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 카르텔의 제왕 양진호, 번 돈으로 로봇을 만들었다?! 그리고 아마존 회장이 왜 그를? - 그것이 알고싶다 1146회
웹하드 카르텔의 제왕,
양진호는 번 돈으로 로봇을 만들었다?!
아마존 회장 제프 베조스는 그를 왜?
전에 제 블로그에서 양진호 회장의
웹하드 카르텔에 대해서 알아봤었는데요.
2018/11/12 - [문화플래너/티스토리 TV리뷰단 TVSTORY] -
<웹하드계의 제왕, 양진호> 그를 잡는다고 해결이 될까? - 썰전 290회
이렇게 제가 제목을 띄웠던 이유는 바로
웹하드 카르텔의 회장 양진호가 잡힌다고 하더라도 해결이 될 일이 아니라는 것은
그가 그렇게 지금까지 살아남은 이유는 혼자만이 해낼 수 있었던 일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돈으로 무슨 일을 못하겠냐는 전 위디스크의 직원의 말 처럼
웹하드 카르텔에 대해서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웹하드의 불법적인 영상이 신고가 되게 되면
벌금을 쎄게 물리는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게 효과적인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이 얻는 수익을 컨텐츠 제작자들에게 나누어주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적에 문제가 되었던 것은 바로 MP3 였습니다. 저작권 위반을 한다는 이유로 무제한으로 복사를 하여 공유를 하게되면서 아티스트들이 이를 제한하자는 공익 캠페인을 했다가 어느순간 MP3 파일을 무제한 다운 받을 수 있는 파일 사이트가 성행하였고 영화파일들에 대한 불법 다운로드가 성행하게 되었고 이어서 방송프로그램에 대한 다운로드도 성행합니다. 게다가 길거리에 트는 음악까지 벌금을 물리게 됩니다. 이후 성인물에 대해 공유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조사를 합니다 다운로더든 업로더든 말이죠. 개인적으로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던 것은 불법 성인물을 단속한다는 것 중에 아동을 상대로 한 성인물이 없어져야한다는 취지는 이해하겠는데 성인들이 만든 성인물을 불법으로 다운받았다는 이유로 현행법으로 체포를 당하는 시대가 있었다는 것은 정말 이해가 어려웠습니다. 일본에서 AV는 불법 음란물에 속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불법 음란물을 공유하는 행위가 불법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V 비디오가 유료로 팔리는 행위를 하는 그들을 법적으로 처벌하는 행위를 하는 것은 오히려 하고 있지 않는 것이 이해관계가 가지 않을 뿐입니다. AV를 만드는 곳은 일본인데 그 일본에서 나온 음란물을 국내법상 불법 음란물로 보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는 뜻입니다. 그 음란물이 일본 내에서도 불법으로 제재를 받고 있는 영상물인데 오히려 일본에다가 이 영상물이 들어오게 유포하는 제작사들을 역으로 신고를 해야하는게 맞다고 보는게 정상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AV를 불법으로 정한 그들의 재산권을 위해서 무분별하게 배포가 되는 AV를 보고 무엇이 불법인지 아닌지에 대해 누군가가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면 안되는 건데 누군가는 하고 있다. 그것이 뻔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단속을 하는 것만이 전부다. 사실 다운로더를 단속하는것 보다 찍는 사람들을 단속하는게 오히려 수사범위를 좁히는데 효과적이지 않는건지, 그렇게 하니까 결국엔 범죄가 확대가 된다는 생각은 어느 누구나 해봤자, 결국엔 가장 말단에 있는 배포자가 피해를 보는 선에서 끝날테니 말이죠. 이게 바로 성인물의 구조이자, 웹하드 카르텔의 구조, 성매매의 매춘의 포주가 행하는 방식을 연상케 하는 것입니다. 이 카르텔을 막는다는게 성매매의 온상을 막겠다라는 말이랑 똑같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불가하다는 말밖에는 못하겠죠?
양회장이 자신의 직원을 때린 영상을
직원들한테 찍으라고 시켰고 소장까지 하고 있었다는데요.
그의 심경은 가히 히스테리적인 증상이라고 보이기도 합니다.
사회심리학자의 말에 따르면 그는 누구도 믿지 못하는
불안증세를 가지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의 전 아내와 동창인 교수와 내연녀의 관계로 몰았던 양진호는
정말 두려웠던게 자신의 과거행위가 발각이 될까봐 두려웠던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자신의 전 아내에게 마약까지 억지로 하게 만들었고
말을 듣지 않으면 때리는 행위도 일삼았다고 합니다.
강간혐의까지 있다는 건
얼마나 이 사람이 미쳤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디지털 성범죄는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반인륜 범죄입니다. 라고 말하는 민갑룡 경찰청장, 이것은 말해야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는 그의 일입니다. 하지만 그게 뜻대로 되려면 되지 않는게 얼마나 많은지 알면서도 그런 말을 한다는게 조금은 아이러니하다는 것을 우리는 이야기를 해봐야할 것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차라리 이재명 도지사가 저 말을 한다면 우리에게 어떤 믿음을 줄까요? 그가 일으키는 수많은 의혹들이 시민들에게 미덥지 못한 불안감을 준다고 하더라도 그는 분명 법대로 민생의 치안을 해결했을 것입니다. 진짜 일하는 사람을 두고 두려워 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렇게 이재명의 먼지를 털어보는 행태를 경찰들이 전폭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는 느낌은 지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테스트에서 살아남는다면 경찰들은 얼마나 큰 곤혹을 치루게 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경찰출신들 중에도 전관예우로 말도 안되는 범죄자들을 변호해서 풀려나게 해주는 일을 이번 양진호 사건때문에 너무나 확연히 들어났기 때문입니다.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인 신지예씨가 말한 핵심이 바로 '웹하드 카르텔' 이라고 말하는데요. 그렇다면 이 웹하드 카르텔은 왜 양산이 되는 걸까요? 이것을 조사할 수 있는 힘을 그들은 가지고 있는걸까요? 그들은 소리를 지를 뿐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과연 이렇게 소리를 지를 수 있게 할 뿐 정말 범죄를 지켜주는 사람은 어느 조직인건지 아직도 정확하게 깨닫지 못하는 그들은 오히려 그들을 도와주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는 걸까요? 소리를 지르는 동안 그들은 이미 자취를 감추어버렸을 것입니다. 이런 소리를 지르는 행태는 머지않아 잠잠해지면 다른 형태로 얼마든지 피해자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제 의견입니다. 이게 현실이라는 것을 지극히 객관적으로 이야기하고자합니다. 이런 말을 해봤자 바뀌는 것은 없을테니 말입니다. 제 이야기를 읽고나서 누군가는 생각을 다시할까요? 아니요, 전혀, 그렇게 되길 바라지도 않습니다. 이미 그들은 사회의 진짜 문제를 정확하게 집지 않고 있기때문입니다.
성범죄의 온상지는 바로 성매매가 불법임을 인식하고 있다는 의견입니다. 사실 성매매가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성매매가 성행하는 것에 눈을 감는 것이 실정입니다. 예전 기사에 성매매를 한 판사가 경찰에게 잡혔음에도 불구하고 판사직을 내려놓는게 아닌 벌금형에 그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기득권이 가져야하는 특권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기득권이 되면 성매매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는 있다. 그리고 그런 잣대는 기득권이 아닌 서민들에게나 들이대는 것이라는 기준이 생기는 것이죠. 어느 누가 법관인 그에게 성매매를 했다고 내려오라고 하는 여성들이 있단 말입니까? 힘에 의해 정말 부조리한 현실에 대해 정말 힘의 논리에 부딪쳐 소리만 지르는 여성들의 행동들에 대해 힘의 논리에 전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해 어느 누구도 성매매가 불법임에 여성들이 이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은 남성들이 온건적으로 여성이 피해자라고만 주장합니다. 이런 여성들의 행동은 오히려 힘없는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하지 못하게 막는 기득권을 위한 목소리라는 위력 밖에 가하지 못합니다. 미투가 유행이었을때 그 시작은 미국의 어떤 여성배우들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미투는 왜 기득권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닌 정말 위치상으로 약한 남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을 굴욕시키기 위한 기득권 사이에 기득권이 되기 위한 몸부림처럼 보였다는 것이 응원을 하려는 남자들의 마음을 닫게 하는 일들이 많아진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정말 제대로 봐야할 것은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도 여성입니다. 성매매 여성들의 의견이 의견따위가 되는 세상에서 기득권이 왜 힘을 쓸 수 있었던건지 오히려 그들을 저주하는 여성들이 더욱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그러면서 저는 공신(공부의 신)이 성매매 여성들에게 생활지원비를 주는 것을 비판한 것에 대해 진정으로 그것이 성차별적인 발언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가 기득권을 위해 얼마나 비판을 잘 하고 있는건지 그런 말도 안되는 사람들이 있다고 여겨서 자신들이 똑바로 세상을 산다는 보장이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은 그들이 지원을 받는다는 것을 처음부터 비난합니다. 이미 그런 행위 자체가 웹하드 카르텔의 유작녀들을 양산한다고는 생각하는건 어떤 의견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어느 누가 태어날때부터 그렇게 태어나고 싶었고 어느 누가 누군가에게 그렇게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있냐고 말이죠. 정말로 안타깝게 불의의 사고로 그녀들이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던지 말던지 그렇게 되면 죽어야하는 것 처럼 말이죠. 그런 소리만이 세상에 차고 넘치는데 그렇게 되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는 말이죠. 정말 답이 없이 죽어도 할말이 없는거냐는 말입니다.
이번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불법정보 유통방지 의무 개정안 반대 시민단체자가 이야기를 합니다. 아무리 규제를 쓴다고 하더라도 하더라도 양진호 같은 사람에게는 무용지물이다라는 말, 그 말은 그가 기득권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법은 기득권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도 말이죠. 이것이 현실이라고 하면 현실이겠습니다.
이번 피해자들을 보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느꼈던 것은
그가 트라우마를 이용한 정치적 행동을 너무나도 잘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행위가 있을 경우 저는 단호하게 대처하는 행동을 합니다.
저도 그들의 삶 못지않게 어떤 특별한 경험을 했기때문이기도 한데요.
그들의 삶이 앞으로 어떻게 극복이 될지는 그들 스스로의 노력이 정말 중요할 것입니다.
이는 누구도 도와줄 문제가 아니라는 것에 정말 그들이 겪은 공포는
그들만이 아는 트라우마이기때문에 그들의 두려움에 대한 이해는 해줘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제가 <그것이 알고 싶다> 를 평소에 자주 보는데
방송 마지막에 제보 자막이 뜨는 거에요.
저처럼 일을 겪은 사람들이
제보를 못할 것 같아서
저는 시간이 지나서 괜찮을 거라 생각해서 제보를 드렸어요.
이게 사실 이런 일을 겪으니까
자꾸 누가 쳐다보는 것 같거든요.
길거리를 지나가도 누가 쳐다보는 것 같고
집에 있어도 창문 열어 놓으면
누가 훔쳐볼 것 같고 그러면 커튼을 치게 되고
숨어 있게 되고
계속 숨어지내게 되는 것 같아요.
아까 말씀으로는
많이 괜찮아지셨다고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이게 사실 사람들한테
말을 못 하거든요.
말을 하면 누군가 알게 될 것 같고
보게 될 것 같아서...
그런데 이 사실을 지금 말하니까 조금
다시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부모님한테도 얘기 못 하셨어요?
못 했어요.
앞으로도 못 할 것 같아요.
위드스크예요.
거기서 'ㅇㅇ 몰카' 이런 식으로 검색을 하니까
페이지가 뜨더니 엄청 많이 나왔던 것 같아요.
하나 걸러 하나씩 떴었는데
제가 거기서 본 것만 해도 꽤 되거든요.
직장도 그만뒀어요.
사람 만나는 것도 무섭고 하니까
'나는 결혼도 못 하겠지? 당연히?'
이제 끝이다. 나는 죽겠구나
그런 생각이 너무 많이 들고
사람이 죽으면 유작이라고 하는데
내가 그렇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있고
끝인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너무 무서웠어요.
그리고 ( 부모님이) ' 네 딸 어디서 봤다 '
그럴 것 같아서 조금 무서워요.
(중략... )
어떻게 지금까지 조용히 지나갔지?
왜 이제 밝혀질까 이런 생각도 들고
그런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이면
이 사람이 별짓을 다 했구나
근데 이렇게 잘 살 줄은 저도 몰랐어요.
이 힘든 일을 그 사람은
잘 먹고 잘 살 생각을 하니까
너무 억울하고
너무 욕하고 싶어요
네(양 회장)가 모르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이용해서
뻔뻔하게 잘 사는 것 같아서
11월 16일 경기 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에서 보고한 발표에 따르면
필터링 업체에 대한 혐의는 인정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는 그 업체와 관련한 관련된 중점적인 무언가가 있다는 의미도 내포하게 됩니다.
웹하드의 제왕인 양진호가 그것만큼은 지배를 못했다라는 말이
어떤 비밀이 숨겨져있다는 것을 언론을 통해 발표하는 것처럼 들리니 말이죠.
그가 불법 음란물로만 해서
최근 1년간 범죄수익이 최소 70억원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는 정말 어마어마한 액수입니다.
게다가 저는 이 양진호에게 정말 깜짝 놀랐던 것은
바로 아마존의 회장인 제프 베조스에게 언급되었던 사실인데요.
바로 한국미래기술이라는 중소기업이 만든 로봇을 통해 그가 조종을 해본 시승기를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를 했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제프 베조스는
미국의 부호 1위를 차지한 직구로 유명한 아마존닷컴 CEO입니다.
이런 사람에게까지 접근을 했을 정도라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무려 1.6톤, 높이 4미터에 달하는
세계 최대 이족보행로봇
(이족보행 : 육지에서 동물이 두 다리 등으로 이동하는 것을 일컫습니다.)
사람이 직접 탑승해 조종할 수 있는 이 로봇은
영화 트랜스포머의 디자이너가 디자인하고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회장이 SNS에 탑승기를 남기며 유명해졌습니다.
국내 최고의 로봇 연구자들이 참여해
4년간 국산기술로 개발했다는 메소드
찬사가 쏟아지는 곳마다 나타나
박수를 받은 사람은 바로 양진호였습니다.
대기업도 아니고 정부지원도 없는 중소기업 한국미래기술이
무슨 돈으로 이런 거대로봇을 만들었을까
사실 세금 탈세는 둘째치고
내용에서 나오듯이 160억원 세금 탈루 가능성은 둘째치고 왜 이런 로봇트를 만드는데 집착을 한거냐는 것을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추진력이 있는 사람이 있어서 이런 로봇기술을 만들어냈느냐라는 물음에 카이스트 교수들까지 그를 믿지 못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가능성 있는 사람들을 모두 끌어모아 이렇게 추진력을 밝혀냈지만 사실 합당한 방법은 아니지만 이렇게 자신의 상상력을 동원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렇게 결과물을 냈다는 것을 보면서 두가지의 가능성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최첨단 로봇의 세상,
또 하나는 인권을 유린을 할 수 있는 로봇의 세상
양진호 회장이 자신이 꿈꿔왔던 로봇을 세상에 알리는 일을 어떻게든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분명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권을 유린하는 행위를 통해서 이루게 되었고 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자 집단인 카이스트 교수들 조차도 처음에는 그를 인정하지 못했다가 결국은 어떤 개인이 해내고 말았다는 것을 보면서 대한민국은 분명 미래 기술에 대한 큰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반대로 그런 최첨단 기술을 내부적으론 불법적 악행을 행하는 사람이 결국엔 사람에게 이로운 로봇을 만드는게 아닌 자신의 권력을 집권화 할 수 있는 기술을 더욱 개발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봐왔던 로봇이 사람을 헤칠 수 있는 가능성을 이번 사건에서 점화가 되었다는 것을 야기합니다. 이는 양진호라는 사람이 아닌 어떤 누군가의 악행의 계획으로 인해 분명 지금은 아니더라도 후세에 분명 로봇시대가 다가오면서 그로 인한 인권이 유린되는 세상에 경각심을 가져야한다는 것을 모두 알아야할 것입니다. 데이터는 지우면 사라집니다. 그런 것처럼 사람의 목숨을 그런 로봇들이 아무런 로그의 기록 없이 사람을 죽이고 데이터를 복원시키지 못하도록 프로그램을 시킬 수 있다면 그것은 분명 세상 최고의 살인 무기가 될 수 있는 확률도 배제하지 못하게 됩니다.
공포를 이용한 정치가 결국엔
다시 세상을 어지럽힐 것이라는 어떤 가능성을 바라보게 합니다.
로봇으로 세상의 판도가 바뀔 것이라는 이야기
사실 일본이 로봇으로는 제일 발전한 나라이긴 하지만
어느순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전을 해내는 모습을 보였던
양진호의 모습을 보면서 저는 우리나라의 이면에
이런 극단적인 능력자들이 무서운 사람들이 존재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림자 변호' 라는 것이 성행한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나라의 경찰들, 그리고 법관들
이제는 믿을 수만은 없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이 방송을 보고 그들이 기득권이 아니고
무엇이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보고싶으시다면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세요.
첫달은 무료입니다.
#TVSTORY
#POOQ
당시 피해자 입장에서 변호를 맏았던 변호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검찰에도 이미 그가 손을 뻗쳤다고 의심가는 정황이 보입니다.
양진호 회장을 건드리게 되면 잃을게 많은 사람들이 분명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죠.
셜록의 기자 박상규는 양진호 회장의 비자금이
정치권쪽과 관계가 있다는 조심스런 이야길 해봅니다.
사실 비자금이 정치권으로 흘러갔던 가지 않았던
이미 그가 검찰에 뻗쳤다고 의심가는 정황에 미루어 보면
그가 정치권에 누구도 모르게 이미 손을 썼을 수도 있다는
확률을 가만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기자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도
우리는 의미심장하게 생각해 봐야할 것입니다.
사실 미국의 부호 1위인 아마존 회장에게 로봇을 태웠다고 한다면
국내에 어떤 정치인들이 그에게 관심이 없을 수가 있을지
반대로 양진호가 어떤 비리가 있다고 의심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이미 정치권의 타겟이 되어있었겠죠.
양회장의 지인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정치인을 태우고 싶었겠죠'
라는 말에서 조금은 돌려말하는 것 같기도 하는 뉘앙스를 취했지만
해외에서 성공하면 국내에서는 성공하기가 쉽다는
공식이 늘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해본다면
이는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불법음란정보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하여 해당 정보를
이용자가 검색하거나 송수신하는 것을 제한하는 조치라고 해서
이에 대해 각 부처마다 생각하는 입장이 다르다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행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핵심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확인이 된것처럼 보입니다.
법안에 대해 사업자들의 반대가 있어서 불가하다는 것이죠.
부가통신사업자들이 음란물을 삭제하고 또는 그 유통을 차단할 의무가 사업자들에게는 과도한 의무 및 관리책임을 부과한다는 것에 상충한다는 이야기로 인해 결국엔 웹하드 카르텔이 아직도 성행을 할 수 밖에 없다는데요. 이유는 처음에 밝힌 바와 같이 이런 제도를 해봤자 양진호 같은 사람들은 어떻게서든 올리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법으로는 근본적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그들의 입장입니다만 누군가는 결정을 내려야하는 사안임에는 분명 틀림 없어보입니다.
이번 사건은 정말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두가지 양면성을 드려다 보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짓밟고 그들의 자존심을 뭉개면서 결국엔 그 돈으로 이루어 낸 성과가 미래사업을 압당기기 위한 로봇이라는 결과물로 이루어낸 것이 나라의 경쟁력이라고 해야할지 괴물이라고 해야할지 분간이 안가는 사안이면서도 우리나라는 이 사안을 개인의 치안에만 국한하는 것으로 봐야하는 것일지 아니면 근본적인 어떤 조직의 형태가 정, 경, 검을 통틀어서 뿌리가 깊게 이미 박혀버려서 막을 수가 없는 눈가리고 아웅의 식인건지 우리는 늦을때로 늦은건지, 아니면 또 다른 하나의 시민혁명을 통해 우리의 권리를 찾아나갈 건지 복잡 미묘하면서도 결국엔 우리는 미래를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 우린 고쳐나갈게 많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에 살아나갈 일에 두려워하지 말고 변화를 받아들이는 준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변화란 두려운게 아닌 기회라는 것임을 꼭 명심하시고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자분들은 부디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는데 주력하셔서 이런 범죄의 진상을 꼭 밝혀내는데 도움을 주시는데 일조해주지 않으시더라도 꼭 살아남으셔서 어떻게라도 자신만을 위해 세상을 사시길 바랍니다. 페미니스트의 논리가 아닌 사람으로써 누구도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와줄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진정한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디지털 성범죄자의 피해자도 가족을 생각해서 수취심으로 자신의 성범죄피해의 사실을 가족의 누군가에게 공개되었거나 공개되기 싫어서 수치심으로 자살했다고 한다면 결과로써 가족은 가해자가 되버리는 것이니까요. 가족이 없었다면 오히려 날 모르는 곳에서 쉽게 살수 있지 않았을까요? 그 말인 즉슨 가족을 가해자로 만들지 마라는 것입니다. 목숨을 걸어서라도 살아남으세요. 진정 자신을 위해 사는 길 만이 가족을 지키는 길이라는 것을 올바르게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말에 진심은 제가 어릴때 경험한 가정폭력의 피해자의 입장으로써 이야기하는 부분이므로 정말 가족이란 의미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건지 세상이 자신을 죽인건지, 아니면 정말 가족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건지 정확하게 아셔야할 것입니다.
저는 아버지의 가정폭력의 트라우마가 떠오르는 이유로 개명을 신청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하고나서 나에게 다가왔던 수많은 트라우마의 괴롭힘은 저 스스로만이 감당해야할만한 엄청난 곤욕을 치뤄내야만 했죠. 디지털 성범죄로 죽으면 결과적으로 그들의 희생량이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내가 겪고 있는 세상이 세상과 다르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자신만의 세상임을 부정하지 마세요. 그것이 자신을 올가매고 있는 자유를 억압하는 잣대일 뿐이니까요. 이를 깨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통이 필요할지, 이런 고통이 평생 오지 않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트라우마라는 것은 반대로 이겨내면 엄청난 특혜가 존재할지도 모릅니다. 이것을 기회로 볼지, 아니면 죽음의 구렁텅이에서 스스로를 건져내지 못하고 그대로 그 구렁텅이에서 자신을 누군가의 노예처럼 기대치를 맞추려다가 죽을 것인지, 이것은 이제 냉정하게 자신에게 물어봐야할 것입니다. 보호를 해줄 사람들이 오히려 피해자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 대부분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유년교육의 온상은 너무나 따뜻해 보입니다.
HOT의 '아이야'라는 노래가 이럴때 왜이렇게 생각나는 걸까요? '모든 것을 아름답게만 보는 것만 배우지 않니? 추한것들 가리라고 배웠지' 이렇게 배운 이유로 오히려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자들이 죽음의 길로 가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가리려고 하는 것이 많은 나라입니다. 디지털 성범죄, 이것은 살인이다. 라고까지 의미를 되새기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많은 사람들은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사실이, 모든 것을 가리려고 한 이유가 컸을 거라고 봅니다.
아름답게만 보는 것을 우리는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책임을 질 사람은 아직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행복한 나라를 위해서 우리 모두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저는 그저 글을 쓸 뿐이고 누군가는 이런 허튼 소리는 믿어주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기록을 했다는 것에 의의만 둘 뿐이니 많은 생각은 오히려 자신에게 해가 될 수가 있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어서 글을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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