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힘은 1분에서 발휘된다. 책 [1분 전달력] - 이토 요이치
1분 전달력, 나는 한때 달변가가 되고 싶어했다. 어떻게든 상대보다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질릴 때 쯤 상대방의 말을 계속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결국 들어주는 것에 힘이 들어 다시 말을 하게 된다.
무엇이 우리를 말을 제대로 하게 만들어 주는 걸까? 나는 매일 아침 10분 글을 쓰고 10분 스피치를 하는 과정을 최근 들어서 계속 해왔다. 사실 어떤 목적도 갖지는 않았다. 그저 말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이라길래 계속 해보기만 했다. 무작정 해보는 것은 결국 도움이 되긴 하지만 목적에 따라 진행을 해야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다. 배우는 것은 결국 어느 시점에는 도움이 되긴 한다. 아니면 평생 도움이 안될 수도 있다. 다만 나의 생각은 계속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에너지가 소진되지 않고 안에서 곪기 때문에 그로 인해 건강이 나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 운동이라도 해야한다. 그리고 무언가 즐거운 것을 찾아야 한다.
나는 무엇을 그렇게 즐겁게 요즘 하고 있었던 걸까? 사실 내가 정말 하고 싶지 않았던 운동도 매일 같이 하고, 하고 싶지 않았던 산책도 매일 같이 한다. 그러한 면에서 나는 도대체 '왜 즐거움을 찾아야 하는가?' 라는 생각 또한 하기도 한다.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는데 나는 너무나 사서 하다보니 지금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다만 나는 지금 글을 쓰는 것을 되게 다행 스럽게 여긴다. 누구도 내 글을 보고 싶어 하지 않을 수도 있다만 그저 글을 쓰는 것이 다행이다. 늙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의 감각을 계속 배우게 만들어서 결국엔 누구도 모르는 아주 아름다운 작품이 언젠가는 탄생할 거라는 기대를 해본다. 그것은 그저 내가 완성해 나가길 바라는 아주 포기하고 싶어하는 그러한 일들이 나를 어느 순간 저 위에 높게 올려 놓지 않을까?
뭐 이렇게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글을 쓰는 이유는 이 책을 너무나 오래 읽었기 때문이다. 분명 되게 빨리 읽히는 책이었는데 하루에 20분을 읽는게 고작이었다. 그렇게 하면서 결국엔 4월 안에 책을 3권째 읽는 것이지만 더 욕심내서 많이 읽었을 수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돈을 버는 것이 좋은 건지 아니면 내가 많은 글을 쓰는 것이 좋은 건지 햇갈리는 요즈음 그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더 좋은 것이 아닌지 모른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느낀 점은 그저 사회생활을 잘 하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할 뿐인데 이 책을 다 읽는다고 책에서 나온 방법대로 하기엔 많은 내공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가 저자인 '이토 요이치' 를 찾았고 이토 요이치는 그저 자신의 습관대로 자신의 방법을 알려준 것 뿐이다. 이 책 대로 따라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그게 얼마나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기회를 많이 가져다 주는 지 알려줄 뿐이다. 그의 광팬이 아니라면 그 사람처럼 되기가 그나마 수월 할 수 있겠다 싶었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결국 주제를 위해 3가지 사례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것을 추천은 하고 싶다. 다만 쉽게 읽지는 마라. 다행히 당신이 고등학생이라면 이 책은 필수도서라고 생각한다. 사회 초년생이라면 필수도서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말하는 방법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말하기라고 말하는 A-B-A' 라는 말하기 논법이 있다. 주제, 하고 싶은 말, 다시 주제, 이렇게 말하면 하고자 하는 말이 효율적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B는 왜 A를 해야하는지 3가지 예시를 들라고 말한다. 그래야 A가 대단히 효과적으로 들릴 수 있다고 하기 때문이다. 이 책도 그러한 유명한 말하기 기법을 기재해 놓는다. 그리고 내가 매일 같이 하는 주제 말하기, 이유 말하기, 사례 들기, 다시 주제 말하기, 방법 말하기, 총 5가지 말하기 기법을 실천하는데 있어서 되게 비슷한 말하기 기법을 이야기 해 놓기도 한다.
그 중 뼈대가 되는건 단연 A-B-A' 일 것이다. 이것이 중심이 되어 더 사람을 효과적으로 설득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이 책은 설명한다.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20대의 친구들은 열정으로 세상을 덤비게 된다. 그리고 그 책임의 결과는 온전히 떠오르기도 전에 받아들여야만 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이 회사에 들어가서 결국 맞게 되는 좌절감일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의견을 잘 피력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면서 누군가가 실수를 한번 저지르게 되면 비난하는 것을 필두로 많은 사람들이 뭉치게 된다. 다양성이 떨어지는 사회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현상이다.
우리나라는 특히 이러한 현상이 잘 드러나 있는 것이 인터넷에 댓글 문화이다. 이러한 문화를 가지고 살면서 어떻게 이 책의 장점들을 사회에 적용할 것이냐 물음표가 되게 많이 들 것이다. 왕따가 되어 혼자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지 않는 한 불가능하지 않겠냐는 말도 할 것이다. 그저 이 책은 자신의 시각을 넓힐 필요가 있다는 말을 피력하기 위해 책을 적었을 뿐이었다.
그의 책에 첫부분 쪽에 있는 2인자를 뜻하는 인물들의 사진은 꽤나 인상 깊다. 1인자가 결국 회사를 세우고 그 회사를 이끌기 위한 2인자가 누구냐에 따라 회사의 미래가 결정되기도 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애플의 팀쿡일 것이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바로 세웠고 그 이후 후계자로 지목된 팀 쿡, 그는 지금 애플의 최고 경영자로서 애플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그 단계가 점차적으로 이어져 나고고 있고 사실 그의 프리젠테이션은 잡스보다는 효과적이지는 않다. 다만 잡스의 혁명가적 기질을 잡고 계속 운영해 나갈 수 있는 2인자의 면모를 제대로 갖춘 것이다. 그래서 현재 애플은 계속 운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적절한 2인자가 없다면 1인자의 공로는 모두 수포로 돌아갈 것이다. 그러한 면에서 팀 쿡은 제대로 1인자를 떠받들어줬고 그 명맥을 이어나가는 훌륭한 수장인 것이다.
알리바바의 마윈 또한 은퇴를 하면서 그의 뒤를 잇는 다니엘 장, 계속 그들의 후계자가 누구일지 궁금하기도 하다. 중국 최고의 대기업인 상거래 사이트인 알리바바를 마윈이 은퇴하고 잇게 되었고 다른 그 누군가가 계속 최고의 사이트 운영을 이어가게 될 것이다. 페이스북 또한 젊은 CEO 인 마크 주커버그, 그 뒤를 잇는 세럴 샌드버그 또한 페이스북을 뒷받쳐주는 좋은 인재인 것이다. 그들이 없다면 대기업들은 장기적인 삶을 모색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혁명가들이 사업을 한다. 그리고 혁명가를 보고 따르고 배우는 2인자들이 1인자들을 뒷받침하면서 명맥을 유지한다. 매력은 만드는 선구자가 있을 뿐이고 그 뒤를 따르는 최고의 자석들이 또 다른 자석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계속 훌륭한 인재들은 또 다른 누군가를 이끄는 자석들이 되어 혁명의 명맥을 유지해 나간다. 계속 그들은 배워나갈 것이고 유지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책에 내용을 잘 읽고 배운다면 적어도 그들의 의미를 잘 따를 수 있는 기본적인 소통 수단은 될 것이라고 본다.
딱 '1분'이 필요한 이유
이 책에서는 팀의 힘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주장을 상대에게 뚜렷이 전달하고 이해시키고 움직이게 만드는 힘, 즉 ' 프리젠테이션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능력은 '남을 움직이게 만드는' 능력이다. 사람들은 원래 이야기의 80%를 듣지 않으며,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다. 그렇다면 그 사실을 처음부터 감안하고 상대의 머릿속에 메시지를 조금이라도 남겨서 상대를 움직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집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이 '1분 안에 전달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만들어 전달하는 기술' 이라고 필자는 말한다. 전달의 기본이 되어야 소통이 되는 것이다. 필자는 '1분 내로 요약되지 않는 이야기는 결국 몇 시간을 늘어놓아도 전달되지 않는다' 라고 말한다. 반대로 ' 어떤 이야기든 1분 안에 전달할 수 있다'는 말도 된다고 한다.
상대를 위한답시고 여러 이야기를 꺼내놓고 하는 것이 습관인 사람들도 있다. 시간을 끄는 것일 수도 있는데 시간을 끌기보다는 상대를 위해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최대한 상대가 원하는 것을 찾아주는 것이 더 인상에 남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나도 많이 부족한 부분이지만 1분 안에 상대에게 어떻게 해야지 기분나쁘지 않게 하면서 최대한 내 의사를 전달해 움직이게 할지 고민이다. 요즘 하는 일이 그렇게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리의 삶은 논리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누군가가 글을 쓰고 그 글을 읽는데 있어서는 논리가 들어가겠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누가 썼는지도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다. 매번 이상한 글을 쓰는 기자가 있다. 읽기전까지는 몰랐지만 읽고나니 그 누군가가 쓴 글과 비슷하다. 알고 보니 그 때 그 기자였다. 그 이후 그 기사를 닫고 다른 기사를 보기 시작한다. 이러한 것처럼 논리는 습관이 되면서 감정이 생기게 되고 그 이후 편견이 생기게 될 수도 있다. 그 글의 끝에 좋은 정보가 숨겨져 있을지 누가 알겠는가. 논리로만 세상을 볼 수 는 없는 것이 인지상정이며 아무리 좋은 글이라고 해도 노력한 사람의 정성에 따라 글의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이다.
상대방을 움직이기 위해 내가 선택해야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이 단락을 읽고 되게 감동 받았다.
내가 말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게 하지 않고 말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지 않게 '나는 배려하고 있어' 라고 생각하면서 말을 늘일때가 허다하다. 우리는 정확한 의사결정을 하고 상대방을 제대로 배려하면서 상대를 움직이게 만들 필요가 있다. 내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상대를 최대한 배려하는 선에서 아주 짧은 시간에 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필요가 있다. 이것은 사회에서 꼭 필요한 스킬이다.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가장 깔끔한 방법이다. 그래서 나는 좀 더 이 책을 보고 겸손해지기 시작했다. 내가 요즘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성과는 오직 그것으로 측정 되는 것이다. 내가 글을 쓰는 것도 사실 마음대로 쓰고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어느 순간 내 글들을 읽어줄 때가 있다. 그래서 그 글을 읽는 데 있어서 어떤 영향력이 끼쳐진다면 말이지, 되게 좋은 것이다. 그것이 효율이 생긴다면 그 효율을 이용할 필요가 있고 최선을 다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성과를 내기 위해서 말이다.
우리는 결국 알면서도 부딪칠 수 밖에 없다. 상대방이 알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잘못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연습은 필수임에 알면서 안 하는 사람들은 허다하다. 나 또한 그러한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매일 글을 쓰고 말하는 연습을 하다가도 갑작스럽게 안하게 된다면 나는 그날 하루를 조금 허전하게 느끼게 된다. 하던 것을 안하는 것이 얼마나 허전한 느낌을 주는 지 나는 안다. 요즘 책을 한 권 다 읽게 되면 아침에는 글을 쓰는 습관으로 하루를 바꾸다 보니 결국엔 말을 하는 연습을 잘 못하고 있지만 계속 해야 할 것임을 생각한다. 생각만으로는 부족하다. 결심하면 하는 것이 맞다. 그것이 안되기에 우리는 항상 실패하는 것이다. 사실 나는 매번 실패한다. 그래도 나는 기록하고 무엇이든 하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언가가 시작되면 그제서야 나는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예전 강의를 할때도 강의하기 전에 생각만으로 이렇게 되겠지라고 하면서 했던 강의는 되게 만족스럽지 못했고 적어도 강의하기 전에 3번 정도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면서 직접 하는 것처럼 리허설을 했던 강의는 돌발적인 변수가 줄어들면서 실제 강의에 자신감이 많이 생겼었다. 시간을 투자하는 것에 대해 효율은 적을 수 는 있어도 다만 강의 현장에서 만족감은 커져만 간다. 그것이 누적이 된다면 사람들에게 평가는 분명 좋을 것임을 예상 해 볼 수 있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하기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 실전에서만 평가받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전 밖에서 얼마나 만반의 준비를 했는지에 따라서 실전에서 성공하는 시간에 빛남이 더욱 배가가 될 수 있음을 알면서도 안하는 경우가 되게 많다.
누군가의 뒤를 따르려면 누구보다 더 잘하려면 일 이외에도 특별한 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안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방식으로 계속 스타일을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의 잘못된 언어습관을 되게 많이 알려준다. '기본적으로는' 는 불필요하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는 대화일 때는 불필요 하다. '의 관점에서', '을 염두에 두고' 이러한 말은 없어도 뜻이 통한다면 전부 삭제한다. 특히 쉬운말을 쓰는 것이 관전 포인트다. 우리는 되게 있어보이려고 어려운말을 그대로 쓰는 경향이 있다. 전문가 집단에서 되게 나타나는 증상인데 그것이 공부벌레라는 딱지를 붙여주기 쉽게 만든다. 그저 공부를 외우는 것만으로 하는 사람들이 어려운 전문용어를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어렵게 풀어주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명강사가 되기는 어렵다. 대중적이기도 어렵고 뭔가 매니악적인 성격이 강하다. 그 멋진 의사가 전구도 가는 기술을 모르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가? 사실 전구를 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돈이 많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다만 그와 여행을 같이 간다고 생각해본다면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지 상상을 해보겠는가? 공부를 하는 이유는 그 공부를 통해 무언가를 행할 수 있어야 한다. 의사는 모름지기 환자를 치료해야하는데 환자를 이해시키는 것 또한 치료의 과정인 것이다. 공부만 했는데 그게 의사인가 아니면 의사의 지식일 뿐인가? 그러한 생각을 해본다면 우리는 가지고 있는 지식이 있더라도 그것을 누군가와 나누는 과정에 있어서 소통하기 쉬운 방법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다.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지는 스스로가 결정하는 것이지만 그 방법을 평소에 연습하고나서 전달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 우리는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에 많은 문제를 가지고 생활한다. 내가 개선하더라도 상대방이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적어도 내가 중심을 잡고 남을 잡아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누군가에게 계속 끌려다닐지도 모른다. 항상 그렇듯이 내가 중심이 없다면 일이라는 것이 자신이 원하는데로 흘러가지 않고 끌려다니면서 결국엔 주어진 시간이 지나기만을 바라는 기다리는 존재로만 회사를 다니게 될지도 모른다.
주도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누군가에게 효과적으로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그러한 방법 중에 피라미드 말하기, 하나의 주제를 위해 3가지의 효과적인 논거를 들고 말하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제시한다. 읽다보면 도대체 왜 그렇게 해야 효과적인건지 깨달을 수 있다. 무엇을 하더라도 세가지 논거가 중요하다.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의사전달이 된다. 당신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누군가의 반박에 흔들리면서 살고 있지 않은가? 미리 준비하라, 이 책을 보고 미리 준비한다면 당신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상처받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상처를 아예 안받는 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당신의 일터는 그만큼 당신이 주도하는 삶으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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