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가 준 영감

글 작성을 다 해놓고 저장을 했는데
갑자기 저장이 취소되는 이런 난감한 상황
21세기에 아직도 이런 일이 발생하는게
참 난감하네요.
네이버 블로그는 글을 작성하다가 취소되도
그대로 그 글이 자동 저장되는데
이 티스토리 앱은 그게 안되는거 같아서
앞으로 글 작성할 때는 좀 주의를 해야할 것 같아요.
이미 네이버블로그는 포화상태라 느끼고
그나마 이 티스토리의 블로그들이
진정성이 있는 사이트라고 느끼니까요.

오늘 어떤 게시글을 읽다가
이 문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애드센스...
게시글의 내용은 안좋은 내용이었지만
거기서 왜 저 말이 나왔을까 하면서
검색을 해봤더니 예전에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면서 넘어갔던 광고 수익을 얻는 구글 사이트였는데
지금의 마음가짐이 달라져서 일까요?
역시 집중하게 되면 무언가는 찾게 되더라구요.


구글 애드센스는 일단 블로그를 잘 작성해야하는데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로 연습을 하다가
결국 지금은 암흑으로 숨겨버렸죠.
하도 제가 힘들때 자뻑으로 쓴거라서
그래도 그때 당시 썼던 글을 쓰는 연습이
지금 이 애드센스를 하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되겠구나 한답니다.
월급쟁이가 한달에 십만원 이십만원을 더 벌면
삶은 달라질까요?
그래서 그런 방법을 저는 연구하게 됩니다.
사람은 자신의 가치만큼만 벌려고 한답니다.
가치를 키우려고 어느덧 댓가를 치루게 되죠.
저는 사진을 찾는 것보다 요즘엔 글로 쓰는게 훨씬 쉽긴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돈을 벌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는
확신이 들었답니다.
일단 제 계획은 애드센스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겁니다.
전에 어떤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재에 대한 이야길 들었는데
영업을 하긴 하는 것 같더라구요.
금액이 너무 터무니 없어서
일단은 보류를 하긴 했지만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광고의 질이었습니다.
실제 우리가 보는 많은 블로그들의 광고의 질이 어떤지
여러분들은 잘 느끼고 있을 겁니다.
그 중에서 유투브의 광고는 단연 친절하고
당연하게 우리 삶에 녹아들어왔지요.
여기서 저는 이 애드센스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실제 유투브로 돈을 버는게 좋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건 시간을 투자하는 방법이 처음부터
확실한 투자가 필요한 방법입니다만
이 애드센스로 평소에 남는시간을 활용해
글의 데이터를 잘 축적한다면
그만큼 괜찮은 수입이 없을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됐답니다.


책을 써볼까도 다짐을 해보고
‘머니’ 라는 책을 보면서 행복한 부자가 되는게 어떤건지
고민을 해보기도 했답니다.
그러다 나만의 돈을 버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하다는 깨달음에
결국은 이 애드센스는 나에게 기회라는 판단이 들더군요.
실제 블로그를 쓰면서 제가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항상 고민해봤는데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 가치는 누가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해결하는 것에
생겨나는 것이더라구요.
간단하게 수요와 공급의 법칙!

가난한 사람과 부자와의 차이를 아는 순간
‘내가 부자가 되려면 이게 부족하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세상에 모든 책은 참고서이지 진리는 아닙니다만
부자들의 이야기를 귀기울인다고 해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나만이 어떻게 부를 축적할지에 대해서는
나만의 방법을 새로 만들어내겠다는 그런 마음가짐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답니다.
이 ‘머니’ 라는 책에서 가장 큰 영감을 받은 것은
‘돈을 벌 수 있게 되서 감사합니다’ 라는 표현을
자주 쓰자는 것이었습니다.
아침에도 밤에도 자기전에 항상
감사하다는 생각에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답니다.
최저시급 7530원이지만
대기가 주를 이룰때가 많아서
빈시간동안에는 이렇게 글을 쓸수가 있기 때문에
적절한 공간이 부족한 저로써는
이 시간이 너무나 황금같은 타이밍이죠.
시급 7530원이 아닌 추가적 부를 생성할 수 있는
그러한 투자의 시간도 벌게 되었답니다.
생각해보면 돈이란 조건을 담보로 벌게되는 것이 있고
공급하는 내용을 자유롭게 구매하는게 있는데
이 돈의 수급을 대하는 태도가 다른게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차이라고 한다더군요.
아직 저는 가난한 사람의 마인드가 있지만
그래도 저는 부자의 마인드에 조금씩 접근하고 있답니다.
사회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누군가를 가르치기보다
잘못된 사회적 현상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을 위해 대처할 수 있거나
그들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와줄 수 있도록
노력하여 그들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
그런 일을 하려면 결국 돈이 있어야겠죠.
여유도 있어야겠죠.
그리고 행복도 스스로 만드는 기회를 찾아내야겠죠.
국민 모두가 주인인 세상에 그래도
그 주인 하나하나가 소중한 사람이기에
최소한 우리가 지나치지 말아야할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이건 정의감이라기보다는 측은지심이 들만한 일들이죠.
정직한 사람들이 있기에 저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