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만들기 프로젝트 7. 인감도장, 그리고 전입, 개인회생

오늘 아침에 전입신고를 드디어 했는데요. 이제서야 저는 개인회생을 하겠다는 첫단추를 꿰고야 말았습니다. 오늘 오전중으로 전입이 마무리가 된다면 바로 인감을 등록하러 가야하는데요. 회사를 다니면서 해야하다보니 빠듯한 면이 있습니다. 인감도장도 잃어버렸다 보니 인감을 다시 등록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야합니다. 가까운 주민센터로는 인감등록이 불가한점이 있습니다. 다행히 회사와 집이 자전거를 타고가면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다녀오면 될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 전에 처리가 되길 기다려야죠. 그런데 전기자전거가 지금 브레이크가 말을 잘 안듣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조만간 점검을 맏겨야 할 것 같습니다. 전에 어떤 블로그에서 브레이크 기능이 좋지 않아서 다른 부품으로 갈았다고는 하던데 일단 점검하면서 물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주말 중으로는 꼭 고쳐야겠습니다.
어제도 열심히 유투브도 작업하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새벽에 자게 됐는데요. 조금은 체력적 한계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만 어떻게든 제가 하고자하는 것은 마무리하고 자서 다행입니다.
블로그도 어떻게든 아침 저녁으로 기록하려 합니다. 계획한 부분이 잘 실행 된건지도 검토를 해야하니 말이죠. 저녁에는 제가 오늘 전입이 잘 된건지 인감도장등록도 된건지 확인 후 다음 계획에 대해서 기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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