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사나이, 김병만! 비행조종사(파일럿)가 될 최초의 연예인 - 덕분에 배우 이상윤도 비행을? 집사부일체!

문화플래너/TV STORY|2018. 10. 15. 00:55

10월 14일 일요일 집사부일체 40회 

김병만 사부 2편에서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지만

역시 이 부분은 빼면 정말 아쉬울 정도로

너무나 황홀한 경험을 하게 됐다는 의견입니다.

꿈이란 것이 무엇인가 정말 다시 생각하게 됐다는...

누군가는 꿈을 이룬다는 것을 꿈이 있다는 것 자체를 거짓말처럼 생각하지만

김병만을 보면 꿈은 이루어진다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달인이라는 감사한 연예인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바로 파일럿, 비행조종사가 그의 최종 꿈이라고 하는데요.



비행기 자가용 조종면허 자격증을 위해

필기 5과목을 패스해야한다고 합니다.

공중항법, 항공법규, 비행이론, 항공기상, (항공교통,통신, 정보업무)



처음 과목은 다섯번이나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론을 5개 통과하는데 1년이란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보기만해도 수많은 노력을 해왔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가 공부를 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따랐을 것이라 짐작이 됩니다.



영어를 한마디도 못했던 김병만 사부

이렇게 노력을 했다는 것에 대단한 박수를 보냅니다.



어렸을때 뒤에서 3~4등했던 친구가

지금은 최고의 달인이 되어있다니

그래서 성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

어느 누구보다 잘 알려주고 있는 사부 김병만



처음 그가 파일럿의 꿈을 꾸게 된 것은

2015년 전투기를 타게됐었을 때였는데요.



그 꿈이 부상으로 물거품이 될뻔 한 적이 있었습니다.



스카이 다이빙으로 인해 김병만은 척추뼈를 다치는 큰 부상을 입고

3개월간 병원에 입원해 있었죠.



그러나 김병만은 그것을 기회라고 여기고

그때부터 꾸준히 항공이론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척추뼈에 고정을 해놓은 엑스레이 사진입니다.



말 그대로 꿈이 있는 자에게는

위기는 곧 기회가 된다는 말이 사실로 느껴집니다.



미친다는 것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김병만 사부

정말 삶의 귀감이 되는 모습입니다.



김병만 사부는 현재 10시간 비행시간을 채웠고

이제 실기 30시간만 더 채우면 40시간을 채우게되고 

그 이후 실기시험만 보게되면 비행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자가용조종사 면허를 따는 연예인은 김병만이 최초일 것입니다.



정말 대단한 것은 이제 김병만이

그 자격증을 따고나서 자신이 조종할 비행기로

세계여행을 해보는 것이 꿈이라는 것입니다.


어릴적 자주 봐왔던 80일간의 세계일주 만화영화가 떠오르는군요.

성룡의 영화로도 나왔었죠.



항공상식 퀴즈도 나옵니다. 

Q. 항공기에 빨간 불이 반짝반짝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바는?

가끔씩 밤하늘을 보면 보였던 것이 기억나실 겁니다.

그때 그게 처음에는 유에프오인가? 했더니

그런 현상을 자주보다보니, 아 그냥 비행하는 신호구나

라고 싶었는데요.



답은 엔진이 돌아가고 있다!



비콘라이트가 켜지면 항공기 주변에서 벗어나야한다고 합니다.

곧 움직일 수도 있다고 하니

자동차도 밀릴만한 강한 바람이라고 하는군요.



Q. 어떤 경우에 비행기의 이륙거리가 가장 짧을까요?



① 무풍(바람없음) ② 측풍(옆바람) ③ 맞바람



답은 3번 맞바람입니다.



맞바람일때 양쪽의 날개의 양력이 증가하여

더 빨리 수직상승해야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륙, 착륙 모두 맞바람을 이용해야합니다.



Q. 세스나라는 비행기의 기름탱크는 어디에 있을까요?



세스나는 날개가 구조적으로도 굉장히 강하고

공간도 많고 길다는 이유로 연료를 넣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 뭔가 해외에서 보는듯한 낯선 기분의

지도를 보는 것 같군요.

그냥 저긴 전라남도 무안입니다.



큰 항공기가 여객선이면

이번에 타는 비행기는 서핑보드의 느낌이 난다고하는데요.

정말 아찔하면서 큰 재미를 선사하겠네요.



다들 복장을 갈아입고 항공을 하러 나갑니다.



양세형의 빅폼 빅재미로 인해 설레는 마음도

조금은 가라앉게 긴장을 풀어주네요.

여기서 정말 크게 웃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놀라운 HL1249

김병만 사부가 탈 비행기입니다.



스포츠카를 닮은 배우 이상윤이 타게 될 그 비행기



비행기의 공간이 정말 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 타는 집사부일체 일원들

얼마나 긴장이 되고 떨렸을까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수많은 용어들을 쓰는 병만 사부

이렇게 비행을 하는 것은 정말 수많은 것을 공부해야만

그것도 반복하고 훈련하고 학습해야만

이렇게 운전대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결국은 보여줬다는 것에

정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경유지는 무안에서 진도로 갑니다.



10시간을 운전했겠지만

매번 할때마다 떨린다는 김병만 사부

하늘만 봐도 비행기를 운전하고 싶다는 그의 마음이

꿈은 아직 살아있는 사람만이 꿀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배우 이상윤이 비행기를 조종하게 되는데요.

정말 쉽지 않은 경험일 것인데

머리가 좋은 서울대 물리학도인 그가 진행하니 안심이 되긴 하네요.

비행기의 스러스트 레버가 

자동차의 액셀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양세형과 이승기가 슬슬 말을 잃어가기 시작하는 모습

뭔가 재미있는 장면이 나올 것 같지 않나요?



이륙에 성공하기전에 정말 불안하고 긴장했을 건데

안정적으로 이륙에 성공한 이상윤

침착하게 잘 했네요.



정말 경치가 너무 좋네요.

그곳에 있다면 저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었을텐데

저도 비행기를 몰아보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부러웠습니다.



사부님의 솜씨는

뭔가 베테랑적인 느낌이 강한 빈틈없는

완벽한 진행솜씨를 보여줬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비행을 하게되는 짜릿함

그것은 비행하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권한이겠죠?



기내식을 챙겨서

비행기 안에서 간식을 먹는데요.



비행을 하면서 커피 한잔을 느긋이 마시는 그 느낌

정말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저 마음이 짜릿하면서 마냥 행복할 것 같다는 그 느낌

느껴보고 싶네요.



셀프 서비스 in flight

(주)병만항공

일반 항공사와는 다르게 스스로 기내식을 챙겨서 먹는 서비스!

기내식을 먹는 이유는

항공에서는 사람 몸이 긴장을 극도로 하면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에

몸이 말을 안들을 수 있기때문에 몸을 안정시켜주기 위해 

음식물을 집어넣어 속에 내장의 소화기능을 통해

다른 것을 집중을 시키게 만들어 긴장감을 떨어트리는 효과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제 추측입니다.



무안에서 비행기를 타면 서울까지 1시간 40분이 걸리는군요.

이제 그들의 파티타임이 시작됩니다.



기장이 조종을 합니다.

여기서 부터 대박사건이 일어나는데요.



롤러코스터 기억나냐뇨.



표정 정말 어쩔까요.

이승기 정말 리얼합니다.



롤러코스터가 내려가면 올라가고

올라가면 내려가고 이게 롤러코스터인거죠.



심장, 내장 모두 다 쫄깃쫄깃 한 기분일 것 같네요.



이젠 수직모드까지



레일 없는 롤러코스터란 말이

나오는군요.

정말 기분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왜 저 놀이기구가 탐이 날까요.



상윤이 형이요...

롤러 코스터를...

설마...



비행을 직접 하면서 자기 자신이 놀라네요.



역시나 롤러코스터는 누가 운전해도 숨 넘어갈 정도로

짜릿한 기분이 드는가 보군요.



아니, 아직도 롤러코스터를 타는데요.



바다 위에서 하는 롤러코스터

정말 비행기 안이면 할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표정이 정말 해맑네요.



4000피트 항공에 바다 위 롤러 코스터



정신이 가출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닐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병만 사부가 왜 비행기조종사를 한다는건지

십분 이해가 갑니다만 한번 비행기 운전을 해봐야 더 이해하게 될 것 같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기장님의 운전 솜씨가

세형이가 승기 허벅지를 꼬집을 정도로

오싹하게 만들었나 봅니다.



11분 만에 무안에서 진도까지 도착을 하게 됐는데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저런 기분일까요?

사람이 하늘을 난다는 것이 얼마나 황홀한 경험인 것인지

정말 이 프로그램을 보고 꿈 꿀 청소년들이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도에서 김병만 사부와

이상윤이 타고있는 비행기가 만나게 됩니다.



육성재도 황홀하다는 느낌을 감출수 없어하네요.



뭉게구름 사이사이를 뒤집고 헤어나와

비행을 하는 그 기분

꿈만같다는 생각에

TV로 감상을 하는게 너무나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양세형이 비행기를 탔던 소감을 말로 전해주는데

종이비행기 위에 내가 올라가 있다는 말을 합니다.



바람을 하나하나 다 느껴

내가 연 위에 있는 거야.



이 너무나 아름답죠.

이게 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는

하늘을 비행한 사람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기분일 것입니다.



김병만 사부도 안전하게 착륙까지 직접하면서

모두들 무사히 비행을 마친 것을 축하합니다.



김병만 클래스는 항상

시청자들에게 새로움과 희망을 안겨줍니다.



이런 김병만 사부와 같은 삶을 살아야한다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되네요.

내 꿈이 무언지 정처없이 헤매이게 되었을때

두고두고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다시금 내 꿈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시청자인 저도 귀한 경험을 했습니다.



저번주부터 궁금하게 만들었던 보물상자

그 안에 1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했는데

그 내용물이 무엇인지 궁금한데요.

보물상자의 주인공은?


바로



선물을 받게된 주인공상윤입니다.



보물이 도대체 뭐길래

다시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는데요.



물이 1억원의 가치라면

정말 구하기 힘든 곳에 가서 얻은 물이라는 말인데요.



땀모으기가 힘들긴 하지만

어려운 문제를 예능적으로 잘 풀어낸 육성재



게다가 멘트까지 잘 받는 이승기까지



이상윤은 즉시 눈치를 채고 마네요.



그토록 힘들게 찾아갔던 지구의 끝점, 

말그대로 남극 (남위 90도)

그곳에서 물통에 넣어온 눈이 녹은 물



이상윤이 이럴때 한 생각도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공은 물리학도지만 그러면서 배우를 전업으로 하는 이상윤

예능속에서는 진지하면서도 그 속에서 같이 융화하면서

철학적인 말도 하는 모습이 훌륭하지 않나요?




김병만 사부의 도전을 앞으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관심가지고 항상 지켜보고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병만 사부!

이번 도전에 감동을 한 사람들이 많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김병만 사부!

파이팅입니다!

하늘을 나는 소중한 경험

기회가 된다면 살면서 도전해야할 꿈인 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시려면



위에 사진을 클릭하시면

POOQ에서 바로보기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


#TV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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