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집 갤럭시노트9 풀커버 3D 강화유리 방탄 필름... 그 전에 샀던 빅쏘 필름은 아작이...

플래너의 IT생활|2019. 3. 20. 22:39



네이버에서 갤럭시노트9 보호필름을 검색해보면 가장 인기가 좋은 액정 보호필름 중에서 빅쏘를 처음 선택했습니다. 그에 관련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보시고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9/03/08 - [깨닫는 생활의 기술] - 갤럭시 노트9, 액정보호필름 강추! 빅쏘 4DX 풀커버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아,, 그런데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요. 산지 얼마 안된 노트9이 결국엔 한번은 떨어지게 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요.




이 영상을 찍으면서 한번 덜컹거리면서 결국엔 갤럭시 노트9이 땅바닥에 덜커덩 떨어지고 맙니다. 결국엔 처음에 봤떤 화면처럼 액정이 아작이 나면서 불행하게도 스마트폰 액정이 위가 아닌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는데요. 그래도 정말 다행이었던 것은 가장자리에 기스가 조금 났다보니 기스가 그렇게 티가 안났네요. 산지 얼마 안됐는데 노트만 사면 왜 이렇게 사고가 많이 나는지 저는 노트와 안맞나 싶었는데요. 갬성에 대한 욕심이 결국 이런 참사가 일어나게 됐네요. 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서 다시는 더 기스가 나지 않을 겁니다. 액땜했다는 것이 이런거죠.


결국엔 새로운 보호필름을 구매해야만 했습니다. 똑같이 빅쏘를 살까 싶었는데 그래도 한번 다른 모델을 찾아봤습니다. 빅쏘 모델은 설정 - 디스플레이 - 터치민감도를 활성화 시켜야 겨우 터치 인식이 잘됐는데 조금은 불편해도 감수하고 썼던 부분을 개선할 점을 찾으려고 하다보니 결국엔 주파집에 3D 강화유리 필름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평을 봤을 때 터치민감도를 활성화 시키지 않아도 터치가 잘 된다는 평이 많았기때문에 많이 끌리게 되었습니다. 보호필름을 붙여도 터치 인식이 잘 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검색도 상위권에 있고 가격대도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다 보니 결국엔 구매를 결정하고 나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보호필름이 없는 상태에 이틀정도 지내게 됐다가 기스낼 일이 별로 없었는데 필름이 오기전에 저도 모르는 기스들이 생기게 되버렸습니다. 아이폰을 쓸때는 그런 일이 없었는데 정말 아쉽게도 노트9은 디스플레이가 정말 약한 것 같았습니다. 아이폰처럼 디스플레이를 생각하다가 디스플레이에 기스가 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니 되도록 갤럭시 시리즈를 구매시 보호필름은 아작이 났을 경우 어떻게든 싼 보호필름을 붙이더라도 꼭 붙여놓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중고로 파는 것을 생각했을때 조금은 아쉬울 수 있으니까 말이죠. 디스플레이에 대해 민감한 분들은 꼭 이런 점을 아이폰과 달리 신경쓰셔야할 것 같더라구요. 



주파집에서 처음 구매할때 500원 할인 쿠폰을 써서 이벤트 가격 500원, 택배비 포함 총 8,700원으로 결제했습니다. 전에 보호필름을 붙여본 경험으로 한장만 구매해도 될 것 같다는 호기를 부려봤습니다. 물론 후기를 보고 충분히 결정을 한 사항입니다. 어느정도 자신이 대충붙여도 운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장만 구매하셔도 충분히 붙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똥손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두장을 추천드립니다.



보호필름을 구매하게 되면 하루라도 빨리 받으셔야

기스가 덜 날 수 있기때문에

그러한 점에서는 일반 빠른 배송하는 곳과 동일하게

배송이 됩니다.

휴일에 주문하게 되면 월요일에 발송이 되어 화요일에 받게 됩니다.

즉, 평일 기준 하루만에 빠른 배송이 되니 참고 바랍니다.



필름 장착에 대해서는 설명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 빅쏘에서는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서 안심이 되었지만

여긴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있다보니

초보자 같은 경우는 시뮬레이션을 조금 해보고 진행해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구성품은 간단하게 되어있습니다.

저 주황상 봉투를 뜯어보면 먼지 닦이, 물티슈 비슷하게 생긴 솜, 먼지 제거 스티커

처음엔 먼지를 닦고 물티슈로 닦고 다시 먼지닦이로 깨끗이 닦고

먼지 스티커로 먼지를 제거 한 후에

가감없이 액정보호필름을 노트9에 사이즈에 잘 맞춰서

가져다 붙여야 합니다.


강조하는건 처음 붙이시는 거라면

꼭 시뮬레이션은 해보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전에 빅쏘 보호필름을 붙여봤기때문에

어느정도 경험이 있다보니

만에 하나 실패라도 하신다면 보호피름 값이 날라가니까

하지만 이 주파집의 매력이

보호필름을 붙이게 되면 터치감이 민감하게 작동하다보니

이런 점은 욕심을 낼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전에 썼던 빅쏘 보호필름은 터치가 조금 애매해서

아쉬웠던 부분을 다행히 잘 처리해서

안정적으로 잘 붙였습니다.




장점은 터치가 잘된다는 점, 단점은 먼지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빛에 반사될때 무지개빛이 반사된다는 것

이런 것은 그렇게 크게 신경쓰이진 않지만 민감한 분들은 

주파집 보다는 빅쏘를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파집이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터치를 했을때 자신의 의사에 반해서 작동하는 것이 적절했을 때

드는 편안함이 주가 이루어져야지 기계에 대한 애착이 더욱 커지는 것 같거든요.


대표 액정보호필름 회사인 주파집, 그리고 빅쏘에 대해서 비교해서 적어봤습니다.


참고해서 잘 구매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이 도움됐다면 공감버튼 꾸욱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