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 아이폰SE 2세대(증강현실 체험기)] 한국시간 2020년 4월 16일 새벽에 출시 - 아이폰11 Pro, 아이폰 8과 비교해보기

플래너의 IT생활|2020. 4. 16. 07:41


아이폰이 드디어 오늘 새벽 애플 홈페이지에서 공개가 됐는데요. 아이폰8은 아이폰 8 Plus 로 큰 모델이 더 있으나 이번 아이폰SE 2세대는 Plus 모델은 출시하지 않았습니다. 



애플 홈페이지에 가보면 아이폰SE 2세대 관련된 이미지가 바로 나오는데요. 요즘 애플이 한국의 정서에 맞는 탁월한 단어를 선택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적이라는 말에 는 값어치가 높다는 뜻을 내포하며 반면에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게 적당하게 측정했다는 합리적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왜 합리적이라고 한건지 사실 양심적인 표현이라는 말을 쓴 건지 아니면 저가 전략과는 거리를 두겠다는 의미를 내포한건지 조금은 중의적인 표현이라고 보여집니다. 실상 스펙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합리적이라기보다는 저가의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강해집니다. 아직 램은 공개가 되지는 않았지만 만약 아이폰8의 램(RAM) 용량인 2GB 와 동일하다면 합리적이라는 의미와 가까워 진다고 봅니다. 만약 3GB 램을 택했다면 그와는 다르게 부속제품들을 재활용한 기기라는 의심을 들게끔 만듭니다. 그렇게 표현하지 않는다면 합리적이란 말을 붙일 수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이유는 단연 A13 프로세서가 탑재가 됐다는 이유가 클 것입니다. A13 프로세서는 최신 아이폰 기종인 아이폰11Pro 모델의 CPU 입니다. 모바일 기기중 그래픽 모듈에서는 최신사양을 지원하는 프로세서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한 아이폰11Pro의 최저가는 139만원, 반면에 이번 아이폰SE 2세대 최저가는 55만원, 무려 84만원 가격의 차이가 납니다. 그러한 면에서 CPU를 뜻하는 A13 프로세서를 동급으로 탑재했다는 것은 나머지 제공되는 사양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 아닌가를 생각 해 볼 수도 있습니다만 디스플레이와 세부 기능들을 빼고 쓴다면 그다지 스마트폰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아이폰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 될 것입니다.


게다가 애플은 새기종이 나오게 되면 iOS 운영체제에 대한 지원을 대게 5~6년까지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른 안드로이드 저가폰 같은 경우 1년도 업그레이드가 어려운 상황이 많은데 이러한 애플의 정책의 장점에 따른 아이폰 유저가 더 늘어날 전망으로 보입니다.



부담 없는 가격이라는 멘트는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저렴한 이라고도 하지요. 부담없는 가격이라는 표현은 왠지 표현이 조금은 고급지다고 해야할까요. 애플의 한국직원들이 문구는 탁월하게 잘 적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아이폰SE 2세대는 현재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이 불안한 시기에 나온 기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삼성 갤럭시 S20 의 괴물 스펙의 기기가 나옴과 동시에 코로나가 터졌었는데 그러한 강력한 플래그십 스마트폰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 아이폰 SE 2세대가 언제 출시되느냐가 정말 큰 관건이었음은 틀림없습니다. 그 동안 많은 매체에서 공개된 자료들에 의하면 결국 A13 프로세서가 탑재될거라는 전망은 들어맞았습니다. 다양한 루머가 떠돌았지만 대게 루머들은 이번에도 현실과 많이 맞아 떨어졌습니다. 우리나라는 3차 출시국이기에 새 아이폰이 공개가 되면 대게 한달 정도는 기다려야 만나 볼 수 있다는 것을 짐작 해 볼 수 있습니다. 1차 출시국에는 출시 이후 1주일이면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많은 유튜버들이 직구를 통해 구매를 해볼 것을 예상해 봅니다.



글래스와 알루미늄 디자인이라고 함은 아이폰8에도 측면에 테두리 금속이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으며 후면은 글래스로 되어있기에 디자인은 아이폰8과 동일한 상태로 아이폰 컬러와 애플 로고의 위치만 차이가 있을걸로 예상이 됩니다.



디스플레이 또한 아이폰8과 동일한 사양인 4.7인치 형 Retina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합니다.





'어라, iPhone 11 Pro 칩이 왜 여기에?'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를 벤치마킹한건가요.



두둥! 현존하는 모바일 CPU+GPU 프로세서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아이패드 프로 제외) A13 칩 



아이폰 11 Pro 에 탑재된 두뇌, 이러한 경향의 아이패드 모델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아이패드 미니5 입니다. 가격이 저가형이면서 A12 칩셋, 당시 최신 모델의 아이폰XS 의 칩셋을 탑재 했었죠. 저가에 다가 미니 스크린, 최신형 프로세서, 아이폰SE2와 비슷한 점이 있어보입니다. 아이패드 미니5 구매를 했던 저로서는 어떤 생각을 하고 구입을 했었냐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 또한 부담이 없다는 메리트, 게다가 휴대하기 편하고 가볍다는 장점에 힘입어 구매를 하게 됐습니다. 이러한 점은 다양한 소비자들이 접근 할 수 있는 장점을 분명 가지고 있다는 것을 어필합니다. 다만 4.7인치 형이라는 스크린은 요즘 스마트폰이 대부분 5인치 이상의 스펙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연령대의 진입장벽은 조금은 있다 생각되 보입니다. 하지만 아이폰을 되게 갖고 싶어하는 어린 친구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지금 존재하는 스마트폰 시장의 저가 안드로이드폰 보다는 아이폰SE 가 무엇보다 낫다는 것을 어필하게 됩니다. 특히 부모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그 동안 고가의 아이폰을 아이게 사주기 부담되었던 층들을 흡수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는 상황이라는 뜻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고폰을 사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과 함께 지원을 5~6년 정도 받을 수 있다는 객관적인 지표가 동시에 존재하기에 이에 통신사들은 이러한 점을 내세워 자녀폰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다만 게임을 하려고 하는 자녀들에게는 뭔가 차선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될 수도 있는데 그러한 점은 '스크린 타임' 이라는 기능을 통해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연결해 제어할 수 있다는 안드로이드 폰에 비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는 것 또한 장점으로 내세울 수 있겠죠. 다만 애플 ID 를 새로 생성하게 되면 그 방법은 피할 수 있게 되지만요. 그러한 불편함을 감수하고 노력하더라도 아마 기존에 썼던 ID 의 계정 인터페이스를 제거하고 새로 써야 하는 수고로움으로 인해 지치게 되기때문에 '스크린 타임' 기능은 그 자체로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제어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아이폰 SE 2세대 화이트 모델을 가까이서 보면 말이죠.

아이폰8 모델과 다른점을 찾는다면 

아이폰8은 실버이며, 아이폰SE 2세대는 화이트 입니다. 

색이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 8과 다르게 지원 해주는 기능이 바로 '인물 사진 모드' 인데요. 이것은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를 한다면 소프트웨어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아이폰 8은 지원이 안되며 이 기능은 아이폰XS 와 아이폰XR 이 출시되었던 시점에 아이폰XR 의 싱글 카메라 기능을 보안하려는 소프트웨어 기능처럼  생각되었습니다. 사물은 안되고 인물에게만 인식되는 사진 모드죠.



A13 Bionic 칩이 구동하는 첨단 카메라 시스템은 배경을 예술적으로 블러 처리해 피사체를 돋보이게 하는 '인물 사진 모드'를 지원합니다. 셀카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애플에서는 셀카라고 표현 했지만 요즘 시대는 셀피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셀피가 원래 맞는 표현이라고 하는데 셀카는 우리나라에서만 쓰는 콩글리쉬입니다. 



사진 촬영 이후에도 아래 f 8.0이 보이는 것처럼 조리개 값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심도 제어' 라고 하는 군요.


인물 사진 조명 같은 경우 6가지 (스튜디오 조명, 자연 조명, 윤곽 조명, 무대 조명 모노, 무대 조명, 하이키 조명 모노) 스튜디오급 조명 강도를 조절해 피사체에 가장 어울리는 조명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정말 아이폰을 잘만 사용한다면 스튜디오에서 찍은 것처럼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아이폰만 필요한 것은 아닐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적절한 빛과 배경또한 스튜디오 분위기를 가깝게 낼 수 있는 촉매제가 되겠죠. 너무나 엉뚱한 배경에도 스튜디오 분위기를 내는 것은 무리일 것입니다. 이러한 기능을 저가폰에서 지원한다니 참 대단하네요.



가면 갈 수록 소프트웨어적으로 더욱 강한 기능을 탑재하는 애플의 아이폰, 차세대 HDR 또한 이러한 기능을 심화적으로 잘 다듬어 놓은 기술이라고 보이는데요. 아이폰 SE 2세대에 탑재가 되면서 더욱 값어치를 상승시켜줍니다.


아래는 애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아이폰 SE 2세대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동영상 녹화기능은 아이폰8과 별반 다름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단 한가지 카메라 기능 중에 아이폰8과 다르게 아이폰 SE 2세대에 추가가 된 기능이 있습니다. QuickTake 라는 기능인데요. 소프트웨어적인 기능인데 아이폰8에는 이 기능이 없습니다. 사진을 찍다가 동영상 촬영 모드로 전환하려면 동그라미 버튼 기준으로 손가락을 좌나 우로 쓸어 넘겨야 하는데 그게 조금은 불편 했었습니다. 셔터를 길게 누르면 원래는 사진을 여러장 빠르게 찍는 기능이 작동 되는데 이 기능은 동영상이 바로 촬영됩니다.



홈 버튼? 엄지척. (홍진영 팬인줄?)

아이폰8 에 있는 거죠. 아이폰 8 에서는 스크린에서는 3D Touch는 되지만 

아이폰SE2는 안됩니다. 대신 햅틱 터치를 지원합니다.



두번째 작은 고추 아이폰 SE 2세대



아이폰 8을 마지막으로 아이폰에서는 Touch ID 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재활용, 재활용, 재활용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면 애플은 더 이상 터치 ID를 새 상품으로 내놓지 않겠죠?



애플의 개인정보 보호 방침은 정말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애플 입문자들에게는 시간이 다소 걸리는 문제이기도 하며 많은 불만 사항이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공부하다보면 정말 가장 안전한 보안을 자랑함을 깨닫게 되며 비밀번호를 따로 관리를 하는 습관(?) 을 들이면서 시대를 역행하면서 사는데도 불구하고 보안이 잘 지켜지는 아이러니를 발견하게 됩니다.



방수는 IP67등급, 아이폰7, 아이폰8, 아이폰X 또한 동일한 방수 등급입니다. 수심 1m 에서 30분 동안 생활 방수 기능을 유지합니다. 생활 방수정도는 된다는 말입니다. 참고로 아이폰 XS 이후 부터 IP68 등급(수심 4m에서 30분 동안 생활 방수 기능을 유지합니다.) 입니다.



배터리도 딱히 특이사항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8과 동일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바로 아이폰으로 들어와야 할 이유중에 타이밍이라면 지금이라고 추천드리는 이유중에 A13 이후 추가적인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iOS 13 부터 시작된 모델은 앞으로 출시될 아이폰12의 iOS 14 도 지원 할 것이며 추후 거의 5~6년은 지원 해줄 것임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걸리는 것은 RAM 일 뿐이죠. 그러나 지금까지 애플의 정책은 아이폰 5S 도 5~6년 동안 iOS 업그레이드를 지원해줬다는 것을 눈여겨 본다면 이는 불가능한 일이 아닐 것으로 예상합니다. iOS 를 업그레이드를 지속하게 되면 앱 스토어에서 지원되는 앱들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iOS 가 업그레이드가 안된다면 추후 맞춰서 업데이트 되는 앱들이 iOS 하위 버전을 지원하지 못하는 시기가 올때는 결국 다운로드 받은 앱들을 사용 못하는 시기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기가 오려면 iOS 업데이트가 중단된 후로 부터 적어도 2~3년은 걸리기때문에 스마트폰 하나를 7~8년은 쓸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정말 스마트폰 하나를 7년을 쓸것이냐는 생각을 해본다면 그렇게 사용할 사람은 없겠지만 현재 아이폰3GS가 10주년이 됐음에도 기본앱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들을 본다면 (속도는 되게 느립니다만) 정말 최고의 가성비가 아닐 수 없을 생각합니다.



추후 지원될 아이폰의 기능들을 함축 해놓은 사진입니다.

AR 쪽이나 다양한 사진기능, 정리기능, 앱 기능들을 업데이트 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SE 2세대의 색깔은 칠흑, 순백, 도발 이라고 표현 해놨는데...

요즘 애플 한국 직원들 뭔가 직관적인 단어를 선택하느라 애를 썼는데

왠지 웃기기도 합니다. 

블랙, 화이트, 레드를 우리말로 고급적으로 표현하려고 이런 단어를 썼나 본데

컨셉이 참 멋집니다.



트루톤 디스플레이, 햅틱 터치, 증강 현실, 스테레오 오디오 녹음, Wi-Fi 6, 오디오 공유, 듀얼 SIM

이 중 아이폰8과 비교해 스테레오 녹음이 추가가 되었고 Wi-Fi 6 또한 아이폰 8보다 높은 스펙의 사양입니다. 현존하는 기술로는 Wi-Fi 6 의 한계속도를 이용할 통신 제공 서비스는 없습니다. 그래도 Wi-fi상 최신 스펙이라는 점은 참고할 만 합니다. 




아이폰 SE 2세대의 가격은 64GB 모델이 55만원, 128GB 모델이 62만원, 256GB 모델이 76만원 입니다. 아이폰 8은 현재 애플 홈페이지에 가격은 명시되어있지는 않지만 마지막으로 봤던 가격이 최저 5~60만원 정도는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이폰8 또한 최저 용량이 64GB 부터 시작되죠. 다행히 128GB 모델이 있어서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사진을 많이 찍는 분들은 이번에 사진 기능이 강화가 됐기에 용량이 128GB로도 부족할 수 있을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그래도 현재 적당하게 스마트폰 기능들을 쓰는 분들이라면 적당한 스펙은 128GB 로 생각이 됩니다.



최신 아이폰 모델 아이폰 11 Pro 같은 경우 139만원 , 아이폰 11 Pro Max 는 155만원, 최상위 모델과의 아이폰 SE 2세대 가격차이가 무려 100만원이나 차이가 납니다. 안타깝게도 아이폰 11 Pro 용량은 64GB 부터입니다. 무시무시한 가격차이임에 정말 아이폰 SE 2세대가 아이폰 11Pro와 동일한 A13 칩셋을 쓴다는 것은 정말 큰 메리트입니다. 


아래는 아이폰 11 Pro 와 아이폰 8, 아이폰 SE 2세대 스펙을 같이 비교해놓은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얼마나 아이폰 SE 2세대가 혜자인건지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듀얼심 같은 경우는 eSIM 이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지원해주지 않는 기능입니다. SK 에서 2G 폰 사용자들에게는 eSIM 방식으로 개통을 해주는데 스마트폰 3G, LTE, 5G로 넘어가면서 eSIM 개통은 해주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스마트워치는 eSIM 개통을 해줍니다. 듀얼심으로 eSIM을 개통 안해준다는 것만 참고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는 아이패드 미니를 이용하여 카메라의 증강현실 기능으로 아이폰 SE 2세대를 카메라 앱에 이미지 렌더링을 하여 아이폰 8과 비교한 사진입니다.



아이폰 8은 정면에 베젤이 흰색인데 

아이폰 SE 2세대 화이트 모델은 정면이 검은색 베젤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적, 그러나 합리적...

왠지 이병헌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아무튼...



Safari 로 애플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아이폰SE를 렌더링 해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SE 2세대 레드와 아이폰 8 실버



4월 16일, 새벽 3시에 찍었네요. 



렌더링이 거의 완벽에 가깝네요. 아이폰8 실물 옆에 바로 SE2를 배치 해봤는데

증강현실의 기능이 정말 놀랍습니다.



아이폰 SE 2 화이트와 아이폰 8 실버 비교



아이폰 SE 2세대 블랙 랜더링한 실물 모양과 아이폰 8을 비교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 SE 1세대와 아이폰 SE 2세대까지


이렇게 출시한다 출시한다 미뤄지다 결국 출시한 아이폰 SE 2세대, 정말 오늘부터 많은 사람들이 관련된 소식을 계속 알아보겠지만 마지막으로 궁금한 것은 RAM 이 아닐 수가 없겠습니다. 램이 부족하다면 멀티 태스킹 능력에서 불편한 점이 많이 발견되기 때문이죠. 안드로이드와 달리 애플의 아이폰은 이러한 RAM 문제로 인해 많은 불편함은 없을 수 밖에 없는 iOS 운영체제를 사용하기에 특히 메모리 최적화는 사용하면 알겠지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까요. 그 정도 낮은 용량의 메모리를 사용하면서도 최적화하는 기술로 인해 RAM 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못 느끼게 하는 것이 바로 비용 절감의 기술이라고 인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만 고성능의 게임을 주로 하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말들이 잘 통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램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거니까요. 저가폰에 고용량의 램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요세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대게 RAM은 적어도 4GB 는 주는데 아이폰 11Pro 부터 4GB를 지원하는 꼴이니 말이죠. 아무튼 실물이라던지 추가적인 정보들이 더 나와봐야 총체적인 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그래도 가격적인 측면에는 정말 메리트가 있는 제품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아이폰 SE의 아성을 이번에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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