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만들기 프로젝트 3. 개인회생을 지금 해야하나에 대한 고찰

 

우선 네이버 지식인에서 오늘 계속 답변이 오는걸 시간이 날때마다 대충 읽어봤습니다. 조건부인가라는게 앞으로의 3년을 가장 힘들게 할 내용이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인천에서는 조건부인가가 잘난다고 하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사실 인천이란 곳은 제 인생에 있어서 그다지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습니다. 그곳에 이사를 가게되면서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실패를 했었기 때문이죠. 그곳에 집을 샀다가 집을 잃어버릴때까지 빚은 계속 쌓여갔습니다. 집이란 것이 경매가 되면서 사라지면서 그러면서도 빚이 마지막까지 제게 쌓였기때문에 세상사 모든 일을 잊고 3년간만 내가 원하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어떻게서든 공부해서 3년을 준비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에 억울한 일만 계속 해결하는 것은 이제는 내버려두기로 했습니다. 개인회생이란 사회적 제도를 이용하여 어떻게든 재기를 하려고 하는게 인생에 있어서 훨씬 좋은 길을 앞으로 더 많이 개척할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를 이용해 돈을 사기를 쳐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든 사람들에게는 더 이상 미련을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나쁜일만 생각하다가는 계속 나쁜일만 생기는 법이더군요. 누구나 다 그렇게 정상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고 저는 저만의 역사속에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고 저만의 부를 개척해 나가는 일에 몰두를 할 것입니다.

 

한가지 정말 애석한 것은 인천이라는 곳에 대한 생각이 그렇게 좋은 이미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번에 조건부 인가라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고 조건부 인가가 일어나지 않게된다면 개인회생을 시작하면서 바로 돈을 많이 버는 일을 시도하는 것이 가능했는데 유독 인천이란 동네만 개인회생에 조건부 인가를 많이 건다고 하더군요. 전에 불미스러운 일로 전자금융사기에 연루가 되었는데 그때도 얄짤없이 벌금에 대해서 최고금액을 징수하더라구요. 제가 돈을 번것도 없었는데 말이죠. 다른 케이스를 찾아보면 최고금액을 굳이 받지 않는경우도 많더군요. 그만큼 인천이란 곳이 법쪽에서도 선처가 없는 그런 동네 같더라구요. 사건사거도 자주 일어나고... 페이스북에 인천모임을 봤지만 그렇게 자주 사람을 험담하고 헐뜯고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을 보면서 제 고향인 목포도 항구지만 이건 정말 아닌 동네라는 생각이 컸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실수를 한 역사라고 생각이 됩니다.  

 

조건부 인가가 나지 않는 괜찮은 조건은 직장에 오래 다닐수록 조건부 인가가 안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천은 다를거라고 하더군요. 오래다니던 말던 조건부 인가를 잘 내는 곳이라고 검색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이번에 개인회생을 알아보면서 다른 지역은 안그런다고 하는데 유독 인천만 그런다고 하니 같은 대한민국에 다른 나라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번에 깨달았네요. 사실 그래서 저는 느낀게 풍수지리에 대해 경계를 했다는 세종대왕을 존경한게 가장 멍청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명당'을 보면서 가장 센세이션 했다고 할까요. 정말 세상은 자신이 살아갈 터전이 맞는 곳이 존재합니다.

 

그런면에서 저는 다시 영등포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정말로 돈을 더 많이 번다면 당연히 여의도, 그리고 잠실, 강남에서 사는 것이 가장 좋겠죠. 그리고 마포도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왠지 그곳은 양반의 느낌이 강하다고 해야하나요? 돈과는 관계된 도시라기 보다는 제 본관 대종회가 거기있어서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포는 늙어서 가야할 동네라고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뭐 제 주관적인 생각이다보니 그래도 영등포가 왜 그렇게 좋은건지는 아마 약간의 음기가 충만하다고 해야할까요. OB라거가 만들어진 양조장이 바로 영등포에 있었죠. 여의도가 섬이었기때문에 항구도시 영등포는 음기가 어느정도 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저도 목포출신이다보니 바닷가 근처에서 사는 사람들의 성향이 어느정도인지는 대략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인천은 중국과 바로 맞닿아 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음기가 강하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목포의 음기와는 차원이 좀 다르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분명 목포와 비슷한 환경임은 맞는데, 음기의 기운 자체가 저질이라고 해야할까요. 인천에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기운자체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해서 저를 비난할거라면 하셔봤자 인천에 투자하면서 살았다가 망한 사람에게 그런 욕할 기회조차 주지않는다면 앞으로는 인천에 인짜도 꺼내지 않고 그쪽 사람들과는 상종도 하지 말아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야겠죠. 인생에 있어서 누군가를 차별하지 않고 살려고 했습니다만 그러다가 지금 목숨을 잃을 뻔 한 적이 그 지역에 한두번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만큼 살아있으면서 고통스럽게 당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게 억울할 뿐입니다. 

 

이제 분한 이야기는 그만 하는게 좋겠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저는 제 인생 최대의 결정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개인회생 상담을 해봐야 알겠지만 3년이란 시간동안 조건부 인가가 나던 나지 않던 저는 무엇이든 부딪치면서 빈틈없이 모든 시간을 올인을 할 것입니다. 부스팅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정확하고 확실하게 저는 기록하고 또 움직이면서 모든 것을 쌓아서 살아낼 것입니다.

그렇게 다짐했으니 오늘 이렇게 기록합니다.

아침에 다시 글을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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