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메주의 유튜브 영상만들기
책관련해서 쓰는게 참 힘드네요.
책 읽는 것을 일주일에 한권씩 진행하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지금 있는 책도 못 읽을 것 같아서
어떻게든 이 책을 하루에 50페이지씩 읽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김메주의 유투브 영상만들기'입니다.
이 책을 사고나서 일주일이 지나도록 다른 책들을 정리하느라고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원래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라는 책을 정독했기에
그 책의 리뷰를 먼저 올려볼까 했지만
책에 내용 전반을 여기 블로그에 많이 참조해 올리기도 했기에
아직은 고려중입니다.
그런데 올려보긴 해야할듯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그 책을 구매하기엔 조금 많이 아쉬운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 비교하는 내용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어떻게든 이 김메주의 유투브 영상만들기의 책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고 싶을때 막올려야 그래야지 앞으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사서 분명 이 사이트는 필수로 가입해야할 것 같아서
유튜브월드쩜크리에이터링크쩜넷 들어가봤더니
이 사이트에 자신의 유튜브 사이트를 홍보할 수 있게
등록요청을 하면 된다는 것이었더군요.
아직은 제가 영상을 4~5개정도 올려놔서 주제도 명확하지는 않기에
좀 더 고려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지금 블로그, 유튜브, 플랜, 북스토리, 강연 중
블로그와 유튜브는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플랜과 북스토리, 강연은 이 블로그와 유튜브에 컨셉이나
주제가 좀더 구체화되고 명확해진다면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튜브를 하면서 안 사실이지만, 유투브가 아니라 유튜브더군요.)
(내 명함...)
평소에 유튜브 영상을 보면 영상을 찍기위한 장비들이 눈에 띱니다.
영상을 찍다보면 괜히 사고 싶어집니다.
현혹주의
우리가 이런 유튜브나 인터넷 관련서적을 사게되면
되도록이면 최신판을 사는게 좋습니다.
업데이트가 꾸준히 되기때문에
이러한 IT 서적을 사는 것이나
책을 내는 것은 신속하게 빨라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실제로 책을 산 후에
활용성이 대게 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가 그 예였지만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었습니다.
이 책을 구매하는 특별한 이유는
정석이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유튜브의 신, 대도서관님이 내신 책이 가장 최신판이라서
그 책이 가장 좋기도 하지만
유튜브 초보로 시작하기엔 교과서적인 부분이
너무나 잘 담겨져있기에 부담없이 초보분들이
접근하기엔 대도서관님의 책보다는 이 책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두분의 책 내용의 차이는 대도서관님은 미래지향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김메주님은 이 책을 그대로 읽고
하기만 하면 될것 같다는 인상을 줍니다.
직업으로 하실 거라면 분명 대도서관님 책을 추천드립니다.
김메주님의 책은 우선 초보분들이 입문하기에 딱 괜찮은 서적이며
그렇게 진행 후 뭔가 심화적인 단계로 가고 싶다면
대도서관님의 책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적극적 유튜브의 직업적 고려가 있다면
그렇게 해서라도 나중에 대도서관님과 만날 계획을 세우셔서
꼭 책을 구매해두시길 바랍니다.
그분은 긍정적인 크리에이터로써
많은 유튜버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이 중 도움이 됐던 내용은
오캠으로 강의화면 녹화하기
제 레노버 노트북에 그래픽 카드만이 지원하는 기능인 줄 알았더니
이 기능 덕분에 다행히 제 노트북에 영상캡처기능보다
훨씬 전문적으로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모두 읽어봐야 알겠지만
도움이 될만한 괜찮은 정보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카메라별로 쓰임을 소개해놨는데
막상 읽어보니 사야하나... 어떤 내용으로 해야하나
라는 고민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런 고민을
유튜브로 올리는 것도 컨텐츠가 되겠죠.
(결정장애 컨텐츠)
유튜브 촬영을 하기에 기본적인 장비에 대한 소개는
제대로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연구를 많이 하신듯 합니다.
저도 유튜브 영상을 즐겨보는 입장으로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장비들이 어떤 장비인지 소개하는 장면을 볼때마다
흘려들으면서 기억은 하고 있었습니다.
전문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장비는 여기에서 참고만 해도 될것 같습니다.
요즘엔 장비에 대한 유튜브 리뷰들도 활성화 되어있기때문에
리뷰도 잘해야 유튜브 구독자들도 많아지겠죠.
이 책에선 이정도만 있다 정도로만 하고 넘어가야합니다.
잘하려고 하는 것도 중요한데
저는 정말 잘하려고 하다보니
한번 영상을 만드는데 드는 시간이 어마어마하더군요.
그게 누적이 되면 결국 빨리 만들겠지만요.
만들고 바로 올렸던 영상들을 여기에 링크해봅니다.
플래너티피 유튜브
1화 시작
2화 정리하기
3화 레노버 노트북 개봉기
4화 애드고시 합격
5화 더빙극장 - 조커
장비를 그렇게 소개해놓고
촬영장비는 최소한으로 준비하라고 하는 멘트는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잘 만들고 싶고 장비들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어느정도 타협은 보셔도 좋다는 말이죠.
실제로 올라오는 영상들을 보면
자신이 찍은 영상을 편집해놓고 비교해보면
뭔가 모를 압박감이 드는 건 사실이니까요.
그러다가 잘만드려고 노력하다가
영상을 올리기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안은 어떻게든 잘 만들어서 올리기
2안은 어떻게든 자주 올리기
3안은 어떻게든 잘 만들면서 자주올리기
가장 힘든 3안은 직업으로 하지 않는 이상은 권장하기 힘들죠.
그런데 2안은 위험요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1안과 2안의 적절한 배정이 필요하죠.
유튜브 컨텐츠가 한번 검색되면
크리에이터의 다른 컨텐츠들도 검색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거기서 좋아요나 구독자가 생성이 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채널기획안 작성하기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제가 이런게 약한데
정말 방송인이 되려면 이런 틀 정도는
기본적으로 작성할 줄 알아야합니다.
제가 대학생때 방송부생활을 했기때문에
저는 기술부라서 기획안은 작성하지 않아도 됐지만
피디가 되고싶다면 필수겠죠.
기획안을 작성하고 안하고에 따라
컨텐츠의 방향성이나 느낌이 달라집니다.
이 책은 다양한 팁을 주면서도
현재 유튜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유튜버들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끌어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이 분도 다른 유튜버들을 보면서
성장했었기때문이겠죠?
예전에 유튜브 처음 나왔을때는
관련서적이 이정도까진 아니었지만
지금은 많이 화려해지고 포화된 느낌이 강합니다.
우리가 몰랐던 유튜브 영상올리는 과정에서도
다양한 기능을 소개해주었습니다.
그 기능을 그렇게 자주 쓸것 같진 않지만
분명 초보 유튜버들분들에게는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저작권 문제에서
정말 유튜브는 민감하다고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올린 5화 더빙극장도
저작권 관련 (영화) 으로 자동으로 메일이 발송되더라구요.
처음에 쫄아서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제가 지금 유명한 유튜버가 아니라서
당분간은 올려놓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고생해서 만들었던 영상인데 말이죠.
아직 수입도 없는 상태라서
수입이 생기면 그때 고려해봐야겠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더 중요해진 이유가
저작권에 대한 내용도 연재를 해놨더군요.
그래서 지금 영상을 편집하는데 고난이도 기술을 쓰기보단
(인기있는 음원이나 영상을 쓰게 되면 저작권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제가 찍은 영상, 그리고 저작권이 없는 음악들로
올릴려고 하니 맛이 떨어진다는 느낌도 들어서
결국은 이러한 불안함을 책을 통해서 해소해야겠죠!
몰랐는데 이 책이 처음에 나올땐 (18년 2월) 11,000원으로 저렴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때는 (18년 7월) 16,000원이 정가더군요.
물론 인터넷 구매로 11번가 티멤버십할인으로 13천원대로 구매했지만요.
이 책을 사실 예정이라면
사진에 올라와있는 사이트에 자료를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장에 따른 자료가 나옵니다.
자막에 대해 어느정도 다룰 줄은 알지만
파워가 있는 자막의 질을 위해서는
공부가 필수겠죠?
제가 부족한 영상의 내용을
이 책을 읽고 공부함으로써 보완이 될 것임을 알기에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시원하게 음료수 한잔 드시고 가시자구요.
요즘엔 정말 더위에 질려서말이죠.
작년까진 안그런것 같았는데
아니면 제가 체질이 바뀐건가라는 의심에
결론은 서울 최대 온도 38도까지 올랐다는
경이로운 기록에
종말이 오는게 이런 기분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방에 있는 어머니의 소식을 들으면서
어머니가 이 더위를 잘 버티실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좀 더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다행히 가족들이 잘 챙겨주긴 하지만
괜시리 걱정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불효자인 제가 이렇게 더울때
할수 있는게 더 잘되서 챙겨드리는 건데
이런 더위에는 지금 바로 걱정되더군요.
어떻게든 1주일에 한권의 책을 끝내자는 심보로
덤볐지만 결국은 전날에 편집했던 영상작업 후유증으로
목표했던 하루 50페이지 분량을 채우긴 했지만
건진게 많이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긴 했네요.
지금까지 가장 큰 수확은
이 오캠이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설치해서 잠깐 써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일주일 후 이 책을 다 읽게 된다면
분명 제가 부족한 영상의 내용을 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을 읽다가 괜찮은 내용들은 집중적으로
포스팅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보는 것보다
카테고리에 주제별로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까요.
마지막으로 더위조심하시구요!
이 내용이 유익했다면 공감 및 댓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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