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밤마다 읽고 있는 신비의 책 - It works




  드디어 책에 대한 포스팅을 처음 쓰기 시작합니다. 시작은 바로 'It Works' 이 책은 불현 듯 저에게 정말 큰 의미가 되어가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알게된 계기는 유투브의 김사장님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가 시크릿 서적같은 책중에 가장 원초적인 책이다라는 말을 듣고 그럼 이 책을 사서 정말 시크릿보다 원초적인 무엇인가를 얻게 되는 것을 기대해서 결국은 바로 주문하게 되었는데요. 처음 읽었을 때는 정말 허무하게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떻게 보면 저에게 더 자극이 되었기보다는 쉬운 주문을 매일 저에게 하게되면서 부담없이 이 책을 반복해서 읽어댔습니다. 전에 시크릿이란 책도 읽어보았고 했지만 처음 읽었을 때 그 책이 저에게 주는 파급력은 가히 가공할 만 했습니다. 저를 부정의 구렁텅이의 끝에서 다시 세상을 보게 해준 책이기도 하거든요. 즉 저와는 조금은 안맞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지금은 삶을 많이 긍정적으로 보려고 하다보니 결국은 It Works 라는 책이 정말 멘탈이 힘든 상태였을 때 주문하게 되어서 결국은 제 집으로 들어온 상태로 매일 그 책을 바라보면서 아침 밤마다 제 목소리로 녹음을 해대고는 한답니다.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 비결!

IT WORKS』는 누구나 원하면서도 실현하기 힘든 ‘성공적 삶’을 위한 방법을 담고 있는 책이다. 원문이 30쪽도 되지 않는 작은 분량이지만, ‘강한 소망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실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정해진 시스템에 따라 행동하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현재의 불만족스러운 상황을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에 ‘하루 세 번 자신이 원하는 목록 읽기, 원하는 대상을 자주 생각하기, 마음속의 객관적 의식에게 이야기하기’ 등 꿈을 실현시키는 시스템인 ‘플랜(PLAN)'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책의 마지막에는 독자로 하여금 플랜의 방법을 실천해 볼 수 있도록, ‘성취하고 싶은 목록’이라는 공란을 마련해 두었다.




저자 RHJ

1926년 이 책을 익명으로 간행한 미국인 갑부. 억만장자 실업가이며 자선사업에 많은 것을 쏟아 부었던 인물이라는 점 이외에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30페이지 분량의 내용이지만 짧지만서도 간결하면서도 허무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단순하게 생각하고 반복하다보니 어느순간 제가 그 책의 내용대로는 아니지만 어떻게든 저는 계획을 세우는 생활을 진행하게 됩니다. 게으른 사람이라도 30페이지가 되는 분량의 책을 아침 밤마다 읽어본다면 그렇게 그 책의 내용대로 적어도 계획은 한번쯤? 아니 계속 읽게 된다면 시간이 날때마다 머리속에서는 온통 계획을 세우자는 생각뿐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무의식적이라도 분명 계획은 실현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저에게 삶의 패턴을 어느정도 바꿔주는 역할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피곤하지만 멈추지 않았습니다. 쓰러지고 일어나면 계획이란 것을 세우는데로 어떻게든 저는 실행하기로 했죠. 우선 시간이 부족한게 조금은 한이 되지만 저는 지금도 열심히 블로그를 써 가면서 제가 일을 끝내면 그 순간 저는 플랜을 세울 수 있겠다는 시간을 번다는 것에 너무나 만족스럽고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래너 지니' 라는 블로그 이름도 이 책이 저에게 온 순간 딱 느꼈습니다. '플랜이란 것은 미래를 밝혀주는 돌파구이다.' 그래서 저는 이 감각적인 블로그 타이틀을 운명같은 느낌으로 제 모든 감각을 발휘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이 책 덕분에 수많은 글들이 갑작스레 많이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은 제게는 분명 힘이 든 과정이었고 남들 또한 동일한 과정을 겪는다면 예전같으면 저는 포기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이 블로그를 포스팅하는 일이 너무나 즐거우며 내 마음에 있는 모든 이야기들을 잘 꺼내어 정리를 하고 글을 올리게 되면서 누적이 되는 나의 보물같은 블로그의 가치는 계속 상승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에 너무나 즐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력이 안되면 그때는 쉬게 되는데 그 순간 제가 멘탈이 나가기 때문에 어떻게든 저는 될데로 될것이라는 신념에 결국은 어지럽지만 꿀잠을 자게 되고 다시 일어나도 그 취기는 얼마 가지 않아 다시 나의 계획을 실현하는 자세로 곧 장 돌아오게 됩니다. 


  이 책의 힘은 정말로 크다고 느껴집니다. 그 책의 말대로 하지않아도 됩니다. 읽고만 있다면 언젠가는 분명 내가 왜 읽어야하는건지 스스로 생각의 공간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은 생각의 틀은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조금씩 실현이 되가는 거죠. 예전에 샀었던 캐롤 볼트의 '내 인생의 해답'이란 책은 빨리 누군가에게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다음에 포스팅할 때 이 책에 대해 소개를 해볼 생각인데 제게는 무식하게 덤비는 일이 어떻게든 효과는 생기는 것이다. 라는 교훈을 줬던게 이 빨간책이며, 반대로 어떤 일이든 생각하고 그 감각에 맏기며 스스로 받아드려라라는 판단의 정의를 잘 해주는 책은 '내 인생의 해답', 검은책 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정말 다르게 펼쳐졌습니다. 실제로 검은책에서 이야기했던 모든것들은 제게는 이루어지지 않은 현실이었고 반대로 빨간책은 어떻게든 제가 포기하지 않고 책을 읽고 있다면 지루해서라도 조금은 변형을 해보고 내게 가장 이로운 상태로 그 계획을 실현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세운 계획이 실현되는 것은 조금 스케일이 있는 부분이라 시간이 걸릴 것은 이해하지만 그 반대로 내게 맞는 계획이 무의식적으로 제게 접근하여 그 계획을 실현하려는 움직이 지속적으로 합리적으로 일어나고 있었다는 것은 이 책에 정의되지 않은 긍정적인 효과였습니다. 사람마다 맞는 책은 다르지만 결국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보이는 수많은 내용, 350페이지까지 글을 길게 적을 수 있지만 이 책은 단 30페이지에 압축을 했다고 적었습니다.  그럴수도 저럴수도 있지만 결국은 내가 어떻게 바뀌는가에 촛점이 잡힙니다. 


1926년에 만들어졌던 책이지만 지금이나 그때나 사람사는 것은 비슷해 보입니다. 그때가 훨씬 더 사람들이 어렵게 살았다고들은 하지만 딱히 지금도 그러한 현실이 변한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것은 제가 현실을 극복해서 더욱 세상이 내게 이루어줄 수 있는 많은 것들을 만들어내는 부자가 되는 상황으로 이끌어 줄 것임을 믿게 될 것이라는 단계라는 걸 이해합니다. 지금 제가 무엇은 아니지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믿고 있고 그 믿음을 내 머리속의 의식의 흐름에 맏기어 무언가를 내뱉어가면서 정리를 한다면 처음에는 아니겠지만 분명 어느 순간 자신이 믿고있는 모든것들이 삽시간동안에 흘러나오면서 이룩하게 될 것입니다. 기안84라는 만화작가가 주로 많이 하는 이야기가 '의식의 흐름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 인데요. 이 의식의 흐름은 가히 가공할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 가공할만한 무의식을 이끌어내주기엔 이 빨간책이 정말 대단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인생에 빨간 물품은 그렇게 많지는 않으니까요. 가장 확실한 경고적인 감각을 지니면서도 지식, 그리고 생존의 의미에 안착해있는 색인 레드, 인테리어용으로도 너무나 괜찮게끔 깔끔한 책의 모양은 뭔가 감각적으로도 딱 맞는다는 좋은 느낌을 줍니다. 길게 많은 글을 읽어봤자 내용의 줄거리는 정해져있잖아요? 그러한 모든 면을 간략하게 잘 표현한 책이라고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고 나서도 저는 계속적으로 이 책을 녹음하면서 읽을 예정입니다. 아이폰의 용량이 허락해줄 때까지 해보면서 차츰차츰 제 목소리를 들어볼 것입니다. 읽고 또 읽고 또 읽으라고 했는데 솔직히 시간이 부족해서 가끔 녹음한 제 목소리를 틀어보며 나의 상태를 체크하면서 그 목소리를 받아드립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결국은 저에 관해 관찰하면서 계속 그 목소리에 계획의 실현을 하는 코드를 찾게 됩니다. 그러니 결국은 꿈은 이루어질 것이라는 게 사실이란 말이죠.


무엇보다도 저는 이 책을 통해 얻는 수많은 인생의 교훈들로 인해 저를 다시 돌아보게 해준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읽을 책들도 제게는 꼭 맞는 책들만 보게 될 것이란 사실에 내 인생의 코드는 분명 정해져있고 그 코드대로 갈수만 있다면 저도 이 책에서 배운것 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훌륭한 내용의 인생서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책에는 앞면에는 번역본이, 중간에는 영문옆에 한글직역본이, 가장 뒤에는 영문판이 존재했습니다. 그렇게 영어를 자주 볼것 같진 않지만 분량이 작은 나머지 그러한 부분을 신경써서 같이 넣어둔 것은 교육용으로도 괜찮은 부분이고 책의 질량감도 채워주는 아주 좋은 효과를 발휘 했습니다. 물론 그 책의 내용이 쓸모없다고 생각되는 것은 하루하루 녹음할때 조금씩 편집해서 나만이 들어야하는 문구를 계속 느껴가면서 만들어가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책대로 하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라는 것을 이해하시고 나만의 책으로 재해석을 하는 과정을 꼭 거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책대로 되는 것은 없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미 이세상은 어느 누군가에게 정복이 되고 말았겠죠. 인생의 한순간은 정복할 순 있겠지만 평생 정복되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세상을 정복하고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기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의 말을 이해할 수 있고 그들의 생각을 나에게 이입시켜 그것을 정말 더 좋은 방향으로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립적인 상태로 간다면 분명 언젠가는 자신의 뜻이 세상에 어떻게든 영향이 끼칠 것입니다. 


It works 라는 말은 직역을 하자면 '그것은 작동한다' 라는 말인데요. 그 말은 무섭게도 분명 작동합니다. 여러분들도 어떤 믿음을 통해서 종교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믿음으로 의지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찾는 여정을 갖게 되실겁니다. 이것은 사람이 인생에 있어서 결국은 추구해야할만한 가치와도 동등한 부분인데요. 결국은 모든 사람들은 행복을 찾기위해서 사는 것일 겁니다. 그 행복이 내가 할 수 있는 무수한 가치있는 일을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결과를 낳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절대 놓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제 글을 읽는 분들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이 책에서 말했듯 읽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내용의 말은 어떤 불운한 사람들에게 갑작스런 반전의 기회를 주기도 한다는 인생살이 경험에 큰 가치를 둡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이 책이 아니더라도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는 대상이 있다면 항상 집중하십시오. 


제게 시작이자 마지막과도 같은 It Works 라는 책을 포스팅해봤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이 책을 나눠줄 형편이 안된다는 게 참으로 아쉽습니다. 이런 꿈을 가진 사람이 주변에 많이 없기때문이죠. 그래서 앞으로 저도 이런 꿈들이 많은 곳으로 자주 나갈 수 있도록 모색해봐야겠습니다. 일단 이사를 가기전에 많이 읽고 많이 느끼고 많이 적어봐야죠. 그리고 계획은 계속 세워질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계획도 신기하게도 결국은 이뤄질 것이니 항상 자신을 믿고 자신이 느끼는 가치있는 것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플래너 TP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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