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만들기 프로젝트 1. 빚을 구체화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저녁에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서라도 기록을 하려고 합니다.
우선 제가 현재 빚이 있다는 것을 공개합니다.
Grace Jamison 등 여러 사람에게 당시 많은 사기를 당했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이런 날도 오더라구요. 그렇다면 반대로 저도 이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 되겠죠. 그건 꾸준히 실행하는 방법뿐입니다. 사건이 일어난지 2년이 되었지만 세상은 바뀌지 않고 나도 나를 컨트롤 하지 못하는 상태로 거의 식물인간이 하는 행동처럼 살았었죠. 진짜 식물인간은 아니지만 어떻게든 바꾸겠다는 마음은 있어도 몸이 예전처럼 말을 안듣는 그런 일이 허다했죠. 잠은 매일 8시간에서 12시간 이상을 잘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제 그런 시스템에서 점차 벗어나기 시작했고 이 블로그가 정말 가뭄에 단비처럼 제게 희망을 조금씩 안겨다 주었죠. 부정적인 이야기보다 하나하나 희망의 이야길 적어갈 때마다 느껴왔던 부담감이 조금씩 결과물로 바쳐질때 고통은 이제 조금씩 제 몸에 살과 피가 되어갔죠. 당시 제게 떠안겨진 빚이 총 6천만원이었다가 최근 집을 통한 사기를 당한 것으로 인해 8천만원까지 값어야 할 빚이 늘어났습니다. 이제 이 과거를 청산하고자 저는 마인드를 다시 정비합니다.
저는 최근에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아지트샵을 통해서 만나게 된 멘토가 추천해준 책이었는데요. 하루이틀만에 빨리 읽었습니다. 다시 읽어볼 예정이구요. 나중에 이 책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제가 요즘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으면서 살다보니 계획을 계속 세우면서 살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그렇게 노력해서 부자가 되겠다고 한 다짐들이 유튜브와 블로그에 기록하면서 이루어질 수 없는 현실을 볼때마다 그렇게 증오스러운 제 몸뚱아리를 볼때마다 인생에 순응하고 살아야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이제는 웃으면서 웃음이 독이었던 시절이 있었던 과거를 벗어나 곧 미래에 부로 나타날것을 알기때문에 저는 꼭 이뤄낼 것이라고 다시 한번 주문을 겁니다. 안되는게 아니었다는것을 해가 바뀌면서 결국 실행으로 옮겨진다는 것을 느낍니다. 지금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한번 입으로 꺼내서 이야기해보세요. 처음에는 저항이 오더라도 계속 의지만 갖고 있다면 길을 찾게 될테니까요. 저의 주문은 올해에도 계속 될 것입니다. 저항에 대한 익숙함을 조금씩 갖춰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거든요.
우선 오늘 저녁에 정리하고자 하는 제 빚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그래서 이 빚을 어떻게 갚겠느냐 하는 건데요. 사실 빚을 공개한다는게 조금은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왜 그런 이야길 굳이 블로그에 공개하는건지에 대해서 의아해 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를 내려놓지 않는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조울증에서 경험을 했기때문에 저는 이번에 2년만에 제 빚을 공개하면서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로 인해 처음으로 블로그 수익을 얻었던 것처럼 다시 다짐을 하면서 제 빚을 값는 과정은 60억을 번다는 목표에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방법은 개인회생, 신용회복위원회 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개인회생쪽으로 가닥이 많이 잡힌 편이구요. 하지만 3년간 소득을 제한하는 일이기때문에 지속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떻게서든 개인회생을 완료하는 동시에 준비하여 소득을 불릴 수 있는 제가 좋아하는 일들로 가득 채워야하는 계획을 세워야하기 때문이죠. 기록하면서 공개하면서 부를 위해 살았던 분들을 만나가는 시간을 계속 떠올린다면 분명 저는 빠른 시간안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그래서 기록에 기록을 거듭해야하는 것이죠.
오늘은 이렇게 제가 빚이 생기게 된 내용을 공개하면서 빚을 값을 방법에 대해서
크게는 개인회생, 신용회복위원회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결국엔 개인회생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찾아보면 다른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개인회생에 대한 공략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3년간 어떻게 돈을 굴려야할지 고민하는 내용도 기록할 예정입니다.
별일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현실이 된다면 큰 과정이 되겠죠.
보잘것 없는 글을 읽어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나같은 사람도 하는데 희망이 없는 분들에게도 희망을 주기위해서
오늘도 저는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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