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에 트와이스가 떴다! 사나 애교에 녹는구나 - 아는형님 152회

문화플래너/TV STORY|2018. 11. 4. 17:16


이번 아는형님은 트와이스 특집으로 펼져졌는데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안볼수가 없더라구요.

왠만하면 아이돌 잘 안보는 성격인데

그래도 트와이스는 정말 순수한 모습을 잃지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다른 대형기획사들의 아이돌과는 다른 모습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영철이에게 '누가 그랬어' 라고 하는 사나의 말에, 

사나에게 저런 말을 들어 봤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저련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로망을 자극하기까지도 합니다.

사나라면 저렇게 말해도 화가 나지 않고 순수하고 귀엽다고 생각이 될 뿐이네요.



히트곡을 부르면서 아는형님에 인사를 하는 트와이스



이번에 K팝 걸그룹 최초로는 일본 돔 투어를 했다고 합니다.

관객이 3만명 이상이 아니면 공연이 불가한 공연장이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도 정말 인기가 대단한 트와이스

한국에서도 사랑을 많이 받는 대표 아이돌이 일본에서도 정말 열심히

잘해주고 있네요.

역시 이런부분에서는 JYP가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



모두들 축하해주자구요!


강호동이 밀고있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의 노래가사인

흐음~ 나는 없었어, 그리고 또 내일조차 없었어

를 다 생략하고 흐음~ 없었엉!

이란 유행어를 사나가 따라했는데요.

아래 영상을 구경해보시죠!



치즈김밥에 없었엉 까지

사나에게 반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


트와이스의 털털한 모습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는데요.

한명한명 빠짐 없이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나와서

요즘 아는형님이 재미가 없어서 잘 안보는 편이었다가

이번 편은 되도록 돌려서 보지 않고 처음부터 잘 봤다는 생각이 듭니다.



트와이스 친구들이 잘하는 개인기

그 중에 바로 웨이브를 하는 장면이 나오게 되는데요.



입을 앙다문 다현이의 개인기

열심히 춤을 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연이가 마지막으로 웨이브를 하게되는데

옆에 누군가가 있는 것 같은데요?



?! 가 무엇일지 

정말 재미가 있었던 한 장면 중에 하나인데요.



이 내용이 보고 싶다면 위에 사진을 클릭하시면 

POOQ에 아는형님 152회로 가게 됩니다.



발레를 잘하는 미나의 개인기



다현이가 끼가 많아보이죠?

욕심이 많아보이는 친구입니다.



정연이의 얼굴 함부로 쓰기

깔끔한 정연이의 모습을 이번 아는형님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하이라이트인 바로 사나애교

개인적으로는 사나가 정말 애교가 넘친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나요?



카카오톡 캐릭터 중에 피치라는 캐릭터의 모습을 따라한 사나의 모습





정말 이런 표정을 보면 팬이 되지 않을 수가 없어 보이네요.

표정에 매료가 됩니다.



얼굴 막 쓰는 정연이의 모습

정말 닮은 것 같네요?


사나의 모습은 여자제작진이 좋아할 정도로

너무나 귀여웠다고 합니다.

아래는 여자제작진들이 매료되었던 그 영상입니다.





게임을 하다가 행동이 틀린 사나의 모습

이 모습이 정말 하이라이트 인 것 같습니다.




혼자 틀려서 정지한 사나의 모습

이후에 자책하는 모습까지

아래는 그 모습에 대한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트와이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트와이스가 데뷔한지 벌써 3주년이 됐다고 하는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항상 변함없이 그들의 순수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SM의 소녀시대와는 다른 JYP 엔터테인먼트의 트와이스

세월이 가면 갈수록 소녀시대보다 훨씬 더 나은 모습으로

우리 곁에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TV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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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2018, '디아블로 이모탈' 최초공개... 이럴수가 디아블로가 모바일로?!

깨닫는 생활의 기술|2018. 11. 3. 07:49




  이럴수가 있나요?  블리자드는 오늘(3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블리즈컨 2018에서 '아블로 이모탈'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디아블로 이모탈'블리자드가 넷이즈와 함께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디아블로 2와 3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석이 부서지고 그 조각들이 대지를 오염시키는 상황에서, 유저들은 성역을 다시 장악하고자 하는 악마들을 상대로 싸워나가야 하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야만용사와 마법사가 성역을 침범한 악마들을 상대로 분투하는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또한 추가로 공개된 인게임 영상을 통해 야만용사와 마법사 외에도 수도사, 성전사, 강령술사, 악마사냥꾼의 스킬과 인게임 모델링, 그리고 플레이 모습을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꿈만같다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이제 디아블로도 모바일 시장에 뛰어든다니 게임감은 정말 최고지만 후퇴의 그래픽 영역으로 들어가야하는 것은 조금은 마음이 아픈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게임트레일러에서 보면 모바일에서도 이렇게 재밌게 게임을 할 수 있는건지에 대한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싶을 정도로 역시 블리자드라는 생각이 들게 해줬습니다. 이건 무조건 사전예약 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트레일러를 보면 BLIZZARD Entertainment 의 로고가 나타납니다.



괴수의 모습이 나오고



야만용사(바바리안) 의 등장으로 뭔가 싸움으로 피비린내 나는

디아블로 2의 느낌이 가득합니다.



야만용사의 무서운 눈빛과 함께 도끼가 던져지고



그 도끼는 어느 몬스터에게 날라갑니다.



뒤에서 몬스터가 덮치고



야만용사는 습격을 당하네요.



다른 몬스터들이 야만용사를 습격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마법사



가수 예지가 떠오르는 건 무엇일까요.



인상이 정말 비슷하네요.

정말 매력있는 마법사인듯...



몬스터들을 모두 모아서



마법의 기운으로



한방에 날립니다.



풀려난 야만용사는



자신의 도끼에 마법의 기운을 불어넣어



도끼를 힘차게 휘드르면서



힘껏 뛰어올라



세차게 내리찍습니다.



날아가는 몬스터들



예지가 보인다.



그러나 그들은 정말 큰 장벽을 남겨놓고



무언가가 나타나는 것을 느낍니다.



6명의 용사들은 모두 모여



앞에 어떤 연기속에 무언가와 전투를 대비합니다.



그건 바로



디아블로입니다.



잘생겼네요.

풀샷, 디아블로

이번에도 우리곁에서 계속 최종보스로

난사당할 모습을 생각하면

이번에도 잘 부탁해!라고 말하고 싶네요.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직업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마치 생생하게 살아있는 것처럼 끊임없이 진화하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스토리라인, 캐릭터 직업, 새로운 전리품 및 신규 이벤트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는데요. 역시 모바일로 가게 되면 정기적이고 계속적인 업데이트가 필수인 부분을 고려하면 이런 내용은 당연한 내용일 듯 합니다. 멀티와 개인플레이도 동시에 된다고 하니 PC와 온라인의 디아블로를 그대로 가져왔다고 보면 되겠네요. 장르는 MMORPG라고 합니다.


  플레이어들은 디아블로 이모탈의 중심지, 서부원정지(Westmarch)에서 장비 업그레이드, 아이템 제작, 다음 모험을 위한 그룹 생성 등 덜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거나 혹은 성역(Sanctuary)의 미개척지를 배회하면서 악마에 대항하는 다른 플레이어들을 만나 교류할 기회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플레이어들은 성역을 정화하는 여정에서 특수 공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인스턴스 던전에서 전리품을 획득하면서 길을 가로막는 몬스터들을 물리치는 등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게 됩니다. 또한, 평화로운 마을 워담(Wortham)부터 졸툰 쿨레의 고대 도서관(Library of Zoltun Kulle), 정글 섬의 썩은습지(Bilefen) 등 익숙한 지역 뿐만 아니라 지금껏 발견되지 않았던 성역의 구석구석까지 탐험하게 됩니다.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와 공동으로 개발했다는데 이 넷이즈 게임즈는 역대 모바일 게임 중 가장 성공적인 게임들을 개발해 온 회사이자 블리자드의 오랜 중국 지역 파트너라고 합니다.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사장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디아블로 이모탈은 디아블로 시리즈의 어두운 고딕 판타지 세계인 성역과 디아블로 특유의 게임플레이를 주머니에 쏙 들어갈 사이즈로 재현해 냈다”며, “개발팀은 디아블로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모바일 전문성을 바탕으로 숨 막히게 아름다우면서도 반응성이 극도로 뛰어난 모바일 MMO액션 RPG를 선보였다. 어서 많은 플레이어들이 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이야기를 전했다는데요.

마우스와 키보드 또는 컨트롤러에서의 조작방식을 모바일 터치스크린으로 옮겨오면서, 디아블로 이모탈은 게임을 완전히 자연스럽고 직관적이며 재미있게 조작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는데 모바일에서 디아블로를 어떻게 구현해내었을지 궁금합니다. 방향 제어 기능으로 영웅들의 이동이 간편하며, 엄지손가락으로 기술 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적들을 향해 조준 후 놓으면 발사하는 방식을 도입해 기술 사용을 쉽게 했다는데 역시 컨트롤 하기 쉬워야만 플레이어들이 게임의 접근을 하기가 쉽겠죠. 또한, 디아블로 이모탈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블리자드 Battle.net® 의 기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치열한 전장 가운데에서도 손쉽게 채팅을 하고 그룹을 생성해 지원군을 모을 수 있다는데 모바일게임의 배틀넷의 본격화를 이끌 최고의 게임이라고 보여집니다.

디아블로 대서사시의 새로운 장을 열 디아블로 이모탈은 디아블로2: 파괴의 군주의 결말부터 디아블로2 서막까지의 시기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공포의 전령 스카른이라 불리는 악마가 디아블로의 가장 강력한 수하로서 새로운 악마 군단을 집결시켜 성역 침공에 앞서고 있는데 타락한 세계석의 조각을 모아 그 힘으로 디아블로를 부활시키려 합니다.



정말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모바일 MMORPG 블리자드의 2018 야심작
디아블로 이모탈, 벌써 디아블로가 나온지 20여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3편이 나온 이래로 아직도 디아블로는 끊임없는 사랑을 받는 최고의 게임입니다.


  디아블로 이모탈의 전투에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특별한 보상도 획득하고 먼저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사전 등록을 한 플레이어는 추후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으며, 게임 내 보상을 획득하고 각종 뉴스와 업데이트 소식도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아마 디아블로 플레이어들은 90% 이상은 사전예약 각이라고 예상이 되는 부분이네요.



디아블로 이모탈은 현재 사전예약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사전예약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플레이 트레일러를 보면 (아래 영상) 역시나 그래픽은 모바일에서 구현하기 위해 
아쉬울 수 밖에는 없지만 플레이 하는 다양한 스킬은 분명 모바일 게임 사상
전에 보지 못했던 최고 수준의 게임이 될 것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래픽은 역시 모바일이지만 그래도 모바일에서

최고의 수준으로 구현한 모습입니다.



이건 모바일 게임이 아니라

정말 PC게임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완성도가 높은 수준으로 보입니다.



마지막 보스인 디아블로겠죠.



고대하고 기대하던 언제나오나 했던 디아블로 모바일

아이폰이 처음 국내에 사용될때부터 디아블로를 모바일로 게임할 수 있다는 기대를 했었던 저로써는 

당시 누군가가 아이폰3gs로 디아블로를 할 수 있다는 헛소문에

결국엔 이게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현실이 되고말았네요.

그 전에 수많은 디아블로 아류작이 있었지만

이제 그 모든 불란을 잠식시켜줄 블리자드의 출사표인

디아블로 이모탈 





게임을 끊은 저로써는 디아블로만큼은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이 시대의 넘사벽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나올때마다 플레이어를 실망시키지 않는 디아블로

다른 모든 온라인 게임을 하지 않더라도 (오락실 킹오파 게임빼고)

이 게임만큼은 분명 제 인생에 유일한 온라인 게임이 될 것입니다.

정말 기대하고 기대가 되는 디아블로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만큼 분명 우리 앞에 즐거운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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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수익 18년 10월 성과보고 - 지금까지 실적 포함


안녕하세요. PLANNER TP입니다.

요세 아마존 셀러를 공부하느라 힘들게 살고 있는데요.

일단 제가 프로계정 현재 가입을 한 상태입니다.

그 내용은 제가 포스팅을 할 예정이구요.

RA와 PL 중에 어떤 것을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이번에 RA를 하는 것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당분간 소득이 제대로 나오기전까진 간혹 아마존의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포스팅을

올리는 경우가 아니면 되도록 상품 파는 것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그러니 아마존 셀러 포스팅은 당분간 진행이 안될 수 있다는 점이 있다는 것이 있구요.

대신에 제가 최근에 읽었던 부자에 대한 포스팅이 진행이 계속 될 듯 합니다.

포스팅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그만큼 안정적인 조회수와 함께

애드센스 수익을 그래도 조금이나마 항상 올리기때문에 포기할 수는 없더라구요.

간단하게라도 하루에 한개씩은 올려볼 예정입니다.



11월 1일 오전 2시 33분 경에 캡쳐한 사진입니다.

10월 한달간 실적이 80.43달러로 한화기준 91,127원 입니다.

9월 실적은 67.43달러로 76,398원

9월 대비 13달러(19%) 상승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7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누적 수익은

198.04달러로 한화 224,379원입니다.


아쉽게도 10월 한달간 총 수익 10만원을 넘기나 싶었는데 아쉽게 9만1천원대로 끝났구요.

그래도 200달러라도 돌파할것을 기대를 했었지만 결국 1.96달러 차이로 실패를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11월 1일 오늘 오후 6시 30분이 넘어서

2.11달러의 수익이 생기면서 결국 

누적 수익 200달러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룩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수익이 누적 201.21달러인데

그래프를 주 단위로 그려서 보면은 10월 초반에는 잘 달리다가

중간에 저조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감이 됐는데요.



지금까지 수입대비 페이지 뷰수를 보면 어떤 날은 페이지 조회가 많이 없는데도

수익이 많을 때가 있고, 어떤날은 조회수가 많은데도 수익이 적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론 조회수 대비 수익이 일어나는 구조로 보입니다.

즉, 조회수 대비 수익을 창출한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컨텐츠가 불량하지 않다는 것으로도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블로그가 안정적으로 잘 운영은 되고는 있지만

어느정도 정체된 수익과 페이지 조회수를 기록한다고도 평가 됩니다.



그렇다면 광고클릭수는 페이지 조회수에 대비해서 어느정도 클릭을 하는지 살펴보면 

중간중간 조회수와 비례하지 않고 광고클릭 수가 많은 현상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조회수가 많다고 하여 광고가 많이 클릭되는 것 또한 아니라는 것도 

어느정도 확인이 됩니다만 많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컨텐츠의 힘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조회수가 적을 때도 광고 클릭이 어느정도 있는 것은

컨텐츠의 분포가 골고루 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저번달 최고의 수익은 10월 30일에 있었던

하루 6.52달러의 수익이었습니다.

저조했던 수익이었다가 갑자기 하루수익 신기록을 돌파해버립니다.

이때문에 200달러 고지를 이번달에 돌파할수 있을까 기대를 했지만

결국은 아쉽게도 실패를 했었죠.



9월대비 10월의 조회수 기록도 34.72% 상승한 28,412 회를 기록합니다.

게다가 최초로 하루 방문자 3,000명을 돌파하게 됩니다.

이부분은 저 날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 방문자 수가 3,000명이 넘는 최초의 기록이 생기게 됩니다.



현재 방문자 수 8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런 수준으로 간다면 이번년도 내에 방문자 수 10만명을 돌파할 것입니다.

사실 방문자 수를 명으로 하기보다는 조회수로 말하는게 맞겠죠?



그리고 갑작스레 최근 제게 최고의 실적을 안겨준 검색어

1위는 바로 '한유총' 이었습니다.

썰전 포스팅 관련해서 해놨더니 갑자기 실검에 떠올랐던 '한유총'

조금은 자극적인 글이었지만 심정이 그렇게 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내용이었습니다.

2위는 '삼성전자'였는데 이번 주식시장의 하락에 얼마나 코에 데인지 모르겠습니다.

삼성전자가 이번년도 3쿼터에 좋은 실적을 낼것이라는 전망을 포스팅 했는데

결과는 정 반대였으니 말이죠.

전문가들이 하는 이야기를 그대로 포스팅해도 결국엔

정말 미래는 알수가 없다는 것이 맞는 것 같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아이폰xs' 또한 제가 포스팅한게 잘 된건가 싶을정도로

조회수가 상당히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이 중에서 가장 실적이 좋은 검색어는 '한유총'과 '삼성전자' 라고 판단이 됩니다.

'삼성전자'는 꾸준히 검색되어 왔고 검색될때마다 어느정도 광고수익을 이끌어냈습니다.

'한유총'은 실검에 뜨자마자 갑작스럽게 폭풍스러운 조회수를 이끌면서

하루 수익을 빠르게 올려준 검색어였습니다.

효자 검색어 '삼성전자' 원나잇 검색어'한유총' 이 

한유총이 앞으로도 꾸준히 검색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원나잇 검색어라는 표현을 써봤습니다.


벌써 올해가 다 가고 11월과 12월이 남았습니다.

남은 두달동안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가 잘 고민하고 하루하루를 살것 같습니다.

11월에는 되도록 아마존 셀러를 하는 것을 집중 할 예정입니다.

현재 프리미엄 계정으로 전환했는데 한달에 39.99달러(45,308원)

내야하기 때문에 이 돈이 헛돈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공략해봐야겠습니다.


RA도 만만치 않은 것이 결제를 하고 막상 해보려고 하니까

막히는 것들이 생겨버리더군요. 

부리나케 찾게되는 것에 결제한 효과는 나타났습니다.

결제를 하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계속 천천히 공부를 하면서 

아마존에 대해 많은 정보를 단 기간에 찾지는 못했겠죠?

투자를 하는 것은 돈을 잃기도 하지만 

새로운 사실을 빨리 알게 되는 경험을 주기도 합니다.

투자한 돈이 아까워서라도 빨리 공부할 것 같다는 것에

역시나 교육을 받기위해 돈을 투자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에 많이 느꼈습니다. 


포스팅에 대해서는 욕심을 많이 줄이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조금씩 늘리는 형식으로 진행해야하겠습니다.

11월에는 안정적으로 가는 것으로 하고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분명 블로그의 수익이 많이는 늘지는 않더라도

언젠간 분명 한달에 30달러의 수익을 내는 파워블로거가 되어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생각은 현실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행복한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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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심신미약이 치트키냐? - 썰전


지난 10월 14일, 온 국민을 분노하게 한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이 있었는데요.

강서구라고 지명이 적혀있어서

사실 강서구에 사시는 분들이나 그쪽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불안했을건데요.

이후 얼마 못가 또 강서구의 어느 주차장에서 사람을 죽이는 사건이 일어났죠.

2016년 5월, 강남에 묻지마 살인까지...

징역 30년이란 형량을 받았지만 사회에서는 큰 충격을 주는 일이었죠.

이번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은 도대체 왜 사람을 죽인건지 알아봤을때



아르바이트생불친절하다는 이유로 시비를 건 후



피해자(아르바이트생)를 뒤따라가 칼로 30차례 이상 찔러 살해를 저질렀습니다.



피의자 김성수 측에서 우을증 진단서를 제출하면서 '심신미약'을 이유로

감형받을 수 있단 우려가 나왔는데요.

이로인해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역대 최다인원 100만명을 돌파하게 됩니다.



강서구 등촌동 아파트에 주차장에서 47세 여성을 살인한사건도

살인자의 딸이 자신의 아버지가 절대 심신미약이 아니라며 사회에서 격리를 시켜야한다는 

가슴아픈 말로 청와대 민원에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자신의 아버지인데도 불구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었다는 극명한 사실을

분명 인정한다는 것에 사실 자신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생각해봤을 때

피의자가 가족에게 한 행동이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 많았을 거라고 봅니다.



형법 제 10조(심신장애인) 에 대한 법률을 보면

① 사물 변별, 의사 결정 능력 없는 자의 행위는 벌하지 아니한다.

② 전항의 능력이 미약한 자의 행위는 형을 감경한다.

라고 합니다.


핵심은 범죄를 저질렀을 때

그 행위를 판단할 수 없는 정신 상태라면

책임을 질 능력이 없거나 적다고 보고

벌을 줄여주는 것 심신미약 감형이라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심신미약 감형으로는

1. 조현병, 우울증 등의 정실질환

2. 범죄 당시 만취한 상태

가 있는데 이 내용으로 가해자들이 심신미약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만취로 인한 심신미약 감형의 사례가

바로 조두순 사건인데요. 



조두순 사건은 2008년 전과 17범 조두순이 10세 여아를 성폭행한 후 신체를 훼손을 했던 사건입니다.

피해 아동은 성기와 항문 기능의 80%가 상실되는 영구 장애를 입었던

그런 끔찍한 사건이었는데요.



범행 당시 만취로 인한 심신미약을 인정받아 징역 12년에 구형이 되었습니다.



피해 아동이 만 20살이 되는 2020년

조두순이 만기출소를 하게되는데요.

  이에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하며 조두순에 대한 사회의 경각심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 이런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또다시 강서구 주차장 살인사건까지 이런 무자비한 정황들을 보았을 때 사람들은 정말 불안에 떨 수 밖에 없는 현실인데 죄없는 사람이 아무런 죄없이 무참히 죽었을 때 세상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사람이 따로 존재하는건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기까지 해버립니다. 사람들의 세기에 관심에 있었던 이 조두순사건이 지속적으로 회자가 되므로써 이번에 있었던 살인사건들도 우울증 진단서를 증거로 제출했다는 것에 많은 국민들이 이에 분노를 하는 실정입니다.



심신미약을 주장하는 경우 중에 하나가

'만취'를 들을 수 가 있는데요.

만취해서 제정신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주의해야할 의무는 본인에게 있는 것이죠.



만취감형의 대상이 되지 않는 미국과 영국



오히려 술이나 약에 취해 저지른 범죄를 가중처벌하는

독일과 프랑스를 보면

우리나라는 이에 비해 아주 관대한 편이라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한 2016년 강남 화장실 살인사건,

이는 당시 여성혐오를 사회적 이슈로 불러일으키면서

큰 파장을 몰고 왔었던 묻지마 살인이었는데요.

서초동에 위치한 한 남녀공용 화장실에서

김성민이 처음 본 20대 여성을 칼로 살해한 사건입니다.



듣기만해도 소름이 돋는 뻔뻔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살인사건 범인인 김성민



망상과 환청 증상이 있던 조현병 환자였던 김성민은

무기징역에서 징역 30년형으로 감형이 되었습니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  역시 우울증 진단서를 제출했고 우울증 병력으로 인해

심신미약 감형을 받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국민청원으로 번지게 되었습니다.



생각만큼 심신미약이나 심신상실을 주장한다고 해서

감형되는 경우거의 없다고 하는데

국민들의 생각에는 조두순 사건이네 2016년 강남의 묻지마 살인을 보아도

내 주위에서 일어날 수 있는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심각한 사안이라고 생각할텐데 그런 일들의 공판결과가

심신미약으로 인한 감형으로 결과가 일어났으니

국민들의 이해를 구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겠죠.



2016년 기준 형사사건 피고인 약 26만명 중

심신미약 감형을 받은 건 약 0.03% 라고 하니

이는 정말 미비한 수준입니다.


다만 문제는 많은 국민들이 느끼는 사법 불신일 것입니다.



일반 국민들의 상식에 어긋나는 몇몇 판결이 언론에 보도되면

생겨나는게 사법 불신이기대문에

이러한 부분으로 청와대에는 민원이 많이 제기가 되죠.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되는 사안은 분명 청와대가

고쳐야할 부분과 실에 대한 해명을 직접적으로 해야할 것입니다.



판결문을 열람하기 위해선 일반 사람이 알기 힘든 사건번호를 알아야하는데요.

공개된 판결문은 전체 

2012년~2016년까지 781만 건중 1만 5천건으로 0.19%에 불과합니다.



그에 비해 미국 연방법원24시간 내 판결문 전면을 공개하는데요.

국내에서도 사회에서 이를 토론하게 공개하고 진취적으로 토론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해야만

사법불신이 많이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법 결젱에 대해서 사회가 판정 내리고 검증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이철희 의원의 의견은 사법부가 열린 생각이 아닌 정치를 하고 있는 기관이라는 판단이 듭니다.



2017년 기준 등록된 조현병 환자의 수

약 10만 7000명 정도입니다.

조현병 환자는 국내에만 50만명으로 추산되며

조기치료치료감호가 절실합니다.

치료와 관리를 통해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조현병 환자들도 많지만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심신미약 범죄자 재범률은 60%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는 전과 9범의 재범률이 25%인데 비해 너무나 높은 수치입니다.

사회적 분노와 정신분열이 일으킨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정신질환 범죄

사회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 중 정신질환 관리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광주광역시



경찰정신건강전문요원이 함께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지난 3년간 17개 시도 중

1인당 정신건강 예산도 가장 많이 투입한

모범사례가 바로 광주광역시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정신질환 범죄인 치료시설

공주 치료감호소인데요.

어렸을 때 부터 익히 들어와서 공주에 있다는 것 쯤은 

알고 있었는데요.



728명 정원

입원환자가 2016년 기준 약 1200명 가량이라고 합니다.



  50명 이상 몰아넣은 대형 병실도 9개나 된다고 하는데요. 

  거기 안에 들어가있으면 정말 소름끼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한번에 몰아넣으면 낳을 정신병도 회복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병원에 다쳐서 갈때 위급한 환자들이 많은 응급실에서 있는 것과 입원해서 치료받는데 적어도 4명이상 있는 것 그리고 혼자서 치료받는 방을 쓰는 것에 따라 회복 속도도 정말 다를 것입니다. 예전에 응급실에서 아버지를 간호하다가 새벽내내 느꼈던 것은 이곳에 계속 있다가 멀쩡한 사람도 아파서 입원을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이런 병원에 포화인원들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 분명한 듯합니다.



대한민국보다 인구가 두배도 안되는 독일의 경우

치료감호시설은 77개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이런 독일의 수준에 너무나 못미치고 있다는 것에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대가 가면 갈수록 현대사회의 특성상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계속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상 어릴때부터 테투리에 갇혀서 교육을 받고

한사람 한사람 모두의 꿈의 진로를 지속적으로 신경써주고 밀어주지 않는

이런 세상속에 자신이 해야할 일을 잘 모르는 이들이 태반이라는 것은

알면서도 모른척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일만 하면 된다는 것인지

생각을 하지 않는 교육자들의 정신도 조금은 난해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저 입시의 현실에 부딪쳐 정말 중요한 뒤로 쳐져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현실에서 적응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지속적이 정부의 관심을 기울일수 있도록

이런 부분은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보조를 해줘야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10월 22일 기사에 나왔듯이 약 한 달 간의 정신감정 후 심신미약 여부가 판가름이 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울증에 걸렸는데 진단서가 다라고 해봐도 이게 투여된 약의 정도가 심한가 심하지 않는가의 여부에 따라 감별을 해야하는 부분도 있겠죠. 그런 부분이 없다고 한다면 이건 뭐 우울증 진단서 땐 사람들은 모두 살인을 해도 감형을 받을 수 있다는 그런 식의 판단으로 오해하기 딱 좋은데 그건 문제가 있는 듯하니 당연히 우울증 진단서의 약 투여의 진도여부에 따라  심신미약의 판결은 예상컨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자신이 심각한 우울증이라는 것을 인지를 못하고 있고 이는 부모님이 심신미약을 주장하기 위해 넣은 서류라고 보이기때문에 사실 자신이 우울증이라는 병명이 맞다고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만약 심신미약으로 판정이 나더라도 우울증이 아닌 다른 질환이라고 의심이 되는 부분이라고 고려되는 부분이 보입니다. 심신미약의 관련 범죄의 이번 판결은 어떤 사회적 정의를 수호할 것인지 아니면 파장을 일으킬 것인지 어떤 결정을 내려도 이제는 심신미약이 지속적인 사회범죄의 감형관련 치트키가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는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을 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10만명이나 되는 심신미약자들을 더욱 멀리하게 되는 일이 발생할 것이며 자신의 정신적인 병을 오히려 공개하길 더 꺼려하는 일이 앞으로 지속되면 더욱더 사회적인 우발적 살인사건의 전초를 마련하게 될 것이니 사회적 이슈가 된 지금 이 시점 우린 조금 더 지켜보고 그에 따른 대처를 다시 강구해야할 것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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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칸비오 어드밴스(TOSHIBA CANVIO ADVANCE) 2TB 구매 후기

플래너의 IT생활|2018. 10. 31. 06:30


요즘 유튜브 영상작업을 하다보니까 하드가 많이 부족한 나머지

추가 대용량 USB를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구매한지는 꽤 됐는데 하도 할게 많다보니 리뷰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네요.

도시바께 좀 싸면서 이름이 있다보니 

1TB를 구매할때는 10만원 정도 했었는데요.

요즘 물가가 내려서 2TB 구매하는데도 

10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제가 구매하자마자 다음날 1만원 할인 이벤트를 하긴 하더라구요.

아쉽다는... 저는 11번가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전에 구매했던것은 파란색이라 이번엔 정렬에 레드로 구매를 했는데

실상 보면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도착한 택배를 뜯으면 동봉도니 뽁뽁이를 잘 뜯어줍니다.



뒷면을 보면 

호환성이나 기능에 대해 설명을 간단히 해놨습니다.



파우치가 기본으로 제공되구요.

사실 전에 1TB 모델을 살때도 제공되긴 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사다보니 또 제공되는걸까 궁금하긴 했습니다.



포장을 열어보면 

보증서와 설치안내서가 있습니다.

보증은 3년동안 보증을 해줍니다.



플라스틱 포장으로 잘 동봉되어있네요.

색깔이 정말 예쁩니다.



USB 3.0 케이블이 들어가있습니다.

USB 3.0 단자로해서 파일을 복사할때

초당 90~100MByte가 나옵니다.

사실 SSD를 쓰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정도면 충분히 가성비가 나오죠.

단 전에 썼던 1TB 모델을 산지 2~3년은 된것 같은데

레노버 노트북 사용하고 있는데 산지 3개월도 안된 상태라서

제가 봤을 땐 대용량 USB 디스크도 시간이 지나면 

전원에 공급이 잘 안될경우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USB는 자료를 저장하는 용도로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포장을 뜯어보면 새빨간 대용량 외장하드디스크가 나오네요.

오른쪽 위에 동그라미가 특이하죠?

전원을 연결하면 거기에서 LED 불빛이 나옵니다.



무슨 보호필름도 들어가있는데

솔직히 안붙힐걸 그랬습니다.




붙이지 않아도 이렇게 이쁜데말이죠.

실은 저렇게 붙여봤자 밖에다 빼놓지 않고 파우치에 집어넣어놓고

노트북에 연결해서 씁니다.

인테리어상 튀는 게 많으면 신경이 분산되기때문에

PC에서 작업할때 집중력이 떨어질것 같아서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PC 인테리어는 검은색으로 하나봅니다.



뒷면을 보면 특허 내용과 시리얼 정보가 있네요.



파우치에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저 기포가 말이죠... 정말 무지하게 신경쓰이긴 하는데

어차피 가려놓는거라서

그냥 떼어놔도 무방하지만 한번 붙여놓은거라

안보여서 그냥 계속 붙여놓고 있습니다.

밖에 나갈때 많은 자료를 들고 다닐거면

이런 외장하드는 정말 좋은 도구 인것 같습니다. 

파우치에 넣고 다니면 밖에서 실수로 떨어트려도 기스가 날 염려도 없고

데이터 손상도 막을 수 있으니 꼭 파우치는 가지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보안프로그램과 백업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데

저는 거의 자료를 공개할 일이 없다보니 

이런 프로그램을 거의 쓸 일이 없더군요.

나중에 큰 기업이 된다면 그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우선 이런 프로그램은 요즘 외장하드를 사면

다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던데

이렇게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라고 하는 방식으로 바뀐걸 보면

수많은 외장하드 소비자들이

이런 방식이 더 편하다는 것을 알았나 봅니다.



제 1TB 2~3년 정도 된 파란색 도시바 외장하드입니다.

밑에는 이번에 구매한 칸비오 어드밴스 입니다.



겹쳐보니까 예쁘긴 한데

보호필름 기포가 신경쓰이네요.



모양이 파란색과 비교해서

뭔가 넓적해지면서 날렵하네요.



USB 코드에 연결이 되면 

LED에 불이 들어옵니다.



현재 노트북은 512GB SSD를 쓰고

외장하드는 1TB, 2TB 를 쓰고 있는데요.

사실 이렇게 쓸지는 몰랐네요.

마블의 영화를 전부 저장해놓다 보니

1TB 외장하드가 용량이 남아돌지 않더라구요.

최근 유튜브 영상작업도 쉬다보니까

하드를 정리하다보니 결국 하드용량이 널널해지기 시작하네요.

인테리어상 일단 파우치로 가려놓긴 했는데요.

먼지가 쌓이면 보기가 더 더러워보이니까

치우더라도 파우치에 먼지가 쌓인걸 치우는게 훨씬 유리합니다.



이번에 산 2TB 도시바 칸비오 어드밴스는

이번에 내포통통버스를 포스팅해서 1등으로 당첨된

상품권으로 구매하게 된건데요.

살다보니 블로그를 하면서 1등도 해보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유튜브를 그때 하고 있어서 제대로 영상 편집까지 심의를 기울여서 하다보니

당첨될수밖에 없었을까요?

다른 분들도 보면 다 잘했었는데 말이죠.

포스트 양이라던지 노출 빈도 내용이라던지

제께 가장 많아서 그랬던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여행 가는 것을 좋아하시고

포스팅을 잘 하신다면 이런 곳에 자주 참여하셔서

여행도 하고 상품권도 받고

포스팅도 하고 광고수익도 벌어들이고

정말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외장하드는

색깔이 그렇게 맘에 드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예쁘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파란색 살까 고민했지만

이미 있는 색깔과 동일한 모양이면

뭔가 색깔없어보인다고 해야할까요?

어차피 가렸지만 말이죠.

모양도 잘빠져서 인테리어용으로는 괜찮다고 봅니다.


실상 하드로 복사하거나 할때

속도도 100MBPS 수준을 보여줍니다.

비트 퍼 세크(bit per sec)와 바이트 퍼 세크(Byte per sec)는 다른 점 알고 계시죠?

100MBPS는 100메가 바이트 퍼 세크를 말합니다.

인터넷 속도를 말할때는 100Mbps 이렇게 말하지만

하드디스크 복사속도를 말할때는

대부분 BPS라고 쓰죠. 

bit는 2진수

byte는 16진수라고 보면됩니다.

즉 bit의 8배가 byte가 되죠.

정말 어렸을 때 '컴퓨터학원'에서 배웠던 개념을...


전에 쓰던 1TB 모델도 오래됐지만 아직도 속도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요즘 시대 블로거 시대의 필수품인

외장하드, 도시바 칸비오 어드밴스 쓰면서 큰 사고는 없었지만

1TB 모델이 가끔씩 연결이 끊켰던 기억에

앞으로 2TB도 그럴것인가는 계속 두고봐야겠지만

모양도 가격도 성능도 현재는 대만족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하드디스크의 가격은 떨어지겠지만

어떤 타이밍에 어떤 모델을 사야할지 정해놓고

진행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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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이번엔 진짜 죽는다! 그럼 누가 주인공? - 영화 크리미널



크리미널이란 영화를 본 이유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게리 올드만이 출연하는 걸 보고 

시간을 내서 이 영화를 봐야겠다 생각했었는데요.

어라... 초반부터 라이언 레이놀즈가 죽어버리네요.


죽었어?

정말?

왜?

에이 살아나겠지...


싶었는데

데드풀이 아니잖아.

그래서 죽었네요.

데드풀이 아닌 라이언 레이놀즈

현실로 돌아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여기서 나오는 케빈 코스트너

1992년 영화 보디가드로 유명한

보디가드 역을 맏던 배우였는데요.


아직도 그 음성이 들립니다.


"앤더~ 위 올웨이즈 러뷰~"


정말 오래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영화에서 엄청난 노익장을 과시하는데요.

잔인하고도 정말 잔인한 노익장이더군요.

이 포스터에서는 '맨 오브 스틸' 이 대표작인 것으로 적어놨군요.


아직도 저는 이분의 이름을 보면

보디가드가 생각납니다.

그 당시 인기가 하늘을 찔렀으니까요.





케빈 코스트너 1955년 1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가 미국 나이로 63세입니다.


우리의 데드풀인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 개봉이후 이 영화가 나왔으니까

얼마나 다작을 했는지 알 수가 있었죠.


하지만 이 영화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영화가 아닌

케빈 코스트너의 영화입니다.


케빈이 맡은 제리코라는 감정이 없는 범죄자가

라이언 레이놀즈가 맡은 이란 첩보원의 기억을 이식하다가

결국 감정이란 것을 알게되고 빌의 가족들에게 접근하다가

빌이 처리하지 못한 일들을 처리하게 되는데요.


그가 남긴 유명한 대사가 있네요.


"날 밟으면 짓이겨버린다고 "






불도저 같은 성격의 그는 감정이 없다고 하지만

빌의 가족들에게 느끼는 감정들로 많은 혼돈이 생기면서

평안을 되찾아가기 시작합니다.





게리 올드만은 퀘이커라는 첩보원장으로 나오는데

감정적이고 충동적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리코를 쓰레기처럼 대하다가도

나중엔 그에게 일자리를 준다고까지 하는데요.

뭔가 잔인하면서도 인간적인면까지 다양한 면을 볼 수 있어서

게리 올드만이니까 가능한 연기가 아니었나 싶네요.





우리의 게리 올드만은 가장 유명한 영화가 다크 나이트 배트맨 시리즈였죠.

원래는 악역으로 유명한 배우인데

배트맨때부터인가요, 계속 선한 캐릭터로 출연하는데

이게 진짜 배우의 변신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주연으로 나오는데 주연보단

조연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조연처럼 상대배우를 잘 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영화에서도 이리갔다가 저리갔다가 하긴하는데

냉정하지 못한 행동들이 사건의 흐름을 일부러라도 생성해내는 듯한 기분은 듭니다.



우리의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정말 다작을 하기로도 유명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의 출연이 너무나도 짧고



대신에 사진만 많이 나오다보니

죽어도 역시나 데드풀처럼

여기저기 살아서 돌아다닙니다.

적어도 제리코한테 만은 말이죠.



우리의 원더우먼 갤 가돗

역시나 몸매는 최고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듯 합니다.

아이의 엄마로 나오며 빌의 아내로 나오는데요.

사실 엄마 연기는 좀 부족한 감이 있다고 보여졌습니다.

원더우먼이란 주연배우를 하고나서 출연한 영화인데도

이 영화에서는 그다지 그녀만의 연기력은 볼 수는 없었습니다.

원더우먼도 그렇긴 하죠.





모델빨로 그냥 이미지로 승부하는 듯한 기분이었다고 해야할까요.

다시 갤 가돗이 주연으로 출연할 영화는 언제 구경하게 될까요?

원더우먼 아니면 거의 그럴 일이 없다고 보면 될 듯한데...





국내에선 2016년 6월 22일 개봉했던 영화 '크리미널' 입니다.

포스터는 이게 훨씬더 맞는 것 같네요.

공포영화스럽긴 하지만 색만 잘 바꿔놓는다면 좋을 듯 싶네요.

캐릭터 비중대로 얼굴 크기가 맞춰서 나온거니까 말이죠.

국내에서 개봉한 포스터는 뭔가 인지도 있는

라이언 레이놀즈를 얼굴을 크게 했지만

내용상 정직한 포스터는 위에 있는 포스터가 맞는 것 같네요.


전체적인 영화의 구성은 케빈 코스트너가 이끄는 즉흥적이고

예측 못할 폭력으로 인해 긴장되는 전개가 몹시 당황스러운데

앤딩은 왠지 쌩뚱맞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허전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억이 이식되는 기술은 분명 논란의 소지가 있어보이는데

아무도 그 일에 반박에 대한 여지가 없이 전개 되었던 제리코의 질주

거기서 우린 무엇을 깨달아야할지 조금은 난해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대단한 테러범 조직이 두려워하는게 그렇게 많은건지 

하루종일 추적만 하는 집단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 정도로 일할것 같으면 돈 많이 버는 대기업수준의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내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대기업을 만들어 내는게 테러범 하는 것보다 훨씬더 

정부 위에서 장악하고 군림하기가 좋은데 말이죠.


테러범들의 똑똑한 기술로 정부가 건들면 역으로

정부를 털어버리는 그런 힘을 가지면 될것을 생각해보면

일단 이 집단은 조금 단순하게 폭력성을 유지하는 걸로 강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다보니

결국엔 병력싸움으로 가는 건데 그럴거면 결국엔 지고 마는 수순을 밟게 되겠죠.

이렇게 똑똑하게 추적을 열심히 하면서 그런 계산을 안한다는 것은

참 애석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미사일을 해킹하여 발사시키는 기술은

당연히 있다면 큰일이 나겠지만

이게 가능하다면 우리는 정말 공포속에서 살아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이식된 기억 속 테러범을 추적하라!

CIA 에이전트 '빌'(라이언 레이놀즈)은 워싱턴, 베를린, 베이징을 폐허로 만들 
 반정부 테러조직의 배후를 추적하던 중 그들에게 쫓기게 된다. 
 테러를 막을 단서를 지키기 위해 CIA는 
 뇌과학 연구 권위자 ‘프랭크’(토미 리 존스)의 주도로 '빌'의 기억과 능력을 
 강력범으로 수감 중인 '제리코'(케빈 코스트너)에게 이식한다. 
  
 '빌'의 기억을 이식 받은 '제리코'는 마침내 테러를 막아내기 위한, 
 그리고 '빌'의 아내인 '질리언'(갤 가돗)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결심한다. 
  
 6월, 대테러 액션이 시작된다!



ABOUT MOVIE 1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원더우먼> 갤 가돗의 만남! 
 케빈 코스트너, 게리 올드만, 토미 리 존스 가세로 6월 최고의 멀티캐스팅 탄생! 
  
 <크리미널>은 <데드풀> 속 화려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전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라이언 레이놀즈,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이어 <원더우먼>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여전사로 등극한 갤 가돗의 가세는 물론 이에 그치지 않는 화려한 출연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맨 오브 스틸>에서 슈퍼맨의 지구인 아버지 '조나단 켄트'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사한 케빈 코스트너를 비롯해 <다크 나이트> 3부작을 통해 경찰 간부 '고든' 역으로 시리즈 팬들의 깊은 신뢰를 얻은 게리 올드만,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맨 인 블랙 3>, <제이슨 본> 등 할리우드 대작들에 빠지지 않고 출연해 묵직한 연기 내공을 선사하는 토미 리 존스까지 가세했다. 특히 아카데미상을 통해 연기력을 검증받은 이들 세 배우는 1991년 에서 만난 후 <크리미널>을 통해 25년 만에 또 다시 한 영화를 통해 만나 이들의 캐스팅은 전보다 한층 깊어진 최고의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크리미널>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6월 최고의 멀티캐스팅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ABOUT MOVIE 2 
  
 소재와 공감대 모두 통한 할리우드 영화들! 
 2016년에도 <크리미널>로 한국 관객 사로잡는다! 
  
 <크리미널>은 강력범죄 사형수에게 이식된 CIA요원의 기억 속에 담긴 테러범에 대한 단서를 추적하는 액션 영화로, 특히 최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에서 크게 흥행에 성공한 할리우드 영화들과의 공통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 세 편 모두 200만 명이 넘는 누적 관객을 동원한 <테이큰> 시리즈는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과 함께 딸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주인공의 모습이 한국 관객들의 감정적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523만 관객을 불러모은 <월드워 Z>는 판타지로 여겨졌던 좀비라는 소재를 현실감 뛰어난 재난으로 다루었을 뿐 아니라 가족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뜨거운 부성애로 북미를 제외하고 한국에서 가장 흥행하였다. 최근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인터스텔라> 역시 과학적인 소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으로 가족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한국과 중국이 전세계 흥행을 주도했다. 이런 추세 속에서 <크리미널>은 오늘날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기억 이식이라는 과학적인 소재와 더불어 거대한 테러의 위협 가운데 이식된 기억 속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주인공의 액션이 관객들에게 큰 공감대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ABOUT MOVIE 3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원더우먼> 갤 가돗의 캐스팅 비결은? 
 <크리미널> 이색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크리미널>에서 테러를 추적할 유일한 단서를 쥔 CIA 요원 '빌'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를 비롯한 배우들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아리엘 브로멘 감독은 라이언 레이놀즈를 처음 캐스팅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이 케빈 코스트너의 열혈 팬의 한 사람이라 밝힌 동시에 <인셉션>, <토탈 리콜> 등 기억 이식을 소재로 한 영화에 꼭 출연하고 싶어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시나리오를 본 후 감독에게 "케빈 코스트너와 한 영화에 출연할 수 있다면 무슨 역할이든 하겠다"며 적극적인 출연 의사를 표현했다고 한다. 한편 아리엘 브로멘 감독과 갤 가돗은 영화 <크리미널>에 출연하기 전부터 이미 절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갤 가돗의 출연을 희망한 감독은 2년 전부터 시나리오를 갤 가돗에게 보냈고, 그녀 역시 시나리오를 읽고 반해 출연을 결정했다는 것. 이와 함께 <크리미널>에 출연한 케빈 코스트너, 게리 올드만, 토미 리 존스 등 다섯 배우들이 모두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슈퍼히어로 영화에 출연한 바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원더우먼>(갤 가돗), <맨 오브 스틸>(케빈 코스트너), <퍼스트 어벤져>(토미 리 존스), <다크 나이트>(게리 올드만) 등 배우들의 마블과 DC 영화의 출연 경력 역시 화제가 되며 캐스팅만으로 6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ABOUT MOVIE 4 
  
 <인셉션>부터 <토탈 리콜>, <트랜센던스>, 그리고 <크리미널>까지! 
 2016년에도 기억 이식 소재 영화의 계보 이어진다! 
  
 최근 실험용 쥐에게 기억을 주입해 처음 보는 미로를 쥐가 한 번에 통과하도록 하는 실험이 성공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는 등, 뇌 속에 들어 있는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이식하는 기억 이식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인간의 꿈 속으로 들어가 그 사람에게 기억을 주입시키거나 빼내는 일을 하는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인셉션>, 완벽한 기억을 심어서 고객이 원하는 환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회사가 등장한 <토탈 리콜>, 천재 과학자의 두뇌가 슈퍼컴퓨터에 이식된다는 내용을 다룬 <트랜센던스> 등 인간의 두뇌에 들어 있는 방대한 기억을 다른 사람에게 이식하는 내용은 영화 속에서 주로 SF적인 소재로 다뤄져 왔다. 반면 <크리미널>은 오늘날 뇌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조금씩 실현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기억 이식을 <런던 해즈 폴른> 제작진의 참여로 탄생한 현실감 넘치는 대테러 액션과 함께 그려내 더욱 관객들 사이에서 주목 받을 전망이다. 특히 뇌과학 전문가를 초청한 릴레이 GV로 진행 예정이기에 <크리미널>은 영화 속 기억 이식이 과연 실제로 어떻게 가능할지 여부에 대해서 관객들 사이에서 더 큰 이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PRODUCTION NOTE 
  
 최신 뇌과학 소재와 대테러 액션의 만남! 
 미래학자와 현대문학에서 두루 영감 얻은 스토리의 탄생! 
  
 <크리미널>을 연출한 아리엘 브로멘 감독은 "감정도 자제력도 없는 냉혈한 캐릭터가 다른 사람의 기억을 이식 받아 그 사람의 감정을 느낀다는 것이 영화의 가장 핵심적인 아이디어였다"고 밝힌다. 각본가 데이빗 와이즈버그 역시 "멀지 않아 기억이식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생각했다"며 영화의 탄생 배경에 대해 언급한다. 뇌 신경의 연결 경로를 발견해 낸다면 다른 사람에게 그것을 이식할 수 있다는 미래학자 레이 커츠웨일의 주장에서 이야기의 아이디어를 얻은 제작진은 액션이라는 장르를 접목하여 지금껏 보지 못한, 기억이식이라는 소재와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이 한 영화에서 만난 프로젝트를 탄생시켰다. 이같은 시도를 위해 제작진은 채 50일도 되지 않는 짧은 촬영 기간 동안 영국 런던과 웨일즈 일대를 중심으로 56개의 로케이션을 돌며 320개에 이르는 신을 촬영했다. 이에 각본가 더글라스 쿡은 "아리엘 브로멘 감독은 등장인물들에 대해 모두 꿰뚫고 있었으며, 제3의 인물들까지 각자의 목소리와 스타일을 잘 살려냈다"며 스크린으로 구현된 <크리미널>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낸 한편, 영국의 소설 '프랑켄슈타인' 속 무생물이 생명을 부여 받는 테마에서도 이야기의 영감을 얻었다고 밝혀 <크리미널>의 현대문학부터 미래학까지 아우르는 레퍼런스가 관객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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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288회 -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파해치다보니 강원랜드, 공공기관들 묶어서 조사한다?

문화플래너/TV STORY|2018. 10. 29. 22:55


지난 16일, 한 서울교통공사의 고용세습 의혹을 제기하며

'친인척 채용 명단' 을 공개했습니다.

18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증폭됐었는데요.



박원순 시장확인된 비리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

한국당 의원들이 서울시청 항의방문을 했는데요.

서울시청엔 정말 다사다난 한 일이 많다고 알고있는데

박원순 시장이 직임하고 나서 왜 이렇게 서울시청엔 소용돌이 치지 않는 날이 없는걸까요?



시청 측에 출입을 저지하는데

서울시청에 보안이 허술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행위는 자유한국당의 아무런 억지를 진행하는 행동

자칫잘못하면 마녀사냥을 할 수도 있는 

터무니 없는 행동인 것처럼 보입니다.



문재인 정권. 박원순 서울시장이

청년들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말이

실제로 어떤 근거가 있는건지 모르면서

자기가 주장하고 싶은 말만 하는 일로

정말 모르는 사람들이 그 말을 듣고

문재인 대통령이 정말 잘못했나보다 그렇게 생각하는

순진한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이런 정리가 안되는

행동들은 너도 나도 하면 다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서울 교통공사의 공무원이 문재인과 서울시장의 측근들이라는 근거가 도대체 어디있길래 말이면 다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예전 고 노무현 대통령이 말했던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죠?" 라는 명언이 떠오릅니다. 그들은 항상 관심을 끌려고 하는 행동들이 어떤 일인지 알고 있습니다. 하물며 이러한 행동들이 진정 시민들의 치안이나 민생을 위한 행동인지 그것을 더욱 의심해야할 것입니다. 단순하게 이런 행동들을 통해서 누군가가 만족하냐가 중점일텐데요. 나이가 있는 지긋한 분들은 단순한 이야기로 정의는 이긴다라는 이런 이야길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정의를 위해 목소릴 외친다! 라는 것처럼 보인다면 사실을 떠나서 그들은 실제로 마녀사냥을 한다는 것이 결과인 것이며 그것에 결론은 나이가 있는 분들은 모든 것을 다 빼앗기고 살아야할 것입니다.



2016년 구의역 사고 기억하시나요?

정말 열악한 현장에서 혼자서 작업을 하다가 결국엔 꿈같은 나이에 목숨을 잃게되었죠. 

청년이 처한 비정규 직업에 대한 많은 비판의 목소리들로 인해

결국엔 박원순 시장이 시민들의 생명이나 안전에 관계된 업무 비정규직들을  정규직화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을 진행했는데요.



2인 1조 작업을 통해서

진행해야하는 스크린도어 수리를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외주 업체 직원이 혼자서 작업을 하다가 열차에 치여 사망을 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안타까워 했고 추모의 물결이 일었죠.

그의 작업가방에는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해

컵라면을 챙겨놨던 것에 많은 사람들이 이런 문제가 있는 현실에 규탄을 하였었죠.

이 사고를 계기로 박원순 시장은 안전 업무 정규직화를 약속했는데요.

2017년까지 무기계약직(공무직)이 채용되다가

2018년 3월 무기계약직 전원이 정규직(일반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정규직관련해서 친인척관련해서 채용된 내용이  총 112명으로 발표됐는데요.

이는 상당한 수준의 비율이라고 합니다.



전체조사를 했다고 하더라도

112명이 적은 수는 아니라는 점이 전문인의 입장인데요.



서울 교통공사가 아니라

서울 가족공사가 아니냐라는 비판도 일어났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이중 112명이 어떤 비율이냐가 중요한데요.

지난 3월 일반직(정규직)으로 전환된 무기계약직이

총 1285명 중에 112명이기때문에

총 8.7% 비율이 사내에 가족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8.7%의 비율로 가족이 같이 다닌다라는 게

이게 학교도 아니고 말이죠.

학교도 이보다 더한 비율로 다닐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 내용이 구의역 사고 이후 진행된 일이다보니

무척이나 어이가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의 안타까운 사건을 기려서 만들었던 제도였는데

그렇게 기회를 빌어 친인척 관계의 사람들을 합격시킨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은 아닐뿐더러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일벌백계를 해야할 사항이라고 보입니다.

구의역 이전 35명의 직원은 이번 사건에 개연성에 큰 문제는 없지만



문제는 구의역 사고 이후 채용된 73명이 핵심인데요.



그 중 과반수 이상이 공개채용이라고 합니다.

바로 면접 중심이라고 하는데요.

이건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이 존재하게 됩니다.

왜 과반수 이상이 공개채용을 한건지 말이죠.



당연히 무기계약직의 정규직화 정보를

사전에 입수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곳이

서울시청 직원일 것입니다.



무기계약직 입사를 먼저 권유를 하는 것이죠.

왜 도대체 아내에게 한건지...

이게 정말 석연치 않은 점이죠.

무기계약직 입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해서 

그렇게 그 자리가 쉬운자리라고 생각했을까요?



내부에서 서로 짜고 직원 가족을 채용했다는 것은

당연히 의심할 수 있을 사항이겠죠.

블라인드 면접도 아니고 이력서를 봤을건데

거기에 가족관계가 안적혀져있었을까요?

자기 소개서에 서울교통공사에 근무하는 

가족이름 하나 적혀있지 않았을까요?



정규직 전환된 '인사처장 아내' 가 있다는게

가장 석연찮은 부분이긴 합니다.

이 무기계약직을 진행했을때 시초의 의도가

구의역에서 있었던 사건으로 시작된건데

아무리 그래도 가족들이 그 시험을 보게 하고

합격한 비율이 10%가 가까운 것은 충분히 합리적으로 의심이 갈수밖에 없습니다.



친인척도 너무 많고

정규직 전환 과정도 수상하다는 부분은 인정합니다만



한국당의 주장하는 부분이 대체로 틀린 내용이 많다는 이철희 의원의 이야기는

그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뭔가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국민들에게

이를 알리려는 노력을 해야하는데

어떻게든 문제를 키우려고 하는 태도는

정말 비판받아 마땅해 보입니다.



정치 공세를 내세울 때 

팩트 확인필요한 까닭

항상 누군가가 희생량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한다는 것이죠.



팩트는 조사해서 밝혀낼 부분이라는 박교수의 생각

한국당이 팩트 싸움에서 밀리고 있다이 의원의 생각을 통해

사실상 이는 분명 조사를 해야할 사안이라고 보입니다.



대기업 노조들이 고용세습 조항

단체협약명시한 것이 드러났는데요.



대기업 노조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은 왜 그러는 걸까요?

그들이 얼마나 국민을 무시하는 걸까요?

그들끼리 잘 먹고 잘살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직도 중요한게 뭔지 아직 잘 모르는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요즘 주식시장도 많이 주춤한 상태이다보니

대기업들도 온전치 못할 것입니다.

풍전과 같은 요즘 새태에 조심, 또 조심해야할 텐데

정말 이만저만 걱정이 많을 것 같은 취직 시장에

곧 추운 겨울에 들어가는데 찬바람이 불 것에 걱정이 되네요.


그런데 이런 비슷한 시기에

'공공기관 채용비리 의혹'이 기름을 부어버렸는데요.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자녀가 31명이나

게다가 3급 이상 고위 간부들과 관련된 일들이 많다는게

너무나 석연치 않다는 게 사실입니다.

공사의 불법 행위 뿐 아니라

도덕적 해이도 함께 고려해야할 것입니다.


도덕적 해이

‘도덕적 해이’를 뜻하는 모럴해저드(Moral Hazard)는 원래 보험시장에서 사용됐던 용어이다. 화재 보험에 가입한 보험 가입자가 보험에 들지 않았더라면 당했을 화재 예방에 대한 주의 의무를 게을리 함으로써 오히려 화재가 발생하여 보험 회사가 보험료를 지불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만일 보험 회사가 보험 가입자의 화재 예방 노력을 하나하나 모두 파악할 수 있다면 화재예방 노력에 따라 보험료를 다르게 적용하거나 보험가입 자체를 거부할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이렇게 보험 회사가 보험 가입자를 개별적으로 다 파악할 수 없는 이러한 상황을 ‘정보의 비대칭’이라고 하며, 이같이 어느 한쪽이 상대방을 충분히 파악할 수 없는 정보의 비대칭 상황하에서는 항상 도덕적 해이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경제학적으로 ‘도덕적 해이’란 정보의 비대칭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주인(principal)이 대리인(agent)의 행동을 완전히 관찰할 수 없을 때 대리인이 자신의 효용을 극대화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예를 들어 노동자가 감시가 소홀할 때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것, 보험을 든 자가 보험을 들고 나서 사고에 대비한 주의를 덜 하는 것, 의사가 보험금을 많이 타내기 위해 과잉 진료를 하는 것 등 이 모든 것이 도덕적 해이에 해당 한다. 여기서 기업가, 보험회사, 의료보험 기관이 주인이고 노동자, 보험에 가입한 자, 의사가 대리인이지만 어떤 수직적인 신분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서로의 목적하는 바가 다르다는 것을 나타낼 뿐이다. 도덕적 해이의 결과로 나타나는 게 역선택(adverse selection) 이다. 고금리를 제시하는 부실 금융기관에 고객이 예금을 맡기는 것은 대표적인 모럴 해저드에 해당한다.



불법의 행위가 없을 수는 있습니다.

불법을 저지르지 않았으니까 괜찮다?

그러면 수단이 정당화가 되버리겠죠?



정말 중요한 건 서울교통공사에 우리의 세금이 들어가는게 큰 문제입니다.

5,000여억 적자 기록을 했다고 하는데

이는 보통 큰 금액이 아닙니다.

정규직, 전환,신규 채용 등 인건비는 증가한다는데

이렇게 해도 아무도 잘리지 않으니 말이죠.



정말 가지가지하는게 눈가리고 아웅하는걸까요?

도대체 왜 서울교통공사가 외유성 출장을 가는 것입니까?

그들이 외국에 가서 무엇을 하는 건지 아시는 분이 있는지 말이죠.



이는 분명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도대체 왜 우리의 세금이 아무렇게나 쓰여야하는건지

이건 국민으로써 지켜보고 감시하고 조사를 하라고 추궁하는게

국민의 정당한 권리 일 것입니다.



아직 명백한 비리를 찾아내진 못했지만

상황상 분명 석연찮은 부분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이

한국당뿐만은 아니었다는 것이 이번 인사 비리의혹에 더욱 힘을 싫어주는데요.



서울시 측에서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겠다" 고 반박을 했는데요.

대부분 가짜뉴스라고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보는데요.

감사를 하는데 법적 대응을 한다니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조사한 사항에 대해서 석연찮은 내용이 확인되는데

그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고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대표해서 이야기하는건데 말이죠.

채용의혹의 실체가 있는지 없는지 면밀하게 자료를 내미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강원랜드는 아직도 채용비리에 대해서 조사를 안했나 보군요.



정의당이 어쩌려고 그 제안을 수용하는건지

하나를 얻기위해 하나를 버린다는 전략인가요?



그런데 강원랜드는 너무나 대놓고 비리라고 이야기 하고 있으니 말이죠.

도대체 왜 이런 기업들이 국가의 지원을 받아야하는 거죠?



한국당 권성동, 염동열 의원은 정확하게 자신의 소신들을

밝히지 않고 반대로 고소를 하지도 않는 입장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죄가 나오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수사 외압은 무혐의 처분이라고 됐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정확히 채용 청탁 혐의가 있었냐 없었냐가 중요하겠죠.

아직까지 재판을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강유미가 인터뷰 하러 갔을때

인상이 정말 더러웠던게 기억납니다.

정치관련 이야길 하려 하다보니

지속적으로 입에서 안좋은 이야기가 늘어나는 것 같네요.

팩트 위주로 진행을 해야겠습니다.



이젠 그 채용비리 의혹이

정말 서울에만 있었는가에 대한 의문이

결국 전 공공기관으로까지 확산이 됐습니다.



  채용비리근절 추진단이 세워져야하는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도대체 왜 그들이 그런 일을 하는건지 국가의 세금을 그렇게 회유하는 그들을 대상으로 분명 큰 조치를 취해야할 것입니다. 전에 강원랜드에 부정입사를 한 사람들에게 자진퇴사를 권고했던 것처럼 이번엔 반대로 그런 행위를 허용한 그들로 인해 국가의 세금들이 낭비된 것을 다시 반대로 토해낼 수 있도록 큰 제재를 가하겠다는 법안이 통과가 된다면 말이죠. 하루빨리 정상적인 인사관련 공무원들의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 깨끗한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간의 공직에 취직하는 것을 경계하는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봐주기식의 빼돌리기식의 일처리를 하지 못하도록 서로 견제를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가족끼리 도모하여 도덕적 해이를 벌이지 않을 거란 보장은 없습니다.  이렇게 하므로써 우리의 세금이 그들의 집안에 몰래 사라지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할 것이며 제대로 된 일꾼들이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실력이 있는 사람들을 선발하여 교통공사던 관련된 모든 공공기관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이번 썰전 288회를 보시려는 분들은 아래  POOQ 에서 바로보기>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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