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가 준 영감

글 작성을 다 해놓고 저장을 했는데
갑자기 저장이 취소되는 이런 난감한 상황
21세기에 아직도 이런 일이 발생하는게
참 난감하네요.
네이버 블로그는 글을 작성하다가 취소되도
그대로 그 글이 자동 저장되는데
이 티스토리 앱은 그게 안되는거 같아서
앞으로 글 작성할 때는 좀 주의를 해야할 것 같아요.
이미 네이버블로그는 포화상태라 느끼고
그나마 이 티스토리의 블로그들이
진정성이 있는 사이트라고 느끼니까요.

오늘 어떤 게시글을 읽다가
이 문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애드센스...
게시글의 내용은 안좋은 내용이었지만
거기서 왜 저 말이 나왔을까 하면서
검색을 해봤더니 예전에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면서 넘어갔던 광고 수익을 얻는 구글 사이트였는데
지금의 마음가짐이 달라져서 일까요?
역시 집중하게 되면 무언가는 찾게 되더라구요.


구글 애드센스는 일단 블로그를 잘 작성해야하는데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로 연습을 하다가
결국 지금은 암흑으로 숨겨버렸죠.
하도 제가 힘들때 자뻑으로 쓴거라서
그래도 그때 당시 썼던 글을 쓰는 연습이
지금 이 애드센스를 하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되겠구나 한답니다.
월급쟁이가 한달에 십만원 이십만원을 더 벌면
삶은 달라질까요?
그래서 그런 방법을 저는 연구하게 됩니다.
사람은 자신의 가치만큼만 벌려고 한답니다.
가치를 키우려고 어느덧 댓가를 치루게 되죠.
저는 사진을 찾는 것보다 요즘엔 글로 쓰는게 훨씬 쉽긴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돈을 벌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는
확신이 들었답니다.
일단 제 계획은 애드센스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겁니다.
전에 어떤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재에 대한 이야길 들었는데
영업을 하긴 하는 것 같더라구요.
금액이 너무 터무니 없어서
일단은 보류를 하긴 했지만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광고의 질이었습니다.
실제 우리가 보는 많은 블로그들의 광고의 질이 어떤지
여러분들은 잘 느끼고 있을 겁니다.
그 중에서 유투브의 광고는 단연 친절하고
당연하게 우리 삶에 녹아들어왔지요.
여기서 저는 이 애드센스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실제 유투브로 돈을 버는게 좋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건 시간을 투자하는 방법이 처음부터
확실한 투자가 필요한 방법입니다만
이 애드센스로 평소에 남는시간을 활용해
글의 데이터를 잘 축적한다면
그만큼 괜찮은 수입이 없을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됐답니다.


책을 써볼까도 다짐을 해보고
‘머니’ 라는 책을 보면서 행복한 부자가 되는게 어떤건지
고민을 해보기도 했답니다.
그러다 나만의 돈을 버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하다는 깨달음에
결국은 이 애드센스는 나에게 기회라는 판단이 들더군요.
실제 블로그를 쓰면서 제가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항상 고민해봤는데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 가치는 누가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해결하는 것에
생겨나는 것이더라구요.
간단하게 수요와 공급의 법칙!

가난한 사람과 부자와의 차이를 아는 순간
‘내가 부자가 되려면 이게 부족하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세상에 모든 책은 참고서이지 진리는 아닙니다만
부자들의 이야기를 귀기울인다고 해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나만이 어떻게 부를 축적할지에 대해서는
나만의 방법을 새로 만들어내겠다는 그런 마음가짐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답니다.
이 ‘머니’ 라는 책에서 가장 큰 영감을 받은 것은
‘돈을 벌 수 있게 되서 감사합니다’ 라는 표현을
자주 쓰자는 것이었습니다.
아침에도 밤에도 자기전에 항상
감사하다는 생각에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답니다.
최저시급 7530원이지만
대기가 주를 이룰때가 많아서
빈시간동안에는 이렇게 글을 쓸수가 있기 때문에
적절한 공간이 부족한 저로써는
이 시간이 너무나 황금같은 타이밍이죠.
시급 7530원이 아닌 추가적 부를 생성할 수 있는
그러한 투자의 시간도 벌게 되었답니다.
생각해보면 돈이란 조건을 담보로 벌게되는 것이 있고
공급하는 내용을 자유롭게 구매하는게 있는데
이 돈의 수급을 대하는 태도가 다른게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차이라고 한다더군요.
아직 저는 가난한 사람의 마인드가 있지만
그래도 저는 부자의 마인드에 조금씩 접근하고 있답니다.
사회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누군가를 가르치기보다
잘못된 사회적 현상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을 위해 대처할 수 있거나
그들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와줄 수 있도록
노력하여 그들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
그런 일을 하려면 결국 돈이 있어야겠죠.
여유도 있어야겠죠.
그리고 행복도 스스로 만드는 기회를 찾아내야겠죠.
국민 모두가 주인인 세상에 그래도
그 주인 하나하나가 소중한 사람이기에
최소한 우리가 지나치지 말아야할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이건 정의감이라기보다는 측은지심이 들만한 일들이죠.
정직한 사람들이 있기에 저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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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이후 주가가 왜 폭락했을까?

6.13 지방 선거 이후



주가가 폭락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의하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여당이 압도적으로 이겼다는 것에

어떻게 보면 여당 팬들은 주식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겠다는

그러한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이건 어떻게 보면 호재가 아니라 당연한 수순이라고 봐야한다는 결론이었습니다.

선거를 하려면 비용이 들어가고 

그 비용을 지불하는데 있어서 투자를 그만큼 한사람들은

이제 종지부를 찍게 되는 날이죠.

그러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들이 선거에 이긴다는 전제하에 

이때까지 주식을 팔지 않고 나두었다면

선거가 종료됨과 동시에

승리자와 패배자로 나뉘게되는데

여기서 당선자가 한명이면 나머지는 

낙선자들을 지지한 수많은 사람들이 되는 것이었죠.

어떻게 됐든 승리한 사람의 수 보다는

패배한 사람의 수가 급수적으로 늘어났다는 결과를 보게되는 시점입니다.

그래서 결국 아침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주식시장이 폭락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당황한 나머지 가지고 있던 주식을 팔게되었는데요.

그때부터 주식을 안보게되다가도 한번씩 주식을 사봤지만

결국 얼마 못가 주식이 떨어졌습니다.

제가 무슨 정보가 있어서 그 주식이 오를거라는 정확한 확신이 있어서

그 주식을 산다고 하더라도 오르는 주식은

그렇게 많지 않았을 겁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주식시장에서는

분명 이러한 선거가 무조건 호재로 작동은 하지 않는다는 교훈을 얻게됩니다.

그러니 다음에 이러한 타이밍에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미리 팔아두는 것을 권장한다는 뜻입니다.

축제를 벌이면 그 축제가 돈이 나가는 축제인 것인가

돈이 들어오는 축제인것인가... 라는 관점을

잘 생각해야한다는 뜻이죠.

저는 이러한 점에서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들은

정치경제사회문화를 공부해야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봅니다.

사람의 심리가 주식에 그대로 녹기때문에

그러한 공부를 하게 됐다는 것에 

돈은 잃었어도 돈을 버는 공부를 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좌절하지 마시고 항상 공부하시면서

기회를 보시고 투자하시면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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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갱신을 하기위해

깨닫는 생활의 기술|2018. 6. 9. 11:50



어느순간 운전면허를 갱신해야하는 시기가 왔는데요.
그런데 그 시기를 그냥 무시하고 있다가
최근 운전면허증을 스치듯 보다가 깜짝놀랐던게
일주일밖에 갱신시기가 안남아버렸네요.
부리나케 검색도 해보고 기억을 더듬어보니
저번에는 경찰서에서 갱신한 걸로 기억하고 있어서
가까운 경찰서민원실에 연락해봤습니다.
연락해서 물어봤더니 정말 불친절하게
자기들은 2년경과되지 않은 건강검진 기록이 있어야지
갱신할 수 있다면서 건강검진 기록 없으면
병원가서 받고 와야한다고 말을 하긴 했는데
정말 별로 였던거는 그럼 운전면허시험장으로 가면
건강검진과 같이 할 수 있냐 물어봤을 때
자긴 그 쪽 직장을 다녀본적도 없고
여긴 의료기관이 아니기때문에 알수 없다라는
그런 차가운 답변을 하더군요.
그것도 경찰서 민원실인데 말이죠.
만능은 아니더라도 관련 내용에 대해서
직접 운전면허시험장에 연락해서 안내받으시면
알려드릴거다라는 기본적인 말도 없이 말이죠.
책임을 져달라는 것도 아닌데
일단 시간이 없어서 좋게 넘어가긴 했는데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닌걸로 기억합니다.
경찰서에 전화를 하면 항상 그들은
차가운 태도로 응대를 하곤 합니다.
그래서 가끔 시간이 나면 제대로 그들을
훈육시키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앞으로 운전면허 갱신을 계획하신 분들은
이번 이야기가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해요.

2년전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기록이 없다면
평일에 병원에 가시거나 경찰서민원실에
들리시기 어렵다는 경우
주말에만 가능하신 경우는
한달에 한번의 기회가 있는데요.
바로 두번째주 토요일입니다.
오늘인데요.
정말 운좋게 갱신일이 다음주에 끝나게 되서
급하게 날짜를 보니까 이번 토요일에
운전면허시험장이 근무를 하더군요.
운전면허시험장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알아보니
마포, 강남, 강서, 인천, 안산을 알려줬는데요.
여기서 가까운데가 인천과 안산 강서였습니다.
인천과 안산은 예약제였고 알아보니
예약이 다 차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나마 강서는 예약제가 아니라서
오전 9시부터 12시 사이에 방문하면
거기서 신체검사와 동시에 바로 그날 운전면허증이
발급이 가능하다고 안내를 해줬지요.
주소와 발급비용을 메모하고나서
오늘 아침 9시 반쯤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했을 때 풍경은 가히 압도적이었습니다.
별관을 통해서 본관을 들어가게 되는데요
들어가자마자 번호표를 뽑고
신체검사를 받으려고 안내원에게 물어봤습니다.
안내원이 하는 말이
일단 서류 하나를 주고나서 신체검사를 받고나서
번호표를 뽑으라더군요.
거기에 제 증명사진을 한장 붙이구요.
미리 뽑아둔 번호표가 대기인이 150명이 넘어서
괜찮겠지 생각했었는데 신체검사 줄이
1층에서 3층까지 서있더군요.
결국 저는 3층에서 1층까지 내려와 검사를 받고나서
다시 안내표를 뽑게 되었습니다.
이때 지불하는 비용은 6천원이구요.
안내표를 미리 뽑는 사람들이 많아서
띵동대는 소리가 아주 빠릅니다.
공표가 많기 때문이죠.
다행히 어떤분이 제가 새로뽑은 표보다 빠른
번호표를 주셔서 조금 덜 기다리긴 했죠.
그리고 제 번호표는 나중에 다른 분에게 드리구요.
훈훈하죠.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려는 비용 12,500원을 결제하면서
총 결제비는 18500원이 됩니다.
한가지 아셔야할 건 카드결제 됩니다.
저는 처음에 현금냈다가
두번째는 그냥 카드결제 해달라고 했어요.
결제가 되면 바로 옆 창구에서 30분안되서
운전면허증이 갱신이 되면 찾아가면 되는데요.
일단 사진은 6개월이 안된 사진을 줘야한다고 하는데
저는 작년에 찍은 사진, 운전면허에 있는 사진을
그대로 제출했었습니다.
운전면허증에 사진을 바꾼지는 얼마 안됐다고
판단해서 넘어가긴 했는데요.
다음부턴 6개월내에 찍은 사진으로 하면된다고
말하면서 넘어갔습니다.
안되면 다른 사진을 준비해놨기에
그 사진은 잘 못나와서 그걸로 대신해서 발급받고
다음에 경찰서에서 사진바꾸면 되긴하거든요.
다행히 잘 넘어갔네요!

- 서울강서운전면허시험장 본관
-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9시~12시사이
- 기존운전면허증, 최근 6개월내 증명사진 두장
- 결제할금액 총 18500원 (신체검사 + 면허증갱신비)

대중교통으로 가실거면 발산역에서
6632버스를 타라고 하던데
그냥 네이버지도 검색해서 빠른경로로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아침에 걸렸던 시간이 너무 걸려서
지금 집에 가고 있는데 네이버 지도 검색하니
시간이 더 짧게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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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매가 궁금해

저는 주식초보자입니다.

주식을 알고 싶어서 아는건 아니고

일을 하다보니 어떻게 접하게 됐는데요.

하면서 접하게 된 괜찮은 정보같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저도 해볼 예정인데요.

일단 주식을 조금씩하면서

주식말고도 여러가지 투자하는게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물론 주식을 처음 하시는 분들은

무식하게 주식을 사는 경우가 많으신데요.

저도 그러한 경우에 속했구요.

실제 주식을 거래하시려면

괜찮은 정보가 무엇인지 아시는게 중요한데요.

저같은 경우는 카카오스토리에 주식관련 페이지를 구독했더니

그 페이지 글에 누군가가 댓글을 남겼더군요.

수많은 사람들이 주식관련해서 빠른 정보를 공유한다고

그래서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한번

텔레그램으로 로그인해서 정보를 받기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그 정보들이 결국 저에게는 도움이 됐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잘못 매수를 하거나

타이밍을 못맞춰 손해를 보기도 했지만

수많은 괜찮은 정보를 걸러서 매수하는 타이밍 감각을 익히다보니

아직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이득을 보는 수준으로

바뀌었습니다.

원금은 찾았다는 이야기이죠.

물론 처음에 삼성전자 액면분할때 주식을 많이 샀다가

(개인의 소득수준의 기준에 비해서입니다.)

마이너스로 팔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직 밑지지만

지금은 딱 5만원으로 해서만 주식을 사고판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동생계좌에 6만원이 생겨서 주식관리는 하고 있지만

그냥 제계좌에 계좌거래를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삼성전자 주식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의 대부분으로 하면 안된다는 걸

바로 배웠던 좋은 경험이었죠.

지금도 언제 떨어질까 보기만 하고 있답니다. 

(다시사려고, 그리고 배당받는 재미보려고)


주식은 자신이 어느정도 잃어봐야

감각을 익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런다고 주식을 시작하신다는 분은

무조건 잃는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시진 마시고

그래도 개인의 기준상 1%~3%의 손해가 있으면

무조건 빼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그 이후에는 쉬었다가 다시 노선을 변경하자는 생각정도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도 아무리 똑똑하다고 스스로 생각해도

결국은 잃어봐야 정신을 차리면서 느끼게 되더라구요.

아니면 자신의 돈이라 쉬워서 그런지

남의 돈으로 하는 것도 괜찮은 판단이긴 합니다만

주식 초보가 어떻게 그렇게 하겠습니까


역시 사랑도 자신을 사랑할줄 알아야 남을 사랑한다고

나의 주식도 잃어봐야 남의 주식을 잃는게 쉽지 않을 수 있다는 게

표현이 과장되어보이긴 하는데요.


그런데 저는 딱히 여기서 주식 거래이야길 처음으로 하기보단

펀드이야길 하고싶었습니다.


물론 아직 펀드는 투자를 해보고 있지는 않지만

어제 제가 일을 하면서 아는 형님이

펀드를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면서

이거는 꼭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굳이 큰돈을 들이지 않고 일단 10만원쯤? 해보고

그다음에 더 여유가 생기면 100만원 쯤 해보려고 합니다.


펀드마다 성격은 있겠지만 방법만 안다면

그래도 은행에 이자보다는 훨씬더 높은 수익율은 보장받습니다.

욕심을 부리면 잃을 수 있는게 문제지

안전한 수익을 원한다면 투자방법만 알면 그래도 은행이자보다는

많이 받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이건 내가 글을 쓰면서 투자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점에 나와있는 수많은 주식관련 책에

분산투자가 이것을 보고 말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해외펀드, 국내펀드, 세제혜택펀드

다양한 펀드들이 있지요.

그 형은 해외펀드를 투자하는 것을 보았는데요.

일단 지금 보이는 사진에는 위험등급이 중위험군으로

수익율은 예를 들어 1달에 높은게 2.69% , 3달에 4.67%

보통 3달을 보고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그 형은 해외펀드에 고위험군에 투자를 하더군요.

1만원~2만원 사이에 금액으로

많은 펀드를 투자를 하기에

어떤 펀드는 수익율이 높으면서도

어떤 펀드는 수익율이 마이너스인걸 봤는데요.

위험군이 높은 펀드 하나에 다 투자를 하게되면

그 펀드 하나가 수익율이 손해가 날 확률이 높게 되는 것이고

위험군이 높은 펀드 수십개에 분산투자를 하게되면

위험군이 높은 펀드 대부분이

손해 볼 확률은 줄어든다고 보면 되는거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고위험군에 투자를 하려면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자하기보다는

종자돈을 여러 펀드에 고위험군으로 

소액으로 투자하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판단되더라구요.

그리고 위험률이 낮은 펀드에는 고위험군 보다 2~3 배정도 투자하게되면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적은돈으로는 고위험군에 투자하고

저금을 목적으로 하는 돈의 절반은

중위험군에서 저위험군을 중심으로 해보다가

어느정도 확신이 들면 저위험군으로 투자를 늘리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중에 자식이 생기면

이건 꼭 가르쳐야겠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제가 어릴적에는 주식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지요.

게다가 주식을 알게되면 펀드뿐만 아니라

다른 위험한 투자를 할 확률이 높은 내용이 많기때문에

그런쪽으로 빠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알려줬나 싶기도 하구요.

실제 도박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일 수록

주식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도박을 하는 성향은 아닙니다.

도박보다는 수학적인 확률에 확신을 믿고

그 게임을 이기는 것에 더 가치를 두곤 하죠.


그런데 펀드는 실제로 수익을 내는 통계가 눈에 보이다보니

방법만 알면 이것은 도박이 아니라

재테크의 기본이라는 판단이 서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재테크를 잘해서 이런 글을 읽고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재테크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에게는

어떤 확신이 들수도 있기때문에 

잘 가려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주위에서 많은 이야길 듣게되고

주식을 안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저였고 

단연 저같은 사람이 도박을 싫어하는 것도

기본적인 성향일 것입니다.

도박이란 아무런 기약이 없는

50:50의 확률 중에

잃을 확률이 50이상인 일을 뜻한다고 보면 되는데요.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잃을 확률이 40이어도 안합니다.

20~10까지라면 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주식을 해야지 도박이 아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주식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전체적인 페이지로는 경제에 속하긴 하죠.

그래서 여기에 공식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 제가 주식을 많이 해본것은 아니지만

사람 심리가 많이 반영되는게 주식이다고 느꼈습니다.


일단 저는 해외펀드와 국내펀드를 먼저 투자를 해볼 생각이고

이후에 세제펀드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해볼 생각입니다.

세제혜택이 들어가는건 대부분 어떤 제한사항이 존재하긴 하더라구요.

투자금액의 한정이라던지 매매의 방법이라던지 말이죠.


그리고 주식을 투자할때 일정분들이 모르시는게

주식을 팔때(매도)에도 수익이 손해이던 이득이던간에

거래세는 0.3%는 땐다는 사실

농특세 + 거래세이던

거래세이던 그 합은 0.3% 입니다.


펀드는 제가 더 투자해보고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아 처음부터 주식과 펀드에 대해 혼합해서 글을 올리는데요.

원래는 펀드에 꽂혀서 이야길 하다가

주식에 대핸 설명 없이는 펀드가 이야기가 안되겠다 싶어서 

이렇게 주식 설명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주식으로 하루에 1% 매매이득을 본다고 가정하면요.

월로 환산하자면 22%

년으로 환산하자면 264%

그러나 1년내내 주식에 대해 이득을 본다고 가정해야지 나오는 수익이죠.

시간투자까지 감수한다면 일단은 펀드보다는 더 벌수 있다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간을 투자한 대비 잃을 확률도 높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자동매매를 한다고 해도 주식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도 

위험한 부분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펀드 대비 실제로 위험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확실하게 주식으로 돈을 벌려고 올인을 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하는것보다 못합니다.


그래서 주식을 처음하시는 분들은

펀드에 대해서 같이 아시는게 좋다고 권장드립니다.

일단 여러분들 중에 펀드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증권사에 고객센터에 연락하기보다는

가까운 증권사가 있다면

직접방문하길 권장합니다.

요즘 계좌는 비대면계좌를 많이 만들 수 있기에

계좌개설은 비대면으로 하더라도

펀드를 투자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실제 직원과 대면해서 배우는게 빠를 수 있습니다.

방문할 시간이 안된다면

고객센터에 연락하는것도 방법이겠지만요.

책을 읽는것도 방법이겠지만

사람을 대면해서 배우는 것만큼 확실하게

빠른 투자는 없으니까요.


돈에 대한 투자는 듣는 걸로는 이해하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하지만 대면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그만큼 이해가 빠를 수 있습니다.

이건 뭐 주식투자의 명인 워렌버핏이랑

밥 한끼를 왜 먹어야하는지

전세계의 부자들이 왜 사람이랑 대면해서

밥을 먹으려고 하는건지

거기서부터 이해하시고 들어가면

대면으로 상담하는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여러분들은 아실겁니다.

적금을 할때 은행방문은 옛말이라고 아시지만

그래도 펀드는 꼭 증권사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LS, ETF, ETN 등 다양한 투자상품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ETF 를 앞으로 공부하고 싶더라구요.

ETF로 수익을 많이 본분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는 ETF가 그래도 괜찮은가 싶더라구요.

정확한 건 아니지만

그래서 시간이 되면 공부하고 싶네요.

이런 영어가 뭔지 모르는 분들도 많으실건데요.

펀드나 주식 그리고 채권 및 주식의 지수 관련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오늘은 펀드에 대해서 살짝 이야기만 하구요.

여기에 있는 글들 중에 주식 초보들을 위해

제가 아는 지식들을 간단하게 설명하는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그냥 심심하실때 와서 읽어주시면

아 주식은 대충 이런거구나 싶으실거에요.


어떻게 하면 그나마 쉽게 주식을 접할 수 있는지에 대해

올리고자 해요.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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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최저임금 이후


이번년도 최저시급이 급수적으로 오른 까닭에

이 상여금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는데요.

그래서 느꼈던 부분이

중산층이 주로 받는 상여금이 혜택을 못받는다고

그렇게 반발을 하는건지에 대해

사람의 기본적 심리에 빗대어 보면

이해가 되는 대목이면서

반대론 하위소득계층이 오히려 소득면에서는 

피해를 보게되는 결과를 나타냈는데요.

성장통이라고 하면 그들에게는 큰 아픔일 수 있기에

이번에 성과금에 대한 최저시급 관련 논의를

어느정도 협의를 본다는 내용으로 전개가 됐는데요.



썰전에 나온 통계에 따르면

일본이 빠져있다는게 잘못된 통계라고 느껴집니다.

일본은 최저시급으로도 먹고 살수있는

프리타족이 유명한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보다 순위권에 못들어간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 대목이구요.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것은

우리나라도 '프리타 족'이 생긴다면 이었습니다.




실제 최저임금이 올라갔던 그래프를 보면

사람들이 느끼는 체감으로는 그렇게 매년 많이 오르진 않았다는 느낌이지만

이번년도에는 올렸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죠.

5년전에 제가 벌었던 월급이 200만원이었고

주5일이지만 당직이 있어서 그정도를 받았는데 말이죠.

그것도 최저시급기준으로


지금은 다른 직장이긴 하지만 주5일에 주말에 알바를하면

세금을 떼고 200을 겨우 넘기는 정도가 됩니다.

5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최저임금이 올라갔다고 해서

그렇게 소득 수준은 올라가진 않았지만

5년전에 비해서는 업무강도라던지

일에 대해 휴무의 권한이라던지는

많이 느슨해지긴 한것 같습니다.




17년 최저시급이 오르면서 좋았던 것은

주말에 아르바이트 해봤자야가 아닌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하면 더 벌수 있구나

라는 심리가 발휘되기 시작했습니다.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 있으나

아르바이트로도 어느정도는 소득이 될 수 있다고 느껴졌기때문이죠.

하위소득계층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 초반을 지칭하는

사회초년생을 포함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름하여 청년층인데

정부는 이 청년층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방편으로

최저시급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썰전에 나오는 평론가들이 말하는 내용 중

일단 아르바이트를 한번 해보고 이야길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프리타 족이 주는 느낌은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보인다는 것과

아르바이트의 이직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유동성이 보장되는 일이 많다는 뜻입니다.

그럴려면 일자리가 많아야겠죠.

현재 일본은 오히려 다른 나라에서 구직하는 사람들을

데려오려고 하는 입장인데요.

우리나라도 노령화가 되어

부동산 거품이 가라앉는 순간

경제 위기가 몇번 오고나서는

프리타족이 생겨나게 될까요?

이 프리타 족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바로 청년층의 경제구조에 문제때문입니다.

실제 소득은 없는데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일이

극히 제한되는 것으로 인해

경제시장의 발전 저하와

노령화를 대비하는 세금징수의 문제들이 생기는 것을

청년층 세대들의 경제활동으로 인해

충당할 수 있다고 보기때문이죠.

게다가 청년들의 소득과 더불어

이직이 쉽다는 이유로

출산율도 높아지는 기대를 낳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 시급을 올리는 것이 급진적인 부분이 있어서

사회에서 필요한 논의를 하지 않았기 보다는

오히려 이때까지 방관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일을 누군가는 이제 시행을 하는 것이고

시행을 할 수 있는 수많은 변수를

견뎌내고 나아갈수 있는 인재가 이제야 나타났다고 보는 것이죠.


더 늦었다면 사회는 큰 고름을 터트렸을 걸로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노동력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었던 

고름을 쥐어짜는 시기인 것입니다.

진통은 있겠지만 그걸로 우리나라가 살 수 있다면

어떻게든 해야한다는 것이죠.

16년 최저시급까지는 올랐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습니다만

17년이 되고나서는 

바뀐 소득구조로 인해 더욱 미래에 대한 계획을

희망적으로 세우게 되더군요.

그만큼 이 최저시급 계획은

초반에는 말이 많을 순 있겠지만

정부가 꾸준히 중산층의 문제에 대해 잘 대처만 한다면

부의 균형은 어느정도 맞춰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더불어 사회적인 활동을 많이 하게되는

수많은 중산층이 만들어지는 기대도 하게됩니다.

하위소득계층이 얻게되는 소득의 상승으로

중산층의 진입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을 기대하면서

그 사람들이 돈때문에 못 이룰만한 꿈들도

더 많은 시도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경제 논리로는 경제만 공부한 사람의 말이 다 맞다고 보기 보다는

경제를 공부한 사람은 정치를 덜 공부를 했기에

경제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경제를 알려면 경제를 중점적으로 말하기보다는

다른 분야의 내용을 좀 더 받아드리려고 하면서

경제분야에서 실제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에서

해결책을 실제로 제시할 확률이 높기때문입니다.

더불어 정치를 아는 사람은 정책이 좋다고 하기보다는

정치를 공부한 사람은 경제를 덜 공부했기에

정치를 모른다는 말이 나오지 않기위해

경제전문가의 말을 충분히 듣고 수용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인 것입니다.


경제 전문가들의 말은 사실이 아닌 견해일 뿐이기에

실제로 일어날 일이 아닙니다.

정부가 확신을 가지고 사람을 데리고 일을 하는 것이기에

이번 정부의 일꾼들이 얼마나 일을 잘하는지에 따라서

똑같은 정책일지라도

성공 실패의 결과는 다를 것이라고 봅니다.


18년에 최저시급도 이번년도처럼 올라간다면

조금 더 문제는 많이 생길 수 있겠지만

점차 보안을 해나가면서

부동산의 안정화를 이루면서

수많은 대한민국 시민들이 내집마련과

다양한 부의 축적을 이뤄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

향수병

목포, 남악 김근호식당


고향에 요즘 한달에 한번 꼴로 가게 되는데요.
그것도 연차를 쓰면서요.
한번은 형의 첫째 돌잔치
이번엔 여동생의 상견례자리
다음달에는 여동생 결혼식
다다음달에는 이사를 가야하면서
제가 키우던 강아지를 고향에서 데려와야하는데요.
갈때마다 연차를 쓰다보니
한달에 한번씩 휴가를 갑자기 많이 가는 듯합니다.
작년에는 가고싶어도 갈수 없었던 휴가가
이번년도는 가지마라고 해도 가야하는
그러한 일들이 많았는데요.
그러다보니 세월도 결국 지나가는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오늘 아침 출근하는 길에
느껴지는 이상한 감정이 저에게는
왠지 익숙한 두려움마저 생기기도 하네요.
사람들은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데요.
아침에 잠깐 봤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면서
유달리 그 이야기가 귀에 들어왔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걸 해야한다는 말
그래서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을
내가 좋아서 다니고 있는건가라는 물음에
어느덧 아침부터 불안한 감정을 숨길 수가 없더라구요.
돈은 벌어야한다는 그런 사정이 있었을 때는
아무런 감정없이 생각없이 살수 있었는데
이제 다시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가
생각해야할 때가 왔다는 사실에
어렴풋이 지금 있는 곳에서 내가
혼자서 무엇을 할수 있고
다시 고향으로 가도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아무런 판단이 서질 않더군요.
그저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하나의 평범한 사람이라고 보이기 밖에
그것이 향수병과 월요병을 겹치게 만든 느낌이랄까요?
고향은 평온하고 정답지만
현실은 다시 냉정한 거짓말 속에서
돈이란 전제조건 하에 만나는
재능의 낭비가 이루어진다는 착각
그저 사람마다 운명의 소용돌이가 있겠지만
이제 형제들도 모두 결혼을 하게 되니
가장 좌불안석인 상태인 내가
이젠 무엇을 해도 결국은 밀고나가야하는
무엇하나 꿈을 제대로 이뤄낸 것은 없지만
이제는 마인드컨트롤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내가 즉면한 현실을 제대로 뒤집어서
가만히 앞으로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힘든 날이겠지만
우연히 우리가 앞으로 만난다고 해도
그것은 살아있기때문에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우리네 여정일 것입니다.


댓글()

플레이 일렉트릭 스포츠

​​


저번달에 제가 이상한 호기로
페이스북에 저런 글을 올렸는데요.
원래 페이스북에 글쓰는거 누가 신경안써서
더 잘 올리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누가 글 달면 댓글 꼭 달아야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누가 댓글을 안달아주니까
더 편하게 글을 쓰게 되는군요.
아무튼 이런 호기로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사람들은 누구나 다 감이 있기 마련인데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다보면
분명 가능 할것이다라는 촉이 오는 것을
그대로 두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세상이 다가오더라구요.
그러면서 궁핍해지는 것은 나의 경제사정뿐이구요.
그래서 이제는 더이상 참지않겠다.
기록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나중에 어디서 이런 발명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내가 글을 썼었다라는 이야기는 할수 있으니까요.
‘생각은 나도 해!’ 라는 말은 거짓말 처럼 들리기도 하구요.
그래서 요즘은 생각이 들면 이것저것 낙서를 해놓고
거기서 제대로 끄집어 내서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어요.

플레이 일렉트릭 스포츠

Play Electric Sports

갑자기 떠오르는 영화가 있는데요.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품

레디 플레이어 원
그래서 결국 플레이라는 말이 들어가게 되는군요.
일렉트릭 플레이 스포츠가 어순이 맞나요?
아님 일렉트릭 플레잉 스포츠가 맞나요?
그냥 불리우는게 답이겠죠.

아마 EP-Sports 내지 PE-Sports 로 장르가 신설될겁니다.
제가 아무런 이쪽 세계와 연고는 없더라도
이정도는 호기스럽게 움직여볼만한 프로젝트라고 보는데요.
포켓몬 헌터라는 게임을 하면
스마트폰 증강현실 AR 게임을 하잖아요.
그것을 바로 그라운드, 운동장 같은 곳에 제한을 두어
스포츠를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물론 이게 생활체육관에 신설되는 프로젝트도 나오겠지요.
E-스포츠가 앉아서만 하는 게임이었다면
PE 스포츠는 가상현실과 현실을 넘나드는
복합어드벤처 스포츠의 장르를 만들어 내겠지요.

그렇게 되면 실제 스포츠 선수들도
이 PE스포츠라는 신설된 장르에 소속사에 들어가
활동하게 되는 진풍경이 펼쳐지게 될겁니다.
그런데 이런 그림은 떠오르는데
아이디어는 어디서 펼치냐구요?
맘만 먹으면 당연히 진행가능합니다.
누가 하느냐가 문제인데요.
제가 왜 이것을 점쳤냐면
이미 유투브는 포화상태이죠.
수입원은 인터넷에서 방송매체로 바뀌어갑니다.
여기서 흐름은 자연스레 증강현실에
스포츠로 갈수 밖에 없다는 맥락입니다.
첨단기술이 발전을 했어도
실제 그런 기술이 눈앞에 실현되는 대중화는
이미 1인방송기술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하이테크의 수요가 필요한 이 시점에
이젠 디지털이 아날로그화 되는 그러한 단계가
바로 가상현실의 현실화인 것이죠.
그러면서 자연스레 우린 스포츠에 대한 사업을
다방면으로 접근시킬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역사는 어느 한 시점에 고여있기 마련입니다.
스마트폰이 나온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우린 아직 그대로 멈춰있죠.
스크린의 개념을 이젠 바꿀때가 됐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뭐 나름 괜찮은 논리라고 보는데
누군가가 할거냐 했을때
나름 3년 보고있습니다.
생각은 발전을 하겠죠.
그리고 시작은 누가 먼저냐가 아닌
시작부터 하느냐가 중요한거겠죠.
1인 미디어시대에 1인이 가지고 있는 부는
점차 포화사 될 시대에 놓일 것입니다.
그러면서 가치는 상대적으로 옮겨가는 시점이 올것이구요.
꿈을 기다리는 사람과
꿈을 실현해나가는 사람의 차이가 바로 이런 것입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나의 생각을 베끼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누군가가 자신이 최초라는 생각을 지배한다는게
문제가 될 것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사람마다 빼앗기기 싫은 그 무언가는 존재하지요.
보편적인 가치가 윤리적인 가치와 상응하는 까닭도
우리가 상상하는 상상력을 제한시키면서도
사회를 돌아가게 하는 힘을 가지기도 하지요.
그래서 그것을 이해하는 자가 세상을 앞장서서
살아가는 리더가 된다고 봅니다.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계획들로 기록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어제 있던 동생의 상견례가 끝나고
다시 경기도로 올라가는 도중이라
시간도 많겠다, 머리도 가볍겠다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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