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TV 리뷰단 TV스토리 당첨되다!

문화플래너/TV STORY|2018. 9. 17. 21:24


안녕하세요. 플래너 TP입니다.

제 사이트 이름은 플래너지니인데

글쓴이는 왜 플래너 TP일까 많이 궁금하실지 몰라서

일단 플래너지니는 큰 틀에서 신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되고

플래너 TP는 플래너지니의 보호를 받는 주인입니다.

플래너 TP는 천재는 아니지만 플래너지니란 신의 도움을 받아

무슨 일이든 해내고 결국엔 성공을 해서

행복한 부자가 되는 이야기를 그릴 주인공을 말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컨셉에서 세분화한 세계에서 창작된

이중 캐릭터 블로그를 통해 색다른 관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누구나 다 하는 블로그가 아닌

주인장만이 정한 독특한 컨셉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죠.

기존에 플래너 TP는 보통 사람들이 운영하는 블로그들 처럼 글을 잘 작성하다가

무언가 어려움이나 다른 변화가 필요할 때마다

플래너지니가 움직이면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 바로

그렇게 하나하나씩 소원이 이루어져 결국엔

큰 성공을 하는 큰 부자가 되어있는 저의 미래를 꿈꾸며 이렇게 오늘도

저는 포스팅을 합니다.


  우선 저는 최근에 티스토리에서 모집하는 TV리뷰단에 응모를 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썰전을 자주보고 관련해서 칼럼을 제 개인적인 생각을 혼합해서 자주 작성하다보니까 TV에 대한 리뷰를 쓰는 것은 어느정도 자신이 있어진 상태였습니다. 실제로 썰전에서 나온 내용을 블로그로 포스팅을 하게되면 다음에서 검색시 상위에 링크되는 경우도 자주 있어서 어느정도는 TV 리뷰에 자신이 있엇던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참여할 수 있다는 것에 다른 분들이 댓글을 다는 내용을 봤을 때 글의 링크가 많이 없다보니 나도 한번 참여해볼까? 싶어서 제 블로그에 있었던 TV방송 리뷰한 내용을 죄다 링크를 올렸더니 양이 어느정도 되더군요. 남들이 올린 링크보다는 그래도 꿀리지는 않을 정도로 올렸으니 참여단이 될 가능성을 어느정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발표는 오늘 9월 17일에 난다고 하였고 일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 정신없이 밥을 먹고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작성하려 로그인을 했더니 갑작스레 생각났던 합격자 발표! 설마하고 들어가서 봤더니 처음엔 제 이름이 잘 안보이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다시 보니 제 이름이 영어로 적혀서 있는 걸 발견하게 됐고, 아 그 순간 제가 댓글을 달때 생기는 별명을 수정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면 추후에 제게 메일을 보낼 때 당첨자에서 못찾을 까봐 섣불리 바꾸지 못하겠더군요. 일단 당첨이 된 공지의 내용은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당첨자 명단에 제 별명이 딱 적혀있네요. 

미리 이름을 수정해둘걸 그랬네요. 찾기가 힘들어서 두번 보니까 찾겠더라구요.

이메일이 왔다고 하는데 다음메일을 평소에 잘 안보다보니까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아니 최근에 폰을 교체해서 이메일이 연동이 잘 안되는 거 같더군요.



내일 9/18 부터 바로 활동을 시작하라고 하는데

우선 당첨 소감부터 남기지 않을 수 없겠죠.

내일부터 내년인 19년 3월 18일까지 6개월 동안 활동을 할 수 있다고하는데요.

리뷰를 주 1회 작성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더군요.

다행히 방송국에 제한이 없다는 것에 제가 매주 발행하는

썰전 칼럼으로 진행하면 별 무리는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할 수 있겠죠.

바로 스팟 미션입니다.

이건 미션이 나올때마다 메일을 보내준다고 하는데요. 

특정 프로그램을 지정해서 리뷰를 작성하게 됩니다. 리워드 특성에 따라

전원이 지급 받을 수 있고 선정이되서 받을 수 있다고하니

이런 스팟 미션을 통해 앞으로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혜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pooq (LIVE+VOD) 이용권을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좋지만

그것보다 훨씬 좋은 것은 방송국에서 주는 기회를

직접 TV리뷰단에서 참여를 할 수 있고

그걸로 인해 블로그의 방문이나 조회수의 상승률이 더 높아 질 수 있다는

그런 점이 가장 매력인 것 같습니다.

조회수의 상승률로 인한 애드센스 수익까지 기대해봅니다.

그러나 적어도 한달에 4회까지 발행을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다음달 pooq 무료쿠폰이 발행이 안된다고 하는군요.

저는 그럴일은 거의 없지만 최소한 어떻게 해야하는지 미리 알아놔야지

중간에 잘리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겠죠.


우수 콘텐츠 시상 대상에서도 제외된다고 하는데

설마 제가 올린 콘텐츠가 대상이 된다고 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그리고 어떤 상품을 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한 최선은 다해봐야죠!




아쉽게도 이번 첫번째 스팟 미션은 평일 오후2시에 진행이 될 예정이라더군요. 

그 때 저는 일을 하고 있을 예정이기때문에 참여를 못해서 정말 아쉽습니다.

푹에서 시청한 TV 프로그램에 대한 URL도 블로그에 입력을 하라고 하며

TV리뷰단 발행 콘텐츠에는 #TVSTORY 태그를 꼭 넣어야 하더군요.

이런 부분은 잘 챙겨서 항상 블로그를 작성하는데 유념해야겠습니다.

기껏 열심히 작성해놓고 이런 부분을 빼놓고 글을 올리면

말짱 도루묵이니까요.

저는 되도록이면 하루에 한개 이상의 블로그를 올리려고 하기때문에

이 정도면 우수 콘텐츠 시상도 노려볼만한 내용으로

열심히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누구나 다 보면서 볼만하고 다채로운 포스팅으로 꾸며놓는다면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이고

조회수도 많아지면 애드센스 광고도 많이 될 것이니

저는 당연히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 품질의 글과 내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기회를 준 티스토리, pooq, 그리고 방송이벤트 관계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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