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도전기 #4 - 웹마스터 도구를 이용하라

  블로그의 노출성을 위해 사이트를 등록하는 과정을 거쳐서 조회수가 갑자기 높아지는 현상을 겪게되었습니다. 이것은 분명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검색이 잘 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기술입니다. 티스토리는 다음 싸이트는 자동으로 등록이 되므로 추가로 네이버 웹마스터, 구글 웹마스터로만 등록하시면 수월할 것입니다.




최근 네이버의 검색수가 많아졌다가 다시금 적어지는 수모를 겪게 되면서

다시금 사이트를 점검하니 역시나 거품인가 싶기도 했네요.

아직 블로그를 제대로 작성한지는 한달도 안됐는데 하루 700명의 조회수가 폭풍처럼 올라갔다가

갑자기 하루에 300명가량으로 줄어든 것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그래도 일단은 네이버를 통한 통계의 수치가 10일까지는 정말 많이 올라갔었습니다.

이건 네이버나 구글의 검색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일입니다.

그래서 방문자를 늘리려고 한다면 

네이버 웹마스터와 구글 웹마스터 등록은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 사이트에 조회수가 낮아진걸 보면서 다시 한번 체크를 해봤는데

방법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을 비우고 컨텐츠를 올리는 것을 블로그 뿐 아니라

유투브에 올리는 것 또한 해보는게 맞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이용해 사이트를 등록합니다.



구글 웹마스터로 들어가서 등록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플래너 지니 사이트는 이미 등록해서 

등록하지 않은 작년에 썼던 블로그를 넣어보겠습니다.



티스토리는 html 파일이 메인페이지에 들어 갈 수 없기때문에

권장방법이 아닌 대체방법으로 선택해야합니다. 



화면에서 나오는 것처럼 메타태그를 복사해서 티스토리 블로그 설정하는 곳에 들어가

<head> ~ </head> 사이에 붙여넣기를 해줍니다.



티스토리의 블로그 설정에서 

꾸미기 메뉴 - 스킨편집으로 가시면 됩니다.



html 편집 눌러주시구요!



<html> ~ </html> 섹션 사이에 태그를 꼭 올려야 되며

<meta name~> 섹션이 기존에 있으면 

그 위에 올려도 되고 아래에 올려도 됩니다.


붙여넣기 완료하셨으면 저장 합니다.



이후 다시 이 페이지로 돌아와    확인  을 눌러줍니다.



사이트가 성공적으로 등록되어서 

이제 네이버나 구글에서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사이트가 제대로 검색 되는건지 체크를 해봅니다.



기존에 등록했었던 플래너 지니 사이트는 

네이버, 구글, 다음까지 다 검색이 되고 있네요.

7월 10일까지는 그래도 네이버에서 검색이 수두룩하게 되다가

이제 검색이 덜해진다는 사실에 조금은 우울해졌지만

다시금 방법을 잘 파악해서 블로그를 운영해야겠네요.

이제 욕심은 조금 금물인 듯 합니다.

꾸준히 노력하는게 중요하니까

처음에 무턱대고 블로그를 열심히 쓰는 것을 해보는 것은 좋은데

나중에 조회수의 압박에 뭔가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수도 있으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회수도 조회수지만

끊임없이 계속 글을 쓰는 것입니다. 


웹마스터를 처음에 등록할때 글을 올렸으면 제대로 썼을건데

그 당시 무턱대고 진행하다보니까 다시 진행하려하니 내용을 쓰긴 어렵군요.

등록하는 방법은 실제 그리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니

여러분들도 도전하시면 쉽게 등록 가능하실겁니다.

PC를 다루는 게 서투시는 분들은 태그 복사하고 붙여넣는 것만 잘하고

저장하는 것만 순서대로만 잘하면 끝납니다.

괜히 호기심으로 이것저것 하다가 사이트가 날라가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셔야합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또는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예약글로 작성시점이 7월 15일입니다. 

추후 작성되는 글과 시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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