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만들기 프로젝트 10. 본격적인 공부 구체화

요즘 정말 실천의 힘을 느끼고 있는게 현재 유튜브 구독자가 54명으로 10명 가량 늘어났다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것도 한달 사이에 말이죠. 유튜브를 시작한지는 작년 7월부터 시작했는데 말이죠.

뭐 주제가 중구난방하다보니 오래된 영상에서 여러가지 통계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제 개인 영상을 올리는 것이 조회수를 늘리는데 있어서 영상 자체로는 큰 성과는 못올립니다만, 그 동안 공을 들여 만들었던 영상들을 중심으로 해서 조회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가장 높은 조회수는 황정민의 힐링캠프 배우강의편 이었는데 아마 이러한 동기부여 영상이 유튜브를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동기부여에 대한 영상이라던지 과거에 에피소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밀고 나가야 한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이러한 컨텐츠를 어떻게든 하루에 한개씩 만들어가면서 금융관련 컨텐츠를 공부하면서 그날 마다 접했던 이야기들을 기록하는 컨텐츠를 간단하게라도 만드는 것을 공략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더군요.

유튜브를 하면서 앞으로 내가 해야할 직업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정확하게 확정하는 작업을 해야할 것입니다.

오늘 월요일이다보니 아마 많이 바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사임당 유튜버가 말하는 쇼핑몰 운영방법이라던지 김새해 작가가 말하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의 책을 아는 것이라던지 이는 집중적인 공부를 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하나의 본업이란 결과물을 이루지 못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여리저리 방법론들을 펼치다보니 쇼핑몰에 대한 무모한 도전으로 마케팅에 대한 공략이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지는지 표면적으로 강하게 느꼈습니다. 수익이 아직까지 없다는 것에 대해 지극히 인정을 하며 수익이 나더라도 그 수익이 내것이 아니라는 것에 아무런 욕심을 내지 않아도 지속적인 멘토와의 관계만으로 계속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 점에서는 제게 유익한 상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컨텐츠부터 구체화해서 무료로 강연을 하는 방법도 고찰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방황하던 시절이 오히려 스토리 텔링하기에 훨씬 사람들과 함께하기에 좋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제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말을 좀더 알차게 보낼 것 같습니다.

앞으로 3개월간 꾸준히 공부해야할 자료를 모으는 것, 그것만이 60억만들기 프로젝트에서 3년을 목표대로 완성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이 3년을 위해서 치열하게 고민을 해볼 것입니다. 주말이란 시간동안 내 몸의 심리상태를 계속 체크해봤지만 역시나 집에 있으면 쉬려고 하는 마인드가 크더라구요. 사실 피로도가 많이 쌓인건 사실이지만 일요일에 쉬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전에 읽었던 마케팅 관련 책을 다시 읽었습니다. 하루만에 200페이지 분량의 글을 다시 읽는다는 것은 분명 전에 해본 일이 아닙니다.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저는 믿었습니다. 한번 읽은 책을 다시 일요일에 읽는 이유는 새로운 지식이 아닌 접했던 글을 또 읽기 때문에 머리에 부담이 없고 책의 긍정적 마인드를 다시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요일이란 시간을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으로 지내기 보다는 어떻게 나에게 힐링으로 채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보내야할지 고민 했던 결과로 읽었던 책 다시 읽기가 제 삶에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시민이 출연한 '대화의 희열' 에서 말한 책에 대한 집중을 하는 사람의 마음을 이제서야 이해할 수 있다고 해야할까요, 정말 유시민을 유명하게 만든 사건이 바로 대학생 시절 데모를 하면서 실형을 선고받기전 판사들에게 제출했던 장문의 글인데요. 그것이 현재 유시민 작가에게 있어서는 빈틈이 많았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블로그에 글을 길게 쓰면서 어떻게든 애드센스에 합격하려고 노력을 해 가면서 글이란 것을 어떻게든 길게 쓰려고 하면 할 수 있지만 내용면에서 부실한 것을 걱정하지 않고 나 자신을 드러내는데 생각의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보고 그 이후에 결과론 적으로 애드센스를 합격하게 되면 그때부터 바꿔보자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3개월간 글을 길게 쓰려고 하는 습관을 들이다보니 결국엔 그 습관이 굳어져 어떤 포스팅이든 시간을 너무 많이 할애하게 된 부분은 시간이 지나서도 글 양이 많은 이유인지 지속적인 검색이 되는 것으로 이는 네이버 블로그에도 실험이 된 것인데요, 글의 양이 많으면 검색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한 작업을 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게다가 매일 그렇게 작업을 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누적된 많은 글 들 중에서 결국 좋은 글과 나쁜 글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대부분 좋은 글이 아닐 수 있습니다. 지난 1년간 블로그를 쓰면서 누적된 조회수가 17만을 넘겼습니다.



싸이월드 조회수도 2만을 넘기지 못했었는데 1년만에 17만을 돌파하게 되어 앞으로 블로그 운영하는데 업그레이드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그게 언제일지는 저도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뭔가 좋은 디자인으로 블로그를 개편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었는데요, 시간이 되서 지속적으로 블로그 검색을 해보면서 괜찮으면서 효율이 좋은 디자인을 찾아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시간이 될때마다 내가 플랜을 짜고 강의를 할 수 있는 좋은 건들이 있다면 미리 자료를 준비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봐야겠습니다.

시작하는 월요일 중구난방하지만 생각을 실천할 수 있는 기록으로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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