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도전기 #2


  어제 저녁에 구글에서 이메일 메시지가 저녁에 보내졌는데요. 첫 검토 당시 컨텐츠가 충분하지 않다고 해서 일단 좀더 집중해서 컨텐츠를 만들고 있었던 도중이었고 사이트 승인여부를 재확인을 요청해놓은 상태입니다. 하루하루가 조회수가 높아가져가는 것을 보면서 조금 더 신경써서 블로그를 운영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어제도 하루종일 글이 올라가면서 저녁에 다시 글을 작성하면서도 제가 생각할 것은 양질의 컨텐츠를 더 많이 올리는 거였는데 좀 더 많은 컨텐츠가 올라가고 조회수가 확실히 더 올라가면 다시한번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도전해 보려고 했고 어제 다시 이메일이 다시 왔습니다. 신청하고 실패가 되면 며칠 이후 자동으로 발송 되는 메일이거나 아니면 제 블로그를 수시로 점검하다보니 대상이 되어서 발송을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오후 7시에 발송된 메일이니까 정기적으로 보내는 메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 신청결과에 대해 7월 1일 오후 9시 16분에 통보를 받았으니까 그 이후 22시간이 안되서 메일을 받은 것입니다. 믿져야 본전이니 한번더 신청을 하게됐습니다. 


 어제가 월요일이었는데 회사일 하면서 컨텐츠도 만들고 작성하고 그리고 관리하고 하는데 잠이 쏟아지더라구요. 이후 정신을 차려보니 새벽이네요.  구글 애드센스 도전기를 작성하면서 중요한 것은 애드센스의 수익을 받기 위한 기준이 애매모호하다는 것을 먼저 이해해야하는 것입니다. 어느정도 컨텐츠와 글의 양이 올라와야 인정해주는 것인지에 대해서 제가 부지런히 컨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면서 그들이 제게 도전을 할 수 있게 메일을 보내오면 그 메일에 주저하지 말고 다시 진행을 해보면서 조금씩 제 블로그의 변화를 저울질 해서 어느정도면 구글 애드센스에 승인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마지막으로 올린 주식관련 이야기를 통해 정말 힘든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쉬지않고 서점에 가서 책을 몇십분이라도 보았습니다. 그리고나서 집에 도착하니 바로 밤에 It works 를 읽어야 하는 알림이 보였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조금은 쉬고 싶었는데 바로 It Works 책을 낭독하고나니 저절로 눈이 감기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꿀잠이었죠. 이런식으로 계속 컨텐츠를 만들고 있는데 그래도 구글 애드센스는 이런 제 노력을 언젠가는 알아주지 않을까요? 어제 글을 작성하다보니 컨텐츠의 글자가 정말로 수두룩하게 늘어난 것을 보고 앞으로 이정도 실력을 계속 발휘하게 되면 책도 낼 수 있는게 아닐까 대단히 큰 포부를 가지게 되더라구요. 글의 내용이 늘어난 내용의 대부분을 보면 긍정적이며 컨텐츠 하나하나의 과정에 대해 진실한 내용으로 많은 지식을 포괄적으로 전달하는 느낌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론 그런 친절함보다는 통찰력있게 필요한 부분 만 어느정도 설명되거나 한다면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를 승인받고 그 후 글의 양이 더 적어지고 사진의 양이나 멀티미디어의 양이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일단 글의 양을 늘리는데 있어서는 의식의 흐름에 따라 더 많은 양의 글을 순식간에 작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뭔가 더 컨텐츠를 만드는데 그렇게 큰 어려움 없이 내용의 풍부함으로 승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이트 제출하기를 누르면서 2차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오늘 올라갈 글들이 앞으로 두개나 더 있고 제가 했던 생각이 평일에 적어도 두개 이상의 컨텐츠를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하루에 올리는 글의 양을 조절해보려고해도 자꾸만 내용이 풍부해져서 결국은 하루에 올려지는 게시글의 갯수가 많아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제하려는 생각도 동시에 해봤지만 시기를 놓치면 결국은 그 컨텐츠의 가치가 떨어지겠다는 생각에 어떻게든 할 수 있을 때 글을 계속 올려보려고 합니다. 글을 올리다 중간에 사정이 있다면 그때는 컨텐츠를 올리지 못할 사유가 생긴거니까 그만큼 제가 후속으로 글을 올릴때 동기가 되어 블로그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동기가 그만큼 연속적 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할 수 있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광고로 인한 수입을 어떻게 또 늘릴지에 대한 연구도 계속 해야한다고 봅니다. 다음 애드핏 같은경우는 지식이 없기때문에 아직은 접근은 하지않고 있지만 일단 이렇게 구글 애드센스에 대한 승인이 이루어지게 되면 파고들어서 최적화를 시킨 이후 다음 애드핏과 동시에 광고를 진행하게 되면 어떤 피드백이 이루어지는지 검토를 해보면서 수익의 최적절점을 연구해보는 것 또한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올리는 것 자체가 많은 분들에게 운영에 대한 진정성과 진지함에 대해 의사를 전달하고자 진행하는 것이니 글이 많다고 해서 절대 쓸모가 없는 것이 아닐거라고 믿습니다. 컨텐츠에 집중하다보면 분명 적절하지 못한 사이트 운영으로 인해 좀 더 좋은 환경으로 사이트를 발전시킬 수 있을건데 그러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주말에 시간이 많을때 집중적으로 공부하면서 블로그를 변화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바람이 구글 애드센스에게 하루 빨리 닿아서 허락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아직 추가적으로 읽지 못하고 있는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책을 더 읽고 연구해서 최적화된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의지가 있고 그 의지를 관철할 수 있는 여러방면의 감각을 열어놓는다면 분명 계속적인 기회는 보이게 될 것입니다. 


  이번에도 저는 사이트 준비가 된건지 이해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분명 애드센스의 승인기준은 저의 객관적인 기준보다는 조금 더 아래에 있다고 보기때문에 그래서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계속  시도를 해보는 것입니다. 예전에 배우들이 어떤 배역을 따내기 위해 , 아이돌들이 오디션에 합격하기 위해 수많은 오디션을 본다고 하지요. 저도 기회가 계속 주어지는 입장에 있어서 하루하루 발전해나가는 사이트를 보면서 기회가 있을 때 마다 도전을 계속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 유명한 배우들 부럽지 않게, 다른 아이돌들 부럽지 않게 애드센스로 수익을 벌고 사는 블로거가 결국은 될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올려서 여러분들이 글을 읽어주신다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도 어릴때 연극을 하면서 이러한 배역을 따내는데 있어서 오디션을 많이 보진 않았지만 저는 이 일이 어떻게 보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일어났던 일인데 저라고 하지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과 확신이 드는 분야였습니다. 군대시절에 혼자 싸지방에 싸이월드에 접속하면서 쓰고싶은것도 없는데 글을 쓰려고 노력했던 시간이 지금와서야 이렇게 폭발적인 글을 작성하는 능력을 가지게 해줬다는 것에 감동을 합니다. 그 당시 싸지방이라고 해서 싸이버지식방의 줄임말인데 만들어진지 얼마 안되자마자 다들 하는 것은 싸이월드 탐방이었습니다. 굳이 할것도 없이 제 머리속에 있는 생각이 나오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싸이월드에 글을 쓰는 곳에 집중하고 또 집중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데 있어서 아무렇게나 쓰려고 하지 않았고 한번 올리는데 수많은 시간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이런 저의 성격이 이제는 내공으로 터져나올때가 되었고 그런데 그 내공은 아직 더 다듬어야할 곳이 많다고 보입니다. 앞으로 더 바쁜 삶을 통해서 이러한 저 자신을 계속 돌보고 배워가고 성장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 시작은 구글애드센스가 되겠고 그 이후 제가 돈을 벌 수 있는 잘하는 것들을 만들어가면서 앞으로 계속 저의 컨텐츠를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말하는 것을 일로 하고 있지만 글을 작성하는 폭발력은 가히 가공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러한 잘하는 일을 어떻게든 발전시켜나가는게 좋은 일이라는 것을 이 글을 읽고있는 분들 중에 주저하고 있는 자신이 잘하고 있는일이 있다면 그리고 이 일이 밥을 해먹을 수 있을만큼의 수익을 어느정도 가져다줄 수 있는 확신만 있다면 무조건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도전하지않고 생각만 하는 일이라면 그대로 흘러갈 확률이 높고 그렇게 되면서 자신을 발전시키지 못하는 상태로 유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들도 하는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 것은 '머니' 라는 책을 읽고나서였습니다. 남들이 하는 것을 왜 해야하는 건지에 대해서 어렸을때 많은 회의감이 들면서 창의력을 발전시키기는 했지만 지금은 그 창의력을 마음껏 펼쳐도 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별세하신 루게릭병에 걸렸던 스티븐 호킹 박사님의 명언이 기억납니다. 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마지막장면에 나와서 감동했던 멘트이기도 하지요. 살아있다면 모두에게 기회는 찾아온다고 말했습니다. 


삶이 아무리 나빠보일지라도, 언제나 당신이 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삶이 있다면 희망도 있다.  - 스티븐 호킹


여러분들도 삶이 가져다주는 자신의 소명을 언제나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길 기대합니다. 항상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파죽지세로 갈 수 있는 이시기에 파이팅하는 마음으로 애드센스 도전기 #2 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으로 애드센스의 승인을 기다리면서 다음편을 준비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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