K-POP 스타와 너무나 비교되는 흐름이 너무 끊기는 편집점이 그냥 기계적이라고 말하기에도 아까운 막 살집이 짤려나간 느낌에 허겁지겁 편집만 하고 내보내려고만 하는 프로그램에 애착이 없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면서 '도대체 이 프로그램이 왜 만들어진거야?' 라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집중하기가 어려운 흐름이었습니다. 살얼음판에 있는 준비돌들의 모습 중에 따뜻하게 잡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건지 게다가 MC라는 자리를 1명이 하는데 실력이 있는 것을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편집점이 너무나 안맞는 것과 불협화음을 이루다보니 프로그램을 만든 책임 PD가 정말 어디에 떠밀려서 대충대충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제가 영상도 편집하고 안무도 창작하고 비보이 대회도 나가보고 음악도 만들어보고 다 해봤는데 왜 이렇게 MBC 아이돌 경연 프로가 SBS의 아이돌 프로와 너무나 비교되는건지 3회를 끝까지 보는 것 자체가 너무나 힘이 들었네요.



백댄서인가, 안무팀인가, 그들이 아이돌에게 알려준 안무는

그들은 아이돌이다라는 교과서적인 내용이었습니다.

누가 그런 안무를 추는거냐고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연습시켜놓으면 심사의원들이 탈락시키기는 쉬울겁니다.

뭐든지 완벽해야지 아이돌이 된다는 게 요즘 대기업들어가는 것처럼

들어가고나서 도대체 자기가 왜 들어온건지 모르는 것처럼 말이죠.

돈은 많이 버는데 자신의 꿈이 아닌 것 같다고 아티스트 적 소양을 억압시킨채

시키는 것만 하다가 결국 몇년있다가 회사를 나올애들이 수두룩 할 것을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랬을까요?



  옛날 아이돌들은 자기들이 직접 안무도 만들고 창작하고 그랬는데 지금 기존에 사업가들이 문재라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고용을 해서 일하는 안무가들이 문제라고 해야하나요? 획일화 된 느낌을 강조하는 모습에서 그들이 성공한 안무가는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요세 너무 자주봐서 그러는걸까요. 그들에게 프로의식이 있어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주문한 오너의 주문대로만 끝내는게 다인데 돈을 버는 상업적 안무가일 뿐이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네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아니 딱 한명만 제외하고 모두 돈벌이에 급급해서 적당히 만들어 놓은 안무들을 가르치는 것에 난 내 할일을 했어 정도 수준의 자폐적 안무들을 보여주는 꼴은 시청자들을 가장 기분 나쁘게하는 행동이죠. 자폐가 있고, 자유가 있는데요. 자유는 나도 상대방도 느낄 수 있는 것이고 자폐는 상대방은 못느끼는 것입니다. 춤의 완성작을 봤을 땐 아이들의 개성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안무가 말을 잘들었구나, 이뿐이지,,, 연습을 해봤자 연습을 한것만 보여줬을 뿐이죠. 그럴거면 계속 연습만 하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지진석, 그리고 



제이창

  이 두사람은 분명 훌륭한 원석이지만 제이창은 외국인인게 조금 걸리고 지진석은 춤을 못추는 게 걸리긴 하지만 가장 아티스트적 소양을 갖춘 친구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이창은 누가봐도 가수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보수적인 나라라서 외국인이 가수로 대비해서 쎈 이미지로 사랑을 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이죠. 안무가들도 인정한 제이창의 표정, 특히 안무가들이 큰 점수를 주는게 바로 춤을 출때 표정을 봅니다. 안무에 동작이 그렇게 크지 않아도 얼굴의 표정이 안무의 동작을 커버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죠. 대한민국에서는 볼 수 없는 표정이라고 극찬을 했던 것도 이번에 그가 노래를 부르는 소절을 찬탈했던 이유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신예찬군은 사실 제가 언급하기는 그렇지만 아이돌을 대뷔할 것 같다라는 확신이 들 정도의 인물입니다. 외모, 노래, 춤 모두 출중하며 아티스트적 소양보다는 아이돌의 메뉴얼을 딱 갖춘 친구이기때문에 추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하겠지만 이런 친구는 딱히 관심은 가지 않습니다. 반전을 보여줄 것 같지 않기때문이죠. 잘먹고 잘살다가 누구나 다 원하는 워너비 인생을 타고난 친구라고 해야할까요? 가수를 죽을때 까지는 하지 않겠구나 싶은 친구죠. 왜 이친구가 가수를? 이정도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다른 걸로 인기를 더 많이 끌 건데 말이죠. 아니, 그냥 다른거 안해도 먹여 살릴 분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친구가 이번 3화에서 무대에서 센터로 나오는데 그게 가장 아이돌 무대에서 있어서는 안될 일인데 결국은 보고 마네요. 사실 아이돌의 배치에 있어서 메인이 가장 잘생겨서는 안되는 공식이 있긴 합니다. 이게 공식이라고 해야하나요? 잘생긴 친구가 계속 무대를 차지하면 나머지 멤버들이 상대적으로 관심이 가지 않게됩니다. 눈에 익은게 잘생긴 사람인데 굳이 상대적으로 덜 생긴 사람들에게 관심이 가지 않는게 사람 심리겠죠? 반대로 덜 잘생겼더라도 그런 친구가 메인으로 나오면 나머지 멤버들이 중간중간에 나와도 개성에 대한 이미지를 사람들이 인식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근데 뭐 그게 다 신예찬군이 사전 경쟁에서 1위를 한 지진석을 제쳤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니까 말이죠. 


이 프로그램을 보신다면 지금 위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POOQ에 처음 가입하시는 분들에게는  실명인증을 하시면 

한달간 시청무료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TVSTORY



  유노윤호가 나오는데요. 사실 동방신기에 아티스트적 소양을 갖추고 있는 인물중에 유노윤호보다는 최강창민이 더 느낌이 강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동방신기 해체되기 전 멤버였던 준수가 아티스트라고 해도 무방할정도의 실력을 가졌었죠. 유노윤호는 사실 사업적 수완이 강한 인물로 동방신기 전멤버들 중에는 사회성이 가장 강한 인물입니다. 현재 동방신기에서 탈퇴한 멤버 세명중에 사회성이 강한 멤버가 기억이 잘되진 않긴 하네요. HOT의 장우혁이 그리울 정도로 우리나라의 댄스계에서 알아주는 인물이 아이돌이었기때문이었을까요? 저는 그 정도 되는 실력의 아이돌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이돌들이 멋있다고 전혀 느껴지지 않는건 제가 나이를 먹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렸을 때 제가 봐왔던 아이돌들은 지금처럼 배운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아이돌들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 보는 눈은 그래도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돌을 요즘 누가 TV에서 우상화하는 것을 놀라워합니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잘 아셔야할 것입니다. 

노력이 배신하지 않길 바라는 것을 원한다면 이미 그 아이돌은 실패한 것입니다.

자신이 누군지를 알아가는 것을 보는 것이 사람들에게는 더 와닿는 것이라는게

변함없는 삶의 진리라는 것을 저는 오늘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열변을 토하면서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그래도 이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팬들의 투표가 필요하겠죠?

언더나인틴의 투표방법은



언더나인틴 공식홈페이지

http://www.imbc.com/broad/tv/ent/under19/

이곳으로 접속하셔서



하루에 1번

팀 구분없이 9명의 예비돌에게 투표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두번째 평가순위를 받을때까지

투표는 매일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아마 제가 선택한 세명중에서 

지진석군이 살아남는다면 기적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첫 투표에서는 1위를 했지만

이번 경연에서는 정말 약한 모습을 보여줬기때문에 말이죠.

하지만 기적을 이뤄내고 계속 끝까지 나간다면

분명 저는 지진석 친구가 좋은 결과를 이룰 것을 믿습니다.

지금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좋은 아티스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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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의 실체 - 그것이 알고싶다 1145회

Posted by 플래너TP PLANNER TP
2018.11.18 11:50 문화플래너/티스토리 TV리뷰단 TVSTORY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의 실제 내용을 낱낱이 알려주었는데요.

뉴스로만 접했을땐 도대체 이 피해자가 왜 새벽에 갑작스런 살인을 당한건지

단면적으로는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내용이었는데요.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면서 가정내 폭력의 심화에 대한 법적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뭔가 마음 한구석엔 이런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사회가 어떻게 힘을 써야하는지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 현실을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 비좁은 틈에 쓰러져있던 한 여성

주민이 119에 신고를 하고 곧장 구조대가 도착했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습니다.

그녀 몸 곳곳에는 칼에 찔린 상처들이 발견됐고 시신 곁에는 과도 한자루도 발견됐습니다.



범행은 이날 새벽 4시 50분쯤 경에 일어났습니다.



아파트 현관에서 나오는 피해여성이 어둠속에서 차문을 여는 순간

한남자가 재빠르게 그녀에게 달려들었습니다.



엄마를 죽인 사람이 아빠라는 딸들...



숨진 여성은 이 아파트에서 살고있던 마흔일곱살 故이원희(가명)씨

딸들은 엄마를 해친 유력한 용의자로 자신들의 아빠 김모씨를 지목합니다.



경찰이 사라진 김씨의 행방을 쫓고있던 그무렵 목격자가 생깁니다.

오전 11시 30분경 이곳에 쓰러져있다는 남자

의식을 잃은듯 인사불성의 상태였다고 합니다.



남자는 인근 지구대를 거쳐 병원으로 이송이 됩니다.

잠시 정신을 차렸던 남자가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남자의 수상한 행동을 보고 오전에 발생한 주차장 살인사건을 떠올렸다는 대원들

그날 밤 구조대원의 직감은 사실로 밝혀집니다.



사건발생 17시간만에 병원 응급실에서 체포된 김모씨



체포당시 범행사실을 인정한 그는 피해자 이원희씨의 전 남편이었습니다.

용의주도하게 범행을 저지르고 약을 먹은 이유는 무엇일까 

혹시 죄책감에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걸까?

수면제 다량복용으로 자살시도를 하려고 했다는 김모씨

이것은 주장일 뿐 병원에서도 확인이 되지 않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말로 하려고 했는데 말로 안 돼서 이렇게 했다

내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김모씨의 이야기

대화를 하려하다가 우발적으로 살인을 했다는 김씨

그런데 인적드문시간 흉기까지 들고간 그의 행동은 어딘가 석연치 않습니다.



숨진 원희씨의 자매들이 들려준 음성 녹취파일은 짐승이 울부짖는 김씨

그는 이 가족에게 괴물같은 존재라고 했습니다.



부검결과 이씨는 복부는 물론 머리와 목 어깨까지 

심각한 자창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자의 시신결과는 살인의 의도와 

이 사람의 몸을 망가트리겠다고 하는 의도가 

있어보인다는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전 남편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이원희씨의 사연은 

그녀의 세딸이 국민 청원을 하며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딸들은 아버지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를 죽이고 딸들은 아버지 사형을 청원하는 이 기막히는 사연은 사람들의 가슴을 쓰러내리게 만들었습니다. 저 또한 이 사연을 보고 도대체 어떻게 아버지를 사형을 내려달라고 하는걸까? 어떤 심정이었길래 이런 이야길 해야만 하는 걸까 궁금했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걸까 하면서도 자신의 아버지인데 말이죠. 가슴이 찢어지는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이야길 들어다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 또한 가정폭력의 피해자로 생을 살았던 사람이라고 인지하여 이름까지 개명을 했었던 사람입니다. 개명의 사유가 바로 가정폭력의 트라우마로 인해 진행했었기 때문이죠. 돌아가신 아버지가 항상 꿈에 나타나면서 저를 괴롭히시면서도 결국엔 용서를 해드리고 새로운 영정사진까지 정성껏 만들어 드렸습니다. 어떻게든 아버지를 용서하고자 노력했는데 돌아가셔도 아버지는 아버지니까요, 그런 아버지를 자녀인 딸들이 사형을 해달라고 청원을 하는 것은 사랑하는 어머니를 죽인 아버지를 죽여달라는 이야기는 정말 가슴이 아프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오랜 세월 엄마의 고통과 죽음까지 목격한 터라 세자매는 아버지의 출소 후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세자매에게 정말로 큰 걱정은 아버지가 이런 사람이었다면 그녀들의 반려자의 선택을 할때도 아버지와 같은 사람이 아니어야 한다는 그런 강박관념에 시달릴 수 있기때문에 혹시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하지 못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자신은 어머니처럼 살지 않겠다고 맹세를 한다고하더라도 폭력의 중독의 시작으로 인해 당하는 것을 두고보고만 있게 된다면 가해자는 계속 자신들을 억압하고 핍박하게 될 것이기때문입니다. 남편에 폭력에 시달리던 이원희씨는 4년전 심각한 폭행사건을 계기로 이혼했습니다. 하지만 헤어진 후에도 김씨의 폭행은 계속 됐다고 합니다. 소리를 왜 지르지 못했을까요, 왜 싸우지 못했을까요, 그건 바로 폭력을 받아들이는 무기력에 대한 습관이 그녀를 지금의 상황에 이르게 한걸까요? 경찰 앞에서 소리라도 박박 질렀다면 지금의 이상황까지 갔을까요? 아무런 힘이 없는 여자가 보호받기 위해 경찰들은 이런 가정 폭행 사건들 속에 여성 경찰들을 전격적으로 투입할 의지가 없는 걸까요?




만약 새벽이란 그 시간에 집을 나서지 않았다면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까요?

뉴스를 접했을때 도대체 왜 그녀가 새벽에 집을 나선건지는 알수가 없었는데요.

그녀의 가방에 소지품을 보고나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씨의 가방속에서 나오는 물건은 다름 아닌 수영 용품들입니다.



이씨가 월수금 새벽 6시 수업을 들었다는 건 딸들도 뒤늦게 알게된 사실입니다.

전 남편 김씨는 이씨의 스케쥴을 알수 있었던건지에 대해 알아보니 놀라운 사실을 알게됩니다.



두달 전부터 위치 추적기를 달아놔서 차가 바퀴가 구르면 GPS가 그때부터 움직이면서

피해자가 어디어디 다니는 걸 보고 동선을 파악한 것이죠.



김씨는 숨어살던 전처를 찾기위해 GPS 위치추적기까지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랜 추적끝에 지금의 아파트를 알아냈고 두달 전부터는 

이씨의 동선을 손바닥 보는 듯이 들여다 보고 있었습니다.



헤어진 아내를 그토록 치밀하게 쫒은 이유를 말하지 못하는 김씨

아이들에게도 죄송하다는 말을 했을때 왜이렇게 소름이 끼치는 걸까요,

죄송하다는 이유로 모든 것이 끝난다면 이제 그가 실형을 살고 나왔을 때

그 말이 사실인지 누가 인정을 하려고 할까요.

잔혹한 아버지가 딸들한테 남긴 마지막 말, 죄송합니다.

그는 대체 무엇이 미안한걸까요?


자녀들이 받을 상처와 충격을 조금이라도 생각했더라면 

어머니 이씨를 그토록 잔인하게 해치지는 못했을 겁니다.

세딸과 대중에게는 죄송하다 사과를 하면서도 

전부인 피해자 이씨에 대해서는 특별한 사과나 반성의 말은 전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여전히 피해자의 고통과 범행의 후회조차 느끼는 것은 아닐까요?



피의자 김씨의 누나의 인터뷰를 봤을 때

자신의 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변호를 하는 것을 봤을때

도대체 어떤 말을 해야할지 암담하기만 합니다.

누나까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피의자 김씨는 자신의 아내를 그렇게 심하게 대했다는 것을

이해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누나는 피의자 김씨를 변호를 합니다.


한번이라도 그 이야기를 들었다면 동생을 나무랐을거라는 

그녀의 말은 왠지 석연치 않은 부분으로 들립니다.

이씨가 한번도 그녀의 누나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라는 것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말이 안되는 것 같아보이기도 하는데요.

수차례 폭력이 있었고 그런 일로 이혼까지 했다는 것이 이미 기정사실이 된건데

이 누나는 동생이 이혼 한 것 까지 몰랐다고 하는 것이 말이 되는 걸까요?



이씨의 친구 또한 그의 남편이 멋져 보여줬는데 

본인은 조금은 부담스럽다고 보였다고 합니다.

겉으론 그렇게 다 잘해줬다고 하지만 

실은 아내의 생활을 통제하고 폭력을 사용해왔다고 합니다.



세딸들에게 행해진 체벌도 일반적인 상황과는 좀 달랐다고 합니다.

한번씩 감정이 폭발하면 도구를 가리지 않고 아이들을 때렸다는 김씨

이씨는 그런 남편에게 크게 저항하지 못하고 남편에게 복종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주로 집안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졌던 김씨의 폭력이 

약 5년 전부터 집밖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구경을 시켜주라며 원희씨 자매를 불러드렸다는 김씨



온몸에 멍이든 채 만신창이가 되있는 이씨가 거기 있었습니다.



얼굴이 풍선처럼 부어있었고 양쪽 눈은 보라빛으로 멍들어 있었습니다.



맞기 전 사진과 비교해보면 폭행이 얼마나 심했는지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아내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놓고 전혀 미안한 기색이 없었다는 김씨

오히려 아내를 죽이겠다고 손에 칼을 들기까지 했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이씨의 일행중 남자가 있다는 것을 격분해 

이씨를 주차장 바닥에 쓰러트리고 주먹질을 했다는 것입니다. 

공공장소인 것도 신경쓰지 않았고 실신한 아내를 집으로 끌고

처가 식구들에게 구경까지 시켰습니다.



얼굴에 쏟아지는 폭행을 방어하다 

나중엔 그저 포기하고 말았다는 이씨



그날 폭행으로 양쪽 눈 결막에 

출혈이 생기고 온몸에 심각한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처발을 받지도 않았습니다.

김씨가 조사를 받고 두시간만에 집에 돌아왔다는 겁니다.



당시 이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서도

당시 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긴 했으나

구속요건이 되지않아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해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전화금지, 100미터 접근금지 등

긴급 임시조치만이 내려졌습니다.



가해자의 남편은 집에 귀가하고 매맞은 아내는 그날 집을 나와야 했습니다.



접근금지, 전화통신 금지 명령이 내려졌지만 

남편은 이씨를 찾아 헤맸습니다.

폭언과 협박성 문자도 계속 됐습니다.

이 사건이후 부부는 이혼했지만 김씨의 집착은 계속 됐습니다.



남편에게 연락이 왔을때 녹취를 했었고 그 녹취 내용을 들어보면

이상한 이야기를 했던  내용을 볼 수 있었는데요.



처음엔 사과와 반성 하소연을 하다가

말의 내용을 들어보면 속으로 절대 자신은 그녀를 인정할 생각이 없었는데

사회적 지위를 수단으로 거짓말을 하다가 

결국엔 속에 분을 못이겨 자신의 속셈을 이야기하는 꼴이 되었는데요. 

이런 경우 피의자 김씨는 이미 이혼한 아내를

사람으로 보는 것이 아닌 자신의 분노에 소유물로 보는 것으로 

행동 방식이 정해져 있는 상태이기때문에 자신의 자존심을 무너뜨리는 것 

또한 이혼한 아내라는 것을 인정하고 삶을 계속 살아가게 됩니다.



이혼의 책임을 아내에게 묻던 김씨는 점차 이성을 잃어갔습니다.

아내를 내놓으라며 수차례 자살소동까지 벌이는 바람에 

원희씨는 개명까지 하면서 도망다녔다고 합니다.



이씨가 막내딸과 함께 서울 성북구에 숨어살때 우려했던 일이 터졌습니다.




부동산 계약도 친구명의로 빌려써서 했던 집 

그 집앞에 전남편 김씨가 나타났던 겁니다.



그 날 그의 손에 칼이 쥐어져있었습니다. 

어디론가 자신을 끌고 가려는 김씨에게 



근처 중국집에서 대화를 하자고 설득한 이씨



불안에 떨던 이씨가 전남편 모르게 식당 주인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합니다.



경찰이 오는 동안 음식을 시키고 마주 않는 세사람,

누구도 음식에는 관심은 없고 긴장감만 흘렀습니다.



김씨가 칼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흉기를 들고 있던 김씨는 어떻게 됐을까요?



당시 출동 경찰들에게 확인을 했지만 

아무도 그 사건에 대해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김씨는 숨어살던 원희씨의 집을 어떻게 알아낸걸까요?

가정폭력 전력이 있는 전남편이 흉기까지 들고 찾아왔지만

그는 그날 별다른 조사를 받지 않고 풀려났습니다.



대신 이씨모녀가 동네를 떠났습니다. 



알고보니 흥신소로 사람을 붙여 딸을 미행해서 

이씨의 행방을 알아낸 것이었습니다.

이씨가 목숨을 잃은 강서구의 아파트는 

그녀가 남편을 피해 여섯번째로 숨어 살던 집이었습니다.

범행 이틀전 첫째딸과 오랜만에 만나 밥을 먹은 김씨는 

아주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딸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로 그렇게 엄마는

저세상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다고 딸을 포기할수도 없는 건데

세상은 이런 그녀를 죽도록 내버려 뒀어야만 하는 걸까요?



경찰수사 결과 김씨는 범행 두달전 피해자 이씨의 주거지를 알아낸 후 

그 아파트에 여덟번이나 다녀간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미행과 감시 위치추적기와 흥신소까지 동원했던 그는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했던 것은 아닐까요?



한 남성과 여성이 있는데 이 두사람이 

이웃일 수 있고 길에서 처음 만난 사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이 갑자기 손에 칼을 들고 여성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경찰을 출동했다면 이 남자는 조사를 받고 처벌 받게 될까요?

흉기까지 들고 상대방을 협박했으니까

형법 284조, 특수 협박죄7년이하의 징역 또한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입니다.

죽이겠다 말을 하며 더 위협적으로 굴었다면 10년이하의 징역이 내려지는 

형법 255조, 살인예비 음모죄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똑같은 장면에서 한가지 조건만 다르게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두 사람이 부부이거나 지금은 이혼해서 한때 부부였던 사이라면 말입니다.

똑같은 행위를 한 이 남자는 특수협박이나 살인 예비 음모죄로 조사를 받게 될까요?

석연찮은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이날 있었던 방송을 시청하신다면 아래링크로 들어가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POOQ #TVSTORY


그것이 알고싶다는 추가로 1년전 강남에 있었던 살인사건

 23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故강슬기(가명)씨의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딸의 죽음과 똑같은 죽음을 목격해야만 했던 부부의 이야기로 시작해

대한민국에 가정폭력의 실정법의 효력이 너무나 미비하다는 것을

낱낱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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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수살인 - 사람은 죽었는데 신고자가 없다. / 사형이란 제도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Posted by 플래너TP PLANNER TP
2018.11.18 02:07 문화플래너/발칙한 상상(Scenario)

이 영화를 보고나서 느꼈던 심정은 정말 세상엔 사형을 해야만 하는 

사람이 존재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범죄 실화극,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영화, 암수살인


  피해자들이 단순 실종이나 스스로 행적을 감추었다고 판단되어서 살해당했다는 사실도 알려지지 못한 살인사건 이것을 암수살인이라고 하는데요. 2007년 11월 26일 밤 부산 중구 부평동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으로 당시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박모 씨(38세)가 길을 가던 중 이모 씨와 부딪혔는데 이모 씨가 소지중이던 칼을 꺼내들어 박모 씨를 난자해 살인 후 인근 건물 지하에서 시체를 소각한 사건. 당시에는 완전범죄가 될 뻔 했으나 2011년 술집 여종업원을 살해해 검거된 이모 씨가 "내가 2004년, 2007년에도 사람을 죽였다."는 고백을 하면서 경찰을 당혹케 했고 결국 재조사를 하게 되었는데 경찰에게는 자신이 했다고 자백한 이모 씨는 재판장에서는 진술을 번복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수사에 혼선을 주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법원에서는 2016년 동거녀 살인 혐의만 인정하고 이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으며, 범인인 이모 씨는 2018년 7월 교도소에서 자살하며 생을 마감했습니다. 



  “살해 수법이 잔혹했을 것으로 보이고, 유족들이 7년 넘게 막막한 시간을 보냈으며, 자백과 번복으로 수사기관을 농락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지난 2016년 1월 부산지법 형사5부(권영문 부장판사)는 이같이 판시한 뒤 피고인 A 씨에게 무기징역과 위치추적장치 부착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가 질타한 ‘자백과 번복으로 수사기관을 농락했다’는 배경은 그가 한 형사에게 언급한 이른바 ‘살인 리스트’ 때문이입니다. 이 리스트는 이 씨가 감옥에서 형사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세상에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근거가 없는 일방적 주장 또는 허구에 불과했습니다. 국 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살인사건을 말하는 ‘암수살인’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중 1개의 사건은 그 실체가 밝혀져 이 씨는 처음 교도소에 수감될 때 살해 혐의로 15년 형을 받았다가 이후 무기징역을 선고 받게 됩니다.


◆ “10명의 사람을 더 죽였다…나를 만나러 오라” 


  사건의 발단은 지난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시 이 씨(51)는 김정수 형사(당시 부산시경 마약수사대)의 형사의 정보원에게 “사람을 묻었다”는 말을 하고 다녔고 이 정보원은 이 씨와 김 형사와의 식사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씨는 이 자리에서 “물건을 몇 개 옮겼는데, 그게 사람 같다”고 말했다. 김 형사에 따르면 ‘물건이 몇 개’라는 것은 시신을 토막을 냈다는 뜻이고 ‘옮겼다’는 건 시신 유기 의미인 암매장을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씨와 김 형사는 이후 6차례를 더 만났지만, 이 씨는 “더 이상 묻지 말라”, “말한 게 전부다”라는 식으로 김 형사 답을 피했습니다. 



  이후 이 씨는 “2003년 대구에서 사라진 신 아무개 씨(여·당시 34)를 찾아보라”는 말을 남기고 자취를 감췄습니다. 러다 이 씨는 2010년 9월10일, 주점 여종업원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토막 내 유기한 혐의로 부산 서부경찰서에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9월3일 오전 5시30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주유소 인근 국도변 차 안에서 주점 종업원 아무개 씨를 살해한 뒤 경남 함양군 아리랑 고개의 습지 풀숲에 사체를 매장했습니다. 



  이후 이 씨는 수감된지 3개월이 지난 11월 교도소에서 김 형사에게 편지로 “10명의 사람을 더 죽였다”면서 “7건은 나를 배신하고 망하게 한 사람들, 3건은 술을 마시고 홧김에 살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를 만나러 오라”고 덧붙였습니다. 



  결국 교도소 접견실에서 이 씨를 만난 김 형사는 “편지 내용이 사실이라면 자술서를 써라. 있는 그대로 다 써보라”고 말했는데, 이 씨는 곧바로 자술서를 써 내려갔습니다. 김 형사에 따르면 이 씨는 자술서 두 장을 모두 채우는 데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자술서는 이른바 ‘살인 리스트’ 였습니다.




  전문가는 그의 이런 행동에 대해 일종의 ‘인정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공정식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이런 이 씨 행동에 대해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그는 스스로를 강하다. 대단하다고 포장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강한데, 교도소에는 방법이 없었다”면서 “김 형사만큼 그의 삶의 존재를 확인시켜준 사람이 없다. 따라서 이 씨는 이 게임을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김 형사가 이 게임에서 떠난다는 것은 결국은, 나는 굉장히 보잘것없는 사람이 되고 의미가 없는 사람이 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영화가 실화라는 이야기를 했어도 각본했던 내용들이 주를 이루겠지라는 생각은 했지만 왠지 이 영화의 내용들이 대부분 사실성을 깊게 다루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표현을 사실적으로 했다는 것에 몇명만 죽였을 것이고 그 몇명을 이렇게 많이 부풀렸겠지 했지만 이 사건이 대부분 사실이라는 것을 봤을때 세상에 이런 영화같은 일이 있나 싶을 정도로 이 영화가 나올때 반대가 있진 않았을까 해도 개인의 힘이 역부족이었을 듯 싶을 정도로 결국엔 영화로 만들어졌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다시 가지게 됐을 사건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왠지 10년에 있었던 일이 아니라 20년 전에 있었던 일 처럼 느껴지는 건지 사회적 분위기가 경찰들이 실적을 위해 뛰는 현장의 분위기를 표현했는데요, 10년 전에도 그랬다고 한다면 정말 놀라운 장면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니면 아직도 그러는 건지 말이죠. 

  2008년이 그렇게 먼 과거가 아니라는 생각에 이 사건이 20년 전에 있었던 일을 그냥 2008년에 있었다고 허구적 픽션을 가미한 건 줄로만 알았습니다.



현장 검증을 하는 모습까지 너무나 당당한 것은 왠지 충격적이었는데요.

이 영화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분간이 안되는 설정이었습니다.



살인자, 강태오는 어릴적 회상의 장면에서 그가 처음 사람을 죽이는 내용이 나오는데

바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는 장면을 함축해서 보여줬었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누나는 그 일을 묵시했고 처음으로 강태오가 암수살인을 저지르게 된 것이었죠.



당시 누나가 신고했다면 그가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을 죽이게 되었을까요?

라는 질문에서 이 영화는 막을 올려야만 했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재판장에서 그의 행동은 무언가 특출나게 천재적이라기 보다는

나는 왕이다. 나의 심기를 건드리지 마라라의 심정이 가득 느껴졌습니다.

가만히 있다기보다는 심통스럽다는 성격이 그의 행동가지를 잘 말해주었습니다. 



어떻게든 강태오를 잡아서 넣으려는 형사 김형민

그가 하는 대사중에 그를 법의 심판으로 사회에 나올 수 없게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를 

같은 인간이지만 그래야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해줬습니다.



일이 잘못되어 자신의 애인에게 행패를 부리는 강태오



애인은 아이가 있는 이혼모였고 그녀는 결국 



강태오와 여행을 가다가 토막이 나고 맙니다.



택시에다가 토한 여자가 10만원짜리 수표를

강태오에게 뿌리고 택시에서 내리게 되는데



열이 받은 강태오는 결국 살인을 저지릅니다.



살인을 저지르고도 태연하게 밥을 먹는 강태오의 모습

정말 소름끼치는 살인자의 태연한 모습입니다.



그 밖에도 밤길에 자신과 부딪친 남자를 죽여

방화를 저지른 사건



수많은 단서들을 그렇게 그와 머리씨름 하면서



실패하고 또 실패하고 그렇게 그의 이야기를 들어가주면서

다양한 단서들과 가능성을 열어두게 되죠.

결국엔 결정적인 단서를 찾게되죠.



강태오의 여자친구였던 그녀의 사체에서 피임기구가 발견이 되었던 겁니다.



그의 얼굴에서도 들어나듯이 결국엔 김형민 형사가 해내고 맙니다.

그를 무기징역으로 만든 것은 성공했으나 



아직 그가 말한 찾지 못한 시체들을

계속 찾고 있는 김형민 형사,


  일단 그 둘의 연기는 정말 적절하게 잘 영화에 녹아들어갔다고 생각이 됩니다. 실화라는 영화에 포커스를 맞추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사실적인 연기를 중점으로 했기때문에 연기에 힘이 아주 쫙 빠진 김윤석의 부드러운 연기에 극에 몰입할 수 있었고, 가장 큰 역할을 했던 배우는 바로 주지훈이었죠. 살인자를 연기를 해야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그의 캐릭터를 극중에 잘 소화시킬 수 있을지 정말 고생을 많이 했을거라고 보여집니다. 다혈질인데 어떻게 다혈질인 성격을 자연스럽게 표현할지, 게다가 그의 표정연기는 정말 악역에 잘 어울려 보였고 반항적이기까지 해서 영화를 감상하는데 영화적인 적절한 요소로 다가와 줬습니다. 사실 이 영화가 실화라는 점을 바탕으로 본다면 가장 연기를 잘했던 건 김윤석이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주지훈은 뭔가 영화적 요소를 살리기 위해 오버하는 연기를 주축으로 영화를 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해주는데 말이죠. 하지만 역시나 주지훈은 그만의 카리스마를 잘 살려 보는 이로 하여금 악역이 정말 악역답게 캐릭터를 잘 살린다는 것을 큰 장점으로 봐야할 것입니다.


  암수살인은 시대의 살인마라고 하기엔 조금은 그렇고 세상에 별종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살인자는 무기징역을 살다 결국은 자살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왜 자살을 선택했을까요? 자신의 유토피아대로 살았지만 이때까지 증거가 없어서 잡히질 않았으니 아무런 탈이 없었는데 그 세상을 살지 못하게 되어서? 그래서 그 세상이 무기징역이라는 상황에서 더이상 모든 사람이 자신보다 더 아래에 있는 사람이라고 여겼는데 자신보다 더욱 큰 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것을 못하게 되니 자신의 우월함을 증명할 수 없는 그러한 길에 봉착하여 결국엔 스스로의 막다른 길에 다다릅니다. 그런 막다른길에 가장 합리화를 하는 행동이 자신의 죽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결국엔 인생에서 자신의 목숨이 가장 하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그렇게 남을 죽이기가 쉽다는 것을 알고 있어 보입니다. 정신감정이 안된다고 했던 그가 자살로써 정신감정의 끝을 해석해야 되는 것은 아닌지 합니다. 


  이 영화는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저 사람이라면 내 목숨이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사람이 무서워 질 정도의 영화입니다. 그래서 사람도 사람나름이라는 생각에 봉착하게 됩니다. 조금은 사람이 무서워지지만 내가 그런 일을 당할 확률은 없겠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지 않으면 앞으로 내가 살아야할 삶이 더 힘들어질 것 같네요. 다혈질인 사람을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다혈질인 사람이 안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잘 다잡으시길 바랍니다.


  작품성보다는 시사성이 너무나 컸던 영화, 암수살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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