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TP의 명함 만들기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 만들면서 명함을 만들어 봤었는데요.

그땐 개명하기 전이었죠.

처음으로 만든 명함이 시작이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블로그를 계속 운영하면서 크게 생각하지 않고

뚝딱 만들어 봤습니다. 

뭣도 모르고 만들었던 때라 

지금은 그래도 아무런 생각하지 않고

제 블로그에 맞는 색깔로 한번 만들어봤는데요.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저는 닮고 싶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있었다고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세상의 잣대에 맞춰 

살기 위해 했던 거짓말이었던 것이겠죠.

그렇게 살아야한다는 세상의 관념에 

그런 척을 하면서 살아왔던 것이었죠.


그런데 지금은 서슴없이 제 생각의 표현을 하면서 느껴지는 것이

'원래부터 나에게 맞는 것은 이것이다!'

라는 것을 알게되는 것이었죠.


윌스미스라는 배우 말입니다.

2006년 '행복을 찾아서' 라는 영화에 주연을 맡았었는데요.

그 밖에도 무수한 영화를 찍었었죠.

와일드와일드웨스트, 맨인블랙, 수어사이드인스쿼드, 

나는 전설이다, 핸콕 등


그가 출연한 영화는 항상 히트를 했었는데요.

가수로도 유명하죠. 그의 노래를 들으면서 자라왔던 저로서는

어느새 그의 마인드가 제게 자리를 잡은 듯 합니다.


그와 인격적으로 같은 사람은 아니지만

실제로 추구하는 삶은 2006년에 있었던 

영화 '행복을 찾아서' 에서

보여줬던 그 연기의 감정선이 저에게는 

제 꿈이자 미래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재밌는 건 이 영화에서도 스포츠카를 탄 사람과의 대화로 인해

자신의 꿈이 결정되고 그것으로 밀고 나간 이후 

성공하는 삶을 살게 됐다는 것입니다.

스포츠카가 수많은 부자들의 로망이었다는 

사실을 저는 이제 알게되었네요.


제가 매일 읽고 있는 'It works' 라는 책에도 

스포츠카를 보고나서

그 차를 갖고 싶다는 생각에 어떻게 하면되는건지 

구하지 않는 자에게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겠다라는 것을 이야기해줍니다. 


'머니'라는 책에서도 마찬가지로 

스포츠카에 대해 언급을 합니다.

아... 모두 스포츠카를 사시는 목표를 잡기 위해 

어떤 우연한 순간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부자가 된다는 군요.


저 역시 앞으로 차를 살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다시 스포츠카에 대해서 알아보고 수정을 해야겠네요.

소박한 국산차이긴 한데

그래도 먼저 국산차를 써보고 이후에 더 부자가 되는 조건으로

스포츠카를 알아봐야겠습니다.


항상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나아갈 수 있는 적당한 선에서

앞으로 나아갸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나 자신을 믿는 선에서 거기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들은

앞으로도 계속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죠.


아침, 저녁으로 읽고 있는 It works 라는 책 덕분인지

그 책에서는 계획을 세우라고 하는데

저는 세우고 있지는 않습니다.

한번은 세웠지만 그 이후에 반복해서 보지는 않습니다.

항상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는 제가 떠오를 뿐입니다.

그때마다 '내가 무슨 계획을 세웠었지?' 

라고 저에게 되묻곤 합니다.

그때마다 생각나는 나의 계획을 상기시키면서 

결국은 그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해 

일을 시작하는 저 자신을 보고

반복의 힘은 위대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시간이 촉박한 사실에 너무 좋기도 하고

힘들기도 한게 사실입니다.


그러한 현실에 갑작스레 명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 블로그를 앞으로도 자랑스럽게 

남에게 보여줄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신 분도 생기셨습니다.

너무나 기뻤습니다.


명함 하나 만드는게 얼마한다고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들지 않게 되었고

오히려 명함만드는 것으로 인해 

포스트를 한개 더 쓸수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수많은 명함 디자인들 중에서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고자 했는데

그저 감각적으로 내가 원하는 실질적인 것이 뭘까 봤는데

플랜이란 발음은 플래닛을 연상시키게 하더군요.

그래서 플래너 지니라는 글자 아래 

지구본 모양을 본뜬 구를 넣어봤습니다.

그리고 명함 뒷면에는 내 롤모델인 배우이자 가수인 

윌 스미스를 넣었습니다.

(알고보니 제 인스타그램에도 윌스미스 뮤직비디오가 있네요.)

'행복을 찾아서'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기에

성공한 실존인물인 '크리스 가드너' 처럼 사는게 꿈입니다.


자신 앞에 나타난 스포츠카를 보고 한참을 멍하니 보고있다가

나타난 스포츠카 주인인 증권사 중개인과의 대화를 나누고 나서

증권 중개인으로써 성공하고자 하는 꿈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스포츠카 주인에게 물어보았죠.


수에 능하고 사교성만 있으면 된다라고 답변을 하는데요.

크리스 가드너는 다른 건 못해도 수학하나는 잘하는 사람이었죠.

이 점에 저와 공통점이 있다는 것에

나도 결국은 삶의 처절함 끝에 결국은 

부자가 되는 길을 알게될 것이다는

저의 마음을 잘 대변해주는 장면이 되겠습니다.

잘하는 것을 하며 살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 치는 모습을 

정말 저에게 너무나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삶의 진주같은 장면들이었죠.







아침에 거울을 볼때마다 저 글을 봅니다.

가려진 글이 더 있긴 한데요.

그건 뭐 비밀로 하지요.


오늘 결국 6월 30일이 오고말았네요.

내일이면 7월입니다.

아침부터 애플워치3 셀룰러 버전을 살까말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 고민을 하고 있으면서도 블로그는 계속 작성중이네요.


일단 명함을 주문을 하기 위해 저는 

바로 명함 관련 사이트로 들어갔습니다.

요즘 개성있는 명함들이 참 많지만 

저는 저만의 생각이 그대로 투영된

명함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참 책이란것이 말이죠. 

명함도 책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디자인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는게 

바로 이 명함에서 오는 철학이라고 보이는데요.







이 비즈하우스라는 곳에 방문해서 명함을 파게 됩니다.

다양한 소스가 존재하더라구요.

기존에 명함을 인쇄하면서 만들어진 

디자인들이 수두룩하더라구요.

정말 멋지고 괜찮은 디자인들이 많은데

그것을 그대로 배낀다면 실례가 될것 같기도하고

어디선가 그 디자인을 실제로 만든 사람과 부딪치면서 

어색한 상황을 만들까봐

별에 별 생각은 다하고 있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면 참 재미있겠네요.

'덕분에 좋은 다른 디자인으로 만든 명함을 쓰고 있다'

고 말할 수 있으니까요!







기본단가는 11,500원에

배송비 2,500원

총 14,000원 결제를 해야했는데요.







쿠폰을 써서 12,000원에 저렴한 가격으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정한 디자인도 저장해놓고

나중에 다른 디자인으로도 변경해서

명함을 다시 만들수도 있고 참 좋은 듯 싶습니다.

200매를 선택했는데요.

옵션을 여러가지 붙이면

이 가격에서 7~10만원까지 되더군요.


저는 아직 그 정도 까진 아니고

그렇게 하는건 블로그로 수익을 벌게 됐을 때

그때 플랜을 짜볼 예정입니다.






주문이 완료되었습니다!


요즘 제가 블로그를 공격적으로 

쓸수 있는 상황만 된다면 계속 쓰고있는데요.


역시 PC가 훨씬 빨리 써지는 것 같습니다.

모바일에서 쓰는 것은 한계가 있어서

나중에는 장비를 구입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일단 있다가 포스팅할 모바일OTP 2편에서는

송금을 하는 방법에 대해 올릴 건데요.

주식 관련 지식 포스팅에 주를 두고 

이런 부차적인 블로그 포스팅을 계속적으로 올리면

하루에 항상 2~3개의 포스팅은 가능할 것이라고 보이네요.


아직 제가 저녁에 올릴만한

포스팅이 아직 또 있거든요.


일상생활하면서 포스팅할 것은 정말 많습니다.

그것을 선택하지 못하는 자신의 문제인거죠.

그래서 저는 지금 폭풍 포스팅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라는 책에서 저자는

처음에 시작할때 하루에 방문자가 1자리수 내지 2자리수였는데

저는 포스팅을 공격적으로 시작하자마자

3자리수로 들어가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구글 애드센스로 저는 돈을 벌수 있다는

그런 확신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확실하지 않으면 빨리 포기하는 편이라서

그 책에서 말하는 누구나 구글 애드센스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저도 처음에는 가능할까 생각 해봤지만

정말 저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을 위해 저는 계속 연구를 할 것입니다.


블로그를 찾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명함이 직업의 시작이라는데

지니에게 부자가 되는 플래너로 

성공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것도 행복한 부자



여러분들도 저로 인해 행복한 부자가 되는 법을 알고

행복한 삶을 사시게 될겁니다.

앞으로 자주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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