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만들기 프로젝트 22. 과거를 정리해야하는 이유


과거를 왜 정리해야하는 건지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오늘 아침에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방시혁의 꿈에 대해 들었는데요. 이유는 분노였습니다. 그는 꿈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고 저 또한 어릴때 그랬었죠. 그의 일부의 방식이 저와는 닮아있었지만 저는 그런 방식이 조금은 맞지 않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게 어떤건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방시혁은 분노했지만 조절을 했습니다. 저는 감정이 조절이 안되는 때 바닥으로 매번 떨어지다보니 방시혁과는 다른 방법이 제 인생을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저에게 맞는 방법으로 성공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물음표가 생기면 그대로 물어보되 자신의 큰 방향은 변화가 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이 믿고 있는 성공이란 길이 무엇이든 내가 할 수 있을 때 누가 뭐라고 해도 꾸준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습관화해야할 것입니다. 방시혁의 시스템화에 대해 이는 분명 제가 앞으로 공부할 부분이라고 여겨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의 이야길 듣고 그런가보다 하지만 저는 그 방법이 어떻게 가능할지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실천을 해봅니다. 이 노력에 대한 실패를 과거는 실패로 봤지만 지금은 제 인생의 어떤 행복의 누적을 만들어주는 과정일 뿐입니다.

체력적인 문제로 어제 영등포공원에 가서 철봉을 하려고 가기전에 잠에 골아떨어져서 밤늦게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당연히 예전에 했던만큼 안되는게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시작이 중요한거니까요. 유튜브를 하면서 블로그 포스팅을 프로젝트 기록만 하고있습니다만 아마 방법만 잘 써본다면 유튜브와 블로그를 한번에 동시에 포스팅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요즘 유튜브 대본을 쓰고 있기때문에  그에 따라 같이 블로그를 올리는 방법도 방법일 수 있겠다 생각되더라구요. 요즘 현저히 줄어든 제 블로그 방문자 수 덕분에 지금 힐링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에 대한 정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이유는 가장 두려운 것을 없애기 위함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가식에 대한 가능성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지금 많은 지인분이 없는 제 현실에 그 과정이 누군가에게는 세상에 쓰레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저에게는 그 과정이 없었다면 이렇게 용기내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조차도 기록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수많은 생각의 끝에 나를 거처갔지만 연락이 안되는 그들 또한 나같이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때 앞으로 저는 과거를 잊어서는 안되고 내 과거에 대해 받아들이고 세상과 같이 해서 지금의 제가 성장할 수 있는 큰 거름이 되게 기록해야 할 것입니다.

개인회생 사건번호가 어제 나왔습니다. 이제 이번주는 힐링위켄드로 좀더 차분히 제 미래를 정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제작해볼 예정입니다.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가만히 명상을 해보는 것, 이런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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