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토요예능 - UNDER NINETEEN(언더 나인틴) / 차세대 아이돌? 정말 팩트만 말해주겠습니다.

문화플래너/TV STORY|2018. 11. 21. 23:30


오늘 리뷰할 프로그램은 MBC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인

UNDER NINETEEN 입니다. 저번주에 비로서 3화까지 방영이 됐는데요.

사실 1화부터 포스팅을 하고 싶었지만 왠지 더 두고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에

이번에 낱낱이 포스팅을 해봅니다.

사실 포스팅이라고 해봐야 사진을 몇장 올리고 

그것에 대한 홍보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이번 방송을 보면서 1화에서 몇명의 보물들만 추려내서 끝내보려고 했으나

이번 3화를 보면서 이제 우리나라의 아이돌들도 주입식 교육의 산물로 발전하는구나 싶었습니다.

1세대 아이돌들을 보면서 자라온 저에게 어릴적 랩댄스(방송댄스)는 제게 추억의 산물인데요.

이제 우리나라의 아이돌 문화는 볼게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HOT, 젝스키스, 신화, SES, 핑클,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NRG

그들의 팬덤은 아직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에 저는 큰 의미를 둡니다.



  사실 이 프로그램을 보고 저는 욕이 중간에 한두번 나온게 아니었습니다. 아이돌을 가르치는 안무진들이나 보컬들이 정말 그들을 가르칠만한 존재인가를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특히 솔지같은 경우 아이돌로 성공한 사람인가에 대한 의문을 두고 있습니다. 결과론 적으로 성공했다고 보시겠지만 EXID는 처음부터 성공한 걸그룹도 아니었고 아이돌 그룹의 성격도 아닌 팀이었습니다. 다이나믹 듀오 또한 랩퍼이지 아이돌을 위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아닌 부분을 보겠습니다. 안무가들도 보면 제가 어릴적 랩댄스를 했던 기억을 되돌아보면 그런 댄스를 왜 아이돌이 춰야하는건지 정말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시간이 지나서 팬들이 그 안무를 기억해주고 따라해줄까요? 라는 반문을 해보면 답은 거의 나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억 못합니다. 그런데 반면에 HOT나 핑클, 젝스키스, SES 등 수많은 1대 가수들의 안무들이나 노래의 후렴구들은 기억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추억하고 있는데도 말이죠. 그냥 아이돌들은 누군가가 시켜서 따라하라는데로 안무를 외어서 허둥대다가 몇년 있다가 아티스트적 소양은 쌓지도 못한체 이 업계에서 버려지는 것이 수순일 것입니다. 정말 똑똑하면 아이돌때 일해서 번 그 돈으로 다른 일을 하겠죠. 

  그나마 크러쉬는 아이돌은 아니지만 보컬적 소양으로 작곡을 하면서 계속 발전해나가는 아티스트적 모습을 계속 대중들한테 보이는데 이러한 모습을 그들에게 알려주는게 훨씬더 남는 공부라고 보여진다는 생각입니다. 슈퍼주니어의 은혁이는 그나마 현실을 잘 알기때문에 가장 멘트적으로는 성숙한 이야기를 해주는 멘토라고 보여졌습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안타깝게 보여졌던게 누가 더 자신의 말을 잘 듣는 아이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었다는 것에 대해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면에서 SM과 YG, 그리고 JYP 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을 육성하는 과정의 성격이 드러나는 모습인데요. 이들이 대기업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그나마 YG가 가장 낫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YG는 원석을 찾으려고 하기때문에 잘 따라하는 아이가 중요한 회사가 아니라는 것은 예전부터 잘 알고 있었던 사실입니다. 이중 SM이 가장 성공했다고 하면 했다고 해야할까요? 국내 회사중 이미지관리가 가장 잘 되면서도 국내 아이돌 팬덤이 가장 큰 회사인데요. JYP는 실력이 중요하다는 박진영의 주입식 아티스트 문화가 강한 회사라서 실적의 내용을 살펴보면 실속이 가장 없는 회사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이게 주관적일 수도 있고 객관적일 수도 있는데요. 사람을 뽑는데 JYP의 월급이 가장 짜다라는 소문이 퍼진 것을 보면 (구직 사이트에서도 보시면 알 수 있는 사실이죠.) 버는 돈이 없다는 결론을 내야할까요, 아니면 번 돈을 독식을 한다는 결론을 내야할까요? 분명 JYP가 방송에 나와서 하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이 회사는 돈을 잘 못번다고들 이야기를 하면서 JYP 엔터테인먼트를 탈퇴한 아이돌들을 보면 대부분 돈가지고 뭐라고 하기 껄끄러워서 나가는 분위기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IOI 멤버 중에 한명인 전소미양도 JYP와 계약 해지를 하는데 있어서 빠르게 그만뒀던 이유도 이러한 투자금 면에서 보조를 못해주니, 빠르게 놔주는,,, 그러니 사업은 늘려는 놨는데 그 사업에 대해서 책임을 못지는 경우가 많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니까요. 

  YG는 반면에 원석들을 잘 다듬는 작업을 해주는데요. 이러한 면에서 아티스트적 소양이 YG의 미래를 책임진다고 할 정도로 그들의 기업적 성장력은 해외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합니다. 세계화를 위한 아이돌 시장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데 있어서 가장 적합한 아이돌은 바로 YG 엔터테인먼트라는 생각은 어릴때는 하지는 않았지만 도전하고 또 도전했던 회사가 바로 YG였기때문에 성지라고 불리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성공할지 알았는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먼저 차지하고 말았죠. YG 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들은 아이돌이라고 부르기보다는 아티스트라고 부르기가 훨씬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그들의 쓰임은 예능에서도 빛을 발하고 작곡이나 작사, 음악적 소양 부분에서도 그들의 아티스트적 존재감은 국가의 경쟁력이라고도 판단됩니다. 방탄소년단은 왜 언급이 안되는건지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그들의 무대는 아티스트적 소양을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그들은 개성이 아니라 시키는데로 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저 소속사에서 시키는데로 하는 어린 친구들이라는 생각에는 이념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UN에서 발언을 하고 그들이 유식하다는 것에 도대체 어떤 감동을 하라는 건지 저는 아무런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나이가 있는 어른이라서 그런걸까요? 아니요, 저는 아티스트적 소양을 중요시합니다. 그것이 경쟁력이라는 것이고 그것이 그들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방탄소년단은 해체를 하고 가수를 할까요? 만약 가수를 한다면 그들이 성공을 할까요? 라고 봤을때 YG에 가수들을 비교해보면 정답이 나오기가 쉽겠죠. 빅뱅 같은 경우 승리, 태양, 지용, 탑, 대성이 모두 아티스트적 소양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물건이 바로 권지용이죠. 작사, 작곡, 춤, 랩, 패션 이 모든 아티스트적 소양이 어느 나라를 가도 꿀리지 않는 양현석이 은퇴를 한다면 권지용이 다음을 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단한 대한민국의 보석이라고 보여집니다. 저는 권지용의 음색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며 그의 자유분방한 불법적 행동들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인생에 있어서 아이돌같은 삶이 전부는 아닐 것이기 때문에 항상 그들의 미래를 봤을때 보물이 발견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일단 그들은 해체를 하더라도 아티스트로 성공할 수 있다는 비전이 보입니다만 지금도 승리만 활동을 하고 있지만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서 성공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티스트적 측면보다는 사업적 소량이 강해서 음악보다는 사업으로 많은 성공을 이룹니다. 방탄이 해외에서 어떤 국위선양을 하던 그들은 직업이 노래하는 가수일 뿐입니다. 국위선양을 할 거라면 그냥 정치를 하던지, 아니면 사업을 하던지 해야겠죠. 임창정, 신승훈, 김건모, 쿨의 이재훈 등 이런 굴직굴직한 아티스트가 될 것 같아보이진 않으니까 말이죠. 

이런 반복적인 아이돌 양산프로그램은 안보는게 낫다고 해야할까요, 수많은 아이돌 중에 원석 몇개 발견하는게 끝이니까, 그것을 기대하고 보기엔 너무나 안타까운 아이들의 시간이 미안할 뿐입니다. 보물들이 보이기는 합니다만... 왜 그 보물들을 기를 죽이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는건지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게다가 MC는 김소현이 진행을 하는데요. 이 프로그램이 편집이 정말 잘못되서 그러는걸까요? SBS K-POP 스타와 너무나 비교되는 흐름이 너무 끊기는 편집점이 그냥 기계적이라고 말하기에도 아까운 막 살집이 짤려나간 느낌에 허겁지겁 편집만 하고 내보내려고만 하는 프로그램에 애착이 없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면서 '도대체 이 프로그램이 왜 만들어진거야?' 라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집중하기가 어려운 흐름이었습니다. 살얼음판에 있는 준비돌들의 모습 중에 따뜻하게 잡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건지 게다가 MC라는 자리를 1명이 하는데 실력이 있는 것을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편집점이 너무나 안맞는 것과 불협화음을 이루다보니 프로그램을 만든 책임 PD가 정말 어디에 떠밀려서 대충대충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제가 영상도 편집하고 안무도 창작하고 비보이 대회도 나가보고 음악도 만들어보고 다 해봤는데 왜 이렇게 MBC 아이돌 경연 프로가 SBS의 아이돌 프로와 너무나 비교되는건지 3회를 끝까지 보는 것 자체가 너무나 힘이 들었네요.



백댄서인가, 안무팀인가, 그들이 아이돌에게 알려준 안무는

그들은 아이돌이다라는 교과서적인 내용이었습니다.

누가 그런 안무를 추는거냐고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연습시켜놓으면 심사의원들이 탈락시키기는 쉬울겁니다.

뭐든지 완벽해야지 아이돌이 된다는 게 요즘 대기업들어가는 것처럼

들어가고나서 도대체 자기가 왜 들어온건지 모르는 것처럼 말이죠.

돈은 많이 버는데 자신의 꿈이 아닌 것 같다고 아티스트 적 소양을 억압시킨채

시키는 것만 하다가 결국 몇년있다가 회사를 나올애들이 수두룩 할 것을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랬을까요?



  옛날 아이돌들은 자기들이 직접 안무도 만들고 창작하고 그랬는데 지금 기존에 사업가들이 문재라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고용을 해서 일하는 안무가들이 문제라고 해야하나요? 획일화 된 느낌을 강조하는 모습에서 그들이 성공한 안무가는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요세 너무 자주봐서 그러는걸까요. 그들에게 프로의식이 있어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주문한 오너의 주문대로만 끝내는게 다인데 돈을 버는 상업적 안무가일 뿐이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네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아니 딱 한명만 제외하고 모두 돈벌이에 급급해서 적당히 만들어 놓은 안무들을 가르치는 것에 난 내 할일을 했어 정도 수준의 자폐적 안무들을 보여주는 꼴은 시청자들을 가장 기분 나쁘게하는 행동이죠. 자폐가 있고, 자유가 있는데요. 자유는 나도 상대방도 느낄 수 있는 것이고 자폐는 상대방은 못느끼는 것입니다. 춤의 완성작을 봤을 땐 아이들의 개성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안무가 말을 잘들었구나, 이뿐이지,,, 연습을 해봤자 연습을 한것만 보여줬을 뿐이죠. 그럴거면 계속 연습만 하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지진석, 그리고 



제이창

  이 두사람은 분명 훌륭한 원석이지만 제이창은 외국인인게 조금 걸리고 지진석은 춤을 못추는 게 걸리긴 하지만 가장 아티스트적 소양을 갖춘 친구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이창은 누가봐도 가수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보수적인 나라라서 외국인이 가수로 대비해서 쎈 이미지로 사랑을 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이죠. 안무가들도 인정한 제이창의 표정, 특히 안무가들이 큰 점수를 주는게 바로 춤을 출때 표정을 봅니다. 안무에 동작이 그렇게 크지 않아도 얼굴의 표정이 안무의 동작을 커버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죠. 대한민국에서는 볼 수 없는 표정이라고 극찬을 했던 것도 이번에 그가 노래를 부르는 소절을 찬탈했던 이유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신예찬군은 사실 제가 언급하기는 그렇지만 아이돌을 대뷔할 것 같다라는 확신이 들 정도의 인물입니다. 외모, 노래, 춤 모두 출중하며 아티스트적 소양보다는 아이돌의 메뉴얼을 딱 갖춘 친구이기때문에 추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하겠지만 이런 친구는 딱히 관심은 가지 않습니다. 반전을 보여줄 것 같지 않기때문이죠. 잘먹고 잘살다가 누구나 다 원하는 워너비 인생을 타고난 친구라고 해야할까요? 가수를 죽을때 까지는 하지 않겠구나 싶은 친구죠. 왜 이친구가 가수를? 이정도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다른 걸로 인기를 더 많이 끌 건데 말이죠. 아니, 그냥 다른거 안해도 먹여 살릴 분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친구가 이번 3화에서 무대에서 센터로 나오는데 그게 가장 아이돌 무대에서 있어서는 안될 일인데 결국은 보고 마네요. 사실 아이돌의 배치에 있어서 메인이 가장 잘생겨서는 안되는 공식이 있긴 합니다. 이게 공식이라고 해야하나요? 잘생긴 친구가 계속 무대를 차지하면 나머지 멤버들이 상대적으로 관심이 가지 않게됩니다. 눈에 익은게 잘생긴 사람인데 굳이 상대적으로 덜 생긴 사람들에게 관심이 가지 않는게 사람 심리겠죠? 반대로 덜 잘생겼더라도 그런 친구가 메인으로 나오면 나머지 멤버들이 중간중간에 나와도 개성에 대한 이미지를 사람들이 인식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근데 뭐 그게 다 신예찬군이 사전 경쟁에서 1위를 한 지진석을 제쳤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니까 말이죠. 


이 프로그램을 보신다면 지금 위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POOQ에 처음 가입하시는 분들에게는  실명인증을 하시면 

한달간 시청무료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TVSTORY



  유노윤호가 나오는데요. 사실 동방신기에 아티스트적 소양을 갖추고 있는 인물중에 유노윤호보다는 최강창민이 더 느낌이 강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동방신기 해체되기 전 멤버였던 준수가 아티스트라고 해도 무방할정도의 실력을 가졌었죠. 유노윤호는 사실 사업적 수완이 강한 인물로 동방신기 전멤버들 중에는 사회성이 가장 강한 인물입니다. 현재 동방신기에서 탈퇴한 멤버 세명중에 사회성이 강한 멤버가 기억이 잘되진 않긴 하네요. HOT의 장우혁이 그리울 정도로 우리나라의 댄스계에서 알아주는 인물이 아이돌이었기때문이었을까요? 저는 그 정도 되는 실력의 아이돌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이돌들이 멋있다고 전혀 느껴지지 않는건 제가 나이를 먹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렸을 때 제가 봐왔던 아이돌들은 지금처럼 배운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아이돌들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 보는 눈은 그래도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돌을 요즘 누가 TV에서 우상화하는 것을 놀라워합니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잘 아셔야할 것입니다. 

노력이 배신하지 않길 바라는 것을 원한다면 이미 그 아이돌은 실패한 것입니다.

자신이 누군지를 알아가는 것을 보는 것이 사람들에게는 더 와닿는 것이라는게

변함없는 삶의 진리라는 것을 저는 오늘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열변을 토하면서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그래도 이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팬들의 투표가 필요하겠죠?

언더나인틴의 투표방법은



언더나인틴 공식홈페이지

http://www.imbc.com/broad/tv/ent/under19/

이곳으로 접속하셔서



하루에 1번

팀 구분없이 9명의 예비돌에게 투표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두번째 평가순위를 받을때까지

투표는 매일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아마 제가 선택한 세명중에서 

지진석군이 살아남는다면 기적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첫 투표에서는 1위를 했지만

이번 경연에서는 정말 약한 모습을 보여줬기때문에 말이죠.

하지만 기적을 이뤄내고 계속 끝까지 나간다면

분명 저는 지진석 친구가 좋은 결과를 이룰 것을 믿습니다.

지금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좋은 아티스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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