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만들기 프로젝트 13. 이득을 볼 기회라도 냉정하게 바라봐라


이전 제가 사기를 당했을 때,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투자한 외국인에게 만나지도 않고 모든 걸 결정하는 행동을 이번에도 하였고, 적어도 네이버 지도에서는 검색되는 개인회생 변호사 전문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정도이니 온라인 세상에 나는 절대 당하지 않을 사기를 결과적으로는 나 스스로 당하게 되는 것이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내가 만들어갈수 있는 나 스스로의 판단을 항상 견지할 수 있도록 인생의 흐름을 되도록 스무스 하게 나아가야할 것입니다.

어제 어떤 유튜버가 말한 블로그 수익이 한달에 377만원을 벌었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되도록 블로그에는 개인 이야기를 쓰지는 말라고 하더군요. 그게 아니더라도 연예인 쪽 기사라던지 실검에 오르는 이야기는 왠만하면 독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길 합니다. 실검이 아니더라도 지속적으로 올릴 수 있는 이야길 올려야할텐데 우선 목적은 어떤 내용이라도 하루에 1포스팅 이상은 하자는 거기때문에 이제 다시 블로그가 살아나고 있는 중인가 보다 싶으면서도 작년 11월 만큼 최고의 성적에 비해 8분의 1로 줄어든 현실에 하루 방문자 300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다시금 이 블로그를 살릴 계획에 대해 지금 읽는 책들이 다 읽어지고 기록된다면 그 때부터 블로그를 개편하면서 리뉴얼 할 예정입니다.
우선 제가 이때까지 썼던 글들을 통계분석하여 가장 수익이 좋은 글과 조회수가 꾸준했던 글들 위주로 집중공략을 해야겠죠. 그리고 수익이 가장 잘날 수 있는 블로그 형태에 대해서 더 읽어보고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검색어에 노출될때 그나마 가장 상위권을 차지할 확률이 높은 것은 글의 길이나 이미지의 양이 많은 포스티이었습니다. 어떤식으로 블로그를 앞으로 빨리 작성할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총괄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그리고 티스토리는 현재 라이팅 에디터가 결함이 많습니다. PC버전이 새롭게 바꼈는데 안그래도 모바일 앱결함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데 PC까지 모바일 앱과 몇가지 연동이 안되면서 라이팅을 더 불편하게 만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좋았지만 되도록 라이팅 환경이 좋으면서 애드센스를 활용할수 있는 플랫폼을 찾아보는 것도 방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티스토리 블로그에 힘써왔던 다양한 설정이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운영하는데가 명색이 다음 카카오인데 말이죠. 태그에 대해서 다시 연구해보고 리메뉴얼하는 날까지 환경이 개선이 안된다면 아쉽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주 깔끔하고 정리된 블로그로 다시 정돈할 예정입니다.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서비스의 부당함을 표현하지 못하고 그동안 불편함을 감수했는데 이는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 나를 위한 긍정적인 일을 위한 나를 위한 희생인 것입니다.

블로그 300만원대 수익 유튜버는 개인 이야기를 되도록 올리지 않는게 좋다고 했습니다만 아마 그 이야길 듣고 바로 개인 이야길 접는 건 아닐듯 싶습니다. 중구난방한 계획 이야길 좋아할 사람은 없겠습니다만 비밀글이라도 메모를 했다가 60억 모으기를 성공한 날에 모든 비밀글을 푸는 행사를 하는 것도 대단한 이벤트가 되겠죠.

오늘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러 가는데요. 상영시간이 3시간이 넘어가서 영화가 끝나면 새벽 12시가 조금 넘을 것 같습니다.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영화니 보기전까지 검색도 잘 안하고 유튜브도 잘 안보게 되네요. 대단한 역사이기에 되도록 빨리 보고 싶네요. 오늘 밤에 비가 온다던데, 그건 아쉬운 타이밍입니다.

목요일 좋은 하루들 되시길 바라구요. 개인회생 서류가 도착하고 면담을 하고 계획을 다시 잘 정리정돈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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