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마블 컬렉션 엔터 6 방문기 (COEX MARVEL COLEECTION ENTER-6)




  오늘은 삼성동 코엑스에 있는 마블 컬렉션 엔터 6 방문기에 대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어디에 있는지 부터 아는게 중요할텐데 

마블 컬렉션 엔터 6는 전세계에 다섯군데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더군요. 

파주, 시흥, 부산,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행당동), 강남구 삼성동인데요. 

제가 갔던 곳은 삼성동 COEX 몰 지하1층에 있는 메가박스 부근에 있는 곳이 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7호선 라인이라서 내리는 곳이 청담동이었는데요.

그곳에서 SM 엔터테인먼트를 발견했네요.

어렸을 때 얼마나 관심이 있었던 곳이었지만 

이제서야 발견하다니 저도 참 대단하네요.

처음 가시는 분이라면 7호선에 청담역에서 내려서

SM 엔터테인먼트를 경유해서 코엑스로 가면 재밌겠네요.



코엑스 바로 옆에는 인터콘티넨탈 호텔이 보입니다.

뭔가 있어보이죠? 

들어가보질 못해서 있어보여서 찍었을 뿐입니다.

잘 사는 외국인이나 이런데를 이용하겠죠.



뜻밖에 이런 곳에 절이 있다는 것에

뭔가 세속적이다라는 느낌에 분위기가 싸~했습니다.

긍정적인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이날 추석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습니다.

이 안에 납골당이 있는 거라면 이해는 가지만

지리적 위치상 좋은 위치인걸 떠나서 대규모 상업단지 부근에 있는 절을 보고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불교가 세속과 멀리한다는 기본적인 그들의 규칙을 이해하기엔

이 봉은사라는 곳은 왠지 뭔가 예외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원래의 목적인 마블 컬렉션을 보러 가야죠!



코엑스 입구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왠지 사람이 없네요?

뭐, 추석이여서 그런가 이해하려고해도

너무 없길래 말이죠.

내가 원하는 마블은 어디에 있는거지?



코엑스가 너무 큰데 이렇게 큰 공간을 평일엔 어떻게 이용할까요?

여기에 마블 컬렉션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아무 생각없이

검색하고 바로 달려왔기때문에 나머지는 본능에 따라 찾아서 움직였죠.

그래서 다른 궁금증은 그대로 두고 기안 84가 자주 사용하는 행동인

의식의 흐름대로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이게 좋은 이유는 시간을 절약하면서 많은 일에 대한 

감정을 기록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이미 배운 것은 심심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글을 작성하게 되면 그것은 일이 되는데 

평범하게 계산하면 아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계산하지 않는 의식의 흐름대로 기록하다보면 

처음 이 기록에 미치는 감정이 반복되지 않는

새로운 감정들이기에 덜 지치고 기록이 되는 양이 많아지면서 

일이 지속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이런 점을 알았다면 앞으로 공부할 때 많이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개인의 성량에 따라 복습을 자주해야할 수 도 있지만

이 방법의 가장 큰 장점은 에피소드로 인한

기억의 기록이 꽤나 오래 간다는 것에 있습니다.

다시는 잊기 힘든 추억처럼 공부를 하는거니까요.



역시 의식의 흐름대로 언젠가 갔던 것 같은 지하1층으로 들어갑니다.

솔직히 지상 1층에는 사람이 없어서 볼게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코엑스는 주말에도 평일에도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인데

지하철을 통해서 들어가봤기 때문에

지상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건지 몰랐죠.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이 별마당도서관인데요. 그날 보진 못했습니다만

다음 기회에 한번더 방문 해보죠.

이렇게 의식의 흐름대로 가다보면 다음 목적지가 발생이 되고

한번 미리본 것보다 다음에 가서 볼때 

훨씬 더 학습의 효과가 크게 됩니다.


  우리는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서 다양하고 수많은 정보 중에서 적당한 정보를 타이밍에 맞게 골라서 쓰는 행위로 어차피 생길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는 것으로 삶을 똑똑하게 살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살게되면 학교에서 시험점수가 엉망이어도 회사에서 업무평가가 엉망이어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게다가 때에 맞춰서 적당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만 해도 남들은 항상 백점을 맞으려고 온갖 노력을 해도 안되는데 가끔 노력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상대적 만족감이 높아집니다.

  어차피 그 회사에 목숨걸 것 아니라면 적당히 다니는 것도 방법이니까요. 제가 다니는 회사를 그렇게 꼭 다닌다는 것은 아니지만 실상 승진하는 사람들을 대부분 보면 회사일을 잘하는 사람보다는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스트레스가 아닌 사람이 승진을 빨리 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록 회사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더욱 수월해지기 때문이죠. 승진은 모두 사회에서 회사원들과의 관계로 인해 이루어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이 말을 전적으로 믿진 마십시오. 기본은 원래 실력이니까요. 그게 바탕이 되고 인간관계가 되야할지 아니면 반대로 인간관계가 좋은 상태에서 실력을 키워야할지는 뻔히 어떤 말이 좋은지는 다들 스스로 알고 계실테니까요~!

어쩌다 보니 강의를 했네요.



찍고나서 나중에 알게 됐는데

코엑스에 VR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더군요.



경비직원의 안내를 듣고 메가박스로 향합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가다보니까

굳이 물어보지 않았는데도 경비직원이 친절하게 말을 걸어주면서

피규어를 볼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려줬는데요.

장난감 피규어를 파는 곳은 지도상 위치에 아래쪽에 쭈욱 가야했으며

마블 피규어를 보려면 메가박스 안으로 들어가면 있다고 하더군요.

왠지 신기하게도 내게 필요한 사람이 다가오는 것이

이 날 왠지 운수가 좋은 것만 같았습니다.



메가박스로 들어가면 왼쪽에는 예매처가 있고

오른쪽에 2층을 보면 마블 컬렉션 엔터 6 가 보이는데요.

그걸 보고 2층으로 올라가야하나? 라는 생각을 잠시했습니다.

이 건물은 무슨 연막을 그렇게 치는건지



저 연막 뒤에는 아무것도 없다보니 

그저 의식의 흐름대로 예매처의 반대쪽인 오른쪽으로 가봤더니



마블의 미니 피규어들이 나타났습니다.

드디어 발견했구나 싶었는데 원래 밖에 있는건가?

싶어서 주위를 뺑 둘러봤더니 결국엔 찾게되더군요.



정말 아름다운 엘리자베스 올슨

성격도 털털하고 연기도 잘하고

이런 분을 만나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어벤저스 원작에서는 온 세상을 뒤엎어버릴만한

힘을 가진 최강 캐릭터인데요.

캡틴 마블과 맞먹는 힘을 가지고 있는데 말이죠.

영화에서는 힘이 하향되어서 다른 캐릭터들과 발란스를 맞추죠.



윈터솔져에서 마지막에 브록 럼로우가 죽은 줄로만 알았다가

시빌워에서 다시 나타나면서 입은 슈트이죠.

큰 활약을 하지 못하고 죽지만

간지는 꽤 괜찮은 캐릭터입니다.



간지 중에 갑간지인 바로 윈터솔져

영화에서 캡틴과 붙을 때 얼마나 멋있던지

이런 닌자무술을 자유자재로 윈터솔져와

시빌 워에서 보여주는데

너무나 대단한 액션을 보면서 감동을 했었죠.



이렇게 주위를 둘러보다가 발견하게 된건




스파이더맨, 블랙팬서, 앤트맨,,, 그리고



마블 컬렉션 엔터 6의 대문입니다.

아이언맨이 우릴 반겨주네요.

아이언맨 3때 마크 42는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죠.

어벤저스, 울트론 시절에 마크 45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인피니티 워때의 나노슈트와 흡사해 보여서 햇갈리기도 했네요.



사람의 근육이 빨갛다면 저렇게 생겼을까요?

가장 맨근육을 표현하는 색을 디자인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뭔가 위협적이면서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언맨 3의 마크42는 개인적으론 황금색이 많이 들어가서

예쁘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조금은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아이언맨의 상징색인 빨간색이 많이 가미되어야

좀 더 위협적이면서 공격적인 모습에

더 멋진 모습을 상상 할 수 있습니다. 


뒤에서 사진을 찍으면 갑자기 블라스터 빔을 발사할까봐

깜짝놀라기도 하는데요.(농담)

그만큼 실물크기라서 뭔가 환상의 세계에 와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아이언맨 피규어는 마블 컬렉션 엔터-6의 입구에

많은 사람들을 반겨주면서 마블 컬렉션 관람의 시작을 알립니다.



아이언맨을 제끼자마자

이런, 충동구매가 저절로 샘솟게 만드는 다양한 미니 피규어들



타노스가 왠지 귀엽네요.

영화에서도 왠지 귀여워보이긴 했지만

타노스 아래 수염기른 스티브 로저스, 윈터솔져, 헐크, 

그리고 노란머리는 인피니티워 로마노프

윈터솔져에서 나온 카터요원인줄 햇갈렸네요.



왠지 스파이더맨의 아이언 스파이더맨 슈트가 인피니티워에서 가장 멋져보여서 그런건지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나 굴뚝같이 들었는데요.



그루트도 너무 귀엽습니다.

캐릭터 블루투스 스피커들도 있었는데요.

왠지 스파이더맨과 그루트는 매출 인기 각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헐크버스터가 대왕거미인 스파이더맨 보다 더 작네요.



눈이 정말 무섭네요,. 귀여우면서 재밌는 풍경이 보여집니다.



수줍은 스파이더맨의 손모음

어린 친구들이나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로 준다면 너무나 앙증맞고 귀엽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쿠션이나 인형은 때가 잘 탈 것 같다는 단점이 있지만

관리만 잘 한다면야

그래도 구매를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컵 속에 들어가 있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보고

너무나 앙증맞다는 생각도 했는데요.



왜 여기에 갇혀있는건지 불만이 가득한 스파이더맨의 눈빛



아이언맨 슈트 뒷면에서 왼쪽벽부분엔

마블에서 판매하려고 만들어 놓은 옷들이 있습니다.

마블의 옷들이 그렇게 비싼 편만은 아니라서

부담없이 살 수 있는 가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 친구들이 입는다는 편견에

차라리 아디다스를 사서 입겠다는 생각이 강해서

일단 구경만 해봤습니다.



미안합니다. 아이언맨씨

도촬해서



마블가방과 마블면티들을 보았는데요.

날 구매해줘! 라고 말하는 것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토니스타크 인더스트리

토니의 회사티셔츠인가?

나도 이 회사 입사하고 싶네요.

스파이더맨 처럼 토니한테 인정받게 말이죠.

워낙 대기업이다보니 현실에서도 힘든 취업

상상에서도 하기 힘들겠네요.



헐크의 상징인 스매쉬!

때려부수다!라는 뜻이죠.


예상 외로 디자인이 너무 단순해서 밋밋하다는 생각과

싸구려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원단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마블 모자입니다.



인터넷에서 간혹 봤던 마블 필름 아트 프레임이라고 하는데

벽에다가 여러장 걸어놓으면 간지죠.

하나당 가격이 33,000원이나 하니까

자산이 거덜 날 일이 걱정부터 된다면

이곳은 그냥 패스!

캐릭터 전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언맨의 샌드백 방패

참신하네요.



토르의 묠니르가 있었는데요.

처음엔 그냥 모형인 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스피커더군요.

블루투스 스피커!

잘만들어서 그런지

저 스피커를 쓰는 사람은 부럽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악도 듣고 망치도 휘두루고(?)




캡틴 아메리카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담아낸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만나라고 이야기하는데

여기서 시계가 가장 탐나더군요.



자, 이제 어벤저스가 총 출동하는 피규어 모음집으로 가봅니다.



모형의 디테일이 진짜 닥터스테레인지를 연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다시 보는 듯 했습니다.



블랙팬서의 진중한 모습



스칼렛 위치, 어벤저스의 최강 여자캐릭터입니다.

인피니티워에서 비전의 마인드 스톤을 깨 부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지요.



찬호형이 거기서 왜나와

찬호박, 박찬호, 우리의 영원한 LA다저스 61번선수

스티븐 로저스가 인피니티워에서부터 수염을 기른 이유로

얼굴의 디테일을 표현하기가 좀 힘들었을 것이란 사실을 이해합니다.



피터 퀼의 바지 주머니 근처에 카세트까지 만든 디테일함 까지



마블의 진정한 수장은 스탠 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마블의 어떤 영화라도 그가 출연한다는 이유로

명예회장 스탠 리의 피규어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타노스 뒤에 비전, 뭔가 싸늘하네요.

인피니티 워를 보신분들은 이해하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스파이더맨이 확성기를 들은 모습은 재미있으면서도

그가 주도하는 마블은 어떤 세계가 될까? 라는 궁금증도 유발했습니다.



아이언맨 슈트로 모든 걸 불살렀던 아이언맨 3



소니의 스파이더맨이 왜 이기있어



아이언맨 1 때 토니의 슈트를 기억하신다면

이 모습은 잊지 못하실거에요.



어벤저스에서 처음 나왔던

브루스 배너 박사 역할을 맡은 마크 러팔로 피규어입니다.



스칼렛 요한슨에게 무엇을 입힌거죠?

처음 보는 외투네요.



스칼렛 위치의 모습은 디테일은 떨어지지만 스칼렛 위치인건지는 알겠다는

왼쪽에는 윈터솔져때 나타샤 로마노프의 머리스타일을 본떠 만든 피규어네요.

원래는 조금 더 단발인 듯 했지만



마블 페이지 3의 대서사시인

인피니티 건틀렛까지

정말 없는게 없는 마블 컬렉션 엔터 6 입니다.



게임하는 그루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의 엔딩장면과

어벤저스 인피니티워 초반에 나오는 그루투의 게임기죠.



간지가 물씬 풍기는 아이언맨 토니스타크의 

멀쩡한 진짜 슈트

원래는 나팔바지를 잘 입는데요.

통이 7정도는 되어 보입니다.



이 아이언맨 슈트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나오는 슈트죠.

뒤에 마크 47이라고 써져있네요.



바로 왼쪽에는 우리의 헐크버스터가 존재하네요.



어벤저스에서 등장하는 마크 43과 마크 44(헐크 버스터)



간지가 넘치는 토니의 아이언맨 슈트, 정말 역작들입니다.



아이언맨 2에 나오는 마크6

처음으로 삼각 아크 원자로를 만들어서

슈트에 적용시켰었죠.

아버지의 프라모델을 이용해

그의 머리로 만들어낸 걸작



아이언맨 2의 빌런인 이반반코와의 대결을 그린 모습입니다.



가장 간지가 났던건 밀리터리 페인팅을 한

아이언맨 슈트였는데요.

한번도 보지 못했던 슈트라서 더욱 눈길이 갔습니다.

아이언 패트리어트의 종류라고 보면 될까요?

나머지 슈트들은 아이언맨 3에서 본듯 합니다.



희한한 슈트의 색상이나 디자인들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뭔가 건담인가 싶기도하고

SUB-ZERO는 제가 알기론

아이언맨이 나오기전에 일러스트를 그리다가

색칠을 해놓은 것으로

데모버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담을 많이 닮은 듯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마크 42 아래에 토니스타크의 얼굴이 놓여져있는데요.

뭔가 끔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피규어라고 하지만

이런 컨셉은 조금 당황스러운 듯 합니다.



황금빛 마크42

금장이 많아서 고급스럽다고 했지만

자칫잘못 보면 오줌색으로 보여서

누리끼리 해보인다는 단점도 있네요.



스파이더맨 홈커밍

톰 홀랜드가 이번에 스파이더맨을 맏으면서

그를 알면 알수록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뭔가 진중하면서도 정말 가벼운 허당 캐릭터인데요.

일상 생활에서도 그런 가벼운 입담으로

스포사고를 많이 친 인물중에 한명이죠.



필 콜슨, 닉 퓨리, 마리아

피규어입니다.



왜 여기에 누워있니 꼬마야

헐크 화낸다!

스매쉬!



떠들어라

난 음악이나 들으련다



얘네들은 왜 나온건지

데어 데블고스트 라이더

마블의 세계관에서 따로 노는 친구들



아이언맨 3에서 나왔던 토니의 육탄 활약피규어네요.

만다린을 연기한 배우도 있구요.



역대 명작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영웅들 간의 갈등과 위기를 그린 영화 시빌워,

루소 형제의 마블스튜디오 두번째 작품이었죠.

이것이 바로 어벤저스 인피니티워로 이어가게 되죠.



앤트맨은 둥그러니 저 위에 있었는데요.

왠지 가장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규어가 아니라고 하면 유리 안에 있는

앤트맨을 찍었다는 생각까지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바른생활맨 캡틴 아메리카



타노스의 인피니티 건틀렛



헐크버스터 헬멧




아이언맨 헬멧



얘네들이 다 블루투스 스피커였다는건 몰랐네요.

괜히 비싼건줄만 알았는데

그래도 비쌉니다.



그나마 세계관 상 가장 비싼 슈트인

블랙팬서 비브라늄 슈트 헬멧



정말 스파이더맨 만큼은 사고 싶었는데 말이죠.

겨우 참고 돌아갔다는 후문이...



토르의 외꾸눈이 인피니티 워에서

돌아오게 되죠?

두가지 버전의 토르입니다.



각종 마블 굿즈를 보면서

이곳이 마블랜드구나 싶었습니다.



귀찮게 뻗어있는 인형들의 모습이 디자인 같다는 효과가 있네요.



차량용품도 많더군요.


마블 레고를 보면서 엑스맨을 보게 되는데요.

폭스사를 인수한 디즈니가 이제 곧

엑스맨과 조우하는 마블 세계관을 그릴 것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군요.



직소 퍼즐까지 없는게 없군요.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마블에서 찍어낸 물건이다보니까

마블 매니아라면 이정도 가격은 아깝지 않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렇지만 저는 안샀다는...



어벤저스 트럼프 카드까지



시계는 살까 안살까 정말 고민했지만

매일 보는 시계에 마블이 보인다는 것은

뭔가 유아틱 해보이기도 했습니다.

어린 조카들에게 선물로 주는게 낫겠네요.



책 값이 27,000원이네요.

어마어마하죠.



아이언맨의 뒷통수를 보니

뭔가 등근육에 매려당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기계 등인데, 왜 이렇게 근육같은 느낌일까요.



묠니르에서 갑자기 음악이 나오길래 뭔가했더니

블루투스 스피커였더군요.

정말 빠짐없이 구경하면서도 너무나 볼거리가 많았던 

마블 컬렉션 엔터6,

코엑스에 가신다면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영상을 유튜브로 올린 것을 감상해보시죠.

무려 31분이나 되니 시간이 되는 분들은 재밌게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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