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주식 광고 단톡방 경험기(최근 주식 수익공개) - 기본으로 돌아가자, 삼성전자

  안녕하세요, 요즘 올리는 글들이 주식에 관련해서 올린지 꽤 되었는데요. 오늘은 페이스북 주식 광고 단톡방 경험기와 그로 인해 얻은 수익을 통해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투자와 함께 진행을 했기때문에 어떤게 중요한 결과를 낼 수 있을지는 여러분들이 한번 읽어보시고 판단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들어가기에 앞서 절대 이 모든 내용은 저만의 경험담이며 절대적인 것도 아닙니다. 참고만 하셔야하며 이를 토대로 투자를 하는 것으로 인한 손해의 책임은 모두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딱히 자랑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100만원돈 정도 되는 수준의 금액으로 한달에 수익이 10만원을 돌파했다면 10%정도 금액의 이율을 봤으니, 연이율이면 120%이겠죠, 하지만 이게 페이스북에서 주식자료를 신청하다가 단톡으로 초대되어서 그때부터 두달간 진행하면서 얻게된 이득인데요. 사실 그 단톡방에서 결국엔 유료방으로 진행해야만 추가적인 수익을 얻게 해주는 그런 방식의 광고를 하더군요. 8월 말쯤에 해서 9월 말까지 수익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지만 결국엔 이득을 보고 주식을 경험한 걸로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이노라는 주식투자 분석회사였는데요, 단톡방을 여러개를 개설해서 단톡방마다 분석한 동일한 정보를 유출해서 그 중에서 대박을 치는 종목 몇개를 미끼로 줬다가 결국엔 한달에 170만원에서 1천만원까지 유료결재를 하면 그 만큼이상의 수익종목을 제공한다는 건데, 실제 단톡방에서 정말 수익률이 높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본도 많은 분들이 수익률이 높으면서 결국 수익도 많이 가져가게 되면서 주식 분석의 힘을 느끼게 해줬는데요. 하지만 그 사람들도 모두 다이노라는 곳과 한통속인건지는 알수는 없었으며 그래도 어느정도 사실이었다는 것을 느낀 것이 제가 직접 경험 해봤기때문에 다는 한통속이 아니다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다 해보다가 결론적으론 오늘까진

실현손익이 127,142원입니다.

  최근 단톡방에서 사람들을 300명이상 몰아넣을때부터 수익이 나는 종목을 제공하지 않으면서 그때부터 제공하는 종목들이 죄다 마이너스를 달리고 있을 때 가장 하한가 피크였던 종목이 SDN 이었는데요. '부의 본능'이라는 책을 잘 읽어놔서 다행이지, 그 책에서 보면 투자한 금액에서 손해가 10%가 되면 어김없이 손절가를 해야한다는 원칙을 준수하라는 그 가르침을 통해 겨우 팔고 나서 더 이상 그 주식을 보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손절가 7%까지는 기다렸는데 그 이후 급작스레 주식이 떨어지더니 올라갈 기미를 보이기가 힘들었고 그 주식에 대하여 관련 전문지식이 없다보니 결국엔 10% 약간 넘는 손절가를 통해서 주식을 정산하면서 그 단톡방에 마음을 접었습니다. 사실 돈이 있다면 유료방에서 했었겠다 생각할 정도로 정보력이 있는 회사였던 것 같습니다. 자본이 없는 사람들은 단톡방에서 자연스럽게 나가게끔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예를들어 얼마 밑으로 주식 주문을 걸게끔 유도해서 주식 자본의 흐름을 고정시켜버리면 세력을 형성시킬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는거죠. 그런 용도로만 쓴다는 느낌을 받게되면서도 그래도 수익이 난다면야 괜찮겠다라고 생각했지만 단톡방을 합치면서 톡 관리자도 바꼈는데 너무나 시원치 않게 이야길 하다보니 말이죠. 성과물도 기록하는게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유세를 떨었던게 믿음이 생기지 않게 되더라구요. 여러종목을 언급하면서 오르는 종목이 겨우 소수의 수익률을 내면서 자랑을 하니까 말이죠.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데 확실하게 많지 않은 수익으로 지속적인 이야길 하는 것은 분명 그 방에는 이미 유료방을 하지 않을 사람들을 대거 모아놓았다는 확신이 들더군요. 결국엔 이 방에서 주식을 계속 하는 행위는 본업을 하면서 많은 신경을 써야하는 일 때문에, 항상 모르는 새 종목이 공개가 되면 주식을 매수하면서 부터 불안감에 떨게 되죠. 그러다 보니 알지도 못하는 주식을 사서 두려움에 떠는 것보단 이제 흐름을 아는 종목 하나라도 열심히 투자를 해보려고 결국엔 모든 보유종목을 팔고 '삼성전자'에 올인하기로 했습니다. SDN 을 팔기전까진 누적실현손익이 거의 15만원대였죠. 항상 마지막엔 내가 가진 이득을 어느정도 포기할지 알아야지 그 곳에서 자유롭게 벗어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어떤 분이 말씀을 한것을 들었는데, 자신은 주식을 하기 위해서 절대 스마트폰과 PC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직접 주문을 한다고 합니다. 이유를 말씀하시길 쉽게 거래를 할 수 있게되면서 자신이 중독이 되서 거래를 못 끊는 중독증상이 생겨서 너무나 그게 무서워서 확실할때만 고객센터에 연락을 하신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뭔가 그 분은 현명한 판단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젊은 사람들은 어떤 것도 잘 다룰 수 있는 능숙한 능력을 가진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할 수 있다면 자제를 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이 자제하는 능력을 자신이 스스로 제한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저도 이번에 주식을 거래를 하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식을 투자하게 되면 열심히 하면 이득은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한 시간에 대비 버는 수익작아질 수 있다는 사실도 생깁니다. 노력하면 당연히 돈을 버는 것은 맞지만 그 노력에 상응 하는 댓가를 높이는 것도 사람이 사는데 있어서 중요한 일입니다. 우선 저는 주식을 사고 파는 것 조차 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이런 기회에 좋은 경험을 했다는 것에, 게다가 손해를 보지않은 것에 너무나 만족을 합니다. 시간을 들이면서 들었던 스트레스는 분명 좋은 건 아니었지만 결국엔 이 모든게 저에게 맞는 일을 좀더 확실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준 계기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식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만 하라는 교훈을 얻게 된 것이죠.


8월 20일때 부터 했지만 한달간 수익 100,519원입니다.


9월간 수익43,513원입니다.


이 모든 종목들을 제가 알아서 구매했다는것은 불가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수익을 냈다는 것은

주식은 공식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식을 하는 거구나하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제가 큰 수익을 낼 그런 자본이 있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결국엔 안전한 주식을 하면서 수익을 얻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심신상에 유리할 것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10월 들어서 거래했던 주식실현손익은


SDN의 실패로 (손익률 -10.78%

지금 당장은 많이 흔들렸지만 머지않아 삼성전자로 좋은 수익을 낼 예정입니다.

그 패턴을 이제 배우게 된다면 저는 한가지 종목을 추가로 알아볼 예정입니다.

한개가 성공이 된다면 다른 안전한 종목을 알아보게 되면서

조금씩 투자를 하게 되겠죠.

이런 방식으로 주식은 거래하는게 안전하다는 것을 

'부의 본능'을 읽으면서 어느정도 참고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속성으로 여러가지 주식을 체험하면서

가장 조심해야할 일은

부도가 나는 주식들을 조심해야하는 것이겠죠?

그래서 그런 확률을 아예차단하고자

이번에 코스피 주식을 다양하게 경험하면서

리스크는 줄이고 이득은 보면서 스트레스는 받았지만

다시 초심으로 돌아와 삼성전자를 매수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미친듯이 주가가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삼성전자의 위상이 조금은 위험하다는 생각도 들었긴 했지만

부동 국내 코스피 20%이상 지분율을 차지하는 주식이기때문에

절대 망할수가 없다는 확신하에 누구나 다 투자를 해보는 주식이죠.

특히 외국인이 자본력으로 삼성전자를 투기를 하는 경향이 강하다보니

망하지는 않지만 단기간으로 투자해서는 안되는 기간이 더 늘어났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이번년도 5월 경에 액면분할이 일어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거래하기는 했지만

그 결과는 삼성전자의 주식가치를 하락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긴 했습니다.

원래 삼성전자의 가격이 액면분할하기전에 평균가를 맞춰보면

1주에 250만원이었으니까 50분의 1로 분할해서

5만원대의 금액이 평균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최근 43천원대까지 곤두박질 치면서

5만원대까지 오르지 못하는 선에서 계속 

오르락 내리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사에서는 3분기에 삼성전자가 58천원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죠.

그런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우린 믿지 않습니다.

예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추세를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할 것입니다.

거기에서 가장 절대적인 공식은 손절가입니다.


주식을 있는데로 팔고나서 현금이 있는데로 주식이 떨어질때마다 한주씩 샀습니다.

안떨어지겠지 안떨어지겠지하면서 또 떨어집니다.

그런데 이런 패턴은 익숙한 패턴입니다.

팔기전까진 판게 아닙니다.

적금을 할 돈이라고 하면 이렇게 투자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그 전에는 확신하기 어려웠지만 20년 이상을 삼성전자 주식을 가지고 있던 분이

대주주가 되면서 벌어들인 수익률은 어마어마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삼성전자는 계속 발전할 것임을

맹신까지 하면 안되겠지만 (언제나 판단은 본인의 몫이란 걸 잊지마세요.)

삼성전자만큼의 추진력을 따라가는 기업이 몇개는 있지만

지분율로 따지면 어려운게 맞습니다.


현재 삼성전자 매수로 총 5만원대의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현금으로 상환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점을 유의하셔야합니다.

쓰지 않는 돈이 있다라면 해볼만한 투자 방식입니다.

그러나 이건 삼성전자의 주식의 흐름 패턴을 어느정도 집중해서 본 사람만이

안심하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에도 1천원씩 떨어지면 200만원이면 약 4만원 가량의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손해를 보려면 매도를 해야한다는 것이 전재가 되어야합니다.

아직 팔지않았다는 사실을 혼동하시지 않을 자신이 있는 분에 한해서

이러한 방식이 가능할 것입니다.

아직 주식관련해서 책을 더 읽어봐야겠지만

주식 초보자들이 손쉽게 할 수 있는 주식이 삼성전자가 된 것

이번 액면분할이 아니었다면 불가했을 것입니다.


최근 2개월간 주식을 투자하면서 삼성전자로 벌어들인 수익이 3~4만원정도이니

수익의 3할은 한 샘입니다.

이건 다른 사람이 정보를 준 것이 아닌

저 나름대로 삼성전자는 내려가면 올라간다는 공식을 생각하면서

타이밍을 잡은 상태에서 계속 떨어질때마다 주식을 샀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식투자방과 비교를 해본다면 그렇게 많은 주식의 신경을 쓰는 것보다

우선 하나의 주식이라도 수익을 보는 방법을 터득하고나서

조금씩 종목을 늘리게 된다면 그게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주식으로 수익을 버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식은 항상 지금 당장 필요한 돈이 아닌

여유돈으로 해야하는 공식이 있으나

삼성전자적금을 할 돈까지 해도 된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주식투자단톡방을 통해서 느끼게된

주식투자 경험기였습니다.


이 모든 의견은 저만의 의견이며

주식을 하는데 있어서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모든 선택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점을 상기하시고

주식 투자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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