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MARVEL STUDIO) 영화 타임라인 정리 - 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 자서전에 수록된 내용
마블 영화 속 이야기들의 정확한 연도에 대해서 정리해 봅니다.
이번 케빈 파이기의 자서전에 내용에 정리된 타임라인이라고 하는데요.
2011년에 개봉한 캡틴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1943~1945년을 배경으로 했다고 하네요.
아이언맨 1은 2008년에 개봉됐었죠.
배경은 2010년이라고 합니다.
아이언맨 2는 2010년에 개봉했고
영화의 타임라인은 2011년이라고 합니다.
2008년 인크레더블 헐크가 개봉이 됐었고
배경은 2011년이라고 합니다.
2011년에 개봉했던 토르 - 천둥의 신
영화 배경이 2011년입니다.
2012년에 개봉한 어벤져스
배경은 2012년입니다.
2013년에 개봉한 아이언맨 3
배경은 뉴욕 치타우리 사건이 생긴 후인 2012년입니다.
2013년에 개봉한 토르 다크월드
2013년이 배경입니다.
2014년에 개봉한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2014년이 영화 배경입니다.
2014년에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년이 배경입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2017년에 개봉했죠?
가오갤 1 이후 이어지는 스토리입니다. 배경은 2014년입니다.
2015년에 개봉한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년이 영화배경입니다.
2015년에 개봉한 앤트맨
배경이 2015년입니다.
2016년에 개봉한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배경은 2016년입니다.
2017년에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
배경은 2016년입니다.
2016년에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의 시기는 2016~2017년입니다.
2018년에 개봉한 블랙팬서
영화의 시기는 2017년 입니다.
문제가 된 부분은 2016년 시빌워 이후 배경이라고 하는데
시간적 텀이 약간 안맞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2017년에 개봉한 토르 라그나로크
영화 배경은 2017년입니다.
2018년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
영화 배경은 2017년 이라고 합니다.
2018년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영화 배경은 2017년 입니다.
이로 인해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서 치타우리 뉴욕사태 이후 '8년 후' 라는 자막은 잘못됐다고 인정한 샘입니다.
어벤저스 배경이 2012년이며 스파이더맨 홈 커밍은 2016년이기때문에 4년후가 맞다고 합니다.
드디어 케빈 파이기가 자신의 권한으로 타임라인을 정리하고 말았네요.
많은 사람들이 마블 시리즈의 영화를 보는데 타임라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해서 어떤 영화를 다음에 봐야하는지 이해하기가 어려운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영화에 있는 내용 상 마블 캐릭터들이 시간에 대한 언급한 내용은 깊게 생각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의 토니가 6년전 부터 타노스를 기다려왔다고 말하는 것도 어벤저스 1이 2012년,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가 2017년이라고 하니 뭔가 맞지 않은 부분이라고 할 수 도 있는데요. 케빈 파이기가 타임라인을 정리한 이유는 영화가 만들어지면서 영화의 전개 순서에 맞게 감상할 수 있도록 아무리 영화안에 있는 그때그때의 시간에 대한 언급을 했다고 하더라도 정리해야만 영화의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잘 이해하고 앞으로 감상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이 순서대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영화 관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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