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만들기 프로젝트 40. 이제 복습으로 들어가는 길
플래너TP이야기/플래너지니가 펼치는 세상2019. 6. 3. 11:02
시크릿, 이 책은 무서우면서도 이제 이용할지만 안다면 최고의 나를 만드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는 책입니다. 하지만 저는 2번이나 정독하면서 어려운 일을 겪었죠. 정말 믿었습니다. 내가 망할 거란 걸, 그것도 부자가 되기 위해 망해보는 것이었습니다. 한번은 부자가 되는데 망한 사람들을 위해 망했고 또 한번은 아버지를 위해 망했습니다. 이젠 더 이상 망할게 없다고 느껴지는 순간 그때부터 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부자가 되면 가장 경계해야할게 정신병입니다. 이미 부자는 상위에 올라와있습니다. 그런 상태에 누구도 당신을 제어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자신을 제어하기 힘든 상태로 잃을거라면 그렇다면 빨리 잃어보는 것도 방법이겠죠. 고통을 감내하는 수많은 세월이 걸렸고 그 세월은 이제 충분히 내게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5AM클럽을 만났고 아침형 5AM클럽이 여러방식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됐고 잠을 적당히 안자는 건 저와는 맞지 않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휴식과 일이란 매칭을 맞춰주는 이 5AM클럽을 단순하게 시작부터 해봤습니다. 저 자신에 맞는 방법으로 하루하루 단순하게 해나가면서 그 무엇이 바뀌길 간절히 원하기 보단 내가 단순히 해보고 싶다는 감정이 강했기 때문에 매일 20분씩 격한 운동을 하면서 고통인지 행복인지 모르는 랜덤한 감정 이후에 오는 하루 내내 느껴지는 자신감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변화의 시작 5AM클럽' 이란 책을 모두 읽기전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완독하게 되니 결국 나의 미래에 맞는 목표가 한가지씩 설정이 되고 맙니다. 나는 분명 영어를 못합니다. 아무리 해도 안됐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대화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그건 과거에서 봤을 땐 용기였을 겁니다. 용기가 아닌 단순한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세상살면서 그렇게 모르고 살았던 시절이 참 안타까우면서도 그 시절 덕분에 지금 제가 많은 것들을 노력하고 인지하는데 충분히 좋은 효율을 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즉, 용기는 충분히 감내할 수 있을때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원스텝부터 라는 공식이 제게는 존재한다는 것을 수많은 과거를 통해서 깨닫게 됩니다. 설레발이라는 감정을 통해 꿈에 섣부르게 도달하게 될때 느끼는 감정이 스스로를 파괴할 수 있다는 것까지 이해하면서 중도에 대한 이해를 하려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그렇지만 중도에 대해 예전까진 잘 몰랐습니다. 지금은 중도라는 것을 항상 명심합니다. 평정심, 겸손, 이러한 감정들은 앞으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정답이라고 느끼는 것을 이야기해도 단순한 경험이 없다면 공감이 되긴 정말 힘들 것입니다. 내가 다음 단계를 나갈 수 있던 마법의 힘은 살아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부정의 감정을 느낄때마다 내게 묻는 물음표였습니다. 나를 제어할 수 없을만큼 부정적인 감정을 참을 수 없는 상태로 가봤던 그 경험은 다시 온전한 중도의 나로 돌아가기에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리게 합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단축하기 정말 좋은 방법은 바로 5AM클럽의 실천입니다. 시작하기 좋다고 느낄때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절대 간절하게 느끼면서 시작해서는 안됩니다. 너무나 즐거워서도 안되구요. 산뜻한 변화에 감사하는 느낌만 들어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변화가 고통이 오는 순간때가 중요합니다. 20분의 고통이 나머지 23시간 40분의 가치와 비교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이죠. 그때부터 뭔가 색다른 마법이 일어날 것입니다. 산뜻한 기분으로 시작했던 습관이 포기하고 싶을때 5AM클럽을 통해 느끼게 되는 나머지 시간을 얻는 기분에 많은 가치를 두게 됩니다. 그 가치를 포기하고나서라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패턴이 더욱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시작은 산뜻하게 해야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간절했다면 그건 5AM클럽을 지속하는데 유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결과를 바래야할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5AM클럽은 결과를 바라지 않습니다. 내 하루가 온전히 내것 같아짐에 인생이 달라지고 있다는 기분을 느끼죠. 그리고 온전히 이게 내 세상이라는 마인드를 형성하게 됩니다. 긍정적인 신호가 지속적이길 바래보셨을겁니다. 그런 하루는 어떨까요? 5AM클럽이 그 마법을 일으킬 것입니다.
이후 저는 선택을 하게된 책으로 최고의 정답이라고 일컫는 시크릿을 다시 선택하게 됩니다. 저는 최고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세번째 읽었고 두번이나 실패했기 때문이죠. 전과 다른 아주 감정적 자신감, 중도를 아는 자신감은 흔들리지 않은 방법을 결국 알게된 것이나 마찬가지죠. 이제 마법의 부작용을 잡기위해 저는 제 창조의 힘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입니다. 기록할 것이고 반복할 것입니다. 메뉴얼을 활용할 것입니다. 한단계를 지나면 그 다음단계를 밟는 것이죠. 시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큰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죠. 정말 어처구니 없게도 월12억을 버는 사람을 만났다면 믿겠습니까?
그런 기회는 나도 있었다고 말하는 분도 많겠죠. 매일 TV에서 인터넷에서 보는 많은 연예인들 정치인들 기업가들을 말이죠. 그런데 그 분이 저를 컨택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아직 가족들에겐 말하지 않았습니다. 전처럼 설레발치면 항상 실패했기 때문이죠. 그런 사람과 만나게 된 이유가 된걸까요? 아무 조건 없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이야길 나누었죠. 아마 이런 부분이 그 분보다 제가 내공이 낮기 때문에 일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왠지 비슷한 동질감도 느껴진 것 또한 사실입니다. 편했으니까요. 그 분은 죽을 것 같은 고통을 느꼈던 경험에 대해 강조합니다. 그 힘이 강하다는 것 또한 저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힘이 내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아직 그분에게 궁금한게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고 나도 그런 상태에서 그 분을 만나게 된것에 대해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어린 상태로 돌아가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그에게 무엇을 빼내려고 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책 두개를 통해 그저 삶을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는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하나는 '시크릿' 이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사실 저는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기억을 잘 못합니다. 그런데 큰 기대를 갖게 주위분들이 이상한 뻥을 많이 치더라구요. 그래서 그 뻥이 뻥을 낫고 그 뻥이 뭔지 모르는데 그저 부자가 날 보고 싶어하는 건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구나 싶었죠. 그 끌어당김의 법칙이 뭐길래, 5AM클럽은 그 이상으로 돈이 전부가 아님을 알려주었습니다. 결과가 아닌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그러면서 세상에 이야기할 게 생겼다는게 이번 주말을 통해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직 저를 면담해준 그 분께 인사를 못드렸네요. 적어도 허용된 범위에서 감사함을 전해야겠습니다.
천진난만한 순수한 부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플래너TP이야기 > 플래너지니가 펼치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60억 만들기 프로젝트 42. 더 이상 실패하지 않을 이유 (0) | 2019.06.05 |
---|---|
60억 만들기 프로젝트 41. 난 극복하고 있다 (0) | 2019.06.04 |
60억 만들기 프로젝트 39. 영성이 나에게 준 선물 (프로토타이핑) (0) | 2019.06.01 |
60억 만들기 프로젝트 38. 내가 60억을 생각보다 빠르게 벌거라고? (0) | 2019.05.31 |
60억 만들기 프로젝트 37. 가만히 나 자신에게 집중하라 (플래너 지니에게) (0) | 2019.05.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