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리뷰단, 백종원의 골목식당 성내동 만화거리를 점령한다고?

문화플래너/TV STORY|2018. 10. 27. 03:15

  안녕하세요. 플래너TP입니다. 요즘 2주간 유튜브를 손대지 않고 블로그에만 매진하고 있는데요. 이번달 4일을 남기고 어제까지 저번달 실적을 겨우 돌파를 했네요. 10월 초반 꾸준히 높은 실적을 부가하다가 갑작스레 실적이 저조해지면서 저번달보다는 잘 될꺼야라고 기대하면서 예상밖으로 후반에 저조한 실적을 보이면서도 결국엔 저번달 보다 광고수익이 많아졌습니다. 큰 역할을 한 것은 역시 사람들이 관심이 지속적으로 갈 경제쪽이 많이 효자노릇을 했는데요.

  그리고 글의 내용이 지극히 자극적일 필요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되도록 사실 위주로 좋은 내용을 제공해야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말이죠. 내용이 재밌고 자극적인 것도 좋지만 되도록 주관적인 내용보다는 남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좋은 정보들 위주로 진행해야 애드센스 광고들에게도 효과적으로 실적을 부가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죠.

  그 중 TV스토리도 무작정 하기 보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엄선해서 올리는 것이 가장 큰 효과가 있다는 것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올리는 포스팅의 좋은 검색어들이 사실 다음에서는 잘 검색이 되는 것에 요즘 감사하게도 제 블로그가 잘 만들어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컨텐츠는 아직 부족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 부분은 조금더 여유가 있을 때 연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제가 앞으로 아마존 셀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다보니 그것과 관련해서 수익이 늘어나고 애드센스 수익과 같이 안정적으로 들어갔다 치면 그때부터는 뭔가 좀 더 여유롭게 블로그를 더 공부해서 품질을 올려나갈 예정입니다.


 일단 오늘 전할 소식은 이틀전에 티비리뷰단 담당자에게서 온 이메일이 있었는데요. 매월 미션을 수행한다고 해서 이메일을 보내줍니다. 그런데 이번달에는 평일 낮에 진행되는 거라 평소에 직장에 다니는데 갈수가 없더라구요. 아쉽게도 참석을 못해서 이번 11월 미션은 꼭 참여했으면 하는 거였는데,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골목식당' 이 미션이더라구요! 왠 횅재?



  골목식당은 MC김성주,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배우 조보아 이 세분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죠. 백종원 하면 정말 무서우면서도 그가 손대면 모든 식당들이 대게 잘되는 쾌거를 이루는데요. 그가 지적하는 모든 것들이 어떨때는 뭔가 못마땅해보이는 것도 있지만 부딪히면서 그가 솔루션하는 가게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그들이 자극이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정석으로 가기보다는 그가 생각하는 어떤 비집고 들어가는 그만의 틀이 있다는 것도 중간에 이해는 안되지만서도 결국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것에 대한민국에 저만한 대단한 기업가가 없는 것 같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한 현실이면서도 항상 그가 하는 말 중에 나중에 잘되면 갚으라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잘되면 누군가를 도와줘야겠다라는 생각보다는 평소에 열심히 잘도와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이게 바로 부자 마인드죠.


  일단 SBS의 첫 스팟 미션이라고 하는데요. 저번달에는 MBC에서 드라마관련 미션이 나갔었습니다. 이 미션들이 다 방송사와 협업이 되서 진행되는 미션들이라 왠지  TVSTORY 리뷰단에 당선되었다는게 선택된 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정말 기회인 거죠. 제가 좋아하는 인기프로그램에 음식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니 말이죠. 그렇다고 무조건 제가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TV리뷰단은 총 50명정도로 이루어져있고 거기에서 지원하는 사람 중에서만 5명을 뽑는다고 하니 그 50명이 모두 서울 사람은 아닐테고 말이죠. 그렇다면 확률은 10%에서 30%의 수준으로 당선될 확률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설마 10%는 아니겠죠? 대략 30% 정도의 확률을 보고 있습니다.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평소에 TV스토리도 열심히 잘 작성하고 있고 '썰전'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매주 열심히 TV리뷰를 통해서 좋은 조회수를 보고있기때문에 기여도나 참여도에 따른 선정가능성은 일단 높다고 보구요. 지원자 중에서 랜덤으로 뽑는다고 하더라도 저는 30%라고 보고 있기때문에 블로그 관리를 하는 것을 보고 판단한다면 7~80%까지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SBS USB 는 뭔가 했는데 아무튼 당선되기만 하면 준다고하니 괜히 가지고 다니면 SBS관계자 같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올해의 작가상'을 포함한 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입장권 4매를 준다니 추가로 좋은 내용으로 포스팅을 할 기회를 주는 것처럼 느껴져 더욱 티스토리에게 감사하다고 느껴지네요.

  지금 티스토리에는 회원가입의 제한이 사라져 앞으로 더욱 티스토리가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TV리뷰단이 같이 더욱 활성화가 되어 티스토리의 큰 발전이 있길 바랍니다. 공감이나 컨텐츠의 양의 면에서는 네이버와는 비교하긴 어렵지만 컨텐츠의 질에서는 항상 티스토리가 앞선다고 평소에도 생각했었기때문에 질 높은 블로그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싶네요.



사실 백종원 대표가 추천하는 참나물 스파게티를 먹어보고는 싶었는데 

이번 골목식당 편을 보면서 조금은 난해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참나물 스파게티는 기회가 되면 꼭 먹어보고 싶네요.

  

  이번 골목식당에는 백종원대표가 분식집을 위한 솔루션으로 멸치를 이용한 메뉴를 보여줬는데요. 그 방송을 보고 한번은 관련 메뉴들을 꼭 맛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기대가 많은 파스타집에 선정이 되면 나중에 직접 포스팅을 할때 조금은 기준이 높아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분식집에 선정이 되면 좋은 호평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당첨이나 되면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배가 고프면 솔루션 하고 나서 한집엔 유료로 시식하는 것도 방법일 거라고 생각은 되네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백종원 대표가 방송하는 골목식당에 맛집들을 실제로 열심히 찾아다니는 모습을 포스팅 하는 것을 검색할 수 가 있는데요. 이게 바로 방송의 힘이기도 하지만 백종원이 하면 뭔가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때문에 대한민국에 백종원 같은 사람이 많이 나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백종원과 같은 치열한 삶을 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배푸는 삶을 기회가 된다면 항상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노력해서 도와줘야겠습니다. 



백종원도 많은 사업을 하면서 망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하네요.

저도 요즘에는 힘을 얻어 열심히 사업을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를 보고 망하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망한다는 것을 전재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대부분 사업하기를 꺼려합니다. 이성과 사귈때 헤어질걸 생각하고 사귀니까 오래 못가는 것처럼 말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월급을 받아가죠. 사업을 한다고 하면 거기서 성공을 할거라고 생각을 하거나 그저 아무런 소득에 대한 계획없이 가게만을 내면 잘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력이 기본만 충족되면 되겠지' 라는 생각도 있는데 그 실력이 되면 다음에는 마케팅을 준비해야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다가 결국엔 망하는 일도 많다는 것이죠.

  사업을 하는 이유가 이윤의 실적을 목표로 강구하고 생각해내야하는데 계속 자기만 즐기다가 외로워지는 수가 있죠. 저도 지금 한참 그러고 있는 중입니다만 실적이 저조해지는 순간 이게 여기서 한계인가? 라고 물음표가 생기는 순간다른 방법을 찾기 위해 블로그 글쓰기를 위한 마케팅 교육을 찾아 배워보고 실행해보려고 합니다. 마케팅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평소에 안해봤지만 사람들이 말하길 마케팅이란 것을 잘 해야지 결국엔 돈이 벌린다고 하더군요. 집에 마케팅 책이 있긴 한데 읽지 못하고 잠시 접어둔 책부터 읽어봐야겠습니다. 일단 지금 읽는 록펠러 전기부터 읽고나서요.


 할게 많다는게 너무나 즐겁습니다. 항상 준비하고 즐기고 보람차게 삶을 채우는 것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면 좋겠습니다. TVSTORY 리뷰단과 SBS 골목식당 둘다 잘되길 기원합니다.


이번주 골목식당 POOQ VOD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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