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본능’ 이란 책이 주는 의미



  부의 본능이라고 해서 부자는 천운이 결정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그 생각조차도 하늘이 결정한 운이라고 본다면 얼마나 편할까요. 저는 그런 사람들은 부자가 될 수 없어서 겪는 행복한 삶의 시간을 소비할 수 있는 그만큼의 시간은 겪었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다만 아직 내가 겪어보지 않은 부자라는 세계에 있어서의 생각일 뿐이지. 내가 부자가 되므로써 부자가 되지 못할 사람들의 행복의 정도까지는 측정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전 아직 돈이 넉넉해서 행복했던 생활을 해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리고 내 인생에서 재정적으로 힘들었던 작년에도 그렇게 많은 돈이 나가면서 그 돈이 나에게 행복을 준 일이 없었습니다.

최근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다시금 노력하고자 나만의 소신으로 하나씩하나씩 배워가면서 터득한 기술들이 주는 소득으로 얻는 소확행들이 내게는 예전에 겪었던 생활보다 훨씬 더 행복한 희망의 삶과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에 행하는 행동들이 예전에 내가 알고 있었던 부자가 되기 어려운 고정적인 생각을 하는 지인들을 챙기기위해 수많은 고민 끝에 그들과는 자연스레 멀어지는게 답이 되었고, 지금 다시 재정적인 문제로 일하는 곳에 사람들도 전에 접했던 사람들과 동일한 생각을 지니고 있다는 것에 조금씩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과 다르게 그들에게 끌려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일들, 내가 내게 약속한 돈을 벌기 위해 해야하는 행동들에 대해서 그들과 함께할 시간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실천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결국 제가 얻는게 두가지 있었고 잃는게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부자가 되기에 아직 충분한 기회가 남아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그 방법들이 계속 보인다는 것입니다. 잃은 것은 단 하나 아직 내 사람들을 못 만난다는 것을 확인 했다는 것인데 지금 만나는 사람들과의 연도 소중히 여겨야하나 그러지 못한다는 게 결국 부의 본능에 입각하여 미안하지만 전과는 다르게 그래야만 한다는 사실입니다.

  부자가 하는 나쁜 짓 중에 갑질이란게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방식이 하나는 사람을 쓸때 돈을 받는데로 일하는 것과 하나는 기회를 주면 그 기회를 돈으로 만드는 것을 행하는 사람, 그런데 갑질이란게 돈을 주는데로 받고 일하는 경우 그들의 삶의 방식을 이해하기 힘들어하여 결국엔 그들이 자신의 돈을 버린다는 생각을 하는 극단적인 행위를 하게 되는데요. 그것이 아닌 여러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게 부자뿐만 아니라 권력을 가진 직장상사에게도 나타나는 성향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부자가 될때 자신의 사고방식과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할지에 대해 부자들은 고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을 쓰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다면 그러지 않아도 되겠지만 정말 큰 부자는 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한 점을 하나하나 배우고 사람을 대하는 인성에 대해서는 부자이건 아니건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할 부분일 것입니다. 최근 구하라의 데이트 폭력 사건도 이러한 맥락에서 쌍방이라고는 하지만 그녀의 배경이 부와 인지도라는 연예계의 권력이 이런 인성적인 부분에 있어서 긴장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할 것입니다. 이 ‘부의 본능’ 이란 책에서도 작가가 말하는 내용도 남들에게 자신의 재산을 되도록 알리지 말아야 하고 언론에 노출이 되는걸 자제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연예인들이 부자라고 하지만 부자라고 하긴 어렵다는게 이미지 관리를 하지 못하고 살게 되면 연예인으로 시작해서 얻게된 이득적인 부분이 결국엔 다시 역으로 화살로 날아오는 건 물론이고 심하면 대포미사일정도의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이 책은 유튜브에서 구독하고 보는 김새해 작가님의 책소개 영상에서 알게 됐습니다. 전에 읽었던 ‘머니’ 라는 책과 다르게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그래서 이 두가지 책을 다 읽어보고 비슷한 내용과 다른 내용을 분석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김새해 작가님의 목소릴 듣고 있으면 피곤한 상태여도 잠시 눈을 붙였을 때 기분이 상쾌해짐을 느낍니다. 사람의 목소리라는 것도 부를 끌어드리는데 많은 몫을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의 믿음이 가는 목소리는 정보가 정확하다는 최면을 불러일으킵니다. 반면 김새해 작가의 목소리는 사람을 릴렉스하게 만들고 차분해지게 되면서 그 분이 읽는 내용들이 나에게 평온을 주는 삶의 행복과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꿈을 제시하는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힐링이 되는 목소리라고 생각됩니다. 이 분도 책을 쓰시고 그림을 그리고 해외에서 어려운 일도 많이 겪으시면서 살았는데도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기능을 기부하면서 우튜브 방송을 꾸준히 하는데 이 분에게 배운다면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을 알게 될 것입니다.

  500만으로 시작해서 재산을 50억으로 만든 이 책의 작가 브라운 스톤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재무관리를 전공하였습니다. 현재 1판이 2018년 8월 14일에 발간 되었습니다. 글의 내용으로 봤을 때 브라운 스톤은 외국인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필명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글의 내용의 정서상 미국 계열의 역사라던지 성향, 그런 비교가 되는 내용을 기재한게 없다보니 왜 미국식 이름일까 궁금했었는데요. 글 중간중간 보면 한국인이어야만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이 전개되면서 선척적으로 한국인의 정서가 몸에 배어있다는 것을 느꼈고 대학도 연세대, 그리고 대학원까지 나왔는데 외국인이 아닌 필명을 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라운은 황, 스톤은 석, 그래서 작가 이름이 황석이다라는 간단한 추리는 해볼 수 있겠죠? 이미 책의 내용에서 자신이 누군지 밝히기를 꺼려한다는 내용도 있으니 작가가 한국인이라는 합리적 추론을 해봅니다.



  저도 최근에 삼성전자를 유심히 보고 있는데요. 처음엔 삼성전자로 돈을 잃었다가 최근 사기만 하면 돈을 벌었던 기억에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주식 투자하는데 있어서 너무 생각없이 하다 들었던 생각은 이게 중독성이 있어서 끊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차라리 돈을 적게 벌어도 손해를 막는 돈벌이를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다는 공식에 주식시장은 항상 마이너스를 보고 있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마음이 많이 피폐해질 수 있겠다는 감정이 듭니다. 이럴 때 느낀 건 결국 아는 주식만 투자하고 모르는 주식은 하지 마라는 공식을 실천해야겠다는 겁니다. 오늘 대화했던 분 중에서 주식을 자주거래하지 않기 위해 일부러 거래할때만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주문하신다는 분이 있었는데요. 저도 그 심정이 이제 어떤건지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주식이란 게 잘 못되면 눈앞에 이익만 좆게되니 도박처럼 변질이 되는데 승률이 좋긴 해도 집중으로 인해 얻는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렇게 큰 돈을 버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하기엔 전략적으로 무리가 있어보였습니다. 조만간 저도 삼성전자 주식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제대로 해서 수익을 내봐야겠습니다.

  머리로는 아는데 몸이 실천을 하지 않는 것은 세상 사는 것이 모두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이 모임에 왔을 때 되도록 자신이 확신하고 있는 주식에 대해 언급을 잘 하지 않고 주식관련 이야기를 자제하는 이유가 스스로가 가진 에너지의 방출로 지금이 아니더라고 연속적인 상황에서 언젠가는 안좋은 에너지의 방향으로 자신의 재산을 잃을 수 있는 상황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경계하다보니 주식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합니다. 이 분야에 집중하다보니 느낀건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냉정한 판단들로 인해 얻어지는 피로함과 스트레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는 수익이 아닌 단기적인 노력으로 인한 조그마한 밥값 용돈벌이 수준의 이익은 오래 하면 안될 일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책의 대부분은 주식과 부동산을 통하여 장기적인 투자로 인해 돈을 벌게 된 핵심 이야기들을 하는데요. 그 장기적인 안목을 기르기 위해서 금욕을 이야기합니다. 맞는 말인데 항상 안하는게 문제란 것이죠. 그래서 이 책은 정말 절실하게 부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한 분이 아니라면 읽는 것을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어차피 읽히지 않을 거라서, 읽는다더라도 작심삼일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금욕과 자신을 아끼는 투자 사이에서 보아야할 것은 브라운 스톤은 철저한 자기관리, 머니의 롭 무어는 자신이 이미 부자라는 자부심이 운을 불러 일으킨다는 관점에서 봤을 때 두 사람의 말은 다 틀린게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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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구가 적더라도 꼭 필요한 게 있죠. 바로 배우자인데요. 이 책의 저자는 책의 곳곳에 배우자가 있어야 하는 이유를 설파했습니다. 잡혀산다는 느낌을 주기도 하고 엉뚱한 해석으로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는데요. 혼자 사는 사람이 유리한 건 아닙니다. 혼자 살면 자유는 있겠지만 역시나 돈을 버는데 있어서 제한된 것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저자는 가족을 만들되 되도록 많은 식구는 자제해야한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가장 중요한 말인데요, 남을 부자로 만들어주기 위한 숭고한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난 전문가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결과에 책임은 결국 자신이 져야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결정에 있어서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것은 금물이라는 이 책에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잘못되더라도 누군가에게 탓을 하려고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라면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인데요. 하지만 거기서 미워하고 끝날거라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확률이 더 줄어들게 됩니다. 어떻게든 자신이 결정할 수 있어야하고 그 결정에 책임도 자신이 감수할 수 있도록 결정할 수 없으면 하지 않아야합니다. 이 규칙을 지키지 못한다면 중간에 좌절 할 것이 뻔합니다.



  다음은 부자로 성공하기 위한 부의 본능을 깨우는 8가지 도구이야기 중에 있는 아내에 대한 조크인데요. 사람의 습성이란 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생활속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규칙을 지켜줌으로 보상을 받고 그대로 하기만 하면 이미 예전에 교육이 되어 반응을 한다는 것으로 조련하는 개를 저자로 비유하여 아내의 종처럼 산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부의 본능을 깨우는 8가지 도구의 이야기일 것입니다.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구매해서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그래도 뒤에 있겠죠. 앞으로 전망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말이죠. 인공지능의 첨단화가 된다고 하더라도 문화에 대한 수요는 계속 된다고 이야기하는데요. 4차산업의 발전은 있지만 그대로 모든게 바뀌는 것 보다 문화의 지속적인 수요로 균형을 맞춰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언제나 일방적인 변화는 없는 것이죠.

  책의 내용을 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반복해서 다시 읽어도 좋을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사신다면 지금 부동산 정책의 흐름과 주식의 투자의 방향등을 다시 마음속으로 잘 새기신 후에 더욱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지침서의 역할은 하겠지만 세밀한 부분까지는 언급되지 않는 책이기에 지금 자신이 정말 필요한 책인지 한번 더 생각해보고 구매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이 책을 읽고나서 부동산에 대해 바라보는 시선이 약간은 달라진 건 사실입니다. 정말 뛰어다녀야하고 정보도 많이 가지고 있어야하는 것, 부동산으로 집 한채는 꼭 서울에 보유해야한다는 것, 전세는 직장 근처로 해야한다는 것 등 다양한 그의 삶의 지혜는 앞으로 살면서 많은 지침이 될 것 같습니다. 주식은 정말 보통사람이 아니라면 감당하기 힘든 세계입니다. 도박과도 같기 때문에 쉽사리 헤어나오지 못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절제와 규칙준수를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는 곳이 바로 주식시장이죠. 앞으로 저도 이분의 말마따나 정말 아는 주식으로 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을 빌어 김새해 작가님에게 이 책을 추천해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 김새해를 검색하셔서 김새해 유튜브 페이지로 들어가시면 2018년 9월 7일에 업로드 되어있습니다. 




  이 책이 나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이었다고 해야할까요. 포기해야할 것은 결단을 빨리 내리고 내가 지금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를 찾을 수 있게 해준 냉정한 책이라고 해야할까요? 론 무어의 머니와 브라운 스톤의 부의 본능이 돈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은 다르지만 같습니다. 돈이 곧 행복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 둘의 장점만 결합하여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는 적재적소한 타이밍에 그들의 훌륭한 철학을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소중한 그들만의 지식을 축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밀하고 상세하게 분석하면 그만큼 그들의 인생을 잘 이해하게 되겠지만 나 스스로 길을 만들어내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그들은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내가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이 책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힘들 때 마다 이 책들을 읽으면서 다시 내가 가야할 목표를 잃지 않고 행복한 부자가 될 것임을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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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감정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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