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만들기 프로젝트 6. 개인회생을 위해 한걸음 - 인감

오늘 회사 끝나자마자 인감을 팠습니다. 우선 제 인감을 분명 부동산 담당자에게 맏겨놓은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 사람은 받은적이 없다고 시치미를 떼더라구요. 적어도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언제나 꼼꼼하게 챙겨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앞으로 사기꾼에게 피해를 당하지 않기위해 어떻게든 아니면 아닌것을 확실히 하고 내가 이해하고 있는게 제대로 된것이 맞는건지 재차 질문도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유튜브영상을 두개나 올려서 작성할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지금 또 새벽 2시가 되어버렸군요.

하루를 알차게 사용한 것은 맞는데 뭔가 휴식을 원하는 듯 한 기분도 듭니다.

아직 이 시간들이 즐겁다고 여기기때문에 휴식은 사치인것 같기도 합니다.

조건부 인가가 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저는 3년간 영상작업과 금융 및 부동산 관련

자극증 및 공부를 할 계획이기때문에 미래가 두렵지 않습니다.

 

내일은 주민세터를 한번 들러야 하는데 점심때 부리나케 자전거를 타서 갔다와야겠네요.

오늘 집에 돌아오면서 전기자전거 하이모가 브레이크가 갑작스레 말을 안들어서

워낙 난감하게 됐습니다. 

되도록이면 내일 안타야하는데 브레이크가 말을 안들으면 사고가 크게 나기때문이죠.

브레이크 체인에 맞닿아있는 기판을 손으로 만졌더니

엄청 뜨거워서 데어버렸네요.

 

HIMO 에 대한 정비를 할 수 있는 곳을 또 찾는게 문제겠군요.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기록해둘 수 있기로 하고

더 자세한건 아침에 메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