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그플레이션이 올지도 모른다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개인적인 제 견해로는
아마 근 2년이 대한민국 경제상
IMF 이후로 가장 큰 위기가 올만한
상황이 야기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우선 현 정부는 다가오는 2020년 까지
대한민국 최저시급 1만원의 계획에 있습니다.
그 계획은 큰 재난이 없는 한 지속 될 것이라고 봅니다.
초반 1년은 난항을 겪었지만
결국은 사람들은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위기는 2-3년 내에 발생할 것입니다.
경제가 침체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득이 많아지게 되면 그만큼
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을 예상하는데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작전으로
거기에 맞춰서 물가도 같이 인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전까지 더디었던 물가 인상율과
최저시급인상율에 비례해서 참았던 물가가
어느정도 올랐다고 이해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물가가 상승한 것은 우선은
발란스 조절을 하려하는 이유일수도 있고
그 동안 참았던 리스크, 앞으로 다가올 시급상승대비
리스크를 해결하려는 판단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년도 물가인상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모두 경계하는 의식이 생깁니다.
그러나 현정부는 그 내용을 알면서도
계속 추진해갈 생각일 것이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어떠한 가능성을 보게 되었는데요.
안그래도 나뻐진 경제가 더 나뻐졌다고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봐요.
가장 큰 이유는 이 부동산에 가격에 있습니다.
어떤 정부 들어와도 잡지 못했던 부동산가격이
내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보았을때
기득권이 가진 권력이나 부를
나누거나 투자를 하려는 생각이 없었다는 것으로 인해
젊은 사업가들이나 현명한 투자자들이
결국은 등을 돌리게 되었다는 뜻이죠.
사업의 확장성은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면
그 사업이 포화상태가 될때까지 진행이 가능합니다만
그 이후의 관리가 전혀 되고 있지 않는다면
겉만 괜찮다는 이미지만 보고
거품이 계속 쌓이게 되는 것이죠.
부동산이 망하면 우리나라 경제가 흔들린다는
생각이 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경제의 발전을 저해하는
거품을 걷어낸다면
이것은 뼈와 살을 깎는 아픔을 고수하더라도
거쳐야하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경제에 관해 안다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부동산부자들이 망하는 것에 말릴 사람은
부동산에 많이 투자한 사람일 것이며
자산 테크의 비중이 한곳에만 투자한
위험한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바로 그것이 경제의 발전을 막는 일이었다고 봅니다.
예전 어느 경기도 한 도시에 방문을 해봤습니다.
수많은 신식건물들
깔끔한 도로, 인테리어도 아름다웠습니다만
그 거리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좋고 아무리 편하게 보이면 뭐하겠습니까
사람이 없는데요.
그 도시는 이미 집값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젊은 세대들이 살아야
경제가 발전하고 그 도시가 살아날 것인데
그들은 물건에만 집착하고
사람들을 위한 터전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다는 판단에 이르게 됩니다.
사람들을 위한 터전은
나이를 떠나서
서로 잘살 수 있는 곳이어야합니다.
청년들은 꿈을
젊은 사업가들은 열정을
노인들은 행복한 삶을
가정에는 평화를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경제는 움직입니다.
기다리는 자는 망하는 것도 기다리게 됩니다만
새로운 희망에 대한 투자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항상 계속되어야 합니다.
수요가 없으면 수요를 만들면 된다는
생각을 하면 큰 오산입니다.
수요가 발생할 아이템을 수만가지 준비하고
수요가 생기게 되면 그때부터 박차고 퍼부어야
부가 따라온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사업성이란 한가지를 보고 벌 수 있겠다는
판단을 해서는 전혀 안됩니다.
그 일이 아니더라도 수많은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시작해야합니다.
재테크를 할때도 가장 유리한 방법이
분산투자를 하라는 말과도 같습니다.
부동산만 투자하는 부자들은 확실하게 길을 알기에
한다고 생각하더라도 그들은 거품속에 얻은 부가
어디에서 생겨난건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 부를 붙잡을 이유도
그 부를 다시 안정적인 부를 위해 투자해야할
이유도 잘 모릅니다.
나라 전체의 정책이 바뀌게 되는 이유도
그러한 보수적인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사는
사람들로 인해 어느순간 큰 자가당착에 빠지게 됩니다.
그들은 그렇게 외칩니다.
나라를 위한 일이라고
그러나 그것은 자신만이 겪어왔던 특수한 상황에
있었던 일을 모두에게 적용하는 결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전쟁은 한번이면 족합니다.
일제치하 그리고 분단국가 시절을 살게 된 분들은
아직도 젊은 세대들에게 동시대의 잣대를 들이밉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옳았다고 판단합니다.
역사는 잊지 말되
남아있는 우리들의 몫은
기성세대나 신세대나 다 같이 살자는 것입니다.
오히려 신세대가 살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은
기성세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말합니다.
트라우마로 인해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게 하기위해
원천적으로 그들의 삶의 기회를 박탈해버리는
잃었다고 생각하면 계속 잃어갈 것이고
얻었다고 생각하면 베풀고자 할 것이며
더 얻게 될것입니다.
저도 좋은 글들을 쓰면서
제 좋은 아이디어를 계속 올린다면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며
앞으로 좋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곧 스테그플레이션의 위기가 올수도 있고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개헌에 많은 의지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개헌이 얼마나 잘 될것이냐에 따라
경제적 구조가 많은 변화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분권형 권력구조가 얼마나 큰
경제적 시너지를 발휘할 것인지
저는 개인적으로는
현 정부가 아닌
전 정부에서도 그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던
이재명 시장을 보면서 가능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수도권중심의 경제에서도
빚하나 없이 경기도에서 큰 발전을 이뤄냈다는 것만으로도
경제적인 면에서 합리적인 태도를 가졌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헌이 앞으로도 미루어진다면
현정부의 시급정책이 역풍을 가져올 것입니다.
일자리정책에 가장 큰 핵심은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일자리가 분산이 되어야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경제수익구조도 수도권 중심이 아닌
지방 분권형이 되어야 하는 것이죠.
자연스레 일자리 문제가 해결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만
아직 해결해야할 난제가 많습니다.
그래도 그 길이 뚤린다면 안될것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있을 개헌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일자리 문제는 크게 해소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제가 말할 이 스태그플레이션에
봉착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스태그플레이션의 주범은
누구냐라고 했을때
결과적으로는 부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하지 않는
보수적 부자들입니다.
돈은 있돼 행복은 없는
돈의 가치가 있으나마나하는 현상이 오게됩니다.
진정한 부는
자신이 유복하면서도
동시대에 살아있는 가까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당당하게 요구하고 행복을 받을 권리를 만들어내는
사람에게 돌아옵니다.
돈이란 종이조가리에 불가합니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는다면
복권또한 복이 아닌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이란 말 뜻이
스태그와 인플레이션의 합성어로
물가가 오르는 것에 머물다라는 말인데요.
즉, 월급은 안오르고 물가만 오른다란 말입니다.
월급이 안오르는 이유는
이득본 사람이 돈을 안푼다는 뜻이죠.
극단으로 말한다면 노동력착취에 의미와도 같습니다.
노력한 만큼 돈을 못벌면
굳이 일하는 사람이 같은 시간에
열심히 할 필요가 없을 것이며
물가가 오른만큼 지출도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부가 있는 사람은 당분간 소득은 유지하게 됩니다만
그것도 얼마 못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포화된 부의 가치가
급락하게 됩니다.
이것을 나라가 잡지 않으면 나라가 망하게 되는 것이죠.
일자리 정책은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나라의 근간이 되는 정책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부동산부자들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부동산을 더 하라고 합니다.
거품을 양산해내는 일을 하자는 건데
그 일로 누구나 부자가 된다면
누구나 그 일로 망할 수 있다는 뜻과도 같습니다.
진정한 부는 쉽게 오지 않습니다.
그런것처럼 우리국민들도
지금 일자리정책에 대한 통찰력이 필요할 때라고 봅니다.
한국의 강력한 힘은 해외에서도 알아줍니다.
그러나 보여주기식 문화는 한계가 있습니다.
보여주기식 문화가 아닌
현실문화를 만들어야 우리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극복해 넘어서
선진국 반열에 합류하게 될 것입니다.
머지않아 5G 기술과
문화컨텐츠 산업이 융단폭격을 하게 될 기초사업의
근간을 하게 될 수많은 인재들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 계획에 저도 일조하고자 합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잘 살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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