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페블 마우스 M350 (Logitech Pebble Mouse) 개봉기 - feat 아이패드에 연결하기

플래너의 IT생활|2019. 8. 7. 05:24


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팩트하고 미니멀한 라이프를 위한 삶의 완성작인 
아이패드 미니 5 + 로지텍 K380 키보드 + 로지텍 페블 마우스 M350 조합을 선보일 텐데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팩트하고 미니멀한 라이프를 위한 삶을 위해 구매한
우선 로지텍 페블 마우스 M350 을 개봉해보겠습니다.



가격은 배송비 합쳐서 28,060원으로 구매했습니다. 

당시 인터파크에서 모바일 쿠폰을 먹여서 3만원이 넘지 않게 최저가로 구매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조약돌 모양의 마우스가 나옵니다.

둥그런 모양의 마우스가 얼굴을 내미는데요!



플라스틱 포장에 설명서까지 내용물은 간단히 구성되어있습니다.



사용 설명서를 보면 영어와 중국어로 되어있습니다.



간단한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는 사용설명서인데요.

한글이 없어도 충분히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이 로지텍 페블 마우스는 블루투스로 이용이 되고 

USB를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무선마우스(2.4MHz) 방식도 가능합니다.

저는 아이패드에 블루투스 기능을 써서 연결해서 사용하기 위해

이 페블 마우스를 구매했는데요.



일단 디자인이 컴팩트하면서 색깔이 예쁘고 가지고 다니기 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깔맞춤에 정말 좋은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자 플라스틱 포장을 열어보면 이렇게 로지텍 페블의 밑면을 영접하게 됩니다.

LOGITECH PEBBLE 이라는 각인이 새겨져있고

전원버튼, 페어링 버튼, 마우스 LED 버튼이 보이는데요.

페어링 버튼을 1초 누르면 무선마우스, 3초 누르면 블루투스 기능으로 바뀝니다.



처음 열어보면 이렇게

마우스 왼쪽 아래 튀어나온 종이가 보이는데요.



살짝 땡겨주면 마우스 뚜껑이 오픈이 됩니다.



종이 테입이 건전지에 전류 사용을 막아주고 있었는데

이 부분을 제거해주면 전원이 작동하게 되겠쬬.



종이테입을 떼어주고 건전지를 마우스와 연결해줍니다.


이렇게 잘 집어 넣어주면 되겠죠?

건전지 오른쪽에 보면 무선마우스 신호를 연결해주는 USB가 있는데요



이렇게 빼서 쓰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안에 USB를 보관할 수 있으니 분실의 염려가 거의 없겠죠? 




뒷면을 보면 LED에 불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뚜껑을 닫아주면 로지텍 페블 마우스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에 블루투스를 켜 보면 기타 기기에 'Logitech Pebble' 이라고 검색됩니다.



페어링 해서 연결은 했지만...



아이패드 미니 5 를 구매하면 처음부터 마우스가 지원되는 건 아닙니다.
처음 설치된 OS가 iOS 12 인데요. 마우스를 지원하는 버전은 
Ipad OS , iOS 13 버전 부터 가능합니다.

현재 아이패드가 iOS12 버전이라서

마우스가 연결이 되어도 작동은 하지 않습니다.



iOS 13 Beta 또는 iPadOS Beta 버전을 통해

마우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로 마우스가 페어링이 되면

이렇게 페블 마우스에 보라색 불이 들어오는데요.

왠지 색깔있는 조약돌 스러운 느낌이 보면 볼수록 더 느껴지네요.



무선 마우스를 클릭해보면 일반 마우스보다는 그렇게 소리는 크지 않습니다.

누르는데 누른거 같지 않다는 생각에 힘을 더 주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데요.

살짝 눌러도 잘 클릭이 됩니다. 적응하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립감 또한 단시간 사용하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긴 시간 이용하면 손목에 조금 무리가 올 수 있더군요.

사실 처음 사용해서 그렇지 오래 사용해보면 클릭하는 방법이라던지 익숙해진다면

손에 무리는 많이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19/02/28 - [깨닫는 생활의 기술] - 가성비 갑!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380 , 단축키 설명 포함!(완전공략)


가성비 최고인 로지텍 K380 키보드는 제가 전에 리뷰를 했었는데요.

관련 링크는 여기에 첨부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5, 로지텍 페블 마우스, K380 키보드를 같이 보시겠습니다.



세개를 겹쳐서 보면 이렇게 컴팩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마우스가 80그람, 키보드 400그람, 아이패드 미니 300그람, 애플펜슬 80그람

아이패드 액세서리 포함하면 거의 1kg 대가 될건데요.

 


경량노트북도 액세서리 포함하고 가지고 다니면 거의 2kg 이상이 될텐데 말이죠.

이건 다 가지고 다녀도 1kg 안팎밖에 안되니까 정말 간편하죠.

PC를 전문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노트북이 편하겠지만

이제부터 아이패드에 모든 걸 맞춘다면

그렇게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모앱은 iOS 12에서도 정말 강합니다.


지금까지 로지텍 페블 마우스 M350 (Logitech Pebble Mouse) 개봉기와

아이패드를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기분을 내봤는데요.


다음에는 iPadOS Beta 를 업그레이드 하는 내용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정말 아이패드를 노트북 처럼 사용하게 된다면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지텍 페블 마우스 유튜브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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