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교, 그리고 베리칩 / 그것이 알고싶다 1141회 - 아들은 왜 돌아오지 않나?

문화플래너/TV STORY|2018. 10. 21. 14:15

  어제 저는 그것이 알고싶다 1141회를 보면서 뭔가 소름이 돋으면서도 그들의 심정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는 심리를 한번 분석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심리를 분석하게 되는 이유는 제 어릴적 삶과 조금은 닮아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제 의견이 그렇게 주관적이거나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것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한 남성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농성을 합니다. 신옥주 사이비 교주가 아들의 다리를 절단했다는 내용인데요. 신옥주는 현재 6명의 변호사를 고용한 상태로 지금 재판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에서 잘 살고 있는 가정의 가장이 었던 그는 그의 아내와 아들, 딸이 은혜로교회에 다니면서 집안이 파탄이 나게 된 지경에 이르게 되죠. 가족을 찾고자 그렇게 노력한 그는 자기 자신에게 있는건 가족뿐이라는 사실이 절실합니다.



  은혜로교회 목사 신옥주는 현재 체포된 상태이며 그의 아들또한 8월에 체포됐다가 현재 풀려난 상태라고 합니다그것이 알고싶다에 전달된 소식에 따르면 외교부에서는 인터폴과 협조한 상황으로 그들의 여권을 말소시켰기때문에 국내로 곧 그들을 소환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정인길씨가 1인시위를 하면서 노력을 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이 자기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눈에 너무나 선하게 그의 마음이 짠했던 것은 제 아버지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저와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어머니의 잘못된 신앙의 믿음으로 인해 (천리교, 불교의 이단종교), 잘못했으면 눈을 잃을뻔 했던 사실을 이제야 인정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 불법 시술로 눈을 좋게 한다고 하면서 눈에 집게질을 한 기억 ) 당할때는 잘 몰랐겠지만 그리고 그 연결이 모두 부모로 인해서 일어난 일이기때문에 의심조차 할수도 없었고 의심이 된다고 하더라도 부정을 하는 작용때문에 결국엔 현실에 적응하고자 하다가 양극성 장애라는 정신병에 걸리기까지 했기때문에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삶은 가족과 멀리 살면서 연락을 하지 않는 것이 방법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족과 말을 하려고 하지 않고 멀리서 살기때문에 결국엔 제 건강도 지금 훨씬 나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머님과는 현재 이야기를 절대 이어서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내가 피해자다라고 그리고 어머니의 삶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가족은 크나큰 올가미로 변해버립니다. 과대망상일 수도 있지만 만약 나 자신이 그런 종교를 믿는 어머니 곁에서 태어나지않았더라면 평범한 삶의 가정속에서 저분들을 이해하고자 했을까요? 우리의 의술은 정말 큰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 의술은 과학적 해석을 기초로 하는 학문입니다. 그런데 이 과학도 종교라는 신념이 있기때문에 진화한다는 사실을 아신다면 사람의 정신병을 치료할때 가장 기초적인 단서가 바로 이 종교라는 것입니다. 세상은 이단을 믿고 있는 부모가 집에 있다는 것을 절대 사람의 병을 치료할때 묻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조울증이라는 증상이 왜 내게 내려졌는지 아직도 이해하기 어려웠고 지금은 그 병이 아니라는 것을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판단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최근 부자가 되기 위해 해야할 행복한 일들에 대한 고찰을 많이 했기때문에 일어나게 된 결론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자연히 저는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무엇이 도대체 문제인가 계속적으로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됐습니다. 거기서 내가 알게 된 것은 나만의 트라우마를 누군가에게 말할 수 있어야하는 것인데 그게 쉽사리 되는 것이 절대 아니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의술은 모두 객관적으로 되어있다고만 이야기하니 정신적인 문제는 오진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학문이라는 사실을 모두 인정해야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는 것을 이번 포스팅을 통해 조금은 더 말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적이진 않지만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온 베리칩에 대해서도

잘은 모르지만 살면서 경험했던 것들이 크나큰 충격들이었기에 

항상 이런 내용에 대해 생각은 해오면서 살고 있던 터라

이번 포스팅에서 의외의 이야길 들을 수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분의 아드님은 조현병에 걸려있다고 들었습니다.

  조현병(정신분열병)이란 사고(), 감정, 지각(), 행동 등 인격의 여러 측면에 걸쳐 광범위한 임상적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정신 질환입니다. 조현병(정신분열병)은 여러 가지 유형으로 나타나며, 단일 질병이 아닌, 공통적 특징을 지닌 몇 가지 질병으로 이루어진 질병군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뇌는 인간의 모든 정신적, 신체적 기능들을 조절, 관리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뇌에 이상이 생기면 아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조현병(정신분열병)은 뇌의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뇌질환, 뇌장애로 보는 것이 옳고,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런 장애아를 둔 부모 중에 가장 마음이 약했던 건 

바로 아내와 딸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건의 내용을 들어보면 2012년 9월

10일동안 포장용 박스 테이프로 묶고 감금하다 

다리를 절단하게 된 사건

뉴욕에서 일어났다고하여 큰 충격을 줬습니다. 



  이 사건으로 신목사는 한화 약 66억의 피소 금액을 고소당했는데요. 피해를 당한 교인이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다는 것을 이 사람은 자신이 책임자라는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는 발언을 하는 것 같아보입니다.



이럴때 우리는 객관적인 사실을 보게 됩니다.

도대체 왜 이런 영상이 나온건지 말이죠.

그는 자신이 마약을 먹었다고 했고

이것은 일반적인 내용이 아닙니다.

마약을 먹었다고 고백했고 그것이 사실이라면

당국에서 조사가 이루어졌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정신질환이 있다는 것도 이 말의 신빙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에 내보냈다는 것은

어떤 의도가 있다는 것임에 그가 스스로 이런일을 했다는 것으로

증거를 삼기엔 불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마약이라는 것은 자신이 뇌에서 일어나게 만들 수 있는 착각 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마약을 먹지 않고도 뇌에서는 마약을 먹은 작용을 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게임에 중독이 되는 현상도 마약을 먹은 것과도 비슷한 현상을 보이게 합니다.

성관계 또한 그렇습니다.

사람이 마음만 먹는다면 마약을 먹지 않아도

마약을 먹은 것처럼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에 의해서도 그렇고 약물에 의해서도 그렇습니다.

모두 사람의 몸에 있는 시간의 순서에 따라 적절한 물질의 반응이나 운동이 시작되면서

화학작용이 발휘되는데 이게 바로 마약의 기분을 내게 합니다.


설명이 길었네요. 그러니까 이건 누가 시켰다

라고 보는거죠.

마음만 먹는다면이라는 전제가 바로 누군가가 시키지 않고서는

그런일을 할 수가 없게되는 푸쉬의 개념으로 보면 됩니다.



두 모녀가 이렇게 정신이 없는 동생의 책임을 지고자 했던걸까요?



범죄자의 자필 진술로 모든 것은 일단락이 되어보이는 것 같았으나

도대체 왜 그들이 그를 묶었냐는 것이죠.



이렇게 사건은 종결이 됐었고...

하지만 정씨의 법정후견인인 황성호 변호사는 이를 석연치않게 여겼기에

이 문제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소를 재기하였습니다.



영화에서 흔히 보는 그 나라를 떠나면 그나라의 법을 적용받지 않을 것 같다는

헛똑똑한 생각으로 인륜을 저버리는 파렴치한 행동을 한

어머니 박모씨

사실 어머니가 범죄자가 되어야하는 이유도

아들 정씨가 약자였기때문인데요.

정씨가 정신만 온전했다면 이런 수모를 겪었을까요?

그리고 어머니가 이런 범죄를 저지르게 됐을까요?

이런 관점도 무시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전 은혜로 신자의 진술을 들어보면

귀신 발작한다고 사정없이 뺨을 때린다는 것을 보면

마녀사냥처럼 자신이 당하지 않으려고 희생량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신자들은 대중적 성격을 지녔습니다.

( 이 내용은 우리가 사회에서 일어나는 언론의 마녀사냥의 성격과 비슷합니다. )



장애인인 정씨의 복지관련 공무원에 대한 인터뷰를 들어보면

어머니는 정씨를 굉장히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는게 아니라 사실일 것입니다.

자신의 아들을 자신보다 먼저 세상에서 사라지게 만들면 안된다는

그런 두려움에 휘말리게 되면서 지푸라기를 잡으려고 누군가의 말을

맹신할 수 있는 확률이 높은게 바로 장애인들의 부모입니다.


소극적일 수 밖에 없는 복지 공무원의 상황

이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 조치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정씨의 누나와의 인터뷰를 하는 도중



빌어먹을 건물 주인이라는 '피지법'

우리나라라도 저렇게 하진 않을텐데 말이죠.

아닌가요?


건물주가 저러면 땅값떨어지게 만드는 

언론 플레이를 잘하는 천재들이 수두룩하니 말이죠.

신 위에 건물주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촬영을 한 장경주 PD도 정말 고생한 것 같습니다.

사명을 다해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베리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하는데요.



베리칩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말이죠?

이게 과연 현시대에 존재했다는 것이라고 믿어야할까요?



덴젤 워싱턴, 메릴 스트립, 리뷰 슈라이버 주연의 영화

맨츄리안 캔디데이트라는 영화가 있는데요.

이는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한 후 2년이 지난 1952년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인데요. 처음 1962년에 개봉하였고

최근 개봉한 영화는 리메이크작이라고 합니다.


상원의원 엘리노 쇼는 아들을 부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아들까지 세뇌시키고 반대파 정치인들을 암살하려는 음모는 물론, '맨츄리안 글로벌'이라는 기업과 뒷거래를 서슴치 않는다. 그러는 와중, 주인공 마르코도 걸프전에서 그들로부터 세뇌를 당하고 고퉁을 당하고 있지만 사실을 파 해치고자 그들과 정면으로 부딪히는데.....


이 영화를 보시면 베리칩이 과거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궁금하게 됩니다.

사실 저는 이 영화를 보기전부터 군대에 입대하게 되면서

등 뒤에 큰 여드름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여드름이 왜 아직도 나는지 모르겠지만

이 베리칩이 이야기하는게 군대에 다녀온 사람에게 심는다는 이야기가 있다보니

아직 제가 피부과에 가서 등에 아직도 나고 있는 큰 여드름을

빼면서 어떤 베리칩이 있는건지 확인은 못해봤지만(과대망상)

사실 베리칩이라는게 현존한다면

사람에게 세뇌를 시킬 수 있는 전파를 흘려보낼 수는 있을 것입니다.

어떤 의사를 결정하려는 패턴이 사람마다 있는데

그런 중요한 순간마다 스트레스를 주는 전파를 흘려보내게끔

시스템이 되버리는 것이죠.

평소에는 그 결정을 쉽게 할 것인인데

이러한 스트레스를 주는 전파들을 지속적인 패턴을 통해 사람에게 심으면

결국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세뇌를 당하게 되는 것이죠.

그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원래 했어야 할 온정한 결정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나 아예 하지 않게되는 현상을 발휘하죠.

이건 댓글부대의 수준보다 훨씬 높은 고난이도의 계산이긴 한데

정말 이렇게 하려면 얼마나 큰 자본이 있어야하는건지

그리고 그런 시스템을 개발할 사람들이라면

평소에 얼마나 연기를 잘해야할 건지 말이죠.

여기에 나온 교회의 신자들이나 목사들은

자신이 하는 행동이 잘못된 행동인지도 모르면서

뻔히 들통날 행동들을 계속 자행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자신이 잘못했다고 말해줘도 듣지 않는 사람들이니까 말이죠.

그렇게 살다가 사건이 일어난다고 해도 그 사람들 책임일텐데

굳이 신경쓸 필요가 있겠습니까.


예전 KBS 스펀지에서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들을 수 없는 주파수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이 주파수를 내보내면 듣질 못하고

어떤 사람은 이 주파수를 내보내면 들을 수 있게 시스템이 작동할 수 있겠죠.


이것을 응용해 휴대폰에서 흘러나오게 한다면

영화 킹스맨 같은 상황이 전개가 될 수 도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것을 긍정하느냐?

전혀 아닙니다. 이것은 공포의 산물인 것이죠.

상상만으로 어떤 전쟁이든 일어날 수 있는 세상입니다.

인간은 진화의 동물입니다.

사람을 죽이려고 해도 이젠 죽일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전체적 관점)

진화론적 관점에서 살상을 하는 전쟁은 없어졌다고 보지만

사상의 관점에서는 누구나 아직도 전쟁을 하게됩니다.

사상적 전쟁상황에서 가끔 발생되는

우발적 사건들이 사회를 떠들석하게 만드는 것이 살상의 전부입니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어머니 욕을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마음이 약한 친구는 충격을 받을 것이고

젊은 친구는 싸울 것이고

똑똑한 친구는 무시할 것이고

똑같은 사람은 똑같이 욕을 할 것입니다.


이건 모두 즉흥적인 상황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개가 사람이 하는 소리를 들어도 이해를 하는 것일까요?

개는 개만의 주파수를 읽는 능력이 있고 사람은 사람만의 주파수를 읽습니다.

사람은 듣고 싶은 것만 듣습니다.

그게 가장 원초적인 질문이면서도 답변이 될 것입니다.

주파수는 소리가 아닌 파동이면서 진동입니다.

지구의 에너지 흐름과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거기에 수많은 이유들이 붙게 됩니다.

그 중에서 우리가 실제로 눈에 보이지 않는 현상을

바로 뇌에서는 세뇌라고 인식시키게 한다는 것이죠.

자신이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이것이 세뇌라고 여길 것이고

의심하지 않는 사람은 이것이 신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정씨의 누나가 "'666짐승표는 이미 치고 있다' 라는 제목을 듣고..."

이건 그녀가 듣고 싶어하던 영상을 골랐을 뿐입니다.

자신이 믿고 싶어하던 내용중에 퍼즐을 가장 이상적으로 맞추어줄 퍼즐을 말이죠.

이미 선택해버린 자신의 길이 어떻게든 맞아야한다는 사람의 

게으른 생각도 생존의 본능에 기인하자면 

이는 누군가에게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기 쉬운 상태에 놓여지게 되는 것이죠.

사실 이런 사람들은 이미 폭력에 노출되었던 확률이 큽니다.

폭력에 의한 무기력증이 학습되었다고 해야할까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단 한가지의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기다린 후에 얻어낸 결론이 기적을 보려고 하는 것이죠.


항상 자신의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전제

매번 열어놓고 자신이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이런 일이 없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근데 군대는 그런 소문이 파다하긴 합니다.

밥에다가 무슨 약을 넣었다는 둥

이게 그 유명한 플라시보 효과이긴 한데

군대에서 훈련받는 분위기나 위계질서가 딱히 좋은 분위기가 아니기때문에

그게 소문이 되고 소문이 곧 귀신이 되버리게 되죠.



  이들도 도대체 왜 이 칩이 666이라는 짐승을 뜻하는 숫자가 연관이 되어있는지는 증명을 하지 못합니다. 맹목적인 이야기일 뿐이죠. 저처럼 충분한 주파수 가설을 내놓는다면 가능성이 어느정도 생기니까 믿을 수 있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그 기계에서 주파수의 기록들을 탐지해내는 연구를 한것도 없이 의심만 하는 맹목적인 이야기는 결국엔 맹목적인 허구적 상상으로 결론이 나버리게 됩니다.

  가능성이 없는것도 아니지만 그들이 그 가능성을 스스로 가져가버리게 된 셈입니다. 베리칩이 설사 그 일을 하려고 했다고 하더라도 저 종교단체가 아무런 근거없는 이야기로 소문을 내버리는 패턴이 맹목적인 믿음으로 변하면서 진행되는 수많은 허구적 믿음들이 결국엔 잘못된 결말로 도달하는 섣부른 근거 없는 상상력이 부풀어진 의심들이 말도 안되는 일들(정씨의 다리를 절단)을 내버리는 것으로 그들이 스스로 죄인이 되버린 셈이죠.



많은 변호사를 선임한다고 해서 이 일은 어떻게 매듭짓게 될까요?

이미 전파로 타버린 이 사건들은

결말이 누구에게 유리할지 돈을 써도 소용이 없어야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돈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도 알아야할 

인륜을 지켜야하는 최소한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신옥주 목사의 아들인 김정용 그레이스로 대표도

이제 곧 잡힐 날이 멀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무리 자신이 법을 잘 안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곧 처벌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그것도 한두명이 아닌 많은 사람이 아팠을때는 말이죠.

한 사람 한사람이 모두 누군가의 귀중한 가족들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알아야할 것은 삶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아무런 인과관계 없이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쉽게 당하는 일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베리칩이라는 것도 그들이 상상력 속에서 중간과정을 건너뛰기를 한 것이 반복되다보니 설파하게 된 이기적 소재일 뿐입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알지못하면 비싼걸 사라구요. 돈이 없는 사람들의 가난 한 마음을 이용해 사기를 친 사기극이다는 결론입니다. 교주의 우월한 능력을 담을 그릇이 작아 그 그릇의 성격이 오만함으로 변하게되는 그런 결과를 이단이라고 규정짓게 되므로 결국엔 더욱 비뚤어지게 된 오만함으로 이루어진 삶의 결과가 지금의 400명 이상의 교도들과 그들과 관련된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되었습니다. 우리 당국은 하루 빨리 이런 잘못된 법의 제도를 고치기 위한 많은 노력을 시도해야할 것이며 이는 죄없는 다른 종교인들이 많은 피해를 보지 않도록 다들 서로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현재 은혜로교회 유튜브페이지로 가보니 아직도 최근까지 영상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들이 영상에 아나운싱을 하는 음색을 들어보면 뭔가 북한에서 방송하는 뉘앙스를 조금은 풍긴다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영상으로 들어가서 보면 좋아요보단 싫어요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구독자가 6천명이라는 것은 조금 석연치 않는 부분이네요.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싶어한다는 믿는다'라는 말만 생각하시고 이 페이지를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무턱대고 가서 영상을 관람하는 금물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와 관련한 그것이 알고싶다 1141회를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사진을 누르시면 POOQ 관련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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