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289회 - 코스피 2000선 붕괴, 그 사건속을 파해치다


안녕하세요. 10월 29일 정말 어마어마한 사건이 일어났죠.

코스피 2000선이 붕괴되는 사건이었는데요.

이날 정말 많은 사람들이 큰 위기에 봉착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이로 인해 자살하러간다고 하는 사람까지 있을정도로

사람들의 불안 심리는 커져만 갔는데요.

그런데 실상 자살한다고 하는 사람은 거의 못본 듯 합니다.

주식해서 망한다고 자살을 하는건 옛날 말인듯 합니다.

알고보면 세상은 주식 이외에도 할 것들이 많고도 많다는 것을

조금은 이해하고 주식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이번 주식을 통해서 삼성전자의 투자로 피를 본 사람이긴 하지만

역시나 이번 썰전편을 통해서 주식을 앞으로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저도 주식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코스피, 코스닥 중에 문제가 가장 많이 되는 건 코스닥이였겠죠.

코스피까지 이렇게 불안하다보니

코스닥이 곤두박질 치는 순간 수 많은 사람들이 신용으로 투자한 사람이 많다보니까 

결국엔 모든 주식이 반대매매되는 수모를 겪는 경우가 생겼는데요.

사실 신용으로 산 주식이 반대매매 되는게 오히려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긴 합니다.

그래서 신용으로 주식을 주문했을때 담보비율이 기준보다 낮아서 반대매매가 되는 경우

차라리 돈을 더 잃지 않고 자동으로 빨리 팔아줘버리기때문에 손해는 보겠지만

그렇게 큰 손해는 막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을 사람들은 간과하기도 합니다.

코스닥은 코스피가 떨어지면 영향을 더 받는 시장이다보니까

코스닥같은 경우 단타로 하시는 분들이 많은 시도를 하시다가 이번에 많은 손해를 보셨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만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다음에도 이런 경우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 것인가를 알아봐야할텐데요.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주식이 버티지못하면 정말 많은 주식종목들이 무너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그래도 4만원대에서 더 내려가지 않았기때문에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20%를 넘게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

다른 종목들은 이에 반해 너무나 낮은 주식시장에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니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매도세력에 주춤하는 것을 이번에 봤을때

역시나 외국인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지 배우게 되었는데요.



10월에만 시가총액 290조원이 증발하였다고 하지만

이 돈이 어디로 사라진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누군가는 샀고 누군가는 팔았다는 이야기이죠.

그래서 최근에 다시 외국인이 매수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신탁이나 국가지자체등 매수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곧 주식시장이 회복될 조짐이 보인다는 뜻인데요.

사실 주식시장에 손절가는 정말 중요한 일인데

누구나 다 손절가를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삼성전자를 47,000원대부터 시작해서

계속 조금씩 사면서 45,000원대로 낮췄는데

결국 41,000원까지 떨어지면서 손절가를 하고야 말았습니다만

최근 44,250원까지 고가로 들어서면서 다시 43천원대로 들었다는 것을 보고

그러면서 많은 돈을 잃으면서 교훈을 얻게되었죠.

손절가도 손절가 나름이었다는 것을 말이죠.

대한민국의 우량기업들은 이렇게 회복하는게 외국인들의 투자의 범위에 들어가 있다보니

빠르게 복구가 어느정도 가능하다는 부분을 생각해서

심리 게임에 밀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결국은 주식도 경험이겠죠.



이진우 기자가 이번에 말한 설전에서 나온 설명은

주식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들어볼만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손절가가 원칙인 주식시장에서 손절가하기엔 늦었다는 말을 하면서

하나가 떨어진게 아니라 전체가 떨어진 시장에 대해

돈을 버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는게 정말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1월 들어가면서 회복은 하고 있지만 그 전처럼 완전히 회복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분명 주식시장이 1900선까지 떨어졌을 땐

사람들이 모두 이 증상이 3개월은 갈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만

결국엔 어떻게든 오르고 있다는 것을 보면

생각대로 어떤 원인이 확실하지 않다면 그 원인을 파악하는 시간이 걸리는 부분까지

결국 주식시장이 불안한 것 뿐이지 원인을 파악하게 되면 그때부터

주식시장은 어떻게든 회복하려고 한다는 것을 보았죠.

그러니 어느 누구도 주식의 시장에 전망 자체를 확실하게 단언하는 사람의 말은

무조건 믿으면 안된다는 것도 명심을 해야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차트에 많이 의지를 하는데

그 차트의 설명에 반하여 갑작스레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도 있기때문에

무조건 맞다기보다는 참고를 하는데 필요한 도구로 잘 이용해야할 것입니다.



이렇게 주식 상승률이 갑자기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갔는데 

이건 분명 어떤 오해에서 비롯한 공포증상으로 인한 외국인의 매도세였다는 것을

최근 한 지라시를 통해서 어느정도 유추를 해볼 수 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컨더리 보이콧이란

미국이 자신들이 정한 제재 국가와 거래하는

제 3국의 기업이나 은행에 대해서도 함께 제재를 가하는 것인데요.



이 소문으로 인해 은행 관련 주식이 일제히 하락하기 시작했구요.



미 재무부가 국내 은행들에게 연락해 이미 입장을 전달했다는 이야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을 하려고 했고



미국 재무부의 답변은 통상적인 소통을 향후 제재 조치로 왜곡 해서는 안된다라고 답변을 했습니다만

이는 정상적인 절차가 아니라고 해석이 되다보니

분명 없었던 이야기가 아닐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하게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청와대에서는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으나

사실 이런 허위사실을 유포하게되면서 얻게되는 피해사실을

누군가는 신고하여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이게 사실이 아니라면 누군가는 분명 이런 헛소문으로 인해

피해를 보게 된 것 아닐까요?

피해를 봐서 모두 신고해서는 안되겠지만

가짜 뉴스에 대한 제재도 여당쪽에서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으면서도

이런 내용에서는 왜 이렇게 소극적인건지

의심을 하지 않는게 이상한 부분이 겠죠.

청와대의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므로 어느정도 방어는 하겠지만

아는 사람들은 분명 불안한 낌세를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식을 팔아야하는건지 말아야하는건지

항상 우리는 고민을 합니다만



어려운 쪽이 답이라고 합니다.

참 어려운 이야기인데요.

답이 없다는 이야기와도 똑같은데

주식이란 것이 심리의 변화에 따라 움직이기때문에

참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정말 손절매를 눈물을 머금고 했지만

어디까지 다시 회복할 것이라고 믿고 그 주식을 갖고 있기엔

리스크가 많은 부분이 있다면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다만 삼성전자 같은 우량 주식은 보유하는게 답이라는 생각이 다시 들긴 하더라구요.

괜히 삼성전자를 손절가했더니 지금 현재가를 보면 참 암담하긴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하게 된 패시브 펀드라는 것을 보면

주가가 하락할 때 주식을 파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주가가 하락할때 정상적으로 하락하는게 아닌

한번에 확 빠지게 되는 현상도 일어날 수 있겠죠.



개인들이 손절매를 제때에 못하면 쪽박을 차는 건 당연한 이야기겠죠.

모두 알고있는 이야기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것도 사실입니다.

주가가 내려갈 때 안팔고 버티는 정도도 대부분 비슷하단 말이죠.

그때 정말 잘 결단을 해야만 결국은 돈을 지키느냐 아니면 돈을 버리느냐인데

비슷한 시기에 주식을 팔기때문에

주가가 더 내려가서 손해를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남들 다 팔때 파는 것도 일리는 있지만

팔더라도 빨리 팔던지 해야된다는 뜻이겠죠.



주요국 10월 주가지수 등락률을 보면

참으로 암담한게 대한민국 코스닥이 가장 높은 포인트가 떨어진 

-19.36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에 코스피보단 역시 코스닥이 주식 흐름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시장입니다.



개인 투자자가 많은 이유가 코스닥 같은 경우는

신규로 상장하는 기업이 많다 보니

그곳에서 초반에 투자를 잘하면 그 기업이 잘 커서

결과로 주가상승으로 인한 주식에 대한 이득이 많기때문이기도 한데요.

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절대 코스닥부터 하면 안된다는 것도 조금은 아셔야할 듯합니다.

처음엔 코스피부터 하셔야지 안전한 우량기업들을 상대로 주식의 흐름을 잘 보셔야만

심리적으로 많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코스닥 같은경우는 투자자들이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보니

개인투자자들 성향상 신용 대출을 많이 받게 됩니다.

없는 돈을 끌어서 빨리 오를 것을 기대하고 최대한 많은 수익을 보려고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게 잘되지 않는 것보단 이번처럼 주가가 폭락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수많은 신용대출 투자자들이 대출을 갚기 위해 주식을 파는 악순한이 반복이 되게 됩니다.

게다가 원하지 않는 주식을 팔면서 매도되는 물량이 많아지게 되면서

결국엔 주가가 훨씬 더 많이 빠지게 되는 것이죠.



그 뿐만 아니라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바로 미국의 금리 인상과 미 중 무역전쟁을 이야기하는데요.

이는 주식시장이 폭락할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언급한 이야기였고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서민들의 경제심리가 위축이 될 수 있는 상황에 봉착하게 되면

결국엔 그 결과로 투자가 위축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생각에

가장 타격이 큰 곳이 바로 한국인 이유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 투자비율이 높다보니 미국의 금리 인상을 통한

현금의 확보를 빨리 하고자 하는 미국인들의 주식 매도 증상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주식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심리가 커졌다는 것이죠.

그런데 정말 중요한 건 이번 트럼프가 중간 선거에 이겨야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있다는 것에 참 아이러니하기도 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이 참 암담한게 미국의 대통령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주식시장의 흐름을 기대해야하는 것도 그래서 국가에 대한 존경심도 조금은 사그러지기도 합니다.



미국과 중국은 한국보다 주가가 덜 하락된것을 보면

역시 이 두 국가가 강대국인 것은 틀림이 없다는 건데

미국은 예전부터 강대국이었지만 중국은

정말 세삼스럽게 요즘엔 정말 강대국이라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로

대단한 위력을 가졌다고 보입니다.

어렸을때 까지 중국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이젠 글로벌한 사업들이 대거 성공을 이루면서 이룩한 큰 부들이

이렇게 세계에 많은 영향력을 구사하고 있는 것을 보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중국 내에서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다보니

이런 부분을 너무 부러워할 것 까진 아니기도 합니다.



미국 경제에 영향을 받는 나라에 대한민국이 5위이고

중국 경제에 영향을 받는 나라가 대한민국이 2위인데

역시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한때 잘 나갔어도 이 두 나라에 영향권에

아직 벗어나질 못하는 자립하지 못하는 나라임에 현실을 바로 보고 돌파구를

찾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대만 증시도 코스피 하락률과 비슷하게 하락률을 기록했는데요.

미국 경제와 중국 경제에 우리나라가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을

비교할 수 있게 해줬던 통계였습니다. 



우리가 정말 이 사실만 알면

주식을 거래하는데 기본적인 룰을 아는 것이라고 보이는데요.

바로 한번에 많은 양의 주식을 팔면

주가가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이를 잘 명심하시고 주식을 거래해보시길 바랍니다.

반면에 누군가가 많은 양의 주식을 사면

주가가 올라간다는 것도 아셔야할 것입니다.



코스피의 외국인 주식보유 비중이 36%나 된다고 하는데요.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국내주식 시장의 단점이 배당이 적다는 건데요.

45천원짜리 삼성전자 1주를 보유하고 있으면

배당이 300원대가 나옵니다.

배당이 이렇게 적은건지는 원래 그런가보다 했는데요.

해외에 비해서는 적은편에 속한다고 하네요.

어쩐지 왜 이런 금액을 주는건지 의하하기도 했는데

역시나 적게 준다는 것이었군요.



배당은 어떤 주식은 매년 1번 주는 곳도 있고

어떤 주식은 분기별, 즉 3개월마다 한번씩 주는 곳도 있고

어떤 곳은 아예 주지도 않는 주식회사도 있습니다.



배당이 적은 이유가 바로 재벌의 기업 소유구조 때문이라는데요.



소규모 지분으로 기업집단을 지배한느 재벌이기때문에

배당을 하면 소유지분이 적어서 이득을 못 본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고객들이 자신들이라는 뜻과도 비슷합니다.



한계에 부딪힌 기존의 기업주도 성장 정책이란 말이 실감이 나는 것이

코스피의 외국인의 주식 투자비율이 36%나 된다고 하니

그들이 또 언제 주식을 뺄지는 모른다는 것이 가장 큰 걱정이 되지않으려면

대기업들 모두 배당이나 이런 부분을 해외 주식시장의 룰에 맞추어서

많은 배당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피하지 못할 선택이 될 것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너무 주워먹기 식으로 주식시장을 대하면 결국엔 많은 사람들이

이 주식이라는 합법적인 시장을 외곡시키는 사람들이 많아져

불건전한 시장에 많은 사람들이 큰 피해를 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최근 지라시의 내용인 세컨더리 보이콧이 사실 무근이라고 판명이 났지만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갖는 건 사실입니다.

세컨더리 보이콧의 목적은 북한에 대한 경제적 제재를 위해서 하는 건데요.

북한을 도와주면 함께 받게 되는 미국의 제재를 말합니다.




재무부가 당장 한국은행을 겨냥해 제재를 추진하거나 검토하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하면서도 미래에 북한에 자금을 댈 소지가 있는 금융상품들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하네요.

이것이 무슨 뜻이냐면 최근 북한과의 관계가 좋아질 것을 예상한 나머지

많은 금융상품들이 등장할 것인데 이 상품들이 북한의 투자의 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그런 확률이 없지 않아 있을 수 있다는 미국의 날카로운 판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친미 성향의 대한민국이 그럴일이 없다고 해도

돈이 되는 일이라면 국적을 떠나서 할 거라는 것이

바로 사람의 심리입니다.



당연히 정부에서 북한에 대한 제재에 대해 엇박자를 낼 생각이 있으면 안되겠죠.

그러다가 대한민국의 수많은 경제인들이 많은 피해를 보게될테니까 말이죠.



인도적 물자에 대해선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순 있다고 쳐도

이런 일이 있으면 국가적으로 큰 사건이 일어날 것입니다.

현 정부의 대통령도 탄핵이 될 수도 있겠죠.



미 재무부가 직접 우리나라 은행에 전화를 했다는 것이 

굉장히 이례적이라는 것이 틀림없기에



정부는 긴장 또 긴장을 해야할 것입니다.



이는 2014년 프랑스 은행 BNP 파리바가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을 무시하고 이란 등과 대규모 금융거래를 했다가



BNP 파리바는 미국 관련된 모든 거래를 금지를 당했습니다.



당시 오바마 미국 대통령 시절에

이런 일이 있어서 

결국 당시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벌금을 물면서도 협의를 본 사실이 있습니다.



금액은 자그마치 9조원이나 되는 금액이었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우방이라고 해도 원칙으로 밀고 나가는 미국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은행들이 이를 잘못했다간

아무리 1금융이라고 해도 한번에 문을 닫는 수가 있겠죠?




가장 중요한 시일이 이번 11월 6일

오늘이죠. 미국에서 중간선거를 하는데요.

이후에 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때의 거래를 위해 진영을 정비하고 있다는 의견도 나왔는데요.



정부나 은행이 잘못을 해서가 아니라는 말에는

조금도 동의할 수 없는게 실무자들이 한번 잘못하면

분명 미국은 큰 제재를 가할 것이기때문에

정부 입장에선 그 문제를 그렇게 쉽게 생각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트럼프가 이번 중간선거에 승리하게 된다면

한국 증시에 유리하게 작용할지 불리하게 작용할지 말이 많은데요.

어떻게든 시간은 다가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불리하게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마음의 준비는 항상 해야할 것입니다.

분명 트럼프는 제 2차 북미회담을 준비할 것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이제 내년까지 3%가 오른다고 하는데

이에 대비해 우리나라도 금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심해야할 것 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을 나간다면 이 또한 쉬운 결정은 아닐 것이기도 하지만

변수가 많은 트럼프이다보니 부국을 꿈꿀 것인가

아니면 변방국들의 정세에 더 많은 호흥을 얻을 것인가는

이번 선거가 끝나고 더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TV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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