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에게서 소년에게 - 넥스트




  오늘은 노래 ‘해에게서 소년에게’ 라는 노래가 내게 주는 영감의 모든 것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 ‘해에게서 소년에게’ 노래는 어릴적 영화보다 노래가 꾸준히 사랑을 받았던 노래였습니다. 그 당시 ‘영혼기병 라젠카’ 라는 한국만화라고 말하기 보다는 한국만화 최초 수많은 제작비가 들었다는 이야기가 귀에 맴돌았습니다. 어린 마음에 분명 기대도 되고 자랑스럽기도 한 마음이 있었지만 그 만화는 항상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보려고 해도 마음이 가지 않았었지요. 그 전에 봐왔던 애니메이션들의 수준이 훨씬 재밌는 것도 많았는데 비해 이 애니메이션은 색표현력이나 스토리 자체가 난해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전개에 집중력이 별로 없었다는 그 당시 생각이 이 만화영화를 잘 안보게 해준 원동력이였다고 할까요. 이 만화영화에 가장 공을 많이 들였다고 보여준 것이 OST 퀄리티였습니다. 신해철의 넥스트라는 그룹이 그것도 대중가수가 만화영화 OST 에 참여한다는게 그 당시 김국환이 참여한 만화 OST 이후에 대한민국 만화로는 최초로 대중가수가 참여한 OST였다고 기억나네요. 딱히 다른 만화영화들은 아직도 참여한 OST 중에 기억나는 건 박상민의 ‘슬램덩크’ OST 이지만 일본영화이기에 그래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대중가수가 한국만화를 위해 불렀던 가장 퀄리티가 높은 노래 중 하나였죠.

  관련 노래로는 Lazenca save us 가 있는데요. 복면가왕에 음악대장이 이 노래를 부를 때 가히 압권이었었죠. 하지만 저는 그 노래를 어릴때부터 너무나 많이 들었었기에 그 전부터 그 노래가 얼마나 대단한 노래인지 이미 인식하고 있었죠. 그 노래가 딱히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지 않았었도 노래의 웅장함과 거대함, 그리고 압도적인 느낌은 랩댄스나 퍼포먼스 형식의 무대에 많이 쓰이기도 했었습니다. 노래가 5분이 넘어가기에 처음엔 이걸 어떻게 다 들어야하나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은 노래를 3분 10초까지는 집중해서 듣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3-40초를 지나게 되면 그 때부터 불안한 감이 들기 시작하죠. 4분대가 되면서 결국 지루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5분대가 넘어가는 곡은 사람들이 다시듣기를 많이 하기가 어려운 곡이 되는 것이죠. 넥스트라는 그룹이 전에 활동했었던 대중가수의 느낌과는 전혀다르게 파급적인 변신을 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 당시 대중가수가 만화의 노래에 참여한다는 것은 상상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죠. 게다가 장르가 락을 고집하는 그룹이다보니 수많은 기존 락그룹들에게 좋은 시선은 받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죠. 예전에 김경호가 핑클의 ‘나우’를 리메이크하면서 단발로 머리를 쳤을 때 얼마나 충격이었던건지 기억들 하시는 분들은 그것보다 더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건 제 개인적인 기억이라 그래도 넥스트 그들은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는 것은 틀림없었습니다.

  만화도 13화 완결인데 대부분의 만화가 그랬듯 장편만화가 인기가 많았습니다만 내용도 익히 아는 ‘그랑죠’ 형식의 소환로봇들이 싸운다는 건데 돈을 그렇게 많이 투자했다고 자랑해봤자 그랑죠에 너무나 못미치는 스토리에 그림 표현력의 한계까지 눈이 높아진 한국인들에게 그 작품은 그저 재롱잔치로 밖에 치부되지 않았고 재롱잔치 보기 보다 그냥 대중가수 노래 하는데 집중하는게 훨씬 재밌었던 때라,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이 만화는 OST만 남았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이 정도까지는 그저 이 노래의 서막에 불과합니다만 실상 노래를 평가하자면 정말 반전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퀄리티 높은 노래를 만화영화 OST로 넣겠다는 넥스트의 시도는 그 당시 많은 앨범판매에 도움을 주진 못했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지나다보니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 노래의 진가가 다시 펼쳐지기 시작했죠. 피크를 찍었던 때가 복면가왕의 음악대장이 부른 ‘라젠카 세이브 어스’ , 그리고 최근에는 디셈버가 부른 ‘해에게서 소년에게’ 그런데 이 해에게서 소년에게란 노래를 부른 디셈버의 목소릴 들었는데 음색이 안맞더군요. 디셈버가 잘하는 노래는 정말 잘하는데 이 노래는 왜 이렇게 안어울린건지 기대가 높아서 그런지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어릴적 정말로 많이 들었던 퍼포먼스 노래인 라젠카 세이브 어스는 종교적인 색채에 화려하고 강렬한 오케스트라가 가미되어 웅장한 하나의 명곡을 만들어냈습니다. 어릴적 수많은 어린이들은 또는 청년들은 이 노래를 들어가면서 내가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누군가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스스로 주문을 외운다는 생각도 했었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러한 상상을 하곤 했었지요. 지금도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거라는 생각보다는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많고 많은데 그 중에 내가 잘하는 분야에 대해 권위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나만의 삶에 충실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해에게서 소년에게’ 라는 노래는 제게는 방황의 시기에 큰 희망을 안겨준 노래이기도 했습니다. 방황을 했지만 ‘이 노래대로 한다면 분명 삶은 바뀔꺼야’ 라는 생각이 가득 했습니다만 그렇게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노래의 마음으로 연습을 하고 또 연습을 하다보니 결국엔 지금 이렇게 많은 글들을 써가면서 바뀐 제 모습을 보고 놀라워하면서 이 노래의 힘을 알리고 싶어집니다. 나를 시험한다는 뜻이 무엇인지 그것을 모른체로 지난 삶을 살아왔다는 게 이 노래를 들으면서 너무나 공감됐었고 난 아직 어른이 무엇인지 몰랐다는 것을 알게되었지요. 그 동안 흘렸던 수많은 눈물들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내가 그토록 무수히 수많이 흘렸던 눈물이 사회에서 열심히 해서 잘 살고 싶었던 그런 순수한 마음들이 변질되어 타락하고 방황하는 시기를 겪고 있었던 나였는데 이젠 내가 겨우 어른이 됐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 노래가사의 모든 의미가 가능한 사실로 만들어준 내 삶의 과도기를 함께 한 고마운 노래였습니다. 남들이 뭐라고 했을 때 여러분은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아직도 상처를 받습니다만 그 상처가 자라나는 걸 차단하는 과정을 몸에 새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분노는 증오를 낳게 되면서 그 증오를 가진시간이 변질이 되면 자신의 삶에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되죠. 마음의 상처가 다가온다면 그것을 감내하는 방법을 우린 알아야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알고나서 많은 즐거움을 잃어버리기도 했습니다. 그 덕분에 다양한 세상의 모든 것들을 공부하는 즐거움을 얻기도 했구요. 어제 게임방에서 어린 친구들이 욕을 하는 것을 들으면서 내가 어렸을 적에 저랬는데 왜 저렇게 상스럽게 들리고 위협적으로 들리는 건지 생각해봤을 때 저는 이미 가치관이 바껴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욕설들이 난무하는 어린 친구들의 행동을 보고 들을 수는 있지만 그 언어들이 앞으로 그들에게 끼치는 영향이 어떤건지 알고 있기에 그들이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방황이란 분명 자신의 말 습관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이다는 어떤 교훈을 얻었다고 해야할까요. 나 스스로 많은 훈련을 해가면서 다른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들을 봐가면서 분명 그 행동들이 전에 어렸을 때 했던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친근함을 못느끼는 그런 마음은 분명 마음이 올바른 어른이 됐다고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하고 싶었던 수 많은 것들이 계속 포기가 되면서 도대체 왜 나는 이러는건지 나 스스로 자문을 구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현실에 모든 것을 스스로 하고 싶을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렸었죠. 자고, 또 자고... 움직여야했을때만 움직이고, 움직이는게 고통으로 바뀌고, 고통을 얻지않기 위해 자는 것고 고통이라 움직이고, 죽는다는 것이 내 생각대로 죽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부터 나 자신을 가로막는 공포로부터 해방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몸은 형편 없이 약해져있었습니다. 자연스레 내가 느끼는 모든 것들이 나 스스로 하고자 할때까지 기다리면서 조급한 마음을 다스려갔습니다. 움직여야하는 시기를 아는 것이 얼마나 나 자신을 위한 일인 건지 조금씩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꼭 이루어야한다는 의무는 없습니다. 그 의무가 나 자신에게 쓰여질 속박이 안되도록 나 자신에게 조금 더 집중하는 것이 나도 상대방도 모두를 위한 행동이란 사실을 저는 이제야 깨닫게 됐으니까요. 그래서 얻게 된 수많은 지식과 실천의 힘은 이제는 정말 너무나도 감사한 것들을 다시 찾게 되면서 진정한 세상의 모든이들의 감사한 글들의 표현들을 다시금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릴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고맙습니다. 변명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건지 이 가사의 뜻대로 산다는 건 분명 대단한 일입니다. 가능하다는 사실에 저도 제 삶이 바뀌어 간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것은 내가 욕심을 내어야할 한가지가 상황에 다르게 나의 부족한 점이 다른 곳의 집중을 통해 변질되어가 진정한 꿈을 이루지 못했던 내 자신의 나약함을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원하는 바를 그대로 이루지 못하지 않게 항상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아가는게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 되었습니다. 나 이전에 수많은 사람들이 흘린 눈물들이 내가 흘렸던 눈물 안에서 이 글들이 펼쳐지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내가 지금 아프더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그런 자신감만은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겁니다. 지금 방황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글과 이 노래는 정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고마운 글이 될것입니다. 그 고마움을 다른 사람을 돕는데 쓴다면 저는 정말로 행복할 것입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집중하신다면 분명 해답은 스스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은 의사도 알려주지 못합니다. 비슷한 고난을 겪은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더 빠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존경하는 사람이 고인이라면 관련 연극이나 노래를 만들어주어서 영감을 주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수많은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헤매야한다는 게 정답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들에게 헤매는 것을 방관합니다.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마음을 열어주는 행동이 엏마나 중요한건지 길을 찾은 사람들은 이야길 합니다. 하지만 그 땐 이미 내가 남들에게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는 때가 되죠. 이러한 면에서 저는 ‘해에게서 소년에게’ 란 노래는 방황하는 친구들에게 한번쯤은 힘들 때 가사를 읽어보면서 들어본다면 언젠가는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을 때 자신이 지금과는 다르게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안바뀔 것 같다가도 바뀌는 나 자신을 본다면 우리는 인생이 주어진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학습하게 될 것입니다. 그 학습이 곧 확신이 되어 여러분들은 세상을 움직이게 되겠죠. 그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의 것을 발견해내고 그것을 세상에 보여주는 그 날까지 여러분들 힘들다면 이 노래 한번 쯤은 꼭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아침부터 열심히 포스팅을 하면서 느꼈던 것은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하면서 나 자신을 돌이켜보는 일이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도움이 되는 건지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가 없이 현재는 없다는 것을 알고 어떻게든 내가 지금 겪는 일은 과거가 될텐데 그 과거를 어떻게든 가치를 창출하게 만드는 일이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지런함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고 해도 아무렇지 않은 일인 것이여야 한다는 것이죠. 공부하고 부딛치고 나아가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명상해야하고 쉬어야하고 이 모든 과정을 여러분들이 하루하루 쉬지않고 보람차게 보낼 수만 있다면 분명 성공은 눈 앞에 있을 것입니다. 이제 그 성공을 잡기 위한 단 한가지 코드만을 찾기 위해 여러가지 칼을 꼽아봅니다.



가사

눈을 감으면 태양의 저 편에서
들려오는 멜로디 내게 속삭이지
이제 그만 일어나 어른이 될 시간이야
너 자신을 시험해 봐 길을 떠나야 해

니가 흘릴 눈물이 마법의 주문이 되어
너의 여린 마음을 자라나게 할 거야
남들이 뭐래도 네가 믿는 것들을
포기하려 하거나 움츠러들지 마

힘이 들 땐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마 앞만 보며 날아가야 해
너의 꿈을 비웃는 자는 애써 상대하지 마
변명하려 입을 열지 마 그저 웃어 버리는 거야
아직 시간은 남아있어 너의 날개는 펴질 거야

Now we are flying to the universe
마음이 이끄는 곳 높은 곳으로 날아가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마 앞만 보며 날아가야 해
너의 꿈을 비웃는 자는 애써 상대하지 마
변명하려 입을 열지 마 그저 웃어 버리는 거야
아직 시간은 남아있어 너의 날개는 펴질 거야

더 높이 더 멀리 너의 별을 찾아 날아가

소년아 저 모든 별들은
너보다 먼저 떠난 사람들이 흘린 눈물이란다
세상을 알게 된 두려움에 흘린 저 눈물이
이다음에 올 사람들을 인도하고 있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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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그의 음악의 영혼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적인 영향력이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그의 강의에서 노력은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길 합니다. 노력이 중요하지 않게 되는 시점에 삶을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뜻하는 것이죠. 노력해본 사람만이 아는 해봤으니까 이야기한다라는 의미입니다. 신해철이 말했던 수많은 내용의 좋은 강연들을 다시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이해가 되지 않을 내용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내용 모두 인간으로 상처받지 않을 권리를 실현할 수 있는 대단한 철학들이 담긴 내용들입니다. 신해철은 대중들이 겪는 잘못된 사회의 나쁜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그런 이야길 해도 세상은 그렇게 돌아갑니다. 세상을 바꾸진 않겠지만 그래도 자신의 이야길 들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들이 세상을 바꿀 것이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것이죠. 이젠 세상에 그의 얼굴을 데이터와 자료로만 접하게 됐지만 그 자료들이 앞으로 무수한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란 사실을 저는 이해합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세상이 주는 모든 것들을 믿기보다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여동생의 결혼식이 있는데요. 어릴때부터 항상 같이 했던 동생을 시집보내니 마음이 오묘하네요. 동생도 다양한 감정이 교차하겠지요. 어렸을 적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지금 또 한번의 가족의 성장을 보면서 이제 저 또한 진정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얻을 수 있는 이 자유속에서 무궁무진한 성장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족들이 지금 행복한 곳에 같이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습관처럼 항상 감사하다, 행복하다, 라는 말처럼 이야기한다면 분명 그러한 일이 펼쳐질 것입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처럼, 표현하면 분명 이루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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