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계좌 개설하기( KB증권 ) - #3 (증권용 공인인증서 발급)





자 오늘 비대면계좌개설에 마지막 단계를 올리는 날입니다.

3일 동안 실시간으로 올리느라

참 저도 재미도 있었고 놀랍기도 했었는데요.

제가 아는 지식으로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로 어플이 업데이트가 되면

내용은 약간씩 수정이 될 수 있으니

그 부분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일 체크카드까지 발급신청을 하시고 난 이후

다음 단계인 계좌번호의 비밀번호 입력단계로 넘어갑니다.






주민등록번호/연속숫자/고객정보와 

유사한 숫자는 사용 불가합니다.


대부분 비밀번호가 4자리라고 아시는데요.

처음 계좌개설할때는 4자리로 개설하시는게 맞습니다.


다만 계좌개설 이후에 증권HTS를 이용하시거나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계좌비밀번호를 영어로도 수정할수 있습니다.

굳이 이용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대신 영어로 수정할 경우

고객센터에서는 비밀번호 입력을 ARS로 하기때문에

상담원 연결후 구두로 말씀하셔야하는 상황이 생기는데요.

보안에 민감하신 분들은 이점 참고하시고 

비밀번호를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본인확인을 한번 더 하게 됩니다.

'타행계좌 인증'

'영상통화 인증'


여기서 영상통화 인증은 평일 오전 8시~ 오후5시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타행계좌 인증을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걸 굳이 권장드리는 이유는

본인 명의 계좌로 1원을 입금을 받으면서

인증번호를 뱅킹로그인해서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하지만

본인의 핸드폰 번호에 문자가 옵니다.

그 안에 인증번호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굳이 계좌입금 된 내역 뱅킹어플 들어가서 조회 안하셔도 된다는 뜻이죠.

문자가 길게 오니까 잘 읽어보세요!






영업시간 외에는 영상통화 본인 확인시 이런 메시지가 뜹니다.







평생계좌번호, 휴대폰계좌번호를 제외한 

입출금이 가능한 계좌로 진행하여 주시면 되는데요.

평생계좌번호는 기업은행이 자주 쓰더라구요.

휴대폰으로 계좌번호 연동을 하지요?

원래 계좌번호가 있으니까

이런분들은 꼭 원래계좌번호를 확인후 입력해주세요.


평생계좌번호를 등록한 사실이 없으면

알고 있는 계좌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송금은 하고보자!







자 여기에서 보시듯이

'입금내역 또는 SMS로 보내드린

숫자 4자리를 입력해 주세요.'


그냥 SMS 오면 거기에 4자리 숫자를 입력하시면 되요.






여기서 보는 계좌번호가

개설된 계좌번호입니다.

동일한 9자리 숫자의 계좌번호가 두개가 생성이 되는거구요.

끝에 01이 더붙고 02가 더붙고의 차이가 생깁니다.


끝에 02는 대표계좌이기때문에 보여주는 것이구요.

계좌가 총 두개가 한꺼번에 개설이 된건데요.

01이 종합위탁계좌 / 02가 CMA 계좌입니다.


CMA계좌는 RP형 계좌로 개설이되며

현 기준 연이자 1.2% 입니다.(세전)

(매년 이자 변동은 가능한 부분이니 참고바랍니다.)

계좌번호 끝에 01이나 02를 붙이지 않고

아홉자리 숫자만 입력해서 입금을 시킨다고 하시면

대표계좌인 CMA 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주식하시려고 계좌번호 끝에 01을 붙이지 않게되면

CMA 계좌로 입금되면서

주식거래 할때 증거금이 부족합니다! 라고 뜨겠지요.


그러니 대표계좌가 CMA계좌이면

꼭 계좌번호 끝에 01번을 붙여주세요!

CMA계좌에 입금했더라도

보안매체 없이 엠에이블 어플에서 

종합위탁계좌로 입금가능하니까요.

이 부분도 아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다음단계로 넘어가지요!

계좌개설을 하게되면

온라인상 거래를 하시려면

ID를 필수로 등록하셔야하는데요.

이 스타트에이블 어플에서 진행하셔도 되고

아니면 엠에이블 어플에서도 개인정보 메뉴 안에 들어가

'ID/ID비밀번호 등록' 메뉴에서 만드셔도 됩니다.

한번 ID를 만드시게 되면 

ID변경하는 방법은 까다로우니

처음에 만드실때 제대로 만드시는걸 권장드립니다.





ID는 영문, 숫자 혼합 4~12자리

첫글자는 반드시 영문자(대소문자구분)

ID의 비밀번호는 영문, 숫자, 특수문자중에 2가지 이상 혼합인데요.

그냥 영문이랑 숫자 섞어서 6자리~12자리로 쓰세요.

괜히 특수문자 더 넣었다가 햇갈리더라구요.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는 특수문자까지 다 넣어야합니다.)







ID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확인 눌러주시구요!







온라인 거래를 위해

요즘 스마트폰으로 거래를 많이 하시기때문에

전용 어플인 M-able을 설치하라고 나올겁니다.

예전에는 Start able을 썼는데

지금은 설치가 안된다고 하죠.

기능도 M-able이 훨씬 좋구요.







저는 개설했을때 이벤트로 카카오머니 1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게

이벤트코드를 입력했었는데요.


최근에는 OK캐시백, 카카오페이지 

이벤트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네이버도 관련 이벤트가 있다고 들었지만

비대면계좌개설 페이백 이벤트는 

관련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계좌개설을 완료하였습니다!



자 이제는 M-able에 접속하셔야죠!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으셔야하는데요.

관련 지식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게요!

공인인증서는 크게는 은행용과 증권용으로 나뉩니다.

은행용 인증서로 증권용 프로그램을 로그인하려면

범용인증서를 등록해야합니다.

하지만 굳이 범용인증서를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증권프로그램인 M-able 안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니까요.





M-able 어플 실행!





M-able을 실행하면 공지사항이 뜨죠!

공지사항을 닫기하면

관심종목이 나옵니다.






왼쪽 하단에 동그라미 버튼을 눌러주세요!






하단에 '인증/OTP'

를 눌러주세요!






'인증서발급/재발급'을 눌러주세요!





'동의함' 체크후 '확인'





'확인'






전부 체크하셔야 합니다.






주민등록번호 13자리 모두 입력!

사용자아이디는 스타트에이블에서 만들었던 ID 입력!

아이디비밀번호는 ID에 대한 비밀번호!

계좌번호는 증권계좌 9자리만 입력해도 됩니다.

계좌비밀번호 입력!


막 입력하시면 안되는게

계좌비밀번호는 절대 틀리지 마세요!

나머지는 다 틀려도

계좌비밀번호 5회 이상 오류면

답 없습니다.

지점 내점하셔야 해요!






추가인증서비스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2채널 인증과

휴대폰 SMS 인증

SMS 인증은 여러분들 많이 해보셔서 아실테니까

저는 2채널 인증을 해보겠습니다.





2채널인증은 본인이 등록한 핸드폰 번호로 연락이 오면

전화를 받아서 ARS 안내음성에 따라 

승인번호 2자리를 입력하면 되는 건데요.

발신번호는 02-1588-6611 번입니다.

혹시나 02번호나 1588 스팸이 등록되어있는 분이라면

통신사에 꼭 연락해서 해제후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전화를 못받으시게되면 인증이 실패하니까

받으셔서 인증번호라고 뜨는 것을

핸드폰 키패드를 이용하여 입력하시길 바랍니다.

가끔 핸드폰 ARS에 숫자를 입력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스마트폰 같은경우는

통화 어플과 /전화부 어플/ 문자 어플이 구분되어있습니다.

혹 전화부 어플이나 문자 어플을 같이 쓰시다가

전화를 하는 경우에는 꼭 전화 키패드 입력 버튼을 확인하시고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싫어요 좀 있네요.. ㅎㅎ

괜찮은 번호입니다.





고객정보입력에

본인 이름과

인증했던 핸드폰 전화번호를 입력을 하시면 됩니다.

다른 번호 입력했다가 안되는 경우 있으니 

인증했던 핸드폰번호 입력 권장드립니다.






인증서 비밀번호를 신규로 발급을 해야하는데요.

비밀번호는 영문, 숫자, 특수문자 조합

10자리~20자리로 등록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규비밀번호와

신규비밀번호 재입력에

동일하게 입력해야합니다.


그리고 인증서 발급시

비용을 납부하는 것을 정해야하는데요.

증권인증서 또한 은행인증서와 동일하게

무료인증서가 있고

유료범용인증서가 있습니다.


무료인증서로 발급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유료인증서로 발급받게 될경우

휴대폰 결제하시게 되기때문에

이 부분은 유의부탁드립니다.

관련화면이 있었는 줄 알았는데 

글로만 설명드리는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아마 분홍색과 회색 화면으로 구분될건데

유료 분홍색칸

무료 회색칸

참고부탁드립니다.





공인인증서 발급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는 증권거래를 편하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증권카드나 체크카드를 발급받기 전까지는

사고계좌로 등록이 되어있으니

실제로 입금을 하시고 거래를 하시는것까지는 괜찮으시나

증권계좌로 자동이체를 등록하시게되면

어떤 곳은 자동이체가 등록되었다가

며칠있다가 등록안되었다는 문자가 오거나

아예 문자가 안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곳은 자동이체 등록하자마자 그날 바로 문자가 와서

자동이체 등록 거부되었다는 사유가 사고계좌라고 뜨는데

결국 이 증권카드나 체크카드를 발급요청한 분들이

이러한 사항에 맞딱드릴 수 있다는 점


빠른 거래를 하셔야한다면

굳이 증권카드나 체크카드를 계좌개설할때 바로 발급받으시기보다는

계좌개설 이후에 필요할때 발급받는 것도 방법이겠죠?


자 3일간의 여정에 참 힘이 들어도

개인적으론 보람이 차네요!


이제 내일은 타기관 OTP

보안매체에 대해 올려보려고 합니다!

좋은 밤 되시구요!

오늘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T멤버십 T-Day 빽다방 앗!메리카노 할인이벤트

깨닫는 생활의 기술|2018. 6. 27. 19:40



오늘은 주식계좌개설 관련 마지막 이야기를 올리기전에

생활관련 블로그를 올리고 진행하려구요.

요즘 저는 쿠폰과 무료 이벤트에 많은 당첨이 되면서

뭔가 생활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고 있답니다.


제가 예전에는 글같은거 쓰면

코미디 빅리그나 스케치북 같은데 당첨이 잘 되곤 했는데요.

그러나 당첨됐을때는 코미디빅리그는 평일에 낮부터 녹화를 한다거나

(일하고 있는데 못가죠 ㅠ)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같은경우도 6시 30분에 녹화인데

너무 촉박하거나 여자친구가 없어서 못가는 경우가 더러 있었는데요.

그때는 필요해서 능력을 썼지만

지금은 어떻게든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보고자 하니까

너무나 많은 혜택들이 눈에 보이면서 손에 넣게되는 일이 많아지네요.

그래서 이런 내용을 여러분들이 조금더 접하면

쉽게 더욱 저렴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일을 올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문화의 날이면서 T-day 인데요.

집에 가는길에 빽다방이 있는데 갑자기 500원이란 문구가 보여서말이죠.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가도 그래도 T멤버십 혜택이라고 하니까

눈길이 바로 가더라구요.

예전같으면 뭐하러 이런거 하는지 몰랐는데

일단 여러분들도 이런 이벤트를 많이 참여해주셔야 좋은게

가맹점과 SKT에서 동시에 지원을 하는 이벤트기때문에

결국은 그들을 홍보하는데 고객들이 많은 도움을 주는 것과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러니 이런 이벤트가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잘 참여하시면 그들도 돕는 것이고

여러분들도 혜택을 받는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저는 이때까지 T-Day  이벤트에 참가하면서

오늘까지 두개의 쿠폰을 얻게되었는데요.

요기요 쿠폰은 대한민국 VS 스웨덴 전때 주문을 했었을때 요긴하게 썼었죠.

그날 과부하가 걸려서 주문취소하고 다시 주문하긴 했지만

그래도 저렴하게 5천원이나 할인받고 너무나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오늘 대망의 빽다방 앗!메리카노 할인쿠폰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백종원 대표님의 유명한 체인점이죠 '빽다방' 

회사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눈에 띄길래

이거다 싶어서 바로 쿠폰을 다운받고 매장에 들어갔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뒤에 오던 회사 동료분들이 들어와서

음료를 시키더군요.

저는 가만히 있다가 먼저 아는척하시니까

500원 짜리 음료 주문하시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저는 그때 말했죠.

" 네, SKT 고객이라서요! "

이상한 습관일까요?

요즘 제가 고객이란 말을 쓰면서 이야기하니까

어떻게 보면 품격이 느껴지면서도 우스꽝스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500원을 내면서 이렇게 

고객이라는 혜택을 누린다는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빽다방 안에도 이렇게 TDay 이벤트 전단지가 붙여져 있더군요.

'결제하라! 500원!' 이란 메아리가 들리는 듯 했습니다.

양심상 결제는 현금으로 내고 싶어도 그 당시 지갑에는 5천원이 있더군요.

카드로 결제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 가능하다고 말씀하셔서





깔끔하게 결제 해드렸죠.

1천원도 안되는데 수수료 빼면 남는게 있을까요... 

그런 걱정하지마시고 일단은 시켰고!

기다리는 동안에 회사동료들과는 말을 하기보다는

집에 와서 얼른 블로그 쓰는 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빠른 인사를 하고 집으로 곧장 향했죠!





2,000원 상당의 아메리카노를 아이스 이던 핫 이던 주문하면 

오늘 하루만큼 SKT 고객의 멤버십으로는 500원으로 결제가 된다는!

제가 입맛이 저렴한건지 아니면 대중적인건지

아메리카노 커피맛 1순위를 이디야로 꼽구요.

빽다방도 즐기고 싶은데 얼음이 많은 것때문에 조금은 부담스러웠습니다만

오늘은 부담없이 500원이란 가격에 천천히 배를 채우면서

집에 돌아오는데 맛이 있으면서도 배가 부르겠더라구요!

저녁도 안먹어도 될 것 같고 기분도 좋구요!


집에 오다가 정리를 해보니까

일단 남은 쿠폰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하고

베스킨라빈스 아이스콘 쿠폰 종류 다른 것으로 두개가 있더군요.

정말 저도 치열하게 살긴 사나봅니다.

그런데 이런게 행복한게

응모를 여러번 하다보니까

세상이 저에게 선물을 계속 주니까 행복하기도 하고

사용하지 않을거라면 주위사람들에게 선물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기게 되는거잖아요?


이런 이벤트는 여러분들도 응모 많이많이 하셔서

저같이 다른 분들도 나눠주면서 행복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작은 것이지만 저는 오늘 물을 마실때 컵에다가

'행복수' 라고 적고 일을 했답니다.


다음달에는 SKT 고객들에게 TDay 에 무슨 이벤트가 있을까요?

SKT 고객들은 다음달에도 많이 참여하셔서 좋은 혜택 받아가시길 바랄게요!

아쉽게도 이번달에 인천문학경기장 무료관람은 실패를 했지만

그래도 실속있게 쿠폰이 두개나 생겼으니

너무나 행복하게 잘썼다고 SKT와 관련 제휴회사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댓글()

주식계좌 개설하기( KB증권 ) - #2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계좌개설 2편으로 들어갑니다.

대표계좌를 선택한 이후에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됩니다.






다른건 다 잘하시는데

카드를 받으실 주소를 잘 못입력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주소 자동입력이 있고

주소 직접입력이 있는데

여기 주소직접입력을 추천드립니다.

자동입력은 GPS상 잘 인식이 안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대부분 여기 지번으로 하시면 정말 쉬울텐데

요즘에는 도로명으로 많이 조회를 하고 있죠?





도로명 입력할때 중요한 것은

도로명과 건물번호가 따로따로 입력이 되어야한다는 것이고

입력이되면 검색을하게되어서

검색 아래쪽에 주소지들이 여러개가 나오거나

한개만 나오게 됩니다.

한개만 나오면 선택하면 되는데요.

여러개가 나오더라도 관련된 주소지가 맞다면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후에 아래 화면처럼 상세주소를 입력하는 것입니다.








이후에는 계좌개설 거래목적에 대해서 확인하게 되는데요.

대부분 단순한 경우로 '저축및투자'를 주로 하지요.





실소유자여부는 정말 중요한 것이

비대면계좌개설하면서 본인이 아닌 다른사람이 사용하면 안된다는

금융거래실명법에 의거하여 이 부분은 '예' 를 하지않으면

계좌개설이 안되오니 참고바랍니다. 





출금 SMS 수신 : 계좌에서 출금될때 SMS를 받습니다.

무료입니다.


약관내용변경수신 : 직접조회는 따로 

우편이나 이메일을 받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우편이나 이메일로 변경가능합니다.


거래내역/잔고통보 : 매월 정기적으로 거래내역이라던가 

6개월에 한번씩 통보를 하는게 있는데요.

우편이나 이메일로 변경가능합니다.


매매체결통보 : 이건 SMS로 설정해두시면 매매체결될때 문자가 발송됩니다.

무료입니다. 되도록 해두시는게 좋더라구요.


RP종목대체/매매통지 : RP 거래 하지 않는 분이라면 사절 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가 정말 중요한 부분이죠.

바로 '위탁증거금' 입니다.

이 위탁증거금에 물음표가 보이죠?

이런걸 건너뛰시는 분들이 있는데

주식 처음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실수를 하게되는게

주식계좌에 있는 현금으로만 주식을 거래하려고 하셨다가

사려고 하는 주식이 증거금율이 100% 가 아닌

그 보다 낮은 20~50% 의 증거금율의 주식이라고 했을때

그 비율에 따른 증거금을 더 쓸수 있게 되는데요.


예를들어 100만원의 현금이 있으면

100만원 어치 주식을 살수 있다는게 기본이죠.

그러나 이 '미수거래'라는 것은

그 주식의 증거금율에 따라

20%의 증거금일 경우 최대 현금의 

다섯배까지 주문이 가능하게 됩니다.

즉, 현금이 100만원이 있어도

증거금으로 최대주문을 한다면 500만원 어치의 주식을 

주문하게 되버리는 것이죠.

대부분 최대주문을 하려고 잘못 하다가

이런 봉변을 당하게 되는데요.

나머지 400만원에 대한 금액은

주식 체결일 기준, 영업일 기준 이틀 정도 후 까지

주식계좌에 입금을 해야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미수가 생기게 되며

그 미수를 변제하지 못하게되면

미수가 발생한 익일에

관련 주식에 대하여 반대매매가 들어가게됩니다.

일단 반대매매는 본인이 원하지 않는 가격으로 

재매도될 가능성이 높으니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증권사로 연락하셔야합니다.

더불어 전증권사 30일간 미수거래가 정지되며

현금이 있을때만 주식이 거래가 가능하게 됩니다.

미수에 대한 이자도 지불해야하구요.


그러나 일단 계좌개설시 이러한 봉변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여기 이 100%증거금이란 것을 설정하면 되는데요.

주식 초보시면 100% 증거금을 설정해두시길 권장드립니다.

현금이 없으면 초과주문을 할수가 없게 설정하는 것입니다.


주식은 기본 3일거래입니다.

당일 체결을 하게되면

증권사에서 먼저 결제를 하고

고객의 계좌에 보증금을 묶어두는 제도로 진행합니다.

체결 후 영업일기준 이틀정도 후에

결제가 진행되구요.

간단하게 말하면 외상인데

이 이틀에 대한 간격의 미수에 이자는 없습니다.





이것은 투자자정보확인서 제공을 선택하는 건데요.

보통 주식거래만 하신다면 미제공해도 관계는 없지만

실제로 주식관련해서 ETF나 ETN 등

파생상품 등 다양한 주식거래를 원하신다면

투자자정보확인서 제공을 선택하셔야합니다.





취약금융소비자는

80대가 넘으신 고연령의 주식거래를 하시는 분들을 말하는 겁니다.

나이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7~80대 이상이면 해당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미해당이겠죠?








모두 설정하시게 되면

자신의 투자수준을 확인하게 되구요.





가장 중요한 단계이지요.

바로 HTS / 스마트폰 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온라인 트레이딩 약정등록과

카드기능 및 보안매체 설정


HTS 란 Home Trading Service 

PC에서 주식거래를 할 수 있게 약정을 등록하는 것이죠.

스마트폰에서 하는 것을 MTS 라고 합니다.

모바일 무엇이라고 하겠지요?





먼저 보안매체부터 선택해봅니다.


미신청

모바일OTP

보안카드


이렇게 세가지인데요.

급하신분은 모바일OTP나

다른 은행권에 OTP 카드가 있으시면

미신청으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거래에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보안카드를 신청하시면

보안카드가 우편으로 날아옵니다. 


(보안카드는 분실시 지점으로 방문하시면 무료로 만들어줍니다.

다른 방법으로 보안카드 재발급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비대면계좌 개설 다시할때 빼고는...)


모바일 OTP란

증권 어플 M-able 에서

사용하는 실체가 없는 모바일상에서 사용가능한 OTP인데요.

우리가 아는 OTP는 실물이 있잖아요.

버튼을 누르면 여섯자리 비밀번호가 나오게 되고

그 번호를 입력해야 이체가 되는 매체인데요.

이 모바일OTP를 선택하게 되면

PIN 번호라고 해서 6자리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됩니다.

이 PIN번호는 고유번호로 본인이 꼭 기억하고 있어야합니다.

OTP처럼 버튼 누를때마다 바뀌는 번호가 아닙니다.

이것을 잘 못 아시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다른 은행의 OTP카드의 버튼을 눌러서

6자리 비밀번호를 생성해서 이 모바일OTP 핀번호를 

설정하시는 경우도 더러 있을 수 있겠죠?

이 글을 대충 보셨다가 그렇게 하신분들

분명 있을겁니다.

그럴땐 M-able 어플에서 모바일 OTP재발급을 하시면서

설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모바일 OTP는 

실물 OTP보다는 이체 한도가 낮지만

그래도 보안카드보다는 한도가 높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 모바일OTP로 HTS 에서 이체시에도 

M-able 어플 들어가서 인증 가능하니 참고바랍니다.





다음은 이 카드를 선택할 차례입니다.


카드미발급

증권카드발급

체크카드발급


자 우리는 이 두가지만 알면되겠지요?

증권카드, 그리고 체크카드


이 증권카드가 무엇인지 궁금하실텐데요.

증권계좌는 개설하면 은행처럼 통장을 주지 않습니다.

대신 증권카드를 통장대용처럼 사용하는데요.

이 증권카드는 현금인출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증권사 내점할때 신분증 대용으로 이 카드만 제시하면

증권사 업무를 볼수 있는 것도 특징이지요.


체크카드 발급은

말 그대로 체크카드 발급입니다.

체크 결제도 가능하며 현금인출도 가능합니다.


통합카드란 것도 있는데요.

이건 (증권카드 + 체크카드) 를 뜻합니다.


KT able 슈퍼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를 선택할때

통합카드로 발급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정말 중요하신게 이제 체크카드 신청을 하게되면

주소지 확인을 하게 됩니다.

주소지가 잘 못 등록되어있다면

결국 체크카드를 못받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체크카드를 못받게 되는 것 까지는 괜찮은데(이것도 확답이 안됩니다.)

통합카드가 발급됐을때는 정말 난감한게

그 카드를 받지 못했을 경우

반송이 되면 사고계좌로 등록이되면서

출금이 제한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땐 방법이 가까운 KB증권 지점에 내방해야하는데

지점이 근처에 없으면

방법이 없기때문에 답이 없습니다.

그러니 주소지를 만약에 잘못 입력했다고 하더라도

개설했던 당일에는 주소지 수정을

고객센터에서 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연락을 하셔야 합니다. 

만약 휴일에 개설하셨다고 하더라도 

다음 영업일에 빠른 연락을 주셔서 

수령주소지 재등록 요청을 해서

계좌를 개설하자마자 입금은 할수 있어도

거래는 할 수 있어도

출금 자체가 안되서

돈이 꽁꽁 묶이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이 에이블 카드와

슈퍼카드를 자주 사용하시더라구요.

관련 혜택은 KB증권 홈페이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트에 한달에 세네번정도 가신다면

정말 괜찮은게 이 에이블카드 마트할인혜택인데요.

서비스선택 누르시고 마트할인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하루에 한번, 한달에 3번, 한번에 10만원까지 할인하면

최대 한번에 1만5천원까지 캐시백이 됩니다.

체크카드 30만원이상 실적이면 1만원 할인한도이며

50만원이상이면 2만원

100만원, 200만원까지 실적이 있더군요.

체크카드인데도 불구하고

이 정도 혜택이라면 정말 괜찮은 듯 해요.

연회비가 없는 것을 알고계셔야지요.






SMS 수신여부는 모든 결제에 문자가 오게 하는 건

유료 300원입니다.

5만원 이상 결제시에만 문자가 오게하는 건 

무료입니다.

왠만하면 5만원이상 건(무료) 이상은 하시겠지요.



.

모두 선택하고 나서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체크카드 약관에 대해 모두 동의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오늘은 주소검색/ 투자자성향 등록/ 보안매체 /체크카드 신청

까지 진행해 보았습니다.


계좌하나 개설하는데 만만치 않네요.

저는 개설하는데 아무생각없이 하다보니

15분만에 개설하긴 했지만


다음에는 본인계좌인증 및 ID 발급

공인인증서 발급 계좌개설 마무리 단계 까지 진행해보겠습니다.

3편에서 끝나면 좋겠는데요.

다들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주식계좌 개설하기( KB증권 ) - #1



오늘은 주식 거래를 하기위해 계좌 개설하는 방법을 공략해봅니다.


KB증권 비대면 계좌개설에 대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요즘 주식거래를 하게 되면 비대면으로 계좌개설을 많이 하게되는데요.

수수료 무료이벤트나 캐시백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무료수수료 이벤트는 유관기관수수료와 매도시 거래세는 제외한

KB증권 수수료가 무료이며 이 이벤트는 최근 연장되어

18년 9월 30일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상은 KB증권 최초 주식거래계좌 개설시 

비대면계좌개설 고객에 한하여 해당이 됩니다.

다만 기존 고객들 중에도 대상이 되는 고객이 있습니다. 

주식계좌 통틀어 잔고 안에 주식과 잔액 포함 10만원이 되지 않아야하며

최근 1년간 주식 거래가 없어야만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KB증권은 17년 1월 KB투자와 현대증권이 합병하여 생긴 증권사 인데요.

예전 현대증권이나 KB투자 고객들 중에 계좌개설했던 고객도

이 KB증권 기존고객에 해당이 됩니다. 


정말 모르시겠다 싶으시면 

1588-6611 KB증권 고객센터로 연락하셔서

고객정보 확인 녹취를 하신 후 

대상여부를 조회할 수도 있습니다. 

이건 이벤트 대상 조회용이며 다른 용도로 절대 쓰이지 않습니다.





저는 아이폰 이용자이기때문에

아이폰 같은 경우는 App Store 어플에 접속하여

검색창에 'KB증권'을 입력합니다.





KB증권을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관련 어플 검색어가 많이 나오는데요

일단 아이폰에서는 이렇게 검색을 하고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어플에서

앱 검색을 할때 KB증권을 동일하게 검색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게 저 어플 두개입니다.

M-able 과 Start able 어플

가능하면 이 두가지 어플 모두 설치를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계좌개설하는 어플은 Start able 이며

모바일로 주식거래나 이체를 하는 서비스는

이 M-able 로 진행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체크카드를 만드신다면

Check able (카드 앤 뱅킹) 어플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이 어플은 체크카드를 재발급 할수도,

카드 실적조회도

뱅킹 이체 기능도 가능합니다.





Start able 어플을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뜨게 됩니다.


계좌개설 시작하기를 누르게 되면 계좌를 개설하는 메뉴로 들어가게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My계좌개설' 이란 메뉴는 기억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이 비대면계좌로 개설하면서 유의할 점이

계좌번호가 무엇인지 모르게 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증권카드를 받거나 체크카드를 받으시면

뒷면에 증권계좌가 있어서 괜찮긴 하지만

카드는 지니고 다닐 수 있는 특성이 있기에

분실하기도 쉬운 물건이기도 합니다. 

계좌번호를 모르면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업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계좌번호를 찾는 방법 중에 하나가

'My계좌개설' 이란 메뉴를 이용하는 건데요.




이 메뉴에 들어가면

'계좌개설내역조회' 라고 뜨게됩니다.

KB증권에서 개설한 모든 계좌가 조회되는게 아닌

비대면계좌개설 어플인 스타트에이블에서 개설했던 계좌만 조회가 됩니다.

개설한지 오래됐으면 조회가 안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그럴땐 지점을 내점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그리고 계좌개설을 하게되면 계좌번호가 핸드폰으로 문자가 오는데요.

그 내용을 따로 저장하지 않는다면

방법은 결국 KB증권에 내점해야합니다.

전국에 KB증권이 그렇게 많지 않기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는 꼭 주의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건 정말 어쩔 수 없을때 하셔야합니다.) 



비대면계좌를 새로 개설 후에 M-able에서 

조회하는 방법 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쓸데없는 계좌를 개설하는 결과를 초래하면서 

계좌를 개설해도 본인이 개설했던 계좌가 

M-able 에서 나오지 않을 수 있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야합니다.

(MTS 약정이 안되어있다거나 계좌숨기기가 등록되어있거나)







휴대폰본인인증으로 쉽게 본인의 계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계좌개설하기 메뉴 또한 휴대폰 본인인증을 처음에 합니다.

물론 은행용 공인인증서로도 인증 후 가능합니다.

인증서 복사에 대해서는 익숙하지 않는 분이 많아서

손쉬운 휴대폰 인증으로 진행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휴대폰 인증 후

다음화면은 '신분증 촬영하기'입니다.

계좌개설하면서 가장 곤욕스러운게

이 신분증을 찍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되도록 빛이 반사가 안되는 곳에서

어느정도 물체가 인식되는 상황에 사진이 찍혀야 하는 부분으로

 진행해야한다고 하네요.

 




신분증이 제대로 인식이 되면 다음과 같이 

자동으로 정보가 입력이 됩니다.





잘못된 정보는 수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잘 찍혀서 그냥 바로 확인하고 넘어갔네요.

주민등록증이 있다면

다른 방법으론 바로 운전면허증 인증 방법이 있을건데요.


이 어플을 사용하면서

가장 힘든게 바로 주민등록증이 없을 때

운전면허증으로 인증하면서 

넘어가지 않는 경우로 많이 힘드셨던 분들이 계셨을 겁니다.

그러나 최근에 어플이 업데이트가 되면서

지금은 인증이 더욱 쉬워졌다고 합니다.





운전면허증에 큰사진과 작은사진이 있는데

그 작은 사진 아래에 영어와 숫자혼합으로 된 코드번호도

인식이 되어야하는 인증제도를 이번 앱 업데이트에서는

인증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바뀌어

인식율이 더욱 좋아졌다고 보고있고 실제로 잘 인증이 되었습니다.






잘못된 정보는 직접 수정할 수 있으나

요즘 인식율이 좋은 관계로 맞는지 확인하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이제는 상품을 선택하는 화면입니다.

요즘 하는 이벤트로는 CMA 계좌 개설시

계좌개설 익월부터 6개월간 연이자 2.5%로 적용을 

300만원 한도 내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건 한시적인 이벤트라서

계좌개설하기전에 이런 이자 목적이 있다면

가능한건지 확인후 개설 하시길 바랍니다.

최초 KB증권 계좌개설시 비대면계좌개설 할때 이벤트이기에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종합위탁계좌개설을 하시려고 한다면

'주식거래' 선택

CMA 계좌를 개설해서 은행 금리보다 더 나은 금리로

수시입출금식 계좌를 개설하신다면

'CMA' 선택

이 두가지 모두 개설하신다면

'주식거래+CMA'





'주식거래+CMA' 을 선택하시게 되면 대표계좌를 선택하게 됩니다.

계좌번호는 같지만 끝에 01 이 종합위탁 끝에 02가 CMA 계좌가 됩니다.

대표계좌의 특징은 계좌 끝에 01이나 02 를 입력하지 않고 입금해도

대표계좌로 설정된 계좌로 입금이 된다는 것입니다.

증권카드를 만들어도 대표계좌에 증권카드가 연결되기때문에

대표계좌가 주식거래계좌라면 CMA계좌에 돈이 있어도 

출금은 주식거래계좌에서만 됩니다.

즉 CMA계좌에 돈이 있다면 주식거래 계좌로 이체 후 

출금해야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CMA계좌에 주로 입금을 해놓으실거라면

대표계좌를 어디에 할지 잘 생각하셔야합니다.

나중에 체크카드도 발급은 가능하지만

카드가 많아지는 것은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플 설치 방법,

신분증 인증과 계좌선택에 대해서 다루어 보았습니다.

다음은 주소지 입력과 계좌개설과정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네요.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안전한 증권거래를 위해 아직 못올린 내용으로 인해

급하신 분들은 궁금한 점 있으시면 따로 제게

메일을 먼저 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메일주소 : korealectur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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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대 멕시코전을 보면서


드디어 월드컵 경기가 끝나면서 참으로 아쉬웠던 

90분간의 축구경기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국 1:2로 대한민국이 멕시코에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 축구선수들 모두 열심히 뛰어주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우리나라가 참으로 아쉬운 경기력을 펼쳤다는 것에

아쉬움을 떨칠 순 없더군요.


저는 혼자 살기에 가족들과 떨어져 있지만 카톡을 하면서 응원을 했습니다.

여동생은 보다가 실망한 나머지 먼저 가서 자는가 봅니다.

손흥민이 너무나 열심히 뛰어주는데 다른 선수들의 백업이 

너무나 아쉬운 나머지 손흥민에게 미안하다라는 

카톡까지 이미 던져놨었는데 말이죠.

갑자기 손흥민이 대포알 슈팅을 하면서 결국은 한점을 따라붙으면서

가슴이 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축구는 역시 이 맛에 보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결말은 아쉬운 패배로 끝났지요.


첫골을 내줄 때, 

그리고 첫골을 넣었을 때

저는 너무나도 황당한 광경을 봤다는 것에

이 부분은 정말 아니다는 생각을 한게 있었는데요.

요즘 인격수양을 하면서도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것에 항상 중점을 두고

분석을 하는 성향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우리나라 축구가 안되는 이유를 생각해봤더니

2002년 대한민국 월드컵 4강신화 이후에

K리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얼마 못가서 인기가 식고... 

월드컵마다 그러한 현상이 반복되다보니

지금에서야 대한민국의 축구현실을 냉철하게 분석하게  되더군요.

가장 놀랐던 것은 첫골을 내주고나서 무너지는 수비진들이었습니다.

예전 대한민국 축구는 (2002년 이전시대)

분명 한골을 내주면 반대로 그 골을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든 더 뛰면서 상대방을 압박하는게 기본이었습니다.

그런데 첫골을 내주고, 그리고 손흥민이 첫골을 넣은 이후

모든 선수들은 죄다 무너지는 광경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더운 날씨에 그리고 열심히 뛰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때(2002년전)는 됐고 지금은 안된다는 것은

어느정도 멘탈에 관계가 있다고 생각이 되기도 하더군요.



대한민국 VS 멕시코 전 시작


저는 멕시코 선수들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멕시코 선수들이 더티플레이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한국이 수많은 반칙을 저질렀다는 통계를 보면서

역시나 멕시코전에 실력 차이를 인정한다는 대한민국의

전술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표정으로도 경기의 심판들과 소통을 합니다.

얼마나 축구가 자신들에게 절박한 건지 말이죠.

반면에 대한민국은 절박한 모습은 

손흥민이나 해외파 리거들 말고는 절박하다기보다는

열심히 한다라는 느낌만 들었습니다.

'반칙을 줘도 그만, 안줘도 그만'이란 모습에

그러한 대한민국의 선수들 모습에 

심판은 휘슬을 불지 않음으로

내어준 2번째 실축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들은 많은 실망을 하게 되었지요.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선수들은

그저 상명하복의 관계에 있는 느낌에

개개인의 자유의지가 지극히 제한된다는 느낌이

어느정도는 들더군요.


선비축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대한민국 축구선수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축구 말고도 강력한 수많은 장점들이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이러한 점은 더더욱 나라가 선진국으로 발전한다면

좀 더 나은 시스템으로 그들을 위해

지원을 하도록 연구하는게

대한민국 축구선수들의 노력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보답이겠죠.



손흥민 선수가 정말 열심히 뛰면서 느꼈던 부분은

항상 진심으로 축구를 하고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경기 끝에 했던 인터뷰를 보면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을 보였던 그의 모습에 덩달아

저도 마음이 동화가 되어갔습니다.

스스로의 실적은 대한민국 탑이지만

경기의 결과는 패배에 있다는 것에

대한민국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다는

책임감이 보여지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승우 선수는

어릴때부터 그라운드를 누비며 축구했던 모습과는 정 반대로

너무나 겸손하고 조심스러웠다는 모습에

(역시 선비축구)

대한민국 축구가 다시 퇴보하는 것 아닌지

너무나 조심스러운 걱정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무리 축구 실력이 좋다고 하더라도

대한민국에서는 겸손하지 못하면 경기를 못나가니까 말이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떻게든 이기는 경기를 만드는 선수의 몸값이

그만큼 시너지를 냅니다만

이번 대한민국의 두번의 경기를 봤을때

그들은 서로간의 리더십이 부재가 많이 보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들의 경기에서는 그중 단연 최고의 경기인 월드컵에서

팀이 잘하는 경기가 아니라

내가 잘해야 팀을 이끌 수 있는 경기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팀이 잘하는 경기를 원하게 되면

한명이 잘하는 것을 보는 다른 선수가 굳이 그 선수가 잘하는데

움직이지 않게 되는 것이죠.


손흥민 선수의 단독 찬스가 많았을때도

다른 선수들의 백업이 보이지 않아서

많은 아쉬움을 남겨준 이유도 그것때문일 것이라고 봅니다.

이승우 같은 실력있는 선수도 주전으로 처음부터 뛰지 못하는 이유도

팀의 색깔을 위한 선수의 실력을 죽이는 일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은 후반전을 시작하거나 경기가 끝났을 때

모두 한군데 뭉쳐있는 장면이 눈에 띄는 반면에

멕시코 선수들은 뭉치기 보다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면서

선수들끼리 서로의 연결성을 보여줬습니다.

그러한 모습은 개개인의 리더십을 믿는다는 느낌이 강해 보이더군요.


승리할 팀이 승리했다는 것에 대한민국이 패배했다고 하더라도

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직 기회는 남아있고 그 기회를 최선을 다해서 살릴 수 있다면

그렇다면 아직 대한민국 축구는 이번 월드컵에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손흥민의 한골은 대한민국 축구의 마지막 

16강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고마웠습니다.




현시간 

맥시코 2승 / 대한민국 2패

독일 1패 / 스웨덴 1승


지금 하는 경기

독일이 스웨덴을 이기고 멕시코가 스웨덴을 이기고 

독일 1승1패 / 스웨덴 1승 1패


앞으로 남은경기

대한민국이 독일을 이기고 멕시코가 스웨덴을 이기면

멕시코 3승 / 대한민국 1승 2패 / 독일 1승 2패 / 스웨덴 1승 2패




이렇게만 된다면 골 득실에서 누가 더 많이 넣었냐에 따라

16강에 진출하는 팀이 멕시코를 제외한 나머지 세팀중에 결정되는데요.

독일이 스웨덴을 이기면 좋겠네요.

많은 국민들이 희망을 놓지않고 남은경기 잘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독일을 응원해야하고

앞으론 멕시코를 응원해야하는

국민들이 여러모로 힘드네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응원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서 더욱 뜻 깊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댓글()

글을 한동안 못쓰며 책을 읽으면서...

우선 며칠간 글을 못쓰면서 느꼈던 것은 

조회수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저는 조회수를 신경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의 생각과 다르게

글이 잘 안써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의욕과는 다르게 말이죠.

그러나 저는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가

무언가 저 자신의 이야기라던지

경제적인 나만의 지식들을 공유하고 싶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실제로 시작만 하면 며칠 못가 포기하기 마련이었는데요.


최근에 책을 열심히 읽으면서 한가지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해봐야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단 최근에 읽었던 책으로는

요즘 베스트 셀러라고 하는 '머니'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집 근처에 교보문고 서점에 들러서

책을 보다가 우연히 표지에 끌려 한번 펼치게 되었는데

내용이 겸손하면서도 거침이 없다보니

어느순간 끌려서 이 책을 사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더 깊게 써보기로 하고,

일단 저는 이 책을 보면서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됐습니다.

어떻게든 돈을 벌어보자는 생각이 들었지요.

이 책을 본다고 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수 있다는 것은 큰 착각 같았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게 중요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저 책 내용의 초반부의 내용은 강렬합니다.

그러나 모든 내용이 저의 맘과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 책에서 얻었던 교훈은 결국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부터

구체화를 해야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영감을 얻기 위해

많은 영상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유투브에 김새해작가페이지도 구독하기를 눌렀지요.

그 작가님은 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웃이긴 했었지만 그 아이디는 이미 버려저서

지금은 참 안타깝습니다.

그 분은 미술을 하시는 분인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뵙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밖에 김미경 강사님, 김사장의 마음공부방, 김수영 TV, 정우영 TV 등

공교롭게도 죄다 여자분들 방송이네요.


이런 유투브 동영상을 건너건너 보다보니까

특히 김사장님의 마음공부방을 들으면서 자는 경우가 많아지더라구요.

음성도 안전하며 편안하다보니 잠자면서 듣긴 아주 좋았습니다.

중에 제가 멘탈이 나가면서 불현듯 사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책 중 하나가 It Works 입니다.



실제로 읽어보면 황당하기도 합니다만

저는 이런 부류의 책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미 저는 '시크릿'이란 책을 한번 샀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말이죠.



물론 저는 이 책 중에 두번째 이야기를 산것을 어느정도는 후회하고 있습니다.

언젠간 이 책을 누군가에게 선물해주는 날이 오겠지요.

이 책에 대한 이야기는 책마다 각자 이야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 저는 보조출연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밥을 먹고난 후 무언가를 하지도 못하고

잠을 청하고 나서 지친 몸을 이끌고 서점에 신나게 달려갔습니다.

잠을 자도 지친 몸이라 참으로 가슴이아팠습니다.

시간은 어느새 혼돈으로 가득차면서도 긍정의 힘은 차올랐습니다.


서점에서 읽으려 했던 책은 총 두권이었습니다.

한권은 '될 일은 된다'

또 한권은 '애드센스 관련서적' 이었습니다.


어느 책을 살까 고민을 했지만서도 

그 책들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읽어왔던 책들을 정리하면서

블로그에 대한 고민이 겹치다 보니

결국은 계획을 정확히 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It works' 와 '머니' 

그리고 유투브의 훌륭한 강사님들 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이뤄낸 것은 없지만

지금 이뤄낸것 처럼 뭔가가 될거라고 너무나 느껴지니 말이죠.


지금 저는 이 글을 쓰고나서

It works 를 다시 한 번 소리내서 읽을 예정입니다.


관련 내용은 추후 It works 에 대한 이야기에서 올릴 예정입니다.


월드컵이 시작되기전에 한번만 정독할건데요.

아무튼 빨리 글을 쓰고 마무리를 해야겠네요.


제가 글을 오늘 올리는 것은

앞으로 글을 꾸준히 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운다는 것입니다.


주식 관련해서 글을 올린다는 것은 앞으로 

평일 5일간 하루에 한시간씩 시간을 투자해서 진행할 것입니다.


물론 제가 아는 선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만한 지식인 것이죠.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지금 잠시 쉬어야하는 단계입니다.

제가 먼저 해야할 일이 가능성이 있는 일부터 해야하는 것이니

우선 저는 애드센스와 관련된 수입도 창출하기 위해

글을 열심히 쓸 예정입니다.


그게 안되면 강습이라도 받아서 수익을 창출해보고나서

다른 사람들에게 온라인상 실제로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도 진행해볼 생각이기도 하구요.


그 이후 시나리오에 대해서 뭔가 더 배워야할 것 같더라구요.

일단 글을 쓰는 솜씨가 서툴지만서도

그래도 뭔가 수익이란게 고정적으로 생길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 내기만 한다면

저의 블로그는 결국 가치가 생기면서

또 다른 컨텐츠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도 된다는 판단이 들더라구요.


그 계획을 일단

오늘은 월드컵부터 시청하고나서

일요일에 한번 세워봐야겠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바쁜 마음에 일단은 기록부터 하겠습니다.


내가 꿈꾸는 모든 것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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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를 잡는 기술

깨닫는 생활의 기술|2018. 6. 19. 04:36



우리는 눈에서 뇌파가 나온다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몸에서 에너지가 발생되는 것도 잘 모릅니다.

자신은 스스로 그저 앞으로 나아갈 뿐인 것이죠.

여기서 저는 모기에 대한 고찰을 하게되는데요.

여름에 가장 짜증나는 존재인 모기

이 모기를 잘 잡을 때도 있고

잘 못잡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린 잘 잡을때와 못잡을때를 생각해볼때

시선이 멀리 있었을때와 시선이 분산되었을때

의 확률로 생각해보면

일단 시선이 가까우면 모기가 잘 피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모기는 파리보다 움직이는 속도가 느립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잡기가 쉽지만서도

눈으로 집중하게 되면 어떻게 내가 할 행동을 예측하는건지 피하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 모기의 행동반경은 예측이 불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시선을 분산하고 있으면

모기는 사람의 행동을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신기한 것이 모기가 사람의 눈빛을 읽는 다는 것입니다.

그 자그마한 생명체가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것 같아도

사람의 눈빛을 보면 에너지를 느끼고 움직입니다.

생각이란 것을 그렇게 바라본다면

우리는 본다는 것이 아니라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눈빛만으로 움직이는 건 아니고

사람의 시선과 행동까지 동반해야

모기는 움직이게 됩니다. 

사람의 의도는 모기를 죽이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모기는 생존하기 위해 사람의 피를 먹습니다.

의도가 상충하는게 일단 모기는 생존을 하기위해 움직이고

사람의 의도는 스트레스를 주는 존재인 모기를 죽이려합니다.

살려고하고 죽이려고 하는 각각의 의도가 상충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모기를 죽이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모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모기를 죽이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모기에게 시선을 주지 않으면 그만큼 더 잡기가 쉽습니다.


우리는 기를 죽인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기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인기척이라고도 하고,

예측한 미래를 신경쓰지 않음에 

원하게 되는 것을 얻게되는데요. 


우리가 바라는 미래도 이러한 현상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보는 것이지요.

어떻게 보면 저 현상은

의도를 하지 않는 노력에 의해

의도가 성공이 된다는 결과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모기를 죽여야 하는데

시선을 주면 그만큼 모기잡기가 어렵습니다만

시선을 주지 않거나 의도하는 것을 들키지 않는다면

그만큼 모기를 잡기 쉽습니다.


그러고 보면 모기를 잡으려는 생각을 형상화 시키려 노력한다는 것으로 인해

에너지가 생성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예컨데,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

내 앞에 예쁜 여자가 나타나도 그 여자를 사귀려고 노력하는 것과

예쁜 여자가 나타났는데 신경을 쓰고 있지는 않지만

기회가 생긴다는 가정하에 내가 원하는 기술로

그 여자에게 접근할 수 있다면 

여자가 정말 싫지만 않다고 한다면

교제를 계속 할수가 있다는 것이죠.


모기에게 시선을 주지 않고

죽이려는 의도를 들키지 않았어도

계속 움직이는 모기는 잡기 쉽지 않듯이 말이죠.


나에게 집중을 하게되면

내가 원하는 의도는 어떤건지

얻게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모든 것을 한꺼번에 이룰수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될 때에는 반대로

어긋나게 되어 사건이 발생하게 될 확률도 높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길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 대해서 이겨야한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요.

이해가 안갔던 것이 왜 자기자신에 대해 신경을 써야하는건지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착안한게

내가 죽어라고 노력해봤더니

안되는 이유를 알게되는 것이었죠.

노력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냉정한 이성과 뜨거운 열정의 차이를 깨닫게 되는데요.

남들은 열정이라고 부르지만 실상

열정을 보여주는 사람들은 그저 앞으로만 나아갈 뿐입니다.

그래서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는 말이

어떻게든 이유를 알게되잖아요.


우리가 열정으로 보인다면

그 열정은 이미 과거에 이루어진 것이며

(주식도 이와 같이 올라가고 있다면... 아시겠죠?)

지금 그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면

그는 지금 수확을 하고 있을 뿐이란 것입니다.

열정의 단계는 보이지 않습니다.

수확의 단계에서 자신은 성공을 했다고 느끼죠.

수확의 결과 이후 자신은 행복의 시간을 보내며

그 행복의 시간을 세상사람들은 성공이라고 여깁니다.

즉, 나 자신은 열정 - > 성공 -> 행복 의 과정으로 간다면

남들은 나를 볼때 / 물음표 -> 열정 -> 성공 -> 존경


이 물음표는 누구도 예측을 할 수없게 만드는 것이 비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면서도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이 물음표를 꾸준히 만들었던게 이유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건 백종원씨에겐 열정이지만 남들이 보기엔

물음표가 생기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존경이란 결말이 나오게 되지요.


모기를 잡는 기술에서

이러한 삶의 통찰까지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한번은 쓰고 싶었던 글이었습니다.


'왓칭'이란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던 것이 

사람의 시선과 생각은 에너지가 있는 것인데

저는 연극을 배운 사람이라서

시선에서 거짓 에너지를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술도 

있다는 것까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그만큼 집중하고 다잡고 노력해야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지만서도 마음을 내려놓게 된다면

어려운 것은 아니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결국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한번 모기 잡는 연습을 통해서

이러한 생각을 깨우쳐 보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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