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만들기 프로젝트 4. 주말점검, 그리고 실행력

  800페이지나 되는 책에서 오늘 세시간을 투자해서 100페이지를 읽었습니다. 바로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입니다. 어떻게든 100페이지를 처음부터 바로 읽을 수 있는 건 생각해본적 없었고 이런 800페이지가 넘는 책이 제가 도전해서 읽을만한 책이었는지 어느순간 저는 책이 어떤 의미인지 인생에 많은 교훈을 얻어갑니다. 이 책을 만나게 된 건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겁니다. 그 동안 수많은 부자가 되려는 시도만 했었다가 그게 내 자신에게 무의미한 결과만 도출하게 되었던 건 아니지만 하는 동안 저는 믿음이란 진심이 허공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중간에 휴식기를 가졌던 적이 있었죠. 그리고 제가 느낀 그 잠재능력들이 오늘 저에게 말하길 그들 스스로 나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그렇게 내게 말하길 기다렸는데 도대체 아무말도 들리지 않는 순간 그게 잠재능력이란 것이 내 안에서 밖으로 나올때 몸에서 반응하는 고통이라고 해야할까요. 

  몸은 휴식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휴식을 어떻게 다시 활동력으로 바꿔야 하는건지는 다 스스로 결정을 해야하는 일이죠. 거기에서 고통을 받아들이는 연습이 제대로 안된다면

  위와 같은 과오를 범하게 되면서 살아가게 되는 거겠죠. 아마 이 책은 다 읽고나서 다시한번 제대로 독학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우선 이 책을 다 읽고 책이 하나 더 도착한게 있는데 그 책을 읽으면서 다시 제가 가지고 있는 부에 대한 모든 책을 다시 읽어보면서 공부를 하면서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대부분 부에 관한 서적에 방법론은 상통하지만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는 건 자신이 정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철저하고 냉정하게 자신을 위한 모두를 위한 이성적인 판단, 그리고 실행력을 위해 오늘도 기록합니다. 개인회생은 분명 다음주 중 면담을 통해서 결정을 해야할 것입니다. 이게 제가 앞으로 결정해야할 첫 단추인 것입니다.

  그것이 뭐가 됐든 결과는 아마 정해져있겠죠. 그 결과에 맞춰서 저는 다음 계획을 수립할 뿐입니다. 아직 생각속에서 나오지 않은 그 이야기는 다음주 개인회생 상담 후에 밝혀드리겠습니다.

  그건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생활패턴으로는 가능하다고 여겨집니다.

  미래는 결국 실행과 그리고 판단으로 만들어진다는 것 이것에 대해 오늘 이 책을 100페이지가량 읽으면서 알게된 교훈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은 되도록 쉬는 날로 정할 예정입니다. 6일을 달리더라도 일요일만은 어떻게든 저를 위해 쉴 것입니다.

  그 시간도 뜻 깊게 보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나만을 위한 일을 꼭 할 것입니다.

  이것도 많은 부자들이 행해왔던 건데 저는 그 의식을 그대로 따를 것입니다. 결정되어있는 부자, 실행만 하면 나는 된다는게 제 지금 프로세스입니다. 기계처럼 산다는 말보다 내가 원하면 뭐든지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는 기계이상의 결과를 실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