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의 비리, 당신도 언젠가는 가게 될 곳이라면 참겠는가 - 그것이 알고 싶다 1149회

Posted by 플래너TP PLANNER TP
2018.12.16 17:29 문화플래너/티스토리 TV리뷰단 TVSTORY


이 블로그는 애드센스 광고가 나오는 사이트입니다.

최근 페이지 정책을 위반하였다는 통보를 받아서

관련 사항 확인요청 중에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컨텐츠는

전체 관람가 컨텐츠이라는 것을 페이지에 기재합니다.

그렇게 해도 성인컨텐츠라고 하신다면

구글 애드센스 측에서 페이지 관리를

임의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광고주들의 피해관련 가능성 보고서를

구글 본사에 직접 알릴 예정입니다.




이번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면서 꽤나 충격을 받았는데요.

바로 여러분이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해 부모님을 모시기 어려워지게 되면서

데려간 곳이 바로 요양병원 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곳이 정해진 병원의 기능은 하지 않고

사람들의 돈만 벌려고 하는 그런 일을 하는건지

이번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말도 안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팔이 깨진 상태에서

이젠 수술도 하기도 힘든 나이에 노모의 상태를 보면서

자식의 마음이 얼마나 찢어질까 싶습니다.



절개가 된다는게 너무나 쉬운일 처럼

우리가 생각하는 걸까요?

아무리 늙은 노인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저런 상태라고 한다면 다른 곳도 동일한 상태로 다치기 쉬울텐데

그럴려면 이건 이미 부폐된 시체상태의 몸이 아니라면

나타나기 어려운 상황일텐데 말이죠.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가 어디에 찍힐데가 있다는 건지...

병원측에서는 그렇게 밖에 설명을 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가장 무책임한 말은 '솔직히 말해서'라는 이야기인데 말이죠.

이런말은 보호자가 들어야할 이야기가 아니란 말이죠.

병원의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닌 자신들이 

참아줬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잘잘못을 떠나서'라는 말 또한

돈을 내고 입양을 시키는 가족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한 표현이 아니란 말이죠.



이성모란 할아버지는 왕년에 35년간 교직에 머물면서

영어로 많은 아이들을 가르친 학교의 선생님이었습니다.

이런 그가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렸다는 것으로

자식과 함께 살기 힘든 상황에

결국 요양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요.



왕년에 교직에서 몸담을 때 시절

우리의 선생님과도 같은 분이죠.

제가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저정도 나이대가 되시겠네요.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할아버지

그런데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요양원에서 어떤 사건이 생겼고 그 일은

요양원에서 어떻게 설명을 한걸까요?



그의 얼굴을 보니 정말 가슴이 아파집니다.

버려진 사람처럼 그의 몰골은 말이 아닙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얼굴을 보고 놀라서

물어봤더니 대답했던 아버지의 말이

'약간 키가 크고 하얀 가운을 입은 사람...'



설마 요양병원 환자를 말을 안듣는다고

무차별하게 팬걸까요?



요양병원에서는 '모른다'라는 답변을 합니다.



병원에서는 인권문제를 이야기로 

녹화를 하지 않는다고 변명을 하는데요.

CCTV가 녹화가 안됐다?

정말 사실일까요?



그러나 이성모씨가 입원했던

요양병원 간호사의 제보로 이 사건은

확실한 비리가 있어보인다는 상황이 보여집니다.



환자가 말을 안듣는다고 사람을 팬다는게

이게 말이 된다는 건지...

환자가 병원생활을 하면서 다칠때 가족들에게

아무런 통보도 안했다는게

그게 말이 되는 소리인건지...

이곳이 요양병원이란것이 사실인건지

우리는 크나큰 감사를 통해서 이 사실을 발본색원해야할 것입니다.

 


의료재단 이사장이 하는 변명은

이성모씨가 피가 응고가 되지 않는 약을 투여하다보니

멍이 쉽게 든다고 했으나

주치의는 그 약을 복용했다가

문제가 더 생길 수 있는 문제를 발견하고

약을 끊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응고제가 투여된다고 해서

눈에 출혈이 있다는게 말이나 되는건지

전문가들의 입장에서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물리적 외력이 작용했다...

이건 병원이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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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세상이라고

어떻게 이런 일을 보고도 가만히 있는 직원이 있었겠습니까?

자기가 일하는 일터가

사람이 죽어나가는 곳이라고 느껴졌다면

자신도 똑같은 입장에 처한다고 생각했을때

가만히 있었을 수가 있었을까요?

그래서 당시 관리과 직원이 '그것이 알고 싶다' 에

제보를 하게 됩니다.



CCTV를 버젓이 녹화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호자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죠.



양심이 있다면 그들도 돈을 받는 직업을 갖고 있지만

번 돈이 누구에게 다 들어갔냐는게 정말 중요하겠죠.



하드디스크를 없애버리라는 명령을 받고

내려가는 순간 피해자의 자녀분인 이경률 씨와

관리과장이 대화를 하는 것을 듣게 된 관리과 직원은



병원측에서 일어난 사실을 

무언가 숨기려고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것이 병원인 걸까요?

지금 이사장은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면서도

추가로 요양병원을 더 짓고 있다고 하며

가족들이 요양병원에 고위 간부들로 상주하고 있는 것들을 보면서

이건 정말 확실하게 조사를 해서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깜짝놀랐던 것은 그들의 돈벌이 수단이었습니다.

바로 식단에서 그 진실이 드러나게 됐는데요.

전 요양병원 영양사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들이 어떻게 하면 돈을 버는지 정말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람 밥값을 한끼에 800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측정하게 하고



이런 식의 식단으로는 영양실조가 걸릴 수 밖에 없다고 하는

영양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요양병원은 정말 약자들에게 돈을 뜯어내는

폭리의 기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팽이두부 된장국을 보니까

이게 건더기가 어디있는건지...

차라리 컵라면을 하나 먹는게 나을까 싶을정도로

어이가 없는 내용물이더군요.



돈뼈 감자탕에는

감자와 국물만 있는...

이런 무슨 말도 안되는 식대가 있는건지



영양사 가산, 조리사 가산, 식당직영 가산 말고

요양병원 식대에서 800원만 떼더라도

3천원이 남습니다. 두당 3천원을 병원에서 수익으로 하는건데

그렇다면 두당 식사의 절반값을 남기는 장사라는 뜻입니다.



요양원 이사장은 돈이 100원이라도 안맞으면

영양사에게 막말을 했다고 합니다.

요세도 이런 세상이 있다는게 말이 되는가 싶을때

저라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탄원을 하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여기만 그러는건지,, 전국이 그러는건지

낱낱이 조사해달라고 말이죠.



게다가 이뿐만이 아닙니다.

밥이 문제가 아니라

들여오는 의료기구까지,

환자까지 담합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소름이 끼쳤습니다.






대학병원 진료협력팀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환자를 지원해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환자 한명에 10만원을 거래한다는데

정말 이걸 파해쳐서

수많은 병원에 징벌적 벌금을 내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팔아넘긴 환자의 정보로 인해서

그 환자들이 앞으로 어떻게 돈의 수단으로 이용되고

환자들의 운명이 요양병원에서

처참한 삶을 살게 됐을 때

요양병원에 정보를 넘겨준 병원 또한

공범이 되는 것입니다.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사람을 치료를 하는 의사들이

당연히 돈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것 이외에 사람의 인권을 유린할 권리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 병원은 세워지지도 만들어지지도 말아야할 것입니다.

그런 병원에서 일 조차도 하지 말아야할 것이

바로 의사의 기본 윤리라고 의사들에게 강요를 해야할 것입니다.

자신들이 배운 기술이 사람을 살리는 기술이라고 하면

사람을 살리는 기술로 사람을 굴리지는 말아야할 것입니다.

그것은 소속된 병원의 방침 또한 그들의 경력이 되는 것이기에

병원의 이러한 비리가 발견이 된다면 하루빨리 보이콧을 선언하고

다른 병원으로 옮길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을 해줘야할 것입니다.



요양병원은 노숙자 환자가 입원하면 정부에서 지원금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노숙자들을 입원시키는 것을 유도하는 데요.

예전 지인이 이 사실을 알고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 모든게 국민의 세금이 나가는 것인데

아프지 않은 멀쩡한 사람이 입원을 해서

요양병원의 배를 불리고 멀쩡한 사람의 삶을

사회구성원으로써 생활하지 못하도록 막아버리는

그러한 사회역발상적인 행위를 하는 그러한 요양병원의 행동까지



노숙자들을 통한 그들의 수익을 얻는 방법은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노숙자들을 기초수급자를 등록해서

병원에 입원시키고



기초수급자 카드를 뺏어서 매달 20일이 되면

기초수급자 지원금 중 



1만원만 남겨주고 나머지 금액을 병원비로 결제를 하는...

그들의 생각은 아무런 양심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의료사기가 성행한다는 것 자체가

사람의 건강과 목숨을 담보로 장난을 치고 있다는 것이라는

그런 거짓말 같은 세상을

우리는 모르고 살고 있다는 것이

아무도 그 일에 대해 분노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너무나 어이가 없는 현실인 것입니다.



당연히 병원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돈이라는 것이라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만

사람의 건강이 우선이라는 것이 아닌

사람의 이용가치가 우선이라는

의사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간호사들의 나이팅게일 선서

과는 전혀 맞지 않는

그러한 병원의 행동은 서로 짜고 치기하는 것처럼 보이는

정말 깨끗하지 않는 의료인들의 행태를 보여줍니다.

이것은 의료인들이 책임지고 이 일을 발본색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의료인들의 명예를 회손하는 일을 하면서

현장에서 고생하는 수 많은 의사들의 노고와 수고의 가치를

훼손하면서 돈을 버는 행동을 누가 용서를 해줘야 합니까?



이 할머니는 하반신이 마비된 상태라서

그리고 왼손만 움직일수 있다고 하는데요.

변을 쌌다가 맞았다고 하여

얼굴에 멍이 들었습니다.



'아무말도 하지 마'라는 할머니의 말에

이게 무슨 말을 뜻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때문에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움직이지도 못하는 할머니가

어떤 이유로 그 누구를 해코지하려고 하겠습니까



죽음이 앞에 있는 할머니가

어떻게 자해하려고 다칠수 있겠습니까



기침을 크게 해도 갈비뼈가 나갈 수 있다는 말은

일반적인 이야기가 아닌 불가한 상황을 가능성을 빗대어 이야기를 하는건데

그런 뉘앙스는 환자 보호자들에게 희망을 줄때나 하는거지

자신들에게 유리한 상황을 이야기하는데

자신들이 갑인 입장으로 보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심리적 분석을 하자면 말이죠.

자체적으로 조사를 해보겠다는 말도 하지 않습니다.



정형외과 전문의가 보더라도

이는 잘못된 이야기라고 합니다.



할머니가 걷지도 못하는 상태인데

넘어지셨다는 것도 말이 안된다는 거고 말이죠.



사건 발생은 새벽 4시

간호사가 교대를 할때 의사의 진찰은 오전 8시 20분

그때서야 조치를 하게 되었다는데요.



의료법 시행규칙을 무시한 처사라고 하네요.

그래도 요양병원은 돌아갑니다.



이틀만 출근하고 한 두시간 근무 하면서 하루에 받는 금액이 약 40만원

돈이 없다고 요양병원은 하루종일 상주해야할 의사를 고용하지 않으면서

법을 지키지 않습니다.



그렇게 당직비 아껴가면서

돈을 버는게 요양병원입니다.

그것은 어면히 의료법 위반인 것이죠.



이런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들은

원로 의사들이 비중이 많다고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그들의 체력적 문제가 아무런 이유가 될 수 없는 조건으로

요양병원에서는 이를 유리하게 보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보건복지부의 답변은 어떤 것일까요?



'관리감독의 의무가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걸 우리가 왜 들어야할까요.

유체이탈의 화법을 말하는데

왠지 일을 안하는 것처럼 들릴 뿐이네요.

의무를 시행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처럼 말하는게

누군가가 발각을 했고 그것에 대한 것을 알았냐는 것을 물었을 때 

보건복지부는 의무가 있다는 말에 어떤 책임을 지고 있었던 걸 까요?



'인지하게 되면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이 말에 의미는 걸리지만 마라

그러니 불법에 대한 감시는 하지 않겠다

라는 말과 같아 보입니다.



최대한 근절시킨다는 말,

믿을 수 있는 말인가요?

저들은 저들 위에 국민이 있는건지

아니면 저들의 윗사람에게 말을 해야하는건지

정확하게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는건 아닌건가 싶기도 합니다.

항상 국민의 건강에 있어서는 민감하고

정확하고 신뢰감 있게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야하는 것이

그게 바로 국민의 신뢰를 쌓는 길일텐데

국가비상사태의 메르스라던지

악독한 병균들이 퍼졌을때 저 사람의 얼굴에서 나오는 표정이

똑같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대은희씨의 말에 조금은 더 서글펐던건지 몰라서

이렇게 심한 이야기를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얼마 못 살고 다 죽을 목숨들이라 맡겼다

그렇게 생각하고 정부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 말이 순전히 자식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었다라면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약자의 삶을 살아야만 하는

서민의 삶의 최소한의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침해하는 그들은 인간이 아닌 국민의 가슴을 찢는

불한당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국가가 나서서 이러한 일이 더 이상 없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그 분들이 가시는 길, 마지막이라도

그들이 고생은 했지만 자식들의 마음이 무겁지 않도록

아프지 않게끔, 자신이 없다면 다른 방법이라도 모색하는

노력해주는 모습이라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돈이 다가 아니라는 것, 아버지를 잃어본 사람의 입장으로

어렸을 때 돈이 없었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요.

당시 저 또한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일지 모르는 그 때

했었던 매몰찬 행동 때문에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마음이 아파오는게 부모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돈이 없어도 그들이 마지막 가는길에 원하는 것

그들이 하지말라고 해도 죽음은 똑같을 것이라고

숨통을 틔워줄 술을 마시는 아버지의 심정을

그렇게 강했던 아버지가 건강때문에 절대 마시면 안될 막걸리를 마시다가

화내는 나를 보고 결국엔 아버진 서럽게 우셨습니다...

빵과 우유를 먹어도 설사를 하시면서

힘이 빠지면서 건강이 나빠지시니...

휴대폰을 못쓰는 현실에 아버지에게 전화카드를 사주고

담배를 피지 마라는 의사의 말에도

아버지는 얼마살지 못할 것을 아니까

나는 아버지에게 담배를 사다줬습니다.

같이 살수 없는 아버지가 어머니에게로 가는 기차를 타면서 

그러면서 아버지는 나에게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기차가 떠나면서 창문으로 보이는 아버지가

나에게 마른 얼굴에 유난히 크게 보이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면서 손을 흔드는 모습을 봤을 때

아버지가 내 자식같아 보였다고 해야할까요.

'걱정하지마라고, 행복하다고...'

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렸습니다.

그렇게 들리니 왜 나는 아버지를 못볼 것 같은 생각이 들었을까요.

아버지가 설마 길을 잃을까바 마음속에서는 너무나 걱정이 됐었는데

이러한 현실이 너무나 마음 아팠습니다.

나는 어떻게라도 살텐데, 아버지는 그렇지 않으니까...

그것보다 고맙다라고 아버지에게 그 말을 들은 순간이 아팠습니다.

의사가 하지마라고 하는 담배를 사주면서

전화카드를 잃어버리면 엄마를 찾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그 당시 난 경찰의 도움을 받아본 기억이 없었습니다.

경찰의 도움을 받아선 안되는 거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새우잡이 배를 타면서 돈을 벌려고 했지만

몸이 약하다고 내버려진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안좋은 몸으로 며칠간 방황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온

그의 몰골은 탄광에서 작업을 하다 온 인부같이

그러나 일은 하지 못하고 쫒겨난 행색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나이만 20대였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하루살이 청년이었을 뿐이었죠.

꿈이 뭔지도 모르는, 그런 사람에게도

최소한의 삶이 있는 것인데...


아무 이유없이 사회의 죄인처럼 살았어도

이제 저는 그러한 일에 할말을 할 수 있는 사람처럼 살수 있게 됐을까요.



마지막 가는 길에

해주지 못하면 한 평생 한으로 남는게

자식의 마음이라서 그런지... 공감이 갑니다.

아직도 나의 삶이 윤택해지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지만 

그래도 내가 알고 느끼고 있는 것은

이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는 것입니다.



영원한 것은 없다는 냉혹한 사실을 받아들일 뿐...

그것은 나도 다른 사람도 모두 똑같이 느끼게 될 현실일 것입니다.

나이가 들었어도

젊었어도



여전히 젊은 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아버지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버지가 살아생전에

내가 성인이 되면 술을 같이 하면서

친구가 되길 바랬습니다.

그랬는데 기다려주지 않았던 것

성인이 되자마자 아버지는 아팠고

그리고 술을 같이 마실 기회도 주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날 염려하는게 싫었습니다.

군대에서 나왔을 때도

아버진 나를 걱정했습니다.

자신의 삶이 자식에게 아무런 기회를 주지 못하고 있었어도

아버지는 아버지였으니까요.


부모 못이기는 자식 없다고 한 사람의 말을 이해 못했던게

어렸을 때부터 너무나 아버지한테 맞았었고

어머니 또한 종교를 포기하지 않으셨기에

결국 집은 망했고 아직도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형제들은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말이죠.

이렇게 말하면 저만 참 못난 놈이 되는건가요?

그래도 이럴때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존재는

어디가나 필요할 겁니다.

그게 항상 저였으니까요.

이러한 일은 절대 일어나선 안될 것입니다.


당신이 키우고 있는 자녀가

 미래에 당신을 요양병원을 보낸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이 죽을때 행복하게 살았다고 느끼길 바라는게

바로 자녀일테니까 말이죠.


#TVSTORY #POO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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