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레벨 만렙 찍자! 아이패드 사이드 카를 쓸려면? 만렙 스마트폰, 태블릿 거치대

플래너의 IT생활|2021. 4. 20. 07:00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블릿이던 스마트폰이던 간에 거치대 하나 쯤은 있으면 좋겠다는 분들에게 이 제품을 소개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우선 이 제품은 전에 리뷰했던 만렙 3in1 무선 충전기 구매했을때 같이 구매를 했었던 제품입니다.

 

2021.04.19 - [플래너의 IT생활] - 충전하고 싶다, 한번에... 내 애플워치, 아이폰, 에어팟! 만렙 3in1 멀티 고속 무선 충전기 거치대

 

 5만원 이상 만렙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무료배송이랬는데 일단 이 제품은 전에 구매했던 만렙 무선 충전기와 같이 구매해도 5만원이 안되는 제품입니다. (3만2천원 + 1만원, 총 4만 2천원 정도라서) 안타깝게도 택배비를 내긴 했죠. 택배비를 내지 않기 위해 제품을 더 구매해야한다는 것은 애매한 부분이라서 더 사지는 않고 그래도 사는 김에 거치대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구매를 하게 됐는데요. 

 

 

 제품 상자는 아주 깔끔하니 하얀색 상자로 되어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 하시는 분들이라면 거치대 하나쯤은 필요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다가 영상을 틀어놓고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것 입니다. 거치대가 없으면 기기를 눕혀놓고 영상을 틀어놓은 상태로 작업을 하는 경우도 많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세워 놓을 거치대가 있다면 그만큼 작업을 하면서 정보전달이 될만한 상황을 잘 만들어 놓고 본인이 원하는 풍족한 환경에서 일을 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영상이 아니더라도 아이패드 같은 경우는 맥북과 같이 작업할 때 듀얼 모니터 기능과도 같은 사이드 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때는 정말 거치대가 유용할 것 같습니다.

 

 

 제품을 꺼내보면 파우치가 나옵니다. 이 파우치 안에 거치대가 들어가 있는데요. 파우치가 없다면 조금은 애매했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파우치가 있는지도 기억 못하고 본 제품만 가지고 다녔었는데요. 아이패드하고 같이 넣고 다니다가 아이패드에 기스가 날 것 같아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파우치가 있다는 것을 까맣게 모르고 다니다가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다시금 제가 개봉한 내용을 살펴보다가 파우치가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멍청하게 이걸 챙기고 다니지 않다가 결국 제 소중한 아이패드에 기스가 날 위험에 계속 노출 될 뻔 했습니다. 거치대의 재질이 알루미늄이기때문에 알루미늄의 날카로운 쪽에 다른 전자기기에 닿게 되면서 흠집이 날 위험이 큰데도 불구하고 가방에 넣을 공간이 아이패드 옆에 가지고 다녔어야 했어서 다행히 잘 가지고 다녀서 제품에 흠집은 나진 않았지만 그래도 불안하게 들고 다녀야 하긴 했습니다. 

 무게는 105g 으로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 제품까지는 거치할 수 있는 수준의 무게입니다. 거치대가 아주 가볍게 되버리면 IT기기를 버틸만한 힘이 줄어드는 것이 있는데 이 정도 무게로 스마트폰에서 태블릿 기기의 크기까지는 괜찮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일단 아이패드 미니 5세대를 가지고 있는데 아이패드 프로 정도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최대 하중이 2.8kg 까지 버틴다고 하니 노트북도 거치는 가능할 것 같긴 합니다. 말이 나온김에 테스트 해봤습니다.

 

 

 맥북 에어 (1.29kg) 와 베이서스 노트북 홀더 (150g) 을 합쳐서 1.49kg 제품을 거치대에 올려봤더니 거뜬히 버팁니다. 물론 저런 상태론 맥북을 사용하기는 불가할 것 같습니다. 일단 올려놓는 것에 대해서만 의의를 둬야겠습니다. 일단 태블릿 중에는 아이패드 프로 최신 모델까지는 부담 없이 올릴 수 있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제품을 파우치에서 꺼내봅니다. 바닥에는 구멍이 두개가 뚤려있습니다. 제품을 접을 때 거치하는 곳과 맞닫게 하는 부분 때문에 구멍이 뚤려있습니다. 바닥에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가 다섯 군데에 붙어있습니다. 파우치는 꼭 같이 가지고 다녀야 다른 기기들이 흠집이 나지 않을 수 있으니 절대 잊어버리면 안될 것 같습니다. 

 

 

 거치대가 접힌 상태에서 옆을 보면 어느정도 두께는 있어 보입니다. 제품을 한번 펼쳐 보겠습니다. 

 

 

 한쪽씩 펴 줍니다. 

 

 

 기기를 받쳐주는 부분에도 미끄럼 방지 고무가 붙어 있습니다. 다만 비닐로 감싸져 있다보니 사용하기 전에는 비닐을 제거하는 게 좋습니다. 새 제품 티낸다고 제거 하지 않고 쓰게 되면 기기를 거치대에 세워도 잘 흔들릴 수 있습니다.  거치대에는 두개의 고리가 제품을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받쳐주는 역할을 해주는 데요. 고리가 어느정도 두께를 받쳐줄지 보면 대략 2cm 정도는 하는 것 같습니다. 고리에 걸쳐도 제품이 흔들릴 수 있으니 고리 받침 쪽에도 고무패드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거치대를 모두 필 수는 있습니다만 그 피는 과정에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2.8kg 의 하중을 버틴다고 하니 3kg 가까운 아령을 드는 느낌으로 거치대를 움직여야만 거치대가 움직입니다. 거치대를 자주 폈다 오므렸다 하면 하중을 버티는 힘이 줄어들 수 있으니 의도적으로 자주 접었다 피는 것은 삼가해야 할 것 입니다. 

 

 

 제품을 위 모양처럼 만들고 아이패드를 붙여서 뒷면을 보면 충전하기 좋게 줄을 정리할 수 있는 원형기둥 모양의 구멍이 보입니다. 구멍을 막아 놓아도 되지만 줄을 감기 위한 용도로 뚫어 놨다고 합니다. 저런 작은 제품에 구멍을 뚫어 실용성을 더 해줬네요.

 

 

 아이패드를 위에서 보면 저렇게 거치대가 잘 받쳐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만렙이라는 마크가 제품을 올려 놓기 전에는 보였지만 기기를 올려 놓으면 잘 보이지 않기때문에 사실 이게 어디 제품인지는 잘 모를 수 있습니다. 

 

 

  거치대를 잘 썼다면 아이패드를 거치대에서 내려놓고 안 쓸땐 마지막으로 저렇게 파우치에 잘 집어 넣고 다니면 됩니다. 

 

 

 

 저는 맥북으로 포스팅 작업할때 특히 사진들을 블로그 사이트에다가 바로 사진을 집어 넣기 위해 두가지 방법을 쓰는데요. 하나는 미션 컨트롤을 사용해서 폴더를 이동하고 파일을 블로그에 드래그 하는 방법, 또 하나는 데스크탑 보기를 통해 바탕화면에 사진 파일을 블로그에 집어넣는 방법, 그 두 방법 모두 사실 약간은 불편하긴 해도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 방법은 아니기에 자주 사용 하고 있습니다만 화면을 전환하는 과정이 조금은 정신없긴 합니다. 그러한 면에서 아이패드의 기능인 사이드카는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작업에 있어서 바로 사진을 봐가면서 포스팅 할 사진들을 잘 골라서 집어 넣거나 아이패드에서 추가 정보를 그때그때 옮겨서 사용할 수 있는 아주 큰 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때 만렙 태블릿 거치대를 사용해서 맥북의 화면 바로 옆에서 높이를 맞춰줍니다. 그렇게 높은 높이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서 이 만렙 태블릿 거치대가 괜찮은 역할을 해 줍니다. 

 

 

 맥북에서 작업을 하면서 유튜브 영상을 보기도 합니다. 영상은 무의식적으로 보면서 듣기만 하고 결국엔 작업에 열중하는, 이렇게 하면 정서적으로 조금이나마 안정이 되는 것도 있습니다. 놀면서 일한다는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집중이 간혹 안되게 해줄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멀티로 두가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시너지가 정말 큽니다. 이러한 면에 아이패드 미니5가 아무리 스크린이 7.9인치로 맥북에 비해 5인치 작아도 높이만 잘 조절하면 맞춰서 잘 쓸 수 있다는 것이 이 거치대 덕분에 이루어집니다. 

 

 

 카페의 테이블을 배경삼아 카페를 배경삼아 맥북에어, 룽고, 에어팟 프로, 아이패드 미니5 와 함께 배치 해봤습니다. 뭔가 작업의 느낌이 물씬 나지 않습니까? 멀티 모니터를 통해 맥북 에어의 13인치 한계를 아이패드 미니5에 사이드카를 통해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모니터를 넓히는 것은 노트북으로 작업하기에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미니5가 모니터가 작긴 해도 작업 하나를 하기 위한 멀티는 가능할 정도이니 충분히 맥북에서 작업을 하면서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러한 과정에 이 태블릿 거치대는 눈높이를 맞춰주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작업을 하면서 만렙 태블릿 거치대에 아이패드 미니를 통해 화상통화를 합니다. 뭔가 느낌이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로로 길게 거치해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카카오톡의 페이스톡을 하는데 화질이 정말 좋군요. 아이패드만 있었다면 손으로 들고 화상통화를 했을수도 있었겠네요. 

 

 

 스타벅스 출입증이라는 맥북을 인증합니다. 굳이 스타벅스가 아니더라도 다른 커피숍에 갈수는 있죠. 여긴 룽고로 유명한 폴 바셋입니다. 일원동에 있다보니 가까운 테이블이 많은 커피샵은 폴 바셋뿐이더라고요. 맥북과 함께 거치된 아이패드 미니를 보면 느낌이 있어 보이죠. 거치대 색상은 블랙과 실버가 있는데 저는 아이패드 컨셉에 맞추려고 실버를 택했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과 깔을 맞추는 것도 정말 중요하죠. 어색함이 없어야 사용할 때 마다 자연스러움을 이어나갈 수 있으니까 말이죠. 뒤에서 봐도 아이패드와 거치대가 일체형 같다는 느낌은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 영상은 M1 맥북에서 동영상을 편집하면서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아이패드로 타이머를 사용한 영상입니다. 거치대를 이용해 맥북 옆에 아이패드를 거치해 두어 측정을 했는데요. 아이패드의 넓직한 화면을 통해 현장감을 살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직접 영상을 보시면서 어떤 느낌인지 보면 좋겠습니다. 

 

 

 작업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시간이 걸려서 기다릴 때는 아이패드로 생중계 야구 프로그램을 봅니다.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만렙 스마트폰 태블릿 거치대에게 아주 감사함을 갖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아이패드를 케이스 없이 생으로 들고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그렇게 다녀도 전혀 제품에 상처 없이 잘 가지고 다니면서 뭔가 더욱 스마트 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깔끔한 거치대 까지 들고 다니면서 제 주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의 단촐한 액세서리가 사람의 작업 환경을 많이 개선 해준다는 것을 보면서 여러분들도 아이패드가 있다면 이러한 거치대 하나 쯤은 구매를 해서 사용한다면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이 장비를 사용하기 마련이겠지만 저는 자주 이용하는 거치대 입니다. 무엇보다 스마트한 제품은 실용성이 우선입니다. 저는 그러한 제품인 만렙 스마트폰 태블릿 거치대를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는 1만원 초반 상당의 제품인데 무게도 부담 없으며 가지고 다니는데 그렇게 큰 불편함도 없습니다. (꼭 파우치를 가지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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