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스마트폰 iPhone 12 Pro 사용기

플래너의 IT생활|2021. 3. 20. 05:12

 

 

안녕하세요. 2020년 10월 13일 출시 되었던 iPhone 12 Pro ! 지금도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에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폰 중에 하나인데요. 애플 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이 1.5 차 출시국으로 격상이 됐었죠. 항상 3차 출시국에 머물렀던 대한민국이 최근 애플 스토어 2호점인 여의도 점까지 생겨나면서 계속 애플은 한국을 주시하고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이번 iPhone 12 Pro 가 최초 5G 아이폰으로 애플로써는 도약의 시점이라고 보고 5G의 인프라가 어느정도 가능한 대한민국을 타겟으로 결국 1.5 차로 아이폰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을 주문하면 항상 보는 익숙한 상자

 

 

저는 아이폰 8 을 사용하고 있었고 실상 노치폰인 아이폰X 부터는 사용해봤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아이폰 12 프로때는 사용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어 구매하게 되었죠. 아직도 아이폰 8 은 현역이라고 말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예전에는 4.7 인치의 화면이 정말 매력있고 적당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점차 예전에 썼었던 5.5 인치의 아이폰 7플러스의 추억이 새록새록 돋으면서 디스플레이는 5.5 인치 이상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어느순간 제 머리속에 자리잡게 되었죠. 이번 아이폰 출시하는 모델 중 아이폰 12 미니 모델이 노치를 포함한 5.4인치라서 아이폰 8모델과 비슷한 수준의 디스플레이 크기를 기대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굳이 아이폰 12 미니를 선택하지 않고 이 아이폰 12 프로로 선택을 하게 된 것은 무엇보다 카메라 성능이 가장 압도적인 게 아이폰 12 프로 맥스이긴 하지만 당시 스마트폰은 분명 들고 다니기 부담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스펙이나 크기, 무게 같은 모든 면에서 이걸 절충할만 한 이번 아이폰 모델은 바로 아이폰 12 프로 였습니다.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프로 라인업의 차이점은 카메라도 카메라이지만 바로 램의 차이가 있다는 점인데요. 아이폰 12 미니와, 아이폰 124GB 램이며 아이폰 12프로와 아이폰 12프로 맥스 모델6GB 램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4GB 램에도 그렇게 멀티태스킹에 큰 지장은 없다고 보는 것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같이 개발하는 애플의 기술력이 자신이 있어 스펙으로 내놓기 충분하다고 여겼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아이폰 12 프로 6GB 램과 AppleProRaw, HDR 60 프레임의 지원, 라이다 센서까지 차별점을 둔 프로의 모델의 여러가지 매력에 구매를 결정하게 됐는데요. 다다익램이란 말과 함께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사용해보고 싶기도 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사실 아이폰 12 프로 모델이 6GB 메모리를 지원해야할 큰 이유는 바로 카메라 기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주 구형 모델인 아이폰 5를 사용하는 사람을 봤었는데요. 충전을 하면서 카메라를 키고 촬영을 몇분정도 하더니 발열이 심해지면서 카메라가 종료가 되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이는 분명 아이폰의 메모리가 부족해서 겪는 현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앱을 실행하게 되면 메모리를 차지하게 되는데 그러한 메모리가 분명 카메라의 많은 기능을 쓰는 데 있어서 쾌적함을 주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램을 결정 해야했던 것이 바로 6GB 램이 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품을 개봉해 봅니다.

하지만 아이폰을 이제껏 쓰면서 결국은 그 기능들이 그렇게 큰 중요한 부분은 아닌 것으로 생각이 되더라고요. 다음에 구매를 하게 된다면 카메라 성능은 프로까지는 사용하지 않아도 아이폰 12 모델로도 충분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K 촬영을 하더라도 사실 편집하는 것도 어렵더군요. 고사양도 필요하고 여러 기술적인 면도 필요한 부분이 컸었죠. 그래도 다행히 이번에 맥북을 구매해서 아이폰 12프로의 모든 기능을 원할하게 사용할 수 있을 만한 준비는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영상 퀄리티를 최고급으로 촬영할 수 있게 되어 공부는 좀 더 해야겠지만 어쩌다보니 영상쪽도 계속 공부를 해야할 듯 싶습니다. 그래도 그 기회덕분에 HDR에 대한 간접 경험과 그걸로 인해 색보정에 대한 매력도 시간이 지나게 되면 더 공부하게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아이폰 12 프로를 모셔놓고

 

저는 이번에 아이폰 12프로를 사전 예약구매에 처음 구매를 하고 반품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마감이 좋지 않았던 사유가 있었죠.

 

 

처음에 받았을때 그 날카로움은... 게다가 케이스를 끼우면서 어떤 스크래치가 난건가 싶은데 그게 원래 있던건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애플 스토어에서 구입한 제품이라 14일 이내에 다행히 환불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아이폰 12 프로를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색에 대한 고찰도 많이 했었는데 결국 동일한 색상의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12프로가 제품이 잘 나오지 않았다면 저는 아이폰 12 기본 모델을 구매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아이폰 12 프로 퍼시픽 블루 모델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무언가 네임벨류와 함께 많은 기능을 갖고 있는 든든함이 가장 컸을 것 같습니다. 사실 카메라에는 그렇게 큰 욕심이 없다가도 HDR 이 지원되는 부분 중 60프레임까지 되는 것은 아이폰 12프로에서 가능하다는 말에 여러모로 프로 모델로 가는 것이 그나마 가장 속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차피 한번 사게 되면 아이폰 같은 경우는 플래그십 같은 경우 6년도 더 사용하는 데 그 동안 HDR 60프레임 촬영이 상용화가 된다면 그러한 스펙을 사용하지 못하면 좀 답답하지 않을까 싶기도 했었습니다. 아님 이 모델을 구매함으로써 HDR 기술에 대해 좀더 알게 되고 저도 좋은 품질의 영상을 찍고 편집할 수 있는 길로 가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비닐을 제거하면 종이 상자를 맞이하게 됩니다

 

처음 구매했었던 아이폰 12 프로 모델의 용량은 128기가 모델이었습니다. 처음 구매할때는 128기가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반품 후 다시 구매한 동일한 색상의 아이폰 12 프로 모델은 128기가 제품이 아닌 256기가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AppleProRaw에 대한 관심때문이기도 했었는데요. 사실 이부분은 조금은 안타까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RAW 파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RAW 형식의 사진을 찍을때 용량이 많이 차지한다는 걱정이 되서 256 기가가 적당하다고 생각했던 것이죠. HDR 영상을 촬영하는 것도 포함해서요. 용량을 차지하는 사진이나 영상이 많아진다고 해서 블로그를 쓰는데 있어서는 크게 영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영상을 편집할 때 영향이 많은 사안이긴 한데요. 제가 전문적으로 영상을 편집 공부를 더 한다면 분명 지금 환경이 아주 잘 갖춰진 것이라고 보입니다. 다만 그 환경을 통해 제가 얼마나 집중적으로 그 환경을 운용할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 사진 분야는 어떻게 보면 정말 디테일하고 어려운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영상은 어떻게 보면 이미 준비되어 있는 소스들이 많다보니 디테일하지 않더라도 구성과 주제만으로도 충분히 영상미가 없더라도 좋은 영상이 될 가능성이 많은데 사진은 멈춰 있는 그 장면 하나에 많은 디테일을 표현을 해야하는 아주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들이 많기 때문이죠.

 

아이폰 12프로를 처음 개봉하면 스테인레스와 무광 후면에 고급스러움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도 아이폰 12 프로 256 기가 제품을 구매하고 나서 아주 잘 운용하고 사용하고는 있습니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게임 몇개 정도 넣고 몇번 하다가 잘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결국 사진과 영상을 많이 찍게 되는 것과 유튜브를 많이 이용하게 되죠. 카메라만 아니라면 예전 아이폰 8 사용하는 것과 별다르지 않게 사용하는 형국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더라고요. 

 

긱벤치 5 를 통한 아이폰 12 프로의 스펙

 

아이폰 12 프로의 스펙긱벤치로 돌려보면 싱글 코어 1586점, 멀티 코어 3992 점, 메탈코어 9367점을 기록하게 됩니다.  A14 바이오닉 칩을 탑재한 현존하는 스마트폰 칩 중 최고의 두뇌라고 하죠. 이번에 나온 M1칩도 A14 바이오닉을 토대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지금 M1 맥북을 사용하고 있지만 처음 사용하는 거라서 잘은 모르는 거 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정말 사용하기엔 쾌적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윈도우와 차원이 다른 작업환경과 여러가지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지는 OS환경이 조금씩 익숙해지면 익숙 해 질수록 작업을 하는 것이 정말 자랑스러워지면서 재미있어 집니다. 

 

 참고로 M1 맥북 에어에 아이패드용 긱벤치를 설치해 돌려본 결과 싱글 코어 1725, 멀티 코어 7653점이 확인 됩니다.

 

사실 느끼는 것이지만 스마트폰으로는 문서 작업으로는 좋은 효율을 낼 수는 없는 것을 없습니다. 어떻게든 메모나 메신저를 통하여 관리들을 하려고는 하지만 아이폰의 작은 화면으로 관리를 잘 하기가 피로스럽습니다. 아이폰은 아이폰의 화면다운 상태에서 하는 일이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쾌적한 생산성의 작업을 하려면 맥북을 자주 들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아이폰 12 프로생활의 멋, 카메라 말고는 기본적인 생활 앱들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많은 사용빈도가 되어갑니다. 

 

아이폰을 처음 키게 되면 나오는 안녕하세요

 

처음에 나올땐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 12프로, 당시 유튜브에 검은 영상을 보게 되면 회색 빛이 튀는 현상이 있었는데 저 또한 그 현상을 환경을 조성해야만 발견되었지만 실상 그건 말이 많았던 그때 이후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것도 신기합니다. 이번 iOS 14.5 버전에서는 그 현상이 고쳐졌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 동안 아이폰 유저들이 얼마나 고생했을까 싶기도 하며 아이폰이 나온지 벌써 5개월이 되었으나 이러한 증상이 아직도 해결이 안된건 참으로 애석한 일이긴 합니다.

HDR 화면을 지원하는 OLED패널의 특징인 검은 화면을 불빛을 없애서 완전 검은색을 표현해주는 기술이 적용되는데 영상의 입체감을 더해주는데는 정말 끝내주는 느낌이 듭니다. 저도 처음에 유튜브에서 HDR 4K영상을 감상하면서 검은색 배경에 물체를 보는데 정말 살아 움직인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새로운 색의 세계, 사실 이전부터 LG라던지 삼성의 TV 기술에 접합이 되었던 기술이지만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가도 결국 스마트폰에 기술을 점목하게 되면서 생활이 되어가는 우리네 모습은 정말 신기합니다. 계속 기술은 발전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술을 이용하는 우리네 모습은 계속 발전할 것입니다.

 

아이폰에 청녹색 실리콘 케이스를 끼워봅니다.

 

처음 아이폰 12프로를 구매했을 때 생각이 들었던게 가장 아이폰을 아이폰 답게 쓰는 건 노케이스의 순정이다. 그래도 케이스를 쓴다면 케이스를 가장 순정답게 쓰는 건 투명 케이스다. 라고 생각했었죠. 그러나 투명 케이스라고 하더라도 케이스 재질마다 장단점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젤리 케이스 같은 경우 스마트폰 겉면을 부드럽게 보호해주니까 감싸않는 것만으로 기기가 손상 될 일은 없지만 때가 타서 기기가 더러워져 보여 싼티가 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랑하려고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더럽게 되면 자주 갈아주는 것도 귀찮고 가격도 가격이기 때문에 저는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선택했던게 초창기에는 PVC 소재의 플라스틱 투명 케이스 였는데요. 투명해서 제품의 겉면이 나타나 보이는 것은 좋았는데 아이폰 12의 특성상 각진 디자인이 좀더 각져 보여서 날카로워 보이는 특이한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각이 지다보니 케이스를 낄때 각진 곳에 잘 맞아 들어가면 뺄때 제품에 손상이 있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그래서 케이스를 뺀다고 뺐더니 아이폰에 손상이 간건 줄 알고 얼마나 놀랬는지 모릅니다.

 

아이폰 PVC 재질의 투명 케이스

 

그래서 결국 결정하게 된 케이스 재질이 바로 실리콘인데요. 제가 선택한 저 실리콘 케이스는 애플 정품으로 산다면 5만원에서 7만원 이상이 호가하겠지만 인터넷에서 구매하게 되면 1~2만원 안팎이면 살 수 있습니다. 12월에 구매해서 아직도 이용하고 있는데 재질이 더러워지거나 헤어진 것은 아직 발견하지 못해 아주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리콘 재질은 먼지가 잘 묻기 때문에 잘 털어주고 이용해야 하는 점은 명심해야 합니다.

 

 

 11월에 제품을 배송받아 며칠간 사용하면서 정말 좋은 성능을 내주니 만족했었습니다. 다만 마감이라던지 아랫쪽에 흠집이 신경이 쓰여 결국 반품을 하고 말았는데요.

 

아이폰을 반품하러 갔을 때 애플 스토어 가로수길에 풍경

 

그 이후 다시 구매한 아이폰은 역시나 인기가 좋아서 제품을 받으려면 2주나 소요가 됐습니다. 11월 4일쯤에 제가 첫 아이폰을 받고 보름 되기전에 아이폰을 다시 반납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2주정도가 걸렸으니 12월 4일이 되더군요. 한달만에 다시 아이폰을 받게 되었고 이번에는 아주 잘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애플케어플러스는 솔직히 가입하는 건 조금은 오바같더군요. 제 성격은 핸드폰을 그렇게 함부로 사용하는 편도 아니고 한번 집중해서 기기를 갖고 다니면 그렇게 막 흘리고 다니는 편은 아니기때문에 저는 애플케어플러스는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온 아이폰은 제품에 오자마자 제대로 된 제품이 온건지 체크를 하였고 흠집이 전혀 없도록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구성품

 

이제 아이폰 12 프로의 기능들을 보여드릴텐데 가장 큰 기능은 아마도 카메라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은근히 사진이 잘 나오다보니 결국 카메라를 통한 여러가지 생활의 기록을 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블로그를 하는 부분도 이 카메라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폰 12 프로로 촬영한 견물모드?! 사진

 

인물모드를 통해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아이폰12 프로로 찍은 첫 사진이라고 해야할까요? 뒤가 아주 잘 날아갔습니다. 하지만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아래쪽까지 날아가지 않는 것은 당연한거지만 역시나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이런 결과물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아래 땅의 모습때문에 언발란스 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아이폰 12 프로 정면 카메라 인물모드

 

인물모드를 찍는다면 아래쪽은 이렇게 가리고 상단 뒤로 노출되는 곳이 본인이 서있는 곳보다 먼 곳을 찍어줘야 집이 되는 느낌을 제대로 줄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머신 러닝 기능이 있어서 사진을 편하게 찍어도 동시에 여러장을 찍어서 그 중 잘 나온 사진의 값들을 섞어서 최상의 결과물을 도출해 낸다고 하는데 뭔가 이전에 사용했던 아이폰들과는 다르게 색상도 진하고 아이폰의 특징인 사실스럽다는 것이 색이 빠진 사실 스러움보다 색이 다양하면서 꽉 찬 느낌의 사실스러움에 결과물이 기대 이상으로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어두운 동네의 거리를 카메라로 찍게되면 저조도 모드가 작동되면서 정말 아름다운 동네의 풍경을 밝게 찍을 수 있게 됩니다. 저조도 모드는 아이폰 12에서도 가능하지만 아이폰 12프로에서는 뭔가 좀더 향상된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라이다 센서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라이다 센서가 저는 어느정도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메뉴얼에는 그러한 부분이 아니라고 하니, 그저 머신러닝 수준이 아이폰 12 보다 더 나은 수준이라고 하기때문에 (카메라가 한개 더 있기때문에 머신 러닝도 더 정교하게 할수 밖에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라이다 센서는 일부 역할을 할거라고 보고 있긴 합니다. 정말 저 사진들은 분명 아이폰 8로 찍었다면 너무 어둡게 찍혔을 것입니다. 아이폰이기에 가능한 저조도 모드입니다.

 

 

빛이 조금만 있어도 빛을 끌어모아 피사체들을 밝게 찍어줍니다. 저렇게 찍힌 상황에 동영상을 찍어보면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동영상 모드에서도 0.5 배는 저조도가 발휘를 하진 못하지만 1~2배는 저조도 모드가 작동하기 때문에 조금은 밝은 영상을 찍을 순 있지만 사진을 찍을때 만큼의 빛은 확보하기가 어려운 것 같더군요. 

 

어두운 밤을 촬영한 아이폰 12 프로

 

아이폰 8의 카메라 촬영할땐 발견되기 어렵지만 아이폰 12 프로에는 발견되기 쉬운 현상인 플레어가 눈에 너무 잘 보입니다. 플레어가 부담스럽기도 하면서 어쩔수가 없어서 적응해야만 하는 현실은 안타깝습니다. 뭔가 카메라로 찍었다는 증거처럼 보이니 영상이 현실감이 떨어질 수 밖 에 없는거죠. 그래도 신기한 건 우리가 눈으로 보는 빛의 형상을 잘 잡아낸다는 것이었습니다. 

 

명암을 정말 낮춰보면 안보이는 글자빛들이 모두 보이게 됩니다.

 

원래 아이폰 8 같은 경우 빛을 카메라로 잡을 경우 퍼지는 빛을 잡아내는데 아이폰 12 프로는 촛점만 잘 맞추면 빛의 세세한 디테일까지 잡아 낼 수 있는 카메라의 디테일함을 갖추었습니다. 

 

손떨방 또한 정말 멋졌습니다. 아이폰 12 프로 맥스에 비교할 것은 아니지만 영상을 촬영하고 확인하는 결과물을 보면 정말 경이롭습니다. 분명 저는 영상을 찍으면서 걸었는데 떨리는 부분이 잘 잡혀 있는 영상을 보게 됩니다.

 

빠른 걸음으로 가면서 촬영했지만 영상의 흔들림은 집중하면서 봐야 느낄 정도입니다.
반려견과 뛰면서 다녀도 흔들림이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영화를 촬영한다는 게 이런걸까요? 참고로 짐벌은 하지 않았습니다.
태양을 잡는 아이폰 12 프로

 

이 영상들을 감상하게 되면 짐벌로 촬영한 것 아니냐고 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전혀 짐벌은 없고요. 아이폰 12 프로로만 촬영한 영상입니다.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이용하면 더욱 영화처럼 촬영이 가능하겠지만 아이폰 12프로에 짐벌까지 있다면 맥스가 아니더라도 손떨방은 완전히 잘 잡아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상시에 영화같이 굳이 촬영할 일은 없지만 영상 결과물을 보니 욕심이 나기도 하더라고요. 제 생활반경과 맏닫는 기능들을 최대한 잘 활용해 줘야죠. 뱁새 따라하다 가랑이 찢어지면 안되잖아요.

 

 

아이폰 12 프로의 카메라 성능 중에 가장 놀라웠던 건 태양을 카메라로 잡아주는 것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카메라는 태양을 잡게되면 태양광 때문에 주위 모든 배경들이 빛들로 일그러지기 마련인데 그러한 걸 뚤어내고 주변 모습까지 잘 잡아주는 것입니다. 

 

건강검진하러 갔다가 아무도 없어서 인물모드로 셀카를 찍어봅니다. 이건 정말 잘 찍혔네요.
대모산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롯데 타워가 보입니다.

 

대모산에서 롯데 타워를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정말 날씨만 맑으면 항상 절경을 이룹니다. 운 좋게 촬영을 하게 됐네요.

 

파노라마 모드, 맑은 하늘을 보게 되면서 저 멀리에 꿈도 존재하는 것만 같네요.

 

대모산 정상

 

낮에 찍는 아이폰 12프로의 사진도 정말 멋집니다. 딥 퓨전 기술이 적용되 여러사진이 한번에 찍히면서 학습을 해서 가장 좋은 결과물을 도출 해 내는 데 정말 작품처럼 멋있는 사진들이 찍혀 있습니다.

 

해를 찍으면 달도 당연히 찍을 수 있겠죠.

 

초승달이 찍혔는데요. 높은 건물 위에 위치한 저 초승달이 뭔가 하늘과 닿을 것 같은 가까운 느낌을 주게 합니다. 초승달 말고도 보름달도 찍을 수 있게 됐는데요. 사실 현재 존재하는 갤럭시S20과 S21 만큼 카메라 화소만큼 먼 거리에 있는 물체가 촬영이 가능하진 않지만 그래도 달은 찍을 수 있다는 것에 가장 만족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12 프로 카메라로 촬영한 달 사진

 

달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선 정말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합니다. 그냥 대놓고 하늘에 달을 올려다 봐도 카메라에 보이는 건 밝은 달빛일 뿐일 겁니다.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가까운 형광등불이 있다면 그 불빛에 화이트 밸런스를 맞춰야 합니다. 카메라를 줌잉 하여 형광등불의 등 모양이 보일 정도까지 촛점이 맞춰지면 바로 달쪽으로 카메라를 돌리는 것입니다. 그 순간 촛점이 풀리지 않게 하기 위해 카메라를 자연스럽게 움직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빛이 있는 피사체에 카메라가 촛점이 맞춰지지 않게 어두운쪽을 계속 방황하면서 달빛 근처를 머뭇거리다가 카메라가 달의 구도에 맞게 되면 그때 사진을 계속 절묘하게 찍어대야 저런 사진의 결과물이 나옵니다. 

 

어떤 앱으로 찍었길래 저런 결과가 나왔냐고 물어보신다면 아이폰의 기본 카메라 앱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사실 기본앱이 아닌 별도의 프로앱들도 많이 나왔을텐데 그런 앱으로 하면 훨씬 손쉽게 찍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기본앱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전문적으로 찍어볼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었기에 아이폰 기본 카메라에도 되는 기능이니까 그저 도전을 해보니 된 것 뿐입니다.

 

 

 

이곳은 마루공원인데요. 일원 별빛축제 때 촬영했습니다. 당시 불빛으로 화려한 밤을 수놓는 장식을 저렇게 해놨길래 기념하기 위해 아이폰 12프로로 촬영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다보니 자리에 앉는 곳을 앉지 못하게 막아놓지만 않았다면 예쁜 그림으로 남았을 것 같았는데 아쉽네요.

 

 

그 밖에도 저조도로 촬영하거나 명암을 맞추어 특이한 색감으로 촬영을 하면 결과물이 정말 이색적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딥러닝 기술도 포함되면서 아주 멋진 작품이 탄생했다는 느낌입니다. 색이 특이하지만 전혀 안어울리는 게 아니라 뭔가 새로운 공간이 만들어졌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0.5 배줌 또한 이용하는 것에 대해 익숙해지게 되었습니다. 0.5 배줌을 하게되면 화면이 뒤틀어지거나 외곡된 느낌을 받게 되는데 그러한 촬영 방법이 오히려 느낌을 살려주고 몰입도를 높이는 결과물을 발휘해주게 된다는 것을 카메라를 찍으면 찍어볼 수록 알게되는 것 같더라고요.

 

 

조카를 아이폰 12 프로로 찍으면서 뭔가 전문적인 사진 촬영기사가 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대충 열심히(?!) 찍었는데 결과물이 좋습니다. 다 아이폰 12 프로의 딥러닝 기술이 적용되어 예쁘게 찍힌거겠죠. 그래도 뭔가 입체적인 느낌은 갑자기 사진에 인물에게 끌어당김을 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고정되면서 확고한 느낌의 사진의 모습이 색이 확실하다고 해야할까요? 너무나 강한 그림체가 확실한 사실인것 처럼 느끼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라이다 센서에 대해서 촬영한 내용을 정리로 마무리하고자 하는데요. 라이다 센서는 처음엔 정말 기대가 되는 기술이었습니다. 다만 가면 갈수록 이 기능이 그렇게 강한 기능을 발휘하는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에 관심이 시들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앞으로 나오게 되는 가칭 애플 글라스라는 제품이 나온다면 이 라이다센서 기능이 앞으로 더 잘 활용이 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에서부터 나왔던 라이다 센서는 사람의 몸에 카메라를 비추어 의상을 입혀봐 핏을 맞춰보는 것도 빠르게 가능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라이다 센서를 이용한 앱의 결과물은 사실 만족스럽진 않습니다. 빠르게 대상을 스캔하여 데이터를 취합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아니 그래도 데이터를 취합한다고 하더라도 그 방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정확한 조합을 맞출지 가속에 대한 계산이 정말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3D 도면을 펼쳐서 적용 시킬 건데 말이죠. 달나라에나 갈때 이용이 된다는 라이다 센서를 아이폰에 집어 넣어 놓고 무엇을 할건지는 아무도 제대로 제안을 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찍은 영상은 건물 아래 화단을 라이다 센서로 찍어 본 겁니다. 열심히 디테일하게 여러곳을 카메라로 후벼봤더니 겨우 결과물이 비슷하게 나온 경우입니다. 혼신의 노력을 다해 여러 방면으로 피사체를 잘 촬영해야만이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데 라이다 센서가 원래 이정도 스캐닝을 느리게 하는 기능은 아닐건데,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해서 쓸수도 있겠지만 그게 문화가 되지 않는다면 계륵이 되어버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생길것입니다. 아마 제가 봤을때는 뭔가 이 라이다 센서로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거라고 믿는데 사람들이 아직 발견하지 못해서 그런 것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라이다 센서로 스캔 해온 책상입니다. 바쁘게 스캔 하느라 제대로 스캔은 못했네요.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카메라로 식탁을 지하철에 놔둬봅니다. 이게 바로 가상현실의 세계일 것인데 말이죠. 라이다센서의 기능을 제대로 된 공부를 하기만 한다면 뭔가 제대로 된 피사체의 스캔을 통해 할 수 있는 것들은 포켓몬 고 이상으로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토달개(토끼,달,개)

 

지난 5개월간 아이폰 12프로를 사용해 보면서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었는데요. 당연히 그 중 게임도 있었습니다만 게임은 아이폰 12 프로까진 아니더라도 그 전에 기종들도 못돌리는 게임은 거의 없을거라고 봅니다. 일단 많은 것들을 했었다는 생각도 들고요. 남는 건 사진이 많이 남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가면 갈수록 스마트폰 산업은 카메라의 기능을 현저히 높이고 있다는 것을 다들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그 다음 단계는 어떻게 보면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의 포멧들이 주를 이룰거란 생각이 들수 밖에 없더군요. 데이터가 집중이 되는 곳은 그 다음 데이터가 더 큰 곳을 노리게 되어 있는 것이 수순이라는 생각이기 때문이죠. 제 인생에 있어서 아이폰 12 프로는 뭔가 아이폰만의 아이덴티 중에서 새로운 인생을 쓰는 시점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이폰 12 모델들이 나오면서 가장 걱정이 됐던 것은 배터리가 아닐까 싶기도 하면서 요금제를 무엇으로 해야 최선인건지 공부를 한 참 하게 됐었습니다. 그 당시 LTE를 계속 쓸것이냐, 아니면 5G요금제로 갈아탈 것이냐, 저는 무조건 LTE요금제를 유지해야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우선 저는 아이패드 미니 5 셀룰러 모델을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데이터 쉐어링 요금제를 사용합니다. 5G요금제도 데이터 쉐어링 요금제는 있긴 있지만 유료이거나 지금 제가 내고 있는 요금제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내야하는 점이 있습니다. 빠른 데이터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더 중요한 건 그 데이터를 사용할 만한 컨텐츠가 무엇이냐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쓰지도 않을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면 그건 절약이 아닌 통신사의 마케팅에 놀아나야 하는 현실이 되는 것일 뿐입니다.

 

5G 통신은 아직 완전하지 않다는 것이 지배적입니다. 이제서야 요금제를 낮추는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펼치고는 있다지만 아직도 데이터를 소비할 컨텐츠는 전혀 없다는 것이 통신사의 한계일 뿐입니다. LTE 요금제로 충분하면서 웃긴건 지금 5G 요금제를 낮추면서 은근히 LTE 속도를 낮추면서 5G 요금제가 자연스러운 상황처럼 바꿔가는 것 같지만 저같이 LTE도 충분하다는 분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통신사가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않는다면 당분간 5G요금제는 가입할 사람은 많이 제한적 일 것 같습니다. 이미 마케팅으로 5G요금제에 많은 사람이 가입했다고는 하지만 사용하는 사람들의 불만을 잠재울만한 혜택은 전혀 들리지 않기때문에 이번 아이폰 12 프로가 지원하는 첫 5G 아이폰에 5G요금제는 거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세계 5G강국이라는 이미지를 심기 위해 얼마나 거짓 데이터를 만들어 내려고 혈안이었던 지난 과거, 온 국민이 통신사의 과장광고에 속았지만 현재 5G요금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대로 된 보상은 어디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mmWave 신호를 사용하지도 않는 대한민국의 통신망은 반쪽 짜리 5G 기술을 가지고 세계를 이끌겠다는 생각은 전혀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전략상 현재는 반쪽자리 5G요금제가 나은 걸지도 모르죠. 제가 말했던 컨텐츠의 부재가 가장 심각하다는 생각때문이라도 말이죠. 굳이 그렇게 빠른 발전을 할 필요까진 아니라는 생각이 지배적인 것이죠.

 

물론 일론 머스크가 계획한 아프리카에도 100메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가 실현이 된다면 그에 덩달아 5G의 mmWave 대역대가 대한민국에도 상용화가 되는 기술까지 개발이 될지도 모릅니다. 모든 기술은 연계가 되서 발전이 이루어진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아직 아이폰 12프로는 5G로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용은 가능하겠지만 연관된 컨텐츠가 없을 뿐만 더러 가장 치명적인 이유는 바로 배터리입니다. 특히 아이폰 12 미니를 가지고 5G 요금제를 가입한 사람은 너무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아이폰이 예쁘더라도 스펙과 배터리는 상응하게 맞춰져야 기기를 사용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면에서 이번에 구매한 M1 맥북이 배터리 타임이 17시간이 넘었다는 것을 체험하고 이게 정말 혁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안정적인 기술의 결과는 바로 배터리기술이라고 어릴적부터 항상 생각해 왔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갖고 좋은 특허를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밥심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 맞습니다. 아이폰 12 프로는 LTE 로 사용해도 충분히 하루종일 사용하고 배터리때문에 신경을 그렇게 많이 쓰고 살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난 아이폰 11 프로 모델보다 배터리가 작다고 들었는데 그러한 모델에 5G요금제를 가입하면 5G 통신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이전 모델보다 배터리 타임이 줄어들게 됩니다. 통신국이 불안전하다면 배터리 유지시간이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말한 시간보다 훨씬 더 단축이 될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불안전한 기술을 믿느니 차라리 안정적이고 확실한 LTE 요금제를 이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훨씬 좋다는 생각입니다.

 

아이폰 12 프로는 제가 봤을땐 5G만 뺀다면 정말 현존하는 최고급의 스마트폰이 아닐까 싶습니다. A14 바이오스라는 두뇌는 아무도 의심할 건 없는 것 같고 카메라 같은 경우는 갤럭시 S20, S21 이 나오면서 기능성으로는 엎치락 뒷치락 하는 면이 있지만 그 정도까지 정말 카메라 기술이 필요할까 싶기도 했습니다. 두뇌와 카메라 기술이 잘 섞여 이용되는 아이폰이 어떻게 보면 카메라 스펙이 아쉬우면서도 소프트웨어로 제대로 된 커버를 해주는 효율을 보여주는 제품이었습니다. 실용성이 중시되는 저에게는 아이폰 12프로는 딱 적합한 스마트 기기였습니다. 물론 스펙상 기능을 모두 잘 쓰고 있지는 못하지만 시간을 투자해 아이폰 12 프로를 공부하게 되다보면 어느 순간 본인의 생활에 전문가가 되어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아이폰 12 프로에 대해서 지금껏 사용해 오면서 겪어오며 생각해 봤던 이야기들을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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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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