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OTP 갱신하기

깨닫는 생활의 기술|2018. 7. 8. 12:00



  신한은행 OTP를 쓰다가 결국 유효기간 한달을 남겨놓고 OTP의 전지가 다 나갔네요. 원래 계획했던 포스팅들을 잠시 하지 않고 이 간단한 포스팅부터 하는 이유는 지금 제가 목포에 와있기 때문입니다. 내려가면서 스마트폰으로 포스팅하기가 정말 어렵더군요. 지금은 PC방에서 글을 쓰고있는데요. 신세계입니다. 그러나 저는 제한된 시간내에 글을 작성해야하다보니 이것저것 빨리 빨리 글을 작성하게 되네요. 요즘 목포PC방은 선불제인가 봅니다.  그래도 이번 경험으로 장비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네요. 여유가 된다면 PC의 성능을 좋은 것으로 바꾸던지 해야겠네요. 소지하고 다니면서 작성할 수 있는 노트북을 생각중입니다. 7월 6일 저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OTP도 갱신해야하고 애드센스 광고수익을 받는 것을 대비해서 외화계좌개설도 해야했기때문이죠. 외화입출금 계좌개설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 예정입니다. 생각외로 복병이 많더라구요. 아무튼 지금은 OTP 발급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을 할테니 필요하신 정보가 있으시다면 잘 읽어주십시오.


  OTP가 어떤 은행에 하나라도 있다면 다른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PC나 스마트폰 어플을 쓰게 될 경우 보안매체가 필요한데 이때 OTP 카드 하나만 있으면 타기관 OTP를 바로 등록하여 한개의 OTP카드로 모든 금융사의 보안매체를 대신할 수 있는 아주 편한 기능이 있는데요. 요즘엔 스마트 OTP라던지 모바일 OTP를 지원하는 금융사가 많다보니 어떻게 보면 쓸모가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하지만 아직도 발급을 해놓는다면 여러 금융사를 사용할때 생기는 복병에 대해 대비할 수 있는 대안일 수 있습니다. 


  가까운 신한은행에 들려서 신분증만 제시하고 OTP를 새로 발급받았습니다. 나중에 생각하게 된건데 디자인이 예쁜 것이 없는지 물어보지 못했던게 실수였다고 생각했습니다. 뭐 아래에 나온 하늘색 OTP도 예쁘지만 전에 썼었던 남색 계열의 OTP도 꽤 느낌있고 멋있었거든요. 하늘색이 뭔가 푸근한 느낌을 줍니다.







  OTP를 기존에 써오셨던 분들이라면 아무 어려움 없이 잘 발급을 받았을 겁니다. 신한은행에서 OTP카드를 카드형으로 발급받을때 전에는 12천원에서 15천원까지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발급받을때는 1만원에 결제했습니다. 좀 저렴해졌죠. 다양한 OTP가 꾸준히 나오니까 그랬던 걸까요. 일반인들은 주거래은행이 적어도 3~4개정도는 되실겁니다. 이유는 요즘에 비대면 계좌개설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자신이 모르고 만들었던 계좌도 많이 생기기도 하지요. 지인들을 통해서 생기기도 하기때문에 말이죠. 일단 그런 계좌들에 온라인상 접근하고 싶을때 공인인증서는 둘째치더라도 이체를 하려면 보안매체가 있어야하는데 치트키가 바로 이 OTP 카드이니 언제나 근심걱정하지말고 이 OTP카드 하나로 스마트폰을 바꾸더라도 근심걱정 없는 뱅킹업무를 하시길 바랍니다. 신한은행의 OTP 를 발급받았기에 신한은행 어플인 신한은행 SOL 어플을 실행하게 됩니다. OTP 발급메뉴에 들어가 OTP를 등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저처럼 아래같은 행동은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지만 괜히 햇갈려서 OTP등록을 해지했다가 다시 하게됐네요. 그냥 바로 타기관 OTP 등록하실 것 있으시면 등록하셔서 쓰시면 됩니다. 







  저는 멍청하게 은행에서 OTP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등록된건지 모르고 저 화면에서 다시등록하다가 결국은 오늘 산 OTP를 바로 해지처리를 해버렸습니다. 은행에서 등록해주면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바로 다시등록 했기에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기존에 수명이 다한 OTP를 해지한 줄 알았네요. 캡처해놓은 사진을 지금 보니 발급받은 당일에 OTP 등록이 됐었다는 사실을... 아니신 분들은 이 장면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시면 되긴 합니다만 은행에서 원래 등록해주는게 맞기때문에 저 일을 할 일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OTP 보안매체 1회 이체한도는 1억에 1일 이체한도는 5억이라는 게 어느 금융사나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저는 전에 처음 설정했떤게 1회 이체한도와 1일이체한도를 똑같이 5천만원으로 해놨었나 봅니다. 그래서 그대로 해달라고 했었죠. 그 돈을 모을 일을 빨리 만들어서 한도를 높이러 은행에 가야할 일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이제 한동안 OTP 가지고 피곤할 일은 없겠네요. 앞으로 공인인증서가 없어진다고 하긴 하던데 언제 없어질지도 모르겠고 은행이나 증권사에 이제 액티브 x도 점차 사라지는 것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언제 없어질지 했는데 결국은 하긴 하네요. 이제 OTP 갱신도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평일에 은행업무를 마음껏 볼 수 있는 사람이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지요. 조금만 노력해서 하루에 네시간만 일하면 일이 끝나는 시스템을 만들어 부유한 삶을 사는게 목표입니다. 그게 안된다고 생각하면 결국은 안될 것이지만 저는 이미 그 책을 읽었었습니다. 하루에 4시간만 일하는 부자의 책, 그 부자는 정말 젊었을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기 위해 목숨을 걸어가면서 하루를 살아갔습니다. 책이름이 The 4 Our 는 '네시간' 이란 책인데 서점에는 새책으론 팔지 않고 중고로 팔아서 샀던 책이었죠. 시대가 지나도 그의 생각은 요즘 부자들과 동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든 내가 돈을 벌기 위해 시스템을 자동화를 시켜놓는 것이 되어야한 다는 것이었죠. 시대가 달라져 요즈음은 이렇게 블로그로 광고수익을 자동으로 얻는 일로 수익을 창출하기도 한답니다. 정말 지금은 소소하게 수익이 생길 것이겠지만 앞으로는 이것을 유투브에서도 점차 확장을 해야할 것입니다. 이번주가 끝나기 시작하면 다시 대대적인 컨텐츠 시간표를 짜놔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아직 주식관련해서 올려야할 컨텐츠가 밀려있는 상태에다가 책에 대한 내용을 리뷰하는것도 조금은 밀려있는 상태라서 게다가 이제 시나리오를 써도 되겠다는 자신감도 어느정도 밀려온 상태입니다. 애드센스에 대한 글과 곧 제 집으로 올 시계와 명함까지 포스팅을 할 것인데 정리해서 차근차근 올려야겠습니다.

이번주도 모두들 뜨거운 여름이었겠지만 한주가 지나가는 동안 역시나 저는 글을 쉬지않고 매일 썼네요. 이러한 제 모습이 하나도 이상하지 않고 오히려 너무나 자연스럽다는 생각까지 든답니다. 제 삶에 찌든때를 정리를 하는 것처럼 하나하나씩 각을 잡아서 훌륭한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올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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