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학문의 시대를 예견한다.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 리뷰
분명 나는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책을 요즘 많이 읽으면서 책에 대한 통찰력이 생겼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당신이 원하는 진실을 바로 말해주겠다.
이 책은 당신을 공부꼴초로 만들어 줄 가능성이 높다.
단, 당신이 공부를 시키고 싶은 사람이 있거나
아니면 당신이 원하는 공부로 최적화 된 인생을 살고 싶다고 하는 경우에 한해서이다.
이 책은 분명 학부모, 고등학생, 대학생, 심지어 성인까지
다 읽어보아야 하는 책이다.
당신이 단기간에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기엔 최적화 된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손에 넣은 느낌은 어떤 느낌일까?
사실 표지만 봐도
세계 0.1% 라는 문구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문구는 맞다.
그런데 '나도 설마?'라는 생각에 한번 속아보자라는 생각에 읽게 되었다.
비지니스 북스에서 이러한 기회를 주어서 대단히 감사하다.
사실 나는 비지니스 북스에서 예전에 서평단을 부탁 받아서
리뷰를 해본 적이 있었다.
나같은 사람에게 서평을 부탁한건지 이해는 안됐었지만 그래도 기회라고 생각하고 당시 열심히 읽어서 글을 올렸던(?) 기억이 난다. 당시 이 책은 내가 예전에 읽었던 부자들의 습관에 대한 책들의 내용과 많이 진배가 없어보이긴 했다. 다만 구체화된 심리에 대해 분석해 놓은 이야기라서 실용화 하기에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왠만하면 책에다가 기록을 잘 안하는 편인데 이 책은 책에다가 직접 기록해가면서 나만의 룰을 정리해 보았던 기억이 있다. 뭔가 폭발력 있는 설득력이 있다기 보다는 사람의 내면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다는 기억이 있다.
나는 올해 두번째로 완독했던 책이 '짐 로저스의 앞으로 5년 한반도 투자 시나리오'다. 당시 샀을때 출판사 이름을 신경을 안써 몰랐는데 '비지니스북스'에서 출판했더라. 다음에 한번 리뷰해볼 수 있도록 하겠다. 비지니스북스는 기획력이 대단히 좋은 회사다. 사람들이 보고싶어하게끔 하는 그러한 문구를 잘 선택한다. 그러나 이번 0.1%는 사실 부담스러운 점이 있긴 했다. 예전 1%만 아는 기술 '시크릿'이라는 책으로 대단히 인기가 있었던 예전에 비해 더욱 집중되고 독보적인 무엇인가를 끄집어 내기까지 우리 인간이 도대체 어디까지 해야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이 있을 것이다.
[짐 로저스 빅 픽쳐가 보이는 가]
당신은 분명 0.1%의 방법을 읽어보아야 한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세계의 0.1%가 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읽으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들이 어떤 방법을 통해서 0.1%만의 기술을 가지게 된건지에 대해서 이해해보는 시간이라도 갖는다면 당신은 정말 최고의 러너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나는 이 책을 두번 읽었다. 그것도 내가 0.1%가 아닐수도 있는 확신을 가지면서까지도 나는 그들의 생각을 읽는 것 자체로 대단한 성과가 있었다고 본다. 원래 나는 책을 한번에 두번이나 읽는 사람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번이나 읽었다는 이유는 다 읽고나서 다시 읽어야만 하는 이유를 알아내야만 했다. 나는 분명 9가지 방법을 모두 적용할 수 없는 환경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언젠가 이 방법을 통해 내가 원하는 기술들을 빠른 시간내에 습득해 낼 기회를 가지겠다는 다짐을 하고 싶었던 것이다.
'코딩을 배워서 해외의 대기업에 취업을 하려면 이 기술은 6개월 이상의 전문과정을 거쳐야만 하는 커리큘럼인데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시간을 단축시켜버려서 배울 수 있다면?' 이러한 생각이 들게 만들어버렸던 책이다. 어떤 교육과정이던간에 우리는 시간이 되게 뜬다는 느낌을 받는다. 쉬는 시간이 도대체 왜 있는지도 잘 모르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한두번이 아닐 것이다. 그러한 시간을 우리는 당연히 쉬는 시간으로 느껴야만 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러한 점을 간과하지 않게끔 우리의 목표를 향해서 정확하게 이루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스콧 영, 단 1년 만에 MIT 4년 과정을 정복한 초고속 지식 습득의 비밀을 이 책에 풀었다. TEDx 250만 화제의 강연이라고 광고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 찾아가보면 218만대 조회수를 기록했다. 다만 이 책이 나오고나서 250만까지는 예상하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아래는 관련 영상이다.
이 영상은 영어로 되어있기때문에 한글로 된 버전을 기대한다면 영어를 공부하는 울트라 러닝을 실행해야할 것이다. 나 또한 영어를 공부를 해야하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서 그 방법을 이 울트라 러닝을 꼭 적용 시킬 예정이다.
MIT에 입학하지 않고도 4년과정을 단 12개월 만에 독파한 이유로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입사를 제안했다는 이야기는 대단히 이 책의 매력을 가지게 해준다. 그가 입사를 거부했지만 그와 반대로 자신이 일하고 싶은 회사에 입사하기 위한 실용적인 방법을 적용 시킨 울트라 러너를 소개시킨 내용이 있으니 분명 이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집중해야할 대목이다. 단연 이 책은 지금의 대학생들의 평균스펙의 문제점을 정확히 개선시킬 수 있는 묘안이 될 것이다.
울트라러닝에는 아홉가지 법칙이 있다.
가장 1번으로 꼽는 것은 메타학습이다.
이 법칙은 강사들이 교안을 짤때 교수기획안을 만드는 것과도 같다. 학생들은 배우는 것을 하기위해 가르치는 사람의 기획안을 들여다보는 것에 대해 전체적이며 체계적인 스케쥴을 잡아야하는 일이다. 그러나 이 일은 학생들이 대게 하지 않는다. 그것을 전적으로 선생님들이나 강사에게 맏기기 때문에 사실상 이 일을 우린 예습이라는 것에 강점을 맞추고 있다. 메타학습이 전체적으로 이 책에 많이 강조가 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읽을때는 많이 느끼게 된다. 메타는 간단히 말하면 지도그리는 것이다. 그것을 안하고 하는 것과 하고 하는 것의 차이는 대단히 크다고 한다. 전체적인 학습 스케쥴에 있어서 검색단계인 것이다. 단연 메타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왜'이다. 당신이 왜 이것을 해야하는 건지 알아야만 메타학습은 대단한 효과를 줄 것이라 믿는다.
집중하기, 직접하기, 특화학습, 인출, 피드백, 유지, 직관, 실험까지 총 9가지의 법칙이 있는데 울트라 러닝은 이것이 한 세트로 실행이 되어야만 한다.
아는것과 이해하는 것, 그리고 실행하는 것의 차이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이 책에서는 해준다. 난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이 바로 피드백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점에서 이 책은 피드백이 얼마나 위험하고 성장을 빠르게 해주는 장치임을 알러준다. 처음 이 책을 읽을때 분명 나는 1번 메타학습, 6번 피드백 항목이 대단히 눈에 들어왔다. 사실 메타학습은 이 책의 저자가 가장 강조한 부분이라고 여기며 6번 피드백은 나에게 있어서 가장 부족한 부분이 아닌가 싶은 부분이었다. 그리고 저자가 가장 부러워하는 기술인 바로 8번 직관에 대한 이야기는 저자의 능력보다는 직관에 대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해설을 하는 내용이 들어가있다.
실험은 단연 꼭 중요한 최고의 울트라 러닝 학습법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 방법은 항상 우리를 더 큰 범위의 나로 성장하게 만들것이라고 확신한다. 분명 이 9가지 법칙을 꾸준히 당신의 메타학습을 선행한 후에 체계적으로 실행한다면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말했던 방식들보다 당신만의 훌륭한 학습방법을 만들어내서 결국엔 해내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 나는 한가지는 확언할 수 있다. 당신은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어떤 과목들이 떠오르게 될 것이다. 그것을 나는 도전해보라고 하고 싶다. 물론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코딩은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시간적 여유가 생기게 된다면 분명 적용할 것이다. 그리고 무조건 나는 영어를 공부를 할 계획을 세울것임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었다. 그러한 점에 있어서 정확한 메타학습을 통해 정확한 울트라 러닝 방법을 실현해 볼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실 나는 수학을 되게 좋아했었던 사람이었다. 수학 천재는 아니었지만 수학문제를 부딪칠때마다 답안을 안보려고 하면서 이 문제를 풀어내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고 스스로 풀어냈을 때의 그 짜릿함은 정말 나를 항상 성장하게 만들어주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러한 사람을 인재라고 취급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당신의 공부법을 이제는 바꿀 필요가 있는 것이다. 부딪치고 도전하는 공부방법, 나와있지 않는 방법이 아니다. 당신은 체계적인 교육방법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그대로 순응하고 살고 있었을 뿐이다. 당신은 남들보다 훨씬 앞질러 나갈 수 있다. '함께 가야 멀리 나갈 수 있다'는 미덕에서 이젠 벗어날 필요가 있다. 먼저나가서 남들을 이끌어주는 것도 방법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이 셀프리더십에 있어서 얼마나 강한지를 테스트하게 해줄 것이다. 수 많은 유혹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이 책과 맞다면 정말 행복하고 운이 좋은 사람이다. 당신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입사제안이 오는 것보다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두번째 이 책을 읽었을 때는 실제 사례들에 대해서 더 집중하게 되었다. 저자가 부족한 점, 즉 자신만의 울트라 러닝방법이 있다는 것이 아닌 개개인마다 울트라 러닝이 적용되는 방법의 차이를 간과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저자가 적용했던 방법이 분명 다른 사람들한테도 적용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이론과 체계를 더욱 확실하게 하고 싶었던 저자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한다. 당신에게 맞는 울트라러닝 방법을 이 책에서 꼭 찾길 바란다.
울트라 러너가 길러질 수 있다는 점까지 적었다는 것으로 우리는 아이들에게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만 정말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것까지 알려주는 비기라고 할것까진 아니지만 정말 나는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경쟁이라는 것이 아닌 공부의 개념이 당신을 그 누구보다 천재의 수준으로 성장을 하게 만든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이다.
당신이 정말 잘하고 싶은 게 있는가?
그럼 울트라 러닝을 실행하라.
피드백을 완화할 수 있는 연습을 이 책에서 수십번 읽고 기억하라.
실행의 단계를 습관화 하라.
나는 이것을 강조한다.
나는 습관처럼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20분간 운동하고 20분간 명상하고 20분간 책을 읽는다. 이후 습관이 더 붙어 10분간 글을 쓰고 그 글을 스피치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실 매일같이 잘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침에 나만의 시간을 이렇게 가지게 되면 한가지는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오늘 나의 컨디션이 어떤 상태인지, 그리고 그런상태에서 내가 오늘 해야만 하는 일이 어떤 일이어야만 하는건지도 많이 분석하고 실천하게 된다. 분명 오늘 나의 아침 몸상태는 좋지는 않았다. 그러함에 있어서 나는 되게 긴장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난 이 글을 한시간만에 작성하고 말았다. 분명 어떤일이든간에 그날 잘 되는 일도 있고 잘 안되는 일도 있기 마련이다. 그것은 매일 습관화된 일을 하게 되면서 매일 매일 자신의 컨디션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태도를 기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분명 나는 이것을 이용해 최선을 다하는 나만의 삶을 계속 만들어 낼 것이라고 믿는다. 이러한 생각속에서 울트라러닝은 지난 1주일동안 나의 많은 스케쥴들을 어긋나게 만들어줬지만 사실 그만큼의 값어치는 꼭 했다는 생각이다. 학부모들이 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강사들이 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교육자들이 읽어서는 도움이 되는 책이겠지만 울트라러닝의 형식으로 교육을 바꿀 수 없다는 현실이 라는 것은 미국도 대한민국도 그러하다. 그러나 이 책이 주는 교훈들로 인해 적용하는 기술들은 미래시대에 원하는 인재들을 만드는데 큰 공헌을 할 것이라는 생각에는 너무 확신이 든다.
이것은 기회를 얻는 것이다. 당신은 이 책대로 무엇이든 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 나같이 책을 많이 읽으려고 하는 사람은 이 책을 읽고 바로 실행할 수 없어서 대단히 안타까운 부분이긴하다. 하지만 나는 분명 이 책을 어떤 공부 프로젝트를 실행하던 계속 이 책을 읽어가면서 적용시킬 것임은 틀림없어 보인다. 그러니 이 책대로 모두 공부방법을 실천해본다면 우리는 결국 세계로 뻗어나가는데 두려워함이 더욱 없어질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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