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막아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김용익의 코로나19관련 KF94 마스크 이야기

깨닫는 생활의 기술|2020. 3. 4. 11:53


관련 내용은 2020년 3월 3일자 유시민의 알릴레오 유튜브 페이지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코로나19 관련해서 요즘 사안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고 많은 사람들이 혼비백산하면서 잘못된 지식으로 인해 과잉대응으로 오히려 더 많은 분들이 위험에 처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마스크 관련 내용을 익히 들고 있어서 알고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다 KF94, KF80 마스크를 사고있으니 그렇게 해야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여 포스팅 해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직접 이야기한 내용이라서 더욱 우리가 마스크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사안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이 소식들을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도 마스크를 사러나갔다가 어떤 할머니께서 말씀하시길 자신들은 젊은 사람들과 달리 공유되는 소식에 대해 많이 둔감하기때문에 게다가 줄서다 감염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많은 하소연을 하시는 걸 보았습니다. 잘못된 지식들이 결국 마스크를 사재기하게 만들고 단속하게 만들고 병을 더 많이 확산 시키는 결과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말한 내용을 적은 것을 알아듣게 기재한 내용입니다.

"감염이 된 사람이 잠깐 지나가는 거는 상관이 없는데 불가피 긴 시간을 마스크 안쓴 사람 둘이서 긴시간을 있어야 될 수 있다. 만원 전철, 버스가 만원일때 어떤 종류의 대화를 할 때, 좁은 공간, 회의장 안에서 긴 시간 대화를 할때 직접 간염이 될 수 있다. 극장 공연장, 강의실, 종교집회, 만원버스 이런 곳, 학교는 방학이라 아직은 , 극장, 영화관은 스스로 안가고, 남는게 종교집회가 된다. 대중교통수단을 통해 감염됐다는 보고는 아직까지 없다. 다들 마스크를 끼고 있으니까 그게 감염이 안되는 것이고 그것은 정말 훌륭한 방식이다. 서양 사람들은 마스크를 끼지마라고 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자세히 알아보면 환자나 환자로 의심되는 사람은 마스크를 끼어야 한다고 되어있다. 세계 공통이다. 한국은 대구같은 경우 커뮤니티 감염이 우려가 되니까 마스크가 가치가 있어지는 건데 한가지 첨언을 할 것은 KF94, 이런 촘촘한 마스크를 쓸 필요는 사실 별로 없다. 그러니까 보통 마스크도 좋다. 왜냐하면 침방울이 안튀고 들어오는 경우가 손에 감염균이 닿을 때 마스크로 막을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하다. 오히려 답답한 마스크 끼고 있다가 자꾸 벗을때 그럴때 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옛날식 마스크도 얼마든지 좋은 방법이다. "


관련 내용을 직접 들어보시죠.



영상을 보다보면 유시민 이사장이 김용익 이사장이 마스크에 대한 마지노선을 언급할때 옆에서 KF80 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서 뭔가 애매한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과한 대처가 좋다고 느끼는 것도 시기가 지나가면서 부작용이 보여지거나 적절한 대처임을 인식했을 때 그것을 더 장려해야한다는 사실을 저는 깨닫습니다.    



어르신들이 잘못된 지식으로 밖에서 줄을 서면서 마스크를 사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깨달았습니다. 그 분들은 정보를 접근할 수 있는 루트가 대단히 제한되어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사실 많은 젊은 사람들 또한 인터넷에서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근을 하고 있지만 실상 구매를 하기에는 하늘에 별따기라는 결과를 발견하게 됩니다. 위 사진은 페이스북 친구인 분께서 일상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올린 사진입니다. 물론 어떤분들은 어떤 경로를 통해 많은 마스크를 획득하기도 합니다. 확진환자가 줄때까지는 계속 마스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합니다. 예전 사스나 메르스보다 아직은 사망에 이른 사람들이 적지만 언제 메르스를 앞지를지 모른다는 불안감은 존재합니다. 


특히 코로나19의 치사율이 노인분들께는 되게 높습니다. 이로 인해 불안에 떨고 있는 노인층 분들을 위해서라도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오늘 공개된 MBC 뉴스특보 관련 내용을 기재합니다. 위의 내용과 더불어 같이 비교해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2020년 3월 4일 기준으로 식약처의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 개정내용이 있습니다. 코로나 19 마스크 사용법은 두가지입니다. KF등급의 보건용 마스크를 꼭 써야 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인데요.  



코로나 일부 감염 의심자를 돌보거나 기저질환이 있어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에 한해서 쓰라고 권고했습니다. 



단순히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의료기관에 방문하는 사람, 

대중 접촉이 많은 직업 종사자, 

건강 취약계층과 기저질환자는 KF80 마스크면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보건용 마스크를 재사용하지마라는 기존 지침대신에 깨끗하게 말리면 

재사용 가능하다고 지침이 변경되었습니다. 

마스크 수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마냥 

새제품만 기다리기 어려운 상황을 반영한 것입니다. 



본인 한정, 자연건조 시 가능하며, 헤어드라이기, 알코올 소독 등은 하지 마라고 권고 했습니다.



2m 이내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는 환기가 잘 되는 공간이라면 

건강한 일반인들의 경우 굳이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증상자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이 

바깥활동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보건당국은 면마스크라도 타인의 침방울을 막아주는데는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면마스크를 쓸거면 정전기 필터 교체 제품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내용을 보면 뭔가 많은 이야길 했는데도 불구하고 뭐가 포인트인지는 정확히 모르기에 결국 가장 안전한 방법을 모두 행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다만 건강한 분들이라면 면마스크라도 충분하다는 점, 기존에 사용했던 마스크도 본인이 사용할거라면 자연건조를 통해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한다면 많은 마스크를 확보하려는 생각을 조금 덜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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