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직업이! 유튜버 구독자 190만이 넘는 '대도서관' 연수입은 얼마? - 썰전 306회

문화플래너/TV STORY|2019. 3. 12. 20:1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썰전 포스팅을 해봅니다. 썰전 306회에 세계사 평행이론 시간에 나온 세계의 직업 편에서 1인미디어의 아이콘인 대도서관이 나왔는데요. 여러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게 바로 유튜버가 벌어들이는 광고 수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유튜브는 구독자 1천명 이상시청시간 4000시간이 넘어야 그 때부터 영상에 광고가 뜨면서 광고소득이 생길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요즘 유튜브로 먹고 살려면 정말 보통 고생을 해야하는 게 아니게 됐습니다. 누군가는 텔런트로 재능을 뽐내면서 컨텐츠를 만들어내지만 그러한 부분에서 저는 길을 잡지 못하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그나마 블로그는 다행히 수익이 발생하니 그 쪽으로 가봐야 하는가 싶기도 합니다. 이제 세상은 유튜버들이 판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 그래도 어떤 분들은 유튜버가 아닌 다른 세상이 올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번 썰전에 직업편을 통해 우리의 미래에 직업들을 유추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함규진 교수, 호사카 유지교수, 조승연 작가, 유튜버 대도서관이 

이번 썰전 306회에 출연해 이번에도 지식인의 면모를 뽐내었습니다.


조승연 작가도 대도서관과 강연장에서 구면인 사이인데요. 



학부모 반응은 조승연 작가에게 관심이 가 있지만 반대로 아이들은



대도서관을 알아본다고 합니다.

  조승연 작가가 대도서관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요즘 아이들에게 대세가 누군지 확실히 알게 해줍니다. 제가 어릴때는 십대들의 우상이 HOT나 젝스키스 였는데 지금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됐으니 시대가 변했지만 이와같이 시간 흐른다면  분명 유튜버가 아닌 새로운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 이야기를 이 썰전에 세계의 직업편을 통해서 조금은 이해하게 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8년 초등학생 희망직업 조사 결과 톱5에 유튜버가 첫 진입을 했다고 합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는 대통령, 과학자, 가수, 의사 이런 대표적 직업들이 많았는데 사실 가수라는 직업을 장래희망으로 넣기에도 민망했었죠. 이젠 엔터테이너가 인정받는 세상이란 걸 실감하고 있다는 것이 초등학생이 느끼고 있는 감정이 가장 솔직하기 때문에 확실히 세상이 바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인 방송 크리에이터가 선망 직업인 이유 중 하나는 경제적 가치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 날 나온 대표 유튜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의 구독자 수가 190만이 넘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그의 수입은 얼마나 되는 걸까요?



  구독자가 191만이나 되는 대도서관의 연매출은 2017년 17억이었고 2018년 22억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1인으로 시작해 지금 직원들도 쓰고 있다고 합니다.



  매출이라 순수익은 더 적 다는 대도서관의 겸손한 말은 그의 인성이 겸손하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예전에 광고CF 보조출연을 하는데 어디서 본 사람 같았는데 그 당시에는 대도서관 얼굴이 유명하지 않았지만 목소리는 기억하고 있어서 그 사람인가 보다 싶었습니다. 중국 모바일 RPG 게임 광고였는데요. 이런 광고에서 그를 메인 모델로 하다니 잘나가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케이블에서 지속적으로 얼굴이 나오고 유튜브 자체 광고에서 얼굴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당시 대도서관의 모습은 보조출연자들도 인지도가 없는 상태에 대도서관을 잘 모르고 했지만 모든 출연자들에게 인사도 깍듯이 하고 예의 바르게 모든 출연자들을 대한 기억이 납니다. 항상 겸손한 모습이 이게 공인이구나 싶었습니다.



  이런 1인미디어에도 너도 나도 대도서관처럼 성공한 유튜버가 되고 싶어서 뜨겠다고 자극적인 소재의 컨텐츠를 올리기 시작하는데요. 그 중 유명한 일화가 '버드박스 첼린지' 라고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요즘 광고를 하는 것 같던데 이게 이렇게 유행할지는 생각도 못했네요. 미신을 바탕으로 유튜브에서는 괴담들이 돌아다니면서 각종 가짜 뉴스가 판을 치기도 합니다.



  사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자유라는 것이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지 기준이 없어서 이기도 할 것입니다만 욕망의 기준은 누구도 정할 수 없을 것이다보니 그래서 누군가는 자극적인 것을 항상 극대화해서 사고를 치기 마련이죠. 


  대기업에 취직해도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반면, 1인 미디어는 해고 걱정이 없는 직업이란게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것이죠. 저도 어릴때부터 꿈꿔왔던게 정년이 없는 직업이 무엇일까 항상 고민해왔었는데요. 사실 그래서 연극을 선택했었고 그렇다면 연극인들이 유튜브에 기획만 잘 해서 올린다면 크게 성공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그들의 가능성에 비해 그들이 처한 현실은 정 반대로 배고프지만 말이죠. 그래서 신은 공평하다고 이야기하는 걸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신은 공평하지 않았다고 해야할까요. 돈이 전부인건지 항상 햇갈려 하는 대목이 여기에 있습니다. 결핍이란 것이 얼마나 그들을 성공하게 만드는 건지 생각은 한번쯤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인터넷 방송 중 대도서관이 받은 질문 중에 방송을 언제까지 할 수 있냐는 시청자의 물음에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 그러니까 관에 들어가기 전까지겠죠. 죽기직전까지 방송이 가능하다고 답변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지금 많은 고연령층의 유투버들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경험이나 노하우를 중심으로 그들이 남겨놓는 영상이라던지 아니면 그 나이대에 할 수 있는 고민들로 컨텐츠를 제작한다면 인기있는 유튜버 반열에 오를 것이며 동시에 광고 수입까지 버는 구조로 정년을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생기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덕화 TV 가 있는데요. 현재 KBS2 TV에 편성이 되어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실제론 이덕화 같은 연령이 있으신 분들이 이렇게 방송에 나와서 활약하는게 얼마나 좋은 일인지는 그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 그리고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 다 동의할 것입니다. 배우 이덕화씨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면서 그 동안 숨겨져왔던 그의 일상, 그리고 몰랐었던 이야기들이 나오기에 그와 관련한 연예인, 배우들, 아내 이야기 등 여러가지 다양한 컨텐츠로 지금 종횡무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가 말한 이야기 중에 지금 연령대가 있는 사람들도 유튜브 어렵지 않다고 그렇게 선전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다른 고연령대의 유튜버 크리에이터들 또한 마찬가지로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들이 유튜브에 계속 올라오면서 경제생활이 더욱 다양해지면서 활발해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과거에 유행했던 직업들은 어떤게 있었을까요? 80년대 당시 최대 관심사는 '돈을 어떻게 굴리느냐' 였는데요. 80년대 인기직업은 은행원 및 금융가였습니다. 70년대에 기술 산업들이 대거 발전했었고 풍요로운 자본 공급이 되다보니 80년대에는 누적이 된 재산들을 관리하는 것이 문제가 됐었겠죠.



  공무원, 교사는 80년대 당시에는 비인기 직업이었죠. 지금은 경쟁률이 무시무시하게 높아서 많은 구직자들이 고배를 마시고 있는 것에 비하면 시대에 따라 인기 있는 직장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90년대가 되어서는 인기직업으로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IT 전문가가 있는데요. 현재 대한민국에서 IT 전문가들이 살고 있는 동네는 바로 게임을 만드는 회사가 밀집해 있는 성남시인데요. 거길 가보면 일단 건물들이 고층과는 거리가 먼 개인주택들이 즐비하며 그 개인주택마다 들어가 있는 자동차는 대부분 외제차라고 보면 됩니다. 그만큼 현 2010년대 들어서는 그들이 성공하여 많은 부를 누리고 있다고 보입니다.



  IMF가 터졌을 때는 실업률이 77%까지 보이는 증상까지 보여 나라 경재가 거의 돌아가지 않는 실정까지 이르게 되어 무엇보다 직업의 선택이 모험보다는 안정을 선택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가 현재 인기직장인 선생님, 공무원을 선호하게 만든 것이죠.


근 미국에서는 고령화로 인해 남성 간호사가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인데요.



 간호사라는 직업은 원래부터가 젠더 고정관념이 심한 직업이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게 전쟁을 할때는 여성보다는 남성들이 나서서 치루었을때 보조해주는 역할을 남성을 쓰는 것보다는 병력이 아닌 여성쪽에서 보조해주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이었다보니 그럴 수 밖에 없는 직업으로 변하게 되었는데요. 이성적이고 냉철한 판단은 의사가 하는 것이고 그에 따른 돌봄은 여성이 하는 것이 생리적으로도 유리했었습니다. 하지만 고령화로 접어들면서 즉 먹고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어지면서 장수를 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에 따라 상대적으로 힘이 쎈 남성 간호사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게 됩니다.



  예전엔 정신건강의학과에 남성 간호사가 많았는데 지금은 고령화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죠. 우리나라도 고령화가 되고 있으니 이런 수요에 따른 직업 인기는 달라질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골프장 연못에서 골프공 주워서 170억 원 번 잠수부가 화재가 됐는데요. 

이를 골프공 다이버라고 해서 연못에 빠진 골프공을 수거해 재판매하는 일을 합니다.



연못에 빠진 골프공을 수거해 재판매하는 게 연봉이 1억까지 한다고 하니까 

이런 틈새시장을 잘 공략한 직업들은 찾아보면 얼마든지 성공 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미국의 특이한 직업 중에 한가지를 더 이야기하자면 '정신적 라이프 큐레이터' 가 있는데요.

 미국의 실리콘벨리, 월스트리트 이런 곳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너무 바쁜게 일상이다보니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할 시간도 없이 사는 게 보통입니다.



 라이프 코치 업무는 '가족들한테 사랑한다고 말했나요?', '15분 동안 일 멈추고 명상하세요'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코칭을 하는 겁니다. 가치있는 삶을 일을 하면서 같이 챙겨주는 일이 미국에서는 인기 서비스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예전에 이색직업이 있었는데요. 전화교환수라고 해서요. 

전화를 걸면 교환수가 전화를 받고 원하는 사람을 연결해달라고 하면 

그 쪽으로 전화를 연결해주는 일을 하는 직업입니다.



 이에 관련한 에피소드 중에는 고종의 다섯번째 아들 의친왕이 창덕궁의 전화교환수의 목소리를 듣고 반해 후궁으로 들이는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 노래 '비둘기집'의 가수 이석입니다.



 사실 이 직업이 아주 옛직업은 아닙니다. 현재 고객센터 같은 경우도 원하는 부서로 연결해주는 일을 해주는 것 또한 이런 일에 해당되기도 하는데요. 비서를 통해 사장을 연결하거나 관련 담당자를 연결해주는 일 또한 이와 비슷한 직업이라고 보입니다. 지금은 휴대폰으로 번호만 입력해서 통화버튼을 누르면 전화번호 서비스 수신자에게 전화가 걸려서 통화가 가능하기에 이런 점이 바꼈다고 보는 것이긴 하지만 전화교환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대도서관도 전화교환수의 에피소드처럼 목소리만 듣고 현혹된 여성 팬들이 많아졌을 땐 



게임 '문명' 하는 중기라는 별명까지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1년 뒤 얼굴 노출 후 여자 팬들이 대거 탈덕 했다고 합니다. 


가수 중엔 김범수가 있겠네요?



  조선후기에는 매품팔이라고 있었는데요. 양반들이 죄를 지었을 때 양반 대신 매를 맞아주는 사람을 보고 매품팔이라고 합니다. 양반 대신 볼기를 노출하여 대신 맞아주는 겁니다.



  판소리 <흥부가> 에서 흥부가 곤장을 맞으면서 돈을 벌어오겠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때 흥부 아내는 매품팔이를 하겠다는 흥부에 말에 슬퍼하죠.


직업을 바꾸고 나서 더 유명해진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물리학의 아버지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공무원이었다가 물리학자가 되면서 유명해졌구요.



앙리 티마스는 전에는 은행원이었다가 화가로 직업을 바꾸면서 유명해졌습니다.



로널드 레이건은 배우였다가 대통령이 되었죠.



루이스 캐럴은 수학자였다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대작 소설을 쓴 작가가 되었습니다.


반지의 제왕 작가인 J.R.R. 톨킨은 어학자였다고 합니다.
 


  직업을 바꾼 또 하나의 유명인이 바로 히틀러인데요. 그는 화가 지망생이었습니다만 국립미술 아카데미에서 매번 시험을 볼때마다 번번히 낙방을 하였고 그 이후 정치의 길에 들었다고 하죠. 이를 보고 당시 낙방을 시킨 사람들이 유대인이었다고 하여 그래서 히틀러가 유대인을 싫어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당시 히틀러가 직접 그린 그림인데, 정말 그림을 잘 그렸군요.




대도서관 또한 전 IT회사 직원이었다가 

그쪽에서 배운 기술을 통해 현재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성공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본은 이미 고령화 사회이며, 

한국 또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럴때 각광받는 연구가 있습니다. 

바로 안티에이징 약 개발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세포를 재생시키는 기술을 활발히 연구중에 있습니다. 2012년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로 노벨상을 받은 야마나카 신야 교수, 유도만능줄기세포란 체세포 시계를 거꾸로 돌려 다시 배아줄기 세포 특성을 갖도록 만드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난치병 치료에 유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년, 미국의 한 연구소에서 생쥐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수명을 최대 30%늘리고 일부 조직을 젊어지게 하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몇 년 안에 상용화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상용화가 된다면 정말 기대가 되는게 지금 세대의 중년층 이상들은 상용화가 아직 안되더라도 상용화가 될 정도의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대수명이 살아있는 동안은 연장 될 것이라는 확률이 높다고 보이기에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는 것도 희소식이긴 하지만 반대로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그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일지, 정년퇴직의 나이를 연장해야하는 문제까지 고민해야할 문제들이 많아질 것 입니다.



1인 미디어를 하면서 저작권 때문에 마음대로 쓸 수 없는 음악으로 인해 많은 돈을 버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연스레 음악을 구매하거나 작업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질 건데요.



스스로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중이라고 하지만 이 부분은 어면히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봐도 잘하는 것에 집중하기에도 모자란데

이런 이야기는 대도서관이니까 가능한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대도서관이 말한 유튜버 시대의 유망직종은 작곡가라고 하긴 하지만 사실 작곡은 누군가의 전유물이 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누구의 개성으로 그들의 목소리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대체가 되어야할 뿐이지, 음악을 만드는 방법은 전문가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때까지 현실은 음악을 만드는 일 자체가 많은 돈이 들어가고 대중들에게 홍보하는데 있어서 표현하는데 극히 제한되는 부분이 많았지만 이제는 1인이 스스로 음악을 만들어내고 홍보하는데 있어서 큰 제약이 없어진 것만으로 표현의 자유에 대해 확실히 공감하고 소통이 가능해 질 영역이 다양해질 것 같습니다. 음표를 읽지 못해도 음을 기억하는 것만으로 음이 다른 것을 대체하는 어떤 공간으로만 기억하더라도 충분히 기억하는 루틴을 통해 하나의 곡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은 작곡이 기본 중에 기본일 것입니다.


  현재 제일 잘나가는 일렉트릭 DJ가 마틴 게릭스라고 하는데요. 현재 나이 24세이며 DJMag 순위 3년 연속 1등을 하였습니다. 평창 올림픽 폐회식때도 축하 공연을 했는데 노 개런티로 했다고 하네요. 18세에 발매한 animal 이란 곡으로 정상에 등극했는데요. 컴퓨터 프로그램만으로 곡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여러 곡에 있는 원하는 음들을 복사해서 반복시키는 작업을 계속 시키면서 결합시키게 된다면 아예 새로운 곡이 탄생되는 방법인데요. 당연히 집중만 한다면 일반인도 안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집착성이나 노력이 없이는 절대 탄생할 수 없는 곡이기도 하죠. 대중에게 쉽사리 이해되기도 쉽지 않은 곡으로 만들어질 확률도 높구요. 많은 이해와 많은 노력, 그리고 많은 시도 끝에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보여집니다. 감각 없이는 작곡하는 것도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도서관이 말하는 작곡에 대한 저작권 문제가 결국 이후 유튜버의 파해법이 될 것이라고 언급은 했지만 음악이 교양과목도 아니고 차라리 대도서관이 학교를 세운다면 작곡과목을 정규과목으로 편성하는게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론 5G시대에 맞추어서 유튜브는 영상으로써 용량이 스트리밍하기엔 비교적 너무 적습니다. 그에 맞는 새로운 비디오 시대로 바뀌면 바뀌었지, 작곡은 언제나 열려있었다고 저는 생각이 되더군요. 




  DJ 또한 우리가 알고 있었던 직업이었지 크게 새로운 직업은 아닐 것입니다. 일렉트릭 뮤직또한 이미 2000년대에 유행했던 음악이었습니다. 예측되는 직업이 뜬다라고 보는건 혁신이라고 보여지는 측면은 약합니다. 언제나 상황은 바뀔 수 있기때문인데 그 상황이 어떤 상황일지는 어느 누구도 알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안다고 하더라도 파해법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 시대를 준비를 하고 있거나 관망하고 있거나 둘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대도서관과 함께 직업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정말 유익한 정보들도 많았고 직업에 대해서 이젠 평생 일할 수 있는 직장들을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게 되는 추세로 사회가 바뀌게 될것이라는 것도 예측 해볼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 유튜버 등 앞으로도 꾸준히 평생직장은 생겨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많은 사람들이 다시금 활력을 찾고 세상이 바뀌어 나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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