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만들기 프로젝트 28. 단순한 일을 계속 하는게 유명해지는 길이다

오늘 김새해 작가의 유튜브를 보면서 '단순한 일이라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유명해지는 법이다' 라는 내용을 듣게 되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 중에 단순하게 매일 유튜브를 편집해서 영상을 올려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5AM클럽을 실천해서 생활한지 오늘이 7일째입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조금은 귀찮아졌지만 난 이거 아니면 안된다는 심정으로 이를 악 물고 오늘 또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누군가가 말하길 66일 간만 해보라고 했는데 그 중 22일은 초반이라 적응하는데 힘이 들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 말이 적중이라도 하듯 7일째 조금은 힘든 부분은 있었습니다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누적된 날짜가 지속 될수록 새로운 기록이라는 생각으로 뭔가 새로운 가능성이 매일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단순하게 하루의 아침을 운동, 명상, 독서로 한시간 이상을 채우고 그리고 내가 해야할 일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되니 일이 곧 일상이 되어갑니다. 그래서 쉬는게 시간낭비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나를 나타낼 수 있는 결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게 하면 할수록 결과물을 기대하지 않더라도 나 자신에게 충실한 결과물이 확인되는 만족감 때문이라도 이 일을 멈추지 않고 꾸준히 이 단순한 일을 실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성공의 길이 무엇인지 매번 많은 사람들의 이야길 들으면서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꾸준히 정리해 내는게 뭔가 허공에 맴도는 기분도 들지만 분명 목표를 정하고 나아간다면 꼭 나에게 맞는 성공의 패턴이 생길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지루하고 뻔한 과정이라도 결과를 이루어냈다는 것이 하루하루 새로운 나만의 역사를 창조하는 일이라는 사명감으로 오늘도 5AM 클럽의 아침을 맞았습니다.

누군가는 나를 성동일로 보고 누군가는 나를 조정석으로 보기도 합니다. 성동일이라는 배우가 못생긴건 아닌데 잘생긴것도 아니죠. 그래서 굳이 성동일씨를 이야기하면 잘생기진 않았다라는 뜻이 되긴 합니다. 대신 그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는 뜻이 되긴 합니다. 적어도 저는 사람다운 사람의 이미지는 가지고 있으니 정말 좋은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피부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누군가와 얼굴을 보고 이야기할 정도는 된다는 것도 알기 때문에 나에게 자신감을 더 가져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조정석을 닮았다고 하면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실제로 보조출연하면서 보게 됐는데 여자분들 한테 인기가 많더라구요. 주위에 여자스텝분들이 하하호호하는 분위기를 보면서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주위에서 말씀하시는 닮은 연예인을 자기 소개할때 좋은 멘트를 만든다면 나를 어필하는데 더 효과적이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착한 남자의 이미지, 송중기를 이야기하면 야유는 있지만 분위기는 웃음으로 화기애애해지는 것도 있더라구요. 살면서 닮은 연예인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혜택을 받는 부분도 있지만 그 연예인이 잘못을 하면 역으로 타격도 받죠. 다행히 그 둘은 지금까지 나쁜 이미지가 아닌 성공한 성실한 배우라서 다행입니다.

이렇게 조금씩 나를 발견하고 정리하고 단순화 시키면서 그러면서 힘은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 한마디들이 이제 확실한 신용이 생기고 있는 것입니다. 어려움은 어려움이 아닌 것이죠. 꿈을 이루기 위해 한때 모든걸 걸고 배우라는 일을 선택했다고 했을때 평생 이 일만 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배우가 되었다는 아이덴티티를 가지게 됐을 때 저에게 회의감이 왔었죠. 더 이상 이 일을 해도 즐겁지 않다고 느꼈을때, 사실 매번 공연할때마다 실수할까봐 공포로 무대를 섰었죠. 그런 경험이 지금은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다른 배우들과 달리 즐기지 못한다는 사실과 성공의 가능성이 현저히 보이지 않는다는 현실감으로 저는 아무런 꿈이 없는 밥벌이라는 현실에 급급해서 살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여기저기 부딪치고 걸치고 치이고 하면서 지금까지 오게 됐고 이제 무엇이라도 해보자면서 결정한게 바로 행복한 부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누군가는 돈을 벌면 누군가는 불행해진다고 합니다.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이 발생해서 돈이 종이조가리에 불가하게 된 베네수엘라만 보더라도 그렇게 돈을 많이 가진다고 해서 남이 불행해지는게 아닙니다. 이런 삶을 막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주변과 국가에 도움이 되는 윤택한 삶을 위한 가치를 지속 창출해야 되는 것이죠. 이 내용만 읽어도 바로 이해가 될텐데 많은 사람들은 이를 간과하고 있습니다. 부자가 된 사람의 책 내용중에도 가난한 마인드와 부자 마인드에 대해서 이야기한게 있었습니다. 그 책을 읽을 당시 부자마인드도 있었지만 몇가지 가난한 마인드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 책 또한 습관과 주위 접촉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나는 혼자서 잘되기 보단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두에게 잘 해줘야하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계획을 픽스하면서 계획을 고쳐나가면서 생활은 더욱 저를 찾게 되는 시간이 이어질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