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주식에 투자하라 - 삼성전자

주식과 함께한지 얼마나 됐다고 이런 글을 올리는건지는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스스로 잘 아시겠지만

저는 주식에 대한 관심을 그렇게 크게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돈을 잃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때문에

제대로 알지 않으면 덤비지 않아야한다는 사실도

주식공부를 하면서 잘 알게되었습니다.

그 중 수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시작하면서 

알지 못하는 주식을 투자하는 것을 보면서 왜 이렇게 할까?

그렇게 하는 이유가 뭘까 고민해봤습니다.

그런데 투자라는 것은 잃을 것을 알고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투자라는 기본적으로 투자대비 이득을 얻는 경험을 하는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 투자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잘 모르는 상태에서 투자를 한다는 것은 도박일 뿐이죠.

도박과 투자의 경계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분들을 향해서

조금이나마 제 경험상 이야기를 해드리고자 하는것은

주식을 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아는 것만 해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삼성전자에 대한 주식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우리나라 코스피 시장에 

지분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기업이기에 

그 기업이 주식이 떨어지는 것을 잘 보고 있었다면

언제 오르는 것도 알고 있게 됩니다.


처음에는 주식을 5만원, 10만원선에서 투자를 하면서 

거기에서 얻는 손익을 통해 공부를 하게됩니다.

그 중 삼성전자는 대한민국에서는 연금과도 같은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삼성전자 주식이 하락될때만을 

기다리고 있는 자신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주식이 오르기만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주식은 내려가기만을 기다립니다.

그래야 살 수 있으니까요.

언젠가는 올라갈 것을 이미 알고 있기에

내려가는 가격을 잘 봐야 이익을 본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최근 읽다가 시간이 안되서 다 보지는 못했지만 

토니 로빈스의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에서 

주식시장에 대한 흐름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는데요.

왜 사람들이 돈을 잃는건지, 

왜 주식시장에서는 이렇게 남의 돈을 빌려 

불려주려고하는 사람이 많은 건지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주식은 심리상 오를때 팔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손절가를 잘해야한다고 합니다.

손절가의 기준이 무엇인가는 잘 모릅니다.

그저 손절가만이 있다면 이율은 마이너스 일 것입니다.

손절가의 기준이 정확히 어디서부터인건지부터 인지하고 해야 돈을 번다는 것입니다.

손절가가 명확해지면 다시 투자를 해야합니다.

손절가의 이유는 그 주식의 성장공식을 읽는 것입니다.

그중 가장 알기 쉬운 주식은 우리나라같은 경우 바로 이 삼성전자입니다.


저도 모르게 그 주식이 떨어질때마다 한주씩 사고 있습니다.




기껏해야 3주 이지만

한주씩 살때마다 분명 저는 

가격이 떨어질 때 더 떨어질 것을 생각하고 샀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 주식이 분명 손익이 마이너스였을 때도

팔지 않고 지켜봐왔던 이유는...


올라갈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내가 샀던 가격보다 떨어질때

한주를 더 사려고 했습니다.

최고치 가격이 얼마인지 알고있기때문에

올라 갈것이라는 예상은

분명 시간이 지나면 맞게 됩니다.

삼성전자의 주식이 초창기에 나왔을때 

몇십년전에 투자했던 사람도 

큰 돈은 아니었지만

그 돈의 투자로 인한 이득의 재투자로 누적이 되어

지금은 삼성전자의 대주주까지 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주식은 물가상승률을 무시못합니다.

그것을 알고 투자를 해야하는 것이었습니다.


1년에 한번정도 주식은 거품이 일어났던 가격이

다시 정비되어 주춤하게 되는 시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투자자는 그 시기를 알고 이해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주식의 이율을 보고

저는 언제 팔아야할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더 오를 시기를 기다리고 있고

패턴에 대해서 공부를 더 해본 후

삼성전자에 연금성을 공부해서

많은 이득을 볼 생각입니다.



처음에 펀드를 투자했을때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수익율을

보고 위험성에 대해 아무런 생각지 않고 진행하다가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손해만 보고 뺏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삼성쪽에 나온 펀드는 산지 며칠이 안됐지만

다행히 수익률은 확실해 보입니다.

이런 점에서 주식과 펀드의 성격은 참 다릅니다.

주식은 떨어질 때를 알고 사야하며

펀드는 떨어지는 것을 보면 바로 팔아야한다는 것을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렇게 거래를 하다보면서 느꼈던 점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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