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만들기 프로젝트 35. 무념(영성)의 시간
플래너TP이야기/플래너지니가 펼치는 세상2019. 5. 28. 10:13
나는 오늘 5AM클럽을 하면서 명상의 시간에 어떤 무언의 시간에 도달했습니다.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는 그런 상황인거죠. 도대체 왜 나는 아무런 생각을 하지 못한걸까 하는 것에 대한 물음이 생긴 것입니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의 명언 중에 멈춤 신호는 지금 상태를 정비하고 가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자신있는 긍정멈춤신호라고 해야할까요. 생각이 멈춰서 두렵지 않고 뭔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저는 출퇴근 시간마다 5AM클럽 책을 소리내어 읽습니다. 주위에 누가 있던 말던 좋은 목소리를 내려 노력합니다. 내 앞에 있는 사람들은 저를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유는 내가 그들을 신경쓰지 않아서였죠.
너무나 좋은 이야기들이 아침 저녁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습니다. 한가지 두려웠던게 존재했던걸까요? 아마 이거였을까요, 책을 읽으면서 가장 궁금했던 소울셋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장 어려우면서도 쉬운 나 자체를 의미한다는데요. 신의 영역에 도전한다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까요? 제가 말하는 잠재력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를 보고 나서 느낀 소서러 슈프림의 느낌일 수도 있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사에게 부여되는 호칭인 '소서러 슈프림'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를 보신 분들이라면 엔드게임만 보셔도 이 소울스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도대체 소울이 무엇인지 이해하기가 정말 어려웠을 건데요. 소울스톤이 유일하게 사람의 목숨을 맞바꿔야 얻을 수 있었죠. 이것을 만들어내는 건 유일하게 신일 것입니다. 상상력을 동원하려고 했던건 아니지만 이 새로운 분야를 이해하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이 소울셋을 이해하려고 하는 순간 내가 보았던 어떤 긍정적 신호로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즉, 성공을 부러워하는게 아닌 이해하는 단계로 서서히 진입하고 있다는 뜻이죠. 이게 멈춤의 의미였을까요.
시간이 분명 저에게 기다리라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걸 출근길에 또 한번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제 그 무언가가 나를 성장시킬 것이라는 확실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제는 피곤했지만 분명 저는 5AM클럽을 실천하기 위해 19일차까지 성공했습니다. 운동을 시작으로 나에게 아무런 타협없이 여기까지 왔다는 건 정말 큰 성과입니다.
영성주의자, 이것은 종교적 개념이 아니라고 합니다. 현실과 신의 연결고리가 있었지만 그점을 발견하지 못한 인간의 지난 맹목적 종교개념을 초월하게 해준 이론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건 분명 누구에게나 시도가 되고 있는 자기계발의 기본적 내용이기도 합니다. 잠재력이라는 이야기에 가장 큰 무기이기도 하구요. 이 일을 나는 겸손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성공이 언제나 성공을 할 수 없는 것처럼 항상 겸손하게, 매번 성공하는것도 전설이지만 그것이 바로 겸손함이란 것을 역설적이지만 그것이 바로 성공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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