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사장' 파운트의 글로벌 ETF 투자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탁재훈의 탁사장 Ep. 20 에 나왔던 투자앱, 파운트 사용기에 대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탁사장에 나온 투자앱이라도 돈을 투자하는 것은 신중해야할 것입니다. 그래도 현재 1년 동안은 가만히 놔두기 보다는 투자를 해보면서 경험을 늘리기 위해서 한번 도전을 해봤습니다.

 

 

 

 조만간 투자를 본격적으로 할 예정이다보니 우선 여유돈을 어떻게 굴릴까 생각중에 있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투자로 안정적 자산 투자 추천을 하는 것이 바로 ETF 입니다. ETF (상장지수펀드) 라는 개념을 처음에는 잘 몰랐다가 결국 펀드라는 개념을 이해하게 되면 되는데 펀드인데 주식이다. 참 애매하죠. 다양한 시장 상품이 나오는 것은 알겠는데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어 놔서 투자를 하고 싶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국 모든 것은 확실한 수익률 보장을 하기 위한 방법들을 고려하다 보니 나온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이 ETF는 지수를 추종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리고 ETF 내 주식들은 동일한 국가의 주식들로 이루어 집니다. 일반 펀드는 해외 주식이던 국내 주식이던, 여러 국가의 해외주식이던간에 주식의 국경은 없습니다만 ETF는 동일한 국가 내의 상품으로만 이루어지죠. 주식시장에 상장한 종목처럼 주식거래의 형식이기 때문입니다.  

 

 

 

파운트는 어떤 서비스인가?

 

파운트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한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자문 서비스로, 계좌개설부터 자산배분 포트폴리오투자실행 및 리밸런싱까지 파운트 앱 내에서 모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입니다. 글로벌 해외 ETF, 국내 ETF, 펀드, 연금, CMA 의 상품을 만들 수 있는데 여기서 CMA는 의미는 크게 없고 나머지 상품들만 인공지능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ETF 도 종목들이 많기 때문에 하나의 종목들 마다 공부를 어떻게 할지 접근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탁사장에서 광고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한 서비스 파운트를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탁사장에서는 대표적으로 글로벌 ETF 를 이벤트로 걸어 광고했었는데요. 최소 투자 금액은 500만원이었습니다. 500만원이란 돈을 투자하기엔 사실 결정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미래의 계획에 맞춰서 투자를 하려고 생각했기 때문에 1년을 보고 결정한 상황이었습니다. 

 

 

회사를 운용하는 대표와 경영진을 보면서 재밌던 생각이 들기도 했고 젊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투자를 하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그러나 어디까지나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기때문에 언제나 심사숙고하고 투자를 결정 해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도전을 하지 않으면 결과도 없기 때문에 확실한 설명을 듣고 투자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글로벌 ETF 에 투자를 했는데 저는 중립형으로 투자했습니다. 투자성향에 따라 주식형, 채권형, 유동성에 대한 투자자산 분배 포트폴리오가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주식이 56% 정도의 비율로 투자가 됩니다. 채권은 안전하긴 하지만 마이너스 수익률이 안나는 것도 아니고 낮은 수익률로 확정된 것만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채권형 자산이 안정성에 있어서는 우수하니 처음에는 중립형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안전추구형도 있지만 투자를 이왕 하는 김에 중립적으로 먼저 한번 투자해보자 싶었습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지만 약 보름간 투자 수익률이 1% 대 입니다. 사실 연간으로 환산해서 그대로 수익률이 올라간다 치면 20% 겠지만 이게 단기간에 1%가 오르고 왔다갔다 정체하는 기간이 있다보니 연간 수익률은 그것보다 훨씬 더 떨어지겠죠. 작년 연평균 수익률이 12.1 % 였다고 하니 좀 더 지켜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정도에서 수수료인 15%를 빼더라도 대략 10%의 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있으니 거기에서 1~2% 정도 하락 하더라도 8% 대의 이율이면 정말 만족할 수준인 것이죠.

 

 

이벤트 

 

 

 이번에 투자하게 된 추가적 요인은 바로 이벤트가 있다는 것인데요. 탁사장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글로벌 ETF 를 투자한 분들에게 5만원 추가 지원을 해준다고 하다보니 -1% 수익률에 대해서는 세이브를 할 수 있겠다 싶어 신청한 점도 있었는데 제가 투자할 때는 200명이 이미 정원이 차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점은 조금 아쉬웠네요. 그래도 11월 30일까지 글로벌 ETF 가 아니더라도 10만원 이상 상품을 가입하신 분들에게는 경품 추첨의 기회가 있다고 하니 이왕 투자 해보실 것 가벼운 마음으로 하나의 상품, 글로벌 ETF 가 아니더라도 펀드 같은 경우는 10만원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니 이러한 기회에 한번 이용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애플워치를 경품으로 내놓았는데 추첨은 12월 3일에 파운트 블로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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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트 공식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인공지능 투자 솔루션, 파운트의 공식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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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후 다음 날 이벤트에 참가가 됐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추첨 번호가 320번이네요. 그리고 저는 8일날 추가로 문자가 하나가 왔는데요. 10만원을 추가 입금하면 1만원을 지원해주겠다고 해서 입금을 하니 결국 다음 주 화요일 저녁쯤인가? 1만원이 추가 입금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투자금이 제돈은 총 510만원에 이벤트 1만원 추가해서 511만원이 되었습니다. 10만원은 언제든지 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입금을 했었습니다.

 

 

추가 이벤트는 모두가 대상이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선별해서 오는 것 같기 때문에 본인께서 이러한 문자를 받지 못하셨다고 하더라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수수료 및 중도해지시?

 

 

 

 중도에 언제든 투자금이 출금이 가능하며 수수료 또한 수익금이 없을 경우 0%의 수수료가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욱 부담없이 투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ETF 상품의 특성상 최소 투자금액이 500만원이기때문에 그 금액에서 더 출금이 될 경우 투자가 정지가 된다고 하니 이점은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마이너스 수익률일 경우도 수수료가 발생하진 않겠지만 일단 돈을 잃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기에 신중할 수 밖에 없는 것이긴 했습니다. 해지메뉴로 들어가면 저렇게 수수료가 나오는데, 9천원대 수수료가 나왔는데요. 당시 수익이 6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15% 정도의 수수료가 나갑니다. 

기본 계약은 1년 단위이지만, 중도 해지 시 별도의 패널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안정적인 성과를 위해 최소 1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추가 입금하는 경우 수수료는?

 

사실 파운트는 계좌에 투자금을 얼마든지 투자 입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실 건데요. 성과 수수료에 대한 계산은 추가 입금일자와 관계 없이, 최초 계약일로부터 만 1년 시점의 수익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즉, 가입시점에 300만원을 입금하고, 3개월 뒤 다시 500만원을 입금할 경우, 최초 계약일로부터 만 1년이 되는 시점에 '총 투자 원금(8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수익금'으로 산정하고, 이에 대한 성과 수수료를 수취하게 됩니다.

 

 

원금보장이 되는 상품?

 

 파운트의 글로벌 자산배분투자는 손실확률을 낮춘 안정적인 투자방법이지만 원금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투자성향에 따라 위험도가 매우 낮은 투자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상담을 원할 경우 앱내 '1:1 문의하기' 를 통해 상담이 가능합니다. 이게 가장 큰 장점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됐는데요. 투자를 하면서 뭔가 불안한 상황을 맞이한다면 그것에 맞춤 상담이 가능한지가 궁금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지식 없이 투자 하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는 고객들이 있을 텐데 자신있게 상품을 내놓는다고 하더라도 상품에 대한 지식을 교육 시켜줄 응대 또한 필요한 것인데 이러한 면에서는 안심을 하게 해 줍니다. 탁사장에서는 파운트 앱 이용연령이 80세도 이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만큼 이용하기 쉽다고 홍보했고 물론 80세가 되어서도 똑똑하신 분들은 스마트폰을 잘 다루시니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닌데 제가 실제로 사용해 본 결과 인터페이스는 그다지 크게 복잡한 것은 없다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투자가 가능한 사람?

 

 파운트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만 19세 미만의 경우 현재 증권사의 비대면 계좌개설이 불가능하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로보어드바이저란 무엇?

 

'Robo' 와 ' Advisor' 의 합성어로, 펀드매니저 대신 알고리즘에 의한 자산배분 서비스 입니다. 알고리즘이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고액자산가만 이용할 수 있던 자산관리를 낮은 비용으로 편리하게 받을 수 있으며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함으로써 고객의 위험성향을 고려한 최족의 포트폴리오를 산출하고 시장 상황 변동을 모니터링하며 리밸런싱을 수행합니다.

 

 이 로보어드바이저는 사람이 아닌 알고리즘이 알아서 투자한다는 말인데, 이젠 투자의 기준을 세우지 않아도 알고리즘으로만 수익률을 얻게 되는 세상이 온다면 장단점은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층을 좀더 확장 시킬 수 있는 면이 있고 기업에 투자금이 훨씬더 많이 돌아갈 것으로 경제가 더 활성화 되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아무리 로보어드바이저라고 해도 투자의 손실관련 해서 보장은 못하지만 그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조치를 할지 알아서 결정을 해주는 것 또한 투자의 기본이기 때문에 이런 것을 못해서 많은 손실을 보게 되는데요. 이것이 사람과는 다른 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여유금이나 투자에 확실한 기준이 없다면 도전해 볼 만한 안전한 투자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말라" 라는 격언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분산투자의 투자방식과 위기 대처 능력을 비유적으로 설명해주는 투자격언입니다.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이란 자산배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특정 국가나 산업에 투자하는 대신, 포트폴리오 이론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배분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국가와 종목에 투자함으로써 글로벌 경제의 성장에 의한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입니다.

  국내ETF는 한국 거래소에 상장된 ETF 종목들을 대상으로 하고 글로벌 ETF는 뉴욕거래소의 ETF 종목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사실 국내 ETF 보다는 해외 ETF 가 투자를 하는 기업 성향이라던지 투자의 커버리지가 넓기 때문에 투자에 있어선 다양한 시도들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래서 국내보다는 해외 쪽으로 투자를 많이 하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고 실제로 그로 인해 투자 수익을 보는 것이 방향만 잘 잡으면 수익을 보는 확률이 높아질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단 어디까지나 투자는 손해의 가능성을 동반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기업을 찾는 것은 본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도 이 AI 투자 기법을 이용하면 어떤 수익률을 보장해줄지 궁금하기도 하며 그래도 투자기준이 있기 때문에 분명 안전한 투자를 통해서 자산을 지키는 기준을 분명 실행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나마 자산을 잃지 않도록 투자를 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조금은 불안해도 여유가 된다면 해볼 만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파운트 서비스가 종료되면?

 

파운트에 투자한 금액은 파운트가 직접 운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증권사 계좌에서 안전하게 운용이 되고 있기 때문에 파운트 서비스가 종료된다 하더라도 증권사를 통해 안전하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증권사가 파산하는 경우도 말씀 하실 수는 있겠지만 그건 정말 극단적인 경우 같습니다.

 

 

각 상품마다 계좌를 개설해야하는지?

 

그렇습니다. 상품마다 계좌를 개설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계좌를 여러개 개설하는 것이 껄끄러운 분들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상품이 투자되고 있는지 분류가 필요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기 보다는 본인이 투자한 상품의 계좌들이 관리하기 위해 진행 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로벌 ETF 같은 경우는 KB 증권 을 통해 계좌가 개설이 됩니다. 계좌를 새로 생성하는 것은 영업일 기준 20일의 간격이 있어야 만들 수 있으나 이 계좌는 상품 개설을 위한 비대면 계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목적에 따라서는 새 계좌를 만든 후 20일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새로운 계좌가 바로 만들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최소 투자금액은?

 

글로벌 ETF 상품은 500만원 이상, 국내 ETF는 100만원 이상, 펀드와 연금은 10만원 이상을 투자해야 정상적인 포트폴리오 운용이 가능합니다. 투자한 금액중 현금의 비중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금액(예수금)은 인출도 가능하지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일부이기 때문에 계좌에서 강제 인출 시 포트폴리오 운용이 정지 될 수 있으니 이 점은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추가 입금도 가능하며 상품에 따라서는 입금된 금액에 따라 투자성향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포트폴리오가 구성되는데 얼마나 시간이 소요?

 

글로벌 ETF 및 국내 ETF 는 입금 후 1 영업일 이내 포트폴리오가 완성됩니다. 펀드/연금의 경우 매수에 영업일 5~8일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최종적으로 완성되기까지 최대 2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환 헤지가 된 상품인가?

 

파운트 상품 중 글로벌 ETF 는 환 노출 상품으로 환율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를 제외한 국내ETF, 펀드/연금 상품은 환 헤지가 된 상품으로 달러의 변동성에 영향을 받지 않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내 종목 변경?

 

파운트 서비스는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글로벌 분산 효과를 극대화하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산출 합니다. 알고리즘을 통해 산출된 포트폴리오의 구성과 비율이 깨진다면 글로벌 자산배분 효과가 저하되기 때문에 파운트 앱 내에서는 고객이 임의로 개별 종목의 종류 및 비율을 변경할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투자 성향 변경이 가능한가?

 

 

 글로벌ETF/국내ETF/펀드 상품의 경우 투자 중 성향변경이 가능합니다. 앱 내에서 투자성향변경을 원하는 상품을 선택한 뒤, 하단의 "포트폴리오 유형" 을 선택하면 성향 변경이 가능합니다. 글로벌 ETF는 익영업일 변경된 성향에 맞춰 자동으로 리밸런싱이 진행되며, 국내 ETF/펀드 상품은 다음 리밸런싱 시점에 변경된 성향에 맞춰 포트폴리오가 구성됩니다. 연금은 투자가 시작되면 성향변경이 불가능하며, 투자가 시작되기 전에만 성향 변경이 가능합니다.

 

 

동일한 상품에 여러번 투자 가능?

 

 파운트에서는 글로벌ETF, 국내ETF, 펀드, 연금 상품을 각각 1개씩 가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미 투자 중인 상품에 대해서는, 언제든 추가입금을 통해 추가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단, 국내ETF/펀드 상품은 추가입금 후 앱 내 "매매신청하기" 버튼을 통해 리밸런싱을 진행해야 입금된 금액이 포트폴리오에 반영됩니다. 

 

 

파운트 글로벌ETF와 국내ETF에는 배당금(분배금)이 있는건가?

 

어떤 주식들은 배당을 받는 주식들이 있는데요. 실적에 따라 주주들에게 수익금을 더 분배하는 것이죠. 글로벌 ETF 와 국내 ETF 포트폴리오 모두 리츠를 비롯하여 배당금(분배금)을 받는 자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당금(분배금)은 자동으로 포트폴리오에 재투자 되어 운용됩니다.  즉 배당을 따로 고객에게 입금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 배당금도 투자에 이용이 자동으로 되는 것입니다.

 

 

추가 입금 하는 방법?

 

파운트의 모든 상품은 자유납입식으로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만큼 입금이 가능합니다. 각 상품별 전용계좌에 입금을 하면, 다음 리밸런싱 시점에 포트폴리오에 반영 됩니다. 리밸런싱 전까지 CMA 이자가 가산됩니다. 글로벌 ETF 와 연금에 추가 납입한 금액은 익영업일 자동으로 포트폴리오에 반영 되지만 단, 국내 ETF/펀드 상품은 추가입금 후 앱 내 "매매신청하기" 버튼을 통해 리밸런싱을 진행해야 입금된 금액이 포트폴리오에 반영됩니다.

 

적립식으로 투자하려면?

 

이 상품이 수익률이 좋아서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건데요. 파운트 전용계좌로 자동이체를 설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은행마다 다른 계좌에 자동이체 하는 방법은 다를 수 있으니 거래하는 은행쪽을 통해 문의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 증권사/보험사에 연금이 있는데 파운트로보연금으로 이전가능?

 

현재 파운트 로보연금 상품은 신규가입만 가능합니다. 기존의 연금이 있으신 경우에는 기존 연금한도를 조절하시면 파운트 연금 상품에 가입 가능합니다. 자세한 문의시 앱 내 '1:1 문의하기' 를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연말정산 세액공제 자료 신청은?

 

 파운트 로보연금에 납입된 금액은 자동으로 국세청 연말정산 시스템에 보고가 됩니다. 만일 시스템에서 확인이 어려울 경우 증권사로 연락하여 전송을 요청하면 됩니다.

 

 

 

리밸런싱이란 무엇?

 

 리벨런싱은 최초 생성된 포트폴리오를 주기적으로 최적화 하는 과정입니다. 기존의 일부자산을 매도하고, 새로운 자산을 매수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최적화 하게 됩니다. 글로벌 ETF와 연금 상품은 리밸런싱이 필요할 때 수시로 진행되며, 국내 ETF는 30일 / 펀드는 90일 주기로 리밸런싱이 진행됩니다.

 

이용해본 느낌

 

보름간 사용해 보면서 저녁 6시30분이 되면 해외 시장이 움직이기 때문에 심심할 때 수시로 파운트 앱을 켜보는데요. 물론 증권 계좌를 들여다 봐도 수익률은 실시간으로 조회가 됩니다. 간혹 수익률이 말도 안되게 높은 상황이 벌어질때도 발견하기도 했었는데 다시 조정이 이뤄져서 안타까웠던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본전에서 손해만 안보면 괜찮다고 생각해서 괜찮았는데 이러한 걸 계속 지켜보는 재미도 있지만 마이너스 수익률일 때 이것을 어떻게 버틸지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조금은 어려운 것이 투자일 것입니다. 사실 직접 본인이 투자의 신념을 제대로 가지고 종목들 마다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파운트라는 회사를 믿고 간접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험일 수도 있지만 주식 공부를 제대로 하기 전까지는 우선 이러한 간접 투자들을 접해보면서 주식들을 다양하게 공부하는 과정이 필요 할 것 같아 진행해 봤습니다. 

 

 이러한 투자도 있구나, 계속 투자에 대해 익숙 해지는 과정 동안 수익률을 점차 높이는 방법에 대한 것을 계속 고민하다 보면 분명 연 수익률을 지금보다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까지는 순항을 달리는 것 같아 1%대의 높지 않은 수익률이지만 그래도 현재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증시가 어떻게 변하지는 모르는 것이고 인공지능에 대한 경험을 지금부터 조금씩 해놓으면서 직접 투자와 같이 병행시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공부하는 과정으로서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탁사장이라는 연예인 유튜브 컨텐츠를 통해서 접하게 됐지만 사실 긴가민가 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직접 투자해보지 않고서는 모릅니다. 게다가 투자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본인에게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본인의 결정에 따른 책임과 행동을 하셔야하는 것은 잊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언제든 불안한 상황으로 치닫을 때는 결국 투자금을 회수 해야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지금까지는 별 크게 문제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여기까지 인공지능 투자앱 파운트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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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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