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만들기 프로젝트 34. 끌어당김의 법칙
플래너TP이야기/플래너지니가 펼치는 세상2019. 5. 27. 10:32
신을 믿지 않는 어떤 월 2,000만원을 버는 분과 이야길 했습니다. 그 분은 가난을 두려워 했습니다. 저는 가난은 두려운게 아니라 불편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분은 분명 현재는 저보다 훌륭한 분입니다. 그렇지만 저라면 가난은 아이들에게 물려주면 안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보다 스스로 가난이 어떤건지 부가 어떤건지 배우길 바랄 것 같았습니다. 저는 슈퍼리치가 되길 바라진 않았습니다. 다만 어제 그 분의 대화 속에서 난 이미 슈퍼리치의 가능성을 보고 말았습니다. 가난을 두려워하면 부자는 될 수는 있어도 자식에게 부를 갖는 방법을 가르치지 못할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이분들은 한단계에 오르면 그 단계에 맞는 행동을 하는 것이 정말 체계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제가 매일 듣고 있었던
나는 싫어하는게 생겼습니다. 그것은 가난을 무시하는게 싫다는 것입니다. 가난을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제 미래에 할 일 중에 하나가 가난한 삶 속에서 진주들을 찾아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질병을 고치기 위한 제 헌신이라고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기부라는 것도 이제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들은 기부를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앞으로 어떤 방법이든지 기부를 할 것입니다. 매일 나를 위한 시간보다 기부를 통한 의미를 공부할 것입니다. 기부도 두려움때문에 못하는 사실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왜 기부를 망설였을까요? 기부를 하면 내가 갖고 싶은 걸 못가질것 같다는 생각때문이었죠. 그렇다면 어디서 기부를 처음 시작하면 될까요. 그것도 직접 내가 관심이 있는 곳으로 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제 제 부자 프로젝트에 기록이 되어있으니 실행을 할 플랜을 세울 것입니다.
어제는 장시간 그 분과 대화보다는 경청을 하면서 좋은 기운을 받아갔다고 생각합니다. 단연 아직 그분처럼 되긴 어렵겠지만 이제 그분을 목표로 해야할까요. 저는 저 나름대로 장점이 있는 사람입니다. 즉, 수일 내에 계획을 수립할 것입니다.
자기계발 서적에 많은 가치를 두는 그분들은 어떻게 보면 나에게 맞는 분들이었지만 급작스러운 등장에 어떤 장벽은 당연히 모두 느끼는 것일 겁니다. 다양한 긍정적인 분들의 모임에 저또한 그분들과 비슷하게 인생의 깊이가 다른 사람임을 저는 또 한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선택이라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부자가 되려면 선택을 해야하며, 슈퍼리치는 되고 싶어서 되는게 아닙니다. 그저 잘 살고 싶은 기준이 일반 부자가 아닌 것일 뿐입니다. 보이는게 더 많은 사람일 뿐입니다. 그런 재능을 부여받았고 그 재능을 통해 세상을 밝히는 것을 선택할 뿐입니다.
그 분들을 만나 긍정적인 이야기들을 들으며 오늘 하루 많은 힘을 받게 되었다는 것을 느낍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야한다는 말 , 이제 빨리 가는 건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진 저에게 인생의 다음단계에 발을 내딧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섣부른 시작이 아닌 자연스러운 변화가 중요한 것이죠. 내가 자연스레 변화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순간 이런 분들과의 만남도 성사가 되었다고 믿습니다.
그 분들도 그런 이야길 하셨습니다.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의 힘을 저는 이해합니다.
세상의 10%가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저는 세상의 1%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앞으로도 나에게 많은 것들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5AM클럽의 시작으로 하나씩 다가오는 것들을 이제 순차적으로 소화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두려울 것 없이 순차적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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