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수살인 - 사람은 죽었는데 신고자가 없다. / 사형이란 제도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이 영화를 보고나서 느꼈던 심정은 정말 세상엔 사형을 해야만 하는 

사람이 존재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범죄 실화극,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영화, 암수살인


  피해자들이 단순 실종이나 스스로 행적을 감추었다고 판단되어서 살해당했다는 사실도 알려지지 못한 살인사건 이것을 암수살인이라고 하는데요. 2007년 11월 26일 밤 부산 중구 부평동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으로 당시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박모 씨(38세)가 길을 가던 중 이모 씨와 부딪혔는데 이모 씨가 소지중이던 칼을 꺼내들어 박모 씨를 난자해 살인 후 인근 건물 지하에서 시체를 소각한 사건. 당시에는 완전범죄가 될 뻔 했으나 2011년 술집 여종업원을 살해해 검거된 이모 씨가 "내가 2004년, 2007년에도 사람을 죽였다."는 고백을 하면서 경찰을 당혹케 했고 결국 재조사를 하게 되었는데 경찰에게는 자신이 했다고 자백한 이모 씨는 재판장에서는 진술을 번복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수사에 혼선을 주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법원에서는 2016년 동거녀 살인 혐의만 인정하고 이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으며, 범인인 이모 씨는 2018년 7월 교도소에서 자살하며 생을 마감했습니다. 



  “살해 수법이 잔혹했을 것으로 보이고, 유족들이 7년 넘게 막막한 시간을 보냈으며, 자백과 번복으로 수사기관을 농락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지난 2016년 1월 부산지법 형사5부(권영문 부장판사)는 이같이 판시한 뒤 피고인 A 씨에게 무기징역과 위치추적장치 부착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가 질타한 ‘자백과 번복으로 수사기관을 농락했다’는 배경은 그가 한 형사에게 언급한 이른바 ‘살인 리스트’ 때문이입니다. 이 리스트는 이 씨가 감옥에서 형사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세상에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근거가 없는 일방적 주장 또는 허구에 불과했습니다. 국 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살인사건을 말하는 ‘암수살인’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중 1개의 사건은 그 실체가 밝혀져 이 씨는 처음 교도소에 수감될 때 살해 혐의로 15년 형을 받았다가 이후 무기징역을 선고 받게 됩니다.


◆ “10명의 사람을 더 죽였다…나를 만나러 오라” 


  사건의 발단은 지난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시 이 씨(51)는 김정수 형사(당시 부산시경 마약수사대)의 형사의 정보원에게 “사람을 묻었다”는 말을 하고 다녔고 이 정보원은 이 씨와 김 형사와의 식사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씨는 이 자리에서 “물건을 몇 개 옮겼는데, 그게 사람 같다”고 말했다. 김 형사에 따르면 ‘물건이 몇 개’라는 것은 시신을 토막을 냈다는 뜻이고 ‘옮겼다’는 건 시신 유기 의미인 암매장을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씨와 김 형사는 이후 6차례를 더 만났지만, 이 씨는 “더 이상 묻지 말라”, “말한 게 전부다”라는 식으로 김 형사 답을 피했습니다. 



  이후 이 씨는 “2003년 대구에서 사라진 신 아무개 씨(여·당시 34)를 찾아보라”는 말을 남기고 자취를 감췄습니다. 러다 이 씨는 2010년 9월10일, 주점 여종업원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토막 내 유기한 혐의로 부산 서부경찰서에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9월3일 오전 5시30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주유소 인근 국도변 차 안에서 주점 종업원 아무개 씨를 살해한 뒤 경남 함양군 아리랑 고개의 습지 풀숲에 사체를 매장했습니다. 



  이후 이 씨는 수감된지 3개월이 지난 11월 교도소에서 김 형사에게 편지로 “10명의 사람을 더 죽였다”면서 “7건은 나를 배신하고 망하게 한 사람들, 3건은 술을 마시고 홧김에 살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를 만나러 오라”고 덧붙였습니다. 



  결국 교도소 접견실에서 이 씨를 만난 김 형사는 “편지 내용이 사실이라면 자술서를 써라. 있는 그대로 다 써보라”고 말했는데, 이 씨는 곧바로 자술서를 써 내려갔습니다. 김 형사에 따르면 이 씨는 자술서 두 장을 모두 채우는 데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자술서는 이른바 ‘살인 리스트’ 였습니다.




  전문가는 그의 이런 행동에 대해 일종의 ‘인정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공정식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이런 이 씨 행동에 대해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그는 스스로를 강하다. 대단하다고 포장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강한데, 교도소에는 방법이 없었다”면서 “김 형사만큼 그의 삶의 존재를 확인시켜준 사람이 없다. 따라서 이 씨는 이 게임을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김 형사가 이 게임에서 떠난다는 것은 결국은, 나는 굉장히 보잘것없는 사람이 되고 의미가 없는 사람이 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영화가 실화라는 이야기를 했어도 각본했던 내용들이 주를 이루겠지라는 생각은 했지만 왠지 이 영화의 내용들이 대부분 사실성을 깊게 다루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표현을 사실적으로 했다는 것에 몇명만 죽였을 것이고 그 몇명을 이렇게 많이 부풀렸겠지 했지만 이 사건이 대부분 사실이라는 것을 봤을때 세상에 이런 영화같은 일이 있나 싶을 정도로 이 영화가 나올때 반대가 있진 않았을까 해도 개인의 힘이 역부족이었을 듯 싶을 정도로 결국엔 영화로 만들어졌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다시 가지게 됐을 사건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왠지 10년에 있었던 일이 아니라 20년 전에 있었던 일 처럼 느껴지는 건지 사회적 분위기가 경찰들이 실적을 위해 뛰는 현장의 분위기를 표현했는데요, 10년 전에도 그랬다고 한다면 정말 놀라운 장면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니면 아직도 그러는 건지 말이죠. 

  2008년이 그렇게 먼 과거가 아니라는 생각에 이 사건이 20년 전에 있었던 일을 그냥 2008년에 있었다고 허구적 픽션을 가미한 건 줄로만 알았습니다.



현장 검증을 하는 모습까지 너무나 당당한 것은 왠지 충격적이었는데요.

이 영화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분간이 안되는 설정이었습니다.



살인자, 강태오는 어릴적 회상의 장면에서 그가 처음 사람을 죽이는 내용이 나오는데

바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는 장면을 함축해서 보여줬었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누나는 그 일을 묵시했고 처음으로 강태오가 암수살인을 저지르게 된 것이었죠.



당시 누나가 신고했다면 그가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을 죽이게 되었을까요?

라는 질문에서 이 영화는 막을 올려야만 했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재판장에서 그의 행동은 무언가 특출나게 천재적이라기 보다는

나는 왕이다. 나의 심기를 건드리지 마라라의 심정이 가득 느껴졌습니다.

가만히 있다기보다는 심통스럽다는 성격이 그의 행동가지를 잘 말해주었습니다. 



어떻게든 강태오를 잡아서 넣으려는 형사 김형민

그가 하는 대사중에 그를 법의 심판으로 사회에 나올 수 없게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를 

같은 인간이지만 그래야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해줬습니다.



일이 잘못되어 자신의 애인에게 행패를 부리는 강태오



애인은 아이가 있는 이혼모였고 그녀는 결국 



강태오와 여행을 가다가 토막이 나고 맙니다.



택시에다가 토한 여자가 10만원짜리 수표를

강태오에게 뿌리고 택시에서 내리게 되는데



열이 받은 강태오는 결국 살인을 저지릅니다.



살인을 저지르고도 태연하게 밥을 먹는 강태오의 모습

정말 소름끼치는 살인자의 태연한 모습입니다.



그 밖에도 밤길에 자신과 부딪친 남자를 죽여

방화를 저지른 사건



수많은 단서들을 그렇게 그와 머리씨름 하면서



실패하고 또 실패하고 그렇게 그의 이야기를 들어가주면서

다양한 단서들과 가능성을 열어두게 되죠.

결국엔 결정적인 단서를 찾게되죠.



강태오의 여자친구였던 그녀의 사체에서 피임기구가 발견이 되었던 겁니다.



그의 얼굴에서도 들어나듯이 결국엔 김형민 형사가 해내고 맙니다.

그를 무기징역으로 만든 것은 성공했으나 



아직 그가 말한 찾지 못한 시체들을

계속 찾고 있는 김형민 형사,


  일단 그 둘의 연기는 정말 적절하게 잘 영화에 녹아들어갔다고 생각이 됩니다. 실화라는 영화에 포커스를 맞추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사실적인 연기를 중점으로 했기때문에 연기에 힘이 아주 쫙 빠진 김윤석의 부드러운 연기에 극에 몰입할 수 있었고, 가장 큰 역할을 했던 배우는 바로 주지훈이었죠. 살인자를 연기를 해야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그의 캐릭터를 극중에 잘 소화시킬 수 있을지 정말 고생을 많이 했을거라고 보여집니다. 다혈질인데 어떻게 다혈질인 성격을 자연스럽게 표현할지, 게다가 그의 표정연기는 정말 악역에 잘 어울려 보였고 반항적이기까지 해서 영화를 감상하는데 영화적인 적절한 요소로 다가와 줬습니다. 사실 이 영화가 실화라는 점을 바탕으로 본다면 가장 연기를 잘했던 건 김윤석이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주지훈은 뭔가 영화적 요소를 살리기 위해 오버하는 연기를 주축으로 영화를 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해주는데 말이죠. 하지만 역시나 주지훈은 그만의 카리스마를 잘 살려 보는 이로 하여금 악역이 정말 악역답게 캐릭터를 잘 살린다는 것을 큰 장점으로 봐야할 것입니다.


  암수살인은 시대의 살인마라고 하기엔 조금은 그렇고 세상에 별종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살인자는 무기징역을 살다 결국은 자살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왜 자살을 선택했을까요? 자신의 유토피아대로 살았지만 이때까지 증거가 없어서 잡히질 않았으니 아무런 탈이 없었는데 그 세상을 살지 못하게 되어서? 그래서 그 세상이 무기징역이라는 상황에서 더이상 모든 사람이 자신보다 더 아래에 있는 사람이라고 여겼는데 자신보다 더욱 큰 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것을 못하게 되니 자신의 우월함을 증명할 수 없는 그러한 길에 봉착하여 결국엔 스스로의 막다른 길에 다다릅니다. 그런 막다른길에 가장 합리화를 하는 행동이 자신의 죽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결국엔 인생에서 자신의 목숨이 가장 하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그렇게 남을 죽이기가 쉽다는 것을 알고 있어 보입니다. 정신감정이 안된다고 했던 그가 자살로써 정신감정의 끝을 해석해야 되는 것은 아닌지 합니다. 


  이 영화는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저 사람이라면 내 목숨이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사람이 무서워 질 정도의 영화입니다. 그래서 사람도 사람나름이라는 생각에 봉착하게 됩니다. 조금은 사람이 무서워지지만 내가 그런 일을 당할 확률은 없겠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지 않으면 앞으로 내가 살아야할 삶이 더 힘들어질 것 같네요. 다혈질인 사람을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다혈질인 사람이 안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잘 다잡으시길 바랍니다.


  작품성보다는 시사성이 너무나 컸던 영화, 암수살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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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김씨가 김혜경이라고? 답답해서 트위터 로그인까지 해봤네


@08_hkkim 아이디를 쓰고 있는 혜경궁 김씨

이는 누구를 뜻하는건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바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아내인 김혜경씨를 지목하고 있는데요.

이 이야기는 제가 지난 18년 6월 11일 연합뉴스를 보면서

너무나 말이 안되는 사건을 이유로 고발을 했다는 것을 보고

팔로워가 없는 가끔 하는 트위터에 링크를 공유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혜경궁 김씨의 계정이 삭제됐다고 나와있습니다.



  제가 왜 이 '혜경궁 김씨' 사건을 보고 이재명의 아내 김혜경씨를 고발한 것을 보고나서 너무나 어이가 없었냐고 했었냐면요. 트위터는 미국이 본사이구요. 그리고 본인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계정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글을 올리기 때문에 트위터의 내용을 토대로 고발을 한다고 쳐도 그의 신원이 본인이라고 할 만한 활동이 있었는가에 대해서 정확하게 판가름이 나지 않는다면 왠만하면 무시를 하게 마련입니다. 만약 영향력이 있었다면 실제로 본인이 했다고 인정했었겠죠.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김혜경씨 본인이 맞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혜경궁 김씨가 김혜경씨인건지 알았단 말이지요? 

  중간에 무슨 힘이 있으셨길래 이재명 경기도지사 부인 김혜경씨란 사람이 저 트위터 아이디를 써서 누굴 비난했던 간에 김혜경씨가 본인이 한게 아니라고 이야기했다면 이 아이디에 대한 활동자를 추적하는 것 부터 하는 게 순서일건데 다짜고짜 김혜경씨가 범인이라니, 이게 무슨 건너뛰기 행동인가요? 자신이 법조계에 몸담았다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들이 정말 정확한 정보라고 생각하는건지, 게다가 그 정보가 정확한 것은 둘째치고 그 정보를 획득한 경로가 어디에서 얻은겁니까? 개인을 사찰한겁니까?

  라고 하면 그것에 대한 대답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사람을 고발하기 전에 그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면 증거부터 확보를 해야할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런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지금 검찰에서 디지털 포렌식도 하지 않은 상태라는데 도대체 어떤 근거가 고발의 대상이 되는건지 세상에 말도 안되는 일로 죄 없는 사람을 몰아가서 개인적인 감정을 퍼부어대는건지 그러면서 이정렬 변호사, 당신이 진짜 변호사인가요? 그러면서 전직 법관이었나요? 예전에 SBS 블랙하우스에서 나왔던 그를 보면서 전직 법관이었다는 그의 이야길 들으면서 법에 대해 많은 걸 이해해볼 수는 있었지만 6월에 있었던 그의 행동을 보면서 이번 그의 행보는 뭔가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이 일로 그가 5개월간 끈질기게 무슨 사명감으로 죄가 있는건지도 없는건지도 모르는 김혜경씨를 타겟으로 어떤 힘을 가지고 있길래 그런 행동을 하나요? 세상에 전직 법관은 개인을 사찰하는 듯한 확신에 찬 증거가 있다는 듯한 그런 추적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건가요?

  이런 논리가 잘못된건가요? 무슨 어그로를 끌려고 하길래 죽은 노무현 대통령의 이야길 필두로 비난 했다는 것에 대해 법으로 해결하려고 해야지, 자신과 전혀 일맥 관계가 없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자신있게 타겟팅을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난 노무현이 싫진 않았지만 당신의 행동으로 싫어지려고 합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업적이 누군가를 비방하기 위해 세력화가 된다는게 이기적인 집단의 행동처럼 보여집니다. 노무현이 죽어서도 나쁜짓을 하는 것 같아 보인단 말이죠. 그를 비난 했다면 사자명예훼손죄로 당사자들이 고소를 해야할텐데 그렇다면 먼저 트위터의 대상이 누군지는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원래 법이 이런거라면 세상에 신고할 사람이 정말 많겠네요? 살아있을 때는 지켜주지 못한 사람들이 도대체 왜 그 사람이 죽어서 그를 비방한 사람들을 상대로 적합한건지도 적법한건지도 모르는 상황에 어떻게 절차를 뛰어넘는 증거를 가지고 있냐는 말입니까? 절차를 뛰어넘는 증거를 가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렇게 사람을 몰아가야하는 겁니까? 죽은 노무현 대통령이 그렇게 하라고 죽기전에 그런 고생을 했냐는 거냐구요. 이는 노무현 대통령을 두번 죽이는 행동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노무현을 비방한 그 사람과 똑같은 행동을 했다는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싸워도 정정당당히 법으로 해결하라는 말입니다. 왜 절차대로 하지 않는겁니까?


  살아있었다면 노무현씨가 이런말을 했을까요? 정치적 입장에선 중립을 지지하려고 하지만 인권이 유린 당하는 건 저로써는 참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이에 가만히 있는 보수층의 야당 또한 절차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말이 없는 것을 보면 이는 우리나라에 보수층에 정말 사람다운 보수가 없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그들도 이번 언론몰이의 공범이라고 보이기도 합니다. 어느 야당 의원도 이런 개인의 인권이 유린당하는 일을 꿰뚫어서 역으로 고발을 하는 경위가 이상하다고 의심을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게 무척이나 안타까우면서도 만약 김혜경씨가 범인이라고 할지라도 그럼 이 사건을 토대로 고발을 하는 사람이 강자가 되는 현실이 올 것입니다. 고발을 통해서 권력을 차지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질 것을 경고합니다. 그런 세상이 올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이 정도 글이면 사실 대충은 예상이 될 것 입니다. 누군가가 관심을 끄려고 하는 행위를 이재명 도지사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재명 도지사는 바보같은 존재입니다. 야당에게는 먹이감이나 다름 없는 존재이죠. 게다가 여당도 그렇게 큰 힘을 발휘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의 표창원 의원도 멀리서 결과에 대해서 지켜보려고 하는 입장이더군요. 사실 중간을 건너뛴 과정을 보면 역으로 정확하게 팩트를 짚어 볼 이야기도 언급을 할 것도 같은데,,, 진짜 정치를 하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만 느껴지네요.



현재  이재명 도지사 트위터의 혜경김씨 고발사건에 대한 트윗


  저는 이재명 도지사를 지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치인의 아내라는 이유로 죄가 확정된 것도 아닌 한 가정의 여자가 그렇게 법을 아는 법조인들 및 경찰들에게 압박을 받으면서 언론의 희생량이 되는 것이 어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법을 아는 법조인들이 도대체 왜 노무현을 비방했다는 글을 올렸다고 판단할 수 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을 몰아가는 그런 현실에 가짜계정을 수 없이 외국에서 만들어서 언론몰이로 사람 하나 골로 보내는 것은 일도 아니겠구나 하는 그런 잘못된 무기의 개념을 퍼다 나르는 행위를 보면서 우리나라는 정말 수학을 싫어하는구나라고 느껴질 수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결국엔 이재명의 배우자이기때문이다. 라고 한다면 그건 정말 개보다 못한 행동입니다. 남의 개인정보가 해킹이 잘되는 요즈음, 정말 대표적인건 자신의 핸드폰번호나 이메일의 정보가 마케팅의 수단이 되는데 본인의 허락도 제대로 된 상태도 아닌 상태에서 싸게 팔리는 이야기는 잘 아시죠? 그래서 혜경궁 김씨의 트위터에 나오는 김혜경씨라고 추론되는 상황의 이야기들은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겁니다. 가짜 계정이면 이야기도 그럴듯하게 만드는게 요즘 스미싱 추세인데 말이죠. 인생에 있어서 스미싱 걸려본적 없음 말을 하지 마라고 해야겠네요. 법의 권한을 통해서 밝혀진 정확한 정보들이 결국엔 진실이 될 것입니다. 


  정말 이해가 안가는 건 김부선씨, 그리고 혜경궁 김씨, 조폭 연루설, 정말 오래된 사건이면서도 아직도 하나 해결된게 없습니다.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누군가는 이 일에 책임을 져야할 건데 말이죠.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습니다. 정말 이번 사건도 고발자의 실수라고 한다면 말이죠. 앞으로 더 이상 고발당하지 않길 바랍니다. 이재명 도지사님, 이젠 역으로 모든 타겟은 경찰, 그리고 신고한 당사자들에게 이목이 쏠리는게 정상일테니 말이죠. 사필귀정


6월 11일 당시 연합뉴스 기사


이정렬 변호사(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1일 오후 이정렬 변호사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을 찾아 '혜경궁 김씨' 사건 고발장을 내고 있다.

국내·외에 거주하는 1천432명의 의뢰를 받은 이 변호사는 이날 경기도 수원시 소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의 아내인 김혜경씨와 성명불상자 등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이 변호사는 고발장에서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인 '@08__hkkim'의 계정 정보에 나타나는 휴대전화 끝 번호 두 자리와 이메일 주소 등을 토대로 볼 때 해당 계정주는 김씨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내 이메일 주소는 왜 koreabboy@naver.com 인데 거기엔 내 휴대폰 번호가 안들어갔는데, 트위터 아이디에 꼭 휴대폰 번호가 들어가야하나? 라고 말하면 말도 안되는 주장이죠? 내 이메일 주소에 왜 내 이름의 약자가 안들어갔지? 정말 말도 안되는 의심을 하는 대목입니다. 그렇다면 이 이메일 주소는 내 이메일 주소가 아닌거네요? 이 사람은 휴대폰이 없는거네요? 라고 이야기하면 어떤 답변을 요구할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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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 리가 카메오로 출연한 영화 모음

마블의 영원한 명예회장 스탠 리


그가 출연한 카메오 출연영화를 모아봤는데요.

이 걸 보고도 이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누군지 잘은 몰라도 그가 꽤나 대단한 사람이란 걸

마블영화들을 보면 당연히 느낄 수 밖에 없으실 건데요.

올해 지난 11월 12일 운명을 다했지만 그가 만든 만화와 출연한 영화들에

그의 모습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1‘헐크의 재판’ (1989) NBC

재판 장면에서 배심원으로 등장합니다.


2'엑스맨' (2000) Twentieth Century Fox

핫도그 판매하는 남성 역


3'스파이더맨' (2002) Columbia Pictures

시민 역


4'데어데블' (2003) 20th Century Fox

횡단보도 앞 노인 역


5'헐크' (2003) Universal Pictures

경비원 역


6'스파이더맨 2' (2004) Columbia Pictures

닥터 옥토퍼스 뉴욕 침공 당시 파편 피하는 남성 역


7'판타스틱 포' (2005) 20th Century Fox

우체부 윌리 럼프킨 역


8'엑스맨: 최후의 전쟁' (2006) 20th Century Fox

잔디에 물 주는 남성 역


9'스파이더맨 3' (2007) Columbia Pictures

피터 파커(스파이더맨)이 타임스퀘어에서 만난 남성 역


10'판타스틱 포: 실버 서퍼의 위협' (2007) 20th Century Fox

결혼식장에 들어가려다 입구에서 제지당하는 남성 역.


11'아이언맨' (2008) Paramount Pictures

토니 스타크는 스탠 리를 '플레이보이' 창립자로 착각해 인사를 건넵니다.


12'인크레더블 헐크' (2008) Universal Pictures

밀워키에 사는 노인 역


13'아이언맨 2'(2010) Paramount Pictures

토니 스타크는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스탠 리를 다른 사람으로 착각한다. 2편에서는 TV쇼 진행자 래리 킹으로 착각합니다. 


14'토르' (2011) Paramount Pictures

차에 체인을 연결해 묠니르를 빼내려다 처참하게 실패하는 남성 역


15'퍼스트 어벤져' (2011) Paramount Pictures

장군 역


16'어벤져스' (2012) Walt Disney Studios

체스 두는 시민 역


17'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012) Columbia Pictures

고등학교 도서관 사서 역


18'아이언맨 3' (2013) 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미인대회 심사위원 역


19'토르: 다크 월드' (2013) 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정신병동 환자 역


20'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 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스미소니언 박물관 경비원 역


21'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2014) Sony Pictures

졸업식 찾은 손님 역


22'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잔다르인 여성 유혹하는 노인 역


23'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토르가 준 술 마시고 만취한 참전용사 역


24'앤트맨' (2015) 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바텐더 역


25'데드풀' (2016) 20th Century Fox

스트립 클럽 DJ 역


26'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 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페덱스 배달원 역


27'엑스맨: 아포칼립스' (2016) 20th Century Fox

우주로 발사된 핵미사일을 바라보는 노부부. 아내 조안 리와 함께 카메오 연기에 나서게 됩니다.


28'닥터 스트레인지' (2016) 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독서에 빠진 노인 역


29'데드풀 2' 티저 예고편 (2017) 20th Century Fox

데드풀에게 "슈트 멋지네"라고 외치는 남성 역. 본편에서는 편집된 장면


30'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2017) 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우주인 역


31'스파이더맨: 홈커밍' (2017) 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소란 일으키는 스파이더맨에게 잔소리하는 남성 역


32'토르: 라그나로크' (2017) 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미용사 역


33'블랙 팬서' (2018) 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카지노 손님 역


3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 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버스 기사 역


35'데드풀 2' (2018) 20th Century Fox

실제로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벽화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36'앤트맨과 와스프' (2018) 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37'베놈' (2018) 

에디 브록에게 조언을 건네는 노인으로 등장합니다.


마블스튜디오 수장 케빈 파이기는 앞서 스탠 리가 '어벤져스 4'(가제) 등 앞으로 개봉할 MCU 영화의 카메오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밝힌 혔습니다. 2018년 처음 개봉할 마블의 영화 '캡틴 마블' 또한 스탠 리가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영화에 출연한 스탠 리, 기억이 안나신다면 거짓말이겠죠? 다양한 회사의 판권문제에도 자신이 공들인 자식같은 여러 작품에 출연할 수 있었던 스탠 리, 정말 자유로운 영혼이면서도 그와 닮은 삶을 살다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엑셀시오르! 스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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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수익, 드디어 입금 받다! - 도전의 사이클 완성!


원래는 매월 20일에 입금이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외화통장을 등록하자마자 갑자기 다음날 바로 새벽에 입금을 처리했다는 내용을 보고

이게 무슨일이지 했는데 핀번호만 빨리 입력됐으면 이미 입금됐을 금액들을

빨리 입금을 처리해주는 듯 합니다. 

입금을 받는데 있어서 바로 포스팅을 하고 있었는데 몇가지 문제가 있어서

이 포스팅까지 완벽하게 보신다면 애드센스를 거의 마스터 하신거나 다름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포스팅을 다 보시고 따라하셔야 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SC 제일은행 어플을 실행해서 외화보통예금 통장에 예수금을 확인 해봅니다.



118.84달러, 이건 저번달 20일에 받았어야할 금액이었는데

이번달 10일에 핀번호 등록과 더불어 통장을 등록했더니

바로 익일 11일에 입금처리를 했다고 통보를 하네요.

이메일이 11일(일요일)에 도착했고 입금은 이틀이후에 됐습니다.



영업일 기준 5일 이내에 입금이 안되면 은행에 물어봐야한다고 하는군요.

이제 외화를 한화로 바꿔보자구요.

 실시간 매매  를 누릅니다. 



이런 메시지가 뜰겁니다.

외화계좌에 대한 출금계좌 등록을 해야한다고 뜨는데요.

결국 여기서 막히게 됩니다.

 출금계좌 추가 바로가기  를 누르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은행계좌를 추가등록 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추가등록  을 누르면



통장비밀번호를 누르라고 나옵니다.



통장 비밀번호를 누르고 확인을 누르시면



보안카드를 가지고 있으시면 보안카드 일련번호를



OTP를 가지고 있으면 OTP 일련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보안카드는 은행에서 무료로 발급해드리는데

OTP같은 경우는 구매시 유료이며 다른은행 OTP더라도

타기관 OTP 등록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러나 사유코드부적

전자금융거래신청시 출금계좌의 인터넷추가 등록을 신청하지 않으셨습니다.

라는 에러2256 - PB296010 코드가 뜰건데요.

이건 계좌개설 후 한화계좌와 외화계좌를 연동시키는

약정을 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메시지입니다.

이 약정을 하려면 온라인상에는 불가합니다.

가까운 SC제일은행 지점에 내점해서 

외환계좌의 한화출금계좌약정을 등록해달라고 하셔야합니다.



가까운 SC제일은행을 내방한 후 출금 계좌를 등록했습니다.

 실시간 매매  로 다시 들어가서

 외화팔고 원화사기   를 누릅니다.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출금통장 비밀번호 입력 후

입금외화 금액을 입력합니다.

출금가능금액 USD 118.84 이 확인됩니다.

여기서 달러는 118, 센트는 84인데요.

입금외화금액 입력시 달러와 센트를 구분해서 입력합니다.

숫자입력에 118, 00을 눌러서 84를 입력합니다.



그럼 위와같이 원화예상금액이 

 KRW 132,958.19 라고 확인됩니다.

환율은 매일 바뀝니다. 환율이 내려갈 것 같으면 빨리 환전하시는게 낫고

환율이 올라갈 것 같으면 그대로 두는것도 방법이겠지만

그건 재테크의 개념이라서 여기선 환전하는 방법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인   을 누르시고



주문 확인을 하면 우대금액을 추가로 1,069원 더해서

총 134,027원이 입금이 되는데요.

환전할때 제가 알기론 수수료가 분명히 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예전에 SC제일은행에서 수수료 우대 라고해서 


외화계좌개설하고 당시 이런 메시지가 왔었죠. 

저긴 70% 우대환율이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론 80% 우대환율을 받으니 20%만 수수료를 받겠다는 거겠죠?

원화로 바꿀때도 수수료는 드는 것 같네요.



저날 환율을 계산해보면 KRW 134,336.74 이었으니

그렇게 큰 수수료는 든것은 아니라고 보면 되겠네요.

정확한 계산식은 저도 공부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환율은 실시간으로 계속 바뀌기 때문에

검색한것과 차이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보안매체 인증 후



주문완료 페이지로 넘어가면서



입금이 완료됐음을 확인합니다!



계좌내역에 들어가보면



원화가 입금됐음을 확인합니다.


처음 입금을 받았는데요. 드디어 완벽한 애드센스 수익을 한화로 바꾸면서

애드센스 광고 수익 받기를 성공하였습니다.

이제 이 싸이클을 통해서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잘 만들어 나간다면

여러분들도 곧 부자가 되실거라고 믿습니다.


  전에 어떤 분의 블로그를 봤는데요.  하루에 200달러가 넘는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받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그 방법도 제가 한번 연구해봐서 진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존 셀러는 현재 멘붕이 온 상태라서 이번달에 더 진행할건지 안할건지 조금은 고민을 해보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직장을 다니고 밤에 겨우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유튜브와 아마존 모두를 하다보니 결국 탈진하게 되면서 건강이 안좋아지더라구요. 그래도 블로그는 꾸준히 수익을 주고 있어서 고마워서라도 열심히 하게 되네요. 유일하게 수익이 나고 있는 분야라서 그런지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사실 유튜브보다 블로그를 잘 관리한다면 유튜브 못지 않게 많은 수익이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다른 분의 블로그를 보면서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잘하는 것을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요즘 자주 합니다. 이것 저것 도전해봤지만 그래도 그 중 가장 잘 된건 블로그이다 보니 한번 더욱 더 공부해서 발전을 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애드센스 티스토리 수익이 한달에 10만원이 안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저는 본업이 있지만 꾸준히 포스팅을 하면서 애드센스 수익이 언제 가장 많이 일어나는지를 계속 보고 있어서 그런지 한달에 그래도 7~9만원의 수익은 계속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달에도 8만원 정도의 수익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달에 10만원이 되는 수익을 유지할 전망으로 보이구요. 하루에 200달러가 넘는 수익을 받는 방법까지 지속 연구한다 한달에 적어도 2~300만원 정도 되는 블로그 수입을 얻게 되는 날이 오겠죠? 


  성공하게 된다면 꼭 책으로 써내고 싶네요! 그 날이 올때까지 응원부탁드립니다. 티스토리에 메인에 나오는 포스팅은 저보다 훨씬더 많은 애드센스 수익을 챙기시고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주부분들인 것 같은데요. 한번 이런데도 자주 들러서 교류도 하고 그래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우물안에 개구리인 부분이 많아서 노력해서 이번년도 봄 부터 도전해서 여름부터 수익이 발생한 애드센스가 겨울이 되어가니 첫 입금을 받게 됐는데요. 정말 처음엔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기대를 하지 않고 자신이 진정으로 애정을 가지고 계속 블로그를 키운다면 그게 수익이 조금이라도 들어오는 것에 전혀 관여치 않고 자신의 유토피아를 잘 키워나가시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저보다 잘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수익이 조금밖에 나지 않는 분들은 제 포스팅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로그인하지않으셔도 가능합니다)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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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대수인가, 공딩족이 이해간다. 공무원시험으로 몰리는 10대

​  18년 11월 15일, 어제였죠.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가 끝나고 점수를 채점해보고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예상되는 이 시점에 이번 수능이 작년보다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사진출처: 오마이뉴스

현재 대학을 졸업해도 실업을 하는 인구가 50만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대학을 포기하고 공무원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올 3분기 대졸 이상 실업자는 50만 1000명에 달했고 이는 IMF외환위기 이듬해인 1999년 3분기 대졸 실업자 27만6000명보다 2배 가까이 많은 수치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대학이란 곳을 왜 가야하는지 모르고 지원하는 것이 사실이다보니 대학에 가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장경제의 노예같은 삶을 사는 것과도 마찬가지라고 느꼈던 어릴적부터 생각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선택지가 없었기에 어린시절 그들의 잠재력만을 믿고 그렇게 대학을 진학하라는게 필수 코스처럼 여겨진게 사실이니 지금의 부국이 온국민의 고학력화보다 가르치는 사람들의 부를 늘리는 현상을 가져오니 겉으론 좋아보일지 몰라도 이기적인 부자들을 위한 나라라는 생각이 강해집니다. 다수의 행복을 위한 나라가 아닌 강한자가 행복한 거라는 약육강식의 삶을 배워야하는 이런 나라에서 당연히 수능을 모두 봐야한다는 그러한 사고방식이 당연한 것처럼 가르치는 스승 또한 이상한 다수의 법칙의 사고에 가로막혀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찾지 못하는 아이들의 미래를 우리가 봐야만 할 것인지 걱정을 해야할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공딩족이 증가하는 배경으로 고용불안으로 인해 심화하는 공무원 선호현상과 공무원 시험 과목과 수능 과목이 다수 겹치는 점을 꼽았습니다. 이범 교육평론가는 공딩족이 증가하는 현상에 대해 “노동 시장에 안정적인 직장이 없다는 현실과 함께 공무원 시험 자체가 지난 2013년 개편을 통해 고교 과목인 사회, 과학, 수학 등이 선택과목으로 추가되면서 고교생들이 학업과 병행할 수 있다는 현실이 만나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전문가들은 이른 시기부터 안정적이라는 이유만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우려스런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건 경기대 행정학과 교수는 “공무원은 단순히 안정적인 직장이기 전에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 부분도 많은 직업”이라며 “대학 등 공무원이 되기 위한 소양과 교육 그리고 직업을 선택하기 위한 고민 없이 이른 시기부터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이유로 공무원을 준비하는 것에는 우려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그렇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사회초년생들이 공무원이 안되면 안된다는 말이 잘못됐다고 생각됩니다. 공무원의 직업 특성상 안정적이다는 것으로 생각하게 만든 실 공무원의 생활태도들이 잘못됐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 다는 것을 비판할 수가 있을 겁니다. 실업자들이 지금 많은데 정부가 대안을 내놓아도 공무원들이 정책을 제대로 반영하고 실천을 하는건지 모르겠고 결과로 봤을때 공무원들이 살을 깎는 노력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공무원을 합격하면 안정적이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에 어릴때부터 공무원직에 일찍 들어가서 실전에서 배우는 것을 우려한다는게 기존에 있는 공무원들의 자질이 우려스럽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어린 사람이 들어오던 나이가 있는 사람이 들어오건 그 안에서 능력 있는 공무원들이 살아남는 것입니다. 소양을 이야기하기엔 우리나라의 경제체계가 소양가지고 평가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니 가장 중요한 혁신성을 가진 젊은 세대들이 냉철하게 시대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생각이 있는데요. 즉 그들은 기존 공무직의 새 바람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측면에 변화를 두려워하는 입장에서만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은 선택할 수가 있어야 합니다. 꿈이 무언지도 모르는 학생들을 데리고 대학에 합격하라고 하는 현 시대는 옛시대로 말하면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부터 집안끼리 약속해서 나이가 되면 결혼시키는 정략결혼과도 같은 현시대의 잘못된 악습이라고 믿습니다. 현 시대의 결혼은 서로가 원해서 하듯이 지금 시대의 직업은 자신이 원해서 하는 것이 당연한데도 불구하고 좋은 대기업에 들어감에도 이직을 하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부모의 잘못된 기대와 정부의 정책들이 역할이 컸습니다.

  공무원의 평균 나이가 낮아질 수록 기존에 있던 악습이나 한계였던 실태를 낯낯이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남만 잘 사는 것을 두고볼 수 없다는 시점이 아니라 국민들이 원하는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데 왜 안된건지 알 수 있는 당연한 권리를 찾는 길이라고 생각되는 것이죠. 공무직에 있는 사람들이 일을 열심히 했다면 지금 수준의 공무원 자리를 유지하지 않으려 했을까요? 그들이 스스로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문재인대통령이 공무원직을 늘리려고 했던 이유가 그들이 공무원을 합격했다고 하더라도 평생을 공무원을 할 것이라는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공무직의 기회를 더 많이 주어 사회의 한계성을 더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부딪쳐서 밝혀내길 원해서였을 거란 믿음입니다.

  당연한 교수들의 입장과 당연한 전문가들의 이야기는 일반적인 대중도 당연하다고 생각할 건데 어느 누가 이러한 생각을 읽겠냐는 것에 그들은 공무직의 행태을 가리려고만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현재 보수당의 비토크라시 처럼 현 정부를 무차별적으로 비판만 하는 일만 해도 나랏돈을 받는 일을 어느 누가 하기 쉽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비판은 국민이 하는거고 일은 국회의원이 해야하는건데 말이죠.

  공딩들이 늘어나는 것을 전혀 두려워해서도 안되는 현실이며 차라리 그들이 젊었을때부터 당연한 것을 피해야만 했던 현 공무직들의 실태를 정확히 인식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기대에 오히려 이러한 생각을 장려하는 부모와 학생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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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수능, 11월 15일 당일! 주식시장 개장시간 1시간 연기



아침부터 종가거래를 하시는 분들은
왜 주식거래가 안되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건데요.오늘은 2019학년도 수능이라 장전종가 거래가 예전보다 한시간 늦은 오전 8시30분부터 있을 예정입니다.

한시간씩 뒤로 주문시간이 밀리는데요. 대신 시간외단일가만 오후 4시부터 6시였던게
오후5시부터 6시까지로 한시간 단축이 됩니다.

장거래 시작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 30분까지니 오늘 주식거래하실때 차질 없이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생 여러분들 준비하신 만큼 좋은 성과 염원합니다. 수능날 아침마다 추웠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날씨가 그렇게 추운편은 아니니 아침에 긴장은 덜 할 것 같네요. 그래도 끝까지 방심하지 마시고 노력의 결실을 맺으시길 바랍니다.

주식시장에도 어제는 하락세로 마감했지만 오늘만큼은 주식시장에도 좋은 소식이 돌았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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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를 그리워하는 이들의 마지막 한마디 - 마블 코믹스의 진정한 슈퍼히어로′ 스탠 리에게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등 많은 슈퍼 히어로 캐릭터를 만들어낸 미국 만화업계의 거물 스탠 리가 별세했습니다. 올해로 95살인 스탠 리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시더-시나이 메디컬센터에서 지병으로 숨을 거뒀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1922년 뉴욕 맨해튼의 루마니아계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1939년 타임리 코믹스(마블 코믹스 전신)에 입사하면서 만화업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스탠 리는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메디컬센터에서 사망했다고 유족 측 변호인이 밝혔습니다. 그는 여러 지병을 앓아왔습니다. 본명인 '스탠리 마틴 리버'보다는, 필명인 '스탠 리'로 더 잘 알려졌습니다.

스탠 리는 잭 커비(1917~1994) 등과 함께 스파이더맨, 헐크, 닥터 스트레인지, 판타스틱 4, 데어데블, 블랙 팬서, 엑스맨, 아이언맨, 토르 등 수많은 슈퍼히어로 캐릭터를 만들어낸 미국 만화업계의 거물입니다. 본명은 스탠리 마틴 리버로, 스탠 리는 작품에 올린 필명입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스탠 ‘더 맨’ 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당시 큰 인기를 끈 '캡틴 아메리카' 각본 일부를 쓰면서 만화 원작 제작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마블 코믹스를 대형 멀티미디어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마블의 슈퍼 히어로 영화에 40여 차례 카메오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마블 코믹스 편집장과 마블 엔터테인먼트 사장 등을 역임한 리는 1994년 '만화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윌 아이스너 어워드'를 수상했고, 1995년 잭 커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으며 2008년에는 예술가들의 최고 영예인 '미국 예술 훈장'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초엔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혐의로 시카고의 한 마사지 테라피스트로부터 피소되기도 했습니다.

스탠 리(본명 스탠리 마틴 리버)는 1939년 타임리 코믹스(마블 코믹스 전신)에 입사해 스파이더맨, 엑스맨 등 셀 수 없이 많은 슈퍼히어로들을 창조해습니다. 그는 생전에 ”가장 강력한 슈퍼파워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운이다. 운이 좋으면 뭐든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나는 항상 운이 좋았다”라는 답변을 남긴 바 있습니다. 스탠 리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마블의 슈퍼히어로를 연기한 배우들과 감독들의 추모글이 이어졌는데요. 아래는 스탠 리를 그리워하는 이들이 그에게 마지막으로 전하는 한마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


I owe it all to you,,, Rest In Peace Stan... 

"모든 건 당신 덕분이다. 편히 쉬시라."


크리스 에반스 (캡틴 아메리카)

There will never be another Stan Lee. For decades he provided both young and old with adventure, escape, comfort, confidence, inspiration, strength, friendship and joy. He exuded love and kindness and will leave an indelible mark on so, so, so many lives. Excelsior!!

"스탠 리를 대체할 사람은 없다. 그는 수십년 동안 모두에게 모험과 일탈, 위안과 자신감, 힘, 우정, 그리고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 채 떠났다. 엑셀시오르!"


크리스 헴스워스 (토르)

RIP my friend. Thank you for the incredible adventures your stories took all of us on. My love and support goes out to all your friends and family

"편히 쉬시라. 우리를 멋진 모험으로 이끌어준 것에 감사드린다. 당신의 가족, 친구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보낸다."


제레미 레너 (호크아이)

RIP Stan Lee ! You’re a legend my friend

"편히 쉬시라! 당신은 전설이었다."


휴 잭맨 (울버린)

We’ve lost a creative genius. Stan Lee was a pioneering force in the superhero universe. I’m proud to have been a small part of his legacy and .... to have helped bring one of his characters to life.

"우리는 창의력 넘치는 천재를 잃었다. 스탠 리는 슈퍼히어로 유니버스에서 선구적인 존재였다. 그가 만든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 넣어 그의 유산의 일부가 될 수 있어 자랑스럽다."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

Damn... RIP Stan. Thanks for everything.

"젠장... 스탠리, 편히 쉬시라.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


마크 러팔로 (헐크)

Sad, sad day. Rest In Power, Uncle Stan. You have made the world a better place through the power of modern mythology and your love of this messy business of being human...

"정말 슬픈 날이다. 스탠 삼촌, 편히 쉬시라. 당신은 현대의 신화와 사랑의 힘을 통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었다."


크리스 프랫 (스타로드)

Thanks for everything Stan Lee! What a life, so well lived. I consider myself extraordinarily lucky to have gotten to meet you and to have played in the world you created.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 멋진 인생이었다. 당신을 만나고, 당신이 만든 세상에서 연기할 수 있었던 건 행운이었다."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How many millions of us are indebted to this guy, none more so than me. The father of Marvel has made so many people so incredibly happy. What a life and what a thing to have achieved. Rest in peace Stan

"수백만 명이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지만, 나만큼 감사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마블의 아버지인 그는 수많은 사람을 정말이지 행복하게 했다. 정말 멋진 삶이었고, 정말 많은 일을 성취했다. 스탠, 편히 쉬시라."


사무엘 L. 잭슨 (닉 퓨리)

Thank you @TheRealStanLee for the escape from this world & great joy inhabiting the ones you created!! You made so many believe in the good, the heroic, the villainous, the exciting, most of all, you were giving & gracious to us all. RIP

"이 세상에서 잠시나마 도피하게 해준 스탠 리에게 감사를 전한다. 당신이 만든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정말 기뻤다. 당신은 우리 모두에게 자비로운 존재였다."


조 샐다나 (가모라)

Today we lost one of the greats. @therealstanlee, you were an inspiration and superhero to us all. Thank you for contributing so much- and giving us all something to aspire to!

"우리는 오늘 위대한 사람 한 명을 잃었다. 스탠 리 당신은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슈퍼히어로 같은 존재였다. 당신의 헌신에 감사드린다!" 


에반젤린 릴리 (와스프)

Stan...more than a master of stories, you always seemed like a master of living. I will look to you for inspiration for the rest of my life. You live on. xoxo Your Wasp

"스탠은 이야기의 달인일 뿐만 아니라 삶의 달인이기도 했다. 당신의 영감을 남은 인생 동안 기억하겠다."


폴 베타니 (비전)

Now that was a life well lived and lived to its fullest. Excelsior! 1922-2018

Thank you Stan Lee, from all your fans.

"열심히 산, 멋진 인생이었다. 엑셀시오르! 1922-2018 스탠 리, 감사드린다. - 당신의 팬"


카렌 길런 (네뷸라)

RIP Stan. Thank you for your brilliance.

"스탠, 편히 쉬시라. 명석한 당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할리 베리 (스톰)

RIP - thank you for sharing your incredible vision with us. We are eternally grateful to you and would not be the same without it. I am so honored to have played a part in your world, and will forever look back on the opportunity with love.

스탠 리, 편히 쉬시라. 훌륭한 비전을 우리에게 선사해준 것에 감사드린다. 당신의 은혜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며, 당신이 없었다면 이 세상은 지금과 달랐을 것이다. 당신의 세상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고, 당신이 준 그 기회를 영원히 간직할 것이다."


제이미 알렉산더 (시프)

RIP Stan Lee ♥️ Thank you for everything.

"스탠 리, 편히 쉬시라.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 #엑셀시오르"


윈스턴 듀크 (음바쿠)

THANK YOU, @TheRealStanLee. You gave us characters that continue to stand the test of time and evolve with our consciousness. You taught us that there are no limits to our future as long as we have access to our imagination. Rest in power!

스탠 리에게 감사드린다. 당신이 만든 캐릭터들은 우리가 시간이라는 시험을 견디고 발전할 수 있도록 했다. 당신은 우리가 상상하는 한 미래에 한계는 없다는 걸 가르쳐줬다."


레티티아 라이트 (슈리)

Rest in Peace Stan Lee

"스탠 리, 편히 쉬시라."


안소니 매키(팔콘)

You were a man before your time... now it feels like you are gone before your time. RIP Stan the Man... thanks for the laughs and words of support. It’s a honor to live in your universe!

"당신은 시대를 앞서 살아간 남자다. 이제는 시대를 앞서 떠나간 것만 같다. 명복을 빈다. 우리를 웃게 해주고응원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당신의 세상의 일부가 되어 영광이었다." 


조쉬 브롤린 (타노스)

Stan Lee and Dr. Seuss and Ray Bradbury. That’s where it begins and ends with me. To those of us who have been so deeply affected by the humanity of his imagination, the understanding of reaching beyond our potential and the necessity of tapping into our immeasurable imaginations, we thank you and are forever indebted. Rest In Peace Dear Stan. You made our time here a better one. #ripstanlee @robliefeld

스탠 리와 닥터 수스, 레이 브래드버리. 이들은 내게 처음이자 끝인 존재들이다. 우리는 당신의 상상력에서 나온 인간미와, 우리의 잠재력을 능가하는 이해력, 그리고 헤아릴 수 없는 상상력의 필요성을 일깨워준 당신에게 감사드린다. 우리는 당신의 은혜를 영원히 간직할 것이다. 스탠, 편히 쉬시라. 당신 덕에 우리는 더 나은 인생을 살게 됐다."


루소 형제

Thank you for filling our childhoods with such joy. You will be dearly, dearly missed...

"우리의 어린 시절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준 것에 감사드린다. 당신이 정말 그리울 것이다."


조스 웨던

Stan Lee created a universe where, if a character was beloved enough, they could never really die. Now THAT’S thinking ahead. Thanks for so much of my life. You’ll never not be in it.

스탠 리는 캐릭터가 충분한 사랑을 받는다면 영원히 살아남을 수 있는 세계를 창조해냈다. 그게 바로 시대를 앞서간 생각이다. 정말 감사드린다. 당신은 내 삶에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

No one has had more of an impact on my career and everything we do at Marvel Studios than Stan Lee. Stan leaves an extraordinary legacy that will outlive us all. Our thoughts are with his daughter, his family, and his millions of fans. !

"스탠 리만큼 내 커리어와 마블스튜디오에 영향을 미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스탠은 우리 모두보다 더 오래 남을 유산을 남겼다. 그의 딸과 가족, 수백만 명의 팬들에게 조의를 표한다. #고마워요스탠 #엑셀시오르"


‘엑셀시오르’는 ‘높이 더 높이’라는 뜻으로, 스탠 리가 언론 인터뷰에서 슈퍼히어로가 하늘로 올라가는 동작을 취하며 외치곤 했던 말입니다. 그 외침처럼 스탠 리는 하늘 높이 올라가 ‘슈퍼히어로’가 되었습니다. 


우리곁을 떠나는 스탠리는 아직 남은 마블의 작품에서 우리를 찾아 볼 예정입니다.

내년에 개봉할 캡틴 마블, 어벤저스 4에서도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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